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호에 전동셔터를 설치해서 시원한 실내환경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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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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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 현장의 외장마감 진행 상황을 담은 영상입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벽돌 마감 작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이제 비계를 해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체에 앞서 몇 가지 후속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욕실과 주방의 환기벤트, 그리고 생활하수의 원활한 배수를 위한 스택 벤트에 후드 캡을 설치했습니다.
    저희가 사용하는 벤트는 눈물방지 기능이 있는 제품으로, 장기적으로 빗물 자국으로 인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부에 돌출된 날개가 있어 흘러내린 습기나 빗물이 벽체를 타고 흐르지 않고, 밖으로 떨어지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부에는 메쉬 처리가 되어 있어 새와 곤충의 침입을 방지하는 기능도 있답니다.
    두 번째 작업으로는 창호 주변의 후레싱에 실란트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실란트가 반듯하고 깔끔하게 도포되도록 하기 위해, 실란트가 적용될 부분에 보양 테이프를 접착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실란트 도포 전에 전용 프라이머로 하도처리를 하여 부착강도를 높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실란트작업이 더욱 견고하고 정밀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외부형 차양 전동셔터를 설치하려고 전기공사 때 미리 전력선들을 배치해 놨습니다. 창호 상부에 전동롤러함들이 설치되기 때문 입니다.
    창호 유리들은 발수제 처리를 할 때 오염이 되지 않도록 모두 보양작업이 됐습니다.
    보양을 잘해야 깔끔한 마감이 완성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외부 벽등에 사용될 전력선과 CCTV케이블, 환기후드 등에도 꼼곰하게 실란트작업이 마무리 됐습니다.
    비계를 해체하기 전에 최종점검을 해봅니다.
    이제 외장 작업의 마지막 단계로, 창호 보양을 완료한 후 벽돌 마감에 발수제를 도포하여 발수 처리를 시작합니다. 발수제의 수명은 보통 5년 정도이며, 2층 이상의 주택은 비계를 설치하지 않으면 추후 재시공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이전에 설명드렸던 것처럼, 벽돌과 골조 사이에 약 30mm의 중공층을 만들어 발수 성능이 저하된 후에도 습기차단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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