키워주신 건 감사하지만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효도를 강요하는게 맞나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듯 +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보실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대댓글이 많이 달려 추가로 글 씁니다. 일단 저는 부족함 없이 자라고 있고 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은 학생이라 나중에 커서 여건이 되면 배로 효도 할 겁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쓴 건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에게 낳아주고 키워줬다는 이유로 영상처럼 비교질, 이만큼은 해줘야지의 강요 등을 받고 있다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심하다 생각해서 단 겁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겪은 경험이 다르기에 관점도 다르고 생각도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읽고 가볍게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행복을 나의 기준에 맞추는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비교하고, 부족하고, 불만이 많고, 살기 어렵고, 만족을 못하는것 같음. 나도 늘 저런 소리 들으면서 살아서 아는데, 저런 말 한마디만 들어도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나서려고 하는 모든 행동과 계획에 브레이크가 걸림.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건데 뭐 어떡하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어쩔수 없는 영역이면 그냥 평생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스스로 행복을 규정하지 못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게 얼마나 복없는 삶이냐…
전형적인 부모가 내세울거 없는 가정이 다 그렇죠.. 자식 다 짜내는 용으로 길들일 뿐. 독립의 가치는 절대 안놔주지 ;;; 제인생이 아닌 부모 죄책감,집안가정 역할 강제로 덮은채로 늦어도 30-40-50살엔 어차피 독립하고 자식들 다 아 난 개인독립인간이란거 정신 차립니다
솔직히 유라가 나쁜 선택을 하고 엄마가 평생 후회하는 엔딩이었으면 생각했음 결국 유라가 살아있으니까 그냥 푸념이니 미국이니 그런 말 하는 거 보니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듬.. 부모들은 자기들의 선택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건 부모의 책임이지만 부모의 부양은 아이의 필수가 아님 우리 엄빠도 오은영 박사님도 그렇게 말함 잘 커서 자기 앞길만 잘 챙기면 된다고 키워준 도리라지만 잘 키웠다면 알아서 부모 모실 거임
나이를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자식 앞에서 남 자식들은 어쩌니 저쩌니 비교하면서 한탄 좀 그만했으면 상처 받는다는건 생각 안하나 ....나름대로 해줄거 다 해드리고 부모 생각해서 챙기는것도 꽤 있는데 낳아 키워줬다고 언제까지 자식 달달 볶아 먹을 생각인지 모르겠는 부모 많음.
진짜 저런거 없었으면 좋겠다 자식 자랑하는거 듣고 부러워하는건 괜찮은데 그걸 자기 자식한테까지 무리하게 바라니까 부담감 가질수밖에 없는듯.. 영상은 해피엔딩이지만 배드엔딩으로 끝난분들도 많을거라 생각함..
그쵸,, 현실은 배드엔딩
딸이 ㅈㄴ 한심하구만 뭘
배드엔딩은 대부분….
그니까요
근데 서른이 집에서 계속있으니까요
아 진짜 자식들도 부모 비교할수 있어요
비교할게 없어서 안하는게 아님
완전공감
할 줄 몰라서 안하는줄 아는 부모들이 많아서 원..
내말이요 우리엄마가 나 다른자식들이랑 비교 진짜 심하게 하면 나도 빡쳐셔 비교함ㅡㅡ 다른 부모랑
막상 다른 부모랑 비교하면 그럼 그 집 가서 살아 이럴 게 뻔함
비교하잖아ㅋㅋ 대학도 졸업시켜야하고 결혼할때 집장만 돈도 보태줘야해, 애낳으면 산후조리원에 출산 용돈까지 줘야해, 애 맡길곳없어서 허리아픈 부모한테 손벌려, 심지어 요즘 뉴스엔 2030 청년들 실업자들 많아서 부모집에 얹혀살잖아ㅋㅋ 받은건 1도 없고 자기 잘된건 자기가 잘해서고 못된건 부모탓하면서 맨날 징징징징 지긋지긋함
돈벌어오는 자기 몫만해도 자랑스러운건데...몸안아프고 건강하게 자기생활 손안벌리고 하는 게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한건데 에휴....주책이다주책
공감이요ㅠㅠ
키우는데 들어간 돈 생각하면 푸념 할만하긴하죠 뭐... 저렇게 대놓고 하는건 그렇지만..
@@vmdbxm그러면 그건 자식을 투자상품으로밖에 생각 안 했다는 건데...
