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애쁜엄마와 딸이 나눈 대화로 이해해 주지 뭘또 근거따지고 과학 따지나 참 사람들 박해 세상 무해하고 순박학 대화를 곱씹어서 얻은게 뭔데 이사람들아 그나마 세상이 비정상보다 정상으로 돌아가는게 무엇이겠는가 저도 그런 영상 보았습니다 직접언급은 없어지만 배속아이의 기억을 언급하더라구요 설마 이채널보고 제작하겠나 생각도 못해고 운영자님이 고정 댓글에 본인피셜이다라는 댓글 보고 글남겨요 과학적으로 아니다도 증명됀게 없습니다
큰애때 임신중독증이 있었다 부종 심했고 종아리 눌러보믄 쑥 들어갈정도... 단백뇨도 있었는데 다행히 혈압은 높지않아서 자연분만... 자궁도 몇센티 열려있고 예정일 보다 몇일 전 유도분만했었는데 진통 오다말았음 그냥 집왔는데 예정일 전날 밤 배 쓰다듬으며 태양아 엄마 힘들다 나올래 계속 쓰다듬었는데 거짓말처럼 진통 오고 4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 예정일 당일 맞춰 출산했음 나와서 막 우는데 태양아 엄마야 하니 울음 뚝그침 신기했고 잊을수없는 행복한 기억임
맞아요 워낙 신기하다 보니 실제로 연구가 많이 됐는데 모든 아이가 그렇진 않지만 상당수의 아이들이 뱃속의 기억을 3~4살까지 가지고 있는 것처럼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아 진짜 기억이 아니라 왜곡된 기억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어요. 뭐가 됐든 신기하네용.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 제가 큰아이 임신했을때 싸이월드 배경음악을 sg워너비곡으로 도배 했었고,sg워너비곡이 진짜 좋아서 매일 들었고 불렀거든요 근데 대학생인 울아들이 얼마전에 제게 자긴 천재인것같다고해서 왜냐고 물어보니..자긴 sg워너비곡을 한번씩만 듣고도 가사를 다 거의 완벽하게 외운다고...곡들이 다 좋다고 어디선가 익숙하게 많이 들어본곡들인것 같아...해서 깜짝 놀랐네요
대박~맞아요~ 저희딸도 저만할때 저런얘기 많이 했어요~~~ 따뜻해서 나오기싫었는데 너무 좁아서 나왔다고도 했어요~~~♡♡♡♡♡♡ 진짜 제일 이쁠나이예요~~~~ 이래서 둘째생각이 나나봐요~~~~~~ 그렇게 힘들었어도~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물론 지금도 너무 이쁘지만~~~~~~ 요때가 가끔 그립네요~~~~^^♡
전통적으로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라고 나이를 붙여준 것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삶이 시작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교라는 말도 있는거고. 가끔 중절에 실패해서 태어난 애들이 뱃속에서 끔찍하고 무서웠던 기억을 얘기하는 걸 보면 서양식 나이셈보다 우리식 나이 셈법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와 소름이에요ㅜㅜ 애가 아직 2살이라 바로 물어봤는데 "어,,어,,그 딸기먹었어" 이러는거에요 실제로 포도나 바나나같은 음식먹으면 아직 입덧날이라 맨날 구역질 나와서 못먹고 그나마 딸기 작게 잘라서 먹었는데 너무 놀랐어요ㅜ 그리고 뭐했냐고 물어봤는데 "빙글빙글 돌았어" 라고 하는거에요 실제 반려견이랑 남편이랑 산책하고 있었는데 배가 막 움직이면서 극한 고통으로 인해 애를 낳아버렸는데 아 진짜 기절하는줄ㅠㅠㅠ,,
중2때 우연히 어떤 노래를 접하게 됐는데 생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어요. 온몸의 근육에 힘이 쫘악 빠지면서 이 세상의 감각으로부터 초연해지고 이 세상을 멀리서 관조하는,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이루 말할 수 없는 편안함.안정감.애상감..?이런 게 느껴졌거든요. '가리워진 길'이라는 노래였는데 신기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저 임신했을 때 가수 유재하 노래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21살인데 이젠 그 노래를 들어도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아쉬워요 ㅠ
@@우은-r7x 뭔??? 옛날부터 남초에서 먼저 비과학적으로 아기들은 의식이 있는 독립적인 세포다 이러면서 여자들 낙태결정권 방해했잖음ㅋㅋㅋㅋ프랑스같은 여성자기결정권 보장된 국가들도 그렇고 여자들은 과학에 이미 다 공감하고 있음 뱃속에 아이는 의식없고 감각없는 여자에게 종속된 세포에 지나지 않다는 거
@@ho-doo4148 그냥 그러려니 해라ㅋㅋ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ㅈㄴ 비꼬고 있노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왜 클래식이 맞는지 설명할 줄은 아냐? 그리고 가사가 있어야 따라부름? 흥얼거리는 것도 따라부르는 게 될 수 있는 거지ㅋㅋ 인생 최대 업적이 classic을 클래식이라고 쓰는 게 전부인 새끼가 딴지는 존나게 걸어요ㅋㅋㅋㅋㅋ
저희 아이도 따듯했고 잠을 엄청잤대요 갑자기 엄청환해져서 눈부셨대요ㅋㅋ 실제로 태동이 진짜 없엇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임신기간동안 잘 짖는 강아지랑 같이있었는데 태어나서도 개가 옆에서 미친든이 짖어도 눈도 깜짝안하더라구요😅 뱃속에 있을때 말진짜많이 걸어주고 상상하고 행복해했는데 진짜 똑똑하게 태어났답니다ㅎ 아기계획있으신분들 태교잘하세요 태어나서 편한면이 있습니다
어느 정도 뱃속의 기억 을 하다가 어느 기간이 되면서 서서히 애고라는 ㄴ을 키우면서 뱃속의 기억들은 사라짐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사실 나의 영혼과 교감함 하지만 태어나서 점차 애고가 생겨나면서 영혼 과의 교감을 의식이 끊어내니 영혼은 그저 조용히 있게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무의식에 기억하는게 맞나봄 나도 진짜 막 태어낫을때 일을 기억해서 … 커다란 빨간 다라이에 마구씻겨지다가 힘이들어서 빠글한 누구머리를 실크옷이랑 같이 잡아당긴 기억이 있는데 마침 그사진이 내 애기 앨범에 있드라잉 발견하고 소름이엇던게 진짜 태어난지 돌도 안되보엿음 ㅋㅋㅋ
전 지금 중3딸을 키우고있는데 영상속아이처럼 아기때 똑같은 질문을 한적이있었거든요 근데 저희딸은 진~~~~~짜 태동이 거의없다시피해서 언제 발로 차주나~기다리던 아이였는데 그냥 잠만잤다고 ㅋㅋㅋ;; 가만히있었다고;; 근데 태어나고나서도 신생아때5시간을 통잠을 자던아이였네요 신기해요 그래서 ㅎㅎ아이 너무 귀엽습니다!
