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의 이야기에서 어떤 북한 사람의 이야기보다도 북한과 남함의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남한 같은 사회를 한 똑똑한 아가씨가 겪는 차이...이것이 진짜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삐라는 접경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군인들을 동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남한을 잊어버리고 살지 말라는 의미도 있고 접경지역의 군인들의 동요를 위한 것입니다.
장미양 말씀 짱 재미있고 현실적입니다.또 출현하여 다른얘기 들려주세요.혹시 한국이상형인 남자는 어떤사라이고 어느정도 조건이되야 만날것인지 언제 결혼하고 싶은지? 등등 알고 싶어요.대시한 남자는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한국에서 어느대학 무슷과를 다니시는지요?제생각에는 북한전형이 있는 약대가시면 좋을듯 해요? 졸업후 약사 자격증 만 있으면 평생 먹고살아요.의대도 강추 합니다.^^.~~똑똑하니 가능 할것 같아요.한국사람도 직장다니다가 30세 넘어서 들어가는분들 많아요.^^.~~강추드립니다.~~의대약대 정원 늘어났고요.북한 전형이 있는지 꼭 찾아보세요.당연히 수능보고 차의전 공부 해야죠.~~
어떻게 보면 순수하고 또 한편으론 엉뚱한거 같기도 하구~ㅎ 북한에서 부모님 덕에 편안히 공부도 열심히 잘했구 ! 이제 어느정도 남한에 적응도 됐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자존심 넘치는 맘 지키려면 험악한 남한사회에서는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한에서 멋진 제2의삶 살길 기원합니다
장미님의 현명함이 참 아름답군요~~!! 서빙을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것 아니지요~~^^ 모든 분야를 하나같이 잘 할 수 없으니까요 ...... 서빙을 하다가 부딪히는 순간이 만들어내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되면 더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을 사장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그러셨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하나원 선생님들께서 6개월 동안 한국사회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잘 알아가도록 하라는 교육을 하셨겠지요......^^ 택시를 아는지 질문을 하셨던 그 한국분은 정말 그게 궁금한 것이라서 질문을 한 것이 아닐까요 ? 장미님 같은 분이나 그리고 또 다른 탈북민 되시는 분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나 남ㆍ북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서로서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고 해서 이런저런 돌발적인 장면을 마주하기도 한답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나는 대학생 손주를 넷을 둔 70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입니다~~♡ 장미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진지요~~!! 그 스마트함으로 대한민국 1등 국민으로서 멋진 삶 누리고 나누시기를 응원합니다~~!! 누군가가 고향땅 그 곳에 대하여 궁금해서 묻는 것들에 대하여 질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친절한 설명으로 잘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가 아는 것 외에는 모르는 것 뿐이라서 그렇겠지요 ...... 내가 모르는 것을 그 눈가가 내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눈가가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지요 ...... 헛말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잘 설명해주시면 질문자였던 그 누군가는 장미님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겠지요 ...... 장미님 고향땅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나 또한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모르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 새로운 것을 알게되면 아들네와 존주들에게도 전달하고 함께 나누며 알아가고 있답니다~~^^ 장미님과 이모님 탈북스토리는 다른 채널에서 이미 보았지만 계속 찾아서 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는 것 만큼 그 누군가에게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님 그리고 이모님 온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장미씨 분만 아니라 초보자는 손님에게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한귝사람들도 그 일자리의 교육과 숙련이 된 후에 일을 맡기는것이 순서입니다. 장미씨가 탈북자이시기 때문에 주문을 받지 말라고 하신건 아닌듯요 한국분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저도 갑자기 안해봤던 곳에서 주문을 받으라고 하면 못할꺼에요 그부분에선 상처 받으실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불과 수십년전에 실향민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당시 그 사람들은 전쟁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허나, 그분들의 바람과 다르게 38선이라는 분단선이 생겼고,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실향민이라는 용어는 서서히 사라졌고, 지금은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표현하지 않고 한국인으로 잘 살아 가고 있어요 탈북민이라는 용어 자체도 그들 스스로 이방인 삶의 길을 선택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도 실향민처럼 고향으로 떠나실 분들이라 남북간의 분단선을 그어 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실향민처럼 일평생 함께 하실거라면 탈북이라는 말보단 한국인 (함경북도 xx지역 출신)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잘 사셨으면 합니다. 이게 오히려 남한분들에게 낯선 지역에 대한 낯설음을 줄여줄 수 있다고 전 확신해요.