@@vmdbxm 본인들이 원해서 낳은건데 거기에 왜 푸념을..
범죄만 안저지르면 다행이다.
자식농사 잘했다는 말도 사라졌으면 좋겠음...자식을 무슨 투자 상품 마냥...
그래도 그만큼 투자 받았으니.....
농약 많이 치면 벌레도 안꼬이고 잘 자라는게 ㅋㅋ 상품성도 좋아지고 ㅋㅋㅋ웃기네
근데 팩트긴함 사교육부터 투자 가정교육 자라온환경이 유복한집 자식이 옳바르게 크는 사람이 많긴하니까 비중이
노후자금까지 자녀 교육에 퍼붓는 대한민국 현실이라면….. (부자이거나 예외인 분들도 있지만)
@@JO.c.h 우리 엄마가 초등학생 때 나한테
부모가 자식 키우는건 다 투자하는거랫는데
다들 자식을 노후대책 자랑거리로 전락함..저러니 더 결혼을 안하지..비교 좀 하지마..자살률 높은것도 남들과 비교하는 부모가 많기 때문임.. 부모부터가 성숙하지 못하기 때문에 그걸 본 자식도 힘들어 지고..결국은 병든 사회가 되고 악순환임..ㅠㅠ
*전락
결국 가족이 아름다운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배려,이해하며, 진심으로 위해야해요. 단지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 아름다운 관계는 아니라는거...(윤하콘서트11월에해요
패륜아 소리 듣더라도 똑같이 할만한 카운터들)
+ 누구네 엄마는 갑부 or 금수저라는데, 엄마는 지금 뭐하고 있냐? 나한테 금수저 못 물려준 주제에 유세는
+ 누구네 엄마는 어릴 때부터 잘했다는데, 엄마는 그 나이에 대체 뭐하고 있었냐?
부모가 잘나지못한 한풀이용이죠
아니 그냥 저런말은 진짜 하지마셈
애들 진짜로 상처 많이받음..
제발 하지마셈.. 자존심떨어짐
진짜로…
저런말 하는 부모들이 있구나... 자존감이 얼마나 떨어질까...
@@지혜김-h3s 우리엄마요
제 아빠 ㅅ새ㄲ요
@@Aplshej아무리 그래도 아버지한테 새끼가 뭐임;
효도도 경쟁처럼...만드는 부모님들
정작 즈그들이 비교질 당하면 난리 부르스 추면서
적반하장으로 패륜아라고 몰아가며 가스라이팅
태어나서 죽을때까지 무한경쟁....
자식은 노후대책 용도가 아니다 본인 노후는 본인이 책임져야됨 본인이 젊었을 때 돈 못 모았으면 그냥 노후에 힘들게 사는 거고 모았으면 편하게 사는거고 ㅇㅇ 자식은 자식인생 살게 해줘야됨
이런 말 들으면 진짜 싫겠다..
자랑질 하는 문화 안 없어져지나?
문화보단 인간심리죠...특히 그심리가 한국인이 표출잘하는..
아는척 있는척 잘난척 그놈의 척이 문제입니다
정말 있는집 사람들은 자랑 안해요.. 자랑 안해도 다 드러다니깐
난 주변에서 자랑해도 저러진않음
자랑질하는 사람은 그냥 손절하면됨 그런거 들어주는게 이상한거아님?
키워주신 건 감사하지만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닌데 효도를 강요하는게 맞나 우리나라가 유독 심한 듯
+ 이렇게까지 많은 분들이 보실 줄은 몰랐는데 생각보다 대댓글이 많이 달려 추가로 글 씁니다. 일단 저는 부족함 없이 자라고 있고 사랑도 많이 받으며 자라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은 학생이라 나중에 커서 여건이 되면 배로 효도 할 겁니다. 제가 저 댓글을 쓴 건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에게 낳아주고 키워줬다는 이유로 영상처럼 비교질, 이만큼은 해줘야지의 강요 등을 받고 있다 생각하고 그런 점에서 대한민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심하다 생각해서 단 겁니다. 사람마다 살아온 환경, 겪은 경험이 다르기에 관점도 다르고 생각도 다를 수 있다 생각해요 읽고 가볍게 넘겨주셨으면 합니다
@@grgehdhgvhte시대가 바뀌면서 그런 생각도 바뀌는거지 바뀌는시대에 적응못하고
남의견 무시하는 당신이야말로 사회부적응자
이게 왜 부모흉이지? 대댓들 이상하네;; 솔직히 선택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부모님이 애 갖고싶다해서 그냥 낳은거긴하잖아 효도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저런 분위기가 심하다는거지..
