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순간에 아슬아슬하게 타깃을 놓친 암살자. 사적인 감정은 배제한다는 신조 아래 국제적인 추격전에 뛰어드는데. 그 여정에서 의뢰인들,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더 킬러》, 일부 극장에서, 그리고 11월 10일 넷플릭스에서: www.netflix.co... 넷플릭스 채널 구독:vo.la/j7zAG / @netflixkorea
핀처 사단답게 편집은 그의 많은 영화에서 활약했던 커크 백스터, 음향 효과 디자인에 렌 클라이스, 제작 총괄은 전설적인 프로듀서 아넌 밀천 옹의 따님이신 알렉산드라 밀천이 맡았고, 촬영은 그의 전작인 맹크에서부터 협업하여 오스카 촬영상까지 거머쥐었던 에릭 메서슈미트, 무엇보다 더욱 반가운 이름이 크레딧에 등장하는데 바로 이 영화의 각색을 담당한 앤드류 케빈 워커는 이후로 무려 28년 만에 핀처 감독과 협업을 하였다. 거기다 음악은 내가 굉장히 좋아해 마지않는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 & 애티커스 로스 콤비가 맡았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maizzung6039 예. 극장에서 봤습니다. 감상평을 한줄로 얘기하자면 좋게 말해선 무난하고, 안좋게 얘기하면 식상한 스토리의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일단 더 얘기하게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느니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래간만의 핀처 감독의 영화치곤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개인적으론 꽤나 실망스러운 영화였네요…
@@ROSEBUD-xm8bw 감사합니다 저도 봤는데 사실 예고편에서 기대하게 만든건 산뜻하고 세련된 킬러의 스릴러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조금 장광설 스타일에 텐션감이 죽어버리는 마무리까지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핀쳐 감독도 노년이 다가오다보니.. 마치 노인들이 했던말 또 하고,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말 못하고 이래저래 장황하게 늘여서 말하는.. 듣는이들이 언제 말 끝나나 듣고만 있어야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세월이란.. 세련된 감각은 정말 젊은시절에만 나오는듯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maizzung6039 제가 볼 땐 핀처 감독의 세련된 감각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각본이 그걸 받쳐주지 못해서 아쉬운 결과물이 나왔다 생각합니다. 이 티저 예고편에선 영화에 대해 한껏 기대하게 만들고 정말 복잡하고도 입체적인 플롯으로 전개되겠구나 싶지만, 정작 영화는 단순하고도 평이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서 매우 실망스러웠네요. 원작의 영화 각색을 무려 세븐의 각본을 써낸 앤드류 케빈 워커가 맡았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역시 이 각본가는 첫 끗발이 개 끗발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데이빗 핀처 감독에 마이클 패스밴더 주연이라니.. 믿고 기다린다.
예고편이지만 벌써부터 느껴지는 핀처만의 장점인 감각적인 편집이랑 비주얼.. 무조건 봐야지ㅋㅋㅋ
소셜네트워크 같은 리듬감 다시 느껴보고싶다..
데이빗 핀처면 일단 그냥 보는거다.
두번 보는거다
데이빗 핀쳐 영화는 웬만하면 다 재밌었음.. 내 취향 그자체
할리우드에서 놀란하고 핀처가 걸작 타율 높기로는 쌍벽..
패스밴더는 확실히 이런 차가운 정형화된 사람을 연기할때 더 머싯는거같음
내가 제일제일 좋아하는 데이빗핀처감독.
진짜 킬러들의 세계를 볼 수 있겠군
예고편을 찍으랬더니 예술작품을 찍었네
방금 영화관에서 보고온 사람임.. 진짜 내인생 최초로 잠든영화
앗..보러갈라했는데
이런 영화는 극장에서 봐야줘.
극장들과 협의좀 잘 해서
보다 많은 영화들 극장에서 좀 보게 해 줘세요!!!
캬ㅑㅑ 진짜 위아래로 울부짖을 준비됐습니다 핀처햄 …..
오랜만에 패스벤더 볼 생각에 기대 ㅈㄴ되네 ㅋㅋ
계획대로해….잘 안풀리면 염력쓰면되니깐! 😊
바스터즈에서 잠깐이나마 임팩트로 내마음을조쟈놓은 패스밴더
이 트레일러 동기부여 개X됨
데이빗 핀처와 트렌드 레즈너의 조합을 다시 볼수 있다는 거에 기대되서 미칠거 같음
데이비드 핀처 영화는 웬만하면 다 본 것 같은데 거의 다 재밌었고 이번 영화도 진짜 기대됨
핀쳐는 못 참는다. 넷플릭스 뜨기 전에 극장 간다.
헉 이건 극장에서 봐야해!
극장개봉 기원…^^
👍👍👍👍👍👍
이건 무조건 재밌다
핀처 형!!! 이런 영화를 기다렸다고!! 역시 음악은 Trent Reznor & Atticus Ross !!
저도 ost너무 기대됩니다!!
완벽주의자 데이비드 핀처 감독은
영화에서 걷는 장면 하나를 10번 찍었고
숨 쉬는 장면 하나를 100번 찍었고
똥 싸는 장면 하나를 1000번 찍었습니다.
