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학교 시절 잉거닐슨의 삐삐롱스타킹은 당시 아이들 최고의 티비영화였습니다ㆍ 삐삐가 아빠가 보내주신 금화를 가지고 제과점을 몽땅 털어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캔디와 젤리가 처음보는 거였는데도 그 질감과 맛이 상상이가서 어찌나 먹구싶던지 ㅋ 삐삐가 자기 침대에 풍선을 달고 친구 아니카ㆍ토미를 태워 하늘를 나는순간 당시 모든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거였죠~ 세상 그런 멋진 일이 삐삐의 생활은 모든것이 저의 꿈이였구 상상이였습니다ᆢ 40년전 제 유년기를 회려하게 장식해준 말괄량이 삐삐ᆢ선명하게 추억으로 남는 소중한 작품이네요
삐삐를 부르는 화난 목소리 삐삐를 부르는 상냥한 소리 삐삐를 부르는 다정한 소리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들쑥날쑥 오르락내리락 요리조리 팔딱팔딱 산장을 뒤흔드는 개구장이들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어제도 말썽 그제도 말썽 오늘은 어떤 일을 할까요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삐삐~~
수유리 살때 저거봤는데 그 때가 1977년이었다니.. 말괄량이 삐삐 죽은깨 투성이~~ 토미~아니카~ 기억이 새록 새록 내 나이 50 ㅠ 주인집 아주머님댁에 흑백 티븨 한 대있고 6집이 셋방살고 전화기도 주인 아주머님댁에만 있고.. 중간에 물 공동으로 쓰고 씻고... 우리 집에 곤로 있다고 자랑하고... 냉장고가 없어 아이스박스에 얼음집가서 얼음 사오고... 내가 그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네 80년대 초반 그런 소문이 우리나라에 돌았죠. 당시 폭발적인 인기의 아동영화 삐삐의 주인공은 남자아이가 여장을하고 연기를 하는 것이다. 그 남자아이가 영화 촬영도중 사망을 하였다. 이런 괴소문이 돌았죠. 이 소문은 당시 한동안 진실처럼 여겨졌고 확인할 길도 없었죠. 아직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이전 인터넷도 없고 군부독재치하의 대한민국은 사실상 지금의 북한과 크게 다를 바 없었습니다. 민간인들의 해외 여행도 통제 되었지만 해외에서 유입되는 정보도 심하게 검열되고 통제가 심했던 시절입니다. 이런 시절 목소리 큰 떠벌이가 자극적인 거짓정보를 흘리면 삽시간에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확인할 도리도 없이 사실인 것처럼 믿곤 했었죠.
저는 삐삐를 보긴 했는데 잉거닐슨 이랑 타미에린 중 뭘 봤는지 분명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삐삐가 얼굴에 주근깨가 많았던 걸로 봐서는 잉거닐슨 꺼를 본거 같네요 너무 어릴때 봐서 그런지 기억나는 거라고는 삐삐가 힘이 쎄다는 것과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것 정도네요 이 당시 같이 봤던게 강아지 밴지 영화인데 밴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너무 어릴때는 사물을 인식한고 분석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그때의 기억은 꿈속처럼 가물가물 합니다;;
40년전 삐삐 정말 재미있게 봣는데.... 🤔😁😁 삐삐 따라한다고 양말 짝짝이 싣고 머리도 삐삐처럼 묶고다녔는데 어른들이 옷이 없냐는 둥 불쌍하다는 둥 안 좋은 소리도 듣고 심지어 애들은 너가 삐삐냐면서 웃고 놀리기도했음. 난 챙피해도 그래도 삐삐처럼 되 볼려고 끝까지 내 고집만 내세웠음. 😅😅 근데 웃긴게 어떤 남자애가 나 하는걸 보고 따라서 양말 짝짝이 싣고왓음. 😁😁😁😁
삐삐하면 잉거닐슨. 어린시절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배우가 죽어서 더이상 못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루머였군요. 다행입니다. 어린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당시 엄마는 한숨 푹푹쉬면서 보셨어요. 그때는 이해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 엄마가 너무 이해가되요. * ^-------^ *
아, 초원의 집 기억나요 와~ 덕분에 기억 소환 했어요 시골에서 사는 가족 외화 드라마 말이끄는 마차 타고 다니고 옷도 미국 옛날 의상에 주변이 초원이었나? 암튼 소박한 가족의 일상이 은근 재밌었어요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많이 나오고... 거기서 나오는 딸들이 그때 제 나이와 비슷했을거에요 아....그리워요
삐삐는 잉거닐슨이지... 금화로 친구들과 파티하면서 맛있는 음식들 엄청나게 먹으며 재미있게 사는 모습이 나에겐 판타지의 영역이었고 아직도 감미로운 추억이 된다.
