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애플 게임 포팅 도구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 애플, Metal GPU API - Metal 3.0 : MetalFX Upscaling 기능 탑재 - "게임 모드" : 게이밍 경험 개선(밀리초 단위로 성능 측정) - CPU & GPU 우선 순위 : 게임에 할당(백그라운드 작업 점유율을 낮은 상태로 유지하여 부드러운 일정한 프레임을 자랑함) - 부가 연동 기기 : 에어팟(음향 지연을 감소), 블루투스(샘플링 레이트를 2배로 향상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을 절반으로 감소시켜 인게임 반응 속도를 제공함) - Game Porting Toolkit(신규 개발도구) : 개발자가 타사 플랫폼으로 쉽게 이식이 가능하며, 잘 구동되고 있는지 평가가 가능함. - 간단한 변환 프로세스 : '쉐이더 & 그래픽 코드'의 변환 과정을 단순화하여, 애플 반도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 - 게임의 총 개발 시간도 단축 지원 ▶ 애플, Metal GPU API 기반 최적화 게임 - 블루버 팀 : 더 미디움, 레이어스 오브 피어 - 세이버 인터랙티브(엠브레이서 그룹) : 스노우러너 - 피라냐 바이트(THQ 노르딕 - 엠브레이서 그룹) : ELEX 2 - 포트 솔리스 - 노맨즈 스카이 - 스트레이 - 디즈니's 드림라이트 밸리 - DragonHeir 2 : Silend Gods - Firmament - 휴먼카인드 - '액티비전 퍼블리싱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액티비전 블리자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 - 캡슐 콤퓨터(캡콤) : 바이오하자드 8 - 빌리지(쉐도우 오브 로즈) ★ (신)코지마 프로덕션 '데스 스트랜딩 - 감독자 적용 에디션' → Mac 플랫폼의 추가 포팅 출시 발표!(2023년 연말 예정) - Metal 3.0 API의 'MetalFX Upscaling' 기술 적용 - 애플 반도체의 성능 및 렌더링 파이프라인 도구 & 솔루션도 적용 ※ 사전 구매 : Mac 애플리케이션 스토에서 시작할 예정! ▶ '애플 비전 프로 AR' : 게임 콘솔 컨트롤러와 연동이 가능함 - 출시일 기준 : 100개 이상 아케이드 게임이 준비될 예정 - 컨퍼런스 영상에서 나온 시연 게임 : NBA 2K23
이렇게 보면 애플이 진짜 게이밍 시장에 관심이 많긴 하군요.. 레지던트 이블부터 시작해서 코지마 프로덕션의 게임까지 손을 뻗치고... 포팅 툴킷도 개발하고.... 진짜 이 포팅툴킷으로 적은 인력으로 최적화만 가능하다면 특히 대형개발사들은 맥용으로 게임을 내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인디게임들도 정말 편하게 작업이 가능할거같구요. 맥os 다음버전이 정식으로 출시되어봐야 알겠지만 1-2년내에 큰 변동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게 말로만 잘 나온다면 게임사 쪽에서 간단하게 포팅작업만 하면 애플 멤버들도 게임할수있게 한다는점 그리고 최적화가 더 잘되어 프레임문제 사라진다는점 ->그래픽카드윈도우시장 지각변동=게임때문에 맥 사는 유저 증가=그래픽카드윈도우가격감소=시장경쟁더활성화 = 소비자 = 개꿀띠.
@@user-ml6bl2wp8w 업계 종사자입니다. 전혀 뜬금없는 말씀을 하셔서 정정드립니다. 게임 회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는 매출이 맞지만, 절대 미국 매출은 아닙니다. 당장 매출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메타크리틱 평단&유저 평점입니다. 여기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출시한 게임을 물론이고 회사 자체의 이미지를 결정 지을 수 있거든요. 차기작도 개발할 수 있고, 필요 시 투자도 받을 수 있구요. 게임 회사들이 그리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걔네가 게임 고작 하나 내서 먹고살 수 없으며 차기작을 계속 내고 흥행시켜야 시장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렇기에 메타점수에 메달리는 것입니다. 메타점수는 한가지 확실한 것이 초반 흥행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거든요. 그리고 이 메타 점수는 영어권 국가 (북미 영국 오세아니아) 유럽 전역이 포함됩니다. 이 중 북미가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것은 맞지만, 매출 때문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에서의 흥행을 확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 때문입니다. 미국 매출따위가 아니라, 인플루언서, 언론사, 리뷰어 등 수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면 매출은 그저 따라오는 부가 이익일 뿐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게임을 주로 소비하는 층은 절대로 콘솔 유저들인 만큼, 맥에서 게임을 돌릴 수 있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북미에서 맥 os를 사용하는 다수는 맥북이며, 맥북으로 게임 돌리면 발열은 물론이고 항시 쓰로틀링에 걸려서 옵션 최하옵으로 두고 게임해야 겨우 돌리는 수준입니다. 유튜버분이 올린 영상에서도 노트북 터질려고 하는데 안보이셨습니까? ㅋㅋㅋ fhd도 안되는 해상도에서 프레임이 60도 안되는데요?? 게임에 돈쓰고 즐기는 코어층들은 돈주고 하라해도 안할 짓이죠. 걔네들은 이미 콘솔과 게이밍용 데스크탑 둘 중 하나는 세팅해둔 상태로, 유의미한 영향을 없을 것입니다. 맥북 프로 최고 사양으로 해도 그냥 300만원 대 게이밍 노트북보다 2,3배 이상으로 성능이 떨어집니다. 단지 이제는 맥에서도 이전에는 돌릴 수도 없던 게임들을 할 수는 있다 정도인 것입니다.
