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분에 발라드에 벌스를 부를때는 배가 쑥 꺼지게 부른다고 하셨는데 보컬오님이 부르신 성시경님의 너의모든순간을 예시로들면 1절에 "눈부신 햇살이 비춰" 이부분(중성구 부분을 부드럽고 브레쉬하게 부를때)도 배를 천천히 꺼지는게 하는게아니라 배가 쑥 꺼지게 부르는건가요? 질문2. 보컬오님께서 너의모든순간을 부르실때 배를 밀어내듯 천천히 꺼지게 부르시는 부분이 있는지요? 있다면 어느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어찌보면 많이나 깊이나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깊게가 맞긴합니다. 무조건 많이 마시자가 아니라 깊게 수욱 적당한 양을 마셔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때론 깊게 많이도 마셔야하겠죠 ㅎㅎ 가수들의 고음에서 호흡의 느낌이 그런건 본능적으로 딱! 이정도마셔야겟따 라고 느끼고 마셔서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덜마셨을 수도 있고 적당히 많이 마셨을 수도 있고 그렇죠 ! 엄~청 많이 마시는 일은 잘 없긴 할겁니다 ㅎㅎ
최근에 제가 느끼기에 제 호흡이 많이 옅어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목소리도 많이 작아져서 발성도 안 좋아졌구요. 원래 매일 하루에 3분씩 플랭크를 했었는데 요새 귀찮아서 좀 게을리했거든요... 그것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원래는 아래로 들어가던(윗배가 나오던) 숨이 다시 흉식호흡으로 바뀌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보컬님 영상보고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음역대도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요. 현재 제 발성 상태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평가점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실 저 부분만 오늘 몇십번 불러서 목 상태가 많이 안좋긴 한데 ㅜㅜ 그래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조그맣게라도 채찍질점 부탁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4glGnEWKyDY/v-deo.html
호흡에 대한 궁금한 점 다 해결하고 가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벤치마킹 : 복식호흡의 방법과 장점, [호흡 없는 성대 없고 성대 없는 호흡 없다!]
오우. 지금까지도 선생님의 처음영상이었던 호흡과 자세 영상 보고 또 보고 있는데 다시 정리해서 올려주셨네요 !
기다렸습니다~
17분에 발라드에 벌스를 부를때는 배가 쑥 꺼지게 부른다고 하셨는데 보컬오님이 부르신 성시경님의 너의모든순간을 예시로들면
1절에 "눈부신 햇살이 비춰" 이부분(중성구 부분을 부드럽고 브레쉬하게 부를때)도 배를 천천히 꺼지는게 하는게아니라 배가 쑥 꺼지게 부르는건가요?
질문2.
보컬오님께서 너의모든순간을 부르실때 배를 밀어내듯 천천히 꺼지게 부르시는 부분이 있는지요? 있다면 어느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쑥꺼지는건 거의 없다고 생각됩니다! 평소보다 브레시하게 소리를 내면 조금은 더 빨리 꺼질 수 있으나 그래도 서서히 꺼집니다!ㅎㅎ
배를 밀어내듯 하는 부분은 딱히 신경쓰진 않고 그냥 소리와 호흡의 정도만 생각하는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호흡이 중요하단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많이 신경 썼더니 오히려 발성이 안되더군요
16:44 예를들면 야생화 같은데서 쓰이는 테크닉인가요? 그럼 야생화로 치면 C5나 되는 고음을 끌어야하니까 호흡이 빠르고 강하게 뱉어지는 형태일텐데,그때 배가 천천히 들어가고 횡격막이 천천히 올라가게 해주는게 그런 고음을 길게 끄는데는 유리하다 로 이해하면되나요?
네 그렇죠 그 소리는 아무래도 좀 강하게 쫙~뽑는게 가장 좋으니 강하게 뱉으면서도 횡격막이 훅 올라가는 형태는 아닌 그런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겠습니다!
13:00
수많은 정상급의 가수들이 들숨할때 보니까 고음에서도 절대 '많이' 마신다는 느낌이 없고 오히려 안마신거아냐? 착각이 들 때도 있는데 고음이라고 많이 마시는건 아닌건가요? 음을 길게 끌어야하는게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를 봤을때요!