효도를 해야하는건 맞지만 기본 도덕적인 효를 넘어서 더 큰 이익을 바라는건 잘못된거긴 함
효도를 강요? 알아서 하면 저런 말이 안나온다고는 생각 못함? 자식이 안해도 너~무 안하니까 저렇게 튀어나오는거라고 생각하셈
사교육비 심한나라에서 뒤쳐지지않고 돈들여가며 키우면 보답해드리는게 맞죠… 저는 부모님이 바라지 않으셔도 해드릴수 있는거 다해드리고 싶은걸요…어떤 부모님 밑에서 자랐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네요
고가의 금품을 사 준대도 소용없다 그건 잠깐의 사치일 뿐이고 소소한 행복을 되찾는 게, 그리고 넉넉지 않게 살아도 평범하게 사는 게 최고라고 전 그렇게 생각해요
하.. 그냥 영상 한 개 봤을 뿐인데 왜케 숨이 턱턱 막히고 짜증이 날까….
아직까진 저런 비교를 당한적은 없지만 너무 싫다ㅜ 자랑질 하는거, 당연히 바라는것 등.. 다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저런 말 들으면..넘...스트레스..
저런말 들으면 부담스럽고 싫을듯ㅠㅠ
자식이 건강하고 자기일 하면 잘하는거지
00:59 진짜 저런 말 왜 하냐고ㅠㅠ
ㅇㅈ
그거감안해도 효도하겠다고 급발진해서 대출 2000땡기는건 머리 꽃밭 경계선 같은데
@@NEW_HA 다 보고 댓글 단게 아니라..ㅋㅋ 저럴줄 몰랐음
자식을 자기 자존감 채우는 용도로 쓰지 마세요.
씁쓸한게 저게 진짜 현실이라는거 ,,,,,ㅠ
현실은 저 어머니보다 더 모욕과 비난으로 정신과 심성을 망가뜨리고 소멸에 성공하지 않는 한 계속 욕을 처먹이는게 더 일반적일듯. 이 영상 내용은 드라마나 영화급 해피엔딩.
현실은 애초에 저집 탈출이지 ㅋㅋ평소에도 자식에게 부담주고 자존감 떨어트리는게 일상이면 청소년기때 이 부득부득 갈며 듣고있다가 성인되면 바로 자취하는거임@@notUNDERSTANDABLE
이게 대한민국의 현실
을 미화
저런 가족이라면 인연을 끊는게.....
욕심은 끝이 없을거다.
그놈의 비교질..
자식은 자식이고 부모는 부모지
자기 잘난 맛으로 살아야지..
진짜 싫다 무슨 자식을 미래 투자 상품으로 보는 듯
의사 아들두면 더 그런것 같아요.
부모가 잘나면 저러지 않아요. 못사는 사람들이나 저러는거지. 적어도 명품백은 지돈으로 살 능력은 되야지 나이 오육십먹고도 그것도 못사서 자식한테 바라다니...
@@yaho8956그니까 자식한테 사줘도 모자랄판에..바라고있네
우리 외할머니 보는것같네… 그래서 다행히 우리엄마는 저런말 함부로 안하고 나만 행복하면 된다고해서 고맙다😢
그리고 애초에 부모님께 저런말 들으면 나도 거울치료 시전할듯 지현이 부모님은 지현이 영국으로 유학을 보내줬어~ 수진이 부모님은 집을 사줬어~
훈훈하게 끝나서 다행..
오늘 눈물 한바가지.. 우리 엄마는 너무 착해서 뭐 사달라 해달라 말도 안하셔요.. 저는 그게 더 마음아프네요..
어렸을 때엔 가족들이 다 정신과 마음이 무너지게 만들었는데 삶이 바닥까지 치니까 그나마 참으면서 좋게 해주는거 보고 있으면.. 잿밥 먹는듯함..
마지막 뭐양 너무 감동적이잖아 ㅠㅠ 눈물 나오네 콧물하고 ㅠㅠ
마지막까지 개팍식인데;;;;
마지막까지 변하질 않는구나 참..