현직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인데 개발사 최적화를 아직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로제타로 구동하는데 저 정도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온다는건 개발사 최적화 까지 하면 메탈 FX 업스케일링으로 게이밍 기기로 충분합니다. 컴덕들은 144hz 올풀옵 아니면 게임 못한다 이러는데... 이 사람들은 게임이 아니라 프레임 카운터 쳐다보고있는, 프레임 보려고 게임켜는 분들이라... 닌텐도 스위치만 봐도 젤다의 전설 돌리는 사람들 게임 잘만함... 맥이 그냥 콘솔 게임기화 된다고 보면 되는데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유지만 되면 30프레임이 나와도 패드쥐고 게임하면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이번에 엑스박스에 나오는 스타필드도 30프레임 고정인데 맥의 M2 칩이면 개발사에서 30~60프레임 고정이라는 콘솔 게임기 기준의 최적화 충분히 가능합니다. 10년전 테라와 블소 같은 당시 손맵에서 노멀맵으로 넘어가 떡칠되기 시작한 그래픽을 60프레임 급으로 구동하던 성능이 지포스 8800GT 급이었습니다. 지금 애플 실리콘으로 바이오하자드랑 노맨즈 스카이도 포팅이 되고 데스 스트랜딩까지 될 정도면 현존 출시작들 플레이 가능한 선 맞추는데 충분히 무리 없음
@gi girin 일단 저는 차이가 없다고 한적 전혀 없고 콘솔 기기인 60프레임 기준이 충분히 충족되고도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노맨즈스카이 같은 메탈 FX 최적화 끝난 게임들은 M1 맥스에서 울트라옵 4K 60프레임 나옵니다. 이미 플스나 엑박같은 60프레임 콘솔기기로도 불편함 없이 사람들은 게임 즐기고 있는데말이죠.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졌니 어쩌니 하시는데 이미 지금 제가 몸담고있는 회사 게임은 스팀 판매량 기록 순위에 올라와있습니다. 님이 게임 안하셔도 님 주변에 물어보면 다 알고 즐기고있는 게임이라 안하셔도 괜찮아요~
@@gigirin4577집 모니터 144인데 40프레임 겨우 뽑는 스팀덱으로 디아블로 잘만 합니다. 144프레임은 정말 그 프레임이 필요한 게임만 144나오면 됩니다. 예를 들면 경쟁형 FPS게임 (카스, 발로 등)이나 리듬게임(디맥, 이지투) 같은 것들이면 당연히 고프레임이 필요하겠지만 데스스트랜딩이나 대부분의 AAA게임 등은 60프레임만 나와도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 가능하며 30프레임도 봐줄 만은 합니다. 4K 60프레임 영상에 아무리 적응해 봐야 영화관 가서 보는 영화는 전부 24프레임이지만 만족하며 보잖아요.
애플 게임 포팅 툴킷이 맥 게이밍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데에는 너무나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맥을 게이밍 머신으로 쓰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에서 게임할 때 제일 불편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꼽아보면 일단 마우스 감도가 너무 무겁습니다. 동일한 마우스를 쓰더라도 윈도우에서의 감도값과 맥에서의 감도값이 너무 심하게 큰 차이를 보입니다. 솔직히 일상 생활 수준에서도 맥의 마우스 감도는 너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마우스 휠의 입력 값이 제멋대로입니다. 맥은 마우스 휠에도 가속도가 적용되죠. 그게 매직마우스를 활용한 웹 브라우징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휠 마우스, 거기다 정확한 입력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너무 심하게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쉽게 말해 마인크래프트에서 장비 선택하는데 마우스 휠 1클릭이 무기 1칸 이동이었다가, 2칸 이동이었다가, 5칸 이동이었다가 제 멋대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애플의 개나 줘버린 하위호환성인데... 게임을 만들고 나서, OSX 메이저 업데이트 2~3번 정도 하면 게임이 실행이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수십억 비용 대 가면서 개발을 한다 처도, 몇 년 지나고 나면 이게 제대로 실행이 될지 알 수 없다는건데, 이건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맥에서 게임 해 보려다가 결국 부트캠프를 설치하게 된 가장 큰 이유 3가지가 위의 이유들이었습니다. 애플이 게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은 너무 응원해주고 싶은데, 앞서 언급한 내용들도 애플이 인지를 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게임쪽 관계자입니다. 게임 포팅 툴킷은 wine같은게 아니라 wine입니다.. 대단한것도 아니고 linux계열인 macos에서는 잘되는게 당연한거고 m2의 3D 성능이 별로라는거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걸로 보입니다. 왜냐면 스팀덱의 경우 x64 cpu에 스팀os / 윈도우 각각설치해봤을때 동일옵션 대비 성능비는 80~120% 정도 차이라 생각보다 OS의 차이가 안나는데 그렇게 자랑하던 M2에서 FHD기준 40프레임(해상도보니 FSR도 킨거처럼보이네요)이라는건 M2 의 GPU쪽이 다들 알고있던대로 3D작업용이 절대 아니고 매우 안좋은 편이라는걸 방증하는거라고 보입니다 이미 WINE은 20년이넘은 프로그램이고 업데이트 된다고 해도 생각보다 혁신적인 프레임 향상이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개발에도 언리얼엔진 개발사의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맥계열을 안씁니다(인텔맥떄는 썻죠) 유니티야 가벼우니 상관없지만..
이건 Codeweavers사의 CrossOver라는 macOS용 SW입니다. (애플이 제휴를 맺은거 같아요) 비슷한 것으로는 StreamDeck의 Proton이 있습니다. 두 소프트웨어 다 Wine의 포크 버전입니다. (기존 Wine에 약간의 최적화 및 응용이 포함 된 버전) 실제로 게임사가 포팅을 결정하게 된다면 부분 포팅은 불가능하고, 게임 전체 코드를 포팅해야하는건 동일해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더 편해지지는 않을꺼에요. 다만, 이 툴을 이용해서 맥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난다면, 게임사에서는 맥 포팅을 좀 더 고려하게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미 Linux 유저들은 Wine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게임사들은 포팅을 안해주고 있죠? 그 이유는 그래픽 API 때문입니다. DX API로 구현된 게임을 Metal이나 Vulkan API로 변경하는건 상용엔진이 아니고서야 힘듭니다. 만약 macOS에서 DX 호환 레이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순간, MS가 소송을 걸테구요.
