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아마 살기 힘들 거라고…” 산책 중 독한 독극물을 먹고 죽을 위기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돌왔지만 이후 세상 모든 것을 경계하며 살아가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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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2 бер 2024
- 외부인, 청소기, 바퀴... 모든 것에 날카로운 녀석 우디를 위한 설 수의사의 솔루션은?
세나개 역대급 거친 녀석이 나타났다. 반짝반짝 빛나는 눈망울의 귀여운 요크셔테리어 우디는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반려견이다. 이런 우디가 심각한 문제를 갖고 있다며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이하 세나개)의 문을 두드렸다.
우디네 집을 찾은 세나개 제작진들은 초인종을 누르자마자 들리는 요란한 짖음에 불안한 예감에 휩싸인다. 문이 열리자마자 보호자를 넘어뜨릴 듯 산책 줄을 끌어당기며 제작진에게 적대감을 드러내는 우디때문에 공포에 질린 제작진은 우디의 공격성을 확인해보려다 한바탕 소동을 겪는다. 설상가상으로 우디는 산책을 나와 더욱 심각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데,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이빨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손수레나 자전거처럼 바퀴 달린 물체만 지나가면 그야말로 난리법석이다. 어떻게든 우디를 진정시키려는 보호자들의 노력은 무용지물일 뿐이다.
통제 불능의 우디가 어릴 때부터 이랬던 것은 아니라는데, 보호자들이 털어놓는 우디의 충격적인 과거. 우디가 사나워질 수밖에 없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은 무엇일까? 외부인만 나타나면 이빨부터 들이대는 우디. 독한 녀석을 휘어잡으러 온 설채현 수의사도 우디의 살벌한 마중에 당황한다. 설 수의사는 우디의 공격성을 꺾을 수 있을까?
#강아지 #문제견 #독극물 #우디 #개 #세나개 #짖음 #공격성 #무는개 #솔루션 #설채현 #왜그러냥귀엽개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광란의 우디, 독한 녀석이 나타났다!
📌방송일자: 2019년 11월 1일 - Домашні улюбленці та дикі тварини
그래도 좋은집 입양돼서 저리 케어받고 살고
복이있네요
작년에 우리개도 공원에서 유박비료를 먹어서 . . .응급실에 가고 난리가 났었어요
진짜.그때 생각하면 . . .
바로 병원에 가셨나요? 아가는 어떤가요ㅠ
@@user-ol9dd5vz4n 야간 산책이였는데 다행히 먹는 걸 눈으로 직접봐서 큰병원 응급실로 바로 가서 입원시켰어요
장에 흡수되기 전 위에 내용물이 있을때 구토약 먹여서 빼야 된다더라구요
3일을 굶기고 구토시키는데 그거 보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ㅠㅜ 수시로 피검사하고 . . .
지금은 건강해져서 제 옆에서 자고 있네요
유박비료뿌릴 때 공원이든 아파트든 화단에 뿌릴 때 공지 쫌 해줬음 좋겠어요
.
