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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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5 жов 2024
  • Ігри

КОМЕНТАРІ • 16

  • @츄앗
    @츄앗 3 місяці тому +34

    13년키운 강아지 2마리가 한달텀으로 댕댕별로갓는데 엄마가 정말 힘들어하셧습니다. 그로부터 20일뒤 사랑하는 저희 엄마가 급성심근경색으로 하늘의 별이되셧습니다. 엄마의 잔소리와 엄마가 해준 음식들을 못먹으니 너무그립더라구요 평생 고생만하시다가 그렇게가셔서 더 마음이아픕니다 하지만 그곳에선 고생도안하시고 힘든일도없다고 생각하고잇습니다 엄마가 제일좋아햇던 강아지들과 꽃밭에서 뛰어놀고 행복하게 지내고계시겟죠 ! 겨우 5개월밖에안됫지만 열심히살다가 나중에 만낫을때 고생많앗다고 안아줫으면 좋겠습니다 그때까지 부끄럽지않게 열심히살아야죠 :) 내일 엄마보러가는데 수다열심히 떨다와야겟네요!

    • @sgandgs
      @sgandgs 3 місяці тому +2

      힘내세요

  • @단희-f8c
    @단희-f8c 3 місяці тому +13

    대도님 말씀하시는게 아무렇지않게 얘기하셔노 대도님 마음한구석에는 어머님의 그리움이 많으실꺼에요. 제 눈에는 그게 보이네요 오히려 그마음이 어려운건데... 그맘알죠 어느정도 여유있고 효도할려고하면 돌아가셔서 효도하고싶어도 하지못하는 그맘.. 대도님 항상 부모님은 대도님마음에 자리잡고있으시니 항상 힘내시고 대도님의 팬들이 많이 응원하는거 잊지마세요 대도님의 팬...

  • @뜨리40
    @뜨리40 3 місяці тому +8

    이번 수다방 영상 제목은 정말 뭉클하네요:)

  • @haveno1908
    @haveno1908 3 місяці тому +10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Madamedanmoouz
    @Madamedanmoouz 3 місяці тому +15

    저도 몇년전에 아버지 하늘나라로 보내드리고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8남매중 막내로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절 많이 이뻐라 하셨거든요. 친정아버지 입관식때 식구들만 따로 불러서 입관전 마지막 인사하라고 장례전문가분들이 들여보내주셨는데 수의입고 반듯하게 누워계신 울 아버지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우리 아버지한테 "아빠 딸로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왤케 중간중간에 눈물이 나오던지...진짜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주세요..

  • @춤추는고시생
    @춤추는고시생 3 місяці тому +4

    저도 아버지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시한부판정받으셔서 병원에 계셨거든요 병원에서 아버지 빠르면 이틀 늦으면 7일뒤 돌아가실것같다고 오라고하셔서 급하게 가서 마지막으로 아빠사랑한다고 미안하다고 이랬더니 아버지가 눈물흘리시더라구요 그러고서 집에 가는길에 병원에 전화가 오더니 아버지 돌아가셨다고해서 다시 병원갔죠... 그게 마지막 기억이네요 49제 7일에 한번씩 7번 제사지내고 마지막 7번째하고 간 그날밤에 꿈에 나오셔서 아버지가 사랑하고 미안했다고 하시고 가시더라구요 돌아가시기전에 하고싶은말 할수있어서 다행이였던것같애여... ㅎ

  • @개구리-z6z
    @개구리-z6z 2 місяці тому +1

    부모님을 정복하면 넌 사랑을 정복하는거야 와..

  • @everyday-7whsghxj
    @everyday-7whsghxj 3 місяці тому +1

    대도서관님 예전에 유튜브 방송이랑 EBS 출연하셨을 때도 많이 봤어요.
    항상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그니니
    @그니니 3 місяці тому +4

    썸넬이 다른 유튜반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자다 깨서 헷갈림

  • @once-e2y
    @once-e2y 3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딱 무뚝뚝 딸내미인데 맨날 내 행동과 발언에 대해서 후회해 바꾸려고 노력해야하는데.. 천성이 그래서 쉽지가않는데 왜 엄마친구 딸들은 다 잘나가나 해외여행도 보내주고 콘서트도 보내주고 그러냐규ㅠ 앞으로 행동이라도 바꿔보자 엄마 아빠 이 말 해본 적은 없지만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druminsect4424
    @druminsect4424 3 місяці тому

    엄마의 고생이 속상한 건 똑같은데 뭐랄까 아들들이 비교적 문제해결형 사고를 하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불효자로서 경험상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 그리고 저 체면 굽히는 기분이라는거 너무 공감되요ㅠㅠ 나이 먹고도 부모님 위해서 예쁜말 하나 못하는게 참 스스로 못나게 느껴지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 @sjjo2784
    @sjjo2784 3 місяці тому

    아맞아요ㅠ속상해서 저도모르게 그렇게 말하게되는거같아요ㅠㅠ 이제부턴 부드럽게 말해야지...

  • @imase567
    @imase567 3 місяці тому +1

    "돈 떨어졌니?"

  • @tv-eq5tk
    @tv-eq5tk 2 місяці тому

    ???:이렇게 하는거야 엄마?
    엄마: 어이구 이X아 내가 할테니까 그냥 나가!!
    어휴 저걸 어따써~~ 속터져서.. 어쩌구저쩌구 꿍시렁 꿍시렁

  • @이수빈-u5k
    @이수빈-u5k 3 місяці тому

    엄빠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