40프레임이라고 비웃는 사람들 꽤나 보이는데, 저거는 포팅을 도와주는 변환 도구로 돌리는 거지 실제로 정식으로 포팅된 게임이 아니야 저 내부에선 포팅 변환된 게임 프로세스만 돌아가는 게 아니라 실행 중인 각종 API 측정, 디버깅 기호 정보, 실시간 병목 현상 감시 프로파일러 등등이 같이 돌아가고 있는 거라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그래머는 포팅할 때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거지. 영상 본문에서도 이미 다 설명하고 있는 거지만 이렇게 말해봐야 40프레임? 풋, 이러는 사람한테 뭔 소용이겠냐마는... 그래도 한마디하고 지나가는 1인..
윈도우 흔들려면 4k 풀옵으로 60프레임 부터 찍고 말을 해보는게.. 상대진영 전세대 보급기 그래픽카드로도 4k무난히 돌립니다. 지금위에 보이는 해상도도 fhd급도 안되며 옵션도 낮은데 40프레임겨우찍고 싸우면 30프레임대인데 흔들긴 그냥 강에다 모래뿌리는 수준이에요. 보급기의 반에 반에 반도 못따라오는데 하이엔드는 얼마나 차이가날지 보면 그냥 게임은 못한다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이번에 나온 애플 게임 포팅 도구에 대해서 설명드릴께요
▶ 애플, Metal GPU API
- Metal 3.0 : MetalFX Upscaling 기능 탑재
- "게임 모드" : 게이밍 경험 개선(밀리초 단위로 성능 측정)
- CPU & GPU 우선 순위 : 게임에 할당(백그라운드 작업 점유율을 낮은 상태로 유지하여 부드러운 일정한 프레임을 자랑함)
- 부가 연동 기기 : 에어팟(음향 지연을 감소), 블루투스(샘플링 레이트를 2배로 향상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의 입력 지연을 절반으로 감소시켜 인게임 반응 속도를 제공함)
- Game Porting Toolkit(신규 개발도구) : 개발자가 타사 플랫폼으로 쉽게 이식이 가능하며, 잘 구동되고 있는지 평가가 가능함.
- 간단한 변환 프로세스 : '쉐이더 & 그래픽 코드'의 변환 과정을 단순화하여, 애플 반도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
- 게임의 총 개발 시간도 단축 지원
▶ 애플, Metal GPU API 기반 최적화 게임
- 블루버 팀 : 더 미디움, 레이어스 오브 피어
- 세이버 인터랙티브(엠브레이서 그룹) : 스노우러너
- 피라냐 바이트(THQ 노르딕 - 엠브레이서 그룹) : ELEX 2
- 포트 솔리스
- 노맨즈 스카이
- 스트레이
- 디즈니's 드림라이트 밸리
- DragonHeir 2 : Silend Gods
- Firmament
- 휴먼카인드
- '액티비전 퍼블리싱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액티비전 블리자드)'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용군단
- 캡슐 콤퓨터(캡콤) : 바이오하자드 8 - 빌리지(쉐도우 오브 로즈)
★ (신)코지마 프로덕션 '데스 스트랜딩 - 감독자 적용 에디션' → Mac 플랫폼의 추가 포팅 출시 발표!(2023년 연말 예정)
- Metal 3.0 API의 'MetalFX Upscaling' 기술 적용
- 애플 반도체의 성능 및 렌더링 파이프라인 도구 & 솔루션도 적용
※ 사전 구매 : Mac 애플리케이션 스토에서 시작할 예정!
▶ '애플 비전 프로 AR' : 게임 콘솔 컨트롤러와 연동이 가능함
- 출시일 기준 : 100개 이상 아케이드 게임이 준비될 예정
- 컨퍼런스 영상에서 나온 시연 게임 : NBA 2K23
번역을 동시에 3가지나 해버리는 차력쇼 같은 느낌인데 저정도면 꽤나 준수한 성능인듯
찰떡같은 비유..!
ㅇㅇ
ㄷㄷㄷㄷ
라틴어로 된걸 스페인어로 번역하면서 영어로 해석하는 느낌이려나
@@Matric0623 그런 작업을 멀티태스킹으로 3개씩 하는거임
이런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은 진짜 서울리안님 밖에 없네요 최곱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누구임
산준이형이 여기서 나오네
이렇게 보면 애플이 진짜 게이밍 시장에 관심이 많긴 하군요..
레지던트 이블부터 시작해서 코지마 프로덕션의 게임까지 손을 뻗치고... 포팅 툴킷도 개발하고....
진짜 이 포팅툴킷으로 적은 인력으로 최적화만 가능하다면 특히 대형개발사들은 맥용으로 게임을 내지 않을 이유가 없을거같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는 인디게임들도 정말 편하게 작업이 가능할거같구요.
맥os 다음버전이 정식으로 출시되어봐야 알겠지만 1-2년내에 큰 변동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우리나라에서 쓰긴 호환안되는게 많아서 그렇지
호환만 좀 되면 맥 os 쓸랍니다 ㅋㅋ
Mac에서도 이제 스팀게임이 전부 다 됐으면 하네요
4:44 사실 ventura에서도 됩니다. Metal HUD에 나오는 정보량이 다를 뿐입니다.
벤투라에서 게임포팅 툴킷 설치가 되나요?
@@illllililiil1478 예 됩니다
신동이 맥프로로 디아블로 돌리는 모습 상상해 봤는데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
서울리안 몇렙이야 빨리 말해
이번 WWDC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헤비 게임 유저들에겐 큰 소식이 아니겠지만 캐주얼 유저에겐 정말 대단한 소식이네요.
