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훈-q3e 지금이 그 때보다 심하지. 군사정보협정을 더 맺어도 모자를 판에 그걸 없앤다고 하니까 국민 절반이 좋아해. 국방부장관한테 이거 파기하면 누가 좋아할 것 같냐고 국회의원이 물으니 적국인 북한이 좋아한다고 대답해. 그리고 그걸 파기 안한다니까 또 그걸 보고 절반이 좋아해. 그 때는 무식한 새끼들이 정보까지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지금은 알면서도 똑같은 형국이니 더한거지.
조선 성리학에서 그나마 실용적인 학파는 화담학파.남명학파인데 정여립의 옥사로 한마디로 양 학파의 에이스들이 타격을 입고 특히 화담학파가 거의 몰락함..임진왜란 때 남명학파의 에이스급들은 의병활동에 가산탕진해서 광해군때 북인들은 이이첨.유희분은 권력만 탐했고 정인홍은 내정에 약간 개혁적 주장 했지만 자기 주장만 강하고 실용하고는 그다지
근데 생각해보자면 그만큼 팔기가 강했던거죠;; 남이흥이면 당대 조선의 최고 에이스일텐데 그렇게 안성에 준비를 했고 의주의 이완이나(이순신의 조카) 창성의 김시약(김시민의 동생)등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완과 김시약이 정묘호란의 총지휘관인 아민과 지르갈랑한테 하루만에 무너져버렸으니....진짜 후금의 버일러들은 한수위에서 놀았던거 같습니다
@@Ejdjdsnnwejfbsi12372 남한산성은 당시 사회 기득권 계층이 찐따수준이라 우리가 진거지 순수하게 우리가 오랑캐보다 못해서 진게 아니다란 신개념 국뽕영화지. 역사 소재 영화는 그냥 일본 들어가는 것만 만들면 됨 중국 세력 특히 조선때 중국 들어가는 소재는 누워 침뱉기임
겨울고양이 글쎄요 고려까지도 몽골군 말고는 항복하는 상황까지는 잘 안갔죠. 조선 인구가 세계 8위에 70%가 산인 국가 입니다. 존버하면서 보급만 괴롭혀도 쉽게 정복당할 나라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조정의 무능함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었죠.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최후를 맞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치욕이죠.
3. 치사하게 반칙쓰는건 우리도 똑같은데 우리만 상대한테 상대의 반칙전략?을 나무라는 꼴이죠. 우리도 상대입장에서 나름 반칙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싸워주지 않고 산성이나 섬에 존버하면서 뒤통수 까는 것을요. 홍타이지도 마찬가지로 인조에게 제대로 일갈하죠. 처음에는 서신으로 한양에 보냈고 나중에는 남한산성에, 마지막엔 삼전도에서 직접 말했습니다. 쥐새끼 같다고요.
@김승환 욕하는 덴 시어머니면서 자기한텐 우쭈쭈 하시네요. 그렇게 불편해하는 비속어를 쓰시는 덴 거리낌이 없으시군요. 논리학에선 피장파장의 오류지만, 주장을 하는 자는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법입니다. 니체도 말했죠, 심연을 들여다보다 자기도 심연이 돼버린다고. 초심은 깨끗한 이상주의자들도 그러할진데, 님은 초심부터 깨끗한지 의문이 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행동하면 세상 참 볼만하겠네요.
길공구님이라고 만주사고 번역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글보면 만주군의 기강이 얼마나 엄하고 가차없는지 알수있습니다. 영관급 장성급들 명령 좀만 어기면 바로 참수고 병졸도 물러서면 바로 참수. 영관급 장성급이면 다 후금 귀족들이에요. 후금 귀족 아직 얼마 숫자도 안많을때입니다. 소부족에서 이제 일어난 나라인데 인재풀이 얼마나 되고 귀족숫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근데 바로 그자리에서 참수합니다. 후금도 명미랑 공성전에서 고생많이 하는데 전투기록보면 저리하니 그 굳센 성도 그냥 함락되는구나가 느꺼짐. 고생한 성들에대한 청나라 기록보면 명쪽에서도 무슨 십중장벽식으로 내가 공성쪽이면 엄두도 안나겠다 하고. 해자 성벽 철못 다시 해자 다시 방어벽 막 몇중으로 해자도 엄청넓고 무시무시합니다. 근데 그런데를 무너뜨려요. 근데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 장군들이 후퇴하거든요. 누르하치가 자기명령없이 후퇴라고 바로 죽입니다. 결국은 뚫어요. 영원성이나 산해관은 진짜 명국력을 총집결해서 지킨거지 청나라측 공성기록보면 저걸 어떻게 뚫었지 하는 난공불락들을 힘으로 뚫더라구요. 군대의 기강과 의지라는게. 그 강하던 팔기군의 위력과 기강도 강희제쯤 오면 흐물흐물해지고 나약해지고 그 이후로는 당나라군 ..
