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리뷰] "최고의 인기를 누린 일상물"ㅣ너희가 애니를 아느냐 9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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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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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이온! 2기 애니 보러가기 ] : vo.la/mc5L9
💎음악을 장악하고, 장르를 장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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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나오는 일상물은 아즈망가와 케이온의 그림자 아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케이온은 한 마디로 "놀 떈 놀고 할 땐 하자는 거죠"
단지 노는 쪽에 카메라를 비췄을 뿐.
결국 이런 케이온의 방식은 일상물에 성장 코드를 넣게 되는
계기가 됩니다. 트렌드죠.
케이온은 그 자체만 봐도, 장르에서의 초석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이 작품이 비록 일상물이지만 누군가에게 인생애니가 될 수 있는 이유가 그런 거라고 생각해요.
일상물이라도 아이들의 성장과 그로인한 감동과 교훈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니까요
요즘분들한텐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가 결국 골에 도달한 거북이같은 애니라 더더욱이 힘들어하는 요즘 친구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케이온은 진짜 인생에서 뺄수없는 요소다
지금까지 계속 케이온 노래 듣고있다
"내 인생 최초, 최고의 일상물"
오랜만에 애니보면서 행복한감정을 느끼게해준 작품
마지막화에 다가옴에 따라 그저 작품 하나를 다 보았다는 느낌보다 친구들과 헤어질 시간이 다 되어 간다는 느낌으로 다가왔던 작품.
요즘도 가끔 꺼내 보는데... 여전히 재밌음. 그냥 내용 다 알아도 얘네들 노는 거 보고 있으면 기분 좋아짐.
유이도 사기캐 같지만
동생인 우이가 진짜 사기캐
진짜 연주실력은 둘째 치고 노래는 왤케 잘 만드냐고 ㅋㅋㅋㅋㅋ 뭐 잘 만들어서 좋았긴 했는데... 2기 20화랑 24화는 다시 봐도 눈물제조기 ㅠㅠ
노래를 잘 만들어야 팔리니까(끄덕)
@@단지널 진짜 노래때문에 애니 보는 사람도 많을 거 같아요 끽해야 애니메이션 OST인데 너무 수준급 노래들이 많이 나와버린...
24화...
크으으ㅡㅡㅡㅡ크ㅡ으으크ㅡ으
작품내에서 주인공들이 연주하는 노래들은 그나마 학생밴드의 퀄리티의 범주를 넘지는 않죠(천사를 만났어는 빼고 이건 팔아야하니까) 반면 역으로 OP,ED 극장판에서 사용된 노래들은 넘사벽이긴함 ㅎㅎ
@@김성우-b7z 연주 난이도도 난이돈데 만드는 거 자체가 학생레벨은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ㅋ 커버하기도 벅찬게 정상인데 보통은
2기20화는 진짜 울뻔했었음
아직 한참 멀었고 언제까지나 계속될줄 알았는데 눈치채고보니 졸업이 코앞이라는 그 느낌을 너무 잘살림
전체적으로 강연금
일상에선 케이온
눈물에선 클라나드
럽코에선 토라도라
액션에선 드래곤볼
교과서 나열 ㄷㄷ...
능지물에선 데스노트
작화에선 바이올렛
요망에선 타카기?
카우보이 비밥, 에반게리온, 몬스터
스포츠는 슬램덩크 ㅇㅈ인거죠?
