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 다녀온 예봉산인데 그때 철문봉 바로 아래에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적갑산 운길산 종주를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 고갈된것도 아니고 왜 갑자기 내려가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늘 jsun님 영상보니 다음에 예봉산을 가면 종주보다는 예빈산을 반드시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봉산 전경도 환상인데 예빈산은 더 좋은듯 하네요.좋은 코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등린이 인생 처음으로 중탈 했습니다. 예봉정상 찍고 율리봉까지만 갔다가 하산 햇네요... 이유는 벌레와 파리가 ㅎㄷㄷ 들머리부터 얼굴 주위에 엄청난 날파리떼와 왕파리가 어마무시 합니다. 하산할때까지 1초도 안 쉬고 벌레가 얼굴 주위에 수 백마리가 붙어 있습니다.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ㅋㅋ 10초라도 쉴라면 눈 코로 날파리들이 공격합니다 ㅎㅎㅎ 정신 놓고 산 타다 모자까지 분실해서 결국은 빽 해서 모자 찾아서 하산 했습니다. 내려와서 바로 알리 가서 그물메쉬망 모자와 자켓 바지 샀습니다 ㅎㅎㅎ 중무장 하고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잔차 탈때도 미사리 팔당에 날파리가 장난 아니었는데 , 산까지 벌레 천국이네요 ㅎㅎ
수락산이나 도봉산이나 체력적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엄청 험할 뿐이죠. 다락능선은 와이계곡도 험하지만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 치고 올라가는 구간도 꽤나 험해 지지대 잡고 올라가는 구간을 힘들어하신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숨은벽은 상대적으로 덜 험하고요. 중간에 지지대 잡고 내려오는 구간만 좀 험하고요. 다락능선이나 숨은벽보다 더 험하고요 힘들기는 숨은벽이 좀 더 힘드니 고려하셔서 다녀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
JSun 말씀 하신 경로로 어제 다녀왔는데 역시나 검단산에서 보이는 뷰보다 훨씬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반갑고도 놀랍게도 등산 초입의 견공(犬公)은 물론 산 중턱의 염소들까지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예봉산 자주 오신다는 어떤 산객님과 염소들 앞에서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요 아마도 산 근처에서 누가 기르다가 잊어버린 염소 같다고 하더군요. 염소들이 있는 장소가 사람들이 잠깐 쉬는 장소고 그래서 염소들을 보고 먹을 것들을 주니까 늘 그 곳에서만 사람들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저를 빤히 쳐다보는 표정이 마치, "뭐 먹을 거 있으면 좀 내놔라~" 하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그래서 내가 염소들을 보고 있는 건지 염소들이 나를 구경하고 있는 건지 잠시 햇갈리기도 했습니다 ㅎ~.....그나저나 예봉산, 예빈산 우습게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 정상에 올라 멋진 전망을 감상할 때 늘 두가지 생각을 합니다, 첫째, 우리나라엔 산이 정말 많구나 (그래서 행복하다) 둘째, 쉬운 산은 없구나 (그래서 늘 겸손하자)....... `산타는 JSun`은 제가 산행시 가장 많이 참조하는 유익한 유튜브 사이트입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사이트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시카고마라톤 쉐이크아웃런에서 펀런하고 피니셔자켓 사기 😎 [ Abbott Chicago 5K, 시카고마라톤 하루 전 vlog]](http://i.ytimg.com/vi/jZRPBDnUkEE/mqdefault.jpg)
달관한 개에, 멧돼지 코스프레 염소까지 ㅎㅎ 많이 웃었습니다.
다음 주에 가보려구요
산에 갈 때마다 제이선님 영상보고 갑니다
매번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대단한 산행 이십니다
산행은 잘 못 하는 저는 눈으로 산행 잘 하였습니다
금주 주말 산행으로 예봉-예빈 산행하네요.^^ 영상 잘 참고하고 따라가겠습니다~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진심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는 듯해요.... 저도 영상을 만드니 얼마나 시간을 투자하시는지 대략 예상돼서 더 감탄스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 부끄럽네효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자세한 설명에 감사합니다.
운길산 적갑산 예봉산을 타보긴 했지만 예빈산은 처음 들었어요. 감사해요.
예빈산이 예봉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거 같아요. 예봉산이 짧아서 아쉬운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6:12 용문산아닐까요?