😊@@user-ol9dd5vz4n
저는 금요일 퇴근중에
다른신호등가던중 차안에
강쥐가 로트와일러가 불독
비슷한강쥐데 🚗 차문에 떨어질까봐 아찔했어요
차도있었는데ㅜㅜ
쥐독물을낳아논놈잡아서.똑같이독물을먹여야함.쥐독물은만들고.파는것을금지해야함.들고양들이쥐를잡아주는것을.알고있는지？들고양이학대하면불행이닥칩니다！
하늘이 천사를 도우셨네요
썰샘최고예요
유박비료에 아주까리 유박이포함되어 있어 리신이라는 맹독성분이 있다고하여 저는 아주까리성분이 없는 계분과 미강성분의 유박으로 바꿨습니다 종종 새들도 먹고 죽어가는 새도 있는것 같아요 5마리 댕댕이들과 4마리 냥이들이 있어 늘 조심하고 있습니다
황재성님 나레이션이 편안해요🥹
보호자님들 사랑이 대단하시네요. 감동받았어요😢
세나개 많이 보고 공부해서 딱 알았어요 ㅎㅎ 개춘기 시기여서 중성화 수술하고 성격 바뀌었다는 분들과 같은 착각일 것이다 ㅎㅎ
우디야~ 아프지말고 잘먹고 잘놀고 행복하게 살아~^^
엄마보호자 미인이세요~^^
2015년 이맘때 산책중 주변에 사람이 없어 줄을 놓아줬는데 한동안 안 와서 가봤더니 나무 밑에 사료 같은걸 먹고 있더군요 이후 녹색 토와 설사 ...유박 비료 더라구요 검색해보니 강한 독성 물질이라 죽는줄 알았는데 8년을 더 살고 작년에 떠났어요 이맘때 공원 같은곳에 나무 밑 조심해야해요
사람이 없어도 애견카페가 아니면 목줄 잡고있어요
갑자기 사람나타났는데 개가 물면 그사람은 뭔죄인데요
문열자마자 돌변하는거 너무 귀여워서 웃음터짐요 ㅋㅋㅋ 귀여운녀석
웃으운게 아니라 전 걱정에 마음이 조마조마 했네요. 잘못해서 놓치기라도 하면 찻길인데 큰일날까봐요.에휴.
저도 모르게 암살 당할 뻔 했다가 살아났으니 세상 곱게 보이겠나....
우리 댕댕이는 오만거 다 주워먹는 애라 비료 뿌리는 봄철, 여름철엔 가능하면 풀밭은 아예 안 가요...
산책 중에는 절대 눈 안 떼고요.
아파트 화단에도 못 들어가게 합니다.
++ 개춘기 딱 들어섰는데 아프면서 안타까워서 오냐오냐 해버렸구먼....
😅😅😅😅
아휴 복받았네, 니들이. 좋은보호자 만나서 다행이다.
보호자님 복받으세요.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세나개 애청자라면 단번에 그 이유를 알 수 있네요
진짜 신기하다..+_+
와... 우디 애가 정말 똑똑하네요. 훈련 한 두번에 뭐든지 마스터하네요???? ㅎㅎㅎㅎ
저도 강아지 키우면서 몰라서 못해 주거나 잘못 해 준 거 많았습니다.
모든 보호자가 일찍 좋은 지식을 다 알면 좋겠네요.
솔루션 찰떡이라 겁나 웃긴다. 애나 강쥐나 백믿는거
아 근데.. 기본적으로 우디인가 쟤 너무 귀엽게 생겼다.. 귀가 막 쫑긋쫑긋하다가 갑자기 귀가 사방으로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날아갈것같음 😂
민원이...안들어왔나. 작은개라....ㅋㅋ 아마도 큰개같았음 통제못한다고 욕 바가지로 먹었을껄
우디야 행복해라 ❤
죽다 살아나서 뇌에 이상이라도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실제로 문제가 있던 부분은 식도였고, 나머지 이상 행동은 보호자들이 강아지를 너무 애지중지 오냐오냐 키워서 생긴 문제였네요;;;;
식도치료는 잘되었는지 궁금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자
강쥐들이 둘다 통통하니 너무 귀엽네요 아프지말고 건강만해라 애기들 ..
강아지가 문제가 아니였네용 ㅎㅎ
1:41 우디야 ㅎㅎ 귀여워라 ㅎㅎ 아프지마아ㅠ
ㅜㅜ이런거보면산책시키기무서워요ㅜㅠ엉엉
너무나 귀엽게 생긴 우디 제발 아무거나 먹지말고 건강히 살아야지 착한아가야 ^^♡♡♡
설쌤~~❤❤❤
엄 마 따 님 이 얼 굴 만 예 쁜 것 이 아 니 고 마 음 도 예 쁘 신 모 녀 입 니 다❤😊
설 샘 이 오 셨 으 니安心설 샘👍👍👍💕
유박비료 알갱이 먹었나보네요
저도 그생각했어요
설쌤 최고 ❤❤❤
설쌤 최고십니다 우디가족분들 행복하세요💕
느껴지는거 없냐는데 그냥 지옥에서 온거같은 너낌😅
설쌤 역시 멋집니다
저두 따라 잘 해볼게요 우리 강아지도 소리에 민감해요
어떡함 ㅠㅠㅠㅠ
😊😊😊
너무재미있어요ㆍ티비ㆍ에서ㆍㆍ설샘ㆍ방송ㆍ출연시켜주십시요ㆍ
제목보자마자 식겁해서 달려옴;;
저두요
저두요..
