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수를 통해 이 노래를 듣다니..나의 20대에 닳도록 들었던 노래~ 패닉앨범, 이적+김동률의 카니발앨범은 정말 최고였는데..사는것 바빠 잠시 잊고 있었네요. 승윤님때문에 이적도 되찾았음^^ 짧게 불렀지만 부르는 노래마다 새로이 살려내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진짜 대박 처음부터 내적친밀감이 느껴졌던 승윤님과 나는 알고보니 어딘가 정서적 뿌리가 비슷했던게야...ㅎ
가사가.... 승윤님...언젠가 완곡 꼭 듣고 싶네요..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RAP)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못갖춘 마디 하나 채목 최정민 상상 하나로 부풀려진 너 돌아와 생각하니 못갖춘 마디 하나였다 그러므로 시작할 수 있었고 꿑을 완전히 이룰 수 없었다 네가 울고 바라보는 순간 아픔도 잊고 젖을 물렸고 넌 그제야 시작을 알리는 젖 빠는 소리로 네 이야기를 시작했다 뚝뚝 흐르는 하얀 젖이 목구멍으로 넘어갈때마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쁜 미소가 끝도없이 들려드는 시작이었다 조그맣게 울고 크게 웃고 숨 넘어갈듯 행복하다 못갖추고 안갖추고 따질 여지없이 가는 이야기 종착역도 간이역도 없지만 길게 뻗어 가기만 한다 그래 가다가 멈추는 날에 시작도 못한 이도 있었다고 말하리라 너의 음이 남아서 새로이 이어지든 끊어지든 못갖춘 마디 하나 딱 맞추고 가보자구나
승윤님이 꾸준히 구애하시는 이적님!
유명가수전에 꼭 나와 주시길 바라요~
두 분의 감격적인 콜라보 무대
방송에서 꼭 볼 수 있기를♡
이적님 함께 하시는 모습 상상만 해도 좋네요
@@tv-sj3hd 네~~ 좀전에
유명가수전 예고편 봤어요!
승윤님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ㅎㅎ
너무 좋아요~♡
댓글 감사합니다^^
@@눈꽃-l7g 상상이 현실로 되었어요~!
@@happy_btr ^^그러게요~~ ㅎㅎ
이적 형을 왜 좋아하는지 알겠네. 가사가 닿아있네, 밋밋한 유행가의 가사보단, 깊은 성찰과 고뇌와 상념에서 탄생한 가사란 점에서. 부모와 자식같은 물리적 개념이라기보단, 음악적 소통이란 측면에서 파편이라 표현한거같네. 우리 파편끼리 통하잖아
울림이 있는 내면의 이야기로 내게와 문두드리며 너도 아프니 나도 아파하며 위로해주는 목소리가 좋아 늘 듣고있어요.승윤사랑~~♡
파편이라..어휘선택 봐라ㅜㅜ이적님을 진짜 좋아하는 맘이 느껴진다 직진남 이승윤ㅋㅋ 이적오빠 부러워부러워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승윤님 음색에 잘 어울려요. 가사에 많은게 담겨 있네요.이적님과 같이 방송 하는 날이 어서 오길 바래요.
이적님과는 다른 느낌의 매력이있어요 승윤님의 노래는 가사를 잘 전달하는 능력이👍
맞아요 진짜 가사전달 짱!
저도요 뭔가 느낌이 다르드라구요 더 좋은게~
새로운 곡으로 받아들이게되고 가사도 다시 씹고 그렇게 계속 듣게되고...그 음색에 빠지고...귀로듣다 가슴이 토해내고..이쯤이면 중독으로 맬맬 그리 갑니다.
이적님 공연을 추천드립니다
공연장에서의 이적님은 운석이에요 쿵 떨어지는 그래서 승윤님도 파편이라고 하신듯
이승철님 앞에서 자신은 이적형의 파편같은사람이라 당당히 말하는 승윤
멋지다!
내가수를 통해 이 노래를 듣다니..나의 20대에 닳도록 들었던 노래~ 패닉앨범, 이적+김동률의 카니발앨범은 정말 최고였는데..사는것 바빠 잠시 잊고 있었네요. 승윤님때문에 이적도 되찾았음^^ 짧게 불렀지만 부르는 노래마다 새로이 살려내는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진짜 대박
처음부터 내적친밀감이 느껴졌던 승윤님과 나는 알고보니 어딘가 정서적 뿌리가 비슷했던게야...ㅎ
어휘 무슨일이여 파편...파편... 저음..가성...메모... 이승윤 보컬은 미쳤슴 메모메모
끝까지 듣고 싶다.....