마이클 패스벤더ㅠㅠ 대박나자❤❤❤
Davidfincher의 극장은 매우 완전한 😅😅 이번의 경험을 매우 놓치고 싶어 기대한다.🎉🎉
데이빗 핀처 감독 신작 넷플에서 공개되는 거였고만.. 기대된다 후하
데이빗 핀처 감독 작품을 넷플릭스로 볼수있다니 영광입니다
핀처 사단답게 편집은 그의 많은 영화에서 활약했던 커크 백스터, 음향 효과 디자인에 렌 클라이스, 제작 총괄은 전설적인 프로듀서 아넌 밀천 옹의 따님이신 알렉산드라 밀천이 맡았고, 촬영은 그의 전작인 맹크에서부터 협업하여 오스카 촬영상까지 거머쥐었던 에릭 메서슈미트, 무엇보다 더욱 반가운 이름이 크레딧에 등장하는데 바로 이 영화의 각색을 담당한 앤드류 케빈 워커는 이후로 무려 28년 만에 핀처 감독과 협업을 하였다. 거기다 음악은 내가 굉장히 좋아해 마지않는 나인 인치 네일스의 트렌트 레즈너 & 애티커스 로스 콤비가 맡았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혹시 지금은 보셨나요? 어떤가요 감상 공유점
@@maizzung6039 예. 극장에서 봤습니다. 감상평을 한줄로 얘기하자면 좋게 말해선 무난하고, 안좋게 얘기하면 식상한 스토리의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일단 더 얘기하게되면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느니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론 오래간만의 핀처 감독의 영화치곤 기대를 많이 했던 탓인지 개인적으론 꽤나 실망스러운 영화였네요…
@@ROSEBUD-xm8bw 감사합니다 저도 봤는데 사실 예고편에서 기대하게 만든건 산뜻하고 세련된 킬러의 스릴러 스타일이지만 사실은 조금 장광설 스타일에 텐션감이 죽어버리는 마무리까지 아쉬움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핀쳐 감독도 노년이 다가오다보니.. 마치 노인들이 했던말 또 하고,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말 못하고 이래저래 장황하게 늘여서 말하는.. 듣는이들이 언제 말 끝나나 듣고만 있어야하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세월이란.. 세련된 감각은 정말 젊은시절에만 나오는듯합니다. 모든 분야가 그렇듯..
@@maizzung6039 제가 볼 땐 핀처 감독의 세련된 감각은 여전히 살아있지만 각본이 그걸 받쳐주지 못해서 아쉬운 결과물이 나왔다 생각합니다. 이 티저 예고편에선 영화에 대해 한껏 기대하게 만들고 정말 복잡하고도 입체적인 플롯으로 전개되겠구나 싶지만, 정작 영화는 단순하고도 평이한 스토리를 지니고 있어서 매우 실망스러웠네요. 원작의 영화 각색을 무려 세븐의 각본을 써낸 앤드류 케빈 워커가 맡았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든 생각은 역시 이 각본가는 첫 끗발이 개 끗발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리듬감봐라ㅋㅋ 진짜 반복되는 대사에 저런 리듬감을 어떻게 살리냐 대단한 감독
데이빗 핀처 신작은 못참지
패스벤더 왜이리 오랜만이냐
데이빗 핀처의 영상미가 제대로다 역시
장 피에르 멜빌 느낌난다
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작은 스릴러 영화 하나에 1억 7500만 달러나 태우는걸까ㅋㅋㅋㅋㅋ
뭔가 고용인이 시킨 대로 안 해서, 괜한 정 줘서 일이 꼬일 듯하네
공감하고, 믿는 사람이 생기고, 즉흥적인 행동하고 계획대로 안 하겠구만... ㅋㅋ
훠우 ㅜㅜㅜㅜㅜㅜㅜㅜ 심장이 바운스
데이빗이 지구에서 킬러하고 있었구나
데이빗핀처다 넷끼얏호우
데이빗 핀처에서 끝났다ㅋㅋ 이제 그냥 기대하면서 기다릴 일만 남았네...
아… 쩐다
이 감독 작품 거진 다봤네 ㅋㅋㅋ 이제 알았누 이름
대물들의 모임
마이클 오빠…요즘 카레이서로 전직하나 싶어서 가슴이 철렁했는데 결혼과 육아 후에 뜸해서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언제봐도 살벌하게 잘하는 배우. 데이비드 핀처와 마이클 페스벤더 조합도 놀랍지만 플랜 B가 만들었다면 무조건 좋은 영화임.
😮드디어 거장이 데이빗 핀처 진짜 2년에 한작품씩이라도 제발
ㅋㅋㅋㅋㅋㅋ데이빗핀처에 마이클 패스밴더의 액션 스릴러라니......
혹시 안드로이드 킬러 인가요?
스타일 뒤지네..
사이퍼즈 게임의 헌터로 불리는 청부업자들 떠오르네
데이빗 핀처하고 마이클 패스벤더 간만의 복귀작이니 기대하고 봐야징 ^^
존윅이랑 안톤쉬거랑 셋이 다이까면 누가이기나
넷플 일하네
데이빗 핀처 감독을 안 쓰고 영화 이름으로 소개하네. 그 정도급이 아닌데
오
믿고보는 배우.
세븐에서의 바로 그조합 데이빗 핀처 앤드류 케빈 워커 트랜드 레즈너
데이빗 핀처? = 그냥 봐
요즘 영화계는 파업으로많이 밀리리는거 같은데 좋네요😊
미쳣다...아니근데 마이클 왤케 늙엇어...따흑.....
데이빗 핀처 제일 잘하는 걸로 돌아옴.. 벌떨
예고를 왜 이렇게 만드는 거야???? 도대체?
데이빗 핀처 옛날 스타일 생각나는ㅋㅋ
영알못 새끼😂
왜 이렇게 만들면 안되는거야?
@@maybeyoug예고편이 얼마나 큰디ㅋㅋ이번편은 ㅈㄴ 쌈마이 일반 스릴러엑션물 들처럼 만든듯ㅎ
예고편 편집 방향이 밀레니엄 티저 트레일러하고 똑같은 게 핀처가 지시한 대로 만든 모양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