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 무대 위에 수많은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온예원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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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ип 2024
  • 온예원 작가
    / fineart_onyewon
    자연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과 동물, 수많은 생명체 들은 나의 주된 관심사이다.
    언젠가부터 그것들에 대해 시선이 가고 그리기 시작 하였다.
    때가 되면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이야기를 나누고, 싸우고 또 사랑을 한다. 그런 당연시 한 것들이 당연시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우리는 생이라는 큰 축복을 받았다. 그렇다면 그 생을 잘 가꾸어 나가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모두 순간순간 살아가는 과정에서 고통과 슬픔, 어려움도 직면하게 될 것이다. 생이 부여되는 순간 그것들은 그림자와 같다고 생각한다. 나는 그러면 밝 은 빛으로 그런 그림자들을 조금이나마 옅게 만들고 싶다.
    인내하고 배우고 받아 들이면서.
    한 생명이 살아가는 게 얼마나 큰 노력과 기적을 동반하는지를 알아가면서 말이다. 이 화면에 수많은 살아 움직이는 것들에 대해 담고 싶다.
    유한한 삶에서 우리가 얼마나 멋있게 살아가고 있는지. 이 땅에 자신들만의 흔적을 남기고 살아가는 모든 것들에 대하여 나는 오늘도 붓을 들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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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

  • @Grida2014
    @Grida2014 25 днів тому +3

    멋저요😊😊😊 응원할게요❤

  • @Kkkkbbbbbbbbbbbbbbbb
    @Kkkkbbbbbbbbbbbbbbbb 27 днів тому +3

    너무 아름답네요

  • @hjc6619
    @hjc6619 28 днів тому +3

    찬찬히 보고싶은 그림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