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보긴 해요..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고.. 꽤나 효과를 보기도 하잖아요 초등학생 때 도덕 시간? 때 눈 감고 소중한 사람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봅시다 라고 말해서 애들 다 울어서 집 일찍 감ㅋㅋ 근데 그게 아쿠아에겐 눈물보단 공황에 씨게 올 버튼이었던 거고..ㅋㅋ
아카네 볼 빵빵해진 모습 넘 귀여워요~❤❤ 아카네 질투할때마다 볼 빵빵해지는 모습이 넘 좋네요 😊 카나가 알고한 말은 아니지만 아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아쿠아 입장에서는 엄청 괴롭고 많이 고통스러울것같아요..ㅠㅠ 아쿠아 어린 나이에 자기의 최애 아이돌이자 엄마인 아이가 눈앞에서 살해당했는데..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ㅜㅜ 아쿠아가 감정 연기를 못해서 조언해주는 카나지만 아쿠아 입장에서는 트라우마를 떠올리게되었으니.. 너무하네요..ㅠ 아쿠아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복수를 위해서만 살아왔으니.. 넘 슬프네요 ㅜㅜ 아쿠아가 더이싱 고통받지 않았으먄 좋겠네요..ㅠ 아쿠아가 복수 성공하고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 아쿠아 화이팅..!!💙
마금이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세간에서 아쿠아와 루비의 친모는 미야코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이 카나또한 아쿠아와 루비의 친모가 미야코씨로 알고 있습니다. 성이 다른 이유는 이혼을 해도 아버지 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거기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요. 이 당시에 카나는 아쿠아의 어머니가 미야코씨로 알고 있으면 아역의 감정연기 중 슬픔을 어떻게 낼 수 있는가를 예시로 설명한 것 뿐입니다. 그 증거로 카나에 행동에 아카네의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자제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는 아카네또한 배우로서 카나가 행동한 연기 지도가 흔히 잘 사용하는 ‘슬픔’이라는 감정연기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고 싫어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당신 혼자 싫다고 생각만 하거나 의견이 맞는 사람끼리 개인적으로 욕을 하든 말든 그건 당신 개인의 생각 입니다. 다만 이런 공적의 장소에 글을 적기 전에 한번은 생각을 하고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것 처럼 누군가는 당신 싫다고 욕을 적어둔 캐릭터 좋아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누군가 단순히 취향이 자신과 맞지않고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적으면 당신은 기분이 좋으시나요? 네. 당연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진짜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버하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쎄요? 진짜가 아니 2d에서도 이런식으로 욕을 하는데 현실에도 과연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마무리로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글을 적기전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음... 애니가 평범히 예시를 말하는 실제 모습이라면, 원작은 아쿠아가 엄마(아이)에게 느끼는 죄책감이 많이 크다는 거를 보여주는 장면 같음. '만약 엄마가 돌아가신다면-' 의 예시가 아쿠아에겐 아이가 죽은 것과 아이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나는 한 것이 없다, 나는 지금까지 무얼했지?, 나는 감히 행복을 바랄 수 없어. 같은 아쿠아가 평소에 느끼던 나는 행복하면 안 돼에서 나온 그러니까 본인 자기비하, 죄책감, 아버지를 향한 분노, 자신을 향한 분노, 무력감 전부합쳐진 느낌이듬.
물론 카나는 모르고 꺼낸 말이기도 하고
실제로 그 방법이 많이 사용되는 방법이기에 잘못은 없음.
근데 원작연출은 너무 악 처럼 묘사됐는데
애니에서는 순화를 잘 한듯.
근데 악처럼 묘사한 원작이 좀더 아이가 죽은게 얼마나 아쿠아한테 큰지 다시부각되는 장면이여서 원작이 좋았음
@@sibsub 그건 또 그러네요👍
역시 원작이 더 임팩트가 쎄네요.
@@Implement.Karin.Developㄹㅇ눈부터가 다름 ㄷㄷ..;;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나 뭔가 원작보다 약한거같드라
카나가 반대로 말했으면 좋아했을까...?
'아빠가 죽으면 어떡할래요?'
'ㅈㄴ 좋은데?'
'에...?'