어릴 때 삐삐 케잌먹는 거랑 금화가득한게 얼마나 부럽고 신기했던지. 그시덜 그 강력한 감정 다시 느껴보고 싶습니다 삐삐 영원한 팬
동네애들 다데리고 캔디가게가서 싹쓸이하는 회 잊을수없어요 ....
와 저희엄마랑 같은말하시네요
@@수생-s3l 저도 책으로만 삐삐보고 전에 그거 tv에서 나오길래 신기해하면서 봤는데ㅎㅎ
틀니들 댓글로 정모하노
ㄹㅇ 친구들 데려가서 캔디가게 터는거 진짜 맛있어보였는데
69년 잉거닐슨의 삐삐의 패션이 장난 아님. 삐삐가 입고 나오는 옷 보면 디자인, 재질, 색감, 세련미 장난 아닌 거에 완전 놀람. 저 당시에는 조그만 흑백 티비였고, 어려서 잘 몰랐는데, 지금 컬러 사진들 찾아보고 완전 놀람.
제가 국민학교 시절 잉거닐슨의 삐삐롱스타킹은 당시 아이들 최고의 티비영화였습니다ㆍ
삐삐가 아빠가 보내주신 금화를 가지고 제과점을 몽땅 털어 친구들에게 나눠주는 캔디와 젤리가 처음보는 거였는데도 그 질감과 맛이 상상이가서 어찌나 먹구싶던지 ㅋ
삐삐가 자기 침대에 풍선을 달고 친구 아니카ㆍ토미를 태워 하늘를 나는순간 당시 모든 아이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거였죠~
세상 그런 멋진 일이
삐삐의 생활은 모든것이 저의 꿈이였구 상상이였습니다ᆢ 40년전 제 유년기를 회려하게 장식해준 말괄량이 삐삐ᆢ선명하게 추억으로 남는 소중한 작품이네요
어쩌다 보는 비행기.기차를 보며 손을 흔들던 순수한 시절 내 상상력을 채워준 삐삐 50이 다된 나이에도 문득 생각이나서 돌아다 봅니다....
저도 ..개공감
정말 당시의 인기작이었죠.
아~
님의 글을 읽으며 맞아맞아하면서
격하게 공감하네요
기억력이 좋으세요^^
잉거닐슨 삐삐는 너무 완벽, 더빙 목소리도 딱이었음,
근데 당시 너무 재밌었고 만화로도 나왔었는데 재밌었음,, 그 시리즈가 우리나라에서 방영되기 한참 전에 만들어진줄 모를 정도로 시대에 뒤떨어지지도 않았고
더빙이 정말 와따였죠❤
삐삐 지금보면 분위기장난아님 개추억
토미..아니카...레몬에이드...토스트 통나무에얹어서 물에띄워준거랑 사탕가게에서 금화하나로 왕창사서 애들나눠주는거..못 들어간스프..생선뼈채먹는거..ㅈ집에사는생쥐랑 치즈...큐ㅜㅜㅠ말아져씨윌쓴...ㅠ보러간다
어릴때보았던 삐삐와 토미, 아니카 정말 반갑고 그시절이 그립네요
이문세 의 빨간내복이라는 곡 듣는느낌 입니다.
