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 아직도... 14년도 갓 수능이 끝나고 헤어모델 하는 언니 따라 압구정에 있는 저 샵에 갔어요. (그때는 압구정로데오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 원장이 제 긴 생머리를 보고 선을 만들어주겠다며 조금 잘라주겠다고 하더니 머리 전체를 난도질을 해놨었어요.. (회사원님보다 정말 심했어요) 영상 보고 소름 돋는 게 그때 저한테 했던 얘기를 아직도 똑같이 하시네요! 그때는 울면서 그냥 나왔고 10시간 내내 쉬지 않고 울었어요... 네이버 후기에 안 좋게 썼더니 고소한다며 어디 경쟁업체에서 하는 거냐고 비웃으면서 몰아가길래 힘없는 학생인 저는 후기 지우고 말았어요. 그리고 40만 원 들여서 붙임 머리하고 20살을 우울하게 보냈었는데... 가끔씩 생각나면 화가 치밀고, 아직도 헤어 커트 받을 때 엄청 예민해지는 트라우마 생겨서 미용실을 못가요...ㅠㅠ 회사원님 덕분에 124만 명이 저곳을 알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ㅠㅠㅠ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한데... 옥외 가격표시제가 커트가 최대 ~33만원이라면서요.... 그럼 예약금이 11만원이면 예약금 다시 돌려주거나 커트비 22만원만 추가결제해야지... 왜 따로 받아서 44만원이 되는거에요.....? 저건 옥외 가격표시제도 허위로 한 수준 아닌가여...?ㅜㅜ
어느업종이든지.. 꼭 이런 사람들이 있음. 1. 자기 경력 자랑하고 싶어함 2. 의뢰인에게 자기 사상 및 철학 가르치기 3. 업계 전문용어 발사하며 의뢰인 못알아듣게 하기 4 결과물에 항의하면 내가 전에 다 말해주지 않았냐함 5. 의뢰인 돈받고 자기 포트폴리오용 실험작 하기 6. 대중들은 무지해서 이 가치를 이해 못한다고 분노함 7. 트렌드 무시하기 여기 원장님은 이 6가지 모두를 갖고계신듯 와우 ㅋㅋㄱㅋ대단.......
4:47 '스튜디오54 아세요? 알아야 돼요' 여기서 제일 어이 없었네요. 왜요? 왜 꼭 알아야해요? 모르면 큰일 난다는 듯 은근 고객을 무시하는 말투처럼 들리네요. 제가 오히려 불쾌해지네요. 고객이랑 지식 배틀하나요? 아니면 원래 그렇게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트렌드의 기조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뼈대를 잡고 고객에게 말해주는 거 같은데 과.해.요. 컷트 잘하시는 분 많고 많으세요. 하다못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시는 분들 컷트 비용이 저곳보다는 비싸지도 않을 거고 오히려 더 겸손하고 거만하지도 않으십니다. 몇 년 전 청담동에서 부가세 포함 55000원에 컷트 한 적 있었어요. 그 이후 다른 미용실 몇 군데를 갔었는데 가는데마다 제 머리카락 속까지 꼼꼼히 보며 감탄하시더라구요. 여기는 이렇게 컷트가 들어갔고 저기는 이렇게 컷트가 들어갔네요... 와... 실례지만 조금만 더 볼게요.... 하며... 이 얘기를 다음 컷트하러 갔을 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정말 겸손하게 반응해주셨어요. 많은 연예인분들 스타일링하시는 이미 최정상급 유명하신 분이신데도요, 겉치레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겸손하셨어요. 절대 뭘 잘 모르는 저에게 함부로 가르치려하지도 않으셨구요.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지는 않지만 정말 훌륭한 실력 가지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 거예요! 회사원님 채널에 이렇게 댓글 남기는건 처음인데 긴 글 끝까지 다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내용으로 남겨서 죄송해요. 회사원님께서는 그 날의 컷트하면서의 대화와 컷트 결과에 굉장히 만족하신 듯 보이구요, 절대 부정적(?)인 이런 반응을 예상한 듯 편집을 하신 것도 아니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긍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시고 당황하실 수도 있을 거 같다... 생각도 해요. 이래저래 참견하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정말 이번 영상은 응원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저 단골입니다 제 친구는 청담동 미용실 유목민이였음. 청담연옌유명 미용실 안가본곳 없음. 찐다가봄. 노답헤어였음(말설명복잡) 제 소개로 이 샾에 정착함. 저 돈내고 저 시간들여 가는 이유가 있음. 제 헤어스타일보고 사람들이 물어봄 . 머리왜케이뻐 어디서했어. 바로 알아봄. 뭔가 다른 럭셔리함이 있음. 제가 가장 좋은이유는 따로 스타일링 안해도 된다는거.(내가 가는 가장 큰 이유) 꾸안꾸 세련미 진짜 이쁨 그냥 이쁜데 편해서 짱 좋음. 제발 가보라고 하고 싶지만.. 가격압박 뭔자 앎. 그래서 갈수있는 사람만 감ㅠ(신규가 잇는지없는지 모르겟지만 예약안하면 컷불가. 풀예약임) 내 머릿결을 살려 고데기보다 더 이쁘게 컷을 해줌. 여기 고객들은 이런 댓글 안쓰는 사람임. 나정도 되야 쓸수있음(눙물따읏ㅠ) 청담다른곳가서 펌해서 만드는것보다 여기서 컷으로 그 컬을 만드는게 더 이쁨. 청담동 꾸안꾸 만들어주는 컷임. 그거 이해불가면 이 가격이해불가임. 같이말못함.
가스라이팅으로 세뇌시켜서 빠지게 만드는게 꼭 다단계나 사이비 같아요 실체가 없어서 겉만 화려하게 포장하는 느낌 사이비에서 '의심이 드는건 너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믿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 이러는 것 처럼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이해못하면 그건 수준이 낮은거야 이러면서 상대의 급을 낮추고 복종하도록 만드는게 유사함 그리고 머리 자체가 다른샵에서는 수습 할수가 없는 머리임 저 안쪽 짧은머리 자라서 애매해지면 보통은 저걸 길러서 복구해야 된다는게 정상 개념이지 그걸 똑같이 다시 잘라주는사람 없을듯 여기 단골분들은 그런게 다른 샵과 급이 달라서 그런거라 생각해 계속 여길 찾는것 같음
맞아요ㅠㅠㅠㅠㅠ누구는 휴일에 맞춰 시간을 내서 머리하러 가는 분이 있을텐데 가서 말만 계속 들으면 상상만으로도 피곤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그것도 아는 얘기도 아닌거면...반응도 어떻게 해야하며.....머리하러와서 말하는 사람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눈치도 봐야하는거고..........정말 pr도 정말 pr 나름이지....머리하면서 쉬러가놓고 아 저러면 진짜........다신 안갈듯해요
여기 손님무시하고 샴푸 이상한거쓴다고 그런거 쓰면 안된다고 사람 개무시하면서 혼내고 가르치려드는 곳이에요.(심지어 스텝이) 그리고 머리를 그냥 길이만 커트하면 안된다고 안쪽 안보이는 머리를 거의 뿌리까지 잘라야 볼륨이 살고 예쁘다고 하면서 속 머리를 쥐파먹은 머리 만들어서 자를거라고 하더라고요? 안쪽 머리를 쥐파먹게 잘라놓으면 나중엔 어떻게하나 싶기도 하고 무시당한게 기분나빠서 울면서 그냥 머리 안하겠다고 때려치고 나왔어요. 다시는 쳐다도 보기싫은 그런곳...
저도 저기서 2008년에 민경원장한테 컷트함. 그땐 165,000원. 근데 나보고 직업이 뭐냐, 전문직에 안어울리는 머리를 그동안 하고다녔다, 진짜 이상하단거 몰랐냐며 왜 이제야 왔냐며 앞으론 딴데안가고 자기한테만 올거라며 막 나를 닥달하고 야단치고 자기잘난척을 한참하는데, 오늘 다른스케쥴땜에 바쁘니까 죄송한데 빨리좀 부탁한다고 했더니만 다 자를때까지 나 중간중간 째려봄... 자기 얘기 성의있게 안들어줘서 짜증났었나봄ㅋ. 그리고 그땐 옆에서 내머리 양쪽으로 뒷쪽으로 손으로 직접 들고있게 시키던데.. 나 한명 머리 컷트하는데 총네사람이 붙어있는게 너무 어색하고 미안해서 왜그러는거냐고 물으니 집게로 머리 올려놓는거 아니라며... 근데 지금 영상보니 집게쓴다능 ㅋㅋ 커트하다말고 나보고 염색이랑, 염색을 잘하기위한 전단계 뭐하라고 영업했는데, 내가 그건 안할거라고하니 또 심통부리며 째려봄... 여튼 저기서 뒷통수부터 층을 얼마나 내놨는지 샤기도 아니고 그지라고 친구들이 막놀리고, 졸지에 호구된 이미지 챙피해서 저 미용실 가서 한 머리라는 말도 못하고 머리 자랄때까지 오랫동안 스트레스 최고였음... 진짜 웃긴 원장님 여태 저러고 있네...