개웃기네ㅋㅋㅋㅋㅋ
맞긴하넼ㅋㅋㅋㅋㅋㅋㅋ
웃음연기 ㅋㅋㄱㅋㅋㅋ
???:그럼내가 여가머무를 이유는 없겠네
???:에!?
???: . . . .아무것도아니야
웃음연기 잘하겠네ㅋ
카나 잘못은 없음 단지 아쿠아 얘한테는 그말이 트라우마 그 자체라 안좋게 역효과 났을뿐. 알았으면 안꺼냈겠지
그쵸그쵸
그러나 인터뷰편의 천칼죽에서 아리마는 알았어도 저렇게 말했을거라는게 정설이 됐죠ㅋㅋㅋ
@@머가더마시찌천칼죽이 뭐에요?
@@GANADARA01 천재도 칼에 찔리면 죽는다 였던거같은데 원작의 어디에서 나왔던부분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칰-i5v1권에 있던 중간중간 인터뷰씬들 중 카나 파트였던거 같음
그런데 아역들에게 저런 대사로 눈물을 끌어올린다는게 참 잔인한 업계네요
헐…생각해보니 그렇네요
@@Murey_카나덕 아이들이 너무 불쌍해요ㅠㅠㅠ
그것 보다 훨신 더 불쌍한 아역배우 있었음 오즈의마법사 주인공 배우는 약강제로 먹여서 했다고함
@@アルルのお宅 어쩔수가 없는게 성인이면 경험이 많아 안좋은 사고나 추억이 있지만 어린 애들한테는 그런게 없어서 가장 큰 공통점인 부모로 예시를 드는거임 이걸 보고 잔인하다는건 너무 어린 사고방식이 아닌가... 프로답고 상상만으로 우니 대단하다는게 정상이 아닌가..
@@user-yi7tl1ev6t7 에...
뜻밖의 패드립;;;
카나야!!!!😢😅
???:이때부터였어요 저랑 카나와의 거리가 멀어진게
빠꾸 없는 패두륍
기철이도 한수접을 패드립ㄷㄷ
상당히 노빠꾸였던 패드립
개인적으로 ‘아쿠아 어린이’ 라고 번역한 점이 너무너무너무 좋았음ㅜㅜ
ㄹㅇ 이중적인 의미 ㅠㅠㅜㅜㅠㅜㅜ
무슨말인가요? 이해가 안가요! ㅜㅜ
@@paroomy 아역 연기할 때 써먹엇던 걸 아쿠아한테 알려주는 거니까요!
@@iumtio그뜻은 아니긴해
근데 원작에선 그림 한장면에 카나가 다가가서
그렇게 말 하고 그 말에대한 아쿠아의 반응을 한 장면에 나타냈어야해서 더 싸할수밖에 없었던듯...
카나: 엄마가 죽으면 어떻게 할래요?
??: 일단 응급처치를 해요
어린이: 그 다음은 몰라여?
선생님:? 어?
이미 죽었는데요? ㅠ
창문을 열어 환기해요
의사로서의 자아가 이겨버렸다..
죽은 날짜와 시간을 기록하고 부검의에게 인수인계해요
저렇게 비교해보니 원작 ㄹㅇ 개쎄하게 연출햇네;와ㅆ
반대로 본인도 아역시절 저런 소리를 들으면서 자랐을지도 모른다는 거네요 빡세다 빡세
카나 그렇게 실제로 나쁘진 않아요..😢
단지 도와주고싶었을 뿐인데..ㅜ
"저희 카나"
응 배게
천칼죽?
(아 ㅆ 대댓글 보소) 맞아요…
왜 이러는지 참 눈물연기 어떻게 하냐고 물어봐서
알려준것뿐…(반박안받음)
@@Murey_카나덕 넌 그렇다고 패드립을 치냐?
게임에서 패드립하는건 니게임실력 향상시켜줄려하는거임?
카나팬들은 뭔 다 이수준일까
다 잼민이 급식 트타쿠 악플러들 수준임 ㅉㅉ
사실 저 대사는 연예계의 잔인한점을 보여줌과 동시에 아쿠아의 트라우마를 일깨우는 장면인데 카나의 인성논란이 생긴게 아이러니죠
저 이후 장면에서 행복한 상상하는데 카나 많이 나온 거 좋았어요... 대신 뜻밖의 트라우마를 찔려버려서 아쿠아가 너무 안타까웠던...