쌍령전투 얘기하는것 같은데 먼저 청군 규모는 허완의 아들이 올린 제목을 달자면 부친은 무능. 비겁하지 않았다 상소에는 1차 청기병 돌격을 조총으로 막아 수십기를 쓰러뜨리고 다음 수천기가 돌격해와 부친은 용감하게 싸웠다고 해요.다만 민영의 군대가 청군300기에 무너졌다는 기록은 있어요. 그리고 조선군이 수만명이 깨졌다 의구심이 드는게 쌍령에 수만명 주둔할 자리가 없어요.어쨋던 연려실기술과병자록에선 조선병력이 40000이라 나오고 조선왕조실록에는 민영이 어영군8000과경상도 병력 이끌고 이동중이다 라고 나오고 다른기록에는 30000이라 합니다만 실제 전투 참여인원은 수천명일거에요.잼있는것은 쌍령전투를 청나라기록은 접전을 벌인걸로 나와요.오히려 군영까지 퇴각했다 일부병력은 후방으로 튀었다고해요 또 청군지휘관 악다귀는 부상을 입고 실투는 전사하고 청태종은 참전한 청군 장수들 처벌해요.어쨋던 조선군이 쌍령에서는 참패했다고 알려졌고 김화.광교에서는 조선이 청군을 깨버리죠
제가 주서 들은 얘기로는 이 정묘호란도 그렇고 임진왜란도 그렇고 조선시대 기득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서 프로에서 패널들이 어이없어 한다거나 웃으면서 진행하는 것을 보고 군이 아니라 정부의 윗선에서 아~주 불쾌하게 여기도 당장 폐지하라고 노발대발하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요컨데, 자학사관과 자기 민족의 지배계층에 대해 과도하게 부정적 인식을 조장하는 프로라고 느꼈다네요. 한국의 기득권들은 예나지금이나 자국민이 부조리와 절망을 느끼고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이익 지키려고 문제나 부조리는 그대로 두고 그것을 비판하는 아랫것들에 대해서만 재갈을 물리고 자국민이 기어오르는 것만 응징할 뿐입니다.
토전사에게 바치는 글 1. 일주일을 기다리는것이 일만년을 기다리는 것과 같구나 2. 일주일을 기다렸고, 영상을 봤더니 꿈에서 지나가는 듯한 몽환인듯 마냥 훅 지나가는구나 3. 열심히 일주일을 살고 있지만 그렇게도 시간이 안가는구나 4. 밤마다 회독하며 또보고 또보니 서당개가 되가는구나 5. 영원했으면 좋겠다 토전사
근데 정말 보면 볼수록 임박사님하고 이기자님이 질높은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을지 지레 짐작이 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국방tv 제작진은 지원 많이 해주시길~
영상 초반부 전쟁장면 나오는거 영화? 드라마? 제목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영화 천하대전과 명장입니다.
헉 감사합니다ㅠㅠ
저거 다 제작진이 대사 준비해주는건데 먼 준비여....
@@wingadium-y7d ?모르세요?먼저 알아보고 자료 조사 다하신걸 제작진에 넘기면 대본으로 만드는겁니다..그래서 허 mc님이 예전에 방송에서 방송을 잘되기 위해 박사님과 기자님이 수많은 자료를 공부해 오신다고 감사하다는 말도 했어요..알고 쓰세요좀..
뒤늦게 보기 시작하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명불허준이심.
전문가와 일반 시청자들과의 교두보 역할을 정말 맛깔나게 잘하시네요.
이젠 뉴스멘터리에서 뵙지만 토전사엔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토전사 폐지는 두고두고 아깝네요.
군대에서 야간경계병 보직으로 1년동안 근무해본 사람으로서 박사님의 지키면 졸게돼있다는 말 급 공감됩니다.
군장보행 이주일했었지요..
