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레이션 하는분의 단호한듯 부드럽고 느릿느릿한 분명하고도 또렷한 쉼이있는 목소리에 정원의 아름다움이 더 살아나는듯...ㅡ 꽃정원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들과 식물 이끼들 오솔길의 여유와 생각 영감 쉼이 함께 존재하는 자연의 정원이 참으로 그리운 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어딜가든 이런 정원에서 한걸음 두걸음 느리게 걸으며 위로받고 치유되고 또한 영감도 에너지도 얻을수있는 자연정원을 만날수 있기를 오늘도 꿈꿔 봅니다..~~
흰나비를 보려면 집정원에 채소를 심으면 오드라구요 농약하지않고 벌레잡지않고 내버려뒀더니 어느해 부터 흰나비가 너무 많아지더군요 사람 먹을 것을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나비도 키우고 나비가 안먹는 것만 먹으면 됩니다 꿀벌은 확실히 줄었더군요 꽃이피면 이른 봄부터 시끄러울 정도로 많았는데 이제는 드문드문 와서 아쉽습니다 용인에 살아서 추위에 강한 식물들만 겨우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니 산호랑나비, 제비나비종류들이 활동을 못 해서 같은 꽃이 피어도 오질 않더군요
선유도 -콘크리트와 이색식물의 조화 -잡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영선 정원디자이너 -미세먼지, 숲 안에 빛, 바람이 들어오고 해야 -과거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었다. 물때, 철근기둥위 나와있던 것 -기존 시설을 디자인에 이용함 -담쟁이를 올려 식물기둥을 만 듬, 선유도를 기억하게 하고 싶 었다. -여과지, 어리연꽃 -물을 1차,2차,3차로 가두었던 곳, 수생식물을 식재하였음 -오래된 흔적을 남겼을까. 과거를 기억하고자ㅠ했다. -건축당시 매일 왔다. 행복했 다. 꿈을 꾸는 것 같다. 구석 구석 손길이 미쳤다. -건축후 기둥에 대고 하염없 이 울더라. 공원와서 자살하 러 왔다고 하더라. 작가와 둘 이 울었다. -원료식물원이다. -사랑받는 것은 바로 장미다.
멀리 스위스에서 수수하고 아름답게 가꾸는 남의 정원을 보며 부러워하다 이 영상을 보고 화들짝 내 안에, 우리 안에 있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됩니다.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주 오설록 박물관에 별 생각없이 갔다가 조성된 정원이 정말로 예뻐서 나오기 싫을 정도었는데 설계 하신 분을 보니 반갑습니다^^
맞아요! 지구가 점점 피폐해지고 있어요. 언젠부턴가 벌과 나비의 개체수가 해마다 더 보기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자연이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멈추고 생각하고 바꾸고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선유도공원 조성하신 정영선 어르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당신의 혜안에 감사드립니다.
흰나비가 보이지 않아 눈물을 흘리셨다는 정원사님의 마음이 왠지 공감이 되어 눈물이 나려하네요. 영상 참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레이션
하는분의 단호한듯
부드럽고 느릿느릿한
분명하고도 또렷한
쉼이있는 목소리에 정원의 아름다움이 더 살아나는듯...ㅡ
꽃정원보다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무들과 식물 이끼들 오솔길의 여유와 생각 영감 쉼이 함께 존재하는 자연의 정원이 참으로 그리운 이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든
어딜가든 이런 정원에서
한걸음 두걸음 느리게 걸으며 위로받고 치유되고 또한 영감도 에너지도 얻을수있는 자연정원을 만날수 있기를 오늘도 꿈꿔 봅니다..~~
제가 늘 듣는 KBS-FM, 7시 , 이재후 아나운서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영상만으로도 위로를 받네요 🫰
흰나비를 보려면
집정원에 채소를 심으면 오드라구요
농약하지않고 벌레잡지않고 내버려뒀더니 어느해 부터 흰나비가 너무 많아지더군요
사람 먹을 것을 양보하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나비도 키우고 나비가 안먹는 것만 먹으면 됩니다
꿀벌은 확실히 줄었더군요
꽃이피면 이른 봄부터 시끄러울 정도로 많았는데 이제는 드문드문 와서 아쉽습니다
용인에 살아서 추위에 강한 식물들만 겨우 키우면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름에 비가 많이 내리니 산호랑나비, 제비나비종류들이 활동을 못 해서 같은 꽃이 피어도 오질 않더군요
너무너무 감동 입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정원을 가꾼 것도 우연히 오 마이 가든을 본 이후 랍니다 평소 자연주의 정원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번 다큐보고 새로운 영감과 감동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정영선 정원 디자이너가 계시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우와 익숙한 반가운 목소리가 들리네요! 제 출근길을 함께 해주시는 클래식FM 이재후 아나운서님이 나레이션 해주셔서 더 집중해서 볼 수 있겠어요 퀄리티 높은 영상을 만드는 KBS와, 아나운서님 모두 고맙습니다 ^^
이렇게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부도 눈물나게 좋아요...
