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 통계안의 20대 입니다. 자기자본 근사치 8천 정도(적금과 청약 등) 와 증여 3억으로 자본 마련했습니다. 증여는 전체 신고 후 세금 즉시 납부했고 나머진 대출입니다. 세후 급여기준 DSR 40% 딱 걸리네요. 직장을 오래 다녀서 적금과 대출이 수월하기에 매수가 가능했습니다. 제 친구 두명도 비슷한 시기 매매했지만 아무도 투자목적으로 사지 않았습니다. 한 명은 결혼으로 소형아파트 매수했고, 한 명은 아이 학교때문에 매수 했습니다. 저도 독립과 결혼을 목적으로 실거주 매수 했고 셋 다 고정금리 입니다. 제 주변에는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투자를 목적으로 주택 구입을 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방송매체에서 영끌 곡소리 나온다는 말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매수한 분이 있으시다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론 조금 공포를 조장하는것도 같단 생각이 듧니다 😂 2030중에 나락간 사람만 너무 집중 조명 하다보니 실제와는 좀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대 내 격차, 즉 2030내의 자산 격차가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심화되고 결국 2030이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세대 내 격차가 더욱 커지고 삶의 질을 포함한 건강 수명등 모든 격차가 더 커진다는 것이지요. 자본주의에서 부의 대물림이 결국 노년층의 격차로 종착점이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언론이 수저론을 떠들거나, 영끌로 2030을 갈라놓는것은 결국 ‘표’가 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를 위해선 복잡한 담론보다 기득권과 비기득권, 좌와 우, 86세대와 비86세대,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것이 훨씬 쉽고, 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 정치권이니까요. 있는집 자식, 당연히 부럽습니다. 하지만 빚이 무서운 거 알고있기 때문에 부러워만 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ㅎㅎ
정말 스스로 패배자 마인드임... 전국 기준 서울 부동산은 어째뜬 가격상 상위 부동산입니다. 2030이 부모 도움 없이 집을 못산다?? 그것도 빌라조차도?? 말도안되는 핑계임... 부부 둘이서 월 500~600 번다고 치고 단칸방에서 허리띠 졸라매고 3,4년만 버티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가 딱 그랬는데 월 130 정도 썻나? 그게 대략 6년쯤 전이니 지금 200씩 써도 1년 4000은 모읍니다. 거기에 밤에 대라 주 3일만 뛰면 연 5000 충분히 모아요..솔직히 더모을 수도 있음.. 그렇게 3년이면 1.5억 거기에 신생아특례 활용해서 3억 정도 쓰면 강남 제외 엘레베이터 있는 3룸 빌라 다 가능합니다. 심지어 기본권리분석만 배우면 경매로 3,4000은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저 한참 죽어라 돈 모을 때도 욜로 유행하며 할 거 다하던 친구들 집 없이 님이랑 똑같은 소리하는데... 정말 노력의 문제임.. 스스로 선택한 삶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
요즘 같은 시대에 본인 몸 갈아넣어서 투잡쓰리잡 뛰고 고통참아가며 지출 최대한 줄이면 4~5년이면 집마련할수있습니다..^^ 편하게 일하고 놀거 다 놀면서 돈 쓰고 집 사려는게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하십니까? 서울 빌라 3억대면 구축이라도 매매가능합니다. 본인의 능력을 떠나서 노력도 안하고 상위부동산을 취득하려고 하니 문제인것이죠
맞아요. 제 주변에 집 산 사람들 대부분 다들 부모 돈 활용을 했죠. 자기돈 2억 대출 3억 부모돈 5억 이렇게 10억짜리 집 샀어요. 그런데 역사상 고점에서 부동산에 물린 겁니다.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부유층이 결국 부동산으로 자산이 축소될 거에요. 자본주의 역사상 모든 자산 버블과 버블붕괴는 서민보다 중산층이상의 부유층의 재산이 급격하게 줄게 했습니다. (넘사벽 부유층은 해당안됨) 결과적으로 금수저 집안이라 자본만 잘 굴리면 일(노동)을 안 해도 되었지만, 무리한 집 구매와 자산축소로 일(노동)을 안 할 수 없게 됩니다. 전통적 부자들은 자산가격 폭락시기에 부를 이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통적 부자라기 보다 이제 겨우 금수저가 된 자본가 계층들이 집 사서 물린 겁니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가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방식입니다. 금수저가 아니면 버블에 참여할 수 없었겠죠? 튤립버블, 미시시피버블 등도 역시 유자산가계급이 당해서 서민과 다름없이 되었죠.
실제로 경매나오는 아파트를 분석해보니, 영끌족의 집이 아니라 다른 경우에 경매가 나오는것이였습니다. 1. 사업자금을 빌리기위 주택담보대출받은경우 2.투자자 중 집값이 한참 오르는 시절 전세금을 너무 높게 받아서 다시재계약시 돈을 돌려줘야하는데 돈이없거나 ex. 전세금 4억을 계약 현시세 2억 이러니까 2억을 돌려줘야하거나 다시 전세를 받아도 2억이 필요. 이 두가지로 아파트는 경매로 나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빌라전세들이였고 빌라전세도 2번째 이유가 가장많았아요.
실제 영끌들른 별로 없고 부자집 자식들 상속을 의한 방식이 였을 뿐이였던 거네..영끌과 벼락거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사실상 가족지원을 받지 못하는 계층들은 가난을 상속 받고 있을 뿐이고 결혼하면 3억까지 비과세라는 제도가 어디서 나온 생각인지 궁금했는데 고위관리직들과 부유층들한테는 가장 큰 민생문제 였겠구나.
작년에 내가 누누이 얘기했던 내용~ 그들 걱정할 필요없다. 2030들이 겁없이 생각없이 영끌을했다? 말이 안됨. 든든한 뒷배가 있었으니 가능했던 일임. 실 예로 주변에 그런분들이 여럿있었음. 부모님 찬스~~ 집사고 난 후 계속 아파트 오르니 골프치러 다니고 해외여행가고 외제차로 바꾸고 난리도 아니였음. 지금에서야 쬐금 죽는소리 함. 다들 버틸만 하니 본인들 걱정하는게 낫다고 봄.