안녕하세요 우연히 동영상 하나접하게 됐는데 설명잘해주셔서 구독하게 됐네요 ㅋ
험도까지 설명해주셔서 더욱 좋아요 등린이라;;
꼭 가보도록 할게용 ㅋ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용~ 서울 근처에 계시면 가볼만한 산이죠~
등산계획잡을때 항상 젤 먼저 여기와서 찾아봅니다🙆♀️ 코스설명을 항상 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운길산가려다가 예봉산이 잘 정비되어있다해서 들려봤어요 오르는중에 위험 무릎쓰고 찍으신 흑염소 ㅋ 잼 있었어요😅
20:30
제가 오늘 다녀왔는데, jsun님의 말씀대로 우회길로 가다보니 운길산역으로 가게 되더군요. ;;
300여m를 가다가 카카오맵을 보고 이상해서 되돌아 와서 직녀봉을 다시올라갔네요. ㅎ
와, 이런산이 있다니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주말에 가셨던 코스 그대로 산행하기로 했어요!
참 좋아하는 산입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객관적이고 자세한 리뷰 항상 감사하게 보고 있어요
특히 세심한 주차장 설명 감사합니다
영상 보고나니 가보고 싶네요 총 등산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예봉산만 타면 3시간 정도 걸릴 것 같고 예빈산까지 타면 4시간 정도 걸릴것 같네요.
남양주 예봉산과 예빈산 가봐야 겠네요
뷰가 정말 좋네요
저절로 힐링이 되겠어요
좋은 산행지 소개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용문산편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ㅎㅎ
용문산 너무 힘들어서 잘 안가게 되요 ㅎㅎ 기회가 되면 꼭 소개해 드릴게요.
검단산 이후 또 찾아가볼게요
자연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동물또한
무한사랑 이네요~~^^
ㅎㅎㅎ 염소들이 귀욤귀욤하더라고요. 자연 친구들도 좋아요 ㅎㅎ
가 볼 곳이 또 하나 생겼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수도권에 사신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리버뷰가 좋아요
21분경.....팔당역 하산길......팔당역쪽으로 갑니다.
팔당유원지로 가려면. 직녀봉-->견우봉 넘어가야 됩니다.
ㅎㅎ 진짜 도심뷰 올만에보니 너무 감사하고 반갑내요 ㅎㅎ 흐르는댐과도심이 어우러져 있는모습을 얼마만에 보는지 몰겠네요ᆢ영상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눈구경한다고 지방으로만 돌다가 도심뷰가 오랜만이네요 ㅎㅎ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등산 루트를 잘 설명해주셔서 등린이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여길 가야... 지난번 영상보고 치악산 가려고 했는데 고민고민
요번주 날씨를 보니 치악산 일찍 가면 상고대를 볼 수 있을거 같네요. 여기야 가깝고 언제가도 비슷한 풍경이니 치악산 먼저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설명 진짜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흑염소 저도 예전에 예봉산 산행중에 뒤가쎄~하길래 뒤를보니 거대한 흑염소 수컷이 노려보고 있더군요..시껍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 코스좋죠..예빈산 두물머리 보이는 소나무있는 조망터에서 시원하게 막걸리한잔 했던 기억이 나네요...
완전 멋진 코스!!!
도전해 볼게요~~
비교적 덜 알려졌지만 참 좋은 코스에요~
주말에 자주 가는 산인데... JSun님 소개로 보니... 반갑네요... 강 건너 검단산과 함께... 리버뷰는 참 예술이지요... ㅋ 예봉산 올라... 운길, 적갑으로 돌아내려오는 것도 좋습니다^^
서을 동쪽에 사는 사람들한텐 나름 유명한 산이지요. 리버뷰가 참 좋아요
가깝고 방문하기 좋은 산이죠?
영상 잘보고 갑니다.~~~^^^📸👍🏻👍🏻👍🏻
서울 동쪽 사람들한텐 참 좋은 산 같아요 ㅎㅎ
산타는 JSun님, 설명란에 정상높이가 1683m로 오타가 있어요~
아이고 그런 실수를 ㅠ.ㅠ 영상 수정은 좀 힘들어서. 요 댓글 고정해서 다른 분들 오해 없게 할게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ountainJSun 영상에는 오타가 없습니다. 영상 아래 설명란에 오타가 있어요. ps)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JK의등산일지 아 그렇군요. 바로 수정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뷰의 완성은 강, 호수, 바다죠^^
이곳에 이런 뷰의 높은산이 있었군요,
이름도 이쁘네요~~^^
나름 리버뷰가 참 좋은 산인데 아는 사람이 별로 없4더라고요~
작년 9월 다녀온 예봉산인데 그때 철문봉 바로 아래에서 하산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에 적갑산 운길산 종주를 하려고 했는데 체력이 고갈된것도 아니고 왜 갑자기 내려가고 싶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오늘 jsun님 영상보니 다음에 예봉산을 가면 종주보다는 예빈산을 반드시 가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봉산 전경도 환상인데 예빈산은 더 좋은듯 하네요.좋은 코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예봉산은 진짜 몇년만에 갔는데 데크를 잘 만들어서 조망이 좋아졌더라고요~ 예빈산은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을거에요~
등린이 인생 처음으로 중탈 했습니다. 예봉정상 찍고 율리봉까지만 갔다가 하산 햇네요...