역시 👍 승윤님은 누구에 노래든 승윤님 노래로 만드는 마법이 있군요 👍 😇 🤔 😂
이승윤 목소리 아 ㅏㅏㅏㅏㅏ 정말 좋다
승윤님이 불렀다하면 다 좋아서
그냥 다 좋다💙💙
인정 ~!♡
이정도면 진짜 나와줘야 한다고 본다ㅋㅋㅋ
이적의 파편이라...
또 놀라고마네~얼마나 존경하면 이런 단어를 쓸수있을까.
내가 좋아한 이적님의 노래와 가사를 승윤님이 깊이 사랑했다니 참 기쁘다못해 말문이 막히네~참 솔직하고 멋진사람 이승윤~더 높이 날아가자!!
목소리가 정말 빠져든다 빠져들어
승윤님의 보이스는 애절하면서도 호소력도 있고 가사의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해 주시는 진정한 가숩니다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귀한 보석입니다**★이적님 파편 부러워 승윤님 무한애정 이적님 유명가 꼭 나와주세요
좋다~
이적형아를향한 승윤이의마음.
승윤이를향한 나의마음. 진부하지만 나 진짜 너 많이 좋아한다!!
저두요 ㅋㅋ
저도요 ~♡
저도요~♡
이적님의 파편이라니.... 뭐 이렇게 큰 파편이 있나? 뚜벅뚜벅 갈 길은 가서 이적님처럼 커다란 족적을 남기게 될거에요💙💙💙
승윤씨 덕분에 좋은노래를 많이 소개받네요.
숭윤씨 노래를 듣다보면 너무 깊은 곳에 오랜시간 숨겨둬서 나도 만나지 못한 맘들을 대면하게되는듯하네요..
애틋합니다..
승윤님 노래를 들으면 그냥그냥 좋다! 위안이되고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된다~ 승윤바라기~♡♡
음악만 잘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컬이 넘 매력있음. 특히 입 벌리고 있는 모습이 공간에 공명하는 것 같이 느껴져서 보면서 따라함.
웃기는건 나도 모르게
입 벌리고 있다는거...ㅠ
이제 이적님이 아니라
이저켱이라 하는게 넘 좋으다~~^ㅡㅡㅡㅡ^
정답~~~!!
매번 들으며 느끼는거지만 숨쉬는 타임과 호흡을 짧게 길게 맞추는 것으로 노래가 다르게 편곡되어지는 승윤표 커버노래들 ~~~딱 !!!!승윤님 노래😊
두분의콜라보기대해봅니다
어머 이렇게 큰 파편은 첨봐요!
아우 센스...ㅋ
그러게요!
맘에 어느만큼 깊은 겸손이 장착되면 파편이라는 단어를 선택할수 있는지,,, 적님과 유명가수전에서 설레하며 또 음악에 한없이 푹 빠져있을 모습 보고 싶네요~
@@tv-sj3hd 계속 보고 또 보고 있는중이었어요^^ 예고만 봐도 승윤님 넘 행복해하시네요~ 적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 일주일 기다리기가 힘들듯요 ㅠ
그냥 어제 유명가수전에서 이승윤이 부른 3곡중
이곡이 젤 슬프고 제맘에 제일 와닿았네요....
이적 켱~~
승유니 아우네 집
곧 방문 하실거죠?
믿어요~~♡
이적 이승윤
무대 보고 싶어요 ❤
니곡내곡 느낌의 작은 콘서트도 좋을 것 같아요 🎵
정말 승윤님 은 이적님과 많이 닮아있는거같아요 곡가사가요 승윤님 응원합니다 👍👍👍👍👍🦋💙
눈부시게 빛나는 후배가 이리 좋아하는데 이적님도 엄청 기쁘시겠죠^^두 분이 행복하게 콜라보하는 모습 보고싶어요🌟
꼭~~~승윤님과 이적님이 유명가에서 같이 노래부르시는 모습 보고 싶네요~~~
음색천재~~
이적님 유명가에 꼭 나와서 이승윤과 물이든 달팽이든 듀엣으로 해주세요~~사랑합니다^^
@@tv-sj3hd 감사합니다~~저도 넘 기뻐요~~
이승윤의 파편들도 곧 나오리라 생각해요
미투요 ~!