한번 사과하고 또 저러겠지
부모가 정말 살면서 고마운 존재긴 하나 밖에서 남의 자랑가십거리 듣고 와서 저런 말을 하면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는 상황이면 진짜 자꾸 우울해지고 해주고 싶은데 못해주니까...괜히 미안해지고 그러던데ㅠㅠ
자기 자신들이 자식들에게 뭐 해줬는지도 생각해봅시다ㅎㅎ
건강하게만 자라달라면서 건강하면 맨날 더 바라는것만 많음
행복을 나의 기준에 맞추는게 아니라 타인의 기준에 맞춰 살아가기 때문에 특히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비교하고, 부족하고, 불만이 많고, 살기 어렵고, 만족을 못하는것 같음. 나도 늘 저런 소리 들으면서 살아서 아는데, 저런 말 한마디만 들어도 스스로의 행복을 찾아 나서려고 하는 모든 행동과 계획에 브레이크가 걸림. “비교가 되는건 어쩔수 없는건데 뭐 어떡하냐”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게 어쩔수 없는 영역이면 그냥 평생 불행할 수 밖에 없음. 스스로 행복을 규정하지 못하고, 스스로 행복을 찾을 수 없다는게 얼마나 복없는 삶이냐…
4:03 갑자기 랄랄님 어머님 생각나서 눈물 쏙 들어감 ㅠㅠㅋㅋㅋ
@@chloeejin 이유라아악!!
총몇명님 영상 기다렸어요
취준생인데……. 다른애는 졸업 하자마자 어디 들어갔느니 어떤애는 얼마 받느니… 가끔 그런 말 들으면 계속 조급해져서 힘든데 이 영상 보고 엄청 울었네요….
@@Mmyaa1013 힘내요
취준 저도 오래했는데 언젠간 되더라고요
좀만 더 힘내줘요
이런걸 부모님들이 봐야되는데 자식들이 보고있네..😅
본인은 다른 부모들만큼 자식한테 해준 것도 없으면서
자기 자식은 다른 집 자식들처럼 이것저것 해주길 바라는 부모들 너무 싫다
자존감 떨어지고 상처받는 말... 😢
나는 내 나름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고맙다는 말보다 비교로 돌아올 때
정말 가슴이 찢어지고
못난 딸이라 죄송하고
어느 순간 마음이 멀어지던데
너무 속상하다
레전드 스토리… 갓몇명
3:29 와중에 낙서가 너무 귀엽다… 인어공주가 되고싶다고 인어공주 된 본인 그린것도
자식 앞에서 돈얘기좀 안했으면 좋겠다
이런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뭐 음식먹는영상도 좋지만
총몇명님은 스토리
나 이야기 전개가 진짜 레전드에요
어휴 마지막에도 정신 못차리고 비교하네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저런 부모 징그럽다
아니 ㅋㅋ 아무리그래도 티비사주고 유럽여행 보내준다고 이천을 대출로 땡기는건 현실감각이 없는거 아님..?
어허! 여긴 그래도 대출2천인데 평균마통3천론에는 해당안되는여자입니다~
여행보내드린다고 대출을 받다니ㅋ 노이해
만화니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현실감각이 없으니까 저렇게사는거 아닐까요..
1:47 빨리 터치해버요
미ㅊ 으로들림 ㅋㅋㅋㅋ
뭔 뜻임 도대체?
@@냠미-w8bㅂ지임
자기가 원해서 낳았으면 이 험난한 세상 잘 살아가게끔 도움을 줍시다
저런 부모는… 그험한 세상
남자 뒤로 도피한경우가 월등히 많아서 자식 더 쪼아댐
초반 자랑 화난다...
씁쓸한 현실이지만 저렇게 해주는게 반복되면 나중에 당연하게 여기는 부모님들 꽤 많음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4:16 눈물난다.
비교당하는거는 여기저기 그냥 평생 따라다니네요
돈이 없어 불효자는 우울하네요 ㅠ😢😢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꼼프라까는 성수기 비수기 없어 항상 성수기임 빨리와서 놀다가 열라 핫함..
자식자랑 부모만 하고싶을까요? 자식들도 부모자랑 하고싶겠죠 그걸 푸념하는 자식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제발 비교하면서 상처주지마세요 평생 가슴속에 응어리로 남습니다
어머님 우는거 보니 나도 눈물 나온다
나도 우리 부모님 해외 여행 못 보내드렸네.
내 집 산다고 대출이자 내기도 빡세서 삶이 팍팍해서
명절에 용돈만 드릴수 밖에 없는 내가 답답하다 ㅠ
부모님도 그 마음 다 아실거에요...