어찌보면 많이나 깊이나 비슷한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더 중요한건 깊게가 맞긴합니다. 무조건 많이 마시자가 아니라 깊게 수욱 적당한 양을 마셔주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때론 깊게 많이도 마셔야하겠죠 ㅎㅎ
가수들의 고음에서 호흡의 느낌이 그런건 본능적으로 딱! 이정도마셔야겟따 라고 느끼고 마셔서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덜마셨을 수도 있고 적당히 많이 마셨을 수도 있고 그렇죠 ! 엄~청 많이 마시는 일은 잘 없긴 할겁니다 ㅎㅎ
@@vocalbalance 시험삼아 일부러 많이 마셔보고 고음 내보니까 숨이 한번에 많이 나가면서 소리도 무겁고 두껍게 잡히고 접촉도 평소보다 어려워지고 많이 비효율적이더라구요 이런 이유도있을까요?
@@gyu0709 네맞아요! 그게 가장안좋은 현상인데 여기서 또 중요한건 호흡많이 마셔도 딱!필요한만큼만 압력쓸 수 있게 하는 요령?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최선이긴합니다ㅎㅎ
@@vocalbalance 오.. 감사합니다 센세
안녕하세요 선생님 그럼 히싱연습 스- 할때도 일반적으론 천천히 내보낸다고 했을 때 배가 내밀어지는 느낌이 맞을까요?ㅜㅜ
스~를 할 때 맨처음엔 구멍이 좁다보니 딱 압력이 잡혀서 배가 어느정도 땅땅해지고 그렇게 계쏙 스~~하다보면 서서히 꺼지게됩니다. 그래서 배가 밀어진다기보다 처음엔 약간 버틴다?유지된다?는 느낌으로 시작하고 서서히 꺼진다. 이게 가장 정석적이라 생각합니다!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선생님 ㅠㅜㅜㅜ모든 영상 정주행중입니다 감사해요..!!!!
최근에 제가 느끼기에 제 호흡이 많이 옅어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목소리도 많이 작아져서 발성도 안 좋아졌구요. 원래 매일 하루에 3분씩 플랭크를 했었는데 요새 귀찮아서 좀 게을리했거든요... 그것과 연관이 있는 걸까요? 원래는 아래로 들어가던(윗배가 나오던) 숨이 다시 흉식호흡으로 바뀌고 있어요.
플랭크가 도 움이 되긴하지만 매우 직접적이진 않습니다. 복식호흡을 올바르게 제대로! 연습하시면 다시 좋아지실거라 생각합니다! 호흡방법의 습관이 복식이 아니셨어서 그러신거라 추측이 됩니다. (댓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 )
저는 고음을 낼때는 배을 안으로 들어마시면서 하니까 소리가 뻥 뚫리지않고 향상 목이 잠기게 되는데 잘못호흡을 하는거죠
호흡이 강하게 쓰일때는 배가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들 수도 있긴합니다. 사람마다 조금씩 느낌이 다르고 어떤 소리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좀 달라져서요 ㅠ 목이 잠기시는건 너무 조여지거나 너무 무겁거나 너무 강해서 그러신거라 추측됩니다!
안녕하세요 보컬님 영상보고 참 많은 것을 배우고 음역대도 정말 많이 늘어났는데요. 현재 제 발성 상태가 올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평가점 부탁드려도 될까요?? 사실 저 부분만 오늘 몇십번 불러서 목 상태가 많이 안좋긴 한데 ㅜㅜ 그래도 잘못된 점이 있다면 조그맣게라도 채찍질점 부탁드리겠습니다.
ua-cam.com/video/4glGnEWKyDY/v-deo.html
시청자피드백 컨텐츠를 할 때 와서 신청해주시면 좋겠습니다!ㅎㅎ
@@vocalbalance 넵 알겠습니다 나중에 찾아뵐게요 그럼 ㅎ
보컬밸런스 복식호흡 검색하니까 여러 영상이 있는데 (이 영상 포함) 정확히 어느 영상인지 링크좀 알 수 있을까요? 다른 댓글 보시는분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댜
음 많은 영상들이 있는데 오래된 것 보다는 제가 그래도 비교적 최근에 올렸던 호흡영상들을 봐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복식호흡할때 늑골은 안움직이고 주변 살만 움직이는데 이것도 맞는건가요?
늑골도 함께 움직여주면 더욱좋습니다ㅎㅎ
@@vocalbalance 감사합니다 :D
@@vocalbalance 저 또 궁금한게 생겼는데요 상복부가 먼저 움직이나요 늑골이 먼저 움직이나요?
@@콜라맛콜라 연습 중이신 가요? 달리기하고 서서 쉴 때 허리에 손 얹잖아요 그대로 늑골에 대고 그 손을 밀어낸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