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상 제목은 00:02:06 영상에 나온 찰리의 사례를 이용한 예시입니다. -찰리 = 19세부터 65세까지 매월 30만원씩 46년간 투자 = 원금 1억6560만원(약1억7천만원) -미국 S&P500 연평균 수익률 기준 65세에 40억원 달성 -40억원에 4%룰을 적용할시 1년 = 1억6천만원 생활비 사용가능(4%룰은 지난 영상에서 설명) -1억6천만원 ÷ 12개월 = 월 1333만원 지난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으나, 짧지 않은 역사의 평균수익률인만큼 어느정도 미래에대한 큰틀의 가이드라인정도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님 제가 감히 정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수많은 이와같은 투자를 미리 경험하며 그 경험을 나눈 저자들, 보글헤드 등의 내용을 참고하고 제 개인적인 사견을 감히 드리자면, 시장(마켓)에 따라 현금화, 재매입등은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우린 마켓타이밍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없으며, 두번째로 그렇기에 현금화→재매입은 사실상 거래비용만 발생시켜 수익률을 깎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조정 or 하락장에 가격이 하락한다면, 아웃사이더님이 미래에 큰 수익을 내기 위한 '세일'기간이라 생각하시며 추가매입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영상 앞부분에서 예시로 30만원을 매달 투자하는 사례를 들으셨는데, 매달 30만원씩 넣는것이랑 한번에 많이(한번에 100만원 아니면 그이상의 금액), 그리고 적은 횟수 (1년에 2,3번 에 현금 투자)랑 어느 것이 더 이득이 나오나요? 2. 영상 중후반에 전 영상에서 괜찮은 투자처인 VTI를 언급하셨는데 그거 말고 IVV, VOO도 있던데, 요 3가지는 각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어느 상품이 지난 수십년간 수익률이 좋았었나요?? 3. 혹시 두유노님께선 미국 주식을 많이 알려주셔서 주식을 하시는것 같은데 국내 어떤 증권사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소현우님 1.당연히 가능하다면 한번에 많이 넣는(거치식) 방식이 확률적으론 더 유리합니다. 물론 30만원씩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였는데 갑작스럽게 금융위기같은 급락장이 연출되어 오히려 적립식으로 한 것이 저점 매수가 되버려 더 좋은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론 거치식으로 투자하는것이 배당면이나 확률면에서도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2. VTI는 한마디로 미국의 전체 주식을 모두 매수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VOO / IVV는 미국 S&P500 지수에 들어가있는 종목들을 전체 매수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S&P500에 들어가있는 종목들은, 미국 전체주식의 약 80%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전체주식인 VTI와 S&P500만을 담은 VOO / IVV는 거의 비슷하게 동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매우 근소한 차이라 어느것이 더 수익률이 좋다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단, 유의할점은 SPY라고 불리는 ETF는 VOO / IVV와 마찬가지로 S&P500지수를 추총하나, 운용수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SPY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SPY는 유명한거 이외엔 VOO/IVV와 아예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여담이긴 하나,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이 VTI를 처음 창조한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이자 위대한 투자가로 알려진 존 보글은 VTI같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길 권장하긴 하였단점도 말씀드립니다. (그의 저서도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입니다 ㅎㅎ) 3.저는 증권사를 여러군데 용도별로 이용하고있습니다. 특별히 어느 증권사 더 좋다고 보기보단, 수수료 우대나 환율 우대 등 본인이 편하시고 혜택이 좋은곳을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oyouknow2019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VTI 차트를 보는데 차트가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데 거치식으로 구매할 것이면 저점을 노리고 들어가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바로 넣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한국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전부 작살이 나서 이번 펀드도 그렇게 될까 살짝 걱정이 되서요...