1년이 뭡니까 한달만 지나도 졸텐대... 지키기만 하면 졸게 되게 있죠
당직설 때도 솔직히 아예 안 자는 사람 드뭅니다. 전시도 아니고 말이죠
물론 많은 비판을 받을 일이지만
하는 일에 비해 보람없는 건 사실입니다
병사도 당직수당이 없지만 간부들도 당직비도 매우 적죠
특히 당직 많이 서는 부대면 진짜 육체적으로 부담 많이 가죠
서있어도 앞으로 꼬구라질 정도죠
왜냐면 인간은 해 뜰때 인나고, 해지면 자게 되어있기 때문이죠...😴
임 교수님이 말씀 하신 선택적 의식 많이 공감이 가네요. 개인이나 나라에서도 선택이나 판단할때 실수 하는 부분인데 어떤 일에 답을 내리기 전에 많이 생각해야 할 부분인거 같네요.
병자호란때 기자님 고혈압으로 쓰러지는거 아닌지 걱정되는군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15:20 이번 영상의 킬링포인트
이번화 만큼 박사님이랑 기자님 열내는거 첨보네 ㄷㄷ
볼때마다 박사님 말씀이 하나하나
주옥같은 명언들인것 같다
국방부는 왜 이프로를 폐지하였는가? 누구인가?
ㅁㅈㅇ
맨 오른쪽 교수님 음성이 신의한수의 신혜식 대표님 음성과 아주 흡사합니다.
이번편을 보고 사람들이 왜 환단고기를 보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답답한 진실보다 달콤한 거짓을 원하게 될 정도로 노답이었군요.
@김승환 뜬금없이 웬 시비죠? ㅋㅋㅋ
뭐 졌으니까 이런말 나오는거지 나름대로의 노력은 했으니까....명나라 보시믄 진짜 답도없는데 덩치빨로 버티는것뿐이니까요;;
솔직히 성이 하루만에 떨어져서 놀라는데 만주의 중심지인 심양이 방어철저+명장 하세현이였음에도 불과 몇시간에 떨어졌으니 청에겐 그냥 일상입니다ㄷㄷ
35:18 박사님의 찰떡비유
오늘 박사님이 젤 재밌었음 ㅋㅋ
점점 예능감이 상승하심 ㅋㅋㅋ
뉴전사 보고 다시 복습하러 왔네요ㅎㅎㅎ
샤를세환의 명언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이 있다. 쳐맞기전까지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이크 타이슨이 한 말..한창 잘 나갈때...
홍타이슨(홍타이지)이 그렇게 얘기했다고 해도 잘 맞아 떨어졌을 듯. 병신같은 좆선 기득권 꼰대 개셰이들 예나지금이나.
"Everybody has a plan until they get punched in the mouth." - Mike Tyson
@@강경훈-q3e 지금이 그 때보다 심하지.
군사정보협정을 더 맺어도 모자를 판에 그걸 없앤다고 하니까 국민 절반이 좋아해.
국방부장관한테 이거 파기하면 누가 좋아할 것 같냐고 국회의원이 물으니 적국인 북한이 좋아한다고 대답해.
그리고 그걸 파기 안한다니까 또 그걸 보고 절반이 좋아해.
그 때는 무식한 새끼들이 정보까지 없어서 그렇다고 쳐도 지금은 알면서도 똑같은 형국이니 더한거지.
강경훈 기득권만이 문제가 아니죠 그때 국민 대다수가 원했으니까요.
오늘 에피소드의 분위기는 한마디로 시니컬이네요 ㅋ 이 정도면 거의 시대 격차가 십년 이상 나는 군대가 아니었을까 싶은데. 더 큰 문제는 이러고도 병자호란을 또 얻어맞았다는 거고.
15:20 이렇게 꿀잼이면 '반칙'이지 ㅋㅋㅋㅋㅋ
김세중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를 세환 방송감각 물오른듯ㅋㅋㅋ 너무 재미있어요ㅋㅋㅋ
20:40 임박사님 말씀에 정말 뒤통수를 강하게 맞은듯한 충격이 왔습니다 그동안 항상 정묘호란, 이번 남한산성 영화에서도 그렇지만 전 늘 항왜병들을 포함한 이괄의 정예병들이 있었다면.. 있었다면 했는데 임박사님 말씀을 듣다보니 참으로 짧은 생각이였네요
당연한거 아니에요.. 세월이 얼마인데..
그래도 이괄난이나 사르후에서 패전이 없엇다면.. 도움이 되었을꺼에요..
뭐 그렇다고 큰 도움이 되었을지는 의문이지만서도..
이괄의 난 이후 엄청나게 약해진건 팩트죠. 국가 최정예군단이 증발한 케이스입니다. 단순히 손해를 매꾸는 문제가 아니라 북방 방어의 시스템이 붕괴됬습니다.