자연스럽게 어우러짐이 좋네요.
티비로 봤어요 근데 유트브로 또 보고 있네요 자연의 신비 힘이 대단하네요 좋은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동입니다 따뜻한 프로 감사합니다
정영선 선생님의 철학에 숙연해
지네요. 선유도에 조만간 방문
해 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의 영화 를 보고 감동 받았어요. 집앞 산책로에서 이 다큐도 보며 "자연스런 정원"의 아름다움에 고마움을 느껴요. 선생님, 늘 건강하세요
나래이션이 너무 듣기 좋아서
계속 듣게 되요
나래이션님 톤과 속도를 따라 해봤답니다
차분한 나래이션과 정원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순수한 소녀같은 아름다움을 지니신 지구의 일부에 시를 쓰시는 정영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
역시 우리 인간에게 최고의 위안은 자연이네요! 그 어떤 이도 해줄 수 없는 참위로! 이런 멋진 공원이 있다는 걸 말로만 들었지 가 보지 못했는데 이번 한국방문 때 꼭 가봐야겠습니다! 이렇게 멋진 공원 만들어주신 정영선님께 깊은 감사 올립니다!^^
여느 잘가꿔진 정원은 그저 눈요기에 끝나지만 이영상은 그것들보다 더 근본적인 걸 생각하게 해줘서 좋아요.
원래 장소가 갖고있는 터무니가 있
는 정원...
곶자왈의 돌밭과 나무로 풀어냄.
그곳만 가지고 있는 것으로 녹여
내었음.
정원으로 가는 길은 자연에서
출발이다.
꿀벌과 흰나비가 없게 되었다.
대한민국을 크게 빛내신 정영선
선생님, 고맙습니다.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주는 정원을 만들어 주신 정영선 선생님 감사합니다
오래도록 건강하셔서 더 많은 정원을 만들어주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유도
-콘크리트와 이색식물의 조화
-잡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정영선 정원디자이너
-미세먼지, 숲 안에 빛, 바람이
들어오고 해야
-과거 정수장으로 사용되었던
곳이었다. 물때, 철근기둥위
나와있던 것
-기존 시설을 디자인에 이용함
-담쟁이를 올려 식물기둥을 만
듬, 선유도를 기억하게 하고 싶
었다.
-여과지, 어리연꽃
-물을 1차,2차,3차로 가두었던
곳, 수생식물을 식재하였음
-오래된 흔적을 남겼을까.
과거를 기억하고자ㅠ했다.
-건축당시 매일 왔다. 행복했
다. 꿈을 꾸는 것 같다. 구석
구석 손길이 미쳤다.
-건축후 기둥에 대고 하염없
이 울더라. 공원와서 자살하
러 왔다고 하더라. 작가와 둘
이 울었다.
-원료식물원이다.
-사랑받는 것은 바로 장미다.
정영선 작가님의 가르침에 감명받습니다❤
이재후아나운서 목소리가 반갑습니다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구독 좋아요!
콘크리트 기둥을 감아올라간 담쟁이식물 이름이 뭘까요?😮
지구를 가드닝하는 정원사
자연에 벤치 등 몇 개 가져
다 자연스레 만든 정원이다
듣다보니
나레이션이 이재후아나운서이신듯
기껏해야 아파트에서 화분 몇 개 키우는 거지 한국에는 생활 가드닝을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민족성 자체가 먹는 거 입는 거를 최고로 여기던 민족이라 땅이 조금만 있으면 고추, 상추 심지 꽃을 심으면 이상한 사람을 보던게 불과 10년20년 전이다.
4:9
나래이션 나만 답답한거였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