Game Porting Toolkit은 게임을 돌리게 해줘~라는 느낌도 있겠지만,
DirectX의 Graphics API나 그래픽 카드로의 Draw Call, HLSL 쉐이더를 Metal로 옮길때
어떻게 Metal의 API를 호출하거나 쉐이더를 짜야하는지 Apple이 가이드해주는 느낌의 도구로 보여서 재밌네요ㅎㅎ
뭔 소리임?
@@케로로-중사가이드 제공 임마
@@유누지 느금마?
그래픽 표현하는데 ms는 다이렉트엑스쓰고 애플은 메탈쓰는데 게임 개발자들 이전 작업 수월하게 가이드 역할을 해준단 말 같은데
맥으로 편집과 게임을🫢🫢
애플 게임 포팅 툴킷🥰🥰
너무 기대되네요.😊😊
맥os가 아무리 호환이 잘된다 한들 이미 맥을 소유하고있거나 맥을 이용해야하는 사람들이 아닌이상 윈도우가 시장점유율에서 압도적일수밖에는없다고봅니다. 하지만 그걸 알고있음에도 이런 시도를 해주는것은 언제나 반가운일인것같습니다.
이게 말로만 잘 나온다면 게임사 쪽에서 간단하게 포팅작업만 하면 애플 멤버들도 게임할수있게 한다는점 그리고 최적화가 더 잘되어 프레임문제 사라진다는점 ->그래픽카드윈도우시장 지각변동=게임때문에 맥 사는 유저 증가=그래픽카드윈도우가격감소=시장경쟁더활성화 = 소비자 = 개꿀띠.
의외로 맥OS 점유율은 매년마다 증가했고 오히려 Windows 점유율이 점차 떨어지고 있죠. 전세계 기준으로 30%가 맥입니다.
@@lol-di3tf 전 세계 데스크톱 컴퓨터 점유율 (2023년 1월 기준)
윈도우 74.14%, 맥 15.33%, 기타 5.27%, 리눅스 2.91% 입니다
@@Hong-Gil-Dong미국기준 윈도우 점유율 51퍼까지 떨어졌어요 게임회사들한테 제일 중요한건 미국매출
@@user-ml6bl2wp8w 업계 종사자입니다. 전혀 뜬금없는 말씀을 하셔서 정정드립니다.
게임 회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궁극적으로는 매출이 맞지만, 절대 미국 매출은 아닙니다. 당장 매출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은 메타크리틱 평단&유저 평점입니다. 여기서 높은 점수를 받아야 출시한 게임을 물론이고 회사 자체의 이미지를 결정 지을 수 있거든요. 차기작도 개발할 수 있고, 필요 시 투자도 받을 수 있구요. 게임 회사들이 그리 단순한 곳이 아닙니다. 걔네가 게임 고작 하나 내서 먹고살 수 없으며 차기작을 계속 내고 흥행시켜야 시장에서 살아남습니다. 그렇기에 메타점수에 메달리는 것입니다. 메타점수는 한가지 확실한 것이 초반 흥행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거든요. 그리고 이 메타 점수는 영어권 국가 (북미 영국 오세아니아) 유럽 전역이 포함됩니다. 이 중 북미가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것은 맞지만, 매출 때문이 아니라 영어권 국가에서의 흥행을 확정지을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 때문입니다. 미국 매출따위가 아니라, 인플루언서, 언론사, 리뷰어 등 수많은 사람들이 호평을 하면 매출은 그저 따라오는 부가 이익일 뿐입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게임을 주로 소비하는 층은 절대로 콘솔 유저들인 만큼, 맥에서 게임을 돌릴 수 있는 것과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북미에서 맥 os를 사용하는 다수는 맥북이며, 맥북으로 게임 돌리면 발열은 물론이고 항시 쓰로틀링에 걸려서 옵션 최하옵으로 두고 게임해야 겨우 돌리는 수준입니다. 유튜버분이 올린 영상에서도 노트북 터질려고 하는데 안보이셨습니까? ㅋㅋㅋ fhd도 안되는 해상도에서 프레임이 60도 안되는데요?? 게임에 돈쓰고 즐기는 코어층들은 돈주고 하라해도 안할 짓이죠. 걔네들은 이미 콘솔과 게이밍용 데스크탑 둘 중 하나는 세팅해둔 상태로, 유의미한 영향을 없을 것입니다. 맥북 프로 최고 사양으로 해도 그냥 300만원 대 게이밍 노트북보다 2,3배 이상으로 성능이 떨어집니다. 단지 이제는 맥에서도 이전에는 돌릴 수도 없던 게임들을 할 수는 있다 정도인 것입니다.
맥에서 윈도우게임이 다 되면 이게 그야말로 혁명입니다...