저출생인데 돈을 더 번다고 제외 시키는게 맞을까요? 1명 낳을거 2명 낳을수도 있는거잖아요 현재 우리나라는 여유있다고 더 낳나요? 근데요 요새 맞벌이하면 1억 넘는게 한두명이 아닌데 정부대책상 신혼부부기준도 아이 기준도 얼마나 현실과 안맞는지 아세요? 쓸데 없는데 돈잔치보다 누구누구 가르지말고 보편적으로 출생에 관해서는 해주는게 맞아요
신혼부부 요이땅!! 해서 3년만 허리띠 졸라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용성 신축급 바라는거 아니면 둘이 500~600 벌고 딱 인생의 3년인데 밤에 대리 좀 뛰고 하면 단칸방에서 살면서 월 200 쓰면서도 연 5000 모을 수 있어요.. 서울 아파트.. 전국 기준으로 보면 (가격상) 최상위급 주택 아닌가요?? 그거 바라면서 3년쯤 죽어라 못하고서는 돈있는 사람 어쩌고 핑계만 대는게 맞는건지.. 돈 있는 사람들은 10억 이상급 바라보죠... 5억 대출해주는 거 진짜 딱 아예 없이는 힘들지만 3,4년 죽어라 허리띠 졸라맨 신혼부부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 노력도 안하고 핑계만 대면서 돈도 안 모으는 사람한테 공짜로 집을 줘야합니까?? 3,4년 정말 죽어라 돈 모아서 1.5~2억 있으면 소득과 상황에 따라 3~5억 빌리면 소득과 빌린 액수에 따라 이자 월 100안팍입니다. 그 때부터는 월 2,300씩은 쓸 수밖에 없을테니 인생에서 딱 3,4년 극한까지 아끼고 대기업급 연봉 아니면 대리를 뛰건 인터넷 판매를 하건 배달을 하건 한번쯤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서울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이...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남탓만 하는게 맞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맞을 듯.
부모 도움이 없다면 집 못사죠 ... 청약 아닌 다음에야 아껴써서 년에 2천만원 모아도 5년에 1억 10년에 2억 2억의 3배까지 가능하면 6억짜리 집 4억 대출 받아 40년 모기지 1억에 40만이면 월 160만원 내면서 살아야함 근데 핵심은 년에 2천 모을수 있을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연봉 5천 기준 세후 350만원정도면 월 160만원 적금 넣어야 2천인데 190만원에 월세,생활비 불가하죠 매일 라면먹고 맥심먹고 1달에 한번 삼겹살 먹고 연애포기,취미포기,술포기 하면 가능하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연봉 5천 넘는분들이 40%도 안되죠
@@user-b7tjk8hi 혼자버는거 기준 맞벌이시 1명 최저임금 연봉 2400 1명 연봉 5000 이면 실수령 350+200 아이가 없다면 적금 기준 250 년 3000만원 가능 10년에 3억 6억짜리집 40년 1억에 40만원 3억 대출시 월 120만원 즉 애가 없고 또는 부모님이 애를 봐줘야 애기 날수 있음
@@fut_de_chene 크게 오해하셨군요 저는 일단 자가 주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님말씀대로면 그런 금융지원들이 있으면 무조건 부동산으로 간다는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건데 그렇다면 그렇게 부동산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환경조건들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집사는 사람들은 전부 투기하는 사람들로 보고 말씀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왜 집을 사려할까요? 왜 국장주식은 욕먹을까요? 왜 미국주식에 지금 2030들이 다빠져나가는데요? 저또한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반은 달러로 전환해서 미국ETF인 schd voo qqq 이렇게 2:3:5로 투자하고있어요 지금의 기형적인 부동산가격 자체가 현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에 강력히 동의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픽스되고 이루어져야 할것 들은 이루어지지않고있어요 그리고 그런 금융지원이 있더라도 저는 지금 집 안살겁니다. 그리고 사실 출산율까지 봤을때 앞으로도 집 살 생각이 없어요 기회비용이 너무 크거든요 뭘 어떻게 어떤 부분에서 답답한 마음과 화가 나시는지 충분히 저도 느끼고 이해합니다. 지금의 기형적인 부동산가격 자체가 현 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에 강력히 동의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픽스되고 이루어져야 할것 들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제가 단 덧글의 내용은 그런 뜻이구요 혹여나 오해살만하게 텍스트를 남겼다면 제 글솜씨 탓이겠죠 다만 집값 올리는 투기꾼들과 집 1채 사려는 사람들을 너무 한데 묶어서 생각하진 마세요 님이 말한 덧글의 내용은 저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내용이라 집도 없고 억울해서 장문 덧글달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사업 초창기에는 모든 것이 재밌고 모든 것이 다 내덕인것 같다 그런데 이 사업이 5년이 되고 10년이 되면 이것이 내 노력이 아니고 운때가 맞는 거라는 걸 그리고 그 운때 덕을 내가 봤다는 걸 깨닫게 된다 10년 뒤에는 탈출할 수 있을까? 20년 뒤에는 탈출할 수 있을까? 그나마 성공해야 이런 고민도 가능한것이다
22년 폭락장이 통념상 영끌족 반대매매 없는 폭락이면, 지금 더 심각한 침체장이라는 반증이네요. 주식하는 분들 익숙한 역배열... 상승 에너지 모으는데 시간 아주 오래 걸리겠어요. 지금은 우리가 흔히 보유자로 말하는 물려서 질질 녹는 형국이네요. 주인장님, 요즘 사회 문제 이슈 쪽 앵글로 다뤄주시는 것 좋구요(감사), 이것이 향후 전망에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더욱 감사).
지원을 못 받거나 소득이 적거나 뭐 어쨋든 돈이 없으면 아파트말고 신축빌라나 3룸 오피스텔 사면되잖아? 그것도 아니면 아파트 전세로 살던가 비아파트라면 부모 도움 없이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대이고 이것조차 힘들다는 사람들은 더 논 할 필요도 없고 거주로서 대체 가능한 비아파트가 싫다는것은 본인들도 아파트를 자산으로 인식하고 앞으로 더 오를 물건을 사고싶다는 소리인데 이미 오른 주식을 싸게 못사서 땡깡부리는거랑 전혀 다를바 없어보임
동영상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 한겨레 기사내용을 찾아 보니 “한국부동산원이 펴낸 학술지 ‘부동산분석’ 최신호(4월)에 실린 ‘20·30세대 영끌에 관한 실증분석’ 이라고 되어 있네요. 24년 10월에 발표된 논문이라고 하셔서서요. 바쁘셔서 실수 하셨겠죠. 좋은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대학안보내고 그시간에 일시키고 유학은 더더욱 안보내고 모아서 아들 번돈과 대학 학비로 집살 종자돈 마련하면 나라에서 증여세 때림 ㅋㅋㅋ / 이거 어케 생각해요 / 외 공부못한 자식에게 돈주면 증여이고 유학비 몇억 쓰는 것은 증여가 아니라는게 ..... 이상하지 않나 .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지 않습니다.
