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3. 강감찬이 파직당한거, 김은부가 그런 탄핵받은거 없음. 고로 탁사정이 그런 상소 올린거 없음. 지방제 아주 스무스하게 잘 정비됨. 도순검사 및 행영도통사는 원래 2품이상 관료 즉 재상급이 임명됨 그니까 채충순 최사위가 맡는게 맞고, 후에 강감찬도 동북면 방어사함.
개인적으로 본인은 이 정도면 그래도 계속 봐볼만 하다고 봄. 아직도 작품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긴하다만 17, 18화는 우리 역사상 최고의 통치자 중 한명을 금쪽이 암군으로 만들어놔서 화가 많이 났음. 근데 이번화에서 그래도 '일단' 현종을 정상인으로 다시 돌려놓고 강감찬과의 돈독한 군신관계도 다시 회복했으니 이 페이스대로 스토리가 다시금 점점 개선되서 제대로된 드라마로 재기하길 바래본다. 하여튼 작가야. 너가 뭔가 대단한 창작을 해보겠단 아집을 버리고 원작이랑 역사서가 스토리를 차지하는 비중을 오늘처럼 점점 좀 늘려보자. 이정도 욕 쳐먹었으면 너가 창작으로 제대로 된걸 끌어낼 머리가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알거다. 최소한의 지능이라면 그 정도 자기객관화는 되야지?
아 마지막 문단 진짜 너무나 공감 ㅜㅜ 안그래도 적은 예산 쥐어짜가며 불필요한 에피소드들을 버리고 고증에 충실하며 속도감있게 진행되었단 점에서 애청자들이 많이 생겼던것 같은데 귀주대첩 앞두고 갑자기 없는 스토리 만들어내어 떼쟁이 현종으로 만들어버리고 불필요한 정치장면들로 질질 끄는 상태가... 😡
원작자가 18회 보고 비판하고 하도 혹평이 많아서 그런가 19회부터 pd가 한명 더 늘었던데(무슨 용수 pd였는데) 아마도 그 김한솔 pd는 극본쪽에 역량붙이고 기존 메인 pd랑 새로 합류한 pd가 연출 전담시키는거로 가는 모양인거 같아보이고, 제발 산으로 가는 이야기 말고 정사 내용에 사실에 근거한 픽션 10%만 가미해도 되니까 좀 텐션잡읍시다....
진짜 제발 작가 좀 바꿔라 상식적으로 피난길에 호족들 때문에 죽을 뻔한 임금이 호족 사병이 득시글한 호족 소굴로 호위병 십수명만 거느리고 찾아간다는 설정이 말이 되냐 대하드라마 쓴다면서 그 시대에 대한 연구 없이 퓨전사극마냥 접근하는 작가가 무슨 kbs가 지향하는 정통 대하드라마 작가의 자세 맞냐
어쩐지 전쟁 끝나고 나서 부터 퓨전 사극처럼.... 그 캐릭터 먼가?이름은 생각안나는데 걸핏하면 나와서 웃길라고 하는 캐릭터...그사람 계속 나오더니 점점더 오바하면서 퓨전사극 주인공됨....쓸데없는 내용이 많아진 느낌.전쟁신이 없어도 긴장김이 극도로 생겨나야 되는데 ...저번 작가는 전개가 빨라서 다 재밌다고 했는데 이번작가는 진짜 ....정통사극이 뭔지 모르는 작가인듯. .내용 전개도 계속 질질질....진짜 이대로면 걍 조기 종영임
그냥 고려 스토리는 이미 죄다 설정붕괴에 총체적 난국이라 더 건드리면 수습은 커녕, 더 수렁으로 빠질 기세임ㅋㅋ 뭔 어거지로 원성황후 하나 띄우겠다고 던진 무리수가 몇개인지, 걍 원성 하나만을 위해 초반부터 쌓인 세계관이 죄다 무너지고 있음. 이럴 바엔 차라리 3차 침입 전까진 고려는 장연우 스탠딩 코미디쇼만 남기고 최대한 나레이션 처리하고 대신 거트콤으로 성군 야율융서와 충신 소배압 브이로그로 분량 채워도 최소한 지금보단 재미라도 챙길 듯