토미.아니까 너무궁금했는데 세월이참.나도 나이든만큼 그들도....새롭네요
77년 삐삐 저거보며 컷는데 나도 저렇게 늙어가네요...
정말 신비롭고 멎진삐삐
귀여운 친구 토미ㆍ아니카와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요ㆍ
2000년 1월생인데 애기 때 69년버전 삐삐 더빙된 거 너무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ㅠ 추억 소환시켜주셔서 감사해요!
인생이 뭐 그런거지.
어릴때 보았던 좋은 추억만
기억에 남기고 싶네요.
어릴때 보았던 것은 모든것이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세월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옛 추억의 시간들.
우리의 삐삐는 영원하죠. 반백살이 된 지금도 삐삐가 생각나네요.
의외로 다들 잘 살고 계셔서 감사하네요~!!
며칠전에 티비에 나오던데 지금봐도 재밌음 삐삐얼굴 진짜 귀여움~
진짜 재미었는데 영상 고맙습니다 어린시절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삐삐를 부르는 화난 목소리
삐삐를 부르는 상냥한 소리
삐삐를 부르는 다정한 소리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들쑥날쑥 오르락내리락
요리조리 팔딱팔딱
산장을 뒤흔드는 개구장이들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어제도 말썽 그제도 말썽
오늘은 어떤 일을 할까요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삐 삐삐~~
환한
화난 ㅋㅋ
이글을 읽으며 노래부르는 나.
난 도대체 어떻게 기억하는거지?
와 진짜 아주 잊고 살았던 “말괄냥이 삐삐 “노래 옛날시절 생각나며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또다른 버전
나는 삐삐 롱스타킹 주근깨투성이~~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도 있어요
삐삐를 보면 어린이들에게 참 공감가는 내용으로 채워져 있었던거 같아요.. 진짜 삐삐보면 같이 놀러 다니는 기분이었음.
스웨덴 삐삐는 남자가 여자로 분장한것이라고 주장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지금보니 여자가 맞군요
네~맞아요. 헛소문이 많았죠~
@@고고월드 저도 남자 아이가 하는 역할 이라는 소문을...ㅋㅋ
잉거닐슨의 성격이 사실상 삐삐처럼 말괄량이가 아니었는 데다가 물을 무서워하는 특징이 있어서 잠깐 잠깐 토미역을 한 배우가 삐삐의 옷과 가발을 입고 대역을 한적은 있다고 하네요!
와우 40년 전부터 그렇게 믿고 있던1인
그 소문은 티비에서 알려준건데 거짓이였군요
삐삐~롱스타킹~어릴적 흑백tv로 본 잉거닐슨의 삐삐 너무 좋아 했었 습니다.
소년중앙 이런 잡지에도 종종 소개 되었네요.촬영도중 사망하여 남자로 교체되었 다는 소문도 있었고 어린시절 너무 흥미롭게 본 외화 였습니다.곱게 나이 드셨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맞아요! 여자가 아니고 남자 라는둥 삐삐가 죽었다는 둥 ..암튼 참 이상한 뜬소문들이 유난히 많았지요.
소년중앙 ㅎㅎ
어린시절 보물섬과 함께 재미나게 보던 만화책인데 추억이 솔솔~
수유리 살때 저거봤는데 그 때가 1977년이었다니..
말괄량이 삐삐 죽은깨 투성이~~
토미~아니카~
기억이 새록 새록
내 나이 50 ㅠ
주인집 아주머님댁에 흑백 티븨
한 대있고 6집이 셋방살고 전화기도 주인 아주머님댁에만 있고..
중간에 물 공동으로 쓰고 씻고...
우리 집에 곤로 있다고 자랑하고...