부모 도움 조금 받으면 금수저 다이아수저 인가? 그냥 부모님이 돈없으면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서 아끼고 일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애도 키웠는데, 그리고 그런 애들은 그냥 부자라서 좋겠구나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이제 자산이 쌓인거임. 내가 아끼고 모은 재산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건 모든 부모의 마음인듯.
청년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부모 세대에게 갖고 있는 부채 의식이 비출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자수성가 부자들이 중국보다도 압도적으로 적은 나라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 증여 받아 주택 마련했다고 해서 그 빚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모에 대한 부채 의식은 큰 부담입니다
영끌을 했던 어쨌던 본인들 선택이고 베팅한거니깐 시장에 맡김 될일이고 나라가 도와줄 일이 아님 그리고 부모가 열심히 모아 일정금액 주는것도 어느정도 인정해야 국민 개개인이 부를 축척하지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괜히 있겠나 나라가 가난한 국민을 양상하는것 또한 어리석은 제도
개인적으로 2030의 부동산 구입이 영끌이 아니라고 말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래전 영상에서 부동산 매입 자금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 (기존) 자산매각자금이라고 채센터장님이 지적한바 있습니다. 2030에게 부동산 매입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산가격의 상승하락과 상관 없이 말이죠... (부동산 급등의 공포를 떠 올려 보시길... 그것도 수십 차례의 역대급 정책실패로...) 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산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합니다.
지구 상에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계급은 있었다. 어쩔 때는 힘, 어쩔 때는 핏줄, 어쩔 때는 금전으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함께 발전하면서 그 격차는 오히려 신석기 이후 현대만큼 줄어든 적이 없어요. 완전 평등 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면, 지구 상에 오랜 세월 동안 한번 정도는 그 비스무리한 사회를 우리가 구경이나 해봤겠죠. 이런 논문은 현실에 대한 분석, 그런데, 이 논문으로 오로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돌려, 오히려 계급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은 옳은 언론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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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 영끌러들이 비명을 지른다, 큰일 났다 라는 식의 보도를 많이 했는데 결론은 대부분 있는 집 자식들의 엄살 이였던 거군요.
@@Yolosolivegood 압착기에 깔려죽는 청년보다 굳이 더 언론 노출한다면 엄살이죠.
@@Yolosolivegood 네
@@Yolosolivegood없는 사람에 비하면 엄살이지
@@Yolosolivegood 그들은 힘들지 않은데 힘들다고 했던거니까 엄살이죠.
@@Yolosolivegood / 있는 집 자식들은 있는데 왜 힘들어, 있으니까 집샀다는 내용인데, 뭔 말장난이여..? 난독난해증인가?
그래서 굳이 부동산을 세금으로 도와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지. 알아서 다 한다니까
내 친구들도 집산애들보면 영끌아님. 부모들이 다 돈있어서 기본 3~4억은 박아주고 시작
이게 맞는거 같아요.
@@JadeParker-r6q 예전엔 다 됐습니다 방법도많았고요 시비 털지말고 가세요 돈없어 보이니까
@@ssm-lc9un네네 할머니 고생하셨어요
진짜 중요한거 짚어주셨네요. 영끌이 무슨 대다수의 거의무자본 mz세대처럼 비춰진 경향이 있음..
와 나중에 mz한테 깔세주게생겼네요ㄷㄷ
세상에 젤루 쓸데없는걱정
재벌, 연예인, 영끌러
@@삼각자-n7z깔세받는 집주인이 MZ세대냐 5060세대냐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아니 아니,,,
저 경우엔 은 강남쪽에 국한된것이고
그 예외 지역에선 거의 무자본이 대출 끌어쓴 사례도 많음
증여성 거래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2030에 영끌할려면 사짜 직업도 힘듭니다 애초에 부자들 자식들 아닌 이상 힘들어요 싱글세도 알고 보면 대부분 부자들이 결혼하는데 못사는 서민들한테 세금 뜯겠단 애기죠 알고 보면 자본주의 사회의 무서움이 이런거죠
눈 높아서 결혼안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요
@@jj4814 정확하게 말하면 눈은 높아졌는데 현실은 구데기라 못하는거지
@@jj4814돈이 없어요
저도 저게 진짜일까 싶어서 찾아본적 있는데
2030이 산 비율은 상대적으로 적고 4050이 더 많았던거로 기억하고있네요..
이런 팩트 정보 감사해용
제가 저 통계안의 20대 입니다.
자기자본 근사치 8천 정도(적금과 청약 등) 와 증여 3억으로 자본 마련했습니다.
증여는 전체 신고 후 세금 즉시 납부했고 나머진 대출입니다. 세후 급여기준 DSR 40% 딱 걸리네요. 직장을 오래 다녀서 적금과 대출이 수월하기에 매수가 가능했습니다.
제 친구 두명도 비슷한 시기 매매했지만 아무도 투자목적으로 사지 않았습니다. 한 명은 결혼으로 소형아파트 매수했고, 한 명은 아이 학교때문에 매수 했습니다. 저도 독립과 결혼을 목적으로 실거주 매수 했고 셋 다 고정금리 입니다.
제 주변에는 신용대출까지 끌어서 투자를 목적으로 주택 구입을 한 사례가 없기 때문에 방송매체에서 영끌 곡소리 나온다는 말은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없이 매수한 분이 있으시다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한편으론 조금 공포를 조장하는것도 같단 생각이 듧니다 😂
2030중에 나락간 사람만 너무 집중 조명 하다보니 실제와는 좀 다를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증여3억 ㄷㄷ.. 개부럽네요
20~21년에
언론에서 하두 벼락거지 펌프질
해서 신용대출까지 끌어다 영끌한
사람 많습니다
저 나이에 뭐햇지 난. 엄청 차분하심
쓰신 글을 읽어보았습니다. 현실의 자산 격차가 존재한다는 것이 매우 슬프지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전 34살이며 현재 4년차 직장인으로서 2억을 모았습니다. 스스로의 힘으로 앞으로의 삶도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게 사실이지
너무 좋은 영상입니다. 중요한 것은 세대 내 격차, 즉 2030내의 자산 격차가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면서 더욱 심화되고 결국 2030이 노년기에 접어들게 되면 세대 내 격차가 더욱 커지고 삶의 질을 포함한 건강 수명등 모든 격차가 더 커진다는 것이지요. 자본주의에서 부의 대물림이 결국 노년층의 격차로 종착점이 드러난다고 생각됩니다.
