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 곳이 두메산골 촌동네라 강변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은 없지만, 님의 노래를 들으니 내 고향이 마치 금모래 반짝 가득한 강변인듯 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20년도 넘었고 엄마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지만. 나는 환한 남폿불 아래 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엎드려 숙제하고 엄마는 돋보기 쓰고 양말꿰매던 겨울의 밤, 그립습니다. 나이 육십이 되어 옛날을 기억하려니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어릴 적 이 노래 들으면서, 비록 맑은 강은 아니고, 금빛 모래는 없지만, 들판에 있는 농수로, 그곳에 자란 갈대를 생각하곤 했지.. 가물어 바짝 마른 그곳에서 형과 함께 진창이 되어 두발 푹푹 빠져가며 붕어 건져올리던게 생각난다.. 엄마랑 우물가에서 잡아온 붕어 손질해 끓여먹구.. 수제비도 넣구...붕어 부레 터트리면 소리도 좋고 재미났었는데....
이 노래엔 반드시 일류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욕심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를 괴롭힌 일본에 복수해야 된다는 독기도 없습니다. 분단된 나라에서 헤어진 혈육을 그리워하는 아픔도 없습니다. 그저 그동안 너무도 힘들게 살아왔으니 이제 우리라도 그냥 헤어지지 말고 옥수수죽이라도 먹으며 평화롭게 살자는 마음만 그득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욕심은 훗날 부리고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자는 그 시절 우리 어른들 선한 마음이 느껴져서요.
그래도 자갈이나 모래밭에서 ... ㅜ.ㅜ 진안에서 벌꿀을 떠던 아르바이트 할때 가 생각나네요. 시내에서는 1시간정도 들어갔던 오지였고 버스도 하루 한 두대가 전부였죠 그 집은 학교가던 아이들은 트럭이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얻어타고 가더군요 학교가 멀어서요. 그곳 빈 집에 벌통을 내려놓고 꿀을 땄을때 그 집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10미터 앞이 자갈길 이었고 그 아래 가로 30미터 정도 되는 개울이 있었죠 집에 문은 모두 잠겨 있었지만 호기심에 문을 열고들어가서 본 일기장이 지금도 기억에 선 하네요. 여자아이 둘.. 그리고 남자아이 하나 지금은 빈집.. (1991년경) 모두 떠나고 어디에 있을지.. 그때 부터 부르던 노래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인상적이었나 봅니다..기억하고 계시니...두 달전 경기도 이곳에서 만난 벌통 한 10개 정도, 화순서 왔다고 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내가 오토바이 타고 내려가니 먼저 말걸던 분.... 우리도 98년도경 집, 논, 밭 정리하구 도시로 이사왔었는데.. 버스 하루에 3번 다니던 동네....ㅠ.이제 내살던 집은 허물어져 사라지고, 눈물만 남고...
예전 나에게 누나가 그랬다. 장학금 받으면 학비도 벌고 인정도 받을 수 있으니 그게 아르바이트 하는 것 보다 100배 낳아. 알바 하지말고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 그래서 공부 열심히 했다. 시간이 지났다. 누나, 나 4.5 맞아 전액장학금 받아. 정말? 잘했어. 정말 잘했어. 참 고마운 누나다.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렇게 세월만 흘렀다. 미안해 누나. 잘 할게.....
요즘 tv에 어린이가 트롯 경연대회 나와서 박수치고 야단인데 어리이는 어린이답게 동요를 불러야되는데 혼돈의 세상입니다. 어른이 동요 부르는 것은 동심의 추억이 있고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옛날 누님과 여동생과 함께 두손잡고 시골 국민학교 다니던 그시절로 되돌아 가고 싶은 생각만 간절 합니다..
동요가 히트치는 세상이 와야 될것 같네요 세상이 너무 매말라서 옛것이 너무 그립습니다
엄마야 누나야 아이들이랑 같이 부르면서 한강에서 놀던기역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당.😊
동심어린 내가보여요 칠순 넘은 나의 초등이보여요 육신은 세월먹고 마음은 동심먹고 세월은 무정을먹고 💙🧡
시인 같으시네요.
노래 말과 맞는 배경을 찾아서 촬영하신 님의 정성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 그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좋아요!!!🤗👍💖
어릴때 너무 외로워서 혼자 많이 울었는데 부모는 밤늦게까지 일하고 누나에 대한것은 좋은 추억 생각나는것 하나도 없네요
아씨 50이 거의다 돼서 왜 눈물이 나냐?😭😭어릴때 이노래 들으면서 나중에 크면 엄마 꼭 이런집에서 살자 내가 해줄게 했는데 엄마 돌아 가실때까지 약속 못지킨게 너무나 죄송하고 회환으로 남네~😭😭😭못난 막내아들 미안해 엄마😭😭😭😭오늘 여러번 눈물 나네요😭😭
엄마보고싶다
이젠 볼 수가 없네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살며시 토닥토닥....