샌드백은 어떻게든 채우겠지만 경험은 어디서 못 채우죠. 그때 병력의 질과 그 이후의 병력의 질을 떼울순 없죠.
너무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이런 채널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42:56 가끔씩 빵 터뜨릴 때가 있음ㅋㅋ
선 좋아요 후 시청 항상 감사합니다. :-)
참 토전사가 깊이가 있는게 요약된 역사로는 그냥 우리나라가 방비도 하지 않고 져버렸다라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건 아니였다라는것과 그때의 상황을 실감나게 이야기 해주니까 이해가 너무 쉽다
그 당시 목숨을 받친 군인들을 존경합니다
우리 역사 연구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임.
나같으면 진즉에 때려쳤거나 벌써 주작했음.
eliyah averial ㄹㅇ 주작
그래서 주작하잖아 조선 3대 패전인 칠천량, 쌍령, 용인 전투중 칠천량은 그나마 이순신 복귀버프 있어서 간단하게나마 언급하지만 쌍령이랑 용인전투는 국사교과서에 나오지도 않자나. 그 이후지만 6/25 현리전투도 안나오고
@@invitebyte3278 주작이 아니라 걍 숨기는거 아니에요?
@@paulhwang9646 숨기는걸 한자어로 '누락(漏落)'이라 하는데 '마땅히 기록되어야 할것을 기록하지 않게 함'이란 뜻이다. 이게 조작이 아니라 한다면 뭐가 조작인데?ㅋㅋ
@@invitebyte3278 말투는 공격적이시지만 새로운 정보군요!
전문용어로 자기자신 의 감정에 충실할 뿐이죠 세상살이도 자기편한대로 해석하면 꼭 뒤에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인생은 실전이다
와 진짜 보는내내 너무 암담하다
진짜 암담한 내용들은 다 생략들 하셨죠.
당시 평양감사... 안주성에 지원병력도 제대로 못보냄.. 그리고 2차방어선의 핵심인 평양성.. 병력도 집결해서 8천정도 모였는데.. 안주성 떨어졌단 소문나니깐 병사건 백성이건 죄다 도망..
그래서 평양감사도 도주... 남은건 못도망간 나이든 병사들 200여명... 얘네가 후금군 상대하니깐 어이없어서 그냥 공격도 안하고 지나갔슴..
존경합니다
조선시대 유학은 상황파악, 주제파악을 안하는 학문인가봐요
성리학 교조주의가 고정된 후부터 조선은 천천히 썩어들어가기 시작했지요.
@@arnshutain 그나마 조식계열의 학파가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햇엇은데 인조반정으로 북인이 몰락햇으니~
인조반정으로 북인이 몰락한 게 제일 마음 아프죠.
조선 성리학에서 그나마 실용적인 학파는 화담학파.남명학파인데 정여립의 옥사로 한마디로 양 학파의 에이스들이 타격을 입고 특히 화담학파가 거의 몰락함..임진왜란 때 남명학파의 에이스급들은 의병활동에 가산탕진해서 광해군때 북인들은 이이첨.유희분은 권력만 탐했고 정인홍은 내정에 약간 개혁적 주장 했지만 자기 주장만 강하고 실용하고는 그다지
아니 인조가 병쉰 이라서 그런거지...
오늘도 선좋아요 후관람
17:40 이번 에피소드 최고 꽁트
성격 자쳬가 시니컬 한데 역사를 조금씩 알아가면서 더 시니컬 해지네요.
네분 모두 감사히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윤지현아나운서와 허준씨 대화에 빵터짐 .....즐 감상
*이순신 장군님의 양자로 거두신 조카인*
*이완 장군님도 의병으로 참전 전난후 무과에 급제하신 유일한분이신데*
*의주에서 자폭전사. 역시 그숙부에 그조카네요*
국방티비 화이팅 ㅎㅎㅎ 기자님 박사님 진짜 열심히 준비하시는게 보여요 멋지십니다^^
크.