앞으로도 VTI나 S&P500을 추종하는 ETF를 말씀드릴때 이에 관해 설명을 드릴것이지만, 조금만 앞서 설명하면 사실 장기간 투자할시 그런건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만 몇천 혹은 억단위의 투자금이 한번에 투입될시 투자자의 심리가 다르기 때문에 거치식으로 하더라도 자신만의 일정기간의 기준(예를 들면 1주일, 한달, 두달 등)을 잡고 매일매일 매입해서 그 기간내 모두 매수하는정도도 거치식으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한국 주식도 분명 좋은 주식들이 있고 한 기업을 해부할정도의 공부를 한다면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개 일반투자자들은 이와같이 하는것이 어려우며 불가능에 가까운것이 문제죠. VTI / VOO / IVV 같은 ETF는 사실상 '미국'을 사는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사면 그 '기업'을 선택한것이자나요? VTI / VOO / IVV는 '미국'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소현우님께서 급한일이 생겨 시장이 안좋은 어떤순간 어쩔 수 없이 매도 해야 하지 않는 이상, VTI / VOO / IVV는 미국이 망조로 가야만 투자에 실패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엔 자본주의 특성상 화폐량의 증가때문이라도 주가는 오를 수 있겠죠. VTI / VOO / IVV가 실패할까봐 투자를 망설인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기업에도 투자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마저도 미천한 개인인 두유노의 생각일뿐이니, 부디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고민하여 장기간의 안목으로 신중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doyouknow2019 제 고민을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미국주식이면 ETF, QQQ이런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알았는데 두유노님 덕분에 인덱스 펀드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알려주셔서 최고의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두유노님 덕분에 이렇게 주식쪽에서도 부동산쪽에서도 그리고 처음의 영상처럼 인플레이션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지했던 저는 눈먼 장님과 같았지만, 이런 저의 눈을 뜨게 해주신 것은 두유노님 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저와 같은 무지한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시야를 더욱 열게 만들어주세요. 다시하면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 제목은 00:02:06 영상에 나온 찰리의 사례를 이용한 예시입니다.
-찰리 = 19세부터 65세까지 매월 30만원씩 46년간 투자 = 원금 1억6560만원(약1억7천만원)
-미국 S&P500 연평균 수익률 기준 65세에 40억원 달성
-40억원에 4%룰을 적용할시 1년 = 1억6천만원 생활비 사용가능(4%룰은 지난 영상에서 설명)
-1억6천만원 ÷ 12개월 = 월 1333만원
지난 과거가 미래를 보장하지는 않으나, 짧지 않은 역사의 평균수익률인만큼 어느정도 미래에대한 큰틀의 가이드라인정도로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정보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정말 떠야하는영상...! 잘버는것도중요하지만 올바른곳에 시간을 투자하는게 더중요하단걸 잘배워갑니다...^^ 희망이생깁니다
감사합니다. 누가뭐래도 베이비도지 떡상 간드아!!!!!!
오 대박...
위 영상은 한살이라도 젊을때 우량자산을 매입해서 은퇴할때까지 복리효과를 누리자는 거 잖아요?
현실적으로는 세금을 감안하면
연금저축계좌나 IRP 계좌에서 미국ETF를 적립식으로 매수하는게 좋겠군요
두유노님 매번 조정이 올때마다 한번씩 현금화를 하여 재매입을 어느정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조정이 와도 주가가 하락될때 빼지않고 계속 💦 물타기로 넣는게 맞는걸까여??
안녕하세요 아웃사이더님
제가 감히 정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수많은 이와같은 투자를 미리 경험하며 그 경험을 나눈 저자들, 보글헤드 등의 내용을 참고하고 제 개인적인 사견을 감히 드리자면,
시장(마켓)에 따라 현금화, 재매입등은 사실상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로 우린 마켓타이밍에 효율적으로 대응 할 수 없으며,
두번째로 그렇기에 현금화→재매입은 사실상 거래비용만 발생시켜 수익률을 깎는 행위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결론은 조정 or 하락장에 가격이 하락한다면, 아웃사이더님이 미래에 큰 수익을 내기 위한
'세일'기간이라 생각하시며 추가매입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oyouknow2019 답변 피드백 감사합니다.
두유노님은 왜안뜨지 하...
오늘도 너무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1. 영상 앞부분에서 예시로 30만원을 매달 투자하는 사례를 들으셨는데, 매달 30만원씩 넣는것이랑 한번에 많이(한번에 100만원 아니면 그이상의 금액), 그리고 적은 횟수 (1년에 2,3번 에 현금 투자)랑 어느 것이 더 이득이 나오나요?
2. 영상 중후반에 전 영상에서 괜찮은 투자처인 VTI를 언급하셨는데 그거 말고 IVV, VOO도 있던데, 요 3가지는 각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어느 상품이 지난 수십년간 수익률이 좋았었나요??