그러게요. 저도보고싶어요
좋아요 멋쪄요 굿 따봉 대낄이 응원합니다 👍🏻 😍 🙌 💕 😎 😁
태어난 곳이 두메산골 촌동네라 강변에 대한 어린시절 추억은 없지만, 님의 노래를 들으니 내 고향이 마치 금모래 반짝 가득한 강변인듯 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신지 20년도 넘었고 엄마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었지만. 나는 환한 남폿불 아래 따뜻한 방바닥에 배깔고 엎드려 숙제하고 엄마는 돋보기 쓰고 양말꿰매던 겨울의 밤, 그립습니다. 나이 육십이 되어 옛날을 기억하려니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저도 전기도 차도 없는 두매산골에서 호롱불에 너와집에서 국민학교 2학년까지 살았어요~너무 공감 돼네요😭😭부모님 돌아가신 년도 저와 거의 비슷하네요😭😭
정겹고 아련한 추억들에
스산한 바람이 불어온 듯
합니당....ㅜ
두메산골은 아니지만, 양말 꼬매시던 엄마, 골무도 생각나네요...엄마가 사용하던 재봉틀..ㅠ..
윤선애님 노래를 참 정감적으로 잘 부르시네요
대단하다. 이노래를 끝까지 다 부를수 있다니. 1절만 불러도 중간에 목이 메이는데...
엄마 보고싶다ㅡㅡ
가슴이 찡하다
음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엄마야 누나야 최초 작곡자 안성현 노래를 찾아보다 윤선애님의 정서가 묻어나는 노래와 시대를 반영하는 노래를 알게 되었네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엄마..엄마..엄마
부를 수 없는 나의 엄마
여기에서 실컷 손으로, 마음으로 부릅니다
나의 엄마
엄마냐 누나냐,!
참 맛깔 스럽게 노래 하시는군요,
찡하게 감상 해 봅니다.!
어떻게 곡조가 이렇게 구슬플수가 있나요. 기타 선율과 목소리 하나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슬픈 곡을 들려주셨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왜 그런지요. 이런 곡조가 마음을 울립니다. 오십줄이 되다보니 여성호르몬이 나오나봐요
꽤 오래 전부터, 어릴 때 추억, 노래 듣노라면 눈물이 하염없이 나오더라구요... 운전 중에도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옛 노래에....
어쩌지 못하는 달랠 길 없는 그리움...
우리예쁜누나는 하늘 나라로 갔어요 .엄마는 치매에걸리셨지만 누나의 죽음은 기억하고 계십니다 눈물이 납니다.
댓글을 읽고 마음이 아픕니다. 누님은 좋은곳에 가셨을거고 어머님도 누님의 좋았던 시절도 함께 기억하실겁니다.
정말 슬픈 일...ㅜ
치매. 고생 많으십니다
저도 치매 독?박중이에요ㅎ
@@어제내린비 웃지말구 잘혀랑
슬픔 찡하네요
참 멋지군요. 감사합니다
요즘 초등학교에 童謠 배우는지 손주들 학교 다닐 때 동요 부르것 못들었다
74년 전 코수건 오지랖에 달고 들어갔을 때 선생님 풍금에 맛추어 부르던 기억이 새롭다
아! 생각납니다. 콧수건을 웃도리 가슴에 핀으로 고정하고 학교가던 기억이 나는군요... '세월' 참!~
노래가 참 많은 회억. 그런데 이가사에 어째서 아빠는 없을가요. 아빠는 어디 갔을가요? 많은 이문이 생기네요. 소박한 이 노래는 동심의 단순한 생각이지만 어머니가 고생이 많으셨구나 하는생각. 잘 감상했습니다. 진흙 속에서 노래 수고 많으셨습니다. 중국에서.
옛날어릴적동무들과뒷동산에서뛰어놀던시절그리워지내요
75년 입학.. 동무라는 말을 먼저 알았는데, 친구란 말이 대신해...동무란 말이 더 좋아요....
아름다운 목소리 감사합니다
.
`뜰에는 반짝이는 금모래빛 ~ 수없이 만들어진 댐 덕분에 우리의 강가에는 모래가 사라지고 없는 세상입니다.
요즘 태여나는 아이들은 금모래빛 풍경이나 정서가 어떤건지 쉽게 떠올리기 어려울겁니다.