@@Embarrassment97 당연하죠
케이온 애니 입덕의 시작을 했을 때 먼저 접했던 최고의 일상물 애니 였고 아직까지도 케이온 노래를 찾아 듣고 있습니다
7:55 "그 비트"
케이온.. 레전드 일상물
케이온의 정수는 여성스태프가 늘고 일상의 묘사가 풍부해진 2기가 진국이죠 덕분에 여성시청자도 늘었고요 뒤이어 나온 일상물에서도 일상자체를 이렇게 섬세하게 표현한 물건은 보지못했습니다
저의 쿄애니 첫 작품이자 자막으로 본 첫 애니고
지금도 많이 회상하는 작품이 케이온입니다
일본에서는 케이온 열풍으로 악기 구매도 증가하고
일본 음원차트를 점령했죠
한국에선 극장판 개봉 몇 달 앞두고 표가 매진될 정도였죠
ㅋㅋㅋ 이게 진짜 벌써 몇년전이야 엊그제같은데 ㅠㅠ
진짜 개추억이야 근데 지금봐도 ㄹㅇ 현역들한테 안꿀리고 뺨싸다구 날리는거 가능하다는게 레전드임 ㅋㅋ
당시 케이온은 어마어마했죠
애니사에서 케이온 전후가 나뉘고 작화랑 연출면에서 극명하게 나뉩니다
가장먼저 실사와 비슷한배경과 소품이 등장하기시작했죠 물론 실사장소는 더전으로 가면 럭키스타가 원조인데 같은제작사이니까요
이전엔 대충 물감칠하고 복붙한듯한거리 육교 이런모습이 주라면 이 이후는 실사에서 볼듯한 거리를 보여주죠
그리고 케릭터 하나하나 성격과 표현을 다양하게 해주었는데 미세한 몸동작 쿄애니 특유의 발만보여주는씬 각케릭터 성격에 맞게 개성적인 방과 방은에 짜잘한 소품 하나까지 케이온전에는 볼수없었던 연출인데 케이온때부터였습니다
거기다 애니와 음반산업부터 일상물에 대한 수요확보 등등 언급할게 너무많은 애니이죠
길어져서 간단히 말하면
케이온이 진짜 전설이라는겁니다
10년도 더지난 케이온은 지금봐도 작화 연출 음악 시나리오 어디하나 안밀립니다
케이온하면 뭣보다 저런 연출의도를 제대로 표현한 야마다 나오코 감독의 능력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하네요
그 이후 야마다 감독이 타마코 마켓, 타마코 러브 스토리, 목소리의 형태, 리즈와 파랑새로 성공가도를 달린...ㅎㅎ
손이랑 발로 감정묘사하는거로 유명한 분이시죠
여성 감독이라 그런지 감정의 섬세한 묘사를 잘하셔서 좋은듯
내 케이온 정주행 완료 당시의 감상
"젠장 난 너무 늦게 태어났어"(05년생)
1기 2기의 그 세세한 동작 묘사가 쌓이고 이어져서 케이온 극장판, 타마코 마켓, 타마코 러브스토리에서 정점을 찍음
진짜 쿄애니 저 3 작품이 나한테는 연출과 작화면에서 최고라고 단연컨대 말할 수 있다
애니잘알;;
타마코라니 뭘좀 아는구만
전부 야마다 나오코 감독 작품 크..
중1때 친구가 보여줘서 본 첫 애니입니다.
이 이후로 24살이 된 지금도 계속애니를 보고있습니다. 제 삶이 원동력이 돼준 덕질과 애니메이션이라는 문화를 알려준 아주 고마운 작품입니다
근본 중 근본
우리들의 어릴 적 옛 추억
Don't say "lazy"
드디어 케이온을 리뷰 하셨군요 기쁩니다
1:07 보컬이 드럼치고있는 그 게임ㅋㅋㅋㅋㅋ
1화에서 유이 음악듣고 하는 대사랑 마지막화 아즈사 연주 듣고 하는 대사랑 일치함 소~름~
지널님 제 부탁 너무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바야시 영상에 쿄애니의 bd 4만 장 팔린 그 애니도 해달라고 했는데 무려 50여명이 좋아요를 눌러주셨습니다.
지널님이 이를 의식하진 않는다고 알고 있지만
아무튼 부탁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네 ㅋㅋㅋㅋㅋ
유루캠 짤도 자주쓰시는뎅 케이온 하신김에 하실생각 있으신가용?