미용사인데요... 노쇼때메 예약금많이들 받지만 시술가격에 포함시키는게 당연해요.. 근데 예약금을 따로받고 시술비따로받고는 누군가 신고해도 뭐라못할거같네요 그리고 고객입장에서 맘에들어서 계속 저 샵을 다니겠다하면 괜찮겠지만 다른미용사입장에서 저 머리를 한 고객을 만난다면 굉장히 당황할거같네요
@@KK-tt4if 비달사순 과정으로만 가시는분들도 있지만 거기서 대학공부나 취직해서 배우셧던 분들도 많아요 저분이 어떤 코스를 밟았는진 정확히 알수 없지만 2500만원이 껌인냥 딴나라가서 몇개월 있는것이 쉬운일인냥 말하는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하는 골빈사람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인가보죠 ^^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영상을 보다보니까 사람은 어느 한 순간에도 갇혀있으면 안되겠구나 계속 배워야 하는구나 자꾸 변해야 맞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갇혀있으면 그게 답인 줄 아니까 쉽게 빠져나오질 못해 점점 도태되는 거고 소수가 옳다 말해도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이겨나가야 정말 그게 나아지는 거라는 아니 뭔 영상 보다가 진짜 명상 한 것 마냥 퍼뜩 진리를 깨우친 것 같음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여기서 당한거 땜에 빡쳐서 가지말라고 영상 만든거 아님?ㅋㅋㅋㅋ 회사원님이 말을 굉장히 이쁘게하고 계시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음 나라면 저기 커트 4만원이어도 안감... 44만원 주고 원장님 역사를 강제로 들어야한다니..원장님이 자기 실력을 말로 포장하는거같네
디스커넥션은 라인,그레쥬에이션,레이어 이외에 컷트할때 쓰는 테크닉 중 하나로, 머리카락의 가이드가 연결되지 않는 분리된것으로 헤어 디자인을 만들때 쓰는 테크닉입니다. 어떤 스타일이 디스커넥션이다 라고 정의내리기 어려운 부분이지요. 개인의 헤어스타일 + 감성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헤어디자이너가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일 중요한건 고객이 이상하다면 그건 이상한거임. ㅋㅋ 그러므로 회사원님 머리는 본인이 맘에 안들면 누가 컷트를 했든 뭘했든간에 회사원님껜 망작.
마지막에 보여준 모델사진을 비교하는 순간 털이 서면서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받아들이는 자세. 트랜드를 분석하는 눈썰미. 그럼에도 발생하는 부족함을 다시 염색으로 채우며 표현해 내려는 의지가 있으신네요. 제가 보기에 저 원장님은 대한민국 탑클래스에 계신분 맞습니다. 거기다 이가자1기면 연세도 많으실텐데 매우 젊어보이시는게 분명 자기관리가 철저한거같아요. 저분께 머리하면서 삶의 열정도 함께 얻어가고 내가 필요할때 사업적 파트너도 될수있을텐데 가격을 너무 쉽게 보고 말씀들 하는거 같아요. 대한민국이 존경한다고 일반인이 앙드레김옷을 다 소화할수있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우리가 그걸 욕하면 안됩니다. 이 유튜버님과 저 원장님의 상담과 정신적 교류에서 탄생된 작품을 왜 함부로 평가하죠? 말 한마디한마디가 여러분들의 정신상태 즉, 인격을 대표한다는거 잊지말고 진심을 담아 표현하세요. 지나가는 행인에게 쓸수있을정도의 표현이라면 여러분들도 존중받을겁니다. 제발 미용실 갈때 예의있게 행동합시다. 평생 화학물질 마시고 만지며 미소지어야하는 분들입니다. 교육한번에 몇백 몇천이고, 외국에서 코스밟으면 5천에서 2억입니다. 돈많아서 이러는게 아니라 여러분들께 더 잘해드리고 싶어서 배우거든요. 그래도 잘 안되면 새벽까지 연습하고 또 잘 안되면 울기도합니다. 그게 미용사입니다. 존중해주세요.
14년째 미용하고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저분의 열정도 알겠고.. 자존감높으신것도 알겠고.. 속을 저렇게 해서 볼륨살리려는 의도도 알겠고.. 다알겠는데.. 하나는 아셔야될것 같아요 손님들이 머리가 죽고 달라붙고 볼륨감이 없다고해서 모두 디스커넥션을 원하진 않는다는것을;;
바우하우스 칸딘스키 ㅎㅎ 미술교사임용고시준비할때 달달외웠던거 이분 공부는 좀 하신분 같은데 그게 헤어랑은 별상관없는데ㅎㅎ 칸딘스키랑 헤어가 도대체 뭔상관ㅎㅎ괜히 유식해보이시려고 애쓰시네요 미용사가 머리를 잘 하셔야지 말은 많이 하시는데 머리는 그닥이네요 원래 사짜들이 말이많죠
어쩜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8년전 대학생때 제가 헤어모델했을때도 딱 저 회사원님머리에 앞머리 보라색으로 만드시더라고요.. (씨스루뱅 유행하던 시절에 풀뱅 잘라논..) 원래 긴머리 s컬이었는데 울고싶었어요ㅠㅠ ㅋㅋㅋㅋ 그당시 저 샵 진짜 크고 잘 나갈때라 화보촬영이랑 런웨이하고 머리 복구 안되서 인생 처음으로 숏컷 쳤습니다..
저 3년전에 큰맘먹고 갔어요.그때당시 제 머리는 탈색긴머리여서 펌이되지 않았는데 그걸 디자인컷트로 커버해보고 싶어서였어요. 컷트만 3시간 걸렸던거같네요. 본인얘기듣느라. 몸에 좋지않은건 주지않는다며 커피도 안주시고 녹차?허브차?이런거만 주더라구요. 컷트보도 쓰지않아 저 그당시 니트입고 갔었는데 잘린 머리카락이 니트에 다 박혔었죠. 각도때문에 머리를 움직여야하면 말도없이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구요. 직업이 머리가 길면 묶어야하는데 머릿결 손상된다고 절대 묶지말라던군요?저도 저렇게 속머리 볼륨살린다고 쥐파먹듯이 만들어버렸고 자르고나서 숱이 반으로 줄어보이고 반곱슬머리가 짧아지니 지저분하게 곱슬거리게 되어서 무지 부시시해보였어요. 머리묶어도 옆머리가 너무 짧아 다 삐져나오니 묶어도 지저분해보이고..진짜 머리를 이도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결국 다시 거금을 들여 다른 청담 미용실에 갔고 최대한 복구해주셨지만 저 쥐파먹은듯한 느낌은 해결되지않았죠. 그때 디자이너가 제 머리를 보더니 이거 저기에서 자른거냐며 단번에 알더라구요. 그여자 본인생각에 빠져 답없다면서..혼자 손님머리로 예술하고있다고..결국 전 100만원가량을 컷트비로 머리에 들인 후 숏컷이 되었습니다ㅜㅜ 숏컷자를때도 넘 힘들었어요..속기장이 너무 짧아서요..진짜 어디서 이렇게 짤랐냐고 비웃고..창피해서 비싸게 주고 잘랐다고도 못하고..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ㅜㅜ다른분들은 꼭 저같이 피해안보셨으면 좋겠어요
ㅋ ㅜ 진짜 공짜로도 안 할 머리다..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와 저렇게 자기자랑만 늘어 놓느라 내 머리에 신경쓰기는 커녕 .. 엄청난 금액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 별로다 심지어 예약금 부분은 ㅋㅋㅋㅋㅋㅋ 너무 끔찍한 수준.. 나같았음 너무너무 속상해서 집가서 펑펑 울었겠다
혹시 여기 기우쌤 수습영상 보고 이 영상 오신분들 계신가요??ㅋㅋㅋ 모아봅니다
저여여옄ㅋ
저도ㅋㅋㅋㅋㅌㅌ
저도 추가요ㅋㅋㅋ
저두욤 ㅋㅋㅋ
넹ㅋㅋㅋ 영상끝나니 이영상떠서왓어여
나는 2만원짜리 커트여도
자기 프로의식 너무강한 미용사 피합니다..그냥 고객요구사항 잘듣고 그대로 해주시는분이 좋아요 괜히 내돈쓰고가서 혼나는기분으로 불편하게하는사람들 싫어요.
완전 공감 해요.
이름있는 미용실의 미용사, 지고집만 피우고 손님 하대하는 경향있더라구요.
것보담, 동네에 쬐끔 솜씨 떨어져두 손님요구사항 잘 들어주고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 훨~~~좋아요.
마자요 특히미용실이 그렇죠 내돈내고 혼나고 오는 기분..ㅋㅋ머리가 상했네 관리를어떻게한거냐 곱슬이 너무심하다 등등ㅋㅋ
@@juni_tube 와 인정ㅋㅋㅋㅋ "머리가 왜이렇게 상했어요???" 내가 어케 알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
프로의식 강하다는건 손님 니즈에 잘 맞출때 사용하는거 같아요.. 프로의식이 강한게 아니라 걍 고집이 쎈거
공감요!!
첫째로 가격과 별도라는 예약금이 이해가 안 되고 둘째로 손님 앉혀두고 영양가 없는 얘기 뽑아내며 시간 죽이는게 이해가 안 되고 셋째로 결과물이 돈 값 못하는게 이해가 안 됨
인정..
그니까여.. 자기자랑하려는 투머치토커같음
결과물 병지컷 같아요...
저였으면 진짜 고문받는느낌일듯.. 이야기들어주는거..