덴마크 등 북유럽은 사민주의 국가에서는 실직상태가 되어도 복지시스템에 의해 걱정없이 살기도 하지만 거기도 요즘은 점차 문제가 되어 복지를 점차 줄이고 있죠. 자본주의는 인간의 자유를 전제로 탄생되었는데 그 자유에는 인간의 창의성을 밣휘를 위해 자유를 준 것이다 보니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쟁은 어쩔 수 없이 생김니다. 북한체제는 자유가 없다보니 창의성도 그닥 필요로 하지 않게 되죠. 김정은도 계획만 잘 세우면 이런 자본주의 효율성을 이용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해 북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주문도 못받는 상태의 북한 여자란 상각이 들수 도 있는데 그와 반대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한국의 증권 거래소 같은 곳을 지원했는데 불합격하더라구요. 사유가 황당했는데 학사학위로 충분한 직책인데 박사학위 소지자는 그만큼 대접할 수 없어 못뽑는다는 거였죠. 그걸 오버퀄리파이드 (overqualified)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그닥 서운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듯 보입니다. 대학 졸업생을 멸치까는 일을 시킬 수는 일이니까요. 요즘은 어찌 사는지 궁금합니다. 정혁씨는 이만갑에서 드러나지 않는 듯 하면서 드러나는 스타일이던데 그런 장혁씨와 멋진 IT기업을 만들어 보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장미님 얘기 너무 재미있게 스릴있게 잘 들었군요.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이쁘시네요. 오빠 장혁님도 감탄을 할 정도로 대단하고 주경님도 너무 이쁘고 대단하고.. 탈북방법을 자세히 얘기할수 없는(들을수 없었던) 상황으로 너무 천진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착수함과 브로커의 잇속챙기기 속에 적어도 오빠나 장미님 둘중 한 번은 잘못되었을 위험하기 그지없는 탈북길이 장혁님과 장미님의 순간순간 판단과 결단, 지혜로움으로 어머님을 무사히 오게한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천행인듯 다행스럽네요. 바로 코로나~ 마치 지진에 차로 다리를 건너자마자 다리가 붕괴되는 아찔함이네요.
아직 피해의식이 많이 있는듯하네요 같은 민족이어도 몇십년 단절됐던 나라인데 스시집에서 3일 일해보고 안맞는다고 판단했다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도 처음들어간 직장에서 한달은 돼야 적응합니다 오빠처럼 내려놓고 처음부터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살면 모든 사람들이 다가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미씨가 주문을 맏지 마라 한 것에 좀 서운해 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니가 상대성 원리를 알아 라고 물어 보았다면 더 서울해야 할 듯 합니다. 이공개를 나왔기에 이걸 모르고 졸업했다면 북한의 과학 수준이나 커리큘럼이 잘 못되었다는 것도 되지만 그것도 모르고 졸업했느냐는 비아냥 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주 자존심 상하게 하는 질문인데, 주문을 받지 마라는 이건 문화차이에서 오는 말이라 감정 상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에 감정 상한다면 그럼 너도 남한에서 태어나지 그랬어! 이런 역 질문이 가능하기에 문화차이에 오는 것은 자존심 상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남한 사람이 북한에가서 대흥단 감자를 다룰 때 너는 감자를 만지지 마. 니 손톱보니 감자 다 상하겠다. 하면 감정 상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모님이 이 상황을 택시를 설명하면서 잘 이해 시켜주시는 것을 보니 나이는 학식보다 더 유능한 스승이란 생각이 듭니다.ㅏ
장미님 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북한에서 꽤 잘 사셨을 것 같은데 남한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돌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북한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할거에요. 인터넷의 악플, 오지랖이나 현실에서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많이 상처 안받으시면 좋겠어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까요 ㅋㅋ 이런 똑똑한 분은 북한에서의 전공을 다시 공부해서 뭔가를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혹은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사돈 따님도 영리하지만 이모님도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하시면서 드문드문 언급하시는 분석이 여간 아닙니다. 한국이 좋은 나라이기는 한데 정권이 이상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단 민주국가에 오셨으니 민주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남북이 평화가 오거나 통일이 가능하다보니. 미국에서 씁니다.
