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찌 이 슈퍼토스 의미가 너무 컸던게 티원선수들도 보이스보면 상당히 어려워서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했는데 그 물길을 터준거고, 징동은 정말 우세해서 이제 다 잡아가는 게임을 내주니 사기가 팍 꺾여서 다음 세트에도 영향을 줬을꺼라 정말 페이커의 아지르는 말로 형용할수 없는거 같아요
저기서 저 각을 안 보고 그냥 흘러간다고 봤을 때 굴러가는 스노우볼은 진짜 겜 돌이킬 수 없을 듯 저기서 바론 때문에 타워 깨지고 혹여나 억제기까지 밀리면 라인 관리 안 되는 상황에서 장로 싸움하러 끌려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저 각을 저 상황에서 과감하게 들어가서 끝내버리니… 그냥 어나더레벨이다
내가 시즌 3 때 롤을 시작해서 시즌4 까지 한참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페이커 경기는 뭔가 감동이라 해야하나 임팩트라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게 있음. 보는 사람을 열광하게 만드는 거. 가끔 내가 플레이한 경기(티어는 낮지만)에서 내가 캐리한 경기에서의 짜릿함 같은 게 느껴짐
페이커 이후에 형의 말을 듣고 빛을 본 듯 터져나오는 팀 서포터 캐리아의 외침 : 미드가자!!!! 그리고 빛을 발견한 캐리아 외침 뒤로 박살내기 시작하는 T1 이야기의 시작은 페이커가 만든 빛 빛을 만든 페이커 말없이 조력하는 이타치급 오너 빛을 발견한 캐리아 빛을 잡아낸 구마유시 그리고 자신의 싸움을 해내는 탑 신 제우스 낭만 슈파룸파..
이변을 감지하고 칼보다 빠르게 텔누른 369도 그렇고 바로 본대 꼬라박아서 어그로 끄는 카나비도 그렇고 진짜 잘하는 팀이긴 했음. 근데 계속 보다보니까 토스 직전 페이커가 평타 한대 안넣어놨으면 또 몰랐겠다는 생각이 든다. 룰러야 잡혔겠지만 잠깐 시간 끌려서 구마가 목걸이 해체 못하고 죽었다면?
저때 모든 팀원들이 잘했던게, 사각에서 날라오는 에쉬궁 반응한 구마, 원딜들 계속 왼쪽 구석으로 시선 모으는 제우스, 탱크 3 마리 탱커하면서 라인 고정시키려는 오너, 궁각 보는 케리아 그리고 딱 그 적기때 환상적인 타이밍으로 강제 이니쉬 건 페이커 진짜 모두 잘했음. 만약 우제가 저기서 물 것 마냥 q로 탈리아 안보고 그랬음 애들이 쏠리지도 않았을 거고, 그로인해 적 탑 텔 찍히는 과정에서 합류 전 딱! 그 타이밍때 들어간게 ㄹㅇ 환상적이었음. 만약 지체되어 적 탑 합류했으면 레넥 스턴 때문에 아지르가 토스하기 더더욱 부담스러웠을거고, 토스 했다고 하더라도 레넥 강화 큐로 인해 한타에서 5명 전원 생존은 절대적으로 불가능 했었을거라 생각함.
아자르 각 알아도 똑같이 하기 힘들다는 상대편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 만약에 우승한다면 이게 최고의 중요한 시점이었다는걸 알게될듯 하네요 이미 점멸쓸걸 알고 타이밍까지 맞추는 무서움 ~ 저런 정신없이 긴장된 상황에서 컴퓨터 같이 정확하게 스킬을 타이밍에 맞춰 씀 ~
작년 월즈 4강 징동전에서도 결국 질뻔한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꾸고 역전시킨건 페이커였다 작년 2세트도 성장이 존나 잘 된 우스가 짤리고 369가 뒷텔 찍은다음 본대랑 싸먹으려고 올라올때 페이커는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귀환 찍고 본진텔 탔었음 이게 진짜 뭐 딜레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우스 짤리자마자 바로 귀환부터 누른게 레전드지 그래서 본진텔로 카나비 이탈시키고 아래선 텔로 다시 합류한 괴물 요네랑 궁으로 합류한 라이즈로 인원차이 내면서 한타 대승한게 진짜 유관력이 뭔지 보여주는거지
다른선수들: 이걸 어케 풀어가지?