작가에 대해 좋게 생각해보면 ... 사료가 없다보니 - 태종 이방원은 사료가 많아서 적절히 배합만 잘하면 됨 작가가 이건 볼만하게(긍정적으로 평가해) 했음 - 작가가 기존에 쓴 혹은 다른 사극들을 참고해야 했고 그 사극들에서 나온 장면을 적절히 참고한 것으로 보임 퓨전 사극이라면 무리수는 많다고 해도 그럭저럭 이해는 가는 전개임 .... 문제는 대하사극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와서 생긴 사태임 ... 요사는 번역도 되었고 자료도 많으니 1-2회는 요나라 동정으로 그렸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
무조건이 아닌것은 맞으나 혜종 정종은 애초 왕씨 용손후손이 태어나 혼인하긴 시간이 너무 짧기에 예로들긴 적절치 않음. 광종의 황후는 황실출신이고 그후 황후는 거의 부계든 모계든 왕씨와 엮여있음. 그리고 성씨가 중요치못한게 여성의 경우 모계성을 따르는경우도 많았음. 헌애왕후가 그럼
@@november2546 고려 초기 태조ㅡ목종까지 용손이 아녀도 부인 즉 후궁이 될수있었음. 심지어 왕후도 됫음. 아예 왕씨에 아예 혈연 관련없는 사람으로써 첫 왕후가 된건 원성왕후가 맞는데 이건 원정왕후가 죽고 4년쯤 뒤에 일입니다. 이미 왕씨가 다 죽었을때 이야기이고 왕태자의 어머니이게 가능한거, 말그대로 용손의 씨가 말랏기에. 그러니까 저런 설정은 역사왜곡인셈. 자꾸 작가가 고려랑 조선이랑 시대를 헷갈리거나 후궁이랑 왕후랑 궁중예법을 헷갈리거나 모르거나임
본인 직업이 의사라 현종이 누워서 아픈거를 유심히 봄. 그냥 그것도 고증이 짱나긴 했음. (일단 현종 사고는 사료없는 구라임.) 현종 어의가 브리핑하는거 보면 현종이 호흡곤란 및 의식이 처진다고 얘기함. Mental change오기 시작하면 사실 응급 중 초 응급임. 지금 시대에도 응급대증치료함... 빨리 처치안하면 극락왕생하시기때문에 ..암튼 현쪽이가 입에서 피가넘어오는데 이게 내부장기출혈인지? 갈비뼈가 폐를 찌른 폐쪽 출혈인지 모르겠다 ,라고 어의가 그래씀. (삼킨 피가 넘어온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상복부출혈얘기하는거 같음. 피가새빨게) 아무튼ㅡ> 객혈과 토혈의 감별진단을 해야되는데.. 저 시대에 폐 쪽 출혈터젓으면 그냥 극락가는거.(지금도 흉부외과의사 부족해서 좀 위험하긴 함.) 그리고 저렇게 피토하는데 똑바로 누어놓으면 계속 흡인되어 호흡이 안 됨. 그래서 옆으로 측위취해놓아야함.ㅋ 또 갈비뼈 안 건드리고 내부장기 파열로 출혈이 저 정도 났다? 실혈도 엄청나고 분명 감염이 있음. 원래는 응급수술직행인데 그건 뭐 못하니까(화타랑 관우없자나)..그냥 수혈 및 수액쓰고 항생제 고려 등등 조치 안 하면 하루안에 극락갈 듯...그리고 깨어나도 반쪽이로 살 확율이 큼...(무엇보다 영상 및 혈액검사등등이 없음) 낙마하면, 머리쪽 두부외상이 심할텐데 그때는 성황당에서 기도하는수밖에 없음.(저 시대는 영상검사나 혈액검사없으니까... 라이트로 동공확인, gcs보고,바빈스키등 보고, 의식반응체크하는 여러신체검사해봐야함. 치료는 abr 절대 안정하고 바이탈보면서 뇌압오르면 감압하는거 뿐일 듯. Bp너무 떨어지면 올려주고 등) 다발성 골절도 있을거라 함부로 움직이게하면 장ㅇ가지게 되니까 이송부터 잘해야됨. .암튼 사고는 진짜 에바였음.
@@dr.lee1535 헉 당직임무수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옵니다 ㅜㅜ 이 드라마를 보셨던적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갑자기 펜트하우스처럼 뜬금없는 급전개에 막장 낙마사고에 충격을 받아서 정말 ㅋㅋㅋㅋㅋㅋ..... 이틀전부터 눈비내리고 강풍이 불어 날씨가 또 추워지는중인데 몸조심 꼭 부탁드리겠사옵니다!!