4살 인가 5살 이후에 배속에 있었던 일을 잊어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4살 5살 이전이라면 기억한다는거죠. 급격한 성장으로 뇌에서 필요한 기억과 필요치 않은 기억을 분류하고 필요치 않은 기억을 삭제한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엄청 가물가물 하게나 기억보정 같은것도 없이 전혀 기억을 못헌다는게요.
애가 말을 빨리 문장으로 잘하면( 특히 여자애기들) 3세이전에 기억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때 티비에서봤는데 3세미만의 아이들 수백명에게 물어보니 절반이상은 기억을하고 어떤아이들은 세포일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부모를 픽해서 자신이 선택했다고도 동일하게 말하는 아이도 있었어요. 그리하여 부모를 선택하는건 아이자신이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한테 출산관련 하나도 얘기해준게 없는상테에서 물어봤는데 수영하고 놀았다고 하고 너무 좁아서 답답해서 나가고싶었다더라구요 실제로 32주에 조기진통으로 조산할뻔해서 대학병원에서 한달 입원했었거든요 진짜 신기했어요 ㅎ 그리고 임신중에 개인적인 일땜에 많이 울었었는데 엄마가 울어서 슬펐다라고도 했어요 과학적증명 이런거 안해도 전 그냥 바로믿기더라구요 아예 말해준적이없는데 다 알던데요? 그러고7살쯤 다시물으니 기억안난대요 ㅋㅋ
진짜 기억을 다 합니다 1살 반 때부터 집에서 비디오를 찍어줬는데 우리 엄마도 이렇게 물어 봤었는데 태어날때 눈이 너무 부셔서 울었다고 그랬었어요 이상하게 2-3살때 기억이 두간두간 있어요 참고로 부모님은 내가 만 3살 되기전 이혼 하셨는데 그전에 부모님들 싸우던 일을 생생하게 다 기억합니다ㅠㅠ 외가나 친가랑 너무 먼곳에 떨어져서 살아 누구도 모르는 사건인데 내가 기억하는걸 보고 엄마도 엄청 놀라셨댔어요. 그래서 아무리 어린애들 앞이라도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돼요
오~ 저도 ebs 어떤 프로에서 보고 아이 말 시작하자마자 물어봤었는데 정말 기억하는듯 했어요. 뱃속이 나중에 정말 좁았다며 어떻게 있었는지 얘기 해서 진짜 신기했었어요. 그 아이가 어느새 17살 고딩이예요.시간이 넘 금방이네요. ^^; 아이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길 기도할께요~ 😀
❌기사 ❌
기레기들이 또..........
아이고 애쁜엄마와 딸이 나눈 대화로
이해해 주지 뭘또 근거따지고 과학
따지나 참 사람들 박해 세상 무해하고
순박학 대화를 곱씹어서 얻은게 뭔데
이사람들아 그나마 세상이 비정상보다
정상으로 돌아가는게 무엇이겠는가
저도 그런 영상 보았습니다 직접언급은
없어지만 배속아이의 기억을 언급하더라구요 설마 이채널보고
제작하겠나 생각도 못해고 운영자님이
고정 댓글에 본인피셜이다라는 댓글
보고 글남겨요 과학적으로 아니다도
증명됀게 없습니다
어제 네이버뉴스애 올라오던데요
진짜 깜짝놀랐어요 엊그제 우연히 알고리즘에 도아영상이 떠서 이영상을 보게되었고 도아가 너무 귀여워서 영상보고 힐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어제 네이버 기사에 이 영상이 땋! 너무 도아 얼굴도 다 나오고 놀랬네요 진짜 기자들 왜 무단으로 기사를 그렇게 내는지 진짜 화나네요
m.blog.naver.com/ohs6193/223522879581 이 블로그에도 기사 내용과사진 들어가 있네요ㅠㅠ 도아가 너무 귀여워서 더 화제가 되는거 같은데 무단으로 그렇게 기사쓰는건 진짜 아니죠
울 딸은 깜깜한 곳에서 배고팠다고ㅜㅜ
입덧땜에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더라구요...
ㅠㅠ귀여워..
ㅠㅠ
미안해야죠 그럼
ㅠㅠ
@@sididjsj2047 윗분보다 본인 말도 더 하네요
진짜 기억하나봐요. 저희 둘째딸도 40주 넘겨서 나왔는데 39주 검진때 애가 내려올 기미가 안보인다고... 너무 얌전하다 하셨는데
큰애가 매일 제 배를 붙잡고 "이제 그만 나와. 엄마가 힘들다잖아. 나랑 놀자" 수십번 매일매일 노래불렀더니 유도 잡아놓은 당일에 나왔어요 스스로.
근데 나중에 말문 트고 그러더라고요. 난 엄마뱃속 좋아서 더 있고싶었는데 언니가 시끄러워서 나왔다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한국말을 못알아듣는데
@@존버장인-m1g그니까 시끄러워서 나왔대잖아;;
@@The_Right_Peoples_Life 아 화 내는거 개웃기네
@@존버장인-m1g난독증 치료 받으세요
ㅋㅋㅋㅋㅋ언니가 시끄러워서 나왔대 귀엽고 신기해요 ㅠㅠㅋㅋㅋ
아가들은 기억 한다더니 신기하네 탯줄을 지렁이라고 얘기하는듯 이뽀라
기억 자체를 못한다고 하얀도화지로 태어난다고 의사가 말하던데 아닌가요
@@Amy-yk3mh만3~4세까지는 뱃속에 있을 때 기억을 어느정도 한다고 한대요.
기억을 담당하는 뇌 중추(해마, 전두엽, 변연계 등)자체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는 시기이기 때문에 아무 것도 기억할 수 없습니다.
사람마다 틀리긴 함.
정상분만시 너무 힘들어 잊는 경우가 물론 더 많다고 함.
제왕절개시는 잘 모르겠음
@@justiceleague206 사람마다 뭐가 달라 걍 헛소린대
큰애때 임신중독증이 있었다 부종 심했고 종아리 눌러보믄 쑥 들어갈정도... 단백뇨도 있었는데 다행히 혈압은 높지않아서 자연분만... 자궁도 몇센티 열려있고 예정일 보다 몇일 전 유도분만했었는데 진통 오다말았음
그냥 집왔는데 예정일 전날 밤 배 쓰다듬으며 태양아 엄마 힘들다 나올래 계속 쓰다듬었는데 거짓말처럼 진통 오고 4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 예정일 당일 맞춰 출산했음 나와서 막 우는데 태양아 엄마야 하니 울음 뚝그침
신기했고 잊을수없는 행복한 기억임
효자❤
대단하십니다
오늘 뇌과학 책을 읽었는데 3살까지는 뱃속일을 물어보면 대답한다는 실험이 나오네요~ 그 이후에는 점점 어릴적 기억을 잃어간다고 합니다 ㅎㅎ 좀 더 어릴때 추억과 기억을 물어보면서 환기하도록 하면 기억이 오래남겠어요 ㅎㅎ
엇 저도 뇌과학에 관심이 있는데 혹시 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맞아요 워낙 신기하다 보니 실제로 연구가 많이 됐는데 모든 아이가 그렇진 않지만 상당수의 아이들이 뱃속의 기억을 3~4살까지 가지고 있는 것처럼 대답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지 않아 진짜 기억이 아니라 왜곡된 기억일 수도 있다는 주장도 있어요. 뭐가 됐든 신기하네용.