페이커 : 이번각에 끝내야겠다
나 각보는 중이야. 볼게 볼게 볼게. 페이커의 보이스는 마치 pc방에서 친구들과 게임하고 있는 학생들의 흔한 목소리같아. 이 날 T1은 페이커뿐 아니라 모두가 다 페이커급으로 잘했다. 페이커가 페이커 중에 페이커였을뿐. 왕 중의 왕같이.
롤을 해본적도 없는데 페이커선수 영상만 나오면 보게됨
저두ㅋㅋㄱㅋ그냥 페이커만 알아여ㅋㅋ
40대 중반 아줌마도 그러네요~~ㅋ
하지마십쇼.그냥 메이저대회보는건 재밌어보이는데
막상 롤하는순간 님의 부모님에 돌아가신조상님 까지 소환되는 개막장 패드리퍼인성가진애들이 70%이상입니다.
님이실수한번이라도하면 느금마 이정도만해도 천사같은수준임.
제작년인가 롤하다 패드립대전하다 현피뜬인간도봤음..진심 스타보다더중독성은있으나 절대 착한친구들에게는 권유하지않음.
ㅋㅋㅋㅋㅋ 롤 쳐다도 안보는데 페이커 영상만
봅니다. 저한텐 롤이 페이커에요.
정말 존경할만한 사람입니다.
아재라 영상을 볼 때 멈춰서 이름 찾아놓고 그것만 보네요 ㅍㅍ
@@김민수-b1f7i ㄹㅇㅋㅋ... 진짜 모르고 솔로 쌩늅으로 갔는데 듣도보도못한 욕 다듣고 그냥 접음...
ㄹㅇ 저 아지르각이 세계선을 바꿈
궁 바로 안쓰고 평타 한대 섞어서 룰러 당황하게 하는 디테일까지 오졌음
@@개구리옆구리ㄹㅇ 여기서 평타섞는게 개 레전드
저상황에서ㅡ아지르 포탑까지 만듬
@@다다-c5o1
@@MrYung1871그건 ㅋㅋ
진찌 이 슈퍼토스 의미가 너무 컸던게 티원선수들도 보이스보면 상당히 어려워서 어떻게 풀어가야할지 막막했는데 그 물길을 터준거고, 징동은 정말 우세해서 이제 다 잡아가는 게임을 내주니 사기가 팍 꺾여서 다음 세트에도 영향을 줬을꺼라 정말 페이커의 아지르는 말로 형용할수 없는거 같아요
페이커… 저기서 무슨각이 보인다는건지.. 그는 대체… 그저 “갓”
😂😂😂😂
”LCK여 너의 황제가 돌아왔다“
Faker : "I never left"
역체미
역체롤
롤판 최다 우승자
아지르 오리아나 라이즈 사기단
마이 리븐 크산테 레넥톤 등 조커픽 다수 보유
롤 그 자체
대 상 혁
하지만 아무도 웨이보를 막을 수 없다
웨이보는 어떻게 강팀이 되었나
@@unicorns0001휴 마지막줄 편안
@@무한가능웨이보는왜강팀이되었는가웨이보는강팀이되었는가웨이보는왜강팀이되었는가웨이보는강팀이되었는가
황제는 이지훈이지 페이커는 신이야
”모든 길은 나로 통한다“ - faker
로마혁 ㄷㄷ
피터파커
나를 아닌가
로마혁 톨게이트혁 대전혁 ㄷㄷ
만 남 의 광 장 혁
그저 대상혁 GOAT
유일하게 페이커만 볼수있는각. 만약에 다른선수들이 볼수있었다고 하더라도 쫄려서 못했을듯
@@구복절은곧찾아온다그거까진 아니고
어 그래 그래 아니라고 해도 10년 최정상 형이야 사실은 변하지 않아@@didjdwkaiiq
@@코코볼-v8z 최정상은 맞는데 페이커가 아닌 프로를 깎아내리는 말임 프로 1군인 것 자체가 사람 아닌 실력을 가지고 있는거고 저 각은 LCK 4대 미드는 다 보는 각임
@@코코볼-v8z 유일하게, 만, 다른 선수들은 못한다는 늬앙스의 말은 페이커가 아닌 다른 프로 선수들을 깎아내리는거임
”모든 킬은 나를 통한다“ - Faker
저거 터지고 3세트 바로 끝나버리니까 4세트 때 징동 보면 멘탈 좀 터졌는지 폼 내려갔더라 ㅋㅋㅋㅋ
벽느껴버림ㅋㅋㅋㅋ
그럴만함.. ㄹㅇ 유리한 게임이었는데 그게
한 방에 터졌으니까
롤을 모르는 아재이지만 페이커 영상을 볼때면 가슴이 뭉클해지며 감동이 온다.