혹시 그 뜻은..카나를 보면 행복하다는 뜻인가요..?😊
아 맞아요 제가 카나파라서
더 좋았던!
@@마랑-o3f 약간 그런 감이 있는것같에요
다른 애들도 많이 나왔지만? (같에요 오타입니다)
맞아요 그 장면 최고였어요! 원작에서도 카나 장면이 한 페이지를 차지한다는
카나는 미야코가 아쿠아 친엄마라고 알고있으니까 ㅠㅠ
아쿠아의 PTSD 버튼을 카나가 눌러버림...... 발작버튼 왜 눌러..... 물론 너는 몰랐겠지만....
😢
모르니깐 그러죠
이후 아쿠아는 줄거운 기억을 생각하는데 루비보다도 압도적으로 카나기억이 많았음 카나파로서 만족
후후 만족ㅋㅋ 저도요
아니 왜 라이벌이 아카네가 아니라 루비냐고욬ㅋㅋㅋㅋㅋㅋ
@@purple0226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카나는 모르고 한 말이고 딱히 잘못이 없는데 뭐.. 원작은 흑막처럼 의도하고 아쿠아 공격하는것 처럼 나왔지..?
카나가 잘못한 건 아니라고 보긴 해요..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고.. 꽤나 효과를 보기도 하잖아요 초등학생 때 도덕 시간? 때 눈 감고 소중한 사람이 사라졌다고 생각해봅시다 라고 말해서 애들 다 울어서 집 일찍 감ㅋㅋ 근데 그게 아쿠아에겐 눈물보단 공황에 씨게 올 버튼이었던 거고..ㅋㅋ
ㅋㅋㅋㅋㅋ
카나가 혈을 찔러버렸네..;; 근데 기뻐하는 카나 겁나 귀엽넹ㅋㅋ❤❤
아카네 볼 빵빵해진 모습 넘 귀여워요~❤❤
아카네 질투할때마다 볼 빵빵해지는 모습이 넘 좋네요 😊
카나가 알고한 말은 아니지만 아이가 죽어가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 아쿠아 입장에서는 엄청 괴롭고 많이 고통스러울것같아요..ㅠㅠ
아쿠아 어린 나이에 자기의 최애 아이돌이자 엄마인 아이가 눈앞에서 살해당했는데.. 아이를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 때문에 얼마나 힘들고 괴로웠을지.. 상상이 안되네요 ㅜㅜ
아쿠아가 감정 연기를 못해서 조언해주는 카나지만 아쿠아 입장에서는 트라우마를 떠올리게되었으니.. 너무하네요..ㅠ
아쿠아는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복수를 위해서만 살아왔으니.. 넘 슬프네요 ㅜㅜ
아쿠아가 더이싱 고통받지 않았으먄 좋겠네요..ㅠ
아쿠아가 복수 성공하고 행복하게 자기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네요 ㅠ
아쿠아 화이팅..!!💙
카나는 잘못없음,애초에 엄마가 죽은 사실도 모르고 그냥 순수하게 도와주고 싶어서 말한거니깐
근데 원작에서는 진짜 쎄했음..
악의 없이 사람 자극하는 카나
아이가 아쿠아랑 루비가 친자식이라는 걸 꽁꽁 숨겼으니 카나 입장에서는 미야코가 친모라고 생각했으니 미야코를 예시로 한건데 아쿠아 입장에서는 아이 입장으로 생각하게 되는거지… 호적상에서도 그렇게 됐다하니 아이의 친자식이 호적상에 자기 동생들이라는건 상상도 못하겠지…
근데 진짜로 애들한테는 저런 방법으로 눈물 끌어올리는 경우 많음.. 나도 연기 배울 때 비슷한 말 들었다
원작에서 싸했던 이유는 아마 과거 카나가 엄마에게 학대,집착,강요,현장에서의 민폐를 받았을 때 엄마가 카나에게“카나야 엄마가 죽으면 어떨것 같아? 그 마음으로 연기해봐”라고 했을 수도 있어요. 그 일 때문에 싸해진걸수도
ㅅㅂ 뒤에 말은 모르고 꺼낸거라 해도 난 저 파란머리 여자애? 한테 한 말이 더 킹받는뎈ㅋㅋㅋㅋㅋㅋ
저걸 듣고 부끄러워하고 하아?! 이러고 만다고 진짜 ㅈㄴ부처다그냥
넘 슬프다ㅜ.ㅠ 아쿠아ㅜ.ㅠ
😢😢
저 발언은 모르고 그런거라 쳐도 미래 인터뷰에서 아쿠아가 호시노 아이의 자식이라는걸 알고 있을때 천재도 칼에 찔리면 죽는다는 드립을 친적이 있음 갠적으로 이 발언이 훨씬 선 넘었다고 봄
맞긴 하잖아
@@구름실-g5z맞긴 한데 꼭 그런 표현을 써야 했을까?