맞아요. 전 머리하면 말하는 스타일리스트들이 젤 싫음. 머리에 집중안하는 것 같아서.... 난 머리 받으면서 멍때리는거 좋아하는데... 말시키면 고문
아니.. 예약금이 11만원이면 돌려줘야지 ㅋㅋ 그걸 포함하면 어케 예약금이여
선수금 개념이려나요
우리는 예약금이라는 것이 예약취소를 할경우 위약금으로 사용하게 될 보증금 금액 인 반면에, 저 분은 말 그대로 예약하는데 사용해야할 금액 인가봅니다. ㅋㅋㅋㅋㅋ
@@낭만-q9x ㅁㅊ
예약금은 시술금액에 포함된 금액이라 나중에 결제할때 예약금을 제외한 금액만 결제합니다. 예약을 하고 당일에 취소하게 되면 그시간에 받으려던 예약은 받지 못하게 되는거기때문에 안올경우에 돌려주지않는거구용
@@봉보로봉봉-v5d 그거 여기 사람들 다 알고 있어요. 기서 그렇지 않아 다들 멘붕온거구요
죄송한데 두시간동안 저 얘기 들어주려면 오히려 돈 받아야될것같은데요 내 머리할려고 40돈내고 갔는데 미술사며 헤어트렌드까지 누가 관심이 있다고..
herry 0612 앜ㅋㅋ맞음 돈 받아야댈듯 ㅋㅋㅋ
제말이요!!! 관심 없는데 저러면 극혐!!!
회사원님이 진짜 너무 착하셔서 다 들어주시고 계셔ㅜㅜㅜ
그얘기가 오로지 자기 자랑인게 문제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range Geu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ㅋㅋ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불법이네요 ㅋㅋㅋ옥외가격표에 33만이 최대루하놓고 예약금인척 44만원결제하네요^^ 결국 컷금액 최대44만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약금은 선결제지 별도결제가어닌데^^
헐 그렇네..결국 그럴듯하게 얘기하지만 11만원 삥뜯는 양아치일뿐..
이거 신고 못하나요?
와씨 최악이다 신고;;;;;
@내가하면로맨스내가하면로맨스 댓글이란 다른 말인데 왜 여기 다세요?..
커트 33인데 예약금 11이면 22만 추가결제해야되는거아닌가요ㅠ 내가바보인가ㅠ 예약금은 말그대로 노쇼방지를 위한 금액 일부를 미리 지불하는 예약금이지, 예약하는거 자체로도 돈을내는 예약금이면..좀 아니지싶어요ㅠ
살짝 사짜 느낌이 많이 나는데.. 너무 말에 약을 많이 치는거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기가서 돈쓰고 머리보면 공허한 느낌만 들거같음..
별로다 어떡해 ㅜㅜ 하
영업용 멘트가 많네요..약간 강의 같아요
우영재 그말이 딱이에요 사짜 느낌 남ㅋㅋ
눈뜨고 코베이는 느낌!!!
저 사람 아직도...
14년도 갓 수능이 끝나고 헤어모델 하는 언니 따라 압구정에 있는 저 샵에 갔어요. (그때는 압구정로데오에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 원장이 제 긴 생머리를 보고 선을 만들어주겠다며 조금 잘라주겠다고 하더니 머리 전체를 난도질을 해놨었어요.. (회사원님보다 정말 심했어요) 영상 보고 소름 돋는 게 그때 저한테 했던 얘기를 아직도 똑같이 하시네요!
그때는 울면서 그냥 나왔고 10시간 내내 쉬지 않고 울었어요...
네이버 후기에 안 좋게 썼더니 고소한다며 어디 경쟁업체에서 하는 거냐고 비웃으면서 몰아가길래
힘없는 학생인 저는 후기 지우고 말았어요. 그리고 40만 원 들여서 붙임 머리하고 20살을 우울하게 보냈었는데...
가끔씩 생각나면 화가 치밀고, 아직도 헤어 커트 받을 때 엄청 예민해지는 트라우마 생겨서 미용실을 못가요...ㅠㅠ
회사원님 덕분에 124만 명이 저곳을 알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ㅠㅠㅠ
산증인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 지우라고 협박하는 자체부터 이미..
와 고소..? 돈내고 내가 후기한다는데 미친거아닌가
고소해도 허위사실 없으면 문제 없어요. 겁줘서 후기 지우게 만드려는 거에요
난 ㄹㅇ 말많은 사람치고 잘하는 사람 못봄
na da ㄹㅇ ㅋㅋ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리 자르러왔는데.. 바우하우스 에곤쉴레..몬드리안 .. 대한민국 개성넘치는 젊은이들 ..
듣고보니 그러네요 ? 44짜리 결과로 짜잔 보여주면 말도 필요없고 한시간이면 끝날텐데 그럼 하루10명도 자르겟
네요
@@dodam_dodam 사람은기계가아니예요 두사람만잘라도 컨디션확나빠져서 제대로 안나와요
이영상을 기우쌤이 싫어합니다
상처!!!!
먼치뿀뿀팬 ??
망한 머리대회로 이 영상 보내드리고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엌ㅋㅋㅋ
SM담당이었다고 하시는걸 보니.. 90년도 후반대 SES HOT 칼머리에서 아직도 헤어나오시지 못하신듯.. 세상에 마상에 지금이 어느 시댄데 머리를 저따구로.. 씁...
ㅋㅋㅋ
검색해보고 왔는데 한 17년까지만 해도 웨딩까지하는 엄청 큰 매장을 운영하셨더라구요,,, 단골 연예인도 문희준님,,, 세기말커트,,, 디스커넥티드가 20년 트랜드라고 하셨는데 17년 포스팅에도 트랜드가 디스커넥티드라고,,,,
아 문희준 그 머리가 여기 머리였어요?? 어쩐지 소율이랑 나오던거 뭐지 그거 볼 때 마다 머리 이상하던데 솔직히 원장 모르고 봤을때도 이상했음
엣헴엣헴신이나신이나엣헴엣헴신이나 팩폭개오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SM담당(20년전) 이런거인듯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잘 몰라서 궁금한데... 옥외 가격표시제가 커트가 최대 ~33만원이라면서요.... 그럼 예약금이 11만원이면 예약금 다시 돌려주거나 커트비 22만원만 추가결제해야지... 왜 따로 받아서 44만원이 되는거에요.....? 저건 옥외 가격표시제도 허위로 한 수준 아닌가여...?ㅜㅜ
제말이요.... 다른미용실 다 예약금빼고 받는데
ㄸㄹㅇ인듯
그러게요? 불법아닌가??
걍 8천원 커트보다 못잘랐는데
크리닉비용추가
회사원님은 만족한다고 하지 않았어요... 그분의 열정이 대단하다고 말할 뿐... 그냥 어떤 마음일지 알 것 같습니다.
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예리하시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후기에 개구리인형으로 대신 하신것도 얼굴 표정은 전혀 맘에 안들어서 하신거일듯
기대도 많이 하셨고 돈도 시간도 다 들였는데 회사원님이 할 수 있었던 가장 좋은 말이 열정 아니었나.....
@@지은-v9q 앜ㅋㅋㅋㅋㅌ
어느업종이든지.. 꼭 이런 사람들이 있음.
1. 자기 경력 자랑하고 싶어함
2. 의뢰인에게 자기 사상 및 철학 가르치기
3. 업계 전문용어 발사하며 의뢰인 못알아듣게 하기
4 결과물에 항의하면 내가 전에 다 말해주지 않았냐함
5. 의뢰인 돈받고 자기 포트폴리오용 실험작 하기
6. 대중들은 무지해서 이 가치를 이해 못한다고 분노함
7. 트렌드 무시하기
여기 원장님은 이 6가지 모두를 갖고계신듯
와우 ㅋㅋㄱㅋ대단.......
팩트로 뺨ㄱ따귀를 날려버리시네 ㅋㅋㅋㅋㅋㅋ
꼰대 온장님!ㅋㅋㅋㅋ
좋아요가 718인데 댓이 2개네. 겁나 공감이라 댓 남기고 감당
이런 사람들이 실력은 쥐뿔도 없음
팩트를 핵폭탄으로 후두려치시네
원장님이 너무 자기세상에 빠져사시는듯 유학파랍시고 혼자 잘나셨음ㅋㅋ 댓글보고도 하이패션스타일을 이해못하는 이 중생들 너희들이 뭘알겠니? 하실것같은데 ㅋㅋ
@@한이-o7q 본인..?
김현지 그쪽 댓글 땜에 원댓글 좋아요 누르고 간다. 원댓글 수준 전혀 안떨어짐.
@@한이-o7q 그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딴 헤어를 이해 못 하는 거 같으니까 ㅎㅎㅎㅎ 너나 쉴드 치면서 몇십만원 내고 머리 계속 하러 가라
그렇게 유학파가 자른 티도안나는머리임ㅋㅋ
나이 든 미용사아주머니 중에 저런분 많음 .. 동네미용실이나 비싼 청담이나..같구만
커트 4시간 도랐나...국가자격증 시험에서도 커트시간 35분임...실무에선 그것보다 더 짧아야 정상이고..;;
참고로 35분에서 20년도 부터는 30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모두를 위해 내리시면 안됩니다... 댓글도 닫으시면 안돼요...
4:47 '스튜디오54 아세요? 알아야 돼요'
여기서 제일 어이 없었네요. 왜요? 왜 꼭 알아야해요? 모르면 큰일 난다는 듯 은근 고객을 무시하는 말투처럼 들리네요. 제가 오히려 불쾌해지네요. 고객이랑 지식 배틀하나요? 아니면 원래 그렇게 가르치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에요?
트렌드의 기조에 대해서 얘기하다 보니 그렇게 뼈대를 잡고 고객에게 말해주는 거 같은데 과.해.요.