페이커는 그냥 신이야
페이커는 진짜 신 그 자체고 .. 팀원들이랑 합이 좋으니까 믿고 들어간거같음 ㅠㅠ 너무 보기좋다.. 믿은 만큼 보여주는 팀원들도 너무 최고야❤❤
저 한번의 이니쉬가 마지막까지 전체게임을 가져왔음 저런경기에서 저런플레이로 상대가 지면 멘탈 찢어지지
이러니 팬이 안될 수가 있나. 전율. 소름. 쾌감.
그와중 구마유시도 피 싹다달때까지 딜 우겨넣다가 실피일때 존야 씀 ㄷㄷ 페이커 형을 보답하는듯한 극한의 집중력
ㄴㄴ 죽었는데 케리아 폭탄 목걸이 받고 살아날라고 초시계 타이밍 맞춰 쓴거임
@@레옹-c7t그게 그말인듯 폭탄목걸이 최대한 활용하고 초시계쓴거임
딱히 잘한 플레이는 아님 ㅋㅋ 그냥 각본 페이커랑 오너가 토스 받아서 아무것도 못하게 미드 원딜 묶은게 ㅈㄴ큰거지
@@이오-h7j 그 한타 직전에 구마유시가 애쉬 궁 플로 피한게 ㅈㄴ컸는데?
@@이오-h7j88848
4용이지만 4천골드차였고 라이브 당시 분위기도 안좋았는데 아지르 슈퍼토스로 뒤집어버림... 갓
룰러가 점멸을 반드시 쓸것이라는 믿음과 그것 까지 예측하고 선점멸 궁을 갈기는 빠커성님....그저 고트....우승 가즈아!
3세트 무난하게 갔으면 징동이 가져가는건데,승부수 거는게 강심장임..
괜히 유관 DNA가 아님
저 마지막 한타 끝나고도 글골 징동이 천원 앞서있었으니.. 진짜 강심장
진짜 솔직히 질줄 알았는데 클러치 플레이 기가막혔음
88848이면 오또캐오또캐 여경아지르 ON
@@user-dr1gv2vo7x 이제 너무 그러지마라...
유독 LCK에서 아지르를 고평가하는 이유.
월즈가 되면 아지르 픽이 올라가는 이유.
페이커가 독을 푼 거지. 저거 보고 어떻게 아지르를 안 깎아보냐고.
페이커의 아지르 오리아나가 진짜 독보적이라 모든 미드라이너한테 밴이나 픽을 강제하게 만드는게 큰 듯
그저....비둘기사기단 그 자체...
차분한 목소리로 미드가면 돼 개 멋있네
3세트는 졌다라고 생각했고 역시 티원은 여기까진가 했는데, 지옥에서 퍼올라왔네
페이커 : 응 아직 멱살 잡고 있어~ 히히 못내려가 ~
이 아지르토스는 프로들이나 전문가들 반응이 지림 이 미친놈 뭐지하는 반응
조금 더 추가하자면 이 상황 전에 애쉬의 궁을 구마유시가 플로 피했죠, 이에 애쉬가 아지르 견제를 못하는 상황과 제우스가 선진입해서 W로 시선을 집중시켜 오공을 위쪽무빙치게 한 어쩌면 페이커의 궁각을 팀원들이 같이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댜
맞는말인데 그렇다 해도 이 각을 본건 전세계에서 걍 페이커가 유일한듯
ㅇㅈ
구마유시가 플반응 못했으면 그대로졌고
제우스가 qw로 압박넣고 시선안끌었으면 토스각 안나왔음
와 근데 팀원들도 연계 지리는게 오너가 토스 위치 예상해서 궁 꽂고 탈리아랑 1:1구도인데 오히려 바루스 잡는 막타 꽂는데 신경쓰는 제우스하며 혹시 만에하나 놓칠까봐 레나타 궁 방향 바루스까지 감안해서 설정하는 케리아까지 다들 미쳤네
이 부분은 진짜 ... 칼리 플 빠지고 다들 ‘어떡하지....’ 싶은 표정 나오고 페이커가 “내가 넘겨줄게” 라는 앞부분이 진짜 레전드라고 생각함...