전기장판 위에서 토크멘토리 보는 맛이지
역사 공부도 되고 정말 유익한 채널입니다
가도주둔 사건이 나오네 ㅋㅋ
임경업 장군에 대해서도 해주시면 좋을듯 합니다
오늘 영상보면서 느낀건 박사님의 속된말로 빡침이 느껴지네요. 시니컬하게 말하시는데 그게 개그로 승화되는게 웃프네요 진짜..ㅋㅋ큐ㅠㅠㅠ
정말 좋은 프로그램 ㅜㅜ 유익하고 넘 잼나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역대 에피소드동안 기자님, 박사님이 이렇게 열내면서 하는건 처음본닼ㅋㅋㅋㅋㅋㅋㅋ진짜 답답하셨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임용한 박사님 거란 몽고까지도 최선은 다했지만 역부족이니 쉴드쳐주셨지만 그냥 이번에는 시스템 자체가 손볼곳이 한둘이 아니라서 답답해 하시는듯
근데 생각해보자면 그만큼 팔기가 강했던거죠;; 남이흥이면 당대 조선의 최고 에이스일텐데 그렇게 안성에 준비를 했고 의주의 이완이나(이순신의 조카) 창성의 김시약(김시민의 동생)등도 열심히 준비했는데 이완과 김시약이 정묘호란의 총지휘관인 아민과 지르갈랑한테 하루만에 무너져버렸으니....진짜 후금의 버일러들은 한수위에서 놀았던거 같습니다
소파로 바꾸신거 정말 잘했습니다.
아니, 내가 이 좋은 영상에 추천을 빼먹었었다니..!!!
언제나 가르침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홍타이슨한테 쳐맞기 전까진 그럴 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조선....... ㅜㅜ
누구든 쳐 맞기 전에는 다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홍타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 미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타이슨 ㅋㅋㅋㅋㅋ
드립 보소 ㄷㄷ
항상 행복한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 댓글 선 좋아요 후 관람 인것이다!
근데 진심으로 우리나라 역사만큼은 리메이크 해주세요!!!
방송 시작했을때 것을 요즘 방송이랑 비교 해보면 너무 분량이 적어요. ㅜ.ㅜ
박사님때문에 저의 고정관념이 많이 바뀐거 같아요.
본지 10분도 안된거 같은데 벌서 끝나다니...시간순삭
수준있는데 재미있는 유익한 전쟁사... 우연히 들어왔다 잘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조선의 병사 대우가 별로 잘해주지못해서 긴장도 풀리고 그랬다는데 그래도 지금보다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낙방세 이런거 있는데 지금은 국방세는 커녕 나와서 역차별만 안받으면 다행이지....이걸 국회에서 틀어서 1주 1시간 교육시켜야 하는데 ㅠㅠ
토크멘터리 전쟁사 재밌어요
울나라 얘기는 나올때마다 털리는 얘기라 요즘은 보기전부터 우울하다...
저두그래서 열받아서 볼때마다 욕하며 봅니다. 책이던 영화던 왜그리 무능한지.
특히나 조선은 답도 없는 국가인지라...
세종이후 조선은 뭐 ㅜㅜ
적어도 고구려 고려 조선 세종때는 물리치기라도 했지만.. 세종이후는 답도 없으니
조선이 차지하는 수백년만큼 발전하기 딱 좋았던 시기가 없는데 뭐 제대로된 업적이 없음 ㅋㅋㅋㅋ
이씨조선은 참 배울게 많은 나라지만 결론은 늘 하나다. "절대 닮지 말자"
그 유전자는 그대로 내려와서 반복함
지금 우리나라 군인대우가 조선시대수준도 안되는거 같은데;;
@@남호양-m5z 너무갔다.. ㅋㅋㅋ 조선이랑 비교가안되죠ㅋㅋㅋㅋ
@@남호양-m5z 임오군란 때 처럼 월급 1년이상 밀리고 하는 나라는 아니죠 조선은 그마저도 횡령했구요
@@도이치-b7i 대신에 조선은 군역이 60세까지 부과되는거죠
교대 근무긴한데 그래도 갈때는 가야되죠
그냥 돈없음 평생 군역만살다 뒤지는겁니다.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맞아 지키면 졸게돼있지 ㅎ 저 아저씨 박사인건알지만 역사얘기를 사건중심으로갔다가 개개인인물중심으로얘기했다가 참 재밌게 잘해
말투가...박사할애비임????
이번화 네 분 모두 예능감 포텐 빵빵 터지네요. 그만큼 조선 상황이 노답이었다는 뜻이 되겠죠.
조선의 문제는 분수를 모른다는 거다
임진왜란두 그렇게 참혹하게 당하고 그뒤로도 먼가확실한 대책없이머하나 몰겠어요. 이런역사공부할태마다 속이 터집니다. 역시 남자들은고구려남자가 최고입니다.