“예전이라면 목소리를 높일 수가 있다”고? 아직도 덜깨졌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말은 청산유수. 겸손함이 안보이누나. 해방 이후부터 북조선에서 얼마나 나쁜 짓을 대한민국과 북조선 백성(?)들에게 했는 지와 그 소위 “목소리 높인 사람들” 에게 처음부터 어떤 짓을 했는지 공부좀 하시길. 몇년 자유롭게 살아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달 했다 이건가요? ㅉㅉㅉ 세상은 너무나도 넓다는 걸 깨닫길 바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차별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야말로 처절하게 북조선과 싸우면서 일하느라 엄청 고생하며 님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도 되는 세상을 일구기 위해 살아 왔다는 것을 명심하며 진빛을 값는다는 생각으로 살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본인보다 불행하게 살다가 넘오온 그리고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는 탈북자들에게도 잘해주며 사세요. 뭐 통일을 위해 살겠다는 둥 하는 별로 실효성 없는 소리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북조선 이념에 빠져서 빨개이짓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따끔하게 한마디 할 줄도 모르면서 무슨 목소리를 높인다는 건지…한심해서 ㅉㅉㅉ
감자님과 장미님의 진솔한 대화 잘 들었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터전에 잘 적응하시고 항상 건강하셔서 더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혁, 장미씨 둘다 정말 똑똑한 남매같아...
잘 했어요.. 정말 잘한 일입니다.
장미씨~~ 멋지시네요! 똑쟁이 남매를 낳으시고 잘 양육해주신 어머니는 더 멋지세요~~^^
온가족 홧팅하시길~~!
이모님 들을수록 질문과 애기을 이끌어가는 재치가있고 수준높은 내용으로 이끄는 지식이 있읍니다 대홍단 시골에 묻힐분 아니고 암튼 감사합니다 방송해주셔서
김수아 대홍단 감자님 학교 통일교육 와서도 수준있는 강의로 학생들 반응이 너무 좋았어요 유튜버 자연스런 토크전개도 짱이네요
😊😊ㄹᆢ
두분다 말씀도 조리있게 너무 잘하시네요 항상 응원할게요 ~^^
넘 감격해서.. 박수를 보냅니다.
장미양 한국왔으니 잘 적응해서 살아봐요~
5 년은 지나가면 괜찮을 거예요~👍👍
대홍단님 잘 봤어요 ~👍👍
장혁 장미씨를 보면서 느낀 가장 큰 것은 북한의 인텔리하고 보편적 이성에 근거한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입니다. 뛰어난 재능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꽃 피우길 바랩니다. 응원합니다.
정말똑똑하시네요
장미씨의 거침없는 일본여행기도 듣고 싶네요.
장미씨는 앞을로 훌륭한 일을 하실 수 있는분 같아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고 하죠?
응원합니다 화이팅!!!
장미는 똑순이,행복하게 잘 살아보자
두분 주거니 받거니 재미지네요
🎉🎉🎉💃
⚘️⚘️⚘️🏃♀️
더운데 💦 💦
대단한 ⚘️⚘️
응원합니다 ❤❤❤
아주조아요 ❤
장미씨는 북한 사투리 없으신듯요 하핫 참 잘 오셨어요 늘 행복하시길 바래요
장미 장혁님 난 사람은 난 사람이다
다 두고 떠날 용기에 박수를~~
어디서든 그 이상 채워 주실겁니다
역시 장미씨 말씀도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두분다 🎵 노래논 진짜로 잘부를것같네요
저렇게 지적이고 아름답지만!
인간 모두가 가지고 있는 선입관 때문에
상처 받으셨네요!
서울보다는 지방 중소도시였으면
조금 덜하고 가치관 맞는분들 많을꺼예요!!
항상행복하세요!!
거침없이 하이킥을 좋아하셨나요 ? ''거침 없는 장미''라는 닉네임 아주 좋아요.
두사람의 이야기에서 어떤 북한 사람의 이야기보다도 북한과 남함의 차이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북한에서도 남한 같은 사회를 한 똑똑한 아가씨가 겪는 차이...이것이 진짜 차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삐라는 접경지역의 사람들 그리고 군인들을 동요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이 남한을 잊어버리고 살지 말라는 의미도 있고 접경지역의 군인들의 동요를 위한 것입니다.
