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군인들이 폭행 당해" 시민에 화살? 다급한 尹측 '증거 꼼수'에 정형식도 '제동' - [핫이슈PLAY] MBC뉴스 2025년 0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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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ют 2025
- 앞서 계엄 당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해 빈축을 산 윤석열 대통령, 오늘은(11일) 한술 더 떴습니다. 체포나 누구를 끌어내는 일은 전혀 일어나지 않았다면서 국회에 질서유지를 하러 간 군인들이 오히려 시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시민들에게 화살을 돌린 겁니다. 위헌·위법적 비상계엄을 막은 시민들이 마치 폭도인 것처럼 호도한 셈입니다.
윤 대통령은 "피의자 진술 조서를 탄핵심판의 증거로 채택해서는 안 된다"고 직접 마이크를 들고 재판관에게 항의했습니다. 하지만 재판관들은 "문제될 게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정작 윤 대통령 측은 증거를 제출하는 과정에서 꼼수를 부리다 재판부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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