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탈락하는 자소서에는 세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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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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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소서 #탈락 #서류
  • Навчання та стиль

КОМЕНТАРІ • 24

  • @user-dw3zl4el9p
    @user-dw3zl4el9p 2 роки тому +145

    저도 알못이지만,
    더 모를 때는 내가 처했던 상황과 행동이 얼마나 드라마틱했는지 적으려고 했었어요.
    ex) "팀으로 도전하는 공모전에서 도전 의식을 갖고 무려 혼자 팀을 이뤘습니다." "부족했던 시간 탓에 매일 시간을 쪼개 점심도 굶고 밤새워 공모전에 참가했습니다."
    왜냐면 제 기억에는 그런 드라마틱한 맥락들만 남아있고, 구체적 행동들은 (실제로는 학습의 결과이지만) 제가 느끼기에 굉장히 자연스러운 것들이라 말로 옮기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에요.
    특히 문과생들은 공감할텐데 졸업 후에 학과 전공 시간에 무얼 배웠냐고 물어보면 명확하게 딱 얘기가 어려울거에요. 왜냐면 문과생들이 배우는건 한편으로 우리의 일상, 사회에서 접하는 것들이라 그다지 특이한 배움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요.
    근데 개념 하나하나를 따지고 보면 알게모르게 4년 + 알파 동안 배운게 많아요. 그래서 저는 나중에는 아주 기본적인 것들이라도 제 행동들을 마치 교과서에 나오듯이 구체적으로 쓰려고 노력했어요.
    ex)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기 위해 3C와 시장 트렌드를 파악했습니다." "타겟 소비자를 페르소나 분석하여 STP 전략을 기획하였습니다." "고객 니즈를 파악하여 비보조 인지도와 마켓 쉐어를 20% 올리고자 했습니다."
    제이콥님이 껍데기에 집중하지 말라 했듯이 사실 인담자들이 궁금한건 제가 실행한 구체적 행동 하나하나가 아닐거에요. 저게 논리적으로 말이 안되도 크게 상관 없어요. 그냥 슥 보면서 자기 행동을 구체적으로 서술 할 수 있는지 없는지, 그 똘똘함을 본다고 생각하거든요. 기업의 언어로 자소서를 쓰는거죠. 보고서에 "온 힘을 다해 팀의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이렇게 쓸 수 없잖아요.
    여기에 어디까지가 TMI 인지, 기업 분석, 항목별 문단 구조 등 계속 쓰면서 생긴 저만의 요령들을 많이 녹여내니 정말 1개도 안붙던 신입 서류가 조금씩 붙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떨어지긴 하지만 이제는 제가 정말 잘 분석해서 구체적으로 잘 썼다고 생각한 자소서가 떨어지면 그건 그냥 제 능력 밖의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지금도 당연히 계속해서 쓰고, 고치고 수정하고 붙었던 것도 다시 보면서 개선점을 찾구요.
    자소서는 결국 몰라서 못쓰는게 아니라 귀찮음과의 싸움이에요. 그냥 이쯤에서 타협할까가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자세하게, 조금이라도 더 구체적으로, 조금이라도 인사이트를 더 녹여서 쓸 수 없을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 본인만의 요령이 생기고 합격률이 올라갑니다.
    아 그리고 진짜 중요한 한 가지 더! 자소서는 분량보다 많이 쓰고 나서 나중에 글자를 줄이는게 아니라, 무조건 뼈대를 가장 먼저 쓰고 거기에 살을 붙여나가는 겁니다. 삘받아서 신들린듯이 다 쓴 다음에 정작 보면 질문의 취지에 묘하게 어긋나는 답 쓴 경우 저도 많았고, 주위도 많이 봤어요. 예를 들어 협업 능력 질문에 팀플 경험을 쓰긴 썼는데 나중에 보면 협업 능력, 의견 차이나 갈등 극복 내용이 아닌 개인의 목표달성능력에 초점이 맞춰져있다든지.
    글자와 문항 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마치 sk자소서처럼
    ㆍ상황:
    ㆍ목표:
    ㆍ문제:
    ㆍ내 행동:
    ㆍ결과 및 배운점:
    대충 이런식으로 문단 구성을 미리 짜 놓고, 각각의 구성에 글자 배분까지 한 다음에(위 문제가 총 700자라면 '행동'에 300자 정도는 써야할테고, 나머지에 대충 100자 정도를 분배), 첫 문장을 임팩트 있거나 문단이 요약되게끔 뽑고, 마지막으로 그 첫 문장 뒤에 구체적으로 살을 붙여 분량을 채워나가는 거라는거. 이게 진짜 중요하고 기본적인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 @AND_studio
    @AND_studio  2 роки тому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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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P1009
    @ESP1009 Рік тому +2

    이번에 자격증 취득했고 입직을 하려고 했는데 무경력이다 보니 경력이 없어서 이전에 했었던 경험을 적어야 하는 상황이 되는데 무경력자가 지원 할 때는 자소서를 어떻게 작성하는 것이 좋을까요?