냉장고가 없어 아이스박스에 얼음집가서 얼음 사오고...
내가 그 때를 기억하고 있네요....^^
@@롤릴팝-n7x 지난 추억을 잠시 회상해보니 참! 세월 빠르구나 새삼 느껴 지네요 ^^;
넘나 잼 잇던프로엿고너무나 좋아하는배우죠 삐삐가 남자라고하더니 여자엿꾼요 지금도 보고싶고 그리운프로엿쬬 어찌나 연기를잘하던지 신같은존재요ㅎ
어릴적 재밌었던 TV프로그램.
말괄량이 삐삐. 빨강머리 앤. 미래소년 코난. 호호아줌마. 모래요정 바람돌이. 이상한 나라의 폴. 은하철도 999. 들장미소녀 캔디.
초원의 집. 날아라 슈퍼보드.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 전설의 고향.
김일 박치기 프로레슬링(요건 너무 어려서 기억날동 말동 하지만...재밌었는데...^^)
또 뭐가 있었지...?ㅎ
우뢰매.영구와 땡칠이. 84태권브이.아라치마루치.건담.그레이트마징가제트.심형래의 슈퍼홍길동.둘리.홍콩할매.쇼비디오쟈키.토토즐.젊은의행진.가요톱텐.유머1번지.드레곤볼.메칸더브이.전격제트작전.바야바.메칸더브이.육백만불의사나이.맥가이버.일요일일요일밤에.에이특공대.엄마찾아삼만리
천사들의 합창
왕눈이 개구리
70 년생들의 추억
마징가z
잉거닐슨이 우리에겐 오리지날이죠
어렸을때 삐삐찍다가 죽었다는 소문
삐삐가 남자라는 소문도 있었죠 ㅋ
추억의 근황 감사합니다.
삐삐하면 같이 나오던 영리한 원숭이도 생각납니다.
그 시절이 그립네요.
삐삐하면 잉거 닐슨의 주근깨죠!!
항간에 죽었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배우로 잘 지내고 있군요!!
맞아요 저도어릴때ᆢ사망했다고 들었고ᆢ그렇게알고있었네요
죽었슴
@@parksw59park12 바부
루머가 그때나 지금이나 무섭네요ㅎㅎ 저도 죽었다고 이야기 들었거든요
네 80년대 초반 그런 소문이 우리나라에 돌았죠. 당시 폭발적인 인기의 아동영화 삐삐의 주인공은 남자아이가 여장을하고 연기를 하는 것이다. 그 남자아이가 영화 촬영도중 사망을 하였다. 이런 괴소문이 돌았죠. 이 소문은 당시 한동안 진실처럼 여겨졌고 확인할 길도 없었죠. 아직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기 이전 인터넷도 없고 군부독재치하의 대한민국은 사실상 지금의 북한과 크게 다를 바 없었습니다. 민간인들의 해외 여행도 통제 되었지만 해외에서 유입되는 정보도 심하게 검열되고 통제가 심했던 시절입니다. 이런 시절 목소리 큰 떠벌이가 자극적인 거짓정보를 흘리면 삽시간에 소문이 퍼지고 사람들은 확인할 도리도 없이 사실인 것처럼 믿곤 했었죠.
진짜 재밌었는데~^^
삐삐 밀라요보비치 닮은듯~
2:27 그러고 보니 정말 닮았군요^^
오~저 만 그런 생각 한게 아니였구요^
ㅋㅋ 이거적을라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이미 적혀있군
레지던트이블 여주인공그분닮음
추억의 외화 드라마 말광량이 삐삐 하니깐
어린시절 재미나게 본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외화 드라마가 기억이 나네요
정말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인데 볼 방법이 없군요 ㅠ
전 어릴적 좋아 했던 만화 영화
이상한 나라의 삐삐가 생각 나네요
@@oilf5333TV만화 이상한 나라의 폴 말씀이시군요! 저도 그 만화 봤었어요!