컷트 잘하시는 분 많고 많으세요. 하다못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되시는 분들 컷트 비용이 저곳보다는 비싸지도 않을 거고 오히려 더 겸손하고 거만하지도 않으십니다.
몇 년 전 청담동에서 부가세 포함 55000원에 컷트 한 적 있었어요. 그 이후 다른 미용실 몇 군데를 갔었는데 가는데마다 제 머리카락 속까지 꼼꼼히 보며 감탄하시더라구요. 여기는 이렇게 컷트가 들어갔고 저기는 이렇게 컷트가 들어갔네요... 와... 실례지만 조금만 더 볼게요.... 하며...
이 얘기를 다음 컷트하러 갔을 때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정말 겸손하게 반응해주셨어요. 많은 연예인분들 스타일링하시는 이미 최정상급 유명하신 분이신데도요, 겉치레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겸손하셨어요. 절대 뭘 잘 모르는 저에게 함부로 가르치려하지도 않으셨구요.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지는 않지만 정말 훌륭한 실력 가지신 분들도 굉장히 많으실 거예요!
회사원님 채널에 이렇게 댓글 남기는건 처음인데 긴 글 끝까지 다 읽으실 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부정적(?)인 내용으로 남겨서 죄송해요.
회사원님께서는 그 날의 컷트하면서의 대화와 컷트 결과에 굉장히 만족하신 듯 보이구요, 절대 부정적(?)인 이런 반응을 예상한 듯 편집을 하신 것도 아니세요!
그리고 많은 분들의 긍정적이지 않은 반응을 보시고 당황하실 수도 있을 거 같다... 생각도 해요.
이래저래 참견하는 거 같아 죄송하지만 정말 이번 영상은 응원하기가 어려워요 ㅠㅠ
LEEAH LEE 혹시 청담동샵 이름 알 수 있을까요ㅠㅠㅠ?? 커트 잘하는 곳 가고 싶어요
저도요.. 커트 잘 하는곳 가고싶어요
저도...
저도 가고싶습니다...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ㅠ
저도 혹시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개구리로 설명하신건 개구리다는 뜻인가요
S H ㅋㅋㅋㅋ 앜ㅋ 그런 깊은뜻이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센스쩌시네요
아 그렇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이거네😉
아 스엠에서 일하셨다더니 딱 삘이 오네... 문희준이랑 시아준수 사자머리 이런 느낌 팍 오네 더웨유아 튀긴머리가 생각나네........
앜ㅋㅋㅋㅋ ㄹㅇ..
오마이갓.......너무 맞는말인거 같음....
그르넥ㅋㅋㅋ문희준머리생각남
이말 들으니 또 그렇게.보이네여
헤어디자이너입니다..안에기장짧게하는거..볼륨감때문이긴하지만...저분이정말능력자기는하지만....저런컷트방식은 10년전에나하던..제생각입니다ㅠㅠ...44만원..기술값이지만...음.....
좋게 말해서 열정 부자인거지 그냥 자기의 길을 자랑하고 보여주기를 좋아하는거 같은데 그걸 몇십분동안 손님에게 말하는게 참;; 자신의 철학에 빠져 사는듯
박서연 와진심 인정이요 ㅋㅋㅋ 상담은 걍 말이좋아서 상담이지 그냥 자기 얘기만 한시간넘게 하는거같음
저런 사람 진짜 싫음...보통 실력도 없음....
헐 제말이요ㅠㅠㅠ
저건 철학이 아니라 자기세계에 갇힌거...
왜 신규고객은 없는지.. 단골만 있는지 알겠다.
저렇게 안 머리를 솎아내는데 다른 샵 가면
어디서 잘랐냐고 히스토리를 읊어야 하기땜에ㅋㅋㅋㅋㅋ 저걸 컷트라고 44만원을 받고 앉아있으니 참..
그래도 단골은 좋아서 가는게 아닐까요?
이건 지칭 단골이라는 분들의 얘기도 들어봐야함
저 단골입니다
제 친구는 청담동 미용실 유목민이였음.
청담연옌유명 미용실 안가본곳 없음. 찐다가봄.
노답헤어였음(말설명복잡)
제 소개로 이 샾에 정착함.
저 돈내고 저 시간들여 가는 이유가 있음.
제 헤어스타일보고 사람들이 물어봄 . 머리왜케이뻐 어디서했어.
바로 알아봄. 뭔가 다른 럭셔리함이 있음.
제가 가장 좋은이유는 따로 스타일링 안해도 된다는거.(내가 가는 가장 큰 이유)
꾸안꾸 세련미 진짜 이쁨 그냥 이쁜데 편해서 짱 좋음.
제발 가보라고 하고 싶지만.. 가격압박 뭔자 앎.
그래서 갈수있는 사람만 감ㅠ(신규가 잇는지없는지 모르겟지만 예약안하면 컷불가. 풀예약임)
내 머릿결을 살려 고데기보다 더 이쁘게 컷을 해줌.
여기 고객들은 이런 댓글 안쓰는 사람임.
나정도 되야 쓸수있음(눙물따읏ㅠ)
청담다른곳가서 펌해서 만드는것보다 여기서 컷으로 그 컬을 만드는게 더 이쁨.
청담동 꾸안꾸 만들어주는 컷임.
그거 이해불가면 이 가격이해불가임. 같이말못함.
@@리마리-x7e 어떤 스타일로 해달라고 요청하셨는지 궁금해용☺
@@잉어킹-y3f 제가 좋아하는 앵커 사진 보여드렸어요 지적이며 카리스마 있는느낌내고 싶어서 ㅋ긴머리였는데 중단발로 잘랐어요.
관련영상이 가발 티 안나게 쓰는법이랑 붙임머리 추천인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달 사순 스타일 중에 하나임...
@@bewater5178 원장님 안녕하세요
가스라이팅으로 세뇌시켜서 빠지게 만드는게 꼭 다단계나 사이비 같아요
실체가 없어서 겉만 화려하게 포장하는 느낌
사이비에서 '의심이 드는건 너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야 믿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 이러는 것 처럼
나는 대단한 사람이야 이해못하면 그건 수준이 낮은거야 이러면서 상대의 급을 낮추고 복종하도록 만드는게 유사함
그리고 머리 자체가 다른샵에서는 수습 할수가 없는 머리임
저 안쪽 짧은머리 자라서 애매해지면 보통은 저걸 길러서 복구해야 된다는게 정상 개념이지 그걸 똑같이 다시 잘라주는사람 없을듯
여기 단골분들은 그런게 다른 샵과 급이 달라서 그런거라 생각해 계속 여길 찾는것 같음
근데 본인도 본인한테 세뇌됐다는 점.....
귤지 ㄹㅇㅍㅌ
미용사 안했으면 사이비했을거겉다는 느낌 들었어요
헤어철학은 좋은데 .. 머리 자르러가서 저런 용어...미술사 몬드리안 바우하우스 이런거 왜 다 얘기하시지..... 머리 할때 젤 좋은건 본인의 지식신념자랑보다, 손님 편안하게해주면서 머리해주는게ㅜ제루좋은데....
동감이요!! 편안하게 해주고 게다가 돈만큼 스타일도 전보단 나아져야죠^^,,,,;;;;;;; 대략난감
백종원도 골식에서 아는 만큼 맛이 느껴진다구 해서 음식이 수고들인 설명서 적어서 놔두라 잖아요. 머리도 자기 pr을 하고 시술 받으면 더 감동이 오는거 아닐까요?
손님 입장에서는 뭐라 하는지 1도 모르겠는 얘기를 끊기도 뭐하고 예의상 들어줘야 하는 피곤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불편^^;;
맞아요ㅠㅠㅠㅠㅠ누구는 휴일에 맞춰 시간을 내서 머리하러 가는 분이 있을텐데 가서 말만 계속 들으면 상상만으로도 피곤할것 같아요ㅠㅠㅠㅠㅠ그것도 아는 얘기도 아닌거면...반응도 어떻게 해야하며.....머리하러와서 말하는 사람 어떻게 반응 해야할지 눈치도 봐야하는거고..........정말 pr도 정말 pr 나름이지....머리하면서 쉬러가놓고 아 저러면 진짜........다신 안갈듯해요
자기가 돈주고 배운거 손님한테 서비스로 말해준다면 저라면 좋을거같은데요 자르고난다음에 들은내용 어디가서 아는척도하고
여기 손님무시하고 샴푸 이상한거쓴다고 그런거 쓰면 안된다고 사람 개무시하면서 혼내고 가르치려드는 곳이에요.(심지어 스텝이)
그리고 머리를 그냥 길이만 커트하면 안된다고 안쪽 안보이는 머리를 거의 뿌리까지 잘라야 볼륨이 살고 예쁘다고 하면서 속 머리를 쥐파먹은 머리 만들어서 자를거라고 하더라고요? 안쪽 머리를 쥐파먹게 잘라놓으면 나중엔 어떻게하나 싶기도 하고 무시당한게 기분나빠서 울면서 그냥 머리 안하겠다고 때려치고 나왔어요. 다시는 쳐다도 보기싫은 그런곳...
대박..근데 영상보니 너무 쌔서 뭔가 내주장 하면 혼낼꺼같긴 함
갖잖치도 않네요 뿌리커트ㅋㅋㅋㅋ
어쨌든 결국은 머리 안해서 다행이에요..