자미씨 어머니 건강ᆢ
장미양 말씀 짱 재미있고 현실적입니다.또 출현하여 다른얘기 들려주세요.혹시 한국이상형인 남자는 어떤사라이고 어느정도 조건이되야 만날것인지 언제 결혼하고 싶은지? 등등 알고 싶어요.대시한 남자는 있었는지? 궁금 합니다.한국에서 어느대학 무슷과를 다니시는지요?제생각에는 북한전형이 있는 약대가시면 좋을듯 해요? 졸업후 약사 자격증 만 있으면 평생 먹고살아요.의대도 강추 합니다.^^.~~똑똑하니 가능 할것 같아요.한국사람도 직장다니다가 30세 넘어서 들어가는분들 많아요.^^.~~강추드립니다.~~의대약대 정원 늘어났고요.북한 전형이 있는지 꼭 찾아보세요.당연히 수능보고 차의전 공부 해야죠.~~
장미님.... 주문에 대한 문제로 큰 충격을 받으셨군요... 북한사회에 대한 잘못된 현실을 점차적 교정(?)해 나가야 할듯 합니다... 잘들었읍니다
어떻게 보면 순수하고 또 한편으론 엉뚱한거 같기도 하구~ㅎ
북한에서 부모님 덕에 편안히 공부도 열심히 잘했구 !
이제 어느정도 남한에 적응도 됐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자존심 넘치는 맘 지키려면 험악한 남한사회에서는 더 치열하게 살아야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남한에서 멋진 제2의삶 살길 기원합니다
장미님의 현명함이 참 아름답군요~~!!
서빙을 아무나 잘 할 수 있는 것 아니지요~~^^
모든 분야를 하나같이 잘 할 수 없으니까요 ......
서빙을 하다가 부딪히는 순간이 만들어내는 곤란한 상황이 발생되면
더 상처가 될 수도 있을 것을 사장님께서 아시기 때문에 그러셨을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을 해보면서 하나원 선생님들께서 6개월 동안 한국사회에 대하여 우선적으로 잘 알아가도록
하라는 교육을 하셨겠지요......^^
택시를 아는지 질문을 하셨던 그 한국분은 정말 그게 궁금한 것이라서 질문을 한 것이 아닐까요 ?
장미님 같은 분이나 그리고 또 다른 탈북민 되시는 분이나 한국에서 나고 자란 분들이나
남ㆍ북의 모든 것들에 대하여 서로서로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너무너무 많아서 서로가 서로에게
서툴고 해서 이런저런 돌발적인 장면을 마주하기도 한답니다~~^^
댓글을 쓰고 있는 나는 대학생 손주를 넷을 둔 70이 다 되어가는 할머니입니다~~♡
장미님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진지요~~!!
그 스마트함으로 대한민국 1등 국민으로서 멋진 삶 누리고 나누시기를 응원합니다~~!!
누군가가 고향땅 그 곳에 대하여
궁금해서 묻는 것들에 대하여 질문하는 모든이들에게 친절한 설명으로 잘 알려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각자가 아는 것 외에는 모르는 것 뿐이라서 그렇겠지요 ......
내가 모르는 것을 그 눈가가 내게 질문하는 것이 아니라
그 눈가가 모르는 것을 내가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질문을 하는 것이지요 ......
헛말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잘 설명해주시면 질문자였던 그 누군가는 장미님과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겠지요 ......
장미님 고향땅의 여러가지에 대하여 나 또한 계속 알아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모르는 게 대부분이거든요 ......
새로운 것을 알게되면 아들네와 존주들에게도 전달하고 함께 나누며
알아가고 있답니다~~^^
장미님과 이모님 탈북스토리는 다른 채널에서 이미 보았지만
계속 찾아서 보고 있는 것은 내가 아는 것 만큼 그 누군가에게 알려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장미님 그리고 이모님 온가족분들과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 하시면서 승승장구 하시기를 응원합니다~~!!
탈북해서 적응이 힘드신거 보면 마음이 아파요
장미씨 분만 아니라 초보자는 손님에게 혹시라도 실수를 할까봐 한귝사람들도 그 일자리의 교육과 숙련이 된 후에 일을 맡기는것이 순서입니다. 장미씨가 탈북자이시기 때문에 주문을 받지 말라고 하신건 아닌듯요 한국분도 마찬가지 일꺼에요. 저도 갑자기 안해봤던 곳에서 주문을 받으라고 하면 못할꺼에요 그부분에선 상처 받으실 필요가 없을것 같아요
탈북민 수가 50만명 정도는 되어야 이방인 취급을 안받을텐데..
탈북민 수가 더 늘어야 합니다.
