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전 1976부터 1984까지 개봉2동에서 살았습니다. 그뒤 39년간 해외에서 살고있습니다. 당시에는 단독주택이 대부분이 였는대 지금은 거의 볼수가 없군요. 2008년에 개봉동 가서 아직도 살고있는 국민학교 동창들도 만나고 정말 좋았습니다. 혹 여유돈이 생기면 개봉동에서 옛 빨간벽돌집 사서 내부공사 다시해서 살면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 집값이 어마무시하지만 모르죠 미래는. 그 예쁜집은 예전 은별유치원 건물입니다. 나이먹을수록 사무치게 옛날이 그리워 집니다. Google Map으로 보다가 동영상을 보며 선생님의 comment까지 합쳐지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크 너무 좋습니다.
예전에 개봉사거리쪽에 로즈레스토랑도
아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작가님 길 걸으실때 맛집 식당 찍으면
사람들도 좋아할거 같습니다.
예컨대 저쪽은 향원갈비집 오렌지감자탕 같은 곳들이 있죠 ㅎㅎ
현지인이 아는 숨겨진 맛집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오늘부터 한동안은 무척이나 추울듯 싶네요❄❄⛄❄❄ 촬영때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세요
오늘도 영상 감사드립니다
네^^
크 예전에 친구가 개봉역근처 살아서 자주 가봤었는데 진짜 오랜만이네요~~ 덕분에 이십년전 추억에 방울방울 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전 1976부터 1984까지 개봉2동에서 살았습니다. 그뒤 39년간 해외에서 살고있습니다. 당시에는 단독주택이 대부분이 였는대 지금은 거의 볼수가 없군요. 2008년에 개봉동 가서 아직도 살고있는 국민학교 동창들도 만나고 정말 좋았습니다. 혹 여유돈이 생기면 개봉동에서 옛 빨간벽돌집 사서 내부공사 다시해서 살면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습니다. 물론 서울 집값이 어마무시하지만 모르죠 미래는. 그 예쁜집은 예전 은별유치원 건물입니다. 나이먹을수록 사무치게 옛날이 그리워 집니다. Google Map으로 보다가 동영상을 보며 선생님의 comment까지 합쳐지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봉2동은 아직 재개발이 안되고 있는상태라 다행이에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재수시절에 알던형 이 개봉살아서 그형집을 새로지을때 알바를하고 그형 이막내라서 제가 막내아들이되었어오 기억이가물가물해요 직접가면 어떨지 모르겠지만말이죠 지금은 찾아가볼 엄두도못내죠 몸이 이러니까요 개봉동도 고바의길많죠 고생하셨어요 날도추운데 잘봤어요
춘대 고생하셨네요 얼른집에 가셔서 뜨끈한거 찌끄리세요 ~ㅎ
감기약 먹고 푹 잤답니다^^
어?? 우리집이다 ㅋㅋㅋㅋㅋㅋ
예쁜집이었나봅니다^^
동네인데 왜 나는 못봤을까!!!
갑작스럽게 가게되었네요
잘 지내시죠?
@@LUOES 예
혹시나 하고봤는데 6분27초에 나오는 오르막 첫번째 왼쪽골목(20여년전에는 단독주택 라인)에 중학교 베프가 살던곳이네요.. 거의 변한건 없네요. 다가구 주택이 너무많아져서 속상하네요. 80~90년대엔 단독주택촌이었었죠..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재개발이 안된 동네라, 아파트 대신 빌리가 많이 생겨났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