쓸대없는 즙짜기 각본 언제까지 보여줄라고? 스케일 문제는 쓸대없이 고인력 배우써서 그럼 최수종 이런배우들 땜에 돈 다 퍼주고 정작 스케일에는 돈 활용 못해서 조기축구회 전투 나오고 애초에 소설 원작은 강감찬이 조연이고 현종이 올타임 주인공이다. 기록도 없는 강감찬 출연 시키려고 어거지 각본 꾸역꾸역 넣으면서 최수종 출연료 다 퍼주고 대하사극이면 인기스타로 시청률 올릴생각 하지말고 소신껏 원작에 맞게 연출을 하는게 어떠냐? 능지작가야 지금 자기는 대단한 각본 쓰는 줄 알고 우쭐대고 있겠지 현종과 고려거란 전쟁 중심으로 짧고 굵직하게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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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감찬은 그냥 보내더니 김은부 보낼때는 울고불고 난리네 ㅋㅋ
아들 낳는 왕후의 아버지, 장인이니
현종: 한림학사와 차이를 두어 안타까우셨소? 허나 한림학사를 사신으로 보냈을 때는 거짓 항복을 하기 전이고, 국구를 사신으로 보낸 시점은 이미 거짓 친조를 두번이나 보낸 이후요. 그러니 더 국구를 걱정하는 것이요. 거란주가 국구를 진심으로 해칠 수도 있으니 말이오.
쿠데타일으켜서 지 황권다뺏어간 강조가 죽었어도 울던데 이정도면 강감찬 싫어하는거 아니냐?ㅋㅋㅋ
@@시계-m9x 근데 강조 죽었을때는 강조가 불쌍한 것도 있지만 거란한테 털려서 고려 군사도 죽고 백성들도 약탈당하고 현종 본인도 몽진가서 호족들한테 조롱받아야 되니까ㅠㅠ
웰컴투 거란
토요일 방영분보고 "지금 내가 정통사극 보는 게 맞는건가" 싶었다가 일요일 방영분 보고 약간 납득했습니다... 담주부턴 또 나아지겠죠??
예고가 제일 재밌네. 거란등장하니까 다시 긴장감
그저 킹란ㅋㅋ
아 그저 킹율킹서 ㅠㅠㅠㅠㅠㅠ
거란 얍츠가이!!!
현종:나도 긴장이 되오. 거란에게서 국구가 무사할지 걱정이 되오
무슨현종을 현재 뭐만하면 질질짜는 여자들처럼 만들어놓음 성군이였는데.
0:17 거란 황제시여 미천한 저희가 새 일월을 못 알아 뵈었나이다 ㅠㅠ
어서 빨리 고려 침공해주세요 ㅠㅠ
현종:아니되오. 지난 전쟁으로 수 많은 고려 백성들이 죽고 치욕을 당하고 포로로 끌려갔소. 그런데 전쟁이 또 일어난다면 더 많은 고려 백성이 고통을 겪을거요. 또한 고려의 대비 역시 부족하오. 중앙집권을 이뤄내 단합된 힘으로 한림학사를 상원수로 임명하여 막아내야하오.
드라마가 이렇게 흐를수록 거란의 위대함만 더욱 부각될 뿐이다.
16화까지 보고 넷플 끊겨서 못본 내가 레전드네...결말나고 볼지말지 정해야겠다 16부까지의 감동을 잃기 싫다
현종:안타깝더라도 짐이 성군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주시오.
킹란 갓란 베어형님의 등장 하나만으로 답답했던 그간의 모든걸 덮어버리셨다
진짜 적이지만 카리스마 포용심이 장난아니신분 ㄷㄷㄷ 괜히 거란 전성기의 성군이 아님
팩트체크 3. 강감찬이 파직당한거, 김은부가 그런 탄핵받은거 없음. 고로 탁사정이 그런 상소 올린거 없음. 지방제 아주 스무스하게 잘 정비됨.
도순검사 및 행영도통사는 원래 2품이상 관료 즉 재상급이 임명됨 그니까 채충순 최사위가 맡는게 맞고, 후에 강감찬도 동북면 방어사함.
궁금한게 있는데여
탁사정은 어케되나요??
