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해외여행지 30곳 BEST 30 (순서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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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0 вер 2024
  • Maldives, 마치 바다에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으로 유명한 여행지 몰디브 바드후섬이다. ‘별의 바다’라는 이름처럼 눈부시게 아름다운 바닷가 풍경을 자랑하는데, 이처럼 바다가 반짝일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식물성 플랑크톤 때문이라고 한다. 식물성 플랑크톤이 해변으로 몰려들면서, 바닷가가 반짝반짝 아름답게 빛날 수 있게 되었다. 몰디브는 2100년 정도이면 섬의 일부가 바다에 잠긴다고 하니,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임이 틀림없다.
    Grand Canyon, 그랜드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미국의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웅장하고 신비로운 계곡이 있는 세계적인 공원이다. 고원지대를 흐르는 콜로라도강에 의해서 깎인 거대한 계곡은 보기만 해도 웅장하고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정교하고 컬러풀한 협곡 풍경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일출·일몰 때는 암석 위로 내리는 빛과 그림자의 변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Great Barrier Reef, 호주의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400개의 산호초, 600개의 섬, 300개의 산호암초로 이루어져 있는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아름다운 호초 지역이다. 세계 최대 산호초 지대로 듀공과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거북의 서식지로서 주목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로처럼 복잡한 산호초 사이에는 숲으로 뒤덮인 높은 섬, 열대우림 섬, 맹그로브 숲이 있는 섬 등 618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섬이 형성되어 있어 여행자들을 가슴 설레게 만들고 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를 즐기는 방법은 다양하다. 푸른 산호초 군 사이로 수영을 하거나 선상에서 선탠을 즐기면서 호사스러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스노클링, 유리바닥 보트, 반잠수정투어는 산호초 사이를 무리지어 다니는 아름다운 열대어를 만날 수 있는 방법이다.
    Antarctica, 남극대륙은 남극권 내부에 위치한 유일한 무인 대륙으로 표면의 98%가 빙원으로 덮여 있으며, 지구 민물 매장량의 90%를 보유하고 있다.
    Antelope Canyon, 앤털로프캐니언 협곡의 장관을 필름에 담는 사진작가들은 이곳을 '눈과 마음, 영혼에 축복을 내리는 곳'이라고 말한다. 이곳은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암 협곡으로 빛과 색깔, 형태가 어우러져 시시각각 변화하는 독특한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좁은 균열로 탁상대지로부터 깎여나간 이곳의 협곡은 위아래 두 구역으로 나뉜다. 위쪽의 어퍼앤털로프캐니언은 도보로 갈 수 있지만 아래쪽의 로우어캐니언은 사다리를 타고 좁은 틈을 따라 지하로 내려가야만 닿을 수 있다. 특히 협곡의 벽에 일렁이는 빛의 효과가 단연 압권이다.
    Bora Bora, 여유로운 휴양지에서 다양한 여가를 즐기고 싶다면 보라보라를 추천한다.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섬 중에서도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이다. 수심에 따라 7가지 빛깔을 띠는 바다와 하얀 모래 사장이 일상의 피로를 날려버린다.