현직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인데 개발사 최적화를 아직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그것도 로제타로 구동하는데 저 정도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나온다는건 개발사 최적화 까지 하면 메탈 FX 업스케일링으로 게이밍 기기로 충분합니다. 컴덕들은 144hz 올풀옵 아니면 게임 못한다 이러는데... 이 사람들은 게임이 아니라 프레임 카운터 쳐다보고있는, 프레임 보려고 게임켜는 분들이라... 닌텐도 스위치만 봐도 젤다의 전설 돌리는 사람들 게임 잘만함... 맥이 그냥 콘솔 게임기화 된다고 보면 되는데 프레임이 안정적으로 유지만 되면 30프레임이 나와도 패드쥐고 게임하면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이번에 엑스박스에 나오는 스타필드도 30프레임 고정인데 맥의 M2 칩이면 개발사에서 30~60프레임 고정이라는 콘솔 게임기 기준의 최적화 충분히 가능합니다. 10년전 테라와 블소 같은 당시 손맵에서 노멀맵으로 넘어가 떡칠되기 시작한 그래픽을 60프레임 급으로 구동하던 성능이 지포스 8800GT 급이었습니다. 지금 애플 실리콘으로 바이오하자드랑 노맨즈 스카이도 포팅이 되고 데스 스트랜딩까지 될 정도면 현존 출시작들 플레이 가능한 선 맞추는데 충분히 무리 없음
프레임 보려고 게임켜는 사람들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사실 그닥 어마어마한 차이가 나는것도 아닌데 프레임 조금 내려가면 마치 못볼것 본것마냥,, 에휴 ㅉㅉ.. 불과 10년전에 FHD 30프레임 어케 봤을까
@gi girin 일단 저는 차이가 없다고 한적 전혀 없고 콘솔 기기인 60프레임 기준이 충분히 충족되고도 남는다는 얘기입니다. 이미 노맨즈스카이 같은 메탈 FX 최적화 끝난 게임들은 M1 맥스에서 울트라옵 4K 60프레임 나옵니다. 이미 플스나 엑박같은 60프레임 콘솔기기로도 불편함 없이 사람들은 게임 즐기고 있는데말이죠. 그리고 이런 생각을 가졌니 어쩌니 하시는데 이미 지금 제가 몸담고있는 회사 게임은 스팀 판매량 기록 순위에 올라와있습니다. 님이 게임 안하셔도 님 주변에 물어보면 다 알고 즐기고있는 게임이라 안하셔도 괜찮아요~
@@gigirin4577 위 댓글 쓴 사람 말을 이해를 못하네. 저렇게 구동 된다는 자체가 처음 시도하는것치곤 게임하는데 크게 불편함 없다는 소린데. 그리고 144 32인치 4k 쓰니까 그냥 모르면 가만히 있으세요.
@gi girin 뭐 맥을 게임하려고 쓰는 사람은 없는데 이미 맥을 쓰고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굳이 따로 게이밍 컴퓨터를 사지 않아도 어느정도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지 않을까요
@@gigirin4577집 모니터 144인데 40프레임 겨우 뽑는 스팀덱으로 디아블로 잘만 합니다.
144프레임은 정말 그 프레임이 필요한 게임만 144나오면 됩니다. 예를 들면 경쟁형 FPS게임 (카스, 발로 등)이나 리듬게임(디맥, 이지투) 같은 것들이면 당연히 고프레임이 필요하겠지만 데스스트랜딩이나 대부분의 AAA게임 등은 60프레임만 나와도 정말 만족스럽게 플레이 가능하며 30프레임도 봐줄 만은 합니다.
4K 60프레임 영상에 아무리 적응해 봐야 영화관 가서 보는 영화는 전부 24프레임이지만 만족하며 보잖아요.
역시 서울리안님! 그냥 디아블로4가 된다는게 아니라, 게임 포팅 툴킷의 의미가 저는 더 재밌었네요~ 말씀하신대로 앞으로 게임 시장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됩니다!
서울리안님의 깊이는 참.. 전문분야도 척척 설명해 내시니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갈수록 이뻐지는 서울리안님 ㅋㅋ
우와~ 유투브 정보중 진짜 유익한 정보를 얻은 기분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서울리안 누나 너무 미인이십니다. 싸랑합니다.~
와... 맥에서 게임까지면.. 이거 또한 레볼루션!!
이젠 맥에서도 디아블로4 가 되니 마지막 남은 과제는 디아블로4가 재미있게 바뀌는거군요^^
너무 흥미롭게 봤어요 서울리안님!
혹시 애플 게임 포팅 툴킷에 관한 새로운 영상도 있을까요?
혹은 설명해주실 수도 있을까요?
디아블로4로 예를 드셨으니 어떻게 설정을해야 게임하는지 궁금합니당😊
맥쓰사 카페에 팁이 올라온 걸 보면 소노마로 업데이트 하지 않아도 현재 정식 최신버전인 벤투라 13.4에서 잘 구동된다고 합니다. ㅋㅋ 저도 해보려고요
큰 맥락으로 전환되는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하네요. 윈도우에서 되는데, 왜 맥에서 안되냐할 때 말로 설명하면 이해 잘 못하더라구요. 저게 다 기업 입장에선 비용이라 쉽지 않은데.. ㅎㅎ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
머야~ 서울리안님 아니었음 ps5 살뻔했네요.. ㅎㅎ
근데 키마나 ps5콘트롤러 로는 작동 안될까요?
게임부분에서 하드웨어는 같춰저 있는데 소프트웨어는 에휴였지요...ㅠㅠ 잼있는 장난감이 새로 생겨서 좋내요...>
애플은 세계 시장을 장악하려면 게임 호환성을 반드시 실현해야한다. 그렇게 된다면 정말 애플이 진짜 무서워질지도..
매우 흥미롭게 잘보았습니다~👍
헝대박ㅋㅋㅋㅋ 엄청 궁금햇던 콘텐츤데 유튜브키니깐 바로 첫화면 ㅎㅎㅎ 감사합니다~!!😁😁
찐 테크 유튜버
애플 게임 포팅 툴킷이 맥 게이밍 시장을 활성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데에는 너무나 공감하지만,
그럼에도 맥을 게이밍 머신으로 쓰기에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습니다.
맥에서 게임할 때 제일 불편했던 부분들을 하나씩 꼽아보면
일단 마우스 감도가 너무 무겁습니다.
동일한 마우스를 쓰더라도 윈도우에서의 감도값과 맥에서의 감도값이 너무 심하게 큰 차이를 보입니다.
솔직히 일상 생활 수준에서도 맥의 마우스 감도는 너무 답답해서 죽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마우스 휠의 입력 값이 제멋대로입니다.
맥은 마우스 휠에도 가속도가 적용되죠. 그게 매직마우스를 활용한 웹 브라우징에서는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겠지만,
일반 휠 마우스, 거기다 정확한 입력이 중요한 게임에서는 너무 심하게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쉽게 말해 마인크래프트에서 장비 선택하는데 마우스 휠 1클릭이 무기 1칸 이동이었다가, 2칸 이동이었다가, 5칸 이동이었다가 제 멋대로 움직인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는 애플의 개나 줘버린 하위호환성인데...