소득이 아닌 . 자산으로 기준을 바궈야 함 ~
언론이 수저론을 떠들거나, 영끌로 2030을 갈라놓는것은 결국 ‘표’가 되기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표를 위해선 복잡한 담론보다 기득권과 비기득권, 좌와 우, 86세대와 비86세대, 여성과 남성을 가르는것이 훨씬 쉽고, 이로 인해 생기는 사회적 부작용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는 정치권이니까요.
있는집 자식, 당연히 부럽습니다. 하지만 빚이 무서운 거 알고있기 때문에 부러워만 하고 지나가려 합니다. ㅎㅎ
솔직히 2030이 부모 도움 없이 집 장만 하려면 서울에선 일반적으로는 빌라 하나 사기도 쉽지 않음.
내가 그런 부모가 되기위해 노력하쇼
정말 스스로 패배자 마인드임...
전국 기준 서울 부동산은 어째뜬 가격상 상위 부동산입니다. 2030이 부모 도움 없이 집을 못산다??
그것도 빌라조차도?? 말도안되는 핑계임...
부부 둘이서 월 500~600 번다고 치고 단칸방에서 허리띠 졸라매고 3,4년만 버티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내가 딱 그랬는데 월 130 정도 썻나? 그게 대략 6년쯤 전이니 지금 200씩 써도 1년 4000은 모읍니다.
거기에 밤에 대라 주 3일만 뛰면 연 5000 충분히 모아요..솔직히 더모을 수도 있음..
그렇게 3년이면 1.5억 거기에 신생아특례 활용해서 3억 정도 쓰면 강남 제외 엘레베이터 있는 3룸 빌라
다 가능합니다. 심지어 기본권리분석만 배우면 경매로 3,4000은 더 싸게 살 수 있어요...
저 한참 죽어라 돈 모을 때도 욜로 유행하며 할 거 다하던 친구들 집 없이 님이랑 똑같은 소리하는데...
정말 노력의 문제임.. 스스로 선택한 삶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지..
@@칼치기-g8m 왜?
@@칼치기-g8m 왜??
요즘 같은 시대에 본인 몸 갈아넣어서 투잡쓰리잡 뛰고 고통참아가며 지출 최대한 줄이면 4~5년이면 집마련할수있습니다..^^
편하게 일하고 놀거 다 놀면서 돈 쓰고 집 사려는게 이기적이라는 생각 안하십니까?
서울 빌라 3억대면 구축이라도 매매가능합니다.
본인의 능력을 떠나서 노력도 안하고 상위부동산을 취득하려고 하니 문제인것이죠
금수저들 이자 못낼까봐
나라가 기를쓰고 지켜주네요 ㄷㄷ..
금리 3프로 유지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다중채무로 인해선인지 그들의 부채가 1100조가 넘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영끌 때문이라 했지만 비중이 얼마나 된다구요... 토건족들 부동산 PF 때문이 아니었을지?
금수저가 아니지... 금수저가 뭔 이자를 못내냐 ㅋ
자영업자 부채도 천정부지고 그리고 뭐 한때 김현미 시절 장려했던 전세자금 대출도 뭐 심각하고
맞아요. 영끌도 아무나하는것이 아니죠.
영끌도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니까~
엄빠 은행^^
추미랄
근데 20,21년에 영끌해서 산집 대출금 못갚아서 경매나온집도 많이 있어서 영끌론도맞는듯한데 한겨레도 의도가 있는 뉴스를 프레임짜서 낸듯하네요
결론: 금리 더 올려도 되겠다.
금리 올리면 댓글쓴이와 추천한 사람들 부류가 고통받죠
@@8JeongHoon5 ?? 왜? 빠질까봐 두려워? 무서워? 풉 ㅋㅋㅋㅋㅋ 그지색2인가?
ㅋㅋ 윗댓글 쓴 사람은 자살할듯
중소기업 다 망함 ㅎㅎ 잘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버팀
@@천사소년스포일러 ㅋㅋ ㅈㅅ 다망하면 경제가 씹나락가는데 뭘버팀 걍 나라가 병신되는데
그런데 언론은 영끌들이 불쌍하다며 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모닥불을 피웠다. 영끌들 망해도 하나도 불쌍하지 않다. 그냥 투기꾼의 부모와 그 자식들일 뿐이다.
그래서우리가 잘버틴다는거다. 나는 자산도 소득도 높다
@@vldlxh물려서 버티는 기분이 그리 좋지는 않겟네요. 기운내세욧.
@@parkiksoon1317 2017년도에샀다 답나오지?
@@parkiksoon1317 이자가없는덕
@@Trmn-si7qn 정확히 말하면 집을 사 주면서 투기를 한거죠. 대부분의 청년들의 부모는 자식에게 집을 사주는게 불가능하죠. 정말 위험한게 뭔지 아세요? 당신과 아들처럼 부를 세습하는 사회가 되는 겁니다.
2030이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근로소득 으로 산다는게 불가능 합니다 부의 이전이 이뤄졌는데 하필 고점에 이뤄진게 문제긴 하죠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부가 재분배되는 겁니다.
부모가 물려준 4~5억이 10억으로 불어나면 다들 노동시장에서 벗어나지만,
부모가 물려준 4~5억이 1~2억으로 조그라들면 노동시장에 계속 남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버블의 일종의 순기능이죠.
저출산이 진짜 현명한거죠 ㅇㅇ
부모지원 없으면 격차가 너무 커져버린 시대에요..가난한사람은 자식나서 하위권으로 고통스럽게 살게 하느니 안낳는게 맞는거죠
시레제 통계상으로도 그렇개 가고 있고요
맞아요. 제 주변에 집 산 사람들 대부분 다들 부모 돈 활용을 했죠. 자기돈 2억 대출 3억 부모돈 5억 이렇게 10억짜리 집 샀어요.