우리 딸도 비슷하게 말 했고 출산 할때 있었던 일도 말을 하더라구요.
이럴수 있어요
유아 치매가 있어서 애가 크면 5살 이전 일을 기억을 잘 못한데요 내기억보단 부모가 하는말을 자기 추억으로 기억한다구여 진짜 3살 이전에 물어 봐야겠네여
근데 나중엔 저말을 했던 3살의 나를 까먹겠지 ㅋ
정말 예쁘다. 우리집 손녀가 18개월인데 좀 있으면 요렇게 말하겠지. 예쁘게 잘 크거라.
아고~ 너무 예쁘시겠어요~ 손녀분이 건강하게 크시길 바라요~~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렴~
예쁘고 건강하게 잘 크길 바랄게요 😊❤❤
글씨에서부터 사랑이 느껴지시네요 내가 맘이 다 따뜻해짐
손녀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네요 부럽네요(~,,~)
울아들도 물이 너무 따뜻해서 첨벙첨벙 수영했다고 하더라구요
유난히 태동이 심했는 앤데
전 죽기 살기로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아마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1등했던 기억이 훗 ~
@@미닛무정보 정자 1등은 난자 벽?같은걸 뚫어야하서 죽는다
@@미닛무이러네ㅋㅋㅋㅋㅋ
@@미닛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뱃속에 있을때 기억이 아니라고ㅋㅋㅋㅋ
심했던
저희딸도 혹시나 물어봤는데 뭔가 제왕절개 순간을 기억하나 싶더라구요, 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이마에서 엄청 큰 문이열렸다. 라는 말을 듣고 소름돋았던적이..... ㅋㅋ
오ㅋㅋ
와.. 진짜요?
헐..
헐
입이 열릴때 들을수있는거겠죠?! 다큰아이들은. 상상에. 의해 답하겠죠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 제가 큰아이 임신했을때 싸이월드 배경음악을 sg워너비곡으로 도배 했었고,sg워너비곡이 진짜 좋아서 매일 들었고 불렀거든요 근데 대학생인 울아들이 얼마전에 제게 자긴 천재인것같다고해서 왜냐고 물어보니..자긴 sg워너비곡을 한번씩만 듣고도 가사를 다 거의 완벽하게 외운다고...곡들이 다 좋다고 어디선가 익숙하게 많이 들어본곡들인것 같아...해서 깜짝 놀랐네요
신기해요!
Sg워너비가 벌써 그리 되었군요 세월 참ㅋ
@@user-wp7denm6hjdbj 요즘 '아빠차타면 나오는 노래'라고 부릅니다.. 씁쓸하더라고요
서태지 라이브와이어 틀어놨는데 인디밴드냐고 물어보고요 하하..
싸이월드 부모님이 둔 대학생이라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세월 참.
올해20살인듯
이래서 우리 조상들이 뱃속에 있는 기간도 나이에 포함 시킨 것 아닐런지...;;;태어나면 1살이 맞는거 같음
오오
씹소름 ㄷ
현직 조상입니다. 그렇습니다
생명의 존엄 함을 느껴 뱃속의 열달도 생명체요 인간으로 생각 하는 우리 조상님들의 인명 존중사상이 바탕 !
@@jasonbaum2998ㅋㅋ
근거?ㄲ
대박~맞아요~
저희딸도 저만할때 저런얘기 많이 했어요~~~
따뜻해서 나오기싫었는데 너무 좁아서 나왔다고도 했어요~~~♡♡♡♡♡♡
진짜 제일 이쁠나이예요~~~~
이래서 둘째생각이 나나봐요~~~~~~
그렇게 힘들었어도~너무 행복하고 사랑스럽고~~~
물론 지금도 너무 이쁘지만~~~~~~
요때가 가끔 그립네요~~~~^^♡
귀엽네요 ㅎㅎ
@@오도리마스-w6b 어허~여기 그런데 아냐 숨겨 이자식아 숨겨!!
아 너무 귀엽다 ㅎㅎ
넓은 세상에서 큰 꿈을 갖는 아이가 되렴
정확해요.. 저도 기억하는데
너무좁아서 탈출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들었어요.
뱃속이 답답해서 더이상 안락하지 않았거든요.
@@놀새-j8o 와 그게 어떻게 지금까지 기억나세요??
자연분만할려고 하루종일 틀다가 결국애가 위험하데서 제왕절개했는데 너왜그렇게 안나오려했어 물었더니 엄마배에 계란있어서 두고나오면 안되서 그러더라구요. 실제로 물혹있어서 아이꺼내며 알았다는...저때아이들은 정말 천사인거같음.😊
두고 나면 안되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요..
어머 안두고 나와서 엄마 물혹도 뗄수있게 해주고
와..신기해..
우리 딸은 제가 신생아 때 불러준 제가 지어서 불렀던 노래를 4-5살 때 쯤? 혼자서 막 부르더라고요 진짜 깜짝 놀랐어요 ㅠㅠ
와 엄청 신기하네요
와
신기하다~~~
인정이요 저희아들도 그래요!!!! 뱃속에 있을때랑 신생아때불러준노랜데 4살인데 노래를 알더라구요ㅠ
우와……
아이가 정말 단아하게 예쁘네요. 슬기롭고 어진 어른으로 성장하렴...❤
이 말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진짜 딸 너무 예쁘다 근데 딸 낳으면 제명에 못살것 같음 그냥 좋은 남자한테 시집보내기 전까지 맘 졸이면서 살고 시집 보내고 사랑받으며 살고 있을까? 걱정하고 어후....
좀 이성이든 거짓말게끔히지 말쟈!
안녕하세요 어진입니다
엄마 많이 닮아겠다 참 순하고
착하겠다 엄마 목소리가 근데
조금 어둡네 평소에 그런지 아님
다른 이유가 있는지 모르지만
힘내시고 아이와 대화할땐 조금
업돼게 말하는게 엄마 아이에게
좋습니다
전통적으로 우리가 태어나자마자 한 살이라고 나이를 붙여준 것은 엄마 뱃속에서부터 삶이 시작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태교라는 말도 있는거고.