@@glory8118 지채문열전에 따르면 귀양지의 탁사정을 홀로찾아가 목을벴다고합니다 드라마서 다룰지는모르겠네용
@@한상봉-m3p?
먼소리저?
@@glory8118탁사정 유배당하고 기록없습니다
@@한상봉-m3p지채문열전에 그런소리없습니다...왜곡 ㄴ
말통사고 보여줄 타이밍에 소배압이랑 야율페하가 속알머리 이발하는 장면만 잘 보여줬어도 극찬받았을듯
개인적으로 본인은 이 정도면 그래도 계속 봐볼만 하다고 봄. 아직도 작품에 이런저런 문제가 있긴하다만 17, 18화는 우리 역사상 최고의 통치자 중 한명을 금쪽이 암군으로 만들어놔서 화가 많이 났음. 근데 이번화에서 그래도 '일단' 현종을 정상인으로 다시 돌려놓고 강감찬과의 돈독한 군신관계도 다시 회복했으니 이 페이스대로 스토리가 다시금 점점 개선되서 제대로된 드라마로 재기하길 바래본다.
하여튼 작가야. 너가 뭔가 대단한 창작을 해보겠단 아집을 버리고 원작이랑 역사서가 스토리를 차지하는 비중을 오늘처럼 점점 좀 늘려보자. 이정도 욕 쳐먹었으면 너가 창작으로 제대로 된걸 끌어낼 머리가 안 된다는 것 정도는 알거다. 최소한의 지능이라면 그 정도 자기객관화는 되야지?
아 마지막 문단 진짜 너무나 공감 ㅜㅜ
안그래도 적은 예산 쥐어짜가며 불필요한 에피소드들을 버리고 고증에 충실하며 속도감있게 진행되었단 점에서 애청자들이 많이 생겼던것 같은데
귀주대첩 앞두고 갑자기 없는 스토리 만들어내어 떼쟁이 현종으로 만들어버리고 불필요한 정치장면들로 질질 끄는 상태가... 😡
또속냐? ㅠㅠ
17 18화는 진짜 레전드임 티비 깨버릴정도로
설마...이 드라마 작가가 국밥집 아들의 꿈 작가와 동일인물은 아니겠죠?
작가야 제발 까불지말고 사극에 막장요소좀 넣지말아
킹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부가 원래 이자림후손들이 누렸던걸 누렸어야는데ㅋㅋㅋ
현종: 그러게말이오. 국구가 너무 빨리 돌아가셨소. 고려의 중앙집권화를 위해 국구가 할 일이 많으셨소.
원작자가 18회 보고 비판하고 하도 혹평이 많아서 그런가 19회부터 pd가 한명 더 늘었던데(무슨 용수 pd였는데) 아마도 그 김한솔 pd는 극본쪽에 역량붙이고 기존 메인 pd랑 새로 합류한 pd가 연출 전담시키는거로 가는 모양인거 같아보이고, 제발 산으로 가는 이야기 말고 정사 내용에 사실에 근거한 픽션 10%만 가미해도 되니까 좀 텐션잡읍시다....
그래 이제 진째 고려거란전쟁이다
고려역사가 실로 이런 스토리였다면 거란은 고려를 망하게 하는 게 옳았다 ㅋㅋ
스토리상 강 씨 가문을 저리 대역적으로 만들어놓고 역적 가문 출신이 귀주대첩에 세우는 것 자채가 웃기는 상황 아님 ㅋㅋ
하..... 야율페하 없으면 이 드라마 어찌 살려 그러냐...
거란 파트 다시 나오는건 좋은데 현종은 언제까지 울기만 할거냐..ㅋ
왕도 아무리 사람이라지만 중대사 앞에서는 감정도 삼킬 줄 알아야지
갈수록 재밋다 재밋어 ㅋㅋ 오늘 현종 강감찬 둘사이 어케 될지 궁금해서 미치겟음
정통사극은 역사적 사실과 고증을 보는 것이 재미다
20화도 솔직히 전개 이상한거 많은데
18-19화랑 비교하면 선녀라 만족하는 나한테 자괴감이..