그런데 역사상 고점에서 부동산에 물린 겁니다.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한 부유층이 결국 부동산으로 자산이 축소될 거에요.
자본주의 역사상 모든 자산 버블과 버블붕괴는 서민보다 중산층이상의 부유층의 재산이 급격하게 줄게 했습니다. (넘사벽 부유층은 해당안됨)
결과적으로 금수저 집안이라 자본만 잘 굴리면 일(노동)을 안 해도 되었지만, 무리한 집 구매와 자산축소로 일(노동)을 안 할 수 없게 됩니다.
전통적 부자들은 자산가격 폭락시기에 부를 이전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전통적 부자라기 보다 이제 겨우 금수저가 된 자본가 계층들이 집 사서 물린 겁니다.
이게 바로 자본주의가 빈부격차를 해소하는 방식입니다. 금수저가 아니면 버블에 참여할 수 없었겠죠? 튤립버블, 미시시피버블 등도 역시 유자산가계급이 당해서 서민과 다름없이 되었죠.
한겨레 기자님은 박수진 기자님이셨습니다!... !!!
박수지 기자여요
부모님이 열심히 돈모아서 자식 지원해주는 행위 칭찬받아 마땅해!!
실제로 경매나오는 아파트를 분석해보니, 영끌족의 집이 아니라 다른 경우에 경매가 나오는것이였습니다.
1. 사업자금을 빌리기위 주택담보대출받은경우
2.투자자 중 집값이 한참 오르는 시절 전세금을 너무 높게 받아서 다시재계약시 돈을 돌려줘야하는데 돈이없거나 ex. 전세금 4억을 계약 현시세 2억 이러니까 2억을 돌려줘야하거나 다시 전세를 받아도 2억이 필요.
이 두가지로 아파트는 경매로 나오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빌라전세들이였고 빌라전세도 2번째 이유가 가장많았아요.
이게 사실이라면, 금리를 못 올리는 명확한 이유가 될 수 있겠더라는 생각.
기득권정치하니깐요?
금융위기 이후에 이명박 때도 집값 떨어지니 힘들다며 부채 탕감해달라는 여론 만들었죠. 그리고 부양책 써서 집값 오르니 투자 잘한게 되고, 집 자산 없으면 벼락거지라고 조롱하는 상황. 그 경험에 다들 투기꾼의 꿈을 꾸는 겁니다. 절대 지원하면 안됩니다.
실제 영끌들른 별로 없고 부자집 자식들 상속을 의한 방식이 였을 뿐이였던 거네..영끌과 벼락거지라는 단어를 사용해서 사실상 가족지원을 받지 못하는 계층들은 가난을 상속 받고 있을 뿐이고
결혼하면 3억까지 비과세라는 제도가 어디서 나온 생각인지 궁금했는데 고위관리직들과 부유층들한테는 가장 큰 민생문제 였겠구나.
주변에서 보면... 코인,주식으로 털려서 주택 영끌은 하지도 못했고.. 그외 부모세대 지원이나 부모님이 부동산 업자인
경우는 영끌했음.. 부자야 논외로 봐야하고요.
응 영끌없내 금리정상화가도
괜찮겠내 기준금리 7%가즈야
별의미도 없는 조사했네
ㅋㅋ 그러니깐 금수저 다이아수저
걱정에 금리동결해서 고물가에 없는
사람까지 고통분담한다는 거잖아
빨리 금리나 쳐올리자
ㅋㅋㅋ 너가 말한 투기꾼 잡으려다 니 직장이 먼저 사라질걸? 한은 다니는 애들이 너보다 멍청해서 금리를 못 올리고 있겠냐? 사촌이 땅사니 배가 아파? 남 끌어내려서 너랑 키 맞출 생각하지 말고 니가 올라갈 생각을 해라 ㅉㅉ
이창용이 안올린다니깐
그 금리되면 너 다니는 중소기업은 망해 ㅋㅋ
금리 올리면 서민이 먼저 죽어요..
가진게 없는 사람은 세상이 불타길 바란다
작년에 내가 누누이 얘기했던 내용~ 그들 걱정할 필요없다. 2030들이 겁없이 생각없이 영끌을했다? 말이 안됨. 든든한 뒷배가 있었으니 가능했던 일임. 실 예로 주변에 그런분들이 여럿있었음. 부모님 찬스~~
집사고 난 후 계속 아파트 오르니 골프치러 다니고 해외여행가고 외제차로 바꾸고 난리도 아니였음. 지금에서야 쬐금 죽는소리 함. 다들 버틸만 하니 본인들 걱정하는게 낫다고 봄.
크..여기나 들어와야 들어볼수있는 내용
영끌이라는 말 자체가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건데 그게 DSR 30%면 참.,,,,, 가벼운 영혼이네요
부의 대물림 자산의 대이동이 시작됐어요. 대한민국은 저성장인 국가입니다. 개천에서 용은 이제 힘든 나라에요. 몇 진짜 대단한 사람들 보고 노력을 하라는데 노력으로 뒤집기가 이젠 힘들어요.
뭐가 어려움.. 그냥 일해서 미국지수 연금 투자만 해도 55세 이후에 평색 먹고 놀 수 있는데.. ㅈㄹ 쉬움
@@carry342 학자금 대출 갚고 월세 사는 청년이 미국지수 연금 투자를 하나요? 개념없는 소리 하고 있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점이 사회 진출한 이후가 아니라 초등학교 4학년 시절부터여야만 했던 것 같습니다. 의사들을 비롯한 이 사회의 엘리트 전문가 집단을 보면서 든 생각이었습니다.
박사님, 기자님, 그리고 채대표님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해는 가는데, 경매가 왜 이리 많이 나오지?? 어디가 문제인지 ... 부모찬스를 받는다는건 고금리 영향을 안 받는다는 애기 아닌지요.^^;
경매도 최대. 매물도 최대. 부모찬스라고 하기엔 너무 물량이 많아요. 경제가 나락가는건가요. 제작년 패닉셀링도 그렇고
부동산 부양책은 결국 금수저 다이아수저 일병 구하기네요
신생아특례대출도 그래요
여유있는 사람들이 집사고 결혼하고 애 낳은 건데 거기다 저금리 혜택까지 주는 거죠
2분기부터는 부부 연봉 합산 2억까지 특례 대출을 해 준다네요
저출생인데 돈을 더 번다고 제외 시키는게 맞을까요?