게임을 만들고 나서, OSX 메이저 업데이트 2~3번 정도 하면 게임이 실행이나 될 지 모르겠습니다.
수십억 비용 대 가면서 개발을 한다 처도, 몇 년 지나고 나면 이게 제대로 실행이 될지 알 수 없다는건데, 이건 너무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될 것 같습니다.
맥에서 게임 해 보려다가 결국 부트캠프를 설치하게 된 가장 큰 이유 3가지가 위의 이유들이었습니다.
애플이 게임 시장에 진출하려는 노력은 너무 응원해주고 싶은데, 앞서 언급한 내용들도 애플이 인지를 해 줬으면 좋겠다 싶어요.
패드 쓰라고 할 듯 ㅋ
맥 유저신거같은데 linearmouse 써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강추드려요
@@arclights_ ㄹㅇ linear mouse는 필수
감소랑 휠 입렵값은 서드파티 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좀 문제일 것 같긴한요
마우스 문제는 쉽게 해결할수있어서 별문제도 아님
게임쪽 관계자입니다. 게임 포팅 툴킷은 wine같은게 아니라 wine입니다.. 대단한것도 아니고 linux계열인 macos에서는 잘되는게 당연한거고 m2의 3D 성능이 별로라는거만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걸로 보입니다. 왜냐면 스팀덱의 경우 x64 cpu에 스팀os / 윈도우 각각설치해봤을때 동일옵션 대비 성능비는 80~120% 정도 차이라 생각보다 OS의 차이가 안나는데 그렇게 자랑하던 M2에서 FHD기준 40프레임(해상도보니 FSR도 킨거처럼보이네요)이라는건 M2 의 GPU쪽이 다들 알고있던대로 3D작업용이 절대 아니고 매우 안좋은 편이라는걸 방증하는거라고 보입니다 이미 WINE은 20년이넘은 프로그램이고 업데이트 된다고 해도 생각보다 혁신적인 프레임 향상이 있을꺼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개발에도 언리얼엔진 개발사의 클라이언트 개발자는 맥계열을 안씁니다(인텔맥떄는 썻죠) 유니티야 가벼우니 상관없지만..
게임쪽 관계자라는 분이 유튜브에 왕눈 pc 에뮬로 돌린걸 당당하게 올리셨네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멍청한게 용감하다고 자기 얘기를 전체 시장 얘기 처럼 얘기하네
@@jgp8660 해당 게임을 소유하고 있으면 에뮬로 돌리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dev-ap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지않는다고 했지 아니라고 한건 아닙니다. 나중에 언젠가 정말 잘돌아가면 아 그때 잘못생각했구나 할수도 있는거고 제가 제말이 맞다고 했나요?
@@super_shy_ wine은 이미 m2로 존재합니다.. 이미 잘쓰고있는걸요 그리고 cpu가 다르다고 에뮬레이션이 달라지는건 아니구요 이미 전문적인 3D쪽에선 애플실리콘이 애플이 말하는거와 달리 그닥 성능이 좋지않다는건 다알고 있는 이야기 입니다.
미쳤다 게임하고싶어서 맥북 있는데 삼성노트북 알아보느라... 서울리안님 영상 보고있었는데 선물같은 영상이라니
클라우도 게임도 알아보세요 좋아요
롤만 돌릴거면 몰라도 게이밍컴은 데탑으로 가는게 심신안정에 좋더라고요.. 나름 고사양 노트북 사용자였는데 드론 이륙하는 소리 들어가면서 게임하던 때로 다시는 돌아가고 싶지 않아요ㅋㅋㅋㅋ
게임하실거면 데스크탑을 사십쇼....
게임할거면 삼성을 보지마십쇼 ....
솔깃하군요.
게임 용량이 100기가라는 것만 빼면..
맥 스토리지 256기가 업글에 20만원..
오! 원신이 당연히 될줄 알고 구매했던 유튜브 머신 m1프로를 깨울수 있을까 기대해봅니다...ㅋ
맥 점유율을 일단 높여야되는데 신형 맥북에어 가격보면,,, 여전히 원데탑/윈트북에 비할바는 아니어서 ㅠㅠ m1 맥미니/맥북에어만이라도 더 싸게 내놓아야될것같네요..
CrossOver Mac 도 리뷰해주세요~
이건 Codeweavers사의 CrossOver라는 macOS용 SW입니다. (애플이 제휴를 맺은거 같아요) 비슷한 것으로는 StreamDeck의 Proton이 있습니다.
두 소프트웨어 다 Wine의 포크 버전입니다. (기존 Wine에 약간의 최적화 및 응용이 포함 된 버전)
실제로 게임사가 포팅을 결정하게 된다면 부분 포팅은 불가능하고, 게임 전체 코드를 포팅해야하는건 동일해서, 게임사 입장에서는 더 편해지지는 않을꺼에요.
다만, 이 툴을 이용해서 맥에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늘어난다면, 게임사에서는 맥 포팅을 좀 더 고려하게 될 수는 있겠죠.
하지만, 이미 Linux 유저들은 Wine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인데 게임사들은 포팅을 안해주고 있죠? 그 이유는 그래픽 API 때문입니다. DX API로 구현된 게임을 Metal이나 Vulkan API로 변경하는건 상용엔진이 아니고서야 힘듭니다. 만약 macOS에서 DX 호환 레이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순간, MS가 소송을 걸테구요.
오랫만에 알고리즘 떠서 영상봐능데 귀여워지셨넹
선생님 쓰시는 게임패드 뭐에요??
Andrew Tsai님 영상보시면 정보 더 많답니다.
엘든링,스파이더맨,호그와트 레거시 현재 플레이 가능합니다.