16화 이후로 연출이랑 작가 상태가......ㅠㅠ
어쨌건 많은 사람들이 20화부터는 나아지는 느낌을 받긴 받는듯
이딴걸 왜보노 ,양규가 거란군싸울때보다 호족만나러갈때 병력 더많은거 실화냐ㄱㄱㄱㄱㄱ
@shine5371 그렇지않아도 시청률6프로갔더라 ㅋㄱㅋㅋ
금쪽이왕부터 보내고 새왕 옹립하세요! 저왕은안되겠어
현종: 이건 사실이 아니오. 짐은 반드시 성군이 될거요. 그리하여 고려의 전성기를 열겠소.
황제가 왔는데 칼을 들어? 기가 차네
진짜 제발 작가 좀 바꿔라 상식적으로 피난길에 호족들 때문에 죽을 뻔한 임금이 호족 사병이 득시글한 호족 소굴로 호위병 십수명만 거느리고 찾아간다는 설정이 말이 되냐 대하드라마 쓴다면서 그 시대에 대한 연구 없이 퓨전사극마냥 접근하는 작가가 무슨 kbs가 지향하는 정통 대하드라마 작가의 자세 맞냐
옳습니다 그래서 원작 쓰신 길승수 작가님이 여기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신 적이 있지요
이건 작가 문제 가 아닌것 같은데~ ㅋㅋㅋ 제작자 가 우리의 소중한 수신료 빼 먹은 거지~~ 아무리 작가 가 용 써도 돈 없으면 안되는거임
@@김백작-p9w 17/18회차는 제작비완 상관없이 작가 역량 문제 맞으니 나온 소립니다. 원작 길승수작가도 신랄하게 깔 정도면 대체;;;
@@김백작-p9w 원작자조차도 이 부분에 대해 비판했음 절대 돈 문제 아님 그냥 원작이나 고려사 따라갔으면 이렇게까지 욕 안 했을 거임
처음부터 내내 퓨전사극인데 뭘 ㅋㅋㅋ
팩트체크 7. 일단 사료에 묘사된 현종은 성군이지, 현쪽이 아님.
말타고 과속 사고 안냈음.(그리고 그 정도 외상이면 고려시대에는 극락가거나, 평생 불구로 살았을것.)
새일월 등장한 걸로 만족
갑자기 또 재밌어지기 시작하넹
드라마 가 잘 나가면 왜 작가 바꾸는지 이해 를 못하겟네요
고려놈들 그대가 왜 것인가 제가 무엇을 드립니까
잠만 현종 이거 말에서 떨어져서 말 못탄다고 친조 거부한다고 하겠는데… 이래서 낙마사고 스토리를…
조선세종다음 고려현종이 우리나라 최고의성군인데 어떻게 사춘기소년처럼 나오냐.
역사적 기록이 명확한 인물은 스포가 자동으로 다 된 관계로 결국 궁금증 유발할 캐릭을 만들어냄...
오늘 요약 : 짜장면 주문했는데 파스타나옴 근데 파스타 맛있어서 그냥 먹음.
도통사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이제 드라마 회차가 중반쯤을 넘어가는 와중에
뜬금없이 사료에도 안나와있는 기록들로 김은부를 정치인으로 만들고 현종을 떼쟁이로 만든 작가의 설정으로 막장 드라마 전개가
끝이 보일때쯤 다시 전선에 복귀하려고 하온데 오늘은 괜찮으셨습니까?
답글이 보이질 않사옵니다..!
@@kimwj5774 도순검사
17회부터 정신줄 놓고 보는게 건강에 좋습니다...그냥 판타지라ㅠ
그동안 못먹을 쓰레기가 나왔었음
맛있다고는 해도 자기가 집에서 한 파스타만도 못함 돈주고 먹긴 아까운 수준
17~18보고 재벌집 아들꼬라지 따라가나 싶었다
대한민국의 역사왜곡
팩트체크 6. 김훈최질의 난은 무관 임금체불 문제가 직접적 원인이고 기안자는 황보유의 장연우고 결재자가 현종임. 현종 실책맞음.
(갓감찬 형님은 자기땅을 군인들에게 나눠줌)
드라마 묘사는 잘못된거.
그런사람을 성군이라 치켜세우는 트수들도 레전드네 ㅋㅋㅋ
근데 우리나라 작가들은 방송국에 소속되면 왜 이리 되냐? 계약할 때 마약 지급이라도 하나?
얍츠가이!