1명 낳을거 2명 낳을수도 있는거잖아요
현재 우리나라는 여유있다고 더 낳나요? 근데요 요새 맞벌이하면 1억 넘는게 한두명이 아닌데 정부대책상 신혼부부기준도 아이 기준도 얼마나 현실과 안맞는지 아세요?
쓸데 없는데 돈잔치보다 누구누구 가르지말고 보편적으로 출생에 관해서는 해주는게 맞아요
신혼부부 요이땅!! 해서 3년만 허리띠 졸라매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마용성 신축급 바라는거 아니면 둘이 500~600 벌고 딱 인생의 3년인데
밤에 대리 좀 뛰고 하면 단칸방에서 살면서 월 200 쓰면서도 연 5000 모을 수 있어요..
서울 아파트.. 전국 기준으로 보면 (가격상) 최상위급 주택 아닌가요??
그거 바라면서 3년쯤 죽어라 못하고서는 돈있는 사람 어쩌고 핑계만 대는게
맞는건지..
돈 있는 사람들은 10억 이상급 바라보죠... 5억 대출해주는 거
진짜 딱 아예 없이는 힘들지만 3,4년 죽어라 허리띠 졸라맨 신혼부부에게
기회를 주는 겁니다.
노력도 안하고 핑계만 대면서 돈도 안 모으는 사람한테 공짜로 집을 줘야합니까??
3,4년 정말 죽어라 돈 모아서 1.5~2억 있으면 소득과 상황에 따라 3~5억 빌리면
소득과 빌린 액수에 따라 이자 월 100안팍입니다. 그 때부터는 월 2,300씩은 쓸 수밖에
없을테니 인생에서 딱 3,4년 극한까지 아끼고 대기업급 연봉 아니면 대리를 뛰건
인터넷 판매를 하건 배달을 하건 한번쯤 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서울 아파트를 원하는 사람이... 그정도 노력도 안하고 남탓만 하는게 맞는지
진지하게 생각해 보는게 맞을 듯.
@@moed0 그 정책이 있는 사람들한테 유리하게 나온다는 댓글이잖아... 난독임?
그럼 낳지 말든가ㅋㅋㅋ
자연 섭리 아닌가?
여유 없으면 도태되면 되는거임ㅋㅋㅋ
번식 하지말고
그냥 그대로 집안 대 가 끊기면 됨
@@모냐모냐-b7eㅋㅋㅋ결혼하고 3년 허리띠졸라매고 3년대리뛰는게 가능할거같음? ㅋㅋㅋㅋ 평균직장 야근비율 공부하고오셈 ㅋㅋㄱ참고로전 400-800버는직종인데 말이되는소릴해야지ㅋㅋ 내가회사때려친 이유가 돈은적게주고 일많이시키려고해서 인데?ㅋ
부모 도움이 없다면 집 못사죠 ... 청약 아닌 다음에야
아껴써서 년에 2천만원 모아도 5년에 1억 10년에 2억 2억의 3배까지 가능하면
6억짜리 집 4억 대출 받아 40년 모기지 1억에 40만이면 월 160만원 내면서
살아야함 근데 핵심은 년에 2천 모을수 있을분이 몇명이나 될까요
연봉 5천 기준 세후 350만원정도면 월 160만원 적금 넣어야 2천인데 190만원에
월세,생활비 불가하죠 매일 라면먹고 맥심먹고 1달에 한번 삼겹살 먹고
연애포기,취미포기,술포기 하면 가능하죠
그리고 우리나라에 연봉 5천 넘는분들이 40%도 안되죠
부부둘이 맞벌이 가능함
@@user-b7tjk8hi
혼자버는거 기준
맞벌이시
1명 최저임금 연봉 2400
1명 연봉 5000 이면
실수령 350+200 아이가 없다면
적금 기준 250 년 3000만원 가능
10년에 3억 6억짜리집
40년 1억에 40만원 3억 대출시 월 120만원 즉 애가 없고 또는 부모님이 애를 봐줘야 애기 날수 있음
와.. 논문 분석까지...
구독 이상의 가치!!
유의한 영상 감사합니다
결국 패밀리뱅크의 유무는 크게 보면 주택구매-혼인율-출산율까지 이어진다 생각합니다.
비과세 한도를 넘는 가족(부모님)의 금융지원 -> 증여공제한도나 좀 물가에 맞춰서 올려줬으면합니다 ㅠ
@@fut_de_chene 크게 오해하셨군요 저는 일단 자가 주택이 없습니다.
그리고 님말씀대로면 그런 금융지원들이 있으면 무조건 부동산으로 간다는 생각하고 말씀하시는건데
그렇다면 그렇게 부동산으로 몰릴 수밖에 없는 환경조건들을 고쳐야하지 않을까요?
집사는 사람들은 전부 투기하는 사람들로 보고 말씀하시는게 안타깝습니다.
왜 집을 사려할까요? 왜 국장주식은 욕먹을까요? 왜 미국주식에 지금 2030들이 다빠져나가는데요?
저또한 매달 들어오는 월급의 반은 달러로 전환해서 미국ETF인 schd voo qqq 이렇게 2:3:5로 투자하고있어요
지금의 기형적인 부동산가격 자체가 현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에 강력히 동의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픽스되고 이루어져야 할것 들은 이루어지지않고있어요
그리고 그런 금융지원이 있더라도 저는 지금 집 안살겁니다.
그리고 사실 출산율까지 봤을때 앞으로도 집 살 생각이 없어요 기회비용이 너무 크거든요
뭘 어떻게 어떤 부분에서 답답한 마음과 화가 나시는지 충분히 저도 느끼고 이해합니다.
지금의 기형적인 부동산가격 자체가 현 사태를 만들었다는 것에 강력히 동의해요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픽스되고 이루어져야 할것 들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제가 단 덧글의 내용은 그런 뜻이구요
혹여나 오해살만하게 텍스트를 남겼다면 제 글솜씨 탓이겠죠
다만 집값 올리는 투기꾼들과 집 1채 사려는 사람들을 너무 한데 묶어서 생각하진 마세요
님이 말한 덧글의 내용은 저하고는 아무 관계없는 내용이라 집도 없고 억울해서 장문 덧글달았습니다
좋은 하루되십쇼
물가상승에 맞추어 세수도 오르기를 바라는 정부가 과연 그걸 해줄까요.