  • @user-fb5zt6qe2l
    @user-fb5zt6qe2l 2 роки тому +5

    와 그동안 놓친 포인트를 짚어주신 느낌.. 행동중심으로 쓰는 걸 연습해야 겠네요.. 감사합니당~~

  • @소금돌이
    @소금돌이 2 роки тому +1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 @dosul_
    @dosul_ 2 роки тому +8

    제이콥님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바이오연구직의 경우 역량을 작성할때 액션을 어떤 식으로 작성해야 할까요? 지금 자소서 쓰고있는데 직무관련 역량 질문에 관련 실험진행했던 내용 적었는데 제이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황만 나열하는것 같기도 해서요...약물의 ~를 확인하기 위해 ~실험을 했고, ~하고 ~해서 ~를 알아냈습니다. 이렇게 작성했어요

    • @mostmoonlove
      @mostmoonlove 2 роки тому

      알아냈슺니다를 먼저쓰세여

  • @user-ws1we1tk9h
    @user-ws1we1tk9h 2 роки тому +4

    상황과 행동이 잘 구별이 안돼요ㅠㅠ 행동을 열심히 강조했다고 생각하는데 영상보다보면 이게 상황이었나?싶은게 있어요

  • @user-om2lz2dq4e
    @user-om2lz2dq4e 2 роки тому +13

    오늘 최종합격 했습니다
    인싸담당자님 여러 영상 참고해가면서 스스로 공부한 끝에 합격을 쟁취한거같아요!!
    도움많이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 @jieun8272
    @jieun8272 2 роки тому +3

    저 이거 백번 볼거에요.. 감사합니다

  • @user-fb5zt6qe2l
    @user-fb5zt6qe2l 2 роки тому

    저 혹시 오픈카톡방 참여코드가 뭔지 알수 있을까요?

  • @MeditationMusicbox-l3h
    @MeditationMusicbox-l3h 2 роки тому +2

    자소서 모터 타버릴 것 같아요.

  • @sosop9887
    @sosop9887 Рік тому +1

    1. 껍데기
    -> 특별한 경험에만 집중함,, ㄴ ㄴ
    2. 상황에만 집중
    3. 결과에만 집중
    어떻게 행동했는지만 집중하기
    -> 하나도 기억이 나지않겠지만 고민해보기. 상상하면서 기입해보기+ 조금의 msg
    -> 어떤 문제에서 어떻게 대처하는지

  • @CM-qo2ns
    @CM-qo2ns 2 роки тому

    행동 중심으로 쓰기!!

  • @user-ec9mk4zt9r
    @user-ec9mk4zt9r 2 роки тому +3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user-om6wt3se5e
    @user-om6wt3se5e Рік тому

    껍데기 상황 결과에만 집중한 자소서가 아닌가?

  • @user-nl2fo7tp4d
    @user-nl2fo7tp4d 9 місяців тому

    쓸때마다 모르겠다

  • @user-kq7tv8ek9s
    @user-kq7tv8ek9s 2 роки тому

    제이콥님 혹시 서류전형에서 기업들이 지원자에게 수강한 과목들의 내역을 제출하라고 하거나 직접 열람하는 경우가 몇퍼센트나 될까요??ㅜㅜㅜ그리고 그런 기업들이 대기업이 많은지 중견쪽이 많은지, 중소쪽이 많은지 정말 궁금합니다ㅠㅠ답변 꼭 부탁드려요ㅠㅠ저는 환경직무과 품질직무 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ㅜㅜ

    • @AND_studio
      @AND_studio  2 роки тому

      이공계 같은 경우 많이들 그렇게 합니다. 과목별 성적을 봅니다. 몇 퍼센트가 된다로고 말하기는 힘들고요~

    • @user-kq7tv8ek9s
      @user-kq7tv8ek9s 2 роки тому

      @@AND_studio 그럼 어떤 과목이 어떤 성적을 받았는지 보신다는 말씀이시죠??ㅠㅠㅠ그럼 만약 제가 본전공이 a이고 복수전공이 b라면, 만약 누가봐도 b전공의 과목이 a전공쪽으로 가있으면 이상하겠죠..?문제가 될까요??ㅜㅜㅜ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학기 졸업인데 마지막으로 수강했던 강의들을 살펴보다 잘못들어간 과목을 발견해서요...그걸 그냥 두면 추후 서류나 면접에서 크게 문제가 될까 해서요..그걸 고치게 되면 한 학기를 더 다녀야하는 상황이라..많은 것을 알고 계시는 제이콥님께 질문드립니다
      꼭 답변좀 부탁드릴게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