진ㅉ ㅏ 손절치려다 에고편 야율융서형님보고 다시 돌아섰음 잘해보자
작가님 역사왜곡이나 원작과의 차이가 아니라 작가님이 쓰신 대본의 퀄리티가 16회 이전보다 훨씬 떨어지며 고려궐안전쟁으로 바뀌면서 극의 긴장감도 없고 개연성이 떨어지기때문에 항의하는것임을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어쩐지 전쟁 끝나고 나서 부터 퓨전 사극처럼.... 그 캐릭터 먼가?이름은 생각안나는데 걸핏하면 나와서 웃길라고 하는 캐릭터...그사람 계속 나오더니 점점더 오바하면서 퓨전사극 주인공됨....쓸데없는 내용이 많아진 느낌.전쟁신이 없어도 긴장김이 극도로 생겨나야 되는데 ...저번 작가는 전개가 빨라서 다 재밌다고 했는데 이번작가는 진짜 ....정통사극이 뭔지 모르는 작가인듯.
.내용 전개도 계속 질질질....진짜 이대로면 걍 조기 종영임
장연우
까놓고 회차 적어서 이정도로 끝난거지 어휴;; 잘 좀 합시다 서로 윈윈좀 하자고요 의욕만 앞서지 마시고요 작가님~!!!!!
@KBS drama 오프닝 음악 음원 내주세요ㅜㅜ
밀본인가 그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구야 참
지난화보단 나았다 저번화는 너무 막장이었음 제발 3차침공때까지만이라도 망치지는 말자ㅡㅡ
그냥 고려 스토리는 이미 죄다 설정붕괴에 총체적 난국이라 더 건드리면 수습은 커녕, 더 수렁으로 빠질 기세임ㅋㅋ 뭔 어거지로 원성황후 하나 띄우겠다고 던진 무리수가 몇개인지, 걍 원성 하나만을 위해 초반부터 쌓인 세계관이 죄다 무너지고 있음. 이럴 바엔 차라리 3차 침입 전까진 고려는 장연우 스탠딩 코미디쇼만 남기고 최대한 나레이션 처리하고 대신 거트콤으로 성군 야율융서와 충신 소배압 브이로그로 분량 채워도 최소한 지금보단 재미라도 챙길 듯
탁사정 내친거 시원섭섭하네
사형이 아니라서 섭섭하네
고려 궐안 전쟁.....
작가에 대해 좋게 생각해보면 ...
사료가 없다보니 - 태종 이방원은 사료가 많아서 적절히 배합만 잘하면 됨 작가가 이건 볼만하게(긍정적으로 평가해) 했음 - 작가가 기존에 쓴 혹은 다른 사극들을 참고해야 했고 그 사극들에서 나온 장면을 적절히 참고한 것으로 보임
퓨전 사극이라면 무리수는 많다고 해도 그럭저럭 이해는 가는 전개임 ....
문제는 대하사극이라는 제목을 달고 나와서 생긴 사태임 ...
요사는 번역도 되었고 자료도 많으니 1-2회는 요나라 동정으로 그렸으면 더 좋았을 듯 한데 ....
이방원도 마지막 생각하면 그 사료 가지고 조져놓은 수준이긴해ㅋㅋ
팩트체크 4 용손만 부인될수있다? 아님 왕건 이후 모든 왕들이 후궁을 다른 성씨 들였고, 혜종 정종 성종은 왕후도 다른 성씨 들임.
무조건이 아닌것은 맞으나 혜종 정종은 애초 왕씨 용손후손이 태어나 혼인하긴 시간이 너무 짧기에 예로들긴 적절치 않음. 광종의 황후는 황실출신이고 그후 황후는 거의 부계든 모계든 왕씨와 엮여있음. 그리고 성씨가 중요치못한게 여성의 경우 모계성을 따르는경우도 많았음. 헌애왕후가 그럼
@@november2546 그거 제외하고
성종의 왕후 김원숭의 딸 김씨 정종의 왕후 2명 박영규의 딸 박씨 혜종은 임씨였구요.
후비들 후궁들은 유력가문집안이 많았습니다.
성종의 후궁중 좌복야 최행언의 딸 최씨도 있었구요.
후궁은 다른집안이 많아서 헤아릴수가 없습니다.
성종의 왕후인 문덕왕후는 아버지가 광종이고 어머니는 대목왕후인데 태조의 딸이나 어머니성을 따라 황보씨임.