이거 오너도 솔직히 지렸음
룰러 땅 못밟고 공중에서 폭사 그야말로 슈퍼토스와 슈퍼리시브...
저거뿐만이 아니라 그전 한타에서부터 오너가 엄청잘해주긴했음ㅋㅋ
사실 용앞에서 오너가 애쉬 궁 피하면서 이니시하고 거기에 아지르 궁 덮쳐지는 장면 없었으면 이미 겜 나갔을지도 모름. 1세트도 페이커도 페이커지만 오너가 정글 동선 잘짜와서 카나비가 견제하나도 못하고 말리니깐 자연스럽게 지고. 선수들 다 잘했지만. 갠적으로 카나비 상대도 정글링도 안밀리고 한타도 더 잘해준 오너가 4강전 키였다고 생각함.
이번 롤드컵에선 5명 전부가 그냥 개인 기량도 존나 좋았는데 합까지 잘 맞아버리니까 그냥 불도저였음 ㄹㅇ
아..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고 싶은데
롤을 몰라..
T1 불리한 상황인데 불구하구 페이커가 바루스 플 쓰게 만든후 아지르 궁을 쓰고 토스한담에 렐 에어본 연계를해 바루스 처치를 해 한타 대승 게임 t1승!
롤도모르는데 시간아깝게왜보고있지 ㅋㅋ
@@로또1등인생이걸보고 시간아깝다고 느낄수있다니 ㄷㄷ
@@L-Influence 캄사합니다아~
@@로또1등인생 마. 나도 같이 국뽕 좀 느껴보자. 딴데 가서 말한마디 못 할 시끼가..
미친 이니쉬에 바로 호응하는 팀원들 그냥 팀적으로 완벽한 한타였다
모두가 아름답게 어우러졌지만 페이커만 돋보이는건 어쩔수가없음
예측점멸궁+타워소환까지 손진짜 빠르다 ㅋㅋㅋㅋ 안넘겨졌어도 룰러 딜하기 힘들었을듯
저거 끝나고 바로 넥서스 터뜨리고도 무표정으로 일어서는거 개멋있더라👍
진짜 이거 생방으로 보자마자 소리지름 개멋잇다 진짜ㅜㅜ
맨날 보던 페이커지만 이번 건 지렸다
저기서 저 각을 안 보고 그냥 흘러간다고 봤을 때 굴러가는 스노우볼은 진짜 겜 돌이킬 수 없을 듯
저기서 바론 때문에 타워 깨지고 혹여나 억제기까지 밀리면 라인 관리 안 되는 상황에서 장로 싸움하러 끌려나와야 하는 상황인데 저 각을 저 상황에서 과감하게 들어가서 끝내버리니… 그냥 어나더레벨이다
진짜 명장면이다
운명을 바꾼 신의 토스...
그리고 애쉬궁을 밟고 궁 이니시 박은 오너...
2대 1을 미친 카이팅으로 서열 정리한 구마
개빡치는 어그로의 제우스
한타때마다 기가 막힌 궁각을 보는 케리아
그저 행복하다...
페이커가 직접한말은 아니겠지만 어느 댓글에서 본 글 "내가 인정한 룰러라면 저기서 플반응을 할것이다" 뭔가 저상황과 서로를 리스펙하는 것이 느껴져서 울컥한적이 있음
ㄹㅇ언빌리버블어메이징초울트라슈퍼 토스였다
내가 시즌 3 때 롤을 시작해서 시즌4 까지 한참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페이커 경기는 뭔가 감동이라 해야하나 임팩트라 해야 하나 암튼 그런 게 있음. 보는 사람을 열광하게 만드는 거. 가끔 내가 플레이한 경기(티어는 낮지만)에서 내가 캐리한 경기에서의 짜릿함 같은 게 느껴짐
팀원도 숭배하는 대 상 혁
이게 존나 대단한게 저상황에서 바루스를 넘길 생각을했다는거임ㅋㅋ 그럴엄두도 안나는 상황인데 진짜 롤 그자체인듯 판단이 말이안됨
류 다음은 룰러다
룰또죽 ㅋㅋㅋㅋㅋㅋㅋ
젠장 또 페이커 영상를 봐버렸어..