엄마랑 누나랑 모두 천국의 계단을 밟고 저멀리 저너머 은하계로 가고야 말았네라 ㆍ😢
가는세월은 야속하다 하여도 좋은곳으로 가길바래야죠.
고향 마을 앞을 흐르는 내성천에서 친구들과 하루종일 멱감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목소리가
보이스 칼라가
그 감성이 왜케 좋나요
노래속에 어릴적 고향이 있네요
갈대잎이 무성하였던 홍천강변으로 기억됩니다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뒷문밖에는 갈잎의 노래 🎵
하염없이 눈물만 자꾸나네 옛날로 돌아 가고파
어쩜 이노래와 목소리가 이렇게 절묘하게 잘 맞는지요.
아지라히 천상에서 듣는 듯 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음미하며 감상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니 엄마가보고싶어서 이노래들으며~😢😢🎉🎉🎉🎉
보고싶다 누나도, 엄마도, 이젠 흘릴 눈물도 없네! 나도 엄마 누나 곁으로 가고싶다.
심금을 울립니다. 우리나라 서정에 어울리는 ㆍㆍ
옛그리움을 연상케 해주는 음악이예요.~ 기타선율과 노래 정말 굿이예요.^^
배경이랑 연주가 잘 어울리네요, 멋집니다.
인생은 스쳐지나가는 바람과 같은거같다 영원할것 같던 아버님도 떠나시니 이제는 나도 별거없는 남은삶의 짜투리만 바라보내....
60년대 어릴작에 많이 듣던노래죠
어머니와 누나가 불러줬던 기억도 납니다
마음이 차분해지는 노래 너무 좋아요
아름답고 고귀한 단어
엄마..
내가 좋아하는 동요중 하나
윤선애님 목소리 너무 예뻐요~
맑은 목소리가 너무 아름답슴니다....
부모님 살아계실때 많이 찿아봽고 효도하세요
어릴적에 큰오빠랑 비슷하게 매미소리들리는청마루에서 불렀었던기억 나네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 합니다
섬세한 목소리. 강변에서의 어울림 넘~조아요.
감사합니다 ♡♡
언린시절로 돌아 가고 싶다 ~~~ 그당시는 아무것도 모르고 산다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모르고 남들 부모님보다 못난 나의 부모를 창피해한 나 살아 보니 삶이 이리도 어려운것인지 다시 돌아가 부모님 밑에서 살던 어린 시절이 너무 그림구낭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녀 효자를 응원합니다.
ㅣ 노래를 들으면, 어린시절의 소박한 꿈들이 아련하게 생각난다.
가슴이 찌~잉 눈물이 그렁~그렁 감사합니다.❤❤❤
명절다가오니 울엄마 보고싶네
이제 볼수가 없어
눈물만~~~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네요!
내가 너무 마음이 괴로워서 괴로워서 낙동강변에 뛰어갔죠 이 노래를 엄청 슬프게 불렀어요
가수입니까 노래용하게
너무잘합니다
슬프디 슬픈..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내가 하고싶은 것을 하셨네요..모든게 다 돼야 가능한 콘텐츠입니다..장소물색.노래.기타.그리고 열정...아름답습니다.
어렷을적 언제인가 이 노래를 듣고서 어린 나이에도 너무 따스하고 다정다감하게 들렸었고..
그렇게 세월이 많이 흘렀는데도 내 마음속 부르고 싶고 음미하고 싶은 노래입니다..
70이 되어도 엄마가 보고 싶네요.
목소리가 ... 넘 좋아요...
진짜 어울리신다 나는 민중가요만 하시는 줄 알았어요... 진짜 평안합니다...솔이랑~~
어릴 적 이 노래 들으면서, 비록 맑은 강은 아니고, 금빛 모래는 없지만, 들판에 있는 농수로, 그곳에 자란 갈대를 생각하곤 했지.. 가물어 바짝 마른 그곳에서 형과 함께 진창이 되어 두발 푹푹 빠져가며 붕어 건져올리던게 생각난다.. 엄마랑 우물가에서 잡아온 붕어 손질해 끓여먹구.. 수제비도 넣구...붕어 부레 터트리면 소리도 좋고 재미났었는데....
눈물 나네요
와마음이 뭉쿨해지네
옛날생각난다
이 노래엔 반드시 일류국가가 되어야 한다는 욕심이 없습니다. 오랜 기간 우리나라를 괴롭힌 일본에 복수해야 된다는 독기도 없습니다. 분단된 나라에서 헤어진 혈육을 그리워하는 아픔도 없습니다. 그저 그동안 너무도 힘들게 살아왔으니 이제 우리라도 그냥 헤어지지 말고 옥수수죽이라도 먹으며 평화롭게 살자는 마음만 그득합니다. 그래서 제가 이 노래를 좋아합니다. 욕심은 훗날 부리고 지금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살자는 그 시절 우리 어른들 선한 마음이 느껴져서요.
