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타타하, 통천하, 금사강, 천강, 형강, 양자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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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4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8

  • @오리알-d2g
    @오리알-d2g 20 днів тому +19

    저는 대학교까지 상하이에서 나와서 늘 창쟝(changjiang)이라는 말이 가장 익숙했는데 양쯔강이 왜 양쯔강인지는 오늘 처음알았네요. 결국 학문적으로는 한국식한자독음인 장강이나 원어발음그대로인 창장(창쟝)이 맞겠군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1

      네. 둘다 편하게 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상우이-i6w
    @상우이-i6w 19 днів тому +4

    역사를 배우기 위한 디테일한 내용..너무 좋습니다:)

  • @MarieZorroIndiana
    @MarieZorroIndiana 20 днів тому +11

    어렸을땐 양자강이라 처음 배웠고, 후에 양쯔강으로 고쳐부르다 중국인들은 장강이라 하는걸 20여전에 알게되었지요.
    여전히 서양인식의 지명이나 역사인식이 참 많은거같아요.
    동양의 역사가 더 긴데 말이죠.
    어찌되었든 우리가 포함된 동양의 서양시선을 옳바르게 되길 바래봅니다~~
    장강의 중요 역사 도시나 사건도 같이 공부해도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방구석 중국여행!
    좋아요! 구독! 꾹꾹!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2

      네. 특히 지명은 힘있는 자들이 독식해 온 역사입니다.
      중동이나 극동, 동남아시아...중국이 오랑캐를 호라고 퉁쳐서 부른것,
      로마가 게르만이라 퉁쳐서 부른 것. 다 비슷한 예입니다.
      그런 점에서 보면 패권이 바뀌면 역사서술도 자연히 바뀌겠죠.
      즐거운 밤 되세요. 초록별님^^~

  • @카틀레아-g1o
    @카틀레아-g1o 20 днів тому +7

    들어본곳들이 많네요~ 장강을 따라..... 충칭, 백제성, 형주, 무창, 우한, 구강왕 영포의 구강, 난징,,,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네. 저도 공부하면서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틀레아님.

  • @avonjohn3393
    @avonjohn3393 20 днів тому +5

    매우 흥미롭습니다. 고맙습니다. 참고로 요즘 미중 패권경쟁의 시대에 중국의 장강과 미국의 미시시피 강을 비교하는 역사와 인문지리도 연구하여 가르쳐 주시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2

      그렇네요. 미시시피도 공부해보고 비교도 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매니아썬
    @매니아썬 20 днів тому +1

    약속이 있어서 다녀와서 듣겠습니다👍🏻👍🏻

  • @고리장군
    @고리장군 20 днів тому +4

    예전에는 장강전체를 양자강이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양자강보단 장강으로 불러야겠군요!!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2

      네. 참고로 우리 고등교과서를 보면 창장강이라고 써있더라고요.
      창장강.....장강강이죠..^^

  • @열국지팩트체크
    @열국지팩트체크 20 днів тому +3

    재미있게 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열국지팩트체크님~

  • @이학선-y8t
    @이학선-y8t 20 днів тому +1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 @zero80ng-b4e
    @zero80ng-b4e 11 днів тому

    좋은 내용 감사 합니다

  • @테토는미쿠친구
    @테토는미쿠친구 7 днів тому

    진사강 이서가 오래전에는 메콩강의 상류였으나, 장강이 하천 두부침식으로 쟁탈하였습니다.

  • @굴참나무-p9p
    @굴참나무-p9p 13 днів тому

    감사합니다

  • @landpark-fj6do
    @landpark-fj6do 3 дні тому

    발원지에서 시작한 물이 강하구 상하이 까지 흘러가는 데는 몇 일이 걸립니까? (댐이 없을 때를 기준으로 해야겠죠)

  • @박대박-j2b
    @박대박-j2b 18 днів тому +1

    우한(무한)의 위치가 장강의 남쪽이 맞나요? 저도 헷갈리기는 하는데 장강의 수변북쪽 아닌가 해서요?
    한수와 장강이 합쳐지는 지점이 무한으로 알고 있었는데 남쪽이라고 하면 좀 안 맞는듯 해서요.

    • @我的频道-s3e
      @我的频道-s3e 18 днів тому +3

      우한은 3개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창강 남쪽에 있는 우창(Wuchang), 창강 북쪽, 한강 서쪽에 있는 한양(Hanyang),
      한커우(Hankou)는 양쯔강 북쪽, 한강 동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세 도시를 합쳐서 우한(Wuhan)이라고 부른다.

    • @공정분배-f8v
      @공정분배-f8v 14 днів тому

      한강 장강 압록강 등등 중공에 있는게 아님.
      조선이 1883년 멕시코 달러를 발행햇다 ㅡ 다음 검 색

    • @박대박-j2b
      @박대박-j2b 13 днів тому

      @@我的频道-s3e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그런데 한커우의 한자음을 좀 알수 있을까요?