마지막 사진한장 (세분이 같이 찍은~) 나두늙었고, 그대들고 늙었구려~ 아니카 넘 귀여웠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잉거닐슨의 말괄량이 삐삐가 1969년 작품이고 토미(1957년생) 애니카(1959년생) 삐삐 (1959년생) 입니다
저는 삐삐를 보긴 했는데
잉거닐슨 이랑 타미에린 중 뭘 봤는지 분명히는 모르겠지만
제가 본 삐삐가 얼굴에 주근깨가 많았던 걸로 봐서는 잉거닐슨 꺼를 본거 같네요
너무 어릴때 봐서 그런지 기억나는 거라고는 삐삐가 힘이 쎄다는 것과
하늘을 날아다녔다는 것 정도네요
이 당시 같이 봤던게 강아지 밴지 영화인데
밴지도 기억이 잘 안납니다.;;
너무 어릴때는 사물을 인식한고 분석하고 받아들이는 능력이 떨어져서인지
그때의 기억은 꿈속처럼 가물가물 합니다;;
맞아요~저도 삐삐에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고고월드 아~고고월드님도 그러시군요. 이상하게 6살 이전 기억들은 모두 가물가물 해요
마치 처음부터 가물가물했던 것 처럼요^^;
나이 오십에 딸이 틀어주는 유튜버로 말괄량이 삐삐 보고 지금도 재밋네요 ㅋ 초딩때본기억
하늘을 나는 장면은 자전거를 타고 나는 장면 일겁니다 제가 알기로는 극장판 삐삐로 알고있는데요
@@봉봉-j6t네~ 지금봐도 재미있죠!^^ 다들 말광량이 삐삐를 어릴적에 재밌게 보셨다 그러시더라구요!
말광량이 삐삐 삐삐 삐삐ㅎㅎ
흑백으로 얼마나
재미있게 보았던지ㅎㅎ
삐삐가 스웨덴 드라마였구나. 예전에 의외로 다양한 외국 드라마가 있었네. 천사들의 합창도 그렇고
우리 어렸을 때 TV 에서 본 삐삐가 리메이크 작품이었네. 아주아주 좋아한 시리즈였는데..빨간 머리의 '말광량이 삐삐' 시리즈. 다시 함 보고 싶구만요. 한국 성우 더빙이었는데..그 삐삐 역을 한 성우 목소리도 기억에 생생하네요 ~~
우리시대에 삐삐는 그야말로 영웅이었다 요즘나오는 어벤저스 슈퍼히어로 보다 더 위대한 영웅
예전에 외화 드라마 삐~삐~ 기역 나네요~^^ 세월이 많이 흘렀죠~^^
깜짝!! 놀랐네요. . 저의 이름도 순철 입니다..반갑습니다.삐삐하면 주끈깨와 양쪽머리 묶은 잉거닐슨이 오리지널이지요..타잔과 은하철도999도 좋았구요..
40년전 삐삐 정말 재미있게 봣는데.... 🤔😁😁
삐삐 따라한다고 양말 짝짝이 싣고 머리도 삐삐처럼 묶고다녔는데 어른들이 옷이 없냐는 둥 불쌍하다는 둥 안 좋은 소리도 듣고 심지어 애들은 너가 삐삐냐면서 웃고 놀리기도했음. 난 챙피해도 그래도 삐삐처럼 되 볼려고 끝까지 내 고집만 내세웠음. 😅😅 근데 웃긴게 어떤 남자애가 나 하는걸 보고 따라서 양말 짝짝이 싣고왓음. 😁😁😁😁
.좋아했군 그남자가
정임아 나야 잘살고 있니
삐삐보면 그 제과점 기억난다 온갖 초코렛 빵들 얼마나 먹고 싶던지....