가끔 중절에 실패해서 태어난 애들이 뱃속에서 끔찍하고 무서웠던 기억을 얘기하는 걸 보면 서양식 나이셈보다 우리식 나이 셈법이 더 맞지 않나 싶어요.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중절수술했다고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 분들 보면 그래서 정말 마음이 좀 그래요.. ㅠ
근데 그렇다기엔 개월수가 다 다른데요..? 누군 1살이고 누군 10개월이고..12/31일생은 태어나자마자 하루뒤 2살되는건데 음
그래요 당신이 다 맞아요 @@jj.104
@@jj.104일리있네요 생일기준으로 생일 지나야 만나이 올라가듯 그렇게 셈하는게 따지고보면 맞겠네요
예쁜공주 똑똑합니다
태교의 중요함을 직접듣게 하는군요.
잘보고갑니다
저도 엄마 뱃속 아직 기억나요. 평온하고 편하고 엄청 좋고 따듯했거든요. 그래서 그랬는지 열흘이나 늦게 태어났어요. 그리고 엄마한테 엄마뱃속 넘 편했다고 얘기했더니 엄마가 말하길, 그때 아빠가 외국나가서 엄마도 편했었다고ㅋㅋㅋ😅😅😅😂😂😂
맞아요~ 저희 아이도 뱃속에서 수영하고 지냈다고 어푸어푸 했다고 말했었는데-
7살때 다시 물어보니 모르겠다고 ㅋㅋㅋ😂
헐 신기하다..
와 신기해요
저희애도 수영했다고하는데 첫째는 좁앗다고 했어요..실제로 배가 안나와서 만삭배처럼 안보일정도로 안보이긴햇어서 놀랫엇네요
어머 진짜에요? ㅜㅜ 이미 너무 늦었네요
@@가나다-z3p 아마도 아기였을때에 엄마 뱃속에 있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저도 아기였을때는 그저 가만히 있어서 엄마가 저 죽은줄 알고 울며불며 의사선생님 한테 한번 확인해 달라고 그런 웃기는 상황도 있긴 있었어요 😂
우리아이는 너어무 시끄러웠다고 했어요. 제가 노산이라 일주일에 한번씩 초음파 검사했는데 그때마다 애가 항상 귀막고있어서 얼굴을 못봈거든요. 정말 시끄러웠나봐요
우와신기하네요
힝.. 귀여워요 😍
신기하네요
신기하당 ㅜㅜ 귀는 갠찮나여 자라서
초음파가 아이한테 좋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특정 국가에서는 의심이 있지 않는 한 잘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뱃속에 있을때를 기억하다니ᆢ
대단한 기억력이야ᆢ
ㅋ
이쁜 아이
대부분에 아이들이 기억한다고함 하지만킁션서 요때 나이기억까지 몽땅 다잊어버린다는거
여기에 국평오 다는 평균 이하는 뭐임?
@@김현정-f3k 국평오의 뜻을 모르는 경우인듯. 그러니 국평오소리를 듣는 이유를 모르고 다른데 와서 그냥 욕인줄 알고 쓰는 모양
전 둘째 임신 시기에 첫째 재운다고 매일 밤마다 자장가를 불렀어요.
둘째가 태어나고 신기한게 자장가를 부르니 바로 잠들더라구요. 정말정말 신기해.. 엄마 목소리를 기억하는구나..
그건 자장가라서 그런겁니다
@@jin16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7세 전 아이들 대상으로 연구좀 해봤으면 좋겠네요. 흥미롭네요.
그냥 신기하다 정도가 아니라
업으로 이을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지는 말이네요 과학자세요?
저도 어릴때 아무것도 안보엿던거 기억합니다.
저렇게 기억하는게 아니라
그냥 존재허고잇엇다는 그느낌요
궁금하면 니가 헤라
헤라가 아니라 해라@@oadeserts
이미 이런저런 연구가 진행되고있지 않을까요?ㅎㅎ
이게 신기한게요... 아기들이 엄마뱃속에서 보고듣고느낀게 엄청나요 태어나자마자 눈뜨고 자기생각 다있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태교라는게 있고... 알수록 신기한 생명의신비... 어머니와 아이들은 너무 위대합니다
역시 여자는 어려야함. 그래야 애도 낳고 일단 애낳으면 모성애때문에 살림도 잘하고 돈도 열심히 벌어옴. 그리고 돌싱될때 어린여자랑 애낳아본게 능력남의 스펙이 되어줌. 그럼 또다른 20대녀만나기도 수월함ㅋㅋ 한여자랑만 애낳는것보단 여러명 여자 임신시키는게 남자한텐 훈장인지라.. 나 아는형님도 60대인데 말을잘해서 20대녀만남.
내가 돈을 비교적 많이벌때가있음. 얼마전에 현직 쇼핑모델녀가 내수입 물어보길래 뻥차버렸다
몇년전에도 얼굴반반한 여자가 직업도좋아서 호감있었는데 날 돈으로만보고 케물어서 ptsd생긴지라. 모델녀가 언제는 나 나이많고 키작아서 싫다드니 나 외제차타는거보고 갑자기 앵기길래 어플로 장거리 연애용으로 만난여자였는데 혼외자좀 만들어볼라 했드만 빡쳐서 유부남인거 공개해버렸다. 이댓글봤다면 제발 각성하길. 남자는 돈밝히는 여자 싫어한다. 일본여자들은 절대 안그런다. 어리고 예뻐서 착할줄 알았는데 나 돈잘번다는 얘기듣고 돌변하는꼴을보니ㅋㅋ남자가 1억가져오면 여자도 1억 가져와야지.
@@illililillli갑자기 뭔 상관도 없는 이야기지?? 안궁금해요 아무도..
@@illililillli아재요 아가리 싸물고 주무세요~
@@illililillli진짜 조현병이 무섭다
@@illililillli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웃음밖에 안 나오넹 발 닦고 주무세요 아재ㅠㅠ
임신할때 조심해야한다고생각했던게 한번 좀 크게 넘어졌었는데 나중에 아이가 사실 엄마가 넘어져서 너무 아팠었다고 말하는걸보고 깜놀했어요;; 이거말고도 뱃속에있던일들 많이 말해줬었는데 지금은 13살인데 기억안난다고 제말이 거짓말인줄알아요...ㅎ
임신했을 때 넘어졌다는 사실을 이미 아이에게 말씀하시고 그 사실을 잊어버렸거나,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는 걸 아이가 들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설령 태아시절 기억이 남아있다 한들 뱃속의 태아는 산모가 넘어졌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인지할 수 없습니다.