이유는 벌레와 파리가 ㅎㄷㄷ
들머리부터 얼굴 주위에 엄청난 날파리떼와 왕파리가 어마무시 합니다. 하산할때까지 1초도 안 쉬고 벌레가 얼굴 주위에 수 백마리가 붙어 있습니다.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ㅋㅋ
10초라도 쉴라면 눈 코로 날파리들이 공격합니다 ㅎㅎㅎ
정신 놓고 산 타다 모자까지 분실해서 결국은 빽 해서 모자 찾아서 하산 했습니다.
내려와서 바로 알리 가서 그물메쉬망 모자와 자켓 바지 샀습니다 ㅎㅎㅎ
중무장 하고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잔차 탈때도 미사리 팔당에 날파리가 장난 아니었는데 , 산까지 벌레 천국이네요 ㅎㅎ
아 벌써 벌레의 시기가 왔네요 ㅠ.ㅠ 진짜 벌레는 소리가 사람을 미치게 만들더라고요~ 예봉산도 그런줄은 몰랐네요. ㅎㅎ 저도 효과는 별로 없지만 벌레기피제를 사야겠네요 ㅎㅎ
혹시 아차산 코스,불암산 불암사 코스,수락산 청학동계곡 코스,천마산 관리소 코스를 일주일 간격으로 올라서 섭렵했는데 이번주에 도봉산 다락능선을 가도 될려나요?(y계곡은 우회길로 해서) 글고 다음주엔 북한산 숨은벽 코스를 갈것 같은데 험도가 별 3개더라구요 도봉산 다락능선 험도가 별 4개던데 숨은벽 코스보다 다락능선이 y계곡 빼더라도 더 험한 편인가요? 마지막으로 다락능선을 가면 다음주엔 숨은벽 코스를 가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수락산이나 도봉산이나 체력적 난이도 차이는 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엄청 험할 뿐이죠. 다락능선은 와이계곡도 험하지만 다락능선에서 포대능선 치고 올라가는 구간도 꽤나 험해 지지대 잡고 올라가는 구간을 힘들어하신다면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숨은벽은 상대적으로 덜 험하고요. 중간에 지지대 잡고 내려오는 구간만 좀 험하고요. 다락능선이나 숨은벽보다 더 험하고요 힘들기는 숨은벽이 좀 더 힘드니 고려하셔서 다녀오시면 될 거 같습니다.
두 개의 강이 합쳐지는 전경이 일품입니다 건너편 검단산과 함께 한강 조망이 좋은 곳인데 그리 높지도 않고 접근성도 좋지요
서울 동쪽 한강변 산들이 한강 덕분에 참 예쁜거 같아요~
예봉산 감로주 정말 맛있죠. 이 영상보니 다시 올라가고 싶네요
예빈산 주위에 멧돼지가 많았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6,7번 정도 올라갔는데 4번을 등산로에서 멧돼지를 마주쳤어요
눈 안마주치고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지 갈길가서 위험한 적은 없었죠
저도 한여름 감로주를 마신 적이 있는데 꿀맛이었습니다. ㅎㅎ 멧돼지는 아직 많이 무섭습니다. 처음 본놈이 워낙 큰놈이었어서 ㅎㅎ
리버뷰 좋은 산은 하남에 검단산, 남양주에 예봉산, 운길산으로 모두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예봉산, 예빈산 연계산행도 좋고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연계산행도 적극 추천합니다.