추억의 외화 삐~삐~ 영상 잘 보고 깁니다~^^
네~감사합니당^^
어렸을때 정말 재미있게 봤던 삐삐.... 한동안은 촬영중 나무에서 떨어져 돌아가셨다고 애기를 해서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그게 그냥 소문였군요.. 잘살고 계신다니.. 정말 반가운 소식 였습니다.
남자라는 소문도 ㅎ
2020년 이후 말괄량이 삐삐도 영화나 드라마로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내가 너무 사랑했던 말괄량이삐삐
잉거닐슨~♡♡♡
내가 짝사랑했던 소녀의 목소리가 삐삐를 닮아 그애에게 삐삐라고 불렸는데 화안내고 웃어주던 그 소녀가 지금은 내 아내가 되었습니다 삐삐야 고마워
^^ 행복해보이십니다 ~ 건강하세요 ^^
ㅋ.ㅋ
삐삐역의 잉거닐슨이 남자니 여자니 진짜 의견이 많았는데 이 영상으로 확실해졌네요 ㅎㅎ 십년묵은 체증이 확 내려갔다
첨듣는 얘긴데 혼자 저러네 ㅎㅎ 여자지 당근
의견이 많았다구요? ....... 혼자 헷갈리신거 아닌가 ㅎ
삐삐는 정말 말괄량이었지 굉장히 굉장했어
살아계셨구나. 어째 80년대에는 안보이면 죽었다는 괴소문만
주제가도 올려주세요.
옛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삐삐를 부르는 ~~이렇게 시작됐던것 같은데요
초딩때 봤던 삐삐가 69년작품이였다니..그땐 정말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는데 지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난 삐삐 시대 그때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그러고 보니 세월이 많이 흘 넜네
그시절 그리운 삐삐
였는데 올 추석에도
텔레비젼에서 해줘서
정말 열심히 받어요
어머 !!! 글고 삐삐의
어른된 모습보니 넘
아름 다우신데 ...
어릴때 정말 재미나게 본 삐삐네요! >_
삐삐 바보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충격적인 근황 이네요
우와 삐삐 너무너무 반갑고~
어릴 땐 잘 몰랐었는데 굉장히 오래된 tv시리즈였구나... 예전에 tv에 cd 넣고 봤었는데 ㅋㅋㅋ
댓글들 읽어보니 갑자기 어려진 기분 >_<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2001년생 잠깐 추억에 잠기다 갑니다 ㅋㅋ
어렸을때 제 얼굴에 주근깨가 너무 많아 별명이 삐삐였었는데..... 추억이 새록새록
목소리도 너무 좋으셔서 구독도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어릴적에 얼굴에 주근깨가 많았는데 빨간머리앤 노래가 그겋게 듣기 싫더라구요 제 이야기 하는거 같아서요
주근깨 빼빼마른~ 이부분에서 우울해 지더라구요~
귀한자료 잘봤습니다 ^^
목소리 너무 이뿌시네요^^
감사합니다~~^^
삐삐에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음. 근데 49년도 삐삐는 정말 삐삐라고 볼 수 없다는-_-
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ㅋㅋㅋㅋㅋ 특히 군것질 할 때 나오는 과자랑 빵이 너무 맛있어보였던 ㅋㅋ
히트 크게 친 영화나 드라마의 아역배우는 이미지가 박혀서ㅠ
다른곳에 불리기 힘들다는~
우리나라도 그런분 계시고요
그치만 힘내서 열심히 사는 모습이 드라마요 영화죠
우와 삐삐다~ 반갑네 너무 재밌게봤는데~
삐삐는 잉거닐슨이 최고죠
삐삐하면 잉거닐슨.
어린시절 너무 재미있게 봤는데...
배우가 죽어서 더이상 못나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루머였군요. 다행입니다.
어린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당시 엄마는 한숨 푹푹쉬면서 보셨어요. 그때는 이해 못했는데 나이가 들어 생각해보니 엄마가 너무 이해가되요. * ^-------^ *
왜 원숭이와 말의 근황은 안 올려주시죠? 토미와 아니카보다 어찌보면 더 많이 나온 조연급인데!!! ㅎㅎㅎ
죽었습니다...