대체로 동양인들은 머리가 기본적으로 힘이있는 모발이기 때문에 뿌리까지 커트해버리면 다 떠요 ㅋㅋㅋㅋㅋ 남자들 옆머리 뜨듯이.... 서양애들은 모발이 얇고 뜨지않아서 뿌리커트하면 볼륨도 살고 숱도 쳐져서 이쁜데 동양인은 그렇게 커트 하면 안됨.........
어 외람되지만 사장님 혼자하는 1인숍이라고 소개되어 있는데 .. 예전일이신가봐요..
동네 헤어샵 싸게 이쁘게 정성껏 머리해주시는
전국의 모든 원장님들 복 받으실겁니다 : )
저도 저기서 2008년에 민경원장한테 컷트함. 그땐 165,000원. 근데 나보고 직업이 뭐냐, 전문직에 안어울리는 머리를 그동안 하고다녔다, 진짜 이상하단거 몰랐냐며 왜 이제야 왔냐며 앞으론 딴데안가고 자기한테만 올거라며 막 나를 닥달하고 야단치고 자기잘난척을 한참하는데, 오늘 다른스케쥴땜에 바쁘니까 죄송한데 빨리좀 부탁한다고 했더니만 다 자를때까지 나 중간중간 째려봄... 자기 얘기 성의있게 안들어줘서 짜증났었나봄ㅋ.
그리고 그땐 옆에서 내머리 양쪽으로 뒷쪽으로 손으로 직접 들고있게 시키던데.. 나 한명 머리 컷트하는데 총네사람이 붙어있는게 너무 어색하고 미안해서 왜그러는거냐고 물으니 집게로 머리 올려놓는거 아니라며... 근데 지금 영상보니 집게쓴다능 ㅋㅋ
커트하다말고 나보고 염색이랑, 염색을 잘하기위한 전단계 뭐하라고 영업했는데, 내가 그건 안할거라고하니 또 심통부리며 째려봄... 여튼 저기서 뒷통수부터 층을 얼마나 내놨는지 샤기도 아니고 그지라고 친구들이 막놀리고, 졸지에 호구된 이미지 챙피해서 저 미용실 가서 한 머리라는 말도 못하고 머리 자랄때까지 오랫동안 스트레스 최고였음... 진짜 웃긴 원장님 여태 저러고 있네...
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
근데 정작 헤어하시는 원장님은 비니쓰고 근무하심,,
믿기어렵... 픀ㅋㅋㅋ실화인가요 .. ㄷㄱ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단골있는게신기
싸이코인가,,
회사원님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덕분에 거르게됨 ㄱㅅ해욤 ♥
차홍아르더 비싸서 엄마랑 같이 가고 난 구경만 했는데 말도 엄청이쁘게 해주시고
날렵하다고 해야되나? 시간을 허투루 쓰지도 않았음 같은 쇼컷 구경하는데도 달라보이면 기분탓인가.....
ㅋㅋㅋㅋ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돈없어 갈 일도 없지만요 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난모르겠다....
루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저돜ㅋㅋ
저도.................
저도 그냥 샤기컷같음
저도
샵 유지가된다는게 신기할따름
강호동이 한 말 생각난닼ㅋㅋㅋㅋ 책을 안 읽눈 사람보다 한권만 읽은 사람이 제일 무섭다곸ㅋㅋㅋㅋㅋㅋㅋ고집센 사람이 철학을 가지면 무섭다는 말이 여기에 해당되는듯ㅜ
토마스 아퀴나스가 한 말로 알고 있는데 강호동 님도 하셨었군요!
저 분이 무식하진 않을텐데 적어도 일반인보단
대박 나 천 좋아요 대박
무식한건 아니고 고집이 엄청 쎈듯
ㄹㅇㅇㅈ..
저는 44만원 준다해도 안자를거같은데요...
난 자를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안자름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내 머리카락에 감사하게된닼ㅋㅋㅋㅋ
자르고 삭발
ㄹㅇ 망한머리 복구하겠다고 수십만원씩 쓰는데 누가 돈받는다고 저런머리를함 ㅠㅠ 뚜껑머리 보면 저거 자라기까지 몇년 걸릴거같은데 그동안 머리 못생긴거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 비용이 훨씬 비쌀듯
난 44만원 챙기고 딴 미용실가서 차라리 단발로 다시 자를래
미용사인데요... 노쇼때메 예약금많이들 받지만 시술가격에 포함시키는게 당연해요.. 근데 예약금을 따로받고 시술비따로받고는 누군가 신고해도 뭐라못할거같네요 그리고 고객입장에서 맘에들어서 계속 저 샵을 다니겠다하면 괜찮겠지만 다른미용사입장에서 저 머리를 한 고객을 만난다면 굉장히 당황할거같네요
곰수니언니 제가 저기서 받고 다른 미용실 갔는데 머리길이가 들쭉 날쭉해서 힘들어하시더라구요ㅠ 속머리가 엄청 짧구 그래서ㅜㅜ
예약금 나중에 포함시키는건 어디다 신고하나요??
반드시 신고하세요. 이런 꼼수부리는 자들로인해 건전한 미용사분들이 도매금으로 넘어가는겁니다. 철저하게 수사요청하세요. 사장님들이
이. 미용사는. 말로다 짜르고. 돈도. 왕창. 버네요
삼십명. 컷. 힘들게. 하기보다. 한사람. 잡고. 로또버네요~
여기. 가는. 사람들은. 정신과. 먼저가봐야할듯
@@코코-w7g 미용사가 아니고 저분이죠 저기가는 사람
정신병원 가라니요;; 회사원님은 뭐가되져?
어떤 고객님이 샵에 드라이하러 오셨는데 머리속에 쥐파먹은 머리랑 이상한 짧은컷이 너무많은거임.. 암만 해도 드라이가 안되서 혹시 커트하신곳이 ...거기...44만원커트?̊̈
재밌는 사실은 고객님은 꽤나 만족하고 계시더라구요 다만 드라이가 셀프로 안되서 샵에 찾아오셨다구.... 😂
아닝ㅋㅋㅋㅋㅋ아 이 댓이 왜 좋아요가 3임 에바야ㅋㅋㅋ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
구라같은제
이런 주작썰을 믿는사람이 있구나
구라같다
너무 옛날스타일 같으며... 뒤늦게 다른 디자이너가 다듬을 때 매우 당황하실 것 같은.... 쓸데없이 복잡한 느낌 ㅠㅜ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촌스러 ㅋㅋㅋ
성지순례....
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미용사분이 당황한것 보구왔습니다
@@콩콩콩-t5s 오!저도여..ㅎ
옛날 스타일 아님!
마지막 추천영상이 붙임머리미용실이랑 가발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장님 생긴게 먹방유튜버 도로시님 닮음ㅋㅋㅋ
음..열정은 가득하지만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회사 꼰대 윗사람들 보는 느낌이랄까..
트렌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각자에게 맞아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임.
와우.. 저도 미용업 하는 사람으로서.... 저런 성격의 사람과 일한적이 있는데요 ㅋㅋㅋㅋ 보통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고집이 세고 자존심이 세서 자기얘기 중심으로 얘기를 풀고 멋대로 하려하는게 강해요... 이론만 강한스타일이랄까... 말만 들으면 진짜 신격으로 잘해줄거같만 결과물은 그렇지 않은ㅋㅋㅋ 소름이네요 끝판왕이신거같아서...
으아 솔직히 개인적으로
최악인거같아요. 진짜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제가 시대를앞서가지 못하는건지 원장님은 정작 머리안감으신거같은데 ......
인정...
원래 미용실 해주는 사람 머리가 예뻐야하는데,,,,
ㅋ ㅋ ㅋ ㅋ ㅋ ㅋ ㄲ ㅋ ㅋ ㅋ 막줄팩폭
??? : 그것도 '개성' & '스타일' 이라구욧 ?!!
진심인정
촬영 허락하신게 참 대단..확실히 양심은 안찔려하시는 것 같고 이상한 자부심만 꽉 들어찬것만은 확실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ㅇㅈ
언니 44만원이나 들여서 머리하고 왔는데
아무도 예쁘다는 말을 안해서 속상하시겠는데요 ...
그치만 저도 예쁘다고는 말 못...해....
커트 최대가 33만원인데 왜 44만원 내야행..?
11만원은 예약금이아닌거여요...?
음... . . 청담이라해서
뭔가 너무기대를 했나.
옛날 샤기컷생각나네요
그게 요즘 돌아오는 스타일이어서 그럴꺼예요
요즘도 샤기컷 유행하는데 그 샤기컷이 옛 샤기컷이 아니라 요즘 시대에 잘 어올리는 세련된 허쉬컷이라고 새로 생ㅇ김.. 이건 걍..진짜 예전 샤기컷...
너도 주디 나도 주디
@@Hae_Ma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디스타일 몰라 주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은 그냥 순수미술 하시는게 맞을듯... 그 누구도 터치 안하는 자기만의 그림을 그릴 수 있잖슴^^;;
Fine art♡
그러게여 남의 귀한 머리에 행위예술하지말고
저분 미용 시작할땐 외국에서 유학햇고 비달사순 디플로마 있다 하면 돈많은 사모들 껌뻑 죽어낫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번 돈으로 샵 차리고 떵떵거리며 사는데 지금 시대가 어떤 시댄데 꼰대근성 못버리고,,,,, 입터는데 한 20만원 받나봄
나같으면 저 돈주고 안받겠다..별로임
궁금해서 구글 쳐봤는데 30주 (7개월 정도)에 2천 오백만원 정도면 딸 수 있는 영국 사순 아카데미 디플로마 코스를 말하시는 건가요..? 반년 공부하고 44만원 커트 받아가며 일하는 개꿀직업이네요..?