진짜 재밌었음 천사를 만났어였나 그 노래들을 때마다 눈물남 ㅠ 진짜 아즈냥한테 노래 불러줄때 진짜 엄청 질질짬 흐엉
케이온 우미랑 울포니엄 쿠미코 머리 묶었을때랑 너무 닮았음
틀 덕후에 근본 애니 필수 목록임 반박시 틀 덕후아님ㅇㅇ
저도 전직 케빠로서 케이온이 왜 이렇게까지 흥행했나 생각해보면, 좋은 음악, 퀄리티 좋고 적재적소에 배치된 드립들, 캐릭터의 성적 매력을 강조하는 다른 애니들과 다르게 서사를 부여한것도 있겠지만...저는 개인적으로 아즈사와 4인방의 이별을 그려내는게 너무 좋았아요. 졸업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것도 고등학생 당시에 졸업하는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것인지 단순히 대학을 가거나 사회인이 된다는것을 의미하는지 같은 모든 학생이 하는 고민을 잘 풀어서 설명해준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온은 진짜 다른거 다 떠나서 재밌었음. 아무 것도 안하고 캐릭터가 강하지 않은데도 재미있다는게 신기한 작품이었음.
후에 나온 일상물중들 저런 성장 일상을 융합한 작품은 많지만 케이온같이 확실한 하나의 인물로 정의되는 캐릭터성에 재미,감동까지 잡은 작품은 잘 없는듯. 마지막에 나온 천사를 만났어는 지금 들어도 명곡임...
단지널님 구독자 여러분 케이온 몇기 몇화에 12:20초~12:24초 장면이 나오나요??
25화에 나와요
케이온은 일상물의 최강이면서 노래도 좋고 재미도 있으니 꼭 입문하기 좋은 애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케이온으로 애니 입문을 했으니깐 말이죠!
진짜 감사합니다...ㅠ
이 애니는 정말 지금 세대 친구들에게 알려줘야함
케이온의 대단함은 진짜 "음악" 이란 단어 하나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게 그냥 원작이 4컷만화이고 노래들은 걍 진짜 작가가 만화에 타이틀만 적어놓은 것 뿐인데, 쿄애니가 작중에 나오는 모든 노래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다 작곡/작사했습니다.
갠적으로 놀랬던게 미오의 달달한 가사 센스를 보여줬던 그 시, "소중한 당신에게 카라멜소스" 마저도 노래로 만들었다는 거였습니다(ㅋㅋ)
그렇다보니 1,2기,극장판의 오프닝,엔딩,캐릭터송,OST, 그리고 콘서트 테마곡 등 다 합하면 50곡이 넘었기에 당시에는 노래들만으로 몇 년간 이 쪽 업계를 휩쓸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작중에는 4컷만화이다보니 라이브 하는 장면을 걍 학교 강당 바깥에서 하늘을 바라보는 배경에 음표들이 흘러나오는 모습으로 표현하고 끝인데, 쿄애니는 라이브 장면의 중요성을 알고 진짜 높은 퀄로 라이브하는 씬을 재현했죠.(케이온이 흥행한 핵심 중 하나임)
정말, 뱅드림처럼 리듬겜도 아니고, 럽라처럼 아이돌물도 아니고, 그냥 4컷 일상학원물인데 이렇게까지 음악으로 제작한 작품은 드물고 앞으로 없을겁니다.
케이온 보세요!^^
4:47 케조씨...
케이온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망가타임 키라라 내용은 없어서 대충 언급해 보자면...
당시 망가타임 키라라는 히다마리 스케치의 성공적인 애니화를 이뤄냈지만 이후 작품인 동인워크의 역대급 폭망을 이뤄낸 상황이였습니다.
이후 나온 망가타임 키라라 신작이 2009년에 나온 케이온. 케이온 이후로는 말 그대로 망키라 잡지 역시 떡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18년, 케이온의 소재인 밴드 만화지만 케이온과는 다르게 밴드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다루는 망가타임 키라라 작품인 봇치 더 락이란 만화가 나왔고 흥행하게 됩디다. 결국 애니화 결정도 되었으며 이 애니가 어떻게 나올지가 기대됩니다.