    • @我的频道-s3e
      @我的频道-s3e 13 днів тому

      @@박대박-j2b 우창武昌(Wu chang), 한커우汉口(Han kou), 한양汉阳(Han yang), 1:20-1:25는 양쯔강 남쪽 기슭에 있는 우창의 황학루에서 북쪽을 바라보는 풍경입니다. 이 양쯔강 다리는 양쯔강의 첫 번째 다리로 1956년에 지어졌습니다。
      Drone Footage Wuhan ua-cam.com/video/ExCvnv-6-3w/v-deo.html

    • @박대박-j2b
      @박대박-j2b 13 днів тому

      @@我的频道-s3e 대단히 감사합니다

  • @kukwonnam8728
    @kukwonnam8728 День тому

    강과 하의 구분법도 알려 주세요.,
    황하와 양자강의 뜻.,

    • @justice20000
      @justice20000  12 годин тому

      고대엔 강이라면 장강을, 하라면 황하만을 뜻했죠. 남과북의 대표적 문명권이기 때문에 그렇게 불렀고, 나머지는 수 아니면 다른 고유의 이름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주강이나 회하처럼 용례가 넓어진거죠.

  •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20 днів тому

    인류는 강의 역사 시작이다 오오

  • @루카치-u3m
    @루카치-u3m 20 днів тому +1

    장강하면 역시 적벽대전 위진남북조 동진 남송이 떠오릅니다. 이제 황하 강도 다뤄주시렵니까? ㅎ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1

      황하도 해야겠죠~^^

    • @레이즈업유어라이프
      @레이즈업유어라이프 20 днів тому +1

      황하 다음으로 그 ...동남아 긴 강 아프리카 강 유럽의 강들 다루었으면 합니다.
      동남아 아프리카는 수자원 전쟁 대표케이스

  • @westernfamily6325
    @westernfamily6325 20 днів тому +2

    서유기에 통천하가 나오는데 여기 지명을 사용했나 봅니다.ㅎ

    • @justice20000
      @justice20000  20 днів тому

      그러나요...몰랐네요. 감사합니다.

  • @flatron8758
    @flatron8758 18 днів тому

    부진장강곤곤래(不盡長江滾滾來) 😊😊

  • @SuperPassek
    @SuperPassek 15 днів тому

    양자강이라는 이름은 남송의 문천상이 시의 제목으로도 사용한 유서깊은 이름입니다. 서양인들이 붙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11 днів тому

      서양인들이 붙인게 아니라 명나라 사람들이 하류지역을 부르던 이름을 서양인들이 강 전체인줄 알고 서양에 전해졌다는 거죠. 문천상이야 고향은 강서성에 관직생활은 절강성에서 해서 줄곳 장강 하류에서만 살던 사람이니 양자강이라는 이름이 자연스러웠죠.

    • @SuperPassek
      @SuperPassek 11 днів тому

      @@ebonytears6714 영상에서는 그렇게 설명하지 않습니다. 포르투갈인들이 붙인 이름이라는 추측을 말하고 있을 뿐입니다. 10:02 부터 들어보세요.
      "그러면 서양인들은 알지도 못하는데 왜 여기를 양자강이라고 불렀냐 하면, 바로 남경 동쪽에 양주(양저우)가 있습니다. 이 지역을 옛날에 '양쯔'라고 불렀는데, (중략) 이곳에 대략 16세기 초가 되면 포르투갈 상인들이 (중략) 도착하게 되는 거죠. 그래서 걔네들이 여기서 무역도 하고 탐험도 하고 지도도 제작하면서 붙인 이름일 가능성이 큽니다."

  • @simhopp
    @simhopp 19 днів тому +3

    황하 유역 인간들은 물길을 "하" 라고 불렀고, 장강유역 인간들은 "강" 이라고 부른거지.
    다시말해 같은 종족이 아니었다는거지. 남중국 언어는 인도계 단어들 영향을 받은거지.
    인도 겐지스 강 이라고 하는데, 이건 영어식 발음이고, 본토 인도 발음은 "강가" 임.
    강의 어원이 강가 라는 소리지.

  • @heemoklee
    @heemoklee 11 днів тому

    동중국해가 아니라 황해 혹은 서해라고 칭해야 하지 않을까요?
    중국학 전공자라 할 지라도 한국인이라면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주변을 이해해야 하는 것이 맞을 겁니다.

    • @ebonytears6714
      @ebonytears6714 11 днів тому

      장강 동쪽으로 보면 동중국해가 맞죠. 황하 동쪽이면 황해, 서해로 부르는게 맞아도. 상하이가 제주도 보다도 남쪽에 있는데 거기 동쪽바다가 황해나 서해일수가 없죠.

    • @heemoklee
      @heemoklee 11 днів тому

      @@ebonytears6714중화사상에 젖어 있는 건 아니겠죠? 물론 나는 국수주의자가 아닙니다. 동해를 일본해라로 부르는 것이 옳을까요?
      사고의 지평을 좀 넓혀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내용을 가진 영상이었고 매우 유익했지만 옥의 티로 보였기에 말씀드렸을 뿐입니다.

    • @blanc1971
      @blanc1971 11 днів тому

      @@heemoklee꾹뽕 오지네!🤔

  • @chang-sookim9635
    @chang-sookim9635 12 днів тому

    잘 봤습니다

  • @이승철-q6z
    @이승철-q6z 20 днів тому

    탕수욕에 고량^^ 해야지 .... 파도에 시름을 잊노라... 달잔에 기울인 술 웃음과 함께 노래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