애초에 디플로마가 우리나라로 치면 전문학사2년제보다 못한 짧은 코스인데... 그걸 유학이라고.. 머리 빈 사모들 많군..
@@KK-tt4if 저분이 그렇게 하시는거지 모든 미용인이 다 그런듯 말하지마시죠 개꿀직업이라뇨 ㅋㅋ 그럼 하세요 본인도 ㅇㅇ 개꿀직업인데 못할 이유 없잖아요?
@@KK-tt4if 비달사순 과정으로만 가시는분들도 있지만 거기서 대학공부나 취직해서 배우셧던 분들도 많아요 저분이 어떤 코스를 밟았는진 정확히 알수 없지만 2500만원이 껌인냥 딴나라가서 몇개월 있는것이 쉬운일인냥 말하는거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본인이 말하는 골빈사람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인가보죠 ^^
은근 중독성 쩔어서 자주 보러 옴
꾸준히 고통받는 회사원님
야 나두
그쵸. 컷만으로도 시술로 지나치게 상한 머리를 아름답게 만들어 줬는데 그걸 보지 못하고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너무 불쌍해요!
@@소망별빛-k1o 원장님이세요?
ㅁ~ㄷ
@@소망별빛-k1o 우와 진짜 신기해요 원장님 !
근데예약금이 컷트비용에 포함되는게정상아닌가요..?옥외간판엔 33만원까지적어놓고 44만원받아도돼요..?
그리고머리..ㅎㅎㅎ동네이모한테서자른제머리랑비슷한느낌,,..저는 열심히기르는중인데... 회사원님은 조만간 붙임머리하시지않을까싶은...ㅜ
단골분들만오시는건 어째취향맞는분들만 가는건가봐용
클리닉비 포함 아닐까염?
@@영수-v6k 영상에서 클리닉비용 25만원대라고 나오더라구여 ..
제이제이 제말이... 최대 커트비용 33만원 받는다 치고 예약금11만원 빼면 22만원만 결제해야되는거 아닌가...;; 이 미용실 계산법 이상하네 ㅋㅋ
영수 클리닉비만 25만원인데요?ㅋㅋ 커트는 44만원이고 예약금 11만원 따로임
다이슨 보다가 들어온 지나가는 미용사입니다
고생하셨어요...... 머리카락 빨리 기르시길 바래요
그리고 저런 컷트는 쇼용이에요
해외 미용실도 저렇게 자르는 사람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패션으로 치면 오뜨꾸뛰르 옷을 일상용으로 판매하시는 분이네요...
Beige베이지 ㅋㅋ⫬ㅋ⫬ㅋ⫬ㅋ⫬ㅋ⫬ㅋ
꾸뛰르라는 말을 갖다 붙이기도 아깝네요
젖은머리빗질하면서 말려?? ㅎㅎㅎ 미용초보도 빗으면서 머리안말림...
@@데자이너 머리 늘어나고 얇아지고 ㅅㄱㄷㄱ닛ㄱㄷㄱ니니 생각하기도싫어
박아람 앗 젖은 머리 빗질하면서 말리면 안되나요..? 지금까지 그렇게 말리고 있었는데..
원래 빈수레가 요란한거지.. 어쩐지 서론이 조지게 길다했어 저런부류 개싫음ㅠㅠㅠㅠ
8:23 잠깐 지금 예약비 11만원에 커트 33만원 클리닉 25만원을 썼다는 말이야..? 총 69만원???????
와 70?... 진짜 아깝다
진짜요?
예약비 11 + 클리닉 25 + 커트비 8 = 44 인것 같아요!
헐 미용사 정신이....
최대 33이라하고 예약금 11받았으니 저건 위반이다
헐 그러게요
다음영상은 붙임머리영상인가.,,,,,
‘결국’ 하셨다고 b채널에 올라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ㅜㅠㅠㅋㅋㅋㅋㅋ코로나 안걸리게 해주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왔습니다 ㅎㅎ 제 행복을 찾게해주세요
성지순례왔습니다 ㅜㅜ *_남 . 자 . 친 . 구 . 생 . 기 . 게 . 해 . 주 . 세 . 요_*
열심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왜 이런 기분이 드는지는 모르겠는데 진짜 영상을 보다보니까 사람은 어느 한 순간에도 갇혀있으면 안되겠구나 계속 배워야 하는구나 자꾸 변해야 맞는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음 갇혀있으면 그게 답인 줄 아니까 쉽게 빠져나오질 못해 점점 도태되는 거고 소수가 옳다 말해도 스스로 문제점을 찾고 이겨나가야 정말 그게 나아지는 거라는 아니 뭔 영상 보다가 진짜 명상 한 것 마냥 퍼뜩 진리를 깨우친 것 같음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
말을말자 내가 생각한거랑 개똑같아요
공감하고갑니다
그래서 주우재님이 항상 말하죠
책을 안 읽은 사람보다 책 1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고 딱 그 느낌
반면교사 정석
와 진짜로,,, 저도 고인 사람 되면 안 되겠다 생각했어요
여기서 일했다는분 댓글 어디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기 사장님께 걸려서 지우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그댓글 찾고잇는데 없네요ㅋㅋ
4조가 있어도 저기서 자르고싶진 않네...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ㅋ ㅋㅅㅂ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짐 2~
개웃곀ㅋㅋㅋㅋㅋ
ㅋㅋㅋ~님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정도면 여기서 당한거 땜에 빡쳐서 가지말라고 영상 만든거 아님?ㅋㅋㅋㅋ 회사원님이 말을 굉장히 이쁘게하고 계시지만 그 속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 있음
나라면 저기 커트 4만원이어도 안감... 44만원 주고 원장님 역사를 강제로 들어야한다니..원장님이 자기 실력을 말로 포장하는거같네
저는 4만원을 준다고해도 저런 머리를 해준다면 못갈것 같아요 ㅠㅠ
저는 공짜로 해줘도 안갈 것 같아요.
난 저기 쿠폰있어도 -꾸겨버린ㄷ-
44만원 줘도안감 머리 기를려면 몇달이걸리는데 ..
@@보리-n4v 저도공짜여도안감 ㅋㅋㅋㅋ내시간..이 더 소중함
현직 헤어디자이너입니다.
같은미용업 종사자 이지만... 그저 웃고 지나갑니다......
디스커넥션 커트선은 저렇게 나오지않습니다.
디스커넥션=김아중 거지컷
층이나되 공기감부여로 볼륨이 살아보이고 끝이 깔끔하게 떨어진다는 장점이있는데요
안쪽 볼륨 살린답시고 어중간한 길이로자르고 덮어놓는 커트가 아닙니다.
모질이 가늘어서 저렇게 잘라도 효과못봄
두상진단만하시고 모발진단은 하시지못하는듯
저상태에서 웨이브를 넣어버리면 안에 숨어있던 짧은 머리들이 드러나면서...총체적난국..
영상에서 자른방법은 짧은 머리에서만 효과를 보는 방법입니다..
회사원님 머리를 보아하니 ..ㅜㅜ
층을 높게잡아 연결시키고 끝이 뒤집어지고...끝이 가볍고
하이레이어라 보십니다..
영상 커트하는걸봐도 싸이드 두상각120도 넘어가죠? ㅋㅋ;;
(하이레이어자를때 탑기준 두상각을 고정으로 다들어올려서 자르는게 저영상의 커트방법임)
하이레이어가 뭐에요??
걍 옛날 아줌마들많이하던 쌘아줌마스타일 지라시입니다...삐빅!!
저원장님 시대에 많이하던 스타일입니다.
지금 젊은이들이 하는 허쉬컷이 지라시에 가까운머리라 보시면되용~
나이드신 원장님이계시는 동네미용실에 사진보여주면 저거보다 훨나은 결과물만들어주시는 지라시장인들 많습니다.
근데 44만원이라니..ㅋㅋㅋ;;
원장님 : 배가부르면 뇌가둔해져서 머리에집중이 안되요
????????????????????????????????????
현실 : 배가고프면 짜증이나서 화가나고 기운이 없다.
송효철 맞아요ㅠㅠㅠ 미용실 알바하는 학생이지만 손님 샴푸할때 힘이 좀들어가는 작업인데 배고프면 배고파서 기운도없고 짜증만나요̆̈..
영상 보면서 커트 각도랑 빗질방향 보니 인크리스레이어 스타일이더라구요.다른 파비 영상 봐도 거의 인크리스레이어 스타일이예요.인크리스레이어를 너무 좋아하시는 듯 해요.
디스커넥션은 라인,그레쥬에이션,레이어 이외에 컷트할때 쓰는 테크닉 중 하나로, 머리카락의 가이드가 연결되지 않는 분리된것으로 헤어 디자인을 만들때 쓰는 테크닉입니다. 어떤 스타일이 디스커넥션이다 라고 정의내리기 어려운 부분이지요.
개인의 헤어스타일 + 감성이 들어가는 부분이라 헤어디자이너가 판단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제일 중요한건 고객이 이상하다면 그건 이상한거임. ㅋㅋ 그러므로 회사원님 머리는 본인이 맘에 안들면 누가 컷트를 했든 뭘했든간에 회사원님껜 망작.
어디 미용실 디자이너신가요? 가고싶네요
????이 글을 보고 이 분에게 내 머리를 맡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 계신가요 슨생님
혹쉬...sm이라면 동방신기의 트라이앵글 더웨유아 노래 선생님이 헤어 맡으셨습니까...??