히다마리는 4기까지 나온 판매수 망한 일상물이지만 히다마리스케치와 라디오는 영원히 기억할겁니다 ㅠ
4컷만화에서 애니에 앨범, 콘서트 뽑아내는거 생각하면 광기같은 작품
케이온 후일담은 대학편으로 끝일수도... ㅠㅠ
원나블 같은 비교적 대중적인 작품을 제외하고 내가 처음 애니본 작품... 솔직히 이거 땜에 기타처음 만져본 덕후 많았었다
ㄹㅇ 애니보고 운적없는데 케이온 마지막에 아즈냥한테 노래 해주는거랑 HTT 티셔츠입고 연주한뒤에 부실에서 우는거에서 ㄹㅇ 쪼로록함..
슬프다기 보단 어..? 이제 못보나..? 어..? 진짜 떠나나 느낌이 강함 영상에 나온대로.. ㄹㅇ 같이 고등학교 생활 한듯;;
3기 기대하며 아니면 OVA 라도 기대하며..
유루 캠도 기대합니다 ㅎㅎ..
설명 진짜 잘하셔유 ㅜㅠ 진짜 이 만화 어릴때 할무니집에서 TV틀다가 채널 돌리는디 얼핏 보다가 밥은 반찬이다~ 이러면서 이게 무슨 소리지 하고 멍떄리가다 다른 채널로 돌린것 같은디 그러다가 작년에 어쩌다 알게 되서 아 그때 어릴떄 얼핏 본거 같다 해서 한번 봐볼까 하다가 진짜 빠졌었었는디....진짜 영상 만들어 주셔서고맙습니다...(아직도 극장판을 못봐서 한이여유....)
이런거 보면 그때 그느낌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당시에는 나만 이런거보나 했는데 다들 보고있었군아!!
12:58 '그 발언'
2:09 진짜 이건 다시봐도 어이가 없고 허망함
스토리가 다를게 거의없는 홧수를 8번이나 반복해서 보여줬던거도 그렇고 다음화엔..다음화엔.. ㅇㅈㄹ하면서 8화까지 같은 스토리인 애니만 처보던 나 자신이 자괴감이들음.. 약 8화정도면 3시간 가까이 되는 시간인데 그시간동안 과제를 했으면 과제를 끝냈을것이고 책을 읽었으면 한권정도는 독파했을텐데....
무엇보다 ost에 진심인편인 애니
좋으냐 나쁘냐를 떠나서 애니계에 하루히급 영향을 미친 엄첨난 애니....... 소아온도 비슷한 느낌
거북이는 확대해석이네요.그냥 저거 배경이된 초등학교에 그대로 있어요
혹시 케이온 캐릭터들 한명한명 자세한 소개 될까요? 09년생이지만 미디어를 일찍 접해서 유치원 다닐 때 케이온을 자막판으로 반했는데 저는 취향이 확고해서 판타지, 액션,소년 이 쪽은 전혀 안 보고 일상물, 밴드물, 학원물, 우정, 청춘, 아이돌 이정도만 깐깐하게 보는데 케이온은 진짜 올타임 최애 애니라 할 정도로 여운이 남고 아직도 찾아보는 애니예요. 졸업이야기도 모든 졸업 에피들을 안 좋아하기는 하지만 케이온은 진짜 몰입해서 그냥 슬픈게 아닌 정말 가슴이 먹먹하다, 그런 느낌이 들었던 유일한 애니이기도 해요. 그 만큼 캐릭터들도 애정하고 그런데 한명한명 자세히 들어간,ㄴ 영상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케이온 꼭 보세요
ㄹㅇ 음악천재 유이의 기묘한 방과후...