사상교육은 금방 무너질순 있어도 2중3중 서로 감시하는 체제라 북한 내부폭동이 쉽진 않을겁니다. 가장 이상적이지만 가장 어려운 구조일듯...
비슷한 경험 들었어요. 북한 외교관이 오셔서 고생하시면서 느꼈던 점. 북한에서와 달리 한국에서 대우가 자존심 상하셨다고
제가우연히 듣다보니 제가겪었던 일과비슷해서 호감있게듣고 감동했네요 저는 미국에 혼자이민을와서 옛사랑을찿아서 미국으로 데리고와서 지금은 과거를회상하며 웃고지내고있어요 만약실례안된다면 연락을 주고 애기하고싶군요,,,,,방송주시면 연락하겠읍니다, ,,,
36:34, 2018년에 청진에 갔을때 택시 많았습니다. 20대 정도의 택시가 줄서서 손님 기다리는 정도. 평양은 말할 것도 없겠죠~~
불과 수십년전에 실향민이라는 말이 있었어요. 그당시 그 사람들은 전쟁이 끝나면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 간다고 생각했던 것이겠죠
허나, 그분들의 바람과 다르게 38선이라는 분단선이 생겼고,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어 버렸거든요.
그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실향민이라는 용어는 서서히 사라졌고, 지금은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표현하지 않고 한국인으로 잘 살아 가고 있어요
탈북민이라는 용어 자체도 그들 스스로 이방인 삶의 길을 선택해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그분들도 실향민처럼 고향으로 떠나실 분들이라 남북간의 분단선을 그어 놓은건지 모르겠네요
정말 실향민처럼 일평생 함께 하실거라면 탈북이라는 말보단 한국인 (함경북도 xx지역 출신)이라는 정체성을 갖고 잘 사셨으면 합니다.
이게 오히려 남한분들에게 낯선 지역에 대한 낯설음을 줄여줄 수 있다고 전 확신해요.
돈이 있는 집안이라서 다르군요
평양사회의 실상과 이곳보다 나은점도 피력할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비난을 받을수 있겠지만... 잘 들었읍니다
장미씨, 좋은 남자 만났으면 좋겠어요. 장미씨는 똑부러지면서 도 순수해보여요 이모님 진행 잘 하시네요. 헤어스타일은 리설주처럼 반묶음이 더 멋있어보여요. 제 눈에는
장미씨의혜산가는과정을들으면서조마조마하면서도두분의토크가재미있네요한국와서어머님모시고오빠결혼식도가족이모두안정적으로정착잘하시는모습이좋아보여요가족의행복을늘응윈할게요
집안이 다 똑똑하구만 주경이는 남쪽에서 수학강사 한다고 들었는데.. 주경이가 북쪽네서 가르치는 수학용어 재미있었는데 이해가 쏙 ...
며칠전 영상하고 똑같
네요~ ㅋ
통합편인거 같아요
장사란. 객을 먼저생각함으로. 손님이느낄. 이질감을 감안해야 하므로.
(갑인). 영업자이장에서는. 당연한거지요
역지사지.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야죠
정착이란. ~~~ 역지사지가. 답이라. 여겨지네요
허~ 두 분 모두, 미인이로구나. . ㄷ ㄷ
아무데나 미인붙이지 마세요
어딜보고 미인이라는지 알 수 없네요
미인 다죽었나요?
북한여자들만 나오면 미인이라는데 듣는사람은 사실인줄알아요
능력이 무한대 인거같음.... 장혁. 장미. 응원합니다 😅
나쁜 사장을 만났네요.. 그런 상대할 가치도 없는 ㅂ신들 때문에 상처 많이 받았겠어요 ㅠㅠ 그런 애들은 신경 쓰지 마시고 게임 강국 1위인 한국에서 맘껏 즐기시면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롤이나 발로란트 하시는거 같은데 ㅋㅋㅋ)
덴마크 등
북유럽은 사민주의 국가에서는
실직상태가 되어도
복지시스템에 의해
걱정없이 살기도 하지만
거기도 요즘은 점차 문제가 되어
복지를 점차 줄이고 있죠.
자본주의는
인간의 자유를 전제로 탄생되었는데
그 자유에는
인간의 창의성을 밣휘를 위해
자유를 준 것이다 보니
참신한 아이디어와 경쟁은 어쩔 수 없이
생김니다.
북한체제는 자유가 없다보니
창의성도 그닥 필요로 하지 않게 되죠.