선 ㅈㄴ 넘었네 사이코 아님..?
카나오시입니다
아,,,천칼죽... 그건 카나가 입이 험해서 그래요,,, 그점은 약간.. 선넘었다고 생각이 들긴 하지만 님 댓 볼때마다 카나를 너무 까내리는것 같아서,,,,
@@당근노메천칼죽은 선 씨게 넘었는데 솔직히 고인드립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제가 카나를 싫어하는건 맞는데 이유 없이 싫어하는건 아니에요 ㅋㅋㅋ
진짜 원작 너무했어...ㅜㅜ
오늘또 진짜 좋은영상❤❤
카나는 잘못 없음 아이가 친엄마라는 걸 몰라서...
원작보고 이거 보면 너무 순한 진라면인데 ㅋㅋㅋㅋㅋ
평범하게 도와주려 한 말이 송곳이 되어 심장을 후벼팔 줄 몰랐겠지
마금이님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그리고 오해하는 분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세간에서 아쿠아와 루비의 친모는 미야코씨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연이 카나또한 아쿠아와 루비의 친모가 미야코씨로 알고 있습니다.
성이 다른 이유는 이혼을 해도 아버지 성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있기때문에
거기에 의문을 가지지 않고요.
이 당시에 카나는 아쿠아의 어머니가 미야코씨로 알고 있으면 아역의 감정연기 중
슬픔을 어떻게 낼 수 있는가를 예시로 설명한 것 뿐입니다.
그 증거로 카나에 행동에 아카네의 비판적인 모습을 보이거나 자제하라는 말이
없습니다.
이는 아카네또한 배우로서 카나가 행동한 연기 지도가 흔히 잘 사용하는 ‘슬픔’이라는
감정연기 방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람마다 좋아하는 캐릭터도 있고 싫어하는 캐릭터도 있습니다.
당신 혼자 싫다고 생각만 하거나 의견이 맞는 사람끼리 개인적으로 욕을 하든 말든
그건 당신 개인의 생각 입니다.
다만 이런 공적의 장소에 글을 적기 전에 한번은 생각을 하고 적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것 처럼 누군가는 당신 싫다고 욕을 적어둔
캐릭터 좋아합니다.
입장을 바꿔서 당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누군가 단순히 취향이 자신과 맞지않고
성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적으면 당신은
기분이 좋으시나요?
네. 당연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진짜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오버하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글쎄요? 진짜가 아니 2d에서도 이런식으로 욕을 하는데 현실에도
과연 다를지는 모르겠네요…
마무리로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에게는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글을 적기전
한번쯤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
음... 애니가 평범히 예시를 말하는 실제 모습이라면, 원작은 아쿠아가 엄마(아이)에게 느끼는 죄책감이 많이 크다는 거를 보여주는 장면 같음. '만약 엄마가 돌아가신다면-' 의 예시가 아쿠아에겐 아이가 죽은 것과 아이가 죽어가는 와중에도 나는 한 것이 없다, 나는 지금까지 무얼했지?, 나는 감히 행복을 바랄 수 없어. 같은 아쿠아가 평소에 느끼던 나는 행복하면 안 돼에서 나온 그러니까 본인 자기비하, 죄책감, 아버지를 향한 분노, 자신을 향한 분노, 무력감 전부합쳐진 느낌이듬.
이야 아카네 볼 빵빵 카와이~~
초카와이!!!
브금도 공포임 한몫함...ㄷㄷ
전엔 진짜 어두웠는데 애니는 넘 예뻐요 ..❤
😊😊👍
"아쿠아 어린이~'아빠'가 죽으면 어떡할래요?"