문화왕후가 정종이후 첫 족외혼이라고는 하지만 어머니가 왕씨라 무작정 해당 사례라고할순 없음
@@november2546
고려 초기 태조ㅡ목종까지
용손이 아녀도 부인 즉 후궁이 될수있었음. 심지어 왕후도 됫음.
아예 왕씨에 아예 혈연 관련없는 사람으로써 첫 왕후가 된건 원성왕후가 맞는데 이건 원정왕후가 죽고 4년쯤 뒤에 일입니다.
이미 왕씨가 다 죽었을때 이야기이고 왕태자의 어머니이게 가능한거, 말그대로 용손의 씨가 말랏기에.
그러니까 저런 설정은 역사왜곡인셈.
자꾸 작가가
고려랑 조선이랑 시대를 헷갈리거나
후궁이랑 왕후랑 궁중예법을 헷갈리거나 모르거나임
용손만 부인이 될수있다가 아니라 황후 황비 같은 직책을 드라마에서 말한것이고 애초에 공주의 경우는 모계성씨 따르는 경우도 많음 거기다가 다른분이 말 잘해놨으니 말 줄이겠음
아직 편수 많이 남았다. 20회부터 다시 살아나는 느낌이 있으니까 이대로 다시 올라가자.
뭐지? 드라마를 보내주라는 의미인 것인가?
넘나 재밌게 보는 드라마고
16회까지 제가 찬양댓글 도배했습니다.(요즘 제가 낙이 이거라서...)17회부터 넘나 실망하긴 했는데 그래도 꾸역보고 있습니다.
담주는 잘될거라 기대합니다...
까는소리 작작해라
현종: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해줘서 고맙소. 짐이 경의 기대에 더 부응하여 성군으로 성장하겠소.
참다 참다 마통사고 때문에 이건 망한 드라마다 싶어서 19,20화 안봤는데 다시 봐도 되나요? 이제 거란 다시 쳐들어 오는 건가요??
드라마 이름을 고려거란전쟁말고 현쪽이네 사랑걸렸네 뭐 이런걸로 바꿔라 아니면 금쪽아 현쪽아 이런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웹소설 작가를 투입해ㅠ 걍 가던대로 가지
극작가가 중간에 바뀐거임?
왜 스토리가 산으로 가나 했네...
@@옼케발 이정우작가가 후발 투입 된거니까 교체 비스무리한거죠. 근데 이놈이 원작, 사료 다 무시하고 웹소설 진행하니까 원작자도 싫어하더라구요
@@둘리둘리맨님 / 옳습니다 그래서 원작쓰신 길승수 작가님이 신랄하게 비판하신 바가 있지요
1월 27일 21:25 방송
21부
왕순은 지방 개혁 완수를 위해 호족 가문의 수장들과 대면하고,
강감찬은 조정으로 복귀한다.
한편 거란은 사신을 보내 지난 전란 때 약속한 친조를 이행하라 독촉한다.
현종 캐릭터 좀 질리네
날 베시오 ㅇㅈㄹ ㅋㅋ 할망구가 왕을?
야율융서 형님이 빨리 참교육해주시길...
본인 직업이 의사라 현종이 누워서 아픈거를 유심히 봄. 그냥 그것도 고증이 짱나긴 했음.
(일단 현종 사고는 사료없는 구라임.)
현종 어의가 브리핑하는거 보면 현종이 호흡곤란 및 의식이 처진다고 얘기함.
Mental change오기 시작하면 사실 응급 중 초 응급임.
지금 시대에도 응급대증치료함...
빨리 처치안하면 극락왕생하시기때문에 ..암튼
현쪽이가 입에서 피가넘어오는데 이게 내부장기출혈인지? 갈비뼈가 폐를 찌른 폐쪽 출혈인지 모르겠다 ,라고 어의가 그래씀. (삼킨 피가 넘어온다?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상복부출혈얘기하는거 같음. 피가새빨게) 아무튼ㅡ> 객혈과 토혈의 감별진단을 해야되는데.. 저 시대에 폐 쪽 출혈터젓으면 그냥 극락가는거.(지금도 흉부외과의사 부족해서 좀 위험하긴 함.)