    Taj Mahal, 타지마할은 인도의 대표적인 이슬람 건축물이다. 동서남북 어느 방향에서 보아도 완벽한 대칭을 이룬 걸작이자,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인정받는 타지마할을 보기 위해 인도를 여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연중 수많은 관광객들의 행렬이 이어진다. 순백의 대리석으로 지어진 타지마할은 태양의 각도에 따라 하루에도 수십 번씩 빛깔을 달리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둥글고 매끈한 돔에 은은한 달빛이 어리는 한밤의 타지마할도 몽환적이다. 무덤이라기보다는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왕궁 같은 모습이다. 이처럼 아름다운 위용을 자랑하는 타지마할은 건물을 지은 사연 때문에 더욱 낭만적인 곳이다. 널리 알려진 대로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제5대 황제였던 샤 자한이 부인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며 만든 무덤이다.
    Machu Picchu,, 해발 2,430m에 자리한 페루의 마추픽추는 열대 산악림 가운데에서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잉카 제국의 절정기에 건설되었으며 가장 놀라운 도시 창조물로 평가될 만한 이 유적의 거대한 벽, 테라스, 경사로는 마치 자연적으로 깎여서 형성된 절벽처럼 보인다. 안데스 산맥의 동쪽 경사면에 있는 이곳의 자연 환경은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는 아마존 강 상류의 분지를 에워싸고 있다.
    Great Wall of China, 만리장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는 중국 최대의 건축물로, 총연장 약 6,300킬로미터에 이르는 장대한 성벽이다. 원래 춘추전국 시대에 소국들이 다른 나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각기 장성을 구축한 것을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진나라 때 연결하여 완성시킨 것이 만리장성의 원형이다. 이후 장성의 수리와 확장이 계속되었으며 명대의 대규모 증개축을 마지막으로 지금의 장성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Great Pyramid of Giza, 기자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이집트를 넘어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고대 유적이다. 이집트 기자에 위치해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인 기원전 2560년 무렵 고대 이집트 왕국 제4왕조 시대에 만들어졌다. 기자 피라미드는 쿠푸왕의 피라미드, 카프레왕의 피라미드, 멘카우라왕의 피라미드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쿠푸 왕의 대피라미드는 완공까지 20년 걸렸다고 한다. 높이는 약 147m, 밑변의 길이는 230m이다. 건축 당시 들어간 돌의 전체 무게는 약 5900만 톤, 약 230만 개의 석회암과 화강암이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Santorini, 그리스의 산토리니는 ‘빛에 씻긴 섬’이다. 하얀 골목, 파란 교회당, 담장을 치장한 붉은 부겐빌레아마저 선명하다. 엽서를 보며 동경했던 바닷가 마을은 현실과 조우하면 더욱 강렬하다. 에게해의 탐나는 섬, 산토리니는 그런 눈부신 풍경을 지녔다.그리스의 대문호 니코스 카잔차키스는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이렇게 썼다. “죽기 전에 에게해를 여행할 행운을 누리는 사람은 복이 있다”고. 소설 속에서 에게해의 섬들은 현실을 꿈의 세계로 연결해주는 매개체다.
    Niagara Falls,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는 높이가 55미터에 폭은 671미터에 달한다. 폭포는 고트 섬에 의해 두 부분으로 나뉜다. 동쪽은 아메리칸 폭포이며 왼쪽은 캐나다의 호스슈 폭포이다. 오대호의 하나인 이리 호수에서 나온 물이 35킬로미터를 흐르다가 물살이 급해지는가 싶으면 나이아가라 폭포가 나온다. 이 폭포에서 떨어진 물은 다시 온타리오 호수로 흘러간다.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마지막 빙하기가 끝난 후 폭포가 흘러들어가는 하류는 11킬로미터 정도에 불과했다. 그러나 초당 7,000톤씩 기반암을 흘러내리는 물이 계속 바위를 깎아내면서 폭포는 일 년에 1~2미터씩 후퇴하고 있다.
    Moraine Lake, Alberta, 캐나다의 레이크 루이스 근처에 위치한 모레인 레이크는 만년설을 뒤덮여 있는 10개의 봉우리에 둘러싸여 마치 한 폭의 풍경화를 연상케 한다. 한때 캐나다 20달러 지폐의 배경이 되었을 정도로 아름다운 호수이며, 1년 중 5개월만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숨은 보석 같은 호수다. 이 호수 역시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져 물 색깔이 청록빛을 띠고 있습니다. 등산로와 카누 선착장도 있어 여름에는 호수를 즐기기에 최적기다.