그 파편 제가 한 번 돼보겠슙다!!!!!
@@Yoen-i3g 와우 응원합니다!!!!
그니까요~
신박한 댓글~~~
이곡 너무 좋아요!!~
I only see you, Seung-Yoon Lee! Cheers!
이적님에게 진심. 이 노래도 넘 잘 어울린다
기가 막히게 좋네요
음색도 창법도 어찌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지 승윤님은 역시 최고의 가수입니다
좋다좋다좋다~~~~~~~
이적님 초밥 또 사주세요!!!!!!
이적형 유명가수전 꼭 나와주세요~~
나 옴
@@joomkim9629 앎
이노래 승윤님과 너무 잘어울립니다 완곡들을 기회가 있으면 너무 좋겠어요
적님 노래, 윤님 노래 일맥 상통 점 많아 다 좋아요.
오호! 내가 이런 취향이구나.
항상 울림있는 가창력
그가 부르는 어떤 노래든 가슴이 울린다
유명가수전에 이적씨도 나왔으면 합니다!! 승윤씨와 듀엣모음 보고싶네요!!
짱짱짱...다 좋아
승윤님의 노래는 언제나 내 가슴을 뛰게해요~!!!
목소리 개좋아
너무 좋으네요 ~
이적님 오랜팬으로서 이노래 넘넘 좋아하는데 승윤님 창법으로 부르니 또 색다른 매력이 있네요
두분 꼭 음악으로 행복한 동행 하시길 바래요^^
나도 이적좋아하고 이승윤좋고..둘 공통점..가사가 시적이고 인생을 통찰하게하고 자작곡실력이 넘훌륭하다
승윤님이 부르면 모든노래의 가사가 콕콕 와닿고 목소리에서 깊은 울림이 있어 집중해서 듣게 됩니다. 목소리 관리 잘하셔서 오래 오래 들을수 있는 음악인이 되여 주세요.
공감합니다 ~♡
이적의 파편이라니.말하는 거 진짜...
이적의 파편이자 우주의 파편이네
인정~!♡
오~우주의 파편
피리소리가 파편이 되어
이 노래를 유명가수전에서 이적님과 부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행복한 모습과 함께...
동감입니다 ~♡
이 영상 왜 며칠동안 비공개로 묶어둔건지요?ㅠㅠ
얼마나 듣고싶었는지... 오늘 미친듯이 들어야겠다. 가슴깊은곳을 후벼파는 거친 목소리...
저두요
이적 형을 얼만큼 좋아하는지 약간은 가늠이 되네요
이승윤의 나비효과로 좋은 곡이 리스트에 차곡 차곡 쌓이네요
대단한두분 함께 하는모습보고싶어요♡♡
승윤씨가 부르시니 가사 전달이 좋네요
넘 좋타
천가지 음색. 곡의 의미와 감성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화하여 부름으로 곡의 감동을 극대화시키는 영리함에 놀란다
이적형!! 꼭 나와주세요~~~
간절함이 와닿는다 저도 저 곡들으며 갈고닦아왔어요 이적에서 이승윤 팬으로 환승각인데요
이적 동의함
승윤님이 부르면 더 애절함이 느껴져서 슬퍼요.
깊이가 있어요..
어떤 노래든 원곡보다 좋으면 진짜 잘하는거라 생각해요.
승윤님 선곡은 언제나 옳다. 어쩜 이리 좋은 곡들만 골라오는지.
이적의 파편보다는 이제 승윤가수다움으로 가수의길을 걷는 그길 응원합니다..
Thank you to Lee Seung Yoon for introducing another great song!
가사가....
승윤님...언젠가 완곡 꼭 듣고 싶네요..