주성치 어머머머머머머머...그랬군요 ㅎㅎㅎ
이미...
옛날 생각나네요.
지금생각하면 황당하지만
재미있었던...
어릴때 말괄양이 삐삐 보고 충격먹고 이게 뭐지 하면서 끝까지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삐삐 다시 봤는데 그 사탕가게에서의 젤리랑 사탕,캬라멜 등이 너무 기억에 깊게 남음… 거기다 나무 속에서 꺼내는 유리병으로 된 음료수가 마셔보고 싶기도 했고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이건 적어도 나이 마흔 셋 넷은 되야 기억할 거임. 잉거닐슨 삐삐는 흑백으로도 보고 컬러로도 봤네요 우리집 컬러TV가 81년 말인가 82년 초에 처음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프로야구는 흑백으로 본 기억이 없으니.
저도 칼라로 본것 같은데 죽은 깨 가득한 얼굴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 소리~ 삐삐를 부르는 상냥한 소리~ 들쭉날쭉 요리조리 왔다갔다 귀여운 말괄량이 삐~이삐 귀여운 말괄량이 삐~이삐 삐삐😆😆🤗
영원한 소녀로 남을거 같았던 우리의 삐삐가 이제 50대 아줌마가 되었네요!!!
60대 입니다~ 59년생
전40이요 ㅋ
잉거닐슨은 지금 스웨덴 커이블 방송사 사장으로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불쌍하다고 생각했는데 잘됐네요...^^
너무 잼잼나게 봤던 것 생각이 나네요 감사👏👏👏🤗🤗
감사합니다~~^^
연기하다 떨어저 죽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살앗다니 정말 기쁘네요 ㅋ
저도 들었는데 나무에서 떨어져서 죽었다고
삐삐 당시 더빙 성우 누구셨나요? 42년전 인기 프로그램이었죠.
요술공주 밍키 등의 목소리 연기 하셨던 성우 주희님이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전격 Z 작전 , 스타스키와 허치 도 기회가 되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고월드 EBS 재더빙판은 소연님.
@@고고월드 맞아요 이제 기억이 또렷하게 납니다 주희씨였어요.너무 재미있고 귀엽고 독특한 삐삐랑 잘어울렸어요.대학생이었는데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나요 이제 노인이 됐으니 쏜 총알같이 빠른 세월입니다.
에어울프 볼려구 밤잠설쳤던 생각도 나네요
ㅋ 삐삐가 스켸이트날이 없어서 괴력으로 식칼? 날끝을 둥글게 휘어 신발에 걸쳐 탔던게 기억나네요..
어릴적에 아버님이 가져다준 비디오로 본 기억이 납니다 발로 핸들을 돌려 운전하던 기막힌 모습이 기억나네요.
삐삐 실제 모델로 만들어진 이야기라고 티비서 봤는데
77년도에 kbs에서 했다는데...그건잘모르겠지만...그때쯤 내가 그걸 다 봤다는게 충격이다. 옆집 아자씨 눈치 봐가며 구걸시청 했었는데...
우리 아버지의 역대급 동심파괴 "삐삐가 아빠보다 나이많아" 라고 함
그당시 삐삐가 촬영하다 말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소문났고 한국에서 그래서 말괄량이삐삐 중단설이 나돌았지만 모두 건강하게 잘살고있어 다행...
토미 삐삐 아니카 ... 다들 건강하게 생존해 있어서 흐믓하네요.
어릴적 넘 잼있었던기억
지금나와도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토미~ 아니카~
삐삐를 부르는 화난목소리
삐삐를 부르는 상냥한소리
삐삐를 부르는 다정한소리
삐삐를 부르는 산울림소리
삐삐의 세계적 오리지널리티는 누가 뭐래도 잉거닐슨...