13살 지금 집에서 전쟁중이라 공감가네요ㅠㅠ 저때가 너무 그리워요
뱃속에서는 애랑 엄마랑 결합된 상태이기 때문에 엄마가 넘어질뻔 해서 위험했다는 감정 정도는 느낄 수 있습니다
@@user-ee1kp3zh4n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본인이 판단 가능한 한계 내에서만 생각하려는 자체가 능지가 박살났단 증거입니다
@@user-ee1kp3zh4n 고작 바닷물 한컵 떠놓고서 바다에는 물고기가 없다고 말하는 것처럼 생각의 한계에 갇혀 본인이 판단 가능한 내에서만을 진실로 인지하고 남에게 주장한다는 것은 님 능지가 높은 편은 아닌 것을 알 수 있군요
저랬던 아이가 자라서 13살이 되면 자기 방문을 잠궈요 내가 알아서 할게 이말이 늘고
친구들과 노는게 더 재미있다 합니다 저때가 너무 그리워요ㅠㅠㅠ
사춘기 과정이니 이해해줍시다 ㅎㅎ 그러고 좀 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고요.. 경험담
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는 증거죠ㅎㅎ
저희도 한참때에요^^
나도그랬고 부모도 그랬고 애들도 그럴껍니다..ㅋㅋㅋ ㅠ
정답😂😂😂
헐...저도 동생이 태어나기전에 계속 노래 불러줬어요. 동요인데..
동생 태어나고 저희 엄마가 "이거 언니가 많이 불러주던 노래야"라고 하고 들려줬더니 혼자서 흥얼거리더라구요..
와 소름이네여 듣고 있었다는!!!
@@한-f1t...흥얼 거리다가 음률이나 박자 같은걸 기억 항다는 거잖아
@@한-f1t 사회생활 가능하냐 말하는 거 개킹받네
과학적으로 안들린데요 그래서 태교로 클래식, 영어동화 듣는 게 산모 기분에 영향을 줄 수 있을진 몰라도 태아에게는 영향이 없다네요
@@J___KIM잘못알고계시네요…뱃속에 있고
물로 이루어진 양수속에 있기때문에
먹먹하게 느껴지지만 바깥상황이 어떤지
청각기능이 완성된 태아에게는
아주 잘 들립니다…인체 머리쪽 감각기관중에
가장 먼저 만들어지고 발달하는것이
바로 청각 기관입니다..
기억을 하는구나. 생명이 얼마나 존귀한지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뱃속에서 부터 나이를 먹이는 우리 나이가 진짜 나이라고요.
보니까 더 공감 되네요.
서양식 나이는 빈껍데기 같죠.
빈껍데기 같은 윤석열이 너무 나갔어요.
@@부산파이터 동의함. 우리 선조들이 태아가 지적존재란 사실을 진즉에 알았다는거죠.
3개월부터 기억력이 생기고.. 5개월부터 소리를 듣고..8개월부터 소리의 강약을 구분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엄마의 기분을 알아챈다.
@@부산파이터여기서도 대통령을 폄훼하시는 분!
때와 공간은 좀 가리시길요!!ㅜㅜ
@@바다맑음-m8h 윤석열은 까도 됨.
우리아이는 뱃속에서 나오기 싫었다고 했어요
자기는 더 놀고싶었는데 빛보는게 힘들었다고..
그래서 예정일 훨씬 지나 제왕절개 했네요ㅎ
우앗 저희아이도 안나와서 나오기 싫었나뷰다 햇는데 이제 두돌이라 나즁에 물오바야겠어요ㅎㅎ
@@하늘맑음-b1y 우리애는 초등학교 3학년땐가? 그때 이렇게 말했어요 지금은 중3 저도 신기해서 아직까지 기억하고있어요~
@@eun8257 저도 어릴때 이런말을 했었어요. 집에서 태어나 얼마 안되서부터 비디오로 찍어주고 그랬는데. 밖으로 나올때 눈이 너무 부셔서 울고 싶었는데 울음이 잘 안나오고 힘들었다고! 그 기억을 고스란히 5살때까지 가지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hot도 빛 이란 노래를 불럿죠
@@Sjjnmmm 어머
아이들은 정말 신기한게 제가 둘째 가져서 성별도 모르는 4주됐을때 초음파 사진을 첫째 아이한테 사진 보여주니 울면서 왜 여동생이 아니냐고 통곡을 하길래 웃어넘겼는데 4개월 뒤 성별이 남동생이라 해서 깜놀 했던기억이 있었네요.
첫째 아이가 당시 몇살이었나요?
@@완곡한_욕
4살이었어요~
첫째아이 성별이 어떻게되나요
@@jj.104
큰애도 남자아이네요~
도저~~~~언. 딸냄. ㅎㅎㅎ
분명한건 제가 첫째 뱃속에 있을때 정말 태교 많이했는데, 세상 나오자마자 목소리 들려주니
바로 울음을 그치더군요. 다 듣고 있었어.....
내친 김에 아침에 똥을 눈 항문에도 손가락을 넣어가며 닦았다. 어제 먹은 콩나물 대가리가 손가락 사이에, 고춧가루 같은 시뻘건 작은 조각이 검지손톱 아래에 끼었다.
그녀는 그것을 쪽 빨아먹곤 “에잉 아까워라” 하고 말 뿐이었다.
의미 부여 오지시네요. 태교 백날해봐야 애기한테 아무 영향도 없음
@@hyumji3745 태교가 무의미하다 아니다가 중요한게아니라 아이를 향한 어머니의 마음이 중요한게 아닐까요?
@@hyumji3745 와 이런새끼는 어디서부터 글러먹은거냐 눈깔 ㅈㄴ삐딱하네
@@hyumji3745 태교 의미있어요 본인이 안해놓고 남바보만들어서 본인을 정당화시키려하는거같은데 그따구로살지마삼
저도 물어 봤는데 딸기야~하는 소리 들었다고 하더라고요~태명 이야기 해준적도 없었는데 진짜 신기 했어요~
@user-fr78ioka6eWs 댓글들 오가면서 사람 기분상하게 하지마세요~ 그게 더 무식해요
과학적으로 책에도 나온 사실입니다
@user-fr78ioka6eWs 진짜 무식한 답글이다 어휴
진짜 신기하네요. 들은걸 기억하다니
애기들 뱃속에 있었던 일 기억 못해요 ㅋㅋㅋㅋ 다 미신임.. 엄마 뱃속에 있었을 때 어땠어? 하고 물으면 술술 말하니 그걸 진짜로 믿는 무식한 분들 많은데.. 그다음 아빠 뱃속에 있을 때는 뭐했어? 물어도 똑같이 술술 대답합니다 ㅋㅋㅋ
@@entp33333그럼 영상 내용 설명해주셈 진짜 궁금해서 그럼 알려주지도 않은 태명은 어떻게 말하는거며 아이가 지렁이 먹었다는 생각은 어떻게 한거며 포도 얘기는 어떻게 끼워맞췄다고 생각은 하는데 나머지는 어떻게 설명할거임?
우리딸도 뱃속에서 편안하게 있었는데, 사람이 자기를 꺼냈다고 그러더라구요. 제왕절개 한걸 아이는 저렇게 표현하는 구나 생각했어요.
네에?? 와 😮😮😮😮 신기해
우와와와...
우와....