구마유시: 와. 상혁이형.
노플 아트록스가 옆에서 꼬리살랑살랑 쳐서 미드정글 시선이 거길로 쏠린 그 찰나의 순간을 노린게 진짜 판단속도랑 실행력이 레전드였음
오너가 받아주고 케리아궁 예술이고 손발이 착착맞아.....
사실상 여기서 이긴게 컸다
결승급이였음
웨이보랑 체급차 너무나서
롤판에 길이길이 두고 남을 명장면
이 장면의 상징성은 말도 안됨
아니.. 적 한 명이 자기를 공격하는 상황에서도
무시하고 킬 각을 보는 당신은 진정...
t1의 인기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장면 불리해서 졌다고 느껴질때 신기하게 말도 안되는 한방으로 뒤집는 경기가 자주 나옴 특히나 결정적인 상황연출이 마치 자기들이 스스로 만든것마냥 나오니 미치는거임
이거 나오기 전에 '내가 넘겨줄게'를 미리 말한게 진짜 레전드 ..
그쵸!!
룰러가 포킹 때문에 조금 앞으로 치우친 걸 놓치지 않고 바로 물어버리네
나도 이.게임 해본적이 없는데 뭔가 그냥 구경하는거도 재밌네요
시발 들어가서 평타치고 플 유도하는거에서 싸버렸다
그리고 반응할걸 생각하고서 똑같이 플 쓰고 궁....ㄷㄷㄷ
거기에 딜잠깐 멈추고 패시브포탑깔기
@@스위트패닉 ㄹㅇ 룰러 짜른 시점에서 죽창 존나 꽂을거 같은데 패시브포탑 세워서 퇴로 차단까지 해버리네;
모두가 외치다. 지렸다
이장면은 진짜 팬으로써도 자부심 느끼게해준다..콜싸인부터 미쳤음
"내가넘겨줄게"
이게 미친거지
4강이 결승전이였음.너무 멋진 페이커~~^^❤❤❤❤❤❤
지렸다. 이건
구마유시 아상혁이형할때 울컥했네
대상혁이 돌아왔다!
롤 해본적 없는 아재라서
뭐가 어떻게 되는거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소리지르는거 보니
대단한 것 같네요.
롤을 안하니까 경기를 보고도 뭔말인가 했는데, 이 영상보니 좀 알거 같네요 👍👍
룰러날리고 포탑세우고 퇴로차단까지 완벽...
이상혁선수 정말 멋있고 대단하고 사랑스럽고 최고예요 우리혁~~❤❤❤❤❤❤❤
팀을 믿고 과감한 이니쉬 그를 믿고 호응하는 팀원들
상혁이형 지렸다!
룰러랑 짧은시간동안 플레시 심리전하는게 대단한 디테일... 평타 한번 섞으면서 반의반박자 느리게 써서 룰러를 낚아챔
역시 고전파때부터 있었던 저 승부사기질 제대로다
페이커 이후에 형의 말을 듣고 빛을 본 듯 터져나오는
팀 서포터 캐리아의 외침 : 미드가자!!!!
그리고 빛을 발견한 캐리아 외침 뒤로
박살내기 시작하는 T1
이야기의 시작은
페이커가 만든 빛
빛을 만든 페이커
말없이 조력하는 이타치급 오너
빛을 발견한 캐리아
빛을 잡아낸 구마유시
그리고 자신의 싸움을 해내는 탑 신 제우스
낭만 슈파룸파..
이변을 감지하고 칼보다 빠르게 텔누른 369도 그렇고 바로 본대 꼬라박아서 어그로 끄는 카나비도 그렇고 진짜 잘하는 팀이긴 했음. 근데 계속 보다보니까 토스 직전 페이커가 평타 한대 안넣어놨으면 또 몰랐겠다는 생각이 든다. 룰러야 잡혔겠지만 잠깐 시간 끌려서 구마가 목걸이 해체 못하고 죽었다면?