그냥 같이 시간내서 국내여행이나 가까운곳가세요ㅎㅎ
부모님은 자식과 시간을 보내고싶은거지 해외이런거 안가셔도 됩니다
제발 좀... 그런거 안해줘도 돼요. 부모가 자식에대한 부양의무가 있는거지 자식이 부모한테 그럴 의무가 전혀 없답니다! 그냥 내몸 하나 잘 챙기기만해도 충분히 효도한거에요.
저희어머니는 본인이 일해서 친구들이랑 여행계 만드셔서 베트남 태국 저렴한 동남아 놀러다니십니다. 자식이 여행을왜 보내드려야하나요? 본인이 알아서 하는거지. 알바3달만해도 가겠네요. 죄책감가지지마세요.
부모가 보내주게 부모를 주체적으로 길들이시지
스스로 왜그러는지
노후에 자식들에게 저런거받고싶어서 낳으신거 아닐텐데.. 말한마디가 마음에 못을 박아버림..
진짜 비교하지 말자.
그냥 하는 말이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진심 상처 받는다.
진짜 총몇명님 영상 볼 때마다 눈물 나옵니다 진짜 스토리가 미쳐써,,
ㅠㅠ싀벌 취준생인데 공부하다가 보러 왔는데 눈물 바다됨. ㅜㅜ아 죽고 싶다 진짜
힘내세요 저도3년전에 넘 너무 힘들었는데..
진짜 필기떨어지고 대상포진 걸려서 골골거리고..근데 취업하고 4년차되면서 야근하랴 상사한테 혼나고 그러니까 그때도 나름 추억으로 남더라구요..
꼭 좋은 곳 가실거예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학원 갔다 와서 보는 총몆명은 못 참치.ᐟ.ᐟ.ᐟ
키워주신거 감사한 마음은 있지만 저런 비교와 보상심리 너무 힘들다..나도 부모님이 저런거 바라셔서 홧김에 똑같이 부모님 비교했더니 그뒤로는 안그러시더라ㅠㅠ자랑하는 문화 사라졌으면 좋겠다
저 세대 부모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병들게 함. 어릴때부터 친구 아들 딸 자랑.. 거기서 느끼는 열등감을 키우게하고 사교육 경쟁에 지치게하고 그게 결국 돌고돌아 물질만능주의 이기주의에 찌든 지금의 한국을 만듦.
노후에 자식 이용해먹고 버릴려면
부모도
별 수 없는거다… 다 한마음 저 나이 50-80대 남녀가 사회에서 뭔 취급받는지 알잖아
자식이 댜신 당하라는 부모가 더 많으니 물질주의로 자식이 불행하든말든 관두지말라늠 부모가 많지
왜 저런착한 사람 옆에서 스트레스를 주나...
스스로 돈벌고 괜찮은 사람이어야지 자식을 자아대체품으로 쓰는거보면 ㄹㅇ 한심함
저렇게 안늙어야지..자식이 무슨죄ㅡㅡ
5:44 마지막까지 이러시네..;
그냥 장난이지.. 분위기 띄우려고.. 너무 진지하시노
걍 말장난이지 ...
이거는 그냥 하는 말인데 이거 이해못하면 이해력 좀 많이 부족한데...??
장난이잖음
없어서 모르노?
그냥 말 장난같은데..여기말고도 엄마없는 애들이 계속 아직도 정신 못차리네 뭐네 욕하는 댓 ㅈㄴ많이보이던데..하여튼 없는애들 수준..
저렇게 착한 딸을 가지고 있는게 돈보다도 더 소중한걸 알려주고 말 한마디가 엄청난 상처가 될 수 있다는걸 알려주네
어머니 울고 있을 때 반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는데..다행이다..
존재자체가 고마움인 것을..
한국은 물질만능주의의 찌들었다 이것만 해결돼도 저출산이 해결 될 것 같을 정도 정치인들은 갈라치기하고 이걸로 국민 개돼지들 만들고 사람보다 물질을 더 사랑하는 한국 자랑스럽다.
이거.. 나만 새드엔딩같나...?
이 엄마는 막판까지 정신 못차리는 말만 하네..
저런 부모들이 자식을 망침
지난번 육아살림 편 처럼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이런 훈훈한 내용 자주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각자 자신의 인생을 책임 지고 사는 겁니다. 득 보려고 자식 낳은거 아니잖아요. 자식이 무슨 죄인가요? 그리고 저런 모임은 안나가는게 맞아요.