이완 장군께서 병사들과 같이
시가전까지 하신것가지고 영화만들어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김승환 ㅋㅋ 왜 남한산성도 찍었는대 그정도 퀄로 만들면 괜찮을긋
@@Ejdjdsnnwejfbsi12372 남한산성은 당시 사회 기득권 계층이 찐따수준이라 우리가 진거지 순수하게 우리가 오랑캐보다 못해서 진게 아니다란 신개념 국뽕영화지. 역사 소재 영화는 그냥 일본 들어가는 것만 만들면 됨 중국 세력 특히 조선때 중국 들어가는 소재는 누워 침뱉기임
26:40 박사님 답변 꿀잼 ㅋㅋㅋ
전쟁사가 이렇게 심오할줄이야 ㄷㄷㄷㄷㄷ
중간에 오다가 지치겠지....몰래오면 반칙...웃프다 진짜...
우리나라..ㅜㅜ
이리 케미가 좋았던 토전사...그립네요.
팟캐스트 넘어오셔도..개꿀잼이실듯 항상 응원합니다!!
마리아 테레지아의 시동생이 생각나네요. 계획대로 행군하는거까지는 잘하는데 실전에서 반칙들어오면 안되는 분 ㄷㄷㄷ....
그래도 그분은 능력이 있지 많이 쉬어서 탈이지만요 ㅋㅋㅋ
개꿀잼!!!! 물론 선댓글 후시청.
박사님 “나도 묻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얼마나 답답하셨으면 ㅋㅋㅋㅋㅋ
일주일마다 한편 너무 반칙. 기다리기 너무 힘들어요~ 정주행만 5번째...
이세환 기자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하네. 처맞기전까지는 누구나 그럴듯한 생각을 하지
고급강의다!
기자님 오늘 완전 하드캐리임ㅋㅋ
과거역사를 자책할께 아니라
그걸 교훈삼아 앞으로 잘하면 되겠죠...그래도 많이 씁쓸합니다.
맨날 털려
기다리고 있었어요
토크맨터리 볼때마다 느끼는데 조선은 정말 국방분야에선 세종때 빼고는 노답인듯
이방원때도 좋았어
원래 왕조초기엔 모든 나라가 국방력이 쎄요... 통치가 길어질 수록 지방 장군들의 군벌화를 걱정해서 그런거지.. 역사는 역사로 보세요
정조때도 훈련도감이라든지 장용영이라든지 여러가지 개혁이 많았죠....
하지만 그 아들인 순조때 다 혁파되었다는게 문제였죠...
겨울고양이 글쎄요 고려까지도 몽골군 말고는 항복하는 상황까지는 잘 안갔죠. 조선 인구가 세계 8위에 70%가 산인 국가 입니다. 존버하면서 보급만 괴롭혀도 쉽게 정복당할 나라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조정의 무능함이 너무 심각한 수준이었죠. 결국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 최후를 맞이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역사에서 가장 큰 치욕이죠.
지금은 문재인이 남침로를 열어주고 있죠....곧 전쟁이 나긴 할거임
대박 항상 감사합니다.
실록에 보면 임진왜란 재유정란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1592년부터 1636년 )이 네 란을 경험한 군사도 있다던데 그얘기도 부탁드리께요.,
아 토나와 태어나 꽃다운 나이부터 44년을 전쟁만했다니 ㅜㅜ
전설의 병사네 어우;;
정충신이 그케이스죠 병사는 아니다만;;
그사이에 인조반정 이괄까지 끼면
이야
우리나라의 가슴아픈 역사라 마음 편하게 봐지지는 않네요!.
맨날 1년전 댓글만 보다가 불과 몇시간 전 댓글을 보니 타임머신 타고 온 기분입니다 ^^
저때 욕할 것이 아니라 지금 현재도 똑같네요. 조선 욕할 것 못되는 것 같아요.
홍타이지 자체가 조선에대해서 공부와 연구를 엄청해서 여진판 전격전해서 순식간에 패배...
우리에게 병자호란은 수능과 같았죠.
거란+몽골 전술로 전격전을 하였죠.
@@jongiljeon1055 맞아요..병자호란때 홍타이지의 철두철미함 ㅎㄷㄷ용골대에게 강화도가는 길목끊기 우회기동 포위...모든게 홍타이지 뜻대로 된 전쟁이죠
역시 개꿀잼
안녕하세요. 토크멘터리 전쟁사 30년 전쟁편을 다시 보다가 문득 궁금해져서요. 파펜하임의 반지는 아내에게 무사히 전해질 수 있었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한가지 제안드릴것이잇습니다...만약 우리페널들이 과거의어느시대로 가아지 우리나라의미래가바뀔지 그것으로 토론한번해봣으면하는 생각이문뜩듭니다 ..