김정은도 계획만 잘 세우면
이런 자본주의 효율성을 이용할 수
있을텐데 그러지 못해
북한 주민들이 행복하게 사는 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주문도
못받는 상태의 북한 여자란
상각이 들수 도 있는데
그와 반대되는 상황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미국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따고
한국의 증권 거래소 같은 곳을
지원했는데 불합격하더라구요.
사유가 황당했는데
학사학위로 충분한 직책인데
박사학위 소지자는 그만큼
대접할 수 없어 못뽑는다는
거였죠.
그걸 오버퀄리파이드
(overqualified)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도 있으니
그닥 서운하게 생각 안하셔도
될 듯 보입니다.
대학 졸업생을 멸치까는
일을 시킬 수는 일이니까요.
요즘은 어찌 사는지
궁금합니다.
정혁씨는 이만갑에서
드러나지 않는 듯 하면서
드러나는 스타일이던데
그런
장혁씨와 멋진 IT기업을 만들어
보심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장미님 얘기 너무 재미있게 스릴있게 잘 들었군요. 너무 똑똑하고 귀엽고 이쁘시네요. 오빠 장혁님도 감탄을 할 정도로 대단하고 주경님도 너무 이쁘고 대단하고..
탈북방법을 자세히 얘기할수 없는(들을수 없었던) 상황으로 너무 천진하고 순진한 마음으로 착수함과 브로커의 잇속챙기기 속에 적어도 오빠나 장미님 둘중 한 번은 잘못되었을 위험하기 그지없는 탈북길이 장혁님과 장미님의 순간순간 판단과 결단, 지혜로움으로 어머님을 무사히 오게한 요인이 아니었나 생각되는군요. 천행인듯 다행스럽네요. 바로 코로나~ 마치 지진에 차로 다리를 건너자마자 다리가 붕괴되는 아찔함이네요.
좌파사회주의식 기본소득이 아닌 저소득,장애인,신용불량자..등 실패자에대한 자본주의식 사회안전망이 두텁게 구축되 있어야 실패를 두려워하지않고 장사도 하고 투자도 하고 자본주의가 발달하는겁니다!
대홍단왕감자 채널이 장선비의 한양살이 채널과 같은 건가요?
네 장선비가 하던 것을 물려 받았습니다.
아직 피해의식이 많이 있는듯하네요
같은 민족이어도 몇십년 단절됐던 나라인데 스시집에서 3일 일해보고 안맞는다고 판단했다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도 처음들어간 직장에서 한달은 돼야 적응합니다
오빠처럼 내려놓고 처음부터 생각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겸손하게 살면 모든 사람들이 다가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장혁씨 초대해주셔요. 제 젊은 시절 이상형입니다. 근황 을 알고 싶습니다
기억은 안나는데 북한에서 엄청난 인텔리였던 분이 625가 남침이라는 삐라보고 계속 의구심을 갖다가 그게 계기가 되어 탈북하신 분이 계세요.
장미씨가
주문을 맏지 마라 한 것에
좀 서운해 하는 것 같은데
오히려 니가 상대성 원리를 알아
라고 물어 보았다면
더 서울해야 할 듯 합니다.
이공개를 나왔기에 이걸
모르고 졸업했다면
북한의 과학 수준이나
커리큘럼이 잘 못되었다는 것도
되지만 그것도 모르고
졸업했느냐는 비아냥 일 수도 있기
때문이죠. 아주 자존심 상하게
하는 질문인데,
주문을 받지 마라는
이건 문화차이에서 오는 말이라
감정 상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이에 감정 상한다면
그럼 너도
남한에서 태어나지 그랬어!
이런 역 질문이 가능하기에
문화차이에 오는 것은
자존심 상할 것 하나도 없습니다.
남한 사람이 북한에가서
대흥단 감자를 다룰 때
너는 감자를 만지지 마.
니 손톱보니 감자 다 상하겠다.
하면 감정 상해야 할까요?
그런데 이모님이
이 상황을 택시를 설명하면서
잘 이해 시켜주시는 것을 보니
나이는 학식보다 더 유능한
스승이란 생각이 듭니다.ㅏ
김 부자 노예 입니다.... 엘리트가 업서요,,,,, 뻥 치지 마세요....한국 와서도 10배이상 공부 해야 합니다....
