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추억이 가득 담긴 토속 김치! 그리움으로 담다 | KBS 2111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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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січ 2025

КОМЕНТАРІ • 4

  • @가온누리-q4w
    @가온누리-q4w 9 днів тому

    요즘 맛있는김치 먹기가 하늘에 별따기만큼 힘든것같아요

    • @이규리-d6v
      @이규리-d6v 9 днів тому

      제가 한번 대접하고 싶으네
      맛있는 김치를^^

  • @선영이-x5s
    @선영이-x5s 9 днів тому

    어릴적 먹던 '청방김치'
    시장에서 판매하지는 않았고, 각자 앞이나 뒷 텃밭에서 먹을양만큼만 조금씩 파종해
    서 수확해 먹었습니다.
    지금의 중국종자인 '결구베추' 와는 전혀 다른 부실하기 그지없는 왜소한 줄기가 성글게 달리던 청방배추.
    막 치대서 바로 먹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숙성시켜 먹어야 제맛입니다.
    살짝 질깃한 식감이지만, 씹을수록 꼬숩고
    달큰한 김치맛이 반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텃밭이나 뒷마당조차 없어져버린 지금.
    추억의 맛으로밖에 간직할 수 없는 그리움
    의 맛입니다...

  • @문화시민-q3t
    @문화시민-q3t 8 днів тому +1

    맞아맛아옛날에배추뿌리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