허준님이 역사에if라고하는것으로 유튜브동영상을봣는대 위의주제로한번해본다면재미잇는 토론이되지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번편 다 보면 알 수 있는 하이라이트7
1. 고려-거란 전쟁편.
2. 의문의 학구열
3. 싸우는데 치사하게 반칙쓰네😡
4. " 그러니까 cher맞는거에요 " ;;;
5. [ 막연히 지키면 졸게 되어있다 ]
6. ..(저도 묻고 싶습니다)...
7. " 형. 그동안 즐거웠어.. "
3. 치사하게 반칙쓰는건 우리도 똑같은데 우리만 상대한테 상대의 반칙전략?을 나무라는 꼴이죠. 우리도 상대입장에서 나름 반칙 플레이를 즐겼습니다. 싸워주지 않고 산성이나 섬에 존버하면서 뒤통수 까는 것을요. 홍타이지도 마찬가지로 인조에게 제대로 일갈하죠. 처음에는 서신으로 한양에 보냈고 나중에는 남한산성에, 마지막엔 삼전도에서 직접 말했습니다. 쥐새끼 같다고요.
@capit k 저도 군생활하면서 부끄러운 일 여러번 겪었지요. 그만큼, 오늘도 어려운 일을 맡아서 하는 국군장병들을 더욱 응원해야 한다고 봅니다.
@@afta-u8g 안타까운 일이죠.
손자왈~ 오자왈~ 해도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 소용없는 건가 봐요.
@김승환 무슨 병 있으세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안티글이나 올리고.
그 주제에 무슨 신고를 한다는 겁니까?
@김승환 맞는 말이 아니라 이글저글 돌아다니면서 안티글이나 쓰니까 한심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예인얘기는 왜 꺼냅니까? 이 방송 극성팬같으니 욕좀 먹어라?
말이 필요 없습니다. 바로 신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
내용 반박이나 역사토론은 좋은데, 방송 출연자분들을 향해서 비방, 욕설은 좀 참아주시길 바랍니다.
한 분이라도 빠지면 섭섭해지는 방송입니다.
김승환 평생 불편러로 살아라 ^^
@김승환 욕하는 덴 시어머니면서 자기한텐 우쭈쭈 하시네요. 그렇게 불편해하는 비속어를 쓰시는 덴 거리낌이 없으시군요. 논리학에선 피장파장의 오류지만, 주장을 하는 자는 먼저 자신을 돌아봐야 하는 법입니다. 니체도 말했죠, 심연을 들여다보다 자기도 심연이 돼버린다고. 초심은 깨끗한 이상주의자들도 그러할진데, 님은 초심부터 깨끗한지 의문이 듭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님처럼 행동하면 세상 참 볼만하겠네요.
이때 후금군이 누루하치때 보다도 더 잘싸우네요
길공구님이라고 만주사고 번역해서 인터넷에 올려주시는 분이 있는데 그분 글보면 만주군의 기강이 얼마나 엄하고 가차없는지 알수있습니다. 영관급 장성급들 명령 좀만 어기면 바로 참수고
병졸도 물러서면 바로 참수. 영관급 장성급이면 다 후금 귀족들이에요. 후금 귀족 아직 얼마 숫자도 안많을때입니다. 소부족에서 이제 일어난 나라인데 인재풀이 얼마나 되고 귀족숫자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근데 바로 그자리에서 참수합니다.
후금도 명미랑 공성전에서 고생많이 하는데 전투기록보면 저리하니 그 굳센 성도 그냥 함락되는구나가 느꺼짐.
고생한 성들에대한 청나라 기록보면 명쪽에서도 무슨 십중장벽식으로 내가 공성쪽이면 엄두도 안나겠다 하고.
해자 성벽 철못 다시 해자 다시 방어벽 막 몇중으로 해자도 엄청넓고 무시무시합니다.
근데 그런데를 무너뜨려요.
근데 너무 힘들고 어려우니 장군들이 후퇴하거든요. 누르하치가 자기명령없이 후퇴라고 바로 죽입니다.
결국은 뚫어요.
영원성이나 산해관은 진짜 명국력을 총집결해서 지킨거지
청나라측 공성기록보면 저걸 어떻게 뚫었지 하는 난공불락들을 힘으로 뚫더라구요.