유박비료가 뭐죠?
ㄹㅇ
@@user-sx1hs6st2l 퇴비대용으로 쓰는 비료있다고 하는데 사료랑 비슷하게생겨서 개들이 오인하고 섭취하는경우가 많다고합니다. 예전에 뉴스에서봤는데 어떤 미친놈이 유박비료를 길가에 뿌려놔서 개들이 위험한적도 있었다고했었나 그런적도 있었음...ㅠ
우리애기도그렇서요하도짖어서아파서나가라고목소리수술하라했어요재어깨근육도늘어나서삼년고생했어요엄처아음고생몸고생지금16년
그때생각나네요
독극물이 몸에 들어왔었다면 췌장에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됩니다~ 저희 강아지도 모낭충 때문에 독한약과 약용으로 인해 췌장염이 심해져서 보냈었답니다
핸즈프리줄 탐나네욬ㅋㅋㅋ
이웃집 들 얼마나 개짖는 소리에 얼마나 스트레스 받으셧을까?
동결건조 물에 풀어먹이세요.. 건사료 물에 갠것보다 훨 나아요 추천드려요
독금물 유박비료 색깔 좀바꾸세요 애기들간식이랑 색이 똑 같아서 보호자들도 신경 쓰이는게 장난 아닙니다
정말 위험해요 유박비료 끔찍합니다
맞아요~ㅜㅜ
진짜 유박비료 색 사료색이랑 비슷해서 무서움
유박비료 법적으로 금지해야합니다 사람한테도 해로워요
사료색을 바꾸면 되잖음? ㅋㅋ 그건또 싫고? ㅋㅋㅋㅋ
우리동네에도 저렇게 고운 모습과 말투의 모녀분들이 저런 강아지를 키우.. 휴. 저 작은애를 어쩔줄 몰라서 쩔쩔매며 끌려 다니세요. 좀 단호하시면 좋겠는데-
왜요
전 부러운데요
고생없이 곱게 사셔서 그래요
억척같이 산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sunsun-qx9hj 저분들의 고운 모습을 문제 삼은게 아니고요. 반려견 데리고 나왔을때 공격성,짖음 등으로 문제가 되는 아이라면 좀 더 단호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잖아요.
애들이 자기맘애로 하는거 보면, 쇼파위에 올라가게하고, 산책 끌려다니고, 우쭈우쭈 하는 보호자들이 많더라
저희애는 우산,대야,오토바이 기겁을 해요
저정도면
입마개하고 다녀야지.