ㅇㅋㅇ:졸라 좋아요(?)
진짜 저 장면에서 소름돋았음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아카네 뿌우 하는거 너무 귀엽다...
원작은 카나가 죽은 눈이랑 아쿠아 표정 때문에 뭔가 더 무거운 느낌이긴 함
아니 카나는 모르고한말인데 아쿠아한테는 거의 페드립이잖아 ㅋㅋㅋ
잠깐.. 생각해보니 아쿠아에게도 고로에게도 저 말은 패드립이잖아;;;
연극당일연출이 어떻게 나올지가 정말 기대됨
인터뷰에서 천재도 칼에 찔리면 죽는다며 갑분싸한 전적이...
카나:만약 아빠가 죽으면 어떡할래?
아쿠아: (대충라이토웃음소리)
카나야 아빠가 죽었으면 이라고 하지 그럼 행복해서 발작될 수 있긴 한데
카나는 솔직히 알고 꺼낸말도 안고 몰르고 꺼낸 말인고 울 카나는 잘못은 없음 알고 글케 말한것도 아니니까 글고 아쿠아한테 단지 트라우마 땜에 그런것 같음❤
저 연기 배워본 적 있는데 실제로 감정을 끌어내는 법을 배울 때 저 수법 많이 써요... 카나가 이상한게 아님..
이런 면에서 원작 흑백 만화책이 더 내 취향인거같음 연출이 더 잘 와닿음
보통 진짜 연예인들의 감정연기때, 부모돌아가신 걸 생각하거나 엄청 슬플때 생각하며 우는 씬을 찍는다고함. 카나로썬 진짜 선배다운 조언이엇지만 트라우마인 아쿠아에겐 충격요법 밖에 안됨
동경하던 아이돌이 눈앞에서 죽어버렷으니
그냥 아무리봐도 실수로 지뢰를 밟은건데 하필이면 그게 핵지뢰였던거 같은데
솔직히 저게 직빵이기는 함
아카네가 저 상황에서 ㅈㄴ오구오구한다고 해결되는게 있음?
저 상황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건 카나임
확실히 프로 아역배우 타이틀이 장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장면
개인적으로 이 도쿄블레이드 내용을 아쿠아의 감정연기를 통해서 재밌게 봐서 애니에서도 기대했는데 몇분 안나온 분량임에도 충분히 잘 만들었고 작화도 좋아서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는 만족임
아카네 너무 귀여운데..?❤
흐음…카나 과거사 보면 왜 원작에서 엄마 이야기할 때 저런 표정이였는지 알 것 같기도? 그걸 은근 바라거나…죄책감이거나..
의도치 않게 극딜박아서 트라우마를 꺼내버리네
애니에서는 "내가 알려줄께"인데
만화에서는 "난 알아"이 표정이네
주인장이 아카네보고 아쿠아 여친이라고 더빙하시는데 원작기준 진짜 여친인가여 아니면 주인장이 아카네파라서 여친이라고 부르는 건가요?(원작 안 봄)
"즐기지마, 너는 구하지 못했다"
요즘 카나만 보면 옆동네 사슴이 생각나서
빵터진다.. 이러면 안되는데 말이지 ㅋㅋㅋㅋㅋ
주인장이 카나빠라 댓글 금지 당할듯
카나가 아쿠아에게 좋지 않은 말을 했지만 카나 귀엽당 ㅎㅎㅎ❤
그 장소엔 슬픔 대신 살기가 숨막히도록 들어찼다.
사랑했나봐~잊을수없나봐~~~자꾸생각나~~
카나:죽으면 어떡할거임?
아쿠아:아무것도 못했어.......
카나 부디 이 장면으로 억까당하지 않기를.
카나 귀엽다!
이장면 자체는 모르고 도와준다고 한거라 딱히 오해안하는데 그것보단 저 말 직후에 아쿠아가 쓰러져서 다들 걱정하고 아카네가 데려다 주는데 그거보고 걱정하는게 아니라 "편리한 설정"이라고 말하는게 진짜 ? 싶었음
@@hopeyang8019 걱정이 안 되는건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걱정되는건 같은데 아카네는 연인이라는 설정으로 옆에 있어줄수 있지만 카나는 그게 잘 안 되니까.. 카나도 걱정 중일 거에요.