난 그 헤어 뭔지 모르긴하는데 지금 님이 돌려깐다는건 잘 이해됨ㅋㅋㅋㅋㅋ
Hot 사선머리 맡았다네욬ㅋㅋㅋㅋㅋ
왁 ㅋㅋㅋㅋ 모든 비밀이 풀리는 느낌, 너무 웃었어요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댓달러 내려왔는데 저랑 같은 생각 하셨다니;;;;;;소름돋아요;;;;;;;;; 우로빠들 머리 맡으신 분일거 같다는 생각이 스쳐지나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사인데요...
심각하네요..^^;;
같은 미용업계 종사자로써..
죄송합니다 이해못하겠어요
아래 댓글에도 다들 말씀중이지만
사실 창의적인면에서 잘잘랐다 못잘랐다 할수없지만...해야겠어요
금액..디자인..전부..심각....에휴
진짜 미용업 가격
너무 맘대로라 신뢰도 안가고
쫌 그렇죠!!!
@@minsun9951 무슨 띄어쓰기를 신나서 여러번화는거냐 화나서 폰에 연타를 하는거냐
@@TH1EF_ 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ㅋㅎㅋㅎ 님 왜이리 웃김 죤나 피식거리면서 봤네
Dea Sun ㅇㅈ ㅋㅋㅋㅋㅋ
인정!!!!
소개시켜준 그 지인 .....회사원님 엿먹일라고 한거 아니구요?...? 진심으로?
누가 소개해준 샵이라는게 더 끔찍한데요.......진짜 너무하네
세뇌...
소개해준 지인분이 안티다...
마지막에 보여준 모델사진을 비교하는 순간 털이 서면서 멋지다라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받아들이는 자세.
트랜드를 분석하는 눈썰미.
그럼에도 발생하는 부족함을 다시 염색으로 채우며 표현해 내려는 의지가 있으신네요.
제가 보기에 저 원장님은 대한민국 탑클래스에 계신분 맞습니다. 거기다 이가자1기면 연세도 많으실텐데 매우 젊어보이시는게 분명 자기관리가 철저한거같아요. 저분께 머리하면서 삶의 열정도 함께 얻어가고 내가 필요할때 사업적 파트너도 될수있을텐데 가격을 너무 쉽게 보고 말씀들 하는거 같아요.
대한민국이 존경한다고 일반인이 앙드레김옷을 다 소화할수있는게 아니죠 그렇다고 우리가 그걸 욕하면 안됩니다. 이 유튜버님과 저 원장님의 상담과 정신적 교류에서 탄생된 작품을 왜 함부로 평가하죠? 말 한마디한마디가 여러분들의 정신상태 즉, 인격을 대표한다는거 잊지말고 진심을 담아 표현하세요. 지나가는 행인에게 쓸수있을정도의 표현이라면 여러분들도 존중받을겁니다.
제발 미용실 갈때 예의있게 행동합시다.
평생 화학물질 마시고 만지며 미소지어야하는 분들입니다. 교육한번에 몇백 몇천이고, 외국에서 코스밟으면 5천에서 2억입니다.
돈많아서 이러는게 아니라 여러분들께 더 잘해드리고 싶어서 배우거든요. 그래도 잘 안되면 새벽까지 연습하고 또 잘 안되면 울기도합니다. 그게 미용사입니다.
존중해주세요.
@@Teo-mg2rd 혹싀 본인...?
걍 혼자 일해서 심심해서.. 누구 하나 오면 상담하는척 ... 말하는거같은데
다른 사람 기빨리게 하는데 최고일듯
어후 피곤해 나라면 갔다와서 일단 떡실신했을 듯
이분..아직도 머리하고 계시려나..프라이드도 어마어마하고 원장인데 안할리는 없겠지..이 영상 안봤을리는 없고 인터넷에서 동종업계 종사자들, 청자들까지 두고두고 조리돌림 하는데 생각이 어떻데 바뀌었는지 궁금
14년째 미용하고있는 지나가는 사람입니다...
저분의 열정도 알겠고..
자존감높으신것도 알겠고..
속을 저렇게 해서 볼륨살리려는 의도도 알겠고.. 다알겠는데..
하나는 아셔야될것 같아요
손님들이 머리가 죽고 달라붙고 볼륨감이 없다고해서 모두 디스커넥션을 원하진 않는다는것을;;
U make me열아홉 ㅠㅠ 아진짜 미용사들이 특히 자기스타일대로 손님 자르는구 많았던듯 ..특히 옛날 미용사...사진 보여줘도 이렇게요!? 알겠어요! 하고나서 자기스타일대로 각색해서 자름 ㅋㅋㅋㅋ
지나가던 20년차 미용인입니다. 저렇게 하라고 안배웠는데.....
@U make me열아홉 왜 그러셨을까요 그 미용사분은 ㅠ.ㅠ 그런데 저는 반대인경우가 있답니다 손님이 층을 살짝만 내달라그래서 1센티 거의 티도 안나게 내드렸더니 내가 일자로 잘라달라그랬는데 왜 층냈냐고ㅜㅜ;; 엉엉 울고싶었답니다
@가현 ㅠ.ㅠ 왜 층을 내주신걸까요..
물어보기나 하고 내시던지;;
화면초기에 유튜버분이 원장님이 원하는 스타일물으니까 원장님맘대로 해달라고 하는 장면 나오는데 음 영상 건너뛰기들 하신듯~
스타일은 과거고 가격은 미래물가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유행은 도니까 미래에 유행할지도 아마도...
@@꼴깍-k4h 정말 개소리
@@user-on7lx2di6y 모르는 거임
말하는거 개웃겨
나였음 펑펑 울었음..
여기 시세이도 샴푸통에 이마트 샴푸 넣어 논다던데
엥ㅋㅋ?ㅋㅋㄹㅇ요?
@@류빠 네 직원 출신 오피셜 입니다
Kijul...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용실 운영 왜하세요??
근데 가격을 저렇게 범위가 넓게 표시해두면 옥외가격표시가 무슨 소용이지
일단 나라에서 하라고 하니까 표시했지만 33만원으로 알고 있어라
심지어 예약제면서 예약비가 별도ㅋㅋ
BONN E 예약비 11만원은 정말 말이 안나오네요...
앞머리컷이 55000원인가
돈이 있어도 귀따가워서 못가겠다.
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
이건 공감 ㅋㅋㅋㅋㅋㅋ
머리는 괜찮은데 원장쌤 말이 너무 길고 강압적이야 ㅎ
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우하우스 칸딘스키 ㅎㅎ 미술교사임용고시준비할때 달달외웠던거 이분 공부는 좀 하신분 같은데 그게 헤어랑은 별상관없는데ㅎㅎ 칸딘스키랑 헤어가 도대체 뭔상관ㅎㅎ괜히 유식해보이시려고 애쓰시네요 미용사가 머리를 잘 하셔야지 말은 많이 하시는데 머리는 그닥이네요
원래 사짜들이 말이많죠
공감이요 ㅋㅋㅋㅋ
사짜 정답
아 진짜 공감합니다ㅋㅋ
심지어 패션이라고 언급한 작가들이 ㅋㅋㅋㅋㅋ
어쩜 몇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까요... ㅋㅋㅋ 8년전 대학생때 제가 헤어모델했을때도 딱 저 회사원님머리에 앞머리 보라색으로 만드시더라고요.. (씨스루뱅 유행하던 시절에 풀뱅 잘라논..) 원래 긴머리 s컬이었는데 울고싶었어요ㅠㅠ ㅋㅋㅋㅋ 그당시 저 샵 진짜 크고 잘 나갈때라 화보촬영이랑 런웨이하고 머리 복구 안되서 인생 처음으로 숏컷 쳤습니다..
헐..ㅜㅜㅜ 엄청 속상하셨겠어요ㅠㅠ...
보라색이 뭔 말?
회사원님이 좋게 포장해서 말해 열정인 거지 자기 과시하는 반면에 실력은 열정만큼 못 따라가는 거 같은데.. 회사원님 미용실 시리즈 여태껏 많이 봐 왔지만 자르기 전 머리가 더 나은 건 처음인 듯..
44만원이면 새빗 100개도 쓰겠다. 떨어진빗 대신 쌔빗쓰는건 당연한거지. 저가격에.. 와 역대급인듯... 와오늘도 돈아꼈다 청담에 얼마나 잘하는대가 많은데 가발로 자른게 아니라 진짜 머리라면 난 진짜 가만안있을듯
말로 납득시켜야 하는 머리니까 말이 많겠지..
아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처음 1시간동안 입터는건 세뇌과정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sm 담당이었다는 것도 딱히... 그게 커리어인가 싶네
극소수의 몇몇 활동 말고는 그시절에도 현재에도 sm소속 아이돌 팬들은 담당 헤어샵 불태우고 싶어 함
예약금 11만원이 도대체 뭔 씹소리인지 아는 사람???
Hoon Par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머리 하는 사람이면 머리를 하지 왜 손님 앉혀 놓고 본인 얘기를 줄줄 함 ㅋㅋㅋㅋㅋ 시간이 없어서 한두명씩 온다는데 말만 줄이셔도 스무명은 받을 듯함
저 3년전에 큰맘먹고 갔어요.그때당시 제 머리는 탈색긴머리여서 펌이되지 않았는데 그걸 디자인컷트로 커버해보고 싶어서였어요. 컷트만 3시간 걸렸던거같네요. 본인얘기듣느라. 몸에 좋지않은건 주지않는다며 커피도 안주시고 녹차?허브차?이런거만 주더라구요.