눈물나네요.. 님의 고운마음 제게 전해집니다...
눈물이 핑 ᆢ
굿굿굿
여동생이 부르는 그 옛날 기억을 부르는..엄마야..누나야..
그래도 자갈이나 모래밭에서 ... ㅜ.ㅜ
진안에서 벌꿀을 떠던 아르바이트 할때 가 생각나네요.
시내에서는 1시간정도 들어갔던 오지였고 버스도 하루 한 두대가 전부였죠
그 집은 학교가던 아이들은 트럭이 지나가면 손을 흔들어 얻어타고 가더군요
학교가 멀어서요.
그곳 빈 집에 벌통을 내려놓고 꿀을 땄을때
그 집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면 10미터 앞이 자갈길 이었고 그 아래 가로 30미터
정도 되는 개울이 있었죠
집에 문은 모두 잠겨 있었지만
호기심에 문을 열고들어가서 본 일기장이 지금도 기억에 선 하네요.
여자아이 둘.. 그리고 남자아이 하나
지금은 빈집.. (1991년경)
모두 떠나고 어디에 있을지..
그때 부터 부르던 노래 "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인상적이었나 봅니다..기억하고 계시니...두 달전 경기도 이곳에서 만난 벌통 한 10개 정도, 화순서 왔다고 하시던 분이 생각나네요...
내가 오토바이 타고 내려가니 먼저 말걸던 분....
우리도 98년도경 집, 논, 밭 정리하구 도시로 이사왔었는데.. 버스 하루에 3번 다니던 동네....ㅠ.이제 내살던 집은 허물어져 사라지고, 눈물만 남고...
이 노래 감상하니
고향에 계신 엄마가 보고 싶네요.
귀한 영상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
6년전에 전격석 간암에돌아가신 누나가보고싶어요
어릴적 즐겨 부르던 노래를 정말 잘 불러주시니 감사하네요
아름다운 동요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노래에 맞는 배경이 되면 더 좋겠네요. 부탁드립니당^^
😊
노래 잘한다.
아니, 윤선애님도 기타를? 하여튼 두 분들 참 잘 어울리시네요.저는 이제부터 두 분들 광팬이 되었습니다.앞에 미칠광자를 붙혀서 광팬요.
나두 강변에 살고 싶다...서울 코레아~
와우!!
눈물이 납니다
강변 살자~
강변 땅 이 얼마나 비싼데 ㅡㅠ
슬프다.
이 배경은 혹시 나주 남평 드들강인가요?
드들강에 김소월 "엄마야 누나야" 시비가 있습니다.
그립네요.
냇가를 보니 거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남평 드들강 노래비는 소나무 숲속에 있던데요....
주차장과 강 사이에 큰 소나무 숲이 넓고 아주 좋던데요....
소월은 생육신의 후예이며
강변이란 새남터였다는 역사학자의
설명이 요즘 새롭습니다.
"부재한 존재들끼리의 영적 내응"
예전 나에게 누나가 그랬다. 장학금 받으면 학비도 벌고 인정도 받을 수 있으니 그게 아르바이트 하는 것 보다 100배 낳아. 알바 하지말고 공부해서 장학금 받아. 그래서 공부 열심히 했다. 시간이 지났다. 누나, 나 4.5 맞아 전액장학금 받아. 정말? 잘했어. 정말 잘했어. 참 고마운 누나다. 잘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이렇게 세월만 흘렀다. 미안해 누나. 잘 할게.....
❤❤
질퍽질펃 대는데 거그 의자를 놓고 앉았다 잘못 하면 나자빠질텐데.. 옷버리고 머리깨지는데.. 데굴데굴 물에 빠지면 어찌 해쓰까 잉
감동입니다
기타반주와 노래가 너무 멋지게 잘 어울립니다
혹, 이 영상에서 연주하는 기타반주 악보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엄마는 떠나셨고 누나에게 전화라도 하려니 왠지 눈물날것같아 망설여지네
저나말고 찿아가랑
그래도 하세요 저도지금80세큰누나전화하니 누구세요~~누구세요만~
@@hjlee8260 저나는 아무소용없당 찿아가서 옆에 꼭 붙어있어랑 그게 사람 도리당
엄마야 누나야 김해 살자
👍
강변 진흙이라
강변 이라면 자갈 이나 모래면 더
정감이ᆢ
하얀모래가 펼쳐진 강변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ㅡ
노래만들으면엄마생각하늘
엄마
인정머리 하난 따따산 분이셨나보네용 ㅎㅎㅎ
그 강변이 어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