와 소름이에요ㅜㅜ 애가 아직 2살이라 바로 물어봤는데 "어,,어,,그 딸기먹었어" 이러는거에요 실제로 포도나 바나나같은 음식먹으면 아직 입덧날이라 맨날 구역질 나와서 못먹고 그나마 딸기 작게 잘라서 먹었는데 너무 놀랐어요ㅜ 그리고 뭐했냐고 물어봤는데 "빙글빙글 돌았어" 라고 하는거에요 실제 반려견이랑 남편이랑 산책하고 있었는데 배가 막 움직이면서 극한 고통으로 인해 애를 낳아버렸는데 아 진짜 기절하는줄ㅠㅠㅠ,,
저도 큰아들한테 물어봤는데...
자기는 엄마뱃속에서 가만히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뭐 먹고있었냐고 하니까 고래밥 콘칩..(제가 임신때 과자를 달고살아서ㅎㅎ)너무 신기했어요..
고래밥 콘칩 먼가 기여워요😂
저희아이도 수영했었다고 계속말해주더라구요!! 손가락도계속빨았다고 하는데 항상 초음파찍으면 손가락빨고있었거든요ㅋㅋ신기했어요ㅋ
우와..
우와!!
중2때 우연히 어떤 노래를 접하게 됐는데 생전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었어요. 온몸의 근육에 힘이 쫘악 빠지면서 이 세상의 감각으로부터 초연해지고 이 세상을 멀리서 관조하는, 뭔가 몽환적이면서도 이루 말할 수 없는 편안함.안정감.애상감..?이런 게 느껴졌거든요. '가리워진 길'이라는 노래였는데 신기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가 저 임신했을 때 가수 유재하 노래 많이 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21살인데 이젠 그 노래를 들어도 그런 느낌이 안들어서 아쉬워요 ㅠ
진짜 신기하네요
표현이 예쁘고 환히 빛나는 게 문학을 좋아하시나 봐요
신기하다😮
몽정한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정 이라니 야이 새꺄
옛날에 친정엄마가 나를 지우려고 약도 먹고 별짓 다해도 태어나서 웃방에 엎어놨는데 계속 울어서 어쩔수없이 젖을 물렸다던데,,,,
평생 아프게 살고있네요
내아들은 뱃속에 있을때 또 얼마나 힘들었을까,,,
태어나자마자부터 낯가림 심하더니
다행히도 잘커주었어요
세상 모든 아가들은 천사예요
사랑만 주세요
원망스럽기도 하셨겠네요
저 같으면 저주하고 절연했을거 같아요
제 어릴적 친구 부모님은 장애인이세요.
특히 어머니 다리가 뒤틀리듯 꼬여 있었는데
여자 아이가 태어나자, 죽으라고 이불을 덮인채
짓눌렀는데. 그래도 살아있길래 키우셨데요.
그때일로 다리가 심각한 장애가 생겨 평생을 기어다니심. 😢
@@순두부-x7m 와.. 그 분은 장성한 뒤 부모 어떻게 해 버리지만 않았어도 위인이네요.. 진짜 머리털 까맣고 두 발로 걷는다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니네 아니 짐승도 그렇게는 안 하니까 딱 괴물이다 그냥
그런 상처주는 말을 자식한테 도대체 왜 하는 걸까? 자기만 알고있음 되지. 내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는 말인지 뭔지 ㅡㅡ;; 옛날 사람들 정말 무지하다
저희엄마두 남매가너무많아서 할머니가 안낳으려고 언덕에서 구르고 간장먹으면 애 떨어진다고해서 먹어도보고 별거다했는데도 태어나셨어요~ 근데 다리도 아프시고ㅠㅠ 아프신곳이 많아요… 에혀
눈물이 날 정도로 신기하다 ㅠ.ㅜ....
이제 모든 임산부들한테 더 잘해줘야겠다
근데 주작인듯.. 애한테 저렇게 말하라고 세뇌시키고
@@tubeyoon1966 애 낳고 니가 해봐라
에효ㅉㅉ
@@우은-r7x나대지마셈
@@우은-r7x 뭔??? 옛날부터 남초에서 먼저 비과학적으로 아기들은 의식이 있는 독립적인 세포다 이러면서 여자들 낙태결정권 방해했잖음ㅋㅋㅋㅋ프랑스같은 여성자기결정권 보장된 국가들도 그렇고 여자들은 과학에 이미 다 공감하고 있음 뱃속에 아이는 의식없고 감각없는 여자에게 종속된 세포에 지나지 않다는 거
@@우은-r7x근데 왜 화살은 임신한 여성한테 가요? ㅋㅋㅋ 임신은 여자 혼자 하나? 싸고 튄 사람이 여자를 임신‘시킨’ 거지
저도 물어봤는데 그저 재미있었어 맛있었어 끝이네요,,,ㅠㅠㅠ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아이진짜 저리가 이러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랑스러워라
아이진짜 저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네요
아이진짜 저리가는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의 차이
@@랄랄라-x4t 우아하고 고급지게 멕이시네요ㅋㅋㅋ
저도 태교한다고 클레식 음악 켜놓고 잠들곤 했는데 딸이 커서도 클레식을 유난히 좋아하고 첨듣는곡도 이걸 내가
왜 알지?? 하며 따라 부르더라고요.
클레식을 두번이나 언급한걸 보면 잘못알고 계시네요 한글로는 클래식으로 쓰고요 클래식 곡에 가사가 붙은 곡이 있나요? 따라부르다니요?
@@ho-doo4148음정을 따라 부른다는것같은데요 흥얼거리면 콧노래 할수도 있잖아용
@@ho-doo4148 그냥 그러려니 해라ㅋㅋ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것도 아니고 ㅈㄴ 비꼬고 있노ㅋㅋㅋㅋㅋ 그럼 니는 왜 클래식이 맞는지 설명할 줄은 아냐? 그리고 가사가 있어야 따라부름? 흥얼거리는 것도 따라부르는 게 될 수 있는 거지ㅋㅋ 인생 최대 업적이 classic을 클래식이라고 쓰는 게 전부인 새끼가 딴지는 존나게 걸어요ㅋㅋㅋㅋㅋ
@@ho-doo4148 멜로디를 흥얼거리면서 따라불렀겠지.....
@@ho-doo4148흥얼거림을 말씀하고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이거 보니 확신이 드네요 전 지어서 말하는줄알았는데 , 전 뱃속말고 엄마한테 오기전에 어디 있었냐 왜 이제야 왔냐 했더니 저기 어디 재미난 곳에서 놀고 있었도 태어나려고 부모를 고르고 있었는데 제가 제일 좋아보여서 저를 골라 태어났다고 했습니다....사랑해 딸❤
우와 넘 감동
이건아니잖아 이때다싶어서 개소리하고잇어또
허걱ᆢ😮
제 딸도 비슷한 말 했었음요ᆢ
자기가 봤을때 제일 사랑해줄것 같은 엄마 여서 선택했다고ᆢ
와…
이거 맞음 ..