미음 끓여먹이세요ᆢ고구마 삶은것도 조금 넣고 계란노런자도 넣고 당근도 삶아 넣고ᆢ손으로 게 체에걸러 먹여도 괜찬을듯
작년이였나? 2년전인가? 안산시에서 갑자기 쥐를 잡는다며...(동네에 쥐가 많은건 아니고 어쩌다 몇마리있는 정도란 지역주민 얘기.. 거의 안보인다고함) 불법인줄도 모르고(특정 성분이 있는 독성분의 액체나 고체를 공공장소에 투척 살포해선 안된다는 법이 있음)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공원과 아파트 단지에 살포..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이 뭔지 모르고 줏어와서 뭐냐고 엄마한테 물어봐서 알게 된 한 부모가 안산시에 신고하고 인스타등에 올려 알려짐... 저런경우가 은근히 많으니 반려견 산책시키시거나 애들 공원등에서 놀때 이상한거 만지지 못하게 주의줘야함... 줏어온 아이도 왜 줏어왔냐니 사탕처럼 예쁜 돌이라서 줏어왔다더라고요... 안먹은게 다행임...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지역 예산이 남아서.. 그거 소비하기위해 엄청 많은 쥐약을 의뢰후 살포... 안산시는 그것이 불법인지도 모르고 있었음
친정강아지 두마리 유박비료 먹고 죽다 살아났네요 일부러 사료랑 똑같이 만들었나싶을 정도로 너무 구별이 힘들어요 강아지도 그렇지만 시골에 배고픈 길냥이들 떼죽음 당합니다 너무 안타까워요
고소한 냄새 때문에 염소도 사료인줄 알고 먹을 수 있어요
미친것들이죠
미친것들이죠ᆢ
길냥이들이무슨죄에요
정말생각이있는것들이라면사료와똑같이만들지않죠
유박비료 안썼으면좋겠다
사람이우선 농사지어서 사람이 먹고살아야 되는데 지금 개한테 미쳣나
@@user-dd9uj1zz2c 유박비료말고 다른비료도 많은데? ㅋㅋ 미친건너고
@@user-dd9uj1zz2cㅉㅉ
공원이나 사람들 왕래 많은곳 농사와 상관 없는곳을 말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시골풀밭에서 소나 염소 풀먹이는곳도 이게 고소한 냄새가 나니 조심해야지요. 시골에선 소나 염소는 중요한 재산이예요
@@user-dd9uj1zz2c미친건당신이네ᆢ
비박사료구만/.....
이집 딸 자기들에 부주의를 왜 병원쪽으로 밀어부치는지???
내 강아지에 못난 버릇은 보호자에 불찰 ㅋㅋㅋ 정신들 차리세요 ㅠㅠㅠ
어려서 회복이 빨랐나봐요
어떤천벌받을인간이
그런거냐
고대로 다 받을것이다
설쌤은 짱가입니다
봄엔 나무에 주는 유박비료라는 것이 있는데, 동물이 섭취하면 치사율이 99%입니다. 유박비료 뿌리다가 길에 떨어지기도 해서 조심하세요. 특히 이 비료는 개가 좋아하는 냄새가 나서 잘 먹습니다.유기농비료지만, 아주까리 껍질에 있는 것이 동물에겐 독성을 나타냅니다. 조심하세요
취사율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사율’입니다요
개도 사람도 오냐오냐하면 망가져요
역시 독때문이아니라 자격없는 개주인이 문제군 ㅋㅋ
아니 사람을 갑자기 공격하고 저렇게 흥분하는데 입마개 할 생각은 왜 안하는지...
타인들에게 지대로 민폐를 끼치네!
봄철 시골이나 화단에 뿌리는 유바비료 맛도 모양도 너무 사료와 흡사해 정말 위험해요
산책을 자주않하면 저러는데?!
아침저녁으로 30분이상하면 저렇게 문열리자마자 않튀어나가요
가방이고양이용입니다.강아지는매우불편합니다.강아지용사세요
그인간도 독먹어봐라
어떤느낌인지
엄마가 얼굴을 튜닝하셨네..
졸라 마니뜯어고친얼굴
말이좀
설샘 최고 ❤
달려들때 줄을 채야지 견주가 왜 개한테 쩔쩔매나
유박비료는 크기가 많이 다른데 어떻게 혼돈이 올수 있는지
보호자들이 농약 비료들 간수를 잘해야지
아니 통제도 못하면서
왜 가슴줄을 사용하는건지
머리에 개통만 가득찬게 아니면
저게 뭐예요
욕나오네요 정말
소고기 구워주세요~ 유박비료는 쳐다도 안봅니다.
비굴한성격이 저렇지 뒷빽믿고 사람도저런류가잇지
싸구려 사료 말고 이미 갈아져 있는 디어니스트키친으로 바꿔주세요...
오늘도 역기나 주인이 문제인걸 제목만 봐도 보이네요
질문 죽을걸 살려줫더니 강아지 성격이 더러워진게 병원탓이다 그말인가??? 이해가안되서질문~ 하 이젠 여자가 키우는 강지도 도와주믄안되는 세상인건가 .....
수의사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