전 집1채도 없습니다 집값떨어지길바라구요 정부보다 님들말들이 더 무섭네요
사업 초창기에는 모든 것이 재밌고 모든 것이 다 내덕인것 같다
그런데 이 사업이 5년이 되고 10년이 되면 이것이 내 노력이 아니고
운때가 맞는 거라는 걸 그리고 그 운때 덕을 내가 봤다는 걸 깨닫게 된다
10년 뒤에는 탈출할 수 있을까?
20년 뒤에는 탈출할 수 있을까?
그나마 성공해야 이런 고민도 가능한것이다
22년 폭락장이 통념상 영끌족 반대매매 없는 폭락이면, 지금 더 심각한 침체장이라는 반증이네요. 주식하는 분들 익숙한 역배열... 상승 에너지 모으는데 시간 아주 오래 걸리겠어요. 지금은 우리가 흔히 보유자로 말하는 물려서 질질 녹는 형국이네요.
주인장님, 요즘 사회 문제 이슈 쪽 앵글로 다뤄주시는 것 좋구요(감사), 이것이 향후 전망에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다뤄주시면 좋겠습니다(더욱 감사).
지원을 못 받거나 소득이 적거나 뭐 어쨋든 돈이 없으면 아파트말고 신축빌라나 3룸 오피스텔 사면되잖아?
그것도 아니면 아파트 전세로 살던가
비아파트라면 부모 도움 없이 충분히 살 수 있는 금액대이고 이것조차 힘들다는 사람들은 더 논 할 필요도 없고
거주로서 대체 가능한 비아파트가 싫다는것은 본인들도 아파트를 자산으로 인식하고 앞으로 더 오를 물건을 사고싶다는 소리인데
이미 오른 주식을 싸게 못사서 땡깡부리는거랑 전혀 다를바 없어보임
감사합니다 채상욱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추후에 경제나 부동산에 관한 기초적인 내용들도 다루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경제는 재미없다고 놓아버린 일자무식이라 부끄럽네요.
자식이 전세나 자가구매로 빚내고 그걸 부모님이 갚아주는 패턴. 저도 한땐 그렇게 받았쥬..
대출을 받을 수 있는 것 자체가 어느 정도 능력있고 사는 집이란 얘기죠. 서민들은 신용이 나빠서 , 직장이 불안정해서..대출 받기도 힘들고..
대기업 다니면 영끌도 가능하지 그리고 자본주의에서 부모가 열심히 살아서 도와주는걸 어느부분 인정해야하지 않나 요즘 수명도 늘어나 그리 일찍 주지도 않는것 같던데
당연한 것을....대출이 안 나오는데...
선댓글 후감상! 금수저 다이아수저되고싶다!!
복지는 중산층 이상을 위한 혜택이란 말이 오버랩 됩니다😢
동영상 보다가 의문이 들어서 한겨레 기사내용을 찾아 보니 “한국부동산원이 펴낸 학술지 ‘부동산분석’ 최신호(4월)에 실린 ‘20·30세대 영끌에 관한 실증분석’ 이라고 되어 있네요. 24년 10월에 발표된 논문이라고 하셔서서요. 바쁘셔서 실수 하셨겠죠. 좋은내용 잘 듣고 있습니다.
완전공감.
채상욱님 책들 나올때마다 사서보는데 항상 느끼는게 책이 술술 엄청 잘읽힘.
음 모두는 아니지만 4년간 잠 3~4시간씩 자고 부업해서 종자만들고 투자한 사람도 있어요
...
양극화가 심해지니 포퓰리즘 정책이 많이 나오겠네요. 국채발행증가예상 ㅎㅎ
소득이 높으면 흙수저라도 혜택 다 막아놔서 살수가 없고 소득이 낮으면 혜택있어도 부모도움 없으면 엄두도 못내는 가격이다 결국 부자부모있는 소득낮은 사람들이 혜택까지 다 받아가는 아이러니한 상황...
나 서른 넷인데 내 주변에서 집 산 애들 전부 부모 돈 최소 2-3억은 깔아놓고 자기꺼 대출도 땡긴 케이스... 순수 영끌은 주변에서 본 적 없음
영끌 방송에 당사자가 실실 쪼개는 이유가 있었네요..
그나저나 이러니 부담스러워서 애를 안 낳지!?ㅋㅋㅋ
감사합니다
영끌도 능력이라고 하던데 진짜 맞는 말이네요
애초에 영끌조차 엄두도 못내고 당장 이번달 월세가 걱정인 청년들도 많습니다😂
대학안보내고 그시간에 일시키고 유학은 더더욱 안보내고 모아서 아들 번돈과 대학 학비로 집살 종자돈 마련하면 나라에서 증여세 때림 ㅋㅋㅋ / 이거 어케 생각해요 / 외 공부못한 자식에게 돈주면 증여이고 유학비 몇억 쓰는 것은 증여가 아니라는게 ..... 이상하지 않나 . 모든 아이들이 공부를 잘하지 않습니다.
제주위에 영끌러 많아요... 이제는 언론에서 갑자기 이런식으로 도배하니 재미있네요.. ㅎㅎㅎ
의도가 뭘까요?
역시 기레기가 문제였군
부모 도움 조금 받으면 금수저 다이아수저 인가? 그냥 부모님이 돈없으면 부모님께 용돈 드리면서 아끼고 일해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애도 키웠는데, 그리고 그런 애들은 그냥 부자라서 좋겠구나 하면서 열심히 살다보니 이제 자산이 쌓인거임. 내가 아끼고 모은 재산 아이들에게 주고 싶은건 모든 부모의 마음인듯.
그럼, 걱정할 필요 없겠네요
날카로운 분석...
그렇다면 은행권 대출이 집값을 결정한다는건 틀린 이론일 수도 있겠네요
부럽구만 이러면 집값이 내려갈 수가 있음?
그렇다면 고금리에 그렇게 심각하게 타격받지 않을테니 급격한 부동산 가격조정은 힘들 수 있겠네요 오 단단한 하방.
거꾸로 수요를 당겨 쓴 셈이라, 기간 조정이 길듯하네요.