추억이 생각나 좋았습니다~ 감사ㆍ~🐣
감사합니당~~^^
어린 시절에 삐삐 넘 재밌는 프로 였어요~
80년대에 해가질 무렵 5시반에서 6시 사이에 항상 했었던... 추억이 새롭네요..
유럽드라마들이 특히 빠르게 돌아가지 않고 중간중간 조용히 돌아가는게 특징이였습니다..
갑자기 중간중간 정적...대화 중간에도 정적...
주근깨 빼빼마른~ 빨강머리앤🥰❤
귀엽지는 않지만 사랑스러워~~
@Jhinu Jung 앤이랑 삐삐는 다른인물이죵^^
근데 노래영상이 떠올라여ㅎㅎ
존하루 보내세욤♡
잉거닐슨과 닐슨 토미.아니카 의 연기에 참 빠져 있을 때가 있었지요. 삐피의 연기 ~ 지금도 추억입니다 아련한 . 초등학교때 ㅡ
삐삐가 괴력 케릭터이라구요? 몰랐습니다... 삐삐를 맡은 사람들 원히트 원더이군요...
말광량이 삐삐 우리 아빠 세대 영상?인데 왜 02년생인 내가 이걸 어릴적에 더빙판도 아닌 자막판으로 보고 좋아했었는지..🤷♀️ 지금 봐도 재미있긴 함 쟤네 막 사탕집 털어서 먹는데 그게 그렇게 맛있어보이더라••
난 삐삐가 남자아이를 여장시킨 줄 알았는데
여자였군!
첫사랑도 그렇고 추억은 추억일때가 아름다운법
어렸을때 스웨덴 삐삐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혹시 비밀의계곡인가 기억하시는분...월튼네가족 초원의집 외화..ㅋㅋ 만화 아이젠버그 영희철이크로스..마린보이 이런거 기억나네요..
아, 초원의 집 기억나요
와~ 덕분에 기억 소환 했어요
시골에서 사는 가족 외화 드라마
말이끄는 마차 타고 다니고 옷도 미국 옛날 의상에 주변이 초원이었나?
암튼 소박한 가족의 일상이 은근 재밌었어요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것도 많이 나오고... 거기서 나오는 딸들이 그때
제 나이와 비슷했을거에요
아....그리워요
어릴적 삐삐를 보며 언젠가 유럽의 한적한 마을에서 사는 꿈을 꿨었는데 지금은 독일로 와 삐삐가 살것같은 동네에서 살고있다.ㅎㅎ 꿈을 갖게해준 고마운 삐삐
삐삐 케릭터가 참 별났었죠. 다시 보고 싶네요~
말괄량이 삐삐 어릴때 참 재밌게 봤는 명작이었음! 저 얼굴 이름은 몰랐지만 기억이 생생하네!
지금와서 생각하면 당시 성우분들 덕분에 더 재미있었던것 같네요.
어릴때 엄마가 자기가 어릴때 보던거라고 가끔 티비에 나올때 봤는데 ㅠㅠ 추억이네요
잉거닐슨 삐삐가 예전에 사망했다 했는데 헛소문 이었군요..삐삐 롱스타킹 ~
40대 이상만 기억하고 있을 삐삐.....그녀가 살던 집을 부러워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유사품인 무선호출기의 또따른 이름의 삐삐에 유의하셈...ㅎㅎㅎ
30대도 기억함
삐삐 꿈에서 함께 보물창고에서 재미있게 놀았었지.
저두 어렸을때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ㅜㅜ잉거닐슨이 가장 재밌었어요
삐삐,,,ㅠㅠ성우분도 목소리 듣고 싶네요,,
삐삐 보고싶다~
재미있게 본 시리즈
어릴적 유일하게 재밋게본 삐삐랑 캔디 ㅋ
@@봉봉-j6t ㅇㅈㅇㅈㅋㅋ그편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