그래서 다음은 반도리란 이야기 입니까
캬 고3때 케이온2기 방영 끝나는 마지막화 본게 내 인생중 하나의 업적이다
아직도 고등학교 졸업하면 천사를만났어 부르려나
오오
개인적으로 일상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유일하게 재밌게 본게 메이드래곤하고 케이온임
ㅇㅋ
+소녀종말여행,에미야가+바라카몬
개인적으로 일상물은 개성 따라 꿀잼과 노잼의 경계선에 있는 장르라고 봄
케이온 3기 기원합니다
케이온은 근본이지 ㅋㅋㅋㅋ
아니 차마시는 애니라구ㅋㅋㅋ
솔직히 케이온 처음으로 보고 애니도 입문했고 기타도 입문했는데 진짜 아직도 잊지 못한다,,,
이걸로 입덕한게 거의 10년차인데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면 노래듣네요
노래는 좋긴함;;
진짜 유이도 천재지만 진짜 천재는 우이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연습하는거 몇번보고 언니인척하고 치는데 유이보다 잘쳐ㅠㅠㅋㅋ쿠ㅜㅜㅋㅋㅋ
케이온 애들 대학생활 다룬 단권 컬리지 라든가 그 밑에 아즈냥이랑 애들 밴드하는 새싹걸즈라든가 만화 있어서 애니 나올 건 없는 건 아닌데 제발 애니 좀!!!!
인생작 중 하나 예전에 도요사토 갔다와서 또 보니 더 좋더라고
내가 늑향으로 입덕을 해서 내 최애 애니는 늑향이 되었지만 최초이자 최애 일상물 애니는 케이온임.
4:47 이건 더이상 씹덕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어...!!
이것 때문에 일렉기타를 시작했는데
이젠 먼지만 쌓여서 곧 당근마켓에 내놓일 기타가 불쌍해진다....
내 추억을 가꿔줘서 고마웠다. 다른 좋은 주인 만나서 행복해라
하 라떼는 이게 입덕작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이세계만 판치고잇어 허허
근데 저 시기에는 하루히 성우도 그렇고 유이 성우도 그렇고 열애설이 퍼지면 살해협박받고 각종 사생팬에 시달리기도 했었죠...
유이성우도 오프라인 콘서트 백밴드 기타리스트였던가 하고 열애설 터졌을때 죽이러 간다. 등의 살해협박도 받고 그랬죠...ㅜ
주연 5명을 맡은 성우들 토요사키 아키, 히카사 요코, 사토 사토미, 코토부키 미나미, 타케타츠 아야나가 이 애니를 기점으로 인지도가 올라간 계기가 된 거 같다고 생각함. 지금이야 유명 성우지만 저 때 당시에는 거의 신인에 가까웠으니. 그 5명 성우들에게 이 애니는 정말로 중요한 작품이지 않나 싶음.
이젠 전부 결혼했지요..전생..
최근에 케이온 보고 맨날 케이온 노래듣고있음
최악이었던 고등학교 1학년 1학기때 우연히 보게된 케이온…이거 다보고 자퇴하고 제 진로와 가까운 고등학교로 재입학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였었던 작품이에요 애들이 고교시절 행복한 모습을 보고 너도 할수있어!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것이 생각나네요
여담으로 이 애니가 서비스씬이 거-의 없어서 거부감없이 또 잘봤던것같네요
유일한 서비스신이 1기의 밥그릇...ㅋ
아니 나온지 언제적 작품인데ㅋㅋㅋㅋ
언제적 작품인데 마지막 천사를 만났어는 왜 그 장면 컷씬만 봐도 울컥하는거냐고.....
ㅅㅂ 존나 눈물나네.....ㅆㅂ....제발 이후 성장한 모습 보여주면 안되니.....
그냥 모에 힐링이 중심이겠지 하다가 인생을 특히 진로 이야기해서 놀랬음 ㅎㅎ
케이온1기 오프닝 앤딩이 정말 좋았음
드디어 케이온 리뷰!
너애아에 진짜 잘어울리는 애니
오 저 마침 요즘 케이온 보고 있었는데 > ㅅ<
오늘 2기까지 다 봤고 이제 극장판 보려구요~
저는 아즈사가 제일 좋아요❤
아즈사 어택~!!!
???
다른건 모르겠고 안보면 덕후생활 손해라고는 생각함
입덕작 덕분에 다른 작품들도 찾아보게 되었음
세월이 무쳤다....10년도 더된 애니라니.. 쿄애니는 이때부터 특유 그림체를 가지게된 계기도되죠 케이온 전 후 작화스타일 차이.