청년들이 느끼는 무력감과 부모 세대에게 갖고 있는 부채 의식이 비출산에 큰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자수성가 부자들이 중국보다도 압도적으로 적은 나라에서 청년들이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요? 부모에게 증여 받아 주택 마련했다고 해서 그 빚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부모에 대한 부채 의식은 큰 부담입니다
내가볼 때 나는 못해도 내 자식은 부모찬스 줄 수 있을거 같아요
예전 부모가 자식을 위해 희생했으니 자식이 잘 사는데 요즘은 나부터 잘 살아야 애를 낳지 ㅠ 되겠냐고... 연소득 3천이 전세계 1%소득인데
금수저 다이아수저는 그런 걱정 안 하는 사람들입니다
엄마친구아들은 그집 부모가 3억정도 준거랑 자기가 모은거 영끌해서 샀는데 지방이라 집값 떨어졌어요. 그런데...아들부부 직장이 괜찮아서 크게 걱정않고 대출갚을 생각이더라고요.흠...속은 쓰리겠지만 죽을상은 아니더라는...
최초 표본을 임대목적 구입은 다 제외시켰는데... 임대목적으로 집을 산 사람, 즉 전세금을 끼고 자기자본에 대출까지 더 한 사람이 영끌 비중이 훨씬 높은 것 아닌가요?
전세 준 것도 임대 목적 구입으로 분류 되겠죠?
30초반 부모님께 지원 1도 못받고 올대출로 집샀습니다. 집값이 좀 올라서 팔고 갈아타기하려는데 몇억씩 지원받는 분들 댓글보니 현타오네요. 다들 자기가 가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이게 맞지..
당연한게 일반 2-30대 누가 그때 영끌이 가능했을까
아 그래서 금리를 못올리는구나 ㅎㅎㅎ 본인들이 자녀들 대신 이자 더 내야 하니까ㅋㅋㅋㅋ
영끌을 했던 어쨌던 본인들 선택이고 베팅한거니깐 시장에 맡김 될일이고 나라가 도와줄 일이 아님 그리고 부모가 열심히 모아 일정금액 주는것도 어느정도 인정해야 국민 개개인이 부를 축척하지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말이 괜히 있겠나 나라가 가난한 국민을 양상하는것 또한 어리석은 제도
영끌 투자를 부동산만 놓고 보니 당연히 적지요. 소득이 적어서 대출도 얼마 안 나올 사람들이 부동산에 투자를 하겠나요? 주식도 포함했으면 훨씬 많았을 겁니다
결국 언론의 영끌 비명 운운하는 기사는 금리인하를 유도해 젊은 영끌이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한 기회 창출이 목적인건가요
그럼 피볼사람도 없는거같은데 금리좀 제발 올려요!!
부모의 자산으로 계층화가 된다는건 결국
공정을 표방하는 능력주의가 끝이라는 소리네
개인적으로 2030의 부동산 구입이 영끌이 아니라고 말해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오래전 영상에서 부동산 매입 자금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항목이 (기존) 자산매각자금이라고 채센터장님이 지적한바 있습니다.
2030에게 부동산 매입이 잘못된 선택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자산가격의 상승하락과 상관 없이 말이죠...
(부동산 급등의 공포를 떠 올려 보시길... 그것도 수십 차례의 역대급 정책실패로...)
장기적으로 부동산 자산은 인플레이션을 반영합니다.
아무리 영끌이니 뭐니해도 믿는 구석이 있어야 가능하긴함.
애초에 20대가 무슨수로 집을? 그것도 서울에서? 영끌을 할수나 있나? 은행이 호구도 아니고
돈들이 만아 ~~ 한국이 이리도 ~돈이 만았군 ~~ 그런데 대출은 개인당 1억
진짜 주변보면 부모님이 동수저(순자산15억정도)급들이 진짜 많고 그들 자제들이 죄다 집사서 사실 큰 부담없이 이자 갚더라구요😅
이걸 동수저라하나요? 우리부모님 동수저였어? ㄷㄷ몰랐네요 스텐수저정도라고생각했는데
정치적 비판과
돈벌이 수단으로서의 비판은
구분되어야지!
부유한 유럽도 30대에도 집못사유 거의 50대 넘어서야 집사유 청년주택은 무슨 거긴 당연히 청년은 월세사는것임 보조금은 잇는듯
우리나라는 기자가 없는데 어떻게 의견을 달까요...😂
지구 상에 신석기시대 이후부터 계급은 있었다. 어쩔 때는 힘, 어쩔 때는 핏줄, 어쩔 때는 금전으로. 자본주의와 민주주의가 함께 발전하면서 그 격차는 오히려 신석기 이후 현대만큼 줄어든 적이 없어요. 완전 평등 사회를 만들 수 있었다면, 지구 상에 오랜 세월 동안 한번 정도는 그 비스무리한 사회를 우리가 구경이나 해봤겠죠. 이런 논문은 현실에 대한 분석, 그런데, 이 논문으로 오로지 사회의 구조적 문제로 돌려, 오히려 계급간 갈등을 심화시키는 것은 옳은 언론이 아닙니다.
금투세나 재초환 영상은 안올리시나요?
부모 지원 안되는 2030은 돈 없어서 집 못사죠. 지난 5년간 코인으로 날리고 주식으로 날리고 그지 세대임.
지금 경매 터지고 손절하는 애들한테 영끌 왜 했냐 놀리고 비난하는데 상당수가 없는 집 애들일 가능성이 높아요. 안타까운 일이죠
자산의 평준화의 기적이 이루어 지려나 하고 구경중이지요
제 주위 금수저 30,40 들이 21년 부터 강남 분당을 두세채씩 쓸어 담앗죠 갭투자로
걱정은 되지만
흥미롭습니다
이걸 데이터를 봐야 아나요? 2030이 대물림 없이 어찌 서울 아파트를 사나요? 20년 돈 모아야 3억 못 모아요 ㅠ
저희집 매수한사람도 27세 청년 부모가 사줬지요
그냥 아무 일이나 해서 미국지수 연금 투자만 해도 55세 이후에 남은 평생 놀고 먹기 쌉가능한 시대..
우리들은 너무 살기 좋은 시대에 태어났음..
2030도 있는집 애들이나 영끌하지 보통은 엄두도 못냄.. 대출도 능력이 되야 나오는것 ㅋㅋㅋㅋㅋ
그런데 수입의 30%가 영끌에 기준이면... 대부분의 무주택자들은 수입의 30%는 주거비용으로 나가지 않나요?
20퍼에여 울나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