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보문] 11. 된소리되기(경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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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9 вер 2024
  • 오늘은 된소리되기(경음화)입니다~
    한국어에서는 여러 경우에서 된소리로 변하는데요,
    오늘은 그 된소리되기들을 정리해보아요!

КОМЕНТАРІ • 13

  • @l.ove.newjeans
    @l.ove.newjeans 4 місяці тому

    너무 귀엽고 킹받고 웃겨서 넘 좋아요ㅜㅜㅜ 완전 제 스타일 ㅜㅜㅜ 그림도요ㅜㅜㅜㅜ❤️❤️❤️❤️

  • @oizit
    @oizit 2 місяці тому

    설명 너무 이해 잘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뫄솨-h4d
    @뫄솨-h4d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책으로만 보ㅓㅆ을 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보니까 쉽게 이해가 잘되네요

  • @lee4207
    @lee4207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와진짜 최고 와....

  • @user-be5nb7dv1q
    @user-be5nb7dv1q Рік тому

    너무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 @Dia-z9w
    @Dia-z9w 4 місяці тому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 @송오-v2n
    @송오-v2n 5 місяців тому

    오 대박 좋네요!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6 місяців тому

    질문좀 드립니다.
    울림소리(ㄴㄹㅁㅇ) + ㄱㄷㅂㅅㅈ = 된소리로 표기. ex) 잔뜩, 산뜻하다
    ㅁㄴ + ㄱㄷㅅㅈ = 예사소리로 표기. ex) 삼다, 안고
    둘다 겹치는데 하나는 된소리, 하나는 예사소리로 표기하는데, 둘의 차이가 뭔가요?

    • @국어파뤼
      @국어파뤼  6 місяців тому

      한글맞춤법 제5항을 살펴보시면 보다 그 내용을 자세히 아실 수 있으실 것 같은데요, 기본적으로 된소리로 소리가 나오는 데에 이유가 있으면 예사소리로 표기를, 뚜렷한 이유가 없으면 된소리로 적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잔뜩', '산뜻하다'의 경우에는 한 형태소 안에서('잔'과 '뜩' 각각이 의미가 있지 않으므로) 된소리가 나는 경우인데, 울림소리 뒤에 오는 된소리가 이유가 뚜렷하지 않다고 보는 것입니다. 가령, 음운론적으로 비슷한 '번개', '딸기', '건들'을 보면 분명 같은 구조를 지니고 있지만 된소리가 나고 있지 않기에 된소리가 나는 것이 필연적인 경우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된소리로 표기를 해주지 않으면 된소리가 나는지 언중들이 알기 어렵기 때문에 된소리로 표기를 하는 것입니다.
      반면 '삼다', '안고' 등은 어간 받침 'ㄴ, ㅁ' 뒤에 결합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이 항상 된소리로 발음되는 한국어의 특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아도 이를 알 수 있고, 오히려 된소리로 표기하지 않을 때에 해당 단어를 보다 명확히 인식할 수 있다고 보기에 예사소리로 표기한다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표준 발음법 제24항)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음운론 관련 서적과 한국어 어문 규범을 두루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superhero6215
      @superhero6215 6 місяців тому

      @@국어파뤼(ㅁㄴ + ㄱㄷㅅㅈ = 예사소리로 표기.) 의 경우는 용언에 한정 이라는 특이점이 있어서 구분이 되는데
      (제5항. 울림소리(ㄴㄹㅁㅇ) + ㄱㄷㅂㅅㅈ = 된소리로 표기.) 이경우에는 용언/체언 모두 적용이 되어서 용언이 겹치고 있거든요.
      '산뜻하다' 에서(산뜻한, 산뜻하고, 산뜻해서) 처럼 어간형태로 실질형태소 같은데 왜 의미 없는걸로 설명이 되죠?
      그러면 또다시 어떤 용언은 실질형태고이고 어떤 용언은 형식형태소이고 새로운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데요.;;

  • @holy_3040
    @holy_3040 Рік тому

    예사 소리가 뭔가요

    • @국어파뤼
      @국어파뤼  Рік тому +1

      예사소리는 조음 방법에 있어서 기압 및 발음 기관의 긴장도가 낮아 약하게 파열되는 자음을 말하는데요, 거센소리(ㅋ, ㅌ, ㅍ, ㅊ)에 비해 기식(공기, aspiration)이 적고, 된소리(ㄲ, ㄸ, ㅃ, ㅉ, ㅆ)에 비해 후두 근육의 긴장도가 낮은 소리를 의미합니다. ㄱ, ㄷ, ㅂ, ㅅ, ㅈ 등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 @꼬북칩인절미맛-m4b
    @꼬북칩인절미맛-m4b 3 роки тому

    🤓🤓된소리=경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