쉐상에...정말로 이게 잘된다면 맥북을 더욱 사고싶게 만들어지네요
아쉽지만 Rtx 4090 디아블로 를 한번 검색해보고 이걸보면 아직 잘된다 말하기엔 좀.. 많이먼듯해요 디아4가 사양이 좀 낮으니 어찌저찌 돌아간거지😢 일단 윈도우대비 10배이상 성능이 낮습니다.
@@ABXPD 그 제품은 모바일용이 아니지 않나요?
@@user-pw9pt3fu8m 지포스제품중에 모바일 제품도 있습니다. 그거랑 비교해도 성능갭차가 비교불가수준입니다
@@ABXPD 물론 RTX 4090 이랑은 비교가 안되겠지만 맥북으로 그림 작업하는 사람으로 이번 기능이 잘되면 좋겠네용🥲
제 M1맥북프로맥스가 드디어 밥값을 할 때가 왔네요
와 M2 PRO도 아니고 걍 M2노멀 제품으로도 저정도로 돌아간다구요?
사랑합니다 누님~~~~~!!!!!!!
40프레임이라고 비웃는 사람들 꽤나 보이는데, 저거는 포팅을 도와주는 변환 도구로 돌리는 거지 실제로 정식으로 포팅된 게임이 아니야
저 내부에선 포팅 변환된 게임 프로세스만 돌아가는 게 아니라 실행 중인 각종 API 측정, 디버깅 기호 정보, 실시간 병목 현상 감시 프로파일러 등등이 같이 돌아가고 있는 거라고
그 정보를 바탕으로 프로그래머는 포팅할 때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거지. 영상 본문에서도 이미 다 설명하고 있는 거지만
이렇게 말해봐야 40프레임? 풋, 이러는 사람한테 뭔 소용이겠냐마는... 그래도 한마디하고 지나가는 1인..
m2 맥북이 된다면 m2 아이패드도 될 수 있게 지원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애플 신제품 리뷰는 설리안
요즘 사람들은 게임 FPS 40이면 안돌아가는 거라고 볼텐데요 ㅠ_ㅠ
애플이 정말로 게임시장 공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건 애플실리콘중 제일 하위모델이에요.
젤다하는 사람들 보면 막 720p30프레임에도 잘 즐기는거 보니 딱히 문제는 안될것 같기도하고요
@@레날라 들고다니면 침대누워서도 딸깍 가능한게 최고장점인게 스위치인데 그게 어케 비교가 되나요? 개인적으로 스팀덱도 사놓고 잘 안씁니다 스위치 올레드정도가 휴대게임기기 마지노선임
@@레날라 스위치랑 PC랑 기대치를 같게 잡으면 안되죠 애당초 스위치는 30만원짜리 라이트콘솔인데요 ㅋㅋ 이게 무슨 비교군이야
디지몬 다마고치가 팔리니까 우리 도트LCD로 돌아가자 급 논리
그쵸.. 6년전에 산 1060 제 컴에도 50이상은 나와요
누나는 정말 못하는게 뭐야!!❤
맥북에어 저 컬러는 정말 이쁜것 같긔.....
이정도면 아이패드에서 다음에 지원되면 태블릿 시장은 게임 끝날텐데 말이죠..
그러게요ㅠㅠ 스팀으로 말고 애플아케이드로 들어오면 좋을거 같은데 계약이 어렵겠져?ㅠㅠ
아이폰은 모바일게임환경 강조하면서 맥에선 게임 호환 ㅋㅋㅋ 아이러니 하네요~
혹시 피파온라인4 도 가능한가요? 여러번 시도하는데 잘안되서 문의드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툴킷의 발매 의의를 알아보는 영상에서 40프레임 밖에 안나온다고 빼액 거리는 애들은 머냐,,,,ㅋㅋㅋㅋㅋㅋ
와우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맥북유저라 디아4 나오자마자 PS5 구매했는데 조금 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아주 반가운 소식이네요 ㅎㅎ
부품 업그레이드가 거의 불가능한 애플제품의 특성을 고려하면, 맥에서 게임을 할 이유가...
구매 빌드업인가요?
4:42 밴추라에서도 게임 포팅 툴킷 실핼 됩니다.
이런 개쩌는 소식을!! 감사합니다
GPU 10개 짜리 M2 맥북에어인데 최소로 놓고 10프레임밖에 안나오던데...
사실 그동안 맥에서도 게이밍쪽 관심은 알음알음 있었지만… 뭔가 올인한다고 할만큼 투자를 했던적은 없어서 낙관적으로 보긴 미묘하네요. 개인적으로 게이밍쪽에 관심이 있으면 좀 더 과감하게 투자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구요. 엔비디아 견제좀 해달라고 ㅠㅜ
에러 없이 포팅이 된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듯 ㄷㄷ
30~40프레임은 아이폰14에서 아이폰7으로 바꿔 쓰는 느낌입니다.😂😂
맥의 그래픽이 엄청 좋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 이식이 다 안되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디아블로4는 그렇게 고사양 그래픽이 아님에도 저정도 프레임이라고 한다면...
애플 실리콘 그래ㅐ픽 안좋아요 당장 M1ultra가 1080에 못비비는걸로 아는데
@@fjfgj2348 그래요??? 제가 알기로는 성능이 엄청 나다고 자랑했던 걸로... 통합 이긴 하지만 그래도 괄목하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보군요
@@seungwooham3204 전성비는 엄청 좋아요 그걸로 몇년째 우려먹고 있긴한데 깡 성능이 턱없이 부족해요=
@@fjfgj2348 제가 2070 슈퍼로 평균이 50프레임 정도 4k로 울트라로 해서 나와요 그래서 그냥 그냥 할만한데 시피유는 13600kf 이고 근데 애플은 보통으로 해도 50프레임이니... 성능이 기대 이하네요 여튼 정보는 감사합니다.