너무 극단적이라 생각했는데 다행이네..
인간관계에서 제일 쓸데없고 미움사는게 자랑질이다. 하지도 듣지도 말아야됨
4:07 ㄹㅇ 눈물버튼
이런말 많이 들어봤는데 내가 너무 작아짐.. 그냥 회사원인데 누구는 유럽 보내주느니 누구는 뭘 사줬으니.. 얼마 없는 월급에 집에40씩 보태고 내것도 겨우 모으고 있는데..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못해드려서 죄송한데 내 자신이 한심하고 초라해집니다..
친구 결혼하는데 집사주고 차사줬다더라~ 해보세요 ㅋㅋ
@@mango6145이러면 화냄 ㅋㅋ
전형적인 부모가 내세울거 없는 가정이 다 그렇죠..
자식 다 짜내는 용으로
길들일 뿐. 독립의 가치는 절대 안놔주지 ;;; 제인생이 아닌 부모 죄책감,집안가정 역할 강제로 덮은채로
늦어도 30-40-50살엔 어차피 독립하고 자식들 다 아 난 개인독립인간이란거 정신 차립니다
대출받는 딸이나 여행보내달라 징징쟁쟁거리는 엄마나 어쩜저리 똑닮았는지
딸래미 시집방생하지 마시고 지지고볶고 평생둘이 행복히 잘살길❤
돌려까는거 뭐노 ㅋㅋ
야야 만화 다 왤케 감정이입 하냐 ㅋㅋ
진짜 만화는 만화로 봐 정병이니?
솔직히 유라가 나쁜 선택을 하고 엄마가 평생 후회하는 엔딩이었으면 생각했음 결국 유라가 살아있으니까 그냥 푸념이니 미국이니 그런 말 하는 거 보니 역시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듬.. 부모들은 자기들의 선택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건 부모의 책임이지만 부모의 부양은 아이의 필수가 아님 우리 엄빠도 오은영 박사님도 그렇게 말함 잘 커서 자기 앞길만 잘 챙기면 된다고 키워준 도리라지만 잘 키웠다면 알아서 부모 모실 거임
1:11 나보다 많네...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궁..
ㄹㅇ... 방도 있네
해피엔딩이라서 너무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펑펑 울었네요...
눈물난다 착한딸
마지막에 눈물났어요ㅠ 저희집은 주변 친구보다는 친척들끼리 비교하는게 힘들어요 추석 설에 특히 가는게 행복보다는 또 얼마나 자랑하실까 비교하실까라는 걱정이 더 커요
울엄마는 어릴때 재롱피우고 키울때 효도 이미 다했다 하셨는데.. 울엄마 고맙네
유독 저런건 우리나라가 심한듯..
나이를 많이 먹던 적게 먹던 자식 앞에서 남 자식들은 어쩌니 저쩌니 비교하면서 한탄 좀 그만했으면
상처 받는다는건 생각 안하나 ....나름대로 해줄거 다 해드리고 부모 생각해서 챙기는것도 꽤 있는데 낳아 키워줬다고 언제까지 자식 달달 볶아 먹을 생각인지 모르겠는 부모 많음.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이번껀 슬프면서 좋은영상이네
어우 슬프다 괜히 공감 되서 나도 저거 진짜 스트레스다 ㅠㅠ
6분 영상인데 엄청 오열했어요 ...ㅠㅠ 제가 지금 고작 20살인데 요즘 걱정이 꽤나 많은데다 엄마가 아프셔서 더욱 슬픈 것 같네여
오랜만에 큰 공감을 했네요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부모가 못날수록 자식한테 기대하고 의지하지..
이거찐공감
그거 자식들은 모름 ㅋㅋㅋ 초년생땐 아직 학생감성 부모를위해 한몸바쳐 효도인간
감성남아서 몇년 당하고 독립 나오더라
독립해야 재산권도 분리라 부모가 욕심 못부림. 부모 사회성도 안 망가지고 염치도 알고
저런 부모가 놀랍게 있다
진짜 싫고 짜증난다..
주위에서 자식 자랑하고 비교하면 얼마나 딸이 속상할까요... 딸도 언젠간 돈도 잘벌고 효도할텐데...
저런 엄마 특 한두달만 지나도 또 저럼
총몇명님 영상은 어두운 내용이여도 거의 해피엔딩이라 너무 좋음..
저녁먹기전엔 역시 총몇명 영상이지..!! 잘보고 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