@@hopeyang8019자기도 걱정되서 데랴다주고 싶은데 아카네가 여친 역할이라 편리한 설정이네 라고 한거 아닐까요
억까 심하더라구요…
카나안티 때문에 짜증나죽겠어요
뭐만하면 천칼죽,베개 이러고…
@@Murey_카나덕 그니까요! ㅠㅠ
패드립을 박냐 사탄도 울고가는 트라우마를 되새겨주네ㅋㅋ
카나는 잘못없다 성격이 저런거고 아역시절때봐온거고 어머니가. 호시노 아이라는걸 몰랏던거뿐...인 카나니까..
이래서 카나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았구나....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더 하하하핳ㅎ
이미 도넛이 된 사람을...
다시 죽으면 어떨 것 같냐는 카나..
나중에 진짜 고인드립으로 재평가되는군
이거 애니 몇화인가요?
2기4화입니다~
아카네 귀여워요
카나가 저기서 뭘했어도 함정이됨ㅋㅋㅋ
아빠 죽었으면-감정통제 못하고 실실쪼갬
엄마 죽었으면- 저꼴
ㅋㅋㅋㅋ 도와주려다 담궈버림
이거 몇화야!! 보고싶어!!
저 장면 보고 맴 아파서 즙짠1인
아쿠아가 물어봐서
기뻐하는 카나 귀여워!!
카나도 아역 때 눈물 연기 할 때마다 엄마가 죽은 걸 상상했을 거 아니야..ㅠㅠ
볼빵빵 아카네 졸귀네
카나의 불꽃패드립은 효과가 굉장했다
나도 처음 원작 볼때 ....?이랬었음 ㅋㅋㅋ
카나의 마음이 더 이팠을거야😢😢
카나 의문의 1킬
애초에 카나는 시작부터 ^천칼죽^발언 한거땜에 초중반부 비호감작 해도 사람들이 딱히 문제삼지 않았음ㅋㅋㅋㅋㅋㅋㅋ
카나 진짜 안좋은 역할 같은 건 다해서 너무 안쓰러움..🥺
카나 너무 하긴 했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 ㅜㅜ 호시노 아이 다시 살려넹!!! (/;´༎ຶД༎ຶ`)/ 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번화는 원작이 더 숨막히고 아카네가 감동적이였던 거 같음
원작은 공포물 스러울정도로 압박스러웠는데
이야 무의식 패드립 주먹을 연속으로 갈기네;;
다른의미로 패드립 당했네..ㅋㅋㅋㅋㅋ
[의도치 않은 패드립]
이부분은 애니메이션으로 각색하는 과정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을까 싶네요. 매우 잘 수정되었다고 봅니당 ㅎ
아쿠아에게
건드려서는 안돼는
기억을 건드린 카나.....
아쿠아ㅠㅠ
의도치 않은 패드립ㄷㄷ 아쿠아 ptsd도진거 좀 슬펐습니다...ㅠ
카나야... 그건 진실이라고....
10초면 훌쩍이는을 난 왜 식초를 할짝이는 이라 들었지..
카나 별명인데…
근데 천재도 칼에찔리면 죽어요~>
아쿠아 입장에선 아이가 죽었으니 엄마가 죽고 최애가 죽었으니..
😢😢😢
아카네 졸귀다 졸귀
결국 아픈곳을 때려버린..
아니 아카네랑 아쿠아 사귐? 나만 모름?
(비지니스가.. 가짜 여친인가?) 뭐지?
아쿠아가 (복수를 위해서) 방송에 나갔는데
거기서 아카네가 아이를 똑같이 따라해서
이용할수있겠다고 생각하고 이어졌어요.
비지니스 관계 맞습니다 아쿠아가 연예계에 있기위해서 아카네와 (비지니스로) 사귄게 맞다만 , 한편으론 아카네가 추리를 잘하기에 그런것들을 이용하기 위해 더 가까이서 정보를 얻기위해 사귀는 겁니다 저때 정도 까지는 아쿠아는 아카네에게서 연애감정은 없었어요
진짜로 엄마가 죽었다 그것도 자신의 앞에서 살해당했다는걸 어느 누가 예상할까? 아카네만이 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