이건 맥북에어에요;; 동시대 12세대 인텔 1240p에 iris xe 그래픽스로는 꿈도 못꿉니다
맥북에 엑박 컨트롤러 4세대 잘 작동하나요?ㅋㅋ 동글이없이 블루투스 잘되면 하나 지르려구요 ㅋㅋ
실행된다에 의의가 있는 정도인 것 같네요. 앞으로 파이를 어떻게 키울지는 애플에 따라 달린 느낌
오... 해봐야겠다
성능좋은 맥북프로같은걸로도 궁금하네요
맥북에어는 좀 프레임이 너무 낮은데;
너무 잘봤습니다 m1맥북에어도 돌아갈런지 궁금하네요. 근데... 안녕히계세요 하는데.... 팔살이...........
미친 ㅋㅋㅋㅋ
왜 영상을 보고 나니 디아블로4가 땡기지?
해상도가 FULL HD 가 아니네요
그래도 휴대용으로 즐길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는듯 합니다
우와 맥북에서 디아4가 되다니... 역시 서울리안님~~
혹시 원신도 가능하나요???
애플실리콘 나오고 맥 점유율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10년안에 애플이 미국 소비자 시장의 50프로 먹을거에요
대부분 많은 게임이 안되는것만 해결해주면 좋아질듯
발열은 많이 어느정도에요?
음.. 중간 옵션의 3~40 프레임이면.. 아직 포팅툴은 쓸만한 게 아니네요..
일단 맥북의 제일 최하위 모델입니다 + 개발사들이 지원을 시작하면 더 잘 나올거 같아요
일단한번 Rtx 4090이랑 프레임비교를 해보면 아직 멀었다고 느낄지도? 옵션타협봐서 겨우 30~40 프레임대면 그냥 윈도우 저렴이컴사서 하는게 더 낫지않나. 노트북사도 저거보단 잘나오니.. 아무래도 아직은 멀은듯합니다. 간단한 사냥이면 몰라도 저기도 힘든건 힘든데 까다로운 적만나면 프레임낮은만큼 반속느려져서 못잡고 답답함은 있을듯하네요.
근데 지금 저건 정식 포팅 작업한게 아니라 에뮬수준이라고 봐야하는거 아닌가요?
뭔 4090을들고옴 천번후반대도 저거보단잘돌아감 ㅋㅋ
@@IlIlIIIIIlllIIIllI 얼만큼 지금 발전된 수준대비 뒤쳐졌는가 극대화된 표현을 하고자 ㅋㅋㅋ 적었네요. 돌아간다하기도 민망한
저같은경우에도 게임피씨 업무용맥 따로 쓰는데
맥북은 들고다닐수있어서 가끔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디아3를 시즌초기에 간간히 했었는데 이번에 디아4는 맥지원을 안해줘서 아쉬웠거든요.
이방법으로 한번 해봐야겟네요
안돼... 게임 중독 고치려고 맥북만 쓰고 있는데, 이제 저는 어디로가야하나요
생각해보면 옵션을 M1꺼 M2꺼 이런식으로만 만들어놔도 되니 거의 콘솔들 처럼 옵션 고정으로 하면 되겠네요
그래픽 성능은 어떻게 내는 걸지 되게 궁금하네요...
잘된다고는 하는데 팬이 없는 노트북인 만큼 쓰로틀링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이건 정식버전 ㄴㄴ이므로 개발사가 공식 출시를 기다려야 정확할것 같아요
1:11 Acade -> Arcade 오타가 있습니다!
m1 맥스 테스트 기다려집니다.
해외유튜버가 이미 함. 근데 게임에 따라 구동 안 되거나 프레임 안나옴
“맥에서 게임” 이라는 개념부터가 이미 윈도우를 흔들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윈도우 흔들려면 4k 풀옵으로 60프레임 부터 찍고 말을 해보는게.. 상대진영 전세대 보급기 그래픽카드로도 4k무난히 돌립니다.
지금위에 보이는 해상도도 fhd급도 안되며 옵션도 낮은데 40프레임겨우찍고 싸우면 30프레임대인데
흔들긴 그냥 강에다 모래뿌리는 수준이에요. 보급기의 반에 반에 반도 못따라오는데 하이엔드는 얼마나 차이가날지 보면
그냥 게임은 못한다 보는게 맞을거같네요.
우와 게임은진짜 안될꺼같았는데 이제 맥북사러가야겠네요!!
macOS 소노마 베타 말고 벤츄라 정식 버전에서도 잘 되요~
m2 pro 맥미니 디아3 풀옵 120프레임 1시간 돌리면 그때서야 맥이 뜨끈뜨근 하더라고요. m2pro 이상이면 충분히 디아4 풀옵까진 아니더라도 60프레임 이상은 충분히 돌리지 않을까 싶네요.
그돈이면.....
오....옵치 돌려보고싶네요 ㅋㅋ
옵치는 이전에도 가능했습니다...ㅋㅋ
@@설류한 앜ㅋㅋㅋ
와 이걸 애플에서 진지하게 해준다고 ?
서울리안님은 개발자인가요?
인디게임들 가볍게 즐기기에는 좋겠네요
parsec으로 게임 하는 것도 ㅎ 다뤄주세요 ㅋㅋ
애플 GPU 나 좀 개선하고 뭘 하려고 해야지. 혼자 게임에 진심이라고 해봐야 게임 개발사들이 내놓을까요? 6개월 지난 지금 맥용으로 나온 게임이 뭐가 있나요?
정식은 언제 나오나용?
드디어 게임까지ㅠㅠㅠ
디아2만 된다면 눈물 날듯 ㅠㅠ
아우 똑똑해 👏👏
M1 맥북에어에도 되나요?ㅠ 디아블로2 레저렉션도 돌아갈까요?
됨.
M1 맥미니는 과연 저리 돌아갈가요? 참 궁금 하네요 FHD 에서 중하옵만이라도 되었으면 참 좋을텐데요
@nawa da 결국은 그냥 m2 pro 맥미니를 구입 하는 수밖에 없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