    Angkor Wat, 캄보디아 시엠립 일원의 대규모 유적지는 9에서 15세기 인도차이나 반도 중앙부를 지배한 크메르 제국의 흥망성쇠를 엿볼 수 있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3만여 명의 인력이 약 40년간 공사에 매달려 완성시킨 앙코르와트는 크메르 제국의 건축과 예술이 집대성된 걸작으로 꼽힌다. 이 건축물은 12세기에 앙코르 왕조의 수리야바르만 2세 때 조성된 힌두 사원이며 현재는 불교 사원이 되었다. 앙코르와트는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그 주위를 넓은 해자가 감싸고 있다. 이것은 신들의 세계를 나타내는 크메르 유적의 특징으로, 외곽을 둘러싼 해자는 바다를, 성벽은 히말라야 산맥을, 그리고 높이 솟은 사원은 수미산을 상징한다.
    Colosseum of Rome, 콜로세움 내부 계단의 꼭대기 층은 힘들더라도 꼭 올라가 보자. 바깥 전경도 멋있지만 내부의 모습이 매우 웅장하다. 과거에 결투가 벌어졌던 1층 바닥 일부분에는 다리가 놓여 있으니 다리 위에서 옛 지하의 모습(맹수 우리와 검투사실 등)을 상상해 보자. 밤에 보는 콜로세움의 스펙터클한 야간 투광 조명도 무척 멋있다. 콜로세움의 야경은 웅장하고 화려해 낮에 즐긴 내부의 황량함과는 대조적이다. 또한 콜로세움을 방문하기 전에 영화 글래디에이터나 미국드라마 스파르타쿠스를 미리 보고 가면 더욱 좋다.
    Pamukkale Thermal Pools, 튀르키예 남서부 데니즐리 주에 위치한 파묵칼레는 기이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유서 깊은 고대도시 유적이 어우러진 곳이다. 파묵칼레는 튀르키예어로 ‘목화의 성’이라는 뜻으로 경사면을 흐르는 온천수가 빚어낸 장관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석회성분을 다량 함유한 이곳의 온천수가 수 세기 동안 바위 위를 흐르면서 표면을 탄산칼슘 결정체로 뒤덮어 마치 하얀 목화로 만든 성을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Venice,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주도이다. 아드리아해 북부의 호수 같은 석호에 위치한 ‘물의 도시’이다. 이 도시는 400개 이상의 다리로 연결된 118개의 작은 섬으로 이뤄져 있다. 도로가 없어 자동차도 없다. 건물 사이 운하로 곤돌라가 떠다니는 낭만적인 도시다. 예술과 영화, 중세의 성당 등으로 유명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관광도시이다.
    Iguazu Falls, Argentina-Brazil Border, 이구아수폭포는 너비 4.5km. 평균낙차 70m. 너비와 낙차가 나이아가라폭포보다 크다. 브라질 파라나주 남부를 서류해 온 이구아수강이 파라나강과 합류하는 지점에서부터 36km 상류에 있다. 암석과 섬 때문에 20여 개의 폭포로 갈라져 갈색에 가까운 많은 양의 물이 낙하한다. 부근은 미개발의 삼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폭포수와 삼림과 계곡이 아름다운 남아메리카에서 훌륭한 관광지로 꼽힌다.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양국이 함께 폭포 주변과 인근 밀림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으며, 호텔 등의 관광시설이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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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

  • @노갑균
    @노갑균 Рік тому +3

    영상으로만 갈 수 있는 곳

  • @yoyodaddy8966
    @yoyodaddy8966 3 місяці тому

    Too fast talking cannot REST watchingToo FAST

  • @미래-z4t
    @미래-z4t Рік тому +1

    최소한 소개흐는곳의 사진은 있어야지..

  • @barabbas9119
    @barabbas9119 10 місяців тому

    아름다운 경치 고맙지만, 편집이 무성의하네요, 몇몇 곳은 장소 소개와 화면이 일치하지 않고, 같은 곳 소개가 반복되고.....

  • @cuzil97
    @cuzil97 Рік тому +1

    0:44 바베이도스 아님. 호주 그레이트오션로드 12사도 바위임

    • @kabbu
      @kabbu  Рік том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