그리고 저렇게 피토하는데 똑바로 누어놓으면 계속 흡인되어 호흡이 안 됨. 그래서 옆으로 측위취해놓아야함.ㅋ
또 갈비뼈 안 건드리고 내부장기 파열로 출혈이 저 정도 났다? 실혈도 엄청나고 분명 감염이 있음. 원래는 응급수술직행인데 그건 뭐 못하니까(화타랑 관우없자나)..그냥 수혈 및 수액쓰고 항생제 고려 등등 조치 안 하면 하루안에 극락갈 듯...그리고 깨어나도 반쪽이로 살 확율이 큼...(무엇보다 영상 및 혈액검사등등이 없음)
낙마하면, 머리쪽 두부외상이 심할텐데 그때는 성황당에서 기도하는수밖에 없음.(저 시대는 영상검사나 혈액검사없으니까... 라이트로 동공확인, gcs보고,바빈스키등 보고, 의식반응체크하는 여러신체검사해봐야함. 치료는 abr 절대 안정하고 바이탈보면서 뇌압오르면 감압하는거 뿐일 듯. Bp너무 떨어지면 올려주고 등)
다발성 골절도 있을거라 함부로 움직이게하면 장ㅇ가지게 되니까 이송부터 잘해야됨.
.암튼 사고는 진짜 에바였음.
이건 좀 딴 얘기지만 역시 코드 네임이랑 의료 관련 의견을 기재하신 문구(바이탈 관련)를 확인했던적이 있었사온데
의사선생님이 맞으셨군요!!
17화부터 느낌이 쎄하긴 합니다 😂
@@kimwj5774도순검사
당직중 보고 있는데
정말 이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근데 막장이라 또 그 막장드라마 맛이 있네용
@@dr.lee1535 헉 당직임무수행 하시느라 고생 많으시옵니다 ㅜㅜ
이 드라마를 보셨던적이 있으셨는지는 모르시겠지만 갑자기 펜트하우스처럼 뜬금없는 급전개에 막장 낙마사고에 충격을 받아서 정말 ㅋㅋㅋㅋㅋㅋ.....
이틀전부터 눈비내리고 강풍이 불어 날씨가 또 추워지는중인데 몸조심 꼭 부탁드리겠사옵니다!!
@@kimwj5774 에구
도순검사도 건강하셔요!
돌아오는 주간 화이팅입니다!ㅎㅎ
이건 너무 어거지로 억까하시는거 같은데; 말씀대로 영상검사 혈액검사도 없는 고려시대에 gcs 체크하고 bp 체크하는 장면 나오는걸 바라시는거?
고거전 쉴드는 아닌데 그냥 있는거로만 까도 지금은 충분한듯 의료적 고증 하나하나 따지실거면 사극은 어떻게 보시나요
빤스런한 현종 맞서싸운 양규 역사는 흐른다
찌질한 고려왕과 야비하고 탐욕만 가득한 고려귀족들을 보니 한숨만 나온다. 상대적으로 거란이 얼마나 멋지고 위대한 국가였는지를 이 드라마를 보고 깨닫게 되었다.
드라마는 드라마로 봅시다~
드라마에서 묘사를 잘 못한 거지, 드라마로 역사 배우시려고 하면 안 됩니다 선생님...
쓸대없는 즙짜기 각본 언제까지 보여줄라고? 스케일 문제는 쓸대없이 고인력 배우써서 그럼 최수종 이런배우들 땜에 돈 다 퍼주고 정작 스케일에는 돈 활용 못해서 조기축구회 전투 나오고 애초에 소설 원작은 강감찬이 조연이고 현종이 올타임 주인공이다. 기록도 없는 강감찬 출연 시키려고 어거지 각본 꾸역꾸역 넣으면서 최수종 출연료 다 퍼주고 대하사극이면 인기스타로 시청률 올릴생각 하지말고 소신껏 원작에 맞게 연출을 하는게 어떠냐? 능지작가야 지금 자기는 대단한 각본 쓰는 줄 알고 우쭐대고 있겠지 현종과 고려거란 전쟁 중심으로 짧고 굵직하게 만들어라
차라리 유행간역을 현종이 맡는게 나았다. 딱 그정도 인물이다. 기생오라비 같은 자를 왕으로 앉히니 뭘 해도 사극이 살지 않는다.
억까 적당히요~ 까기만 바쁘신데 선생님은 걍 억까를 하고 계신 겁니다.
정당한 비판이 아닌 억까 또한 악플이 될 수 있습니다. 글 적당히요~
솔직히 연기는 동준이 보다 유행간이 더 잘하는거 맞지 이풍운 연기짬밥이 목종이랑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