군대의 기강과 의지라는게.
그 강하던 팔기군의 위력과 기강도 강희제쯤 오면 흐물흐물해지고 나약해지고
그 이후로는 당나라군 ..
저도 그 글 봤어요. 굿
항상 감사합니다
19:55 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슨 세환ㅋㅋㅋㅋㅋㅋ
월남전도 해주세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병자호란이 곧 나와서 기쁘다
홍타이지가 조선에 보낸 편지랑
청나라 기병300기에 조선군 수만명이 쓸려버린이야기 꼭 해주세요
쌍령전투 얘기하는것 같은데 먼저 청군 규모는 허완의 아들이 올린 제목을 달자면 부친은 무능. 비겁하지 않았다 상소에는 1차 청기병 돌격을 조총으로 막아 수십기를 쓰러뜨리고 다음 수천기가 돌격해와 부친은 용감하게 싸웠다고 해요.다만 민영의 군대가 청군300기에 무너졌다는 기록은 있어요. 그리고 조선군이 수만명이 깨졌다 의구심이 드는게 쌍령에 수만명 주둔할 자리가 없어요.어쨋던 연려실기술과병자록에선 조선병력이 40000이라 나오고 조선왕조실록에는 민영이 어영군8000과경상도 병력 이끌고 이동중이다 라고 나오고 다른기록에는 30000이라 합니다만 실제 전투 참여인원은 수천명일거에요.잼있는것은 쌍령전투를 청나라기록은 접전을 벌인걸로 나와요.오히려 군영까지 퇴각했다 일부병력은 후방으로 튀었다고해요 또 청군지휘관 악다귀는 부상을 입고 실투는 전사하고 청태종은 참전한 청군 장수들 처벌해요.어쨋던 조선군이 쌍령에서는 참패했다고 알려졌고 김화.광교에서는 조선이 청군을 깨버리죠
패지 시킨 사람이 누군지.. 참 그렇군요..
제가 주서 들은 얘기로는 이 정묘호란도 그렇고 임진왜란도 그렇고 조선시대 기득권의 무능과 무책임에 대해서 프로에서 패널들이 어이없어 한다거나 웃으면서 진행하는 것을 보고 군이 아니라 정부의 윗선에서 아~주 불쾌하게 여기도 당장 폐지하라고 노발대발하고 난리였다고 합니다. 요컨데, 자학사관과 자기 민족의 지배계층에 대해 과도하게 부정적 인식을 조장하는 프로라고 느꼈다네요. 한국의 기득권들은 예나지금이나 자국민이 부조리와 절망을 느끼고 있으면 문제를 해결해줘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자기이익 지키려고 문제나 부조리는 그대로 두고 그것을 비판하는 아랫것들에 대해서만 재갈을 물리고 자국민이 기어오르는 것만 응징할 뿐입니다.
26:41 책갈피
올만에 정주행중인데 안나오던 광고가 나오네...??
샤를세환, 틸리(Lee)세환, 구스타프세환, 밀리(Mili-tary)세환 등등에 이은 타이슨(?) 세환 등장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방송감각이 살아있는 거, 반칙이네요.
이젠 다음 주 병자호란 기다려야 하는데,
어떡하지?
티비서 다시 정주행 해주세요
토전사에게 바치는 글
1. 일주일을 기다리는것이 일만년을
기다리는 것과 같구나
2. 일주일을 기다렸고, 영상을 봤더니
꿈에서 지나가는 듯한 몽환인듯 마냥
훅 지나가는구나
3. 열심히 일주일을 살고 있지만 그렇게도 시간이 안가는구나
4. 밤마다 회독하며 또보고 또보니
서당개가 되가는구나
5. 영원했으면 좋겠다 토전사
악마의 4고리
1. 본방사수
2. 국방tv앱 다시보기 올라오는 거 기다리기
3. 유튜브에 다시보기 올라오는 거 기다리기
4. 다음주 기다리기
틀니냄새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구나
기다렸습니다 ㅜㅜ
군면제의 나라....
이괄의 난은 대 후금 방어선에 심각한 영향을 끼친 것 아닙까?
이괄의 패잔병이 만주로 도망가 홍타이지에게 조선의 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방어선이 무너졌으니 걱정말라고 적극적으로 꼬셨다네요. 거기다 정묘호란때 길잡이까지 합니다. 이괄의 난 전에는 홍타이지가 꽤 망설였는데 이괄의 난이 결정타된거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