한강따라 동쪽으로 가다보면 리버뷰 좋은 산들이 많지요~ 말씀하신 산들도 다 너무 좋은 거 같아요~
JSun 말씀 하신 경로로 어제 다녀왔는데 역시나 검단산에서 보이는 뷰보다 훨씬 다양하고 좋았습니다. 반갑고도 놀랍게도 등산 초입의 견공(犬公)은 물론 산 중턱의 염소들까지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예봉산 자주 오신다는 어떤 산객님과 염소들 앞에서 잠깐 얘기를 나눴는데요 아마도 산 근처에서 누가 기르다가 잊어버린 염소 같다고 하더군요. 염소들이 있는 장소가 사람들이 잠깐 쉬는 장소고 그래서 염소들을 보고 먹을 것들을 주니까 늘 그 곳에서만 사람들을 기다린다고(?) 하네요. 저를 빤히 쳐다보는 표정이 마치, "뭐 먹을 거 있으면 좀 내놔라~" 하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혀 사람을 무서워 하지 않는, 그래서 내가 염소들을 보고 있는 건지 염소들이 나를 구경하고 있는 건지 잠시 햇갈리기도 했습니다 ㅎ~.....그나저나 예봉산, 예빈산 우습게 생각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산 정상에 올라 멋진 전망을 감상할 때 늘 두가지 생각을 합니다, 첫째, 우리나라엔 산이 정말 많구나 (그래서 행복하다) 둘째, 쉬운 산은 없구나 (그래서 늘 겸손하자).......
`산타는 JSun`은 제가 산행시 가장 많이 참조하는 유익한 유튜브 사이트입니다. 늘 감사드리고요, 사이트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염소들은 아직도 잘 있군요 ㅎㅎ 우리나라에 좋은 산이 너무 많고 쉬운 산이 없다는 것도 너무 공감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리버뷰 최고죠 ㅋㅋ
맨날 마운틴뷰만 보다가 오랜만에 리버뷰 보니까 좋더라고요 ㅎㅎ
제이선님 구독자라서 절대 쓰레기버리지않습니다ㅎ
쓰레기보면 줍습니다..
와우 멋지십니다. 저도 배워서 쓰레기도 좀 주우면서 다녀야겠어요. ^^
푸근한 좋은 날씨에 다녀오셨군요^^👍
예봉산은 지난 가을쯤 야경 보러 올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백패킹의 성지답게 활공장에 10개 넘는 텐트들이 ㄷㄷ 주말에 오늘 코스 다녀 와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도 백패킹을 시작하면 아마 가장 먼저 갈곳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ㅎㅎ 오랜만에 가도 참 좋더라고요~
저는 예봉산 적갑산 운길산 능선산행 했었는데 예빈산 풍경 보니 땡기네요. 예봉산만 하더라도 리버뷰 정말 인상적이었는데 한번 더 가봐야겠습니다
예빈산을 안 가시는 경우가 꽤 많더라고요. 예빈산도 좋으니 꼭 한 번 가보세요.
제이선님 잘 보고 있어요 견우봉에도 정상석 있어요 이정표 주위 바닥쪽을 찾아보세요 귀엽습니다
견우봉에도 정상석이 있군요... 왜 못 봤을까요? 다음엔 꼭 찾봐야겠네요~
영상 자주 잘 보고 있습니다. 초보자분들도 알기 쉽게 자세한 설명과 영상 좋습니다. 한가지 오류가 있네요. 팔당역은 경춘선이 아니고 경의중앙선입니다.^^;;
아이고 맞습니다. 이런 걸 틀리다니 부끄럽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경춘선은 전혀 다른 철도고요. 경의중앙선 입니당 ^^
맞습니다. 지적 감사하빈다.
예봉산은 등산화 있어야 됩니다. 길이 미끄러워요.. 흙하고, 돌이 섞여 있는 길이라 운동화는 힘듭니다.
첫 등산으로는 조금 힘든 산 입니다.
참 쳬력이라는게 객관적인 지표가 없어서 일반화 해서 쉽지 않은거 같아요~ 그래도 나름 정비도 잘 되어 있고 괜찮은 산인거 같아요~
춘천쪽 다닐때 참 많이도 지나다녔던 길목이었는데..존재 자체를 몰랐으니..ㅠㅜ..
등산을 시작하고 보니 그동안 낭비한 시간들이 넘 후회되더라구요..
제게는 JSun님 영상은 늘 길잡이 영상..일단 찾아보고 산행계획을 하곤 합니다. 늘 감사요~👍👍👍
아무래도 100대 명산에 포함이 안되다 보니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43 딱따구리라고 추측~
개인적으로 운길산 수종사 뷰, 예종산 예빈산 뷰. 검단산 뷰가 참 멋들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예봉산 정상 모습이 많이 달라졌네요. 시간 날 때 한 번 가고 싶어집니다. 너무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맞아요~ 서울 동쪽 한강변 산들이 리버뷰가 참 좋아요. 경기도 고산들에 비해 좀 가려진 감이 있죠.
팔당역은 경의중앙선인데 경춘선으로 잘못 적어놨네요
아이고 제가 실수를 했네요. 수정 코멘트를 달아야겠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산 이름이 예쁘네요... 예빈이 그 패봐바. 장이야?
ㅋㅋㅋ 유노도 그 드립하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