저희 아이도 따듯했고 잠을 엄청잤대요 갑자기 엄청환해져서 눈부셨대요ㅋㅋ 실제로 태동이 진짜 없엇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임신기간동안 잘 짖는 강아지랑 같이있었는데 태어나서도 개가 옆에서 미친든이 짖어도 눈도 깜짝안하더라구요😅 뱃속에 있을때 말진짜많이 걸어주고 상상하고 행복해했는데 진짜 똑똑하게 태어났답니다ㅎ 아기계획있으신분들 태교잘하세요 태어나서 편한면이 있습니다
훈훈한 스토리 입니다만 워낙 당사자들의 주관적인 개념이라 맞는지 틀린건지 알길이 없네요 ㅎㅎ 그리고 개는 좀 안짓게 해주세요 이웃들이 힘들어합니다
아니 근데 진짜일까요?? 애기가 진짜 뱃속의 기억을 갖고 있을까..,신기하당
우와~~ 놀랍다💖
아가가 어린데도 얼굴에서 고상한 품위가 느껴지네~ 신기하다~
건강하고 훌륭하게 자라거라🎉
_제 딸 기준으로.. 역변 하더라구요 ㅠ_
(뜨끔)... 어머니 저도 역변하고 싶어서 역변한 건 아니라구욧‘ㅜㅜㅜ
한국에 남방계들창코 메기입술 쌍꺼플 관상은 경상 전라 삼남지방 한정으로 있는데 임진왜란때 오스트랄로이드 유전자가 섞인탓이다
원래 한국인은 북방 몽골로이드라 딱 저 아기 얼굴이다
@@AsOneLove역변의 원인은 주변환경 친구들이 젤심하고 놀고싶은나이때 못놀게하는게 큽니다
@@박양선-b4i _더 이쁘고 깜찍하게 역변한건데.. 그러면 더 못놀게 해라구요??_
진짜 이런 걸 영상으로 남겨서 다같이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온게 감사한 것 같음 라떼는 이런거 물어볼 생각도 못했는데
와 맞아요 정말 감사하네요ㅎㅎㅎㅎㅅ
임신했을때 좋은걸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와 태교가 중요하다는걸 알려주는 영상이네요..
우와..진짜신기하다..이궁금증을해결할려면
언능결혼해서 애낳아야되는데., , 시부레
...평생미스테리로남겠네., , ,
@@강문규-o2n 왜요. 결혼해서 예쁜아가들 낳아 키우시면 되죠.💕💜
@@kjs5689 여친이있어야.....별을따지욪..
남자라도 만나봐요
@@riel1774 그래서 윤루카스청년한테 디엠함
@@강문규-o2n 거 박승현이라고 유튜브 검색해보면 괜찮은 청년있어
이렇게 이쁜 아가들이 많이 많이 태어나고 모두들 힘을 합쳐 잘 키워야 합니다. 아기를 키우는 걸 엄마에게만 맡기는 건 이제 말도 안 되고 모두들 힘을 합쳐야 됩니다.
언제적 이야기를 ...
요즘 엄마한테만 육아 맡기는 부부가 어딨어요 ㅋㅋ
애국자십니다 선생님 🎉🎉
@@대한민국-j9pㅍㅁ 사상 ㅋ
대부분이 독박육아인데..? ㅋㅋ
독박벌이가 대부분이지. 맞벌이 비율 최악 대한민국ㅋㅋ
이거 진짜거같아요.
둘째가 5살이라 둘째에게 엄마뱃속에 있을때 엄마아빠 3살 터울의 형아 소리 들었는지 물어보니 엄마아빠소리만 났데요. 그런데 진짜로 둘째가 뱃속에 있었을때 형이 발화가 안되서 언어치료다니고 있었어요.
어느 정도 뱃속의 기억 을 하다가 어느 기간이 되면서 서서히 애고라는 ㄴ을 키우면서 뱃속의 기억들은 사라짐
우리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는 사실 나의 영혼과 교감함
하지만 태어나서 점차 애고가 생겨나면서 영혼 과의 교감을 의식이 끊어내니 영혼은 그저 조용히 있게됩니다
믿거나 말거나
@@Aoki_7777
이 영상이 팩트인지 아닌지는 그닦 중요치는 않은듯 해용 😅
우리 애기는 말 못할 때 물어보니...발랑 드러누워서 헤엄치는 모습 보여주던데....너무 귀여워~~~~
무의식에 기억하는게 맞나봄 나도 진짜 막 태어낫을때 일을 기억해서 … 커다란 빨간 다라이에 마구씻겨지다가 힘이들어서 빠글한 누구머리를 실크옷이랑 같이 잡아당긴 기억이 있는데 마침 그사진이 내 애기 앨범에 있드라잉 발견하고 소름이엇던게 진짜 태어난지 돌도 안되보엿음 ㅋㅋㅋ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봄!!
빨간 다라이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ㅜ
어린시절에 그 사진을 본 기억이 남아서 본인기억처럼 남은거 아닐까요
@@user-yp7uv8fs7p 그건아닌게 그 사진첩 발견하고 보기전에 기억하고 엄마한테 말한거라서요. 엄마도 놀라워하셧음 저거말고도 밥먹다가 잔거랑 다 기억했음
과학자들이 인간은 연구할수록 신비한 존재라고 과학을 깊이 연구할수록 역설적으로 신의 존재를 느낀다고 하죠...
미혼이라 몰랐는데 이런 일이 있군요! 신기하다...또또라고 계속 들었나봐요ㅎㅎ아유 이뻐라❤
@@yong6607응아니야
@@yong6607 드립 실패 재미 -1
저한테 시집오세요
@@이성훈-m7s 찐따등판
@user-rf9qw5qe3f 전형적인 꽃사진 보니 할매 같다
이거말고도 아이한테 엄마뱃속에서 나올때 문 열고 나왔는지 닫고 나왔는지 물었을때 열고 나왔다고하면 또 임신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던거 같음.
전 지금 중3딸을 키우고있는데 영상속아이처럼 아기때 똑같은 질문을 한적이있었거든요
근데 저희딸은 진~~~~~짜 태동이 거의없다시피해서
언제 발로 차주나~기다리던 아이였는데
그냥 잠만잤다고 ㅋㅋㅋ;; 가만히있었다고;;
근데 태어나고나서도 신생아때5시간을 통잠을 자던아이였네요 신기해요 그래서 ㅎㅎ아이 너무 귀엽습니다!
지금도 많이 자나여? 궁금하넹.
@@kjs5689 네 ㅠㅠ잠도많고 여전히 조용한아이예요 키우면서 한번도 크게떼쓰거나 보채지않아서 다들 거져키웠다고하긴하는데 고집은좀있어요 ㅋㅋ예를들면.더운데굳이 긴팔을입고간다거나..딱 사춘기같은고집..
미녀는 잠이 많다더만
@@후루디아 잠도 잘자고 순해서 엄마가 편하셨겠어요ㅎㅎ
단 패션감각은 엄마와 다르다는거 존중해줘야줭😍💜
최고다..