맞아요 무슨 초엘리트
어이없음
31:40 이기주의 vs 개인주의는 다릅니다. 이기주의 지양해야 하죠. 아무리 자본주의 사회라도 말이죠. 좀더 공부해보시면 알거에요
장미님 이야기 재밌게 보고 있어요! 북한에서 꽤 잘 사셨을 것 같은데 남한에서 사람들이 무심코 던진 돌에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대부분의 (정상적인) 사람들은 북한 사람에게 잘해주려고 할거에요. 인터넷의 악플, 오지랖이나 현실에서 함부로 이야기하는 사람들에 많이 상처 안받으시면 좋겠어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까요 ㅋㅋ 이런 똑똑한 분은 북한에서의 전공을 다시 공부해서 뭔가를 하실 생각은 없으신지 혹은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느끼는 점은
사돈 따님도 영리하지만
이모님도
대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말씀하시면서
드문드문 언급하시는
분석이 여간 아닙니다.
한국이 좋은 나라이기는 한데
정권이 이상한 나라이기도 합니다.
일단 민주국가에 오셨으니
민주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래야 남북이 평화가 오거나
통일이 가능하다보니.
미국에서 씁니다.
이분은 한국도착해서도
인천공항이 회색빛 같다고 좋은지 몰랐다그러고 북한서 중고등 대학이라해봤자 수준이 말이 아닐텐데 우리나라랑 비슷하다하고 북한서 잘살았다 한들 우나라랑 비교도 안될텐데 뭔가 솔직하지 못한듯 자존심이 강한가봐요
초엘리트 ?
초엘리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말 아무데나 쓰지마세요
오(로)물 풍선의 주인공 : 살인녀 김려정
“예전이라면 목소리를 높일 수가 있다”고? 아직도 덜깨졌다고 밖에는 할 수가 없네. 말은 청산유수. 겸손함이 안보이누나. 해방 이후부터 북조선에서 얼마나 나쁜 짓을 대한민국과 북조선 백성(?)들에게 했는 지와 그 소위 “목소리 높인 사람들” 에게 처음부터 어떤 짓을 했는지 공부좀 하시길. 몇년 자유롭게 살아보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통달 했다 이건가요? ㅉㅉㅉ 세상은 너무나도 넓다는 걸 깨닫길 바람.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차별받는다고 생각이 들면 대한민국 사람들은 그야말로 처절하게 북조선과 싸우면서 일하느라 엄청 고생하며 님이 이렇게 아무렇지 않게 얘기해도 되는 세상을 일구기 위해 살아 왔다는 것을 명심하며 진빛을 값는다는 생각으로 살기 바랍니다. 한가지 더: 본인보다 불행하게 살다가 넘오온 그리고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는 탈북자들에게도 잘해주며 사세요. 뭐 통일을 위해 살겠다는 둥 하는 별로 실효성 없는 소리는 환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북조선 이념에 빠져서 빨개이짓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도 따끔하게 한마디 할 줄도 모르면서 무슨 목소리를 높인다는 건지…한심해서 ㅉㅉㅉ
대홍단 왕감자는 내또래같은데 나보다 한두살이 많나?내가 46살인데 감자 몇살?😅😅😅 감자는 나보다 누나야 ?친구야? 궁금한데😅😅😅
좀 누가 알려주세요 사돈한태 이모라고 부르는경우가 있나요?
북 ㅡ숙모 백모한테도 이모라고 호칭히는것 같음
장미는 시집갔어?😅 사돈사이인데 허물없이 그냥 이모라고 부른다😅😅 따지면 사돈어른인데.사돈아가씨.
대홍단분이 주경이라는분 가족인가요?
자신의 올케언니 이모면 사돈관계인데.. 사돈어른이지.. 이모가 아닌데.. 북조선은 촌수 호칭이 없나보네. 사돈한테 이모라 😮 놀라고 가요 사돈어른한테 이모라니 이상한 촌수네
이모님 진행 정말 잘 하시네요
장혁씨랑 장미님 똑똑한 건 알 사람들은 다 아는거고 ㅋ
사돈 양가 모두들 지능과 지혜가 높으신 것 같네요
평양과 지방의 성활수준의 차이
인식수준의차이 가 굉장히크네요
통제된 사회의 정보의 단절많큼
인식또한굉장히 크다고봅니다
열심히하면 남한에서 성공하리라
봅니다
갠적으로 일본소설 1Q84 추천 합니다
너무 잼나게 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