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울음 - G.gori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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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G.고릴라가 한국 Rock의 새로운 좌표를 제시하며 1집 '사랑이라는 이름의 혼돈'발표 후 2년여의 공백을 깨고 2집 'Deep Gray'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왔다. 1집 '영원토록','To my mama'를 히트 시키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받은 그는 2집 역시 전곡을 자신이 작사, 작곡 , 프로듀싱을 맡아 한층 더 향상된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그대가 떠나간 다는건..
내곁을 떠나간다다는 건..
내 삶의 가장 슬픈 일이 될꺼야..
내리는 빗물만큼 서럽게 울어봐도
내 눈물이 끝에 져도
날 떠나가겠지
Good Bye Good Bye 보내주길..
잊어주길 원할텐데
힘들 것 같아 나의 그대여 떠나가지마.. 철없이 흘러 내린 눈물
날 달래는 슬픈 빗물
젖어 버린 날 남겨두고서 떠나가려해
이제는 난 혼자라는 걸
그대는 떠날꺼란 걸 알기에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난 바라볼 뿐야
Good Bye Good Bye 보내 주길
잊어 주길 원할 텐데
힘들 것 같아 나의 그대여 떠나가지마
철없이 흘러 내린 눈물
날 달래는 슬픈 빗물
젖어 버린 날 남겨두고서 떠나가려해
이제 난 혼자라는 걸
그대는 떠날꺼란 걸 알기에
멀어지는 그대 모습만 난 바라볼 뿐야
가사 정말 감사합니다.
비올때 들으니깐
진짜 이 간절한 마음을 더 잘알게된다ㅠ
참...음악에 정답은 없다지만 한순간 즐기고 금방 소모해 버리는 세태가 만연한 현 국내 음악 시장의 현실이 참 아쉽고 안타깝다. 개인적으로 '한'이라는 정서를 락이라는 장르로 가장 잘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고쌤이라고 생각하는데, 유감스럽게도 좁디 좁은 국내 음악 시장으로선 고쌤의 음악들이 널리 사랑받기가 어려우니까. 고쌤이 또 이런 한이 담긴 명곡을 발매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내가 만약 재벌이었다면, 십억이든 이십억이든 줄테니 하고 싶은 음악 마음대로 해서 나한테 들려달라고 했을 텐데. 기약없겠지만 고쌤 특유의 감성이 진하게 배인 신곡을 언젠간 정말 꼭 듣고 싶다.
👍👍
진심 한을 가장 잘 멜로디로 표현해내는 분 아닐까요...가사의 내용도 정말 한이 서린 슬픈 사랑 잘쓰시던데
비가 내리는 것이, 비를 맞으며 뛰어다니는게 좋던 시절이 생각나 잠시 듣고 갑니다.
명곡이지
진짜 명곡인데...
명곡
이곡이 젤 좋다
눈물이 왈칵
24.09.14
굿바이~대박
이브때시절부터 팬이었던 사람으로서 2집이 발매됐을때는 몰랐는데 오늘 갑자기 듣고보니 후렴부에서 리아 -눈물이랑 베이스 멜로디라인이라고 해야하나 그 부분이 비슷하네요
와 오랜만이다 진짜
2024.09.16
2021.5.2
2021.10.12
2019.12.31
2020 8.13
정동진도 좋던데..
*1:09*
2024.12.29
중세 리니지감성 쌉오진다 ...
ㅋㅋㅋㅋㅋ
숨 딸려서 완곡 힘듬..
쉬운곡
22.01.31
220905
2025.01.10
박상보가 왜떠오르지..
2021.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