내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부인가
***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 그 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 일분가
RAP)
나 어릴 적 끝도 없이 가다 지쳐버려 무릎 꿇어버린 바다
옛날 너무나도 고운 모래 파다 이젠 모래위에 깊은 상처 하나
행복하고 사랑했던 그대와 나 생각만으로 웃음 짓던 꿈도 많아
그런 모든 것들 저 큰 파도에 몸을 맡겨 어딘가 가더니 이젠 돌아오지 않아
바다 앞에 내 자신이 너무 작아 흐르는 눈물 두 손 주먹 쥐고 닦아
많은 꿈을 꾸었는데 이젠 차마 날 보기가 두려워서 그냥 참아
그때 내가 바라보던 그 드라마 볼 수 없겠지만 그래도 눈을 감아
나의 낡은 서랍속의 깊은 바다 이젠 두 눈 감고 다시 한 번 닫아
아 좋다😚
이적형!! 나와주세요!! 😍
나오세요~!!!
좋다 좋아
이승윤 목소리
이적 형 라고 부르네
저 방송 나오기 전에 개인적으로 만났었죠
그리고 유명가수전에도 출현!
부끄럽지만 몰랐던 노래..
또 궁금해서 원곡 듣게 하는 이승윤!
풀버전 존버
이승윤님 음악속에 이적님 느낌은 없는데.. 이적님 음악세계를 많이 좋아하는듯은 해요 cheers
와우이승윤님 이적님
역시 가사가 좋아요
가사전달력도 굳잡~~
이적 노래같지않고
본인 노래같네요
맞아요 ~!♡
이승윤이 왜케 짠한지 모르겠다 그의 열창도 그의 말도 요즘 사람 같지 는 않다
이적과 승윤 파편의 콜라보 앨범+공연 추진 바랍니다!!!
짜란다ㅡ짜란다💙
나의 바다 고요한 곳에 이승윤의 노래가 닿았다.
어느 세상에서 온 별인지..그 빛이 내 눈을 멀게 해도 난 그 빛을 쳐다보리라~
역시 이승윤
담주 불후의 명곡에서 이거 불러줬으면 좋겠다. 끝까지 들어보고싶엉 ㅠㅠ
이적님 소원 들어 주세요
파편이 부릅니다
청출어람 응원합니다 이승윤
이적님도 응원합니다
아 잘하네
다음은 이적님 나오는건가요.
이승철 대선배 앞에서도 당당히 밝히는 이적 행님아 유명가에 나와서
음악도 말도 나눠 봅시다~~제작진들 이승철도 섭외했는데 이적은 못하랴
노래가사가 좋네요
승윤님이좋아할만하네요
왜 이적님의 파편이라 했는지?
결이 닮았어요
이 명곡을 이승윤이 소환하는구나. 이승윤 곡도 훗날 후배 가수가 자신을 이승윤의 파편이라 칭하며 부르는 날이 오겠지
❤
이승철님 표정이 쪼끔은 섭섭한듯.. 저만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 넘 신나서 이적님을 얘기해서... 머라 할 순 없지만..손가락 까딱까딱..이승철님 픽은 이승윤이었는데...이해해주세요^^;;;
유명가수전 이적 초대해야겠네
👍💙💙💙💙
파편이라고 하는걸보니 쭉 겸손해하여 자기를 낮춰가며 주변을 고마워하신거같은데
기펴세요 이제는 당신이 파편생성하실때에요
아... 좋다.. 이 노래는 뭐랄까 원숙한 새로운 세대가 청출어람 하는거 같은데요...
못갖춘 마디 하나
채목 최정민
상상 하나로 부풀려진 너
돌아와 생각하니 못갖춘 마디 하나였다
그러므로 시작할 수 있었고
꿑을 완전히 이룰 수 없었다
네가 울고 바라보는 순간
아픔도 잊고 젖을 물렸고
넌 그제야 시작을 알리는 젖 빠는 소리로 네 이야기를 시작했다
뚝뚝 흐르는 하얀 젖이 목구멍으로 넘어갈때마다
스멀스멀 올라오는 기쁜 미소가 끝도없이 들려드는 시작이었다
조그맣게 울고 크게 웃고 숨 넘어갈듯 행복하다
못갖추고 안갖추고 따질 여지없이 가는 이야기
종착역도 간이역도 없지만 길게 뻗어 가기만 한다
그래 가다가 멈추는 날에 시작도 못한 이도 있었다고 말하리라
너의 음이 남아서 새로이 이어지든 끊어지든
못갖춘 마디 하나 딱 맞추고 가보자구나
👍💙💙💙
내 일상은 이승윤의 파편이다
극공감! 센스짱이십니다👍
1인 추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