페이커 개좋아 진짜 신이다
호날두와 메시와 페이커의 세계에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이커 진짜 멋있다 ❤
룰러가 예측할걸 예측하고 미리 플궁 .. 지렸다
굉장한 선수들이 많지만 페이커의 슈퍼플레이는 감탄을 넘어서 경탄을 하게된다. 룰러와 페이커플레이 슈퍼플레이 볼때마다 우와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게된다.... 페이커는 롤 그 자체다
저때 모든 팀원들이 잘했던게, 사각에서 날라오는 에쉬궁 반응한 구마, 원딜들 계속 왼쪽 구석으로 시선 모으는 제우스, 탱크 3 마리 탱커하면서 라인 고정시키려는 오너, 궁각 보는 케리아 그리고 딱 그 적기때 환상적인 타이밍으로 강제 이니쉬 건 페이커 진짜 모두 잘했음.
만약 우제가 저기서 물 것 마냥 q로 탈리아 안보고 그랬음 애들이 쏠리지도 않았을 거고, 그로인해 적 탑 텔 찍히는 과정에서 합류 전 딱! 그 타이밍때 들어간게 ㄹㅇ 환상적이었음.
만약 지체되어 적 탑 합류했으면 레넥 스턴 때문에 아지르가 토스하기 더더욱 부담스러웠을거고, 토스 했다고 하더라도 레넥 강화 큐로 인해 한타에서 5명 전원 생존은 절대적으로 불가능 했었을거라 생각함.
교전 상황에서 포탑건설 까지 ㄷㄷ아지르가 할수있는건 다했네;;
옛날 이지훈이랑 미드 투맨 체제일때 아지르는 무조건 이지훈이라고 그렇게 욕먹었었는데.. 몇번을 봐도 개지린다
페이커가 토스를 하고 오너가 묶어둔 다음 제우스가 대가리를 깨버리는..
난 페이커 저 무표정이 왤케 귀엽냐 ㅋㅋ😊
고생많았다 진짜.
상혁이가 젤 잘했지만 그팀원들 하나하나
다 잘한듯 멋지다 티원 우승가자
준결승이 거의 결승이었지
와 진짜 저런 각을 본다는게 후덜덜 아지르 점멸 궁~!!
위기의 순간에 페이커를 불러주세요. 최고 상혁!!
와아..진짜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정말 대단하다 우리 혁ㅠㅠ
이세돌 선수가 알파고 이기는 신의 한수 느낌이네
아지르 권위자 페.이.커
진짜 라이브로 볼 때 뭔가 멍하면서 느리게 보였음 그리고 바루스 죽자마자 소름이 쫙 돋음
제우스가 나이트물어서 오공끌어들인것도 지렸다....
아.... 뿍뚜리뿍딱 뿍뚜리뿍딱 이게 폭탄목걸이라고 말한거였구나...
내가 E 스포츠 좋아하진 않지만 유일하게 좋아하는 사람..
저장면은 몇십번을봐도 소름이내
아자르 각 알아도 똑같이 하기 힘들다는 상대편이 가만히 있지 않기 때문에 ... 만약에 우승한다면 이게 최고의 중요한 시점이었다는걸 알게될듯 하네요 이미 점멸쓸걸 알고 타이밍까지 맞추는 무서움 ~ 저런 정신없이 긴장된 상황에서 컴퓨터 같이 정확하게 스킬을 타이밍에 맞춰 씀 ~
와..평타한대침으로써 플 반응시간주는거 진짜 미쳣다..
플 반응 시간을 주는게 아니라 모션 페이크로 플을 쓰게 유도한겁니다.
못한 사람이없다
구마 애쉬궁 피한거 + 제우스 포지셔닝 + 아지르토스 + 오너 즉각호응 + 케리아 궁까지 존나맛있네 진짜
작년 월즈 4강 징동전에서도 결국 질뻔한 시리즈의 분위기를 바꾸고 역전시킨건 페이커였다
작년 2세트도 성장이 존나 잘 된 우스가 짤리고 369가 뒷텔 찍은다음 본대랑 싸먹으려고 올라올때 페이커는 단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바로 귀환 찍고 본진텔 탔었음
이게 진짜 뭐 딜레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제우스 짤리자마자 바로 귀환부터 누른게 레전드지
그래서 본진텔로 카나비 이탈시키고 아래선 텔로 다시 합류한 괴물 요네랑 궁으로 합류한 라이즈로 인원차이 내면서 한타 대승한게 진짜 유관력이 뭔지 보여주는거지
역전극에 다른 누구도 아니라 페이커가 핵심이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