액션에 미친 나는 최애애니가 케이온이지..
나만 애니볼때 오프닝 엔딩 건너뛰고 보나 ㅋㅋㅋ
중독적이면 어지간하면 듣고 아니면 skip
왕추억 ㅋㅋㅋ 요즘 피덩이들은 케이온을 모른다는데..
제발 케이온 대학편이랑 고등학교편 살좀 붙여서 애니화좀.
원작이 애들 뒷이야기를 보여줘서 좋긴 했는데 너무 애들을 따로 떨어뜨려놔서.
서로 만나는 묘사가 없었죠.대학생팀은 지들끼리 놀고 아즈사는 마찬가지 고딩친구들이랑만 놀고.
케이온의 음악적 요소는 단지널님 말대로 작품 내에서도 확실히 정의과 경계를 명확히 내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유이가 맨 처음에 들어오고 나서 리츠는 '목표는 무도관'이라면서 허황찬란한 문구를 화이트보드에 적었지만
이는 2기 후반부의 학원제 라이브에서 유이가 한 말인
'이 학교가, 지금 여기가 우리의 무도관입니다!!'
를 통해서
단순한 음악적 성장을 그려내는 애니가 아니라, 음악을 통해서 지금 있는 공간(학교)의 소중함과, 그 속에서의 인간관계의 성장을 그려낸 것이죠.
쿄애니 특유의 장인정신으로 학교 반, 특히 주역들이 다 같은 반이 된 2기의 3학년편을 보면, 경음부가 아닌, 주역들이 속한 3학년 2반의 엑스트라들 한명한명 다 이름과 설정이 붙어있는 것도 이를 뒷받침하죠. 말 그대로 '학교'와 '일상생활'을 최대한 꼼꼼히 보여줌으로써 캐릭터들의 '일상'을 그려낸, 진정한 '일상물'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유일하게 잼있게 본 만화
망가타임 키라라 작품중에서 레전드를 찍은 작품 만든회사가 쿄애니지만
케이온이라는 작품 자체가 레전드였었다...
현재 케이온의 작가님인 카키후라이 작가님은 여전히 망가타임 키라라에서
케이온 셔플! 이라는 스핀오픈격 작품을 연재중이십니다
말한번 잘했ㅇ습니다 배고픈 저희에게 케이온 3기를!
처음 볼때 무도관씬 나오면 지리겠다
계속 보고난 후 무도관은 이미 까먹은지 오래
내가 케이온을 싫어햇던 이유 단 하다
돈세이레이지 노땡큐 등등 스토리 내에서 나올줄 알았지만
끝내 안나왔다
두 노래는 설정상 얘네들이 프로가 되었을때라는 설정이라 못 나옴
그건 저도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케이온은 밴드물의 정석이지
감사합니다
어째 내가 본거보다 화질이 안좋다 싶었더니, 내가 봤던건 2021년 방영분이였구나
인생애니...
야마다 나오코..내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일본 애니메이션 감독
"인생의 첫 밴드물이자 처음으로 밴드라는 꿈을 준 애니"
케이온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ㅠㅠ 요즘은 볼거없어
중학교때 케이온으로 악기에 입문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런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음악 문화에 입문하게 해주는 계기가 되면서 좀 놀라웠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케이온 애들 절대 고등학생의 실력이 아닙니다 ㅋㅋㅋ 탈 학생급 노래니
저걸 기준으로 입문하시면 3개월 뒤에 채소에다 글 올리게 됩니다 ㅋ
사랑한다 케이온!!
ㄴㅐ 또래들... 90년생들..
케이온 신작 나올 때까지 계속 숨 참는 중
내 최애 쿄애니 작품ㅜㅜ
이런게 머리비우고 보는 애니지
마지막 유이의 성장을 보고 눈물이 핑돌았었는데...
저정도 연습량에 딱 맞는 정도의 연주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케이온은 거의 10년간 해먹더니 이제… 온세상이 봇치다..
케이온이 없었다면 지금까지 기타를 치고 있지 않았을것…인생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