3. 혹시 두유노님께선 미국 주식을 많이 알려주셔서 주식을 하시는것 같은데 국내 어떤 증권사를 이용하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요 소현우님
1.당연히 가능하다면 한번에 많이 넣는(거치식) 방식이 확률적으론 더 유리합니다. 물론 30만원씩 적립식 투자를 시작하였는데 갑작스럽게 금융위기같은 급락장이 연출되어 오히려 적립식으로 한 것이 저점 매수가 되버려 더 좋은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론 거치식으로 투자하는것이 배당면이나 확률면에서도 더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2. VTI는 한마디로 미국의 전체 주식을 모두 매수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VOO / IVV는 미국 S&P500 지수에 들어가있는 종목들을 전체 매수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미국 S&P500에 들어가있는 종목들은, 미국 전체주식의 약 80%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실상 미국 전체주식인 VTI와 S&P500만을 담은 VOO / IVV는 거의 비슷하게 동행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매우 근소한 차이라 어느것이 더 수익률이 좋다고 말하긴 애매합니다)
단, 유의할점은 SPY라고 불리는 ETF는 VOO / IVV와 마찬가지로 S&P500지수를 추총하나, 운용수수료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SPY는 권장드리지 않습니다(SPY는 유명한거 이외엔 VOO/IVV와 아예 차이가 없습니다)
참고로 여담이긴 하나, 투자의 대가 워렌버핏은 S&P500을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를,
이 VTI를 처음 창조한 인덱스 펀드의 창시자이자 위대한 투자가로 알려진 존 보글은 VTI같은 모든 주식을 소유하길 권장하긴 하였단점도 말씀드립니다. (그의 저서도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입니다 ㅎㅎ)
3.저는 증권사를 여러군데 용도별로 이용하고있습니다. 특별히 어느 증권사 더 좋다고 보기보단, 수수료 우대나 환율 우대 등 본인이 편하시고 혜택이 좋은곳을 이용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oyouknow2019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근데 또 궁금한게 있습니다. 현재 VTI 차트를 보는데 차트가 떨어졌다 올랐다 하는데 거치식으로 구매할 것이면 저점을 노리고 들어가는 것이 좋은가요? 아니면 그런거 상관없이 바로 넣는 것이 좋을까요? 사실 한국 주식에 넣었는데 지금 전부 작살이 나서 이번 펀드도 그렇게 될까 살짝 걱정이 되서요...
앞으로도 VTI나 S&P500을 추종하는 ETF를 말씀드릴때 이에 관해 설명을 드릴것이지만, 조금만 앞서 설명하면 사실 장기간 투자할시 그런건 큰 의미가 없어집니다. 다만 몇천 혹은 억단위의 투자금이 한번에 투입될시 투자자의 심리가 다르기 때문에 거치식으로 하더라도 자신만의 일정기간의 기준(예를 들면 1주일, 한달, 두달 등)을 잡고 매일매일 매입해서 그 기간내 모두 매수하는정도도 거치식으로 봐도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한국 주식도 분명 좋은 주식들이 있고 한 기업을 해부할정도의 공부를 한다면 투자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대개 일반투자자들은 이와같이 하는것이 어려우며 불가능에 가까운것이 문제죠.
VTI / VOO / IVV 같은 ETF는 사실상 '미국'을 사는것이라 이해하면 됩니다
우리가 주식을 사면 그 '기업'을 선택한것이자나요?
VTI / VOO / IVV는 '미국'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소현우님께서 급한일이 생겨 시장이 안좋은 어떤순간 어쩔 수 없이 매도 해야 하지 않는 이상,
VTI / VOO / IVV는 미국이 망조로 가야만 투자에 실패 할 수 있습니다. 그외엔 자본주의 특성상 화폐량의
증가때문이라도 주가는 오를 수 있겠죠. VTI / VOO / IVV가 실패할까봐 투자를 망설인다면
세상에 존재하는 그 어떤 기업에도 투자하지 못할것이라 생각합니다..^^
허나 이마저도 미천한 개인인 두유노의 생각일뿐이니, 부디 많이 알아보고 고민하고 고민하여 장기간의 안목으로 신중한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doyouknow2019 제 고민을 정말 깔끔하게 해결해주셨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는 미국주식이면 ETF, QQQ이런 것들이 대부분이라고 알았는데 두유노님 덕분에 인덱스 펀드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이 상품의 특징과 장점을 알려주셔서 최고의 상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합니다.
두유노님 덕분에 이렇게 주식쪽에서도 부동산쪽에서도 그리고 처음의 영상처럼 인플레이션의 진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제적으로 무지했던 저는 눈먼 장님과 같았지만, 이런 저의 눈을 뜨게 해주신 것은 두유노님 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저와 같은 무지한 사람들에게 경제적인 시야를 더욱 열게 만들어주세요. 다시하면 감사합니다.
이것이 다단계투자 방식입니다
한국주식으로는 불가능
쥴리친구들 주가조작이나 조사해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