컷트보도 쓰지않아 저 그당시 니트입고 갔었는데 잘린 머리카락이 니트에 다 박혔었죠. 각도때문에 머리를 움직여야하면 말도없이 손가락으로 머리를 밀구요. 직업이 머리가 길면 묶어야하는데 머릿결 손상된다고 절대 묶지말라던군요?저도 저렇게 속머리 볼륨살린다고 쥐파먹듯이 만들어버렸고 자르고나서 숱이 반으로 줄어보이고 반곱슬머리가 짧아지니 지저분하게 곱슬거리게 되어서 무지 부시시해보였어요. 머리묶어도 옆머리가 너무 짧아 다 삐져나오니 묶어도 지저분해보이고..진짜 머리를 이도저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어요. 결국 다시 거금을 들여 다른 청담 미용실에 갔고 최대한 복구해주셨지만 저 쥐파먹은듯한 느낌은 해결되지않았죠. 그때 디자이너가 제 머리를 보더니 이거 저기에서 자른거냐며 단번에 알더라구요. 그여자 본인생각에 빠져 답없다면서..혼자 손님머리로 예술하고있다고..결국 전 100만원가량을 컷트비로 머리에 들인 후 숏컷이 되었습니다ㅜㅜ
숏컷자를때도 넘 힘들었어요..속기장이 너무 짧아서요..진짜 어디서 이렇게 짤랐냐고 비웃고..창피해서 비싸게 주고 잘랐다고도 못하고..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ㅜㅜ다른분들은 꼭 저같이 피해안보셨으면 좋겠어요
경찰에 바로 신고하셨어야죠..
@@라니라니-y2f 뭐라고 신고하나요??
@@라니라니-y2f ㅋㅋㅋㅋ 저 사람이 내 머리 망쳤다고 경찰에 신고를 하라구요??
내용은 슬픈데 여기 댓글들이 너무 웃기네~ㅋ
@@라니라니-y2f 아쉽게도 이런걸로 신고안돼요ㅠㅠ
소개시켜준 쌤 나만 당할 순 없다! 이런느낌인가,,, 와 44만원은 진짜 에반데
언니....정말 미안하지만...언니....하......
아니야 이건 아니야 정말 아닌거 같아...
미용사가 배부르면 커트하는데 방해가된다는건 프로의식이 뛰어난게아니라 실력이 없어서죠
밥 실컷드세요 무슨 직업이 미용사인 사람이 배좀 부르다고 커트를 못해요
검은별 계속 서있는 직업이라 바쁘면 체력딸려서 밥 두그릇씩 먹어도 살빠지는 극한 직업인데 손님이 없으니 밥 많이 먹으면 배부르고 무겁고 한시간 수다 떨 시간이 나오지
팩폭이다 ㅋㅋㅋㅋㅋㅋ 어떤 미용사가 배부르다고 커트를 못해 라니 ㅋㅋㅋ 레알 팩폭
늙어서 그런듯.. 밥먹으면 졸리고 집중 떨어진다는게 개소리..
먹고살라고 일하는데 뭔 배부르면 커트를못해 ㅋㅋㅋ 진짜 웃겨 ㅋㅋ 공복상태로 계속 일하면 더예민해짐
저 사장 왠지 식당했으면 골목식당 트롤감이었을듯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백종원님 팔짱끼고 빡친 얼굴이 갑자기 생각남.
강행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ㅃㅂㄱ
조보아씨 좀 내려와봐유!!
관상이 딱 그 쪽이긴 해여
저런 사장님있는 샵에가면 사장님이 기분나빠할까봐 말도 제대로 못하고 돈은 왕창깨지고 매우불편함..
근데 다 떠나서 회사원님처럼 모발이 가늘고 숱이 적은 편인 머리를 저렇게 층을 다 내놓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일반인들도 다 알것 같은데...
그냥고집엄청쎄신듯ㅋㅋㅋㅋㅋ물론 어찌될지아시겠지만 저머리말고 딱히 보여줄것도없었을듯^^...
어떻게 되는데요??
@@아득-s6g 끝이 다갈라지고 뒤집어지고 난리나지 않나요?ㅠㅠ 층내도 차분하고 예쁘게 유지될려면 머리숱이 많고 굵어서 머리카락 자체가 무거워야해요.. 가볍고 얇은 사람은 나풀나풀 지 멋대로 산발이 돼요..ㅠ
ㄴㄴ층제대로 내면 숱더많아보임. 근데 저경우는 아래라인의 숱이 없어보이게됨
@@mulaeng-i 숱많은 사람도 층내면 관리 버거워여...ㅠㅠ
44만원이 아니라 4400원줘도 안자를 스타일
돈 받아도 ㅂㄹ
돈받아도 울거같아요
ㄴㄴ44원ㅋㅋㅋㅋ 공짜로 해줘도 안함ㅋㅋㅋㅋ
100만원 준다해도 안잘라
동네 미용실도 다 짜를 수 있는데 1만원이라해도 그 값어치도 못하는 머리
예약금 11받았으면 현장에서 22만받아야하는거아닌가요?? 원래보통 이래요?
예약금이 예약할때 거는 돈이니까 결제할때 컷트비에서 예약금 빼야하는거 아닌가요 ㅠㅠ 제가 잘못 알고 이쓴ㄴ건가,, 예약금이 아니라 예약비 아닌가 저건,, 흑
@@임다영-r4t 그쵸 저두 늘 그랬는데.. 대신그래서 노쇼하면 안돌려주잖아요ㅡ.ㅡ 현장결제하면 나머지금액만 내구..
저렇게 돈 받는거 위반 아닌가요??
@@임다영-r4t 저도 그렇게 알고있어요;;여기 자체가 개사기인듯;;
저런사람은 교만함에 사회성이 없어서 결국 일인샵 하는거임..
내가 회사원님처럼 돈이 많으면 그나마 괜찮을텐데 내가 저미용을 44만원내고 4시간동안 얘기하시는거 들어드리면서 고개끄덕끄덕 거리면서 앉아있었다면 진짜 비싼돈내고 고생 얻은 기분일듯
원장님이 두피에 뿌려주신 어성초발효했다는거요
아무리 어성초가 여드름에 좋다해도 본인임의로 발효시켜서 검증되지않은 제품을 손님에게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맞아요. 그거 한창 유행할 때, 그 물 안좋을 수 있다는 기사 봤는데...
저도 그생각했어요 ㅠㅠㅠ 자기한텐 잘 맞는다 해도 고객한텐 안맞을 수 있는건데 서비스 차원으로 케어 해주시는건 고맙지만 검증 안된걸 고객한테 물어보지도않고 뿌리는거 보고 놀랬네요ㅠ
그런데많아요 편백나무 우린걸로 수건에 뿌려서 올려준다느니 뭐니 미용실이 특히 심한듯
맞아요 특히 회사원님 피부 민감하신데
두피염증에 뿌리는 케어제품들 시중에 좋은거 많이 나와있는데 굳이 직접 발효
여기 어릴때 입사했었다가 먼가 좀 아니다 싶어서 3일만에 그만둔 곳이네 ㅋㅋㅋㅋ 그래도 그 때는 직원도 많고 꽤 규모도 있고 연예인들도 많이 봣었는데 지금은 1인샵이네ㅋㅋ
망했나보네욬ㅋㅋㅋ
이동현 엥 진짜요?
lu na 아마 예전에 비하면 그럴듯요 ㅋㅋ
사소 넹 진짜요!
메이크업도같이하는 토탈샵이였는데 연예인도 꽤간걸로 기억.
예전에 강심장에서 문희준 군대갈 때 삭발만 5시간 걸렸다는데 킹리적 갓심으로 이 원장님일듯
문희준 머리의 비밀이 이거군...
저기다녀온 네이버블로거들 커트보면 회사원님 머리는..성공적입니다
예약금이란게 있다는 게 노쇼때문일수도 있지만, 11만원이라니...예약금이란게 헤어비용에서 포함되고 헤어비용의 차액을 더 내면되는게 아니고, 추가비용발생이란게 놀랍네요. 아무리 청담이고, 강남이고 기술비용이라해도 가격대가 너무 심한듯..부르는게 값이군요.
내말이요 ㅋㅋ33만원에서 예약금 11만원 포함이 정상아닝가
아니 자꾸 앞서나갔다 다시 보니 트렌디하다 댓글들 여론이 슬슬 바뀌고 있는거 같은데... 레이어드컷은 이미 몇년전부터 유행하고 있었음. 문제는 회사원님이 추구하는 샤랄라한 스타일과 근본적인 페이스에 전혀 안어울리기 때문 ㅠㅠ
직후 머리 모양이 얼마나 이상했으면 아예 보여주시지도 않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ㅜ 진짜 공짜로도 안 할 머리다.. 은근히 무시하는 말투와 저렇게 자기자랑만 늘어 놓느라 내 머리에 신경쓰기는 커녕 .. 엄청난 금액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 별로다 심지어 예약금 부분은 ㅋㅋㅋㅋㅋㅋ 너무 끔찍한 수준.. 나같았음 너무너무 속상해서 집가서 펑펑 울었겠다
기우쌤 영상보고 바로 온 사람 손!
와.. 어쩌다가 들어와서 댓글보면서 웃고있었는데 결과물 보고 나서 완전 정색함..ㅜㅜ 회사원님 그나저나 진짜 말 잘하시넼ㅋㅋㅋㅋ 완전 포장 잘하심..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