저희 아이도... 다 기억했어요~ 특히 태어날때 깜깜하다가 갑자기 불이 비춰서 논이 엄청 부셨다고...제왕절개 했거든요~
저도 자궁에 있을때 아직 기억하는중ㅋㅋㅋㅋ
저도올해56살인데 뱃속5개월째 수영하던기억이 생생하네요
저희 아이도 수영했다고 했어요ㅋㅋ 예정일보다 5일 늦게 태어났는데 나오기 싫었다고 하고 태어날때 너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신기해요~~
4살 인가 5살 이후에 배속에 있었던 일을 잊어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반대로 4살 5살 이전이라면 기억한다는거죠.
급격한 성장으로 뇌에서 필요한 기억과 필요치 않은 기억을 분류하고 필요치 않은 기억을 삭제한다는게 정말 신기합니다.
엄청 가물가물 하게나 기억보정 같은것도 없이 전혀 기억을 못헌다는게요.
무슨 애기 외모가 품위가 있고, 고즈넉하고, 단아하고, 에이 모르겠다 표현이 안되네
♥♥그냥 빛이 난다♥♥
귀티~
맞아요 36개월 전엔 기억해요 울 딸도 기억하던데요 그래서 깜짝 놀래서 논문 찾아봤었거던요^^
요즘여자들은 남자능력보단 또래남이나 잘생긴남자좋아해서 우리 부부도 같은케이스임. 대신 오늘 장사해서 한시간동안 2천원벌었으니까 세제 만원짜리 사고싶으면 그때마다 남편 성욕은 제대로 빼주자. 어차피 애있는 여자 양육비때문에 좋아할남자 그누구도 없다.
싫었으면 지금이라도 능력남 만나든가? 지가 능력없어서 능력남 못만난거아님? 일하는게 기쁨이라더니 애낳자마자 수유핑계대면서 퐁퐁남각보는건 뭐임?ㅋㅋ성욕많은 남자들 멘트에 본인이 이쁜줄 아는데ㅋㅋ 생식능력있는 존예 동유럽녀 널렸고or 3교대 일하며 한국남편을 하늘같이 존경하는 일본여자들 널림. 국결 가즈앗!!! 심폐소생술 못받아서 억울하게 죽는 한국녀들 지금이라도 각성해서 군대가자^^ 인간적으로 애 모유수유 끝났으면 출근하자. 애도 무통주사로 고통하나 없이 낳고 살림도 요즘은 기계가 다해주고 유치원에서 다키워주는데 돈도 안벌어오면 그게 기생충이지 인간이냐?
@@illililillli 네다음모쏠아다
@@illililillli뭐하니?
애가 말을 빨리 문장으로 잘하면( 특히 여자애기들) 3세이전에 기억한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때 티비에서봤는데 3세미만의 아이들 수백명에게 물어보니 절반이상은 기억을하고 어떤아이들은 세포일때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부모를 픽해서 자신이 선택했다고도 동일하게 말하는 아이도 있었어요. 그리하여 부모를 선택하는건 아이자신이라고 합니다
저희 딸도 엄마아빠를 자기가 선택했다고 말했었어요.
그리고 엄마아빠의 눈.코.입.귀.다리.엉덩이 등등에서 재미있게 보이는것들로만 선택해서 나왔다고..
네가 어릴때 그런 말을 했다고 했더니
그래? 에이~~ 아빠 다리에 엄마 뼈대를 골랐어야 했는데 .. 하는....
신과나눈이야기에 부모,환경,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선택하고 태어난다는 내용 있는데 맞네요~
뱃속인지 휴지속인지 고르는거아니고??
ㅇㅇ 책 '갓난아기 심리학'에도 그런 얘기가 나오고 어릴때 우리 큰애도 나무 위에 있다가 엄마랑 눈이 마주쳐서 따라왔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중1이라 방에 들어가서 얘기좀 하면 '이제 그만 나가' 이럽니다 ㅋㅋㅋㅋㅋㅋ
휴..ㅋㅋ전 어지간히 매력이 없나봅니다
귀여우냉 ..세상에모든 아이들은 행복할권리가있다..아이들학다하는사람들 엄하게처벌해주세요..애기들이 때릴데가어디있다고 ..아이들과.여자들은 손대면안된다 보호해주어야한다...
그럼 남자는요?이렇게 하니까 남녀차별이 나타나는거..;;
너무 예뻐요 아가야 총명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라라
태교 잘해야지 ...무섭다는거 보여주는 영상ㅎㅎㅎㅎ
이아이이름이뭔고
@@심영오 응 넌 심영오
@@andylee416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ndylee4167ㅋㅋㅌ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아이도 태어날때 너무힘들었고 무서웠고 초록색옷입은 아저씨가 있었다고 ~~아이받아주신쌤이 초록색수술복입은 남자의사선생님이였거든요 그거듣고 너무 놀랐던기억이~~
근데 신생아때는 색을 못보지 않나요 흑백으로 보이고 그마저도 흐릿하게 안보일텐데...
그땐 색을 못보고 시력도 거의 없어요.. 걍 어디서본걸 기억처럼 짜맞춘듯하네요
태어나자마자는 시력이 없다고하던데요....😅
저도 아이한테 출산관련 하나도 얘기해준게 없는상테에서 물어봤는데
수영하고 놀았다고 하고
너무 좁아서 답답해서 나가고싶었다더라구요
실제로 32주에 조기진통으로 조산할뻔해서 대학병원에서 한달 입원했었거든요 진짜 신기했어요 ㅎ
그리고 임신중에 개인적인 일땜에 많이 울었었는데 엄마가 울어서 슬펐다라고도 했어요 과학적증명 이런거 안해도 전 그냥 바로믿기더라구요 아예 말해준적이없는데 다 알던데요? 그러고7살쯤 다시물으니 기억안난대요 ㅋㅋ
저희 꼬멩이는 소고기 먹은거 기억하더군요. 와이프가 입덧이 심해 과일 채소는 멀리하고 오롯이 소고기만 찾았거든요. 지금 8살인데.. 한우 1+ 이상 아니면 안먹;;
저희 아이도 기억하더라고요. 뱅글뱅글 돌고 놀았고 주변이 까만게 아니라 좀 어둡고 빨갛다 하더라고요.
어른들이 울어보지 않아서 대답을 못 할뿐 다 기억하고 있대요. 5~6살 까지는요.
울 조카도 너무 무서워서 엄마 뱃속에 딱 붙어있었다고 (실제로 유도 하다가 안내려와서 제왕절개함) 근데 나올때 너무 눈부시고 추웠다고 했었음 이게 3살땐가? 근데 지금은 기억 안나고 자신이 저 말 한것도 기억못해요 😂
이런데도 낙태법을 밀어부치려는 세력이 있다니 ᆢ
이런 예쁜 아이들 많이 생겨날수있게 나라에서 잘 보호하고 엄마아빠들에게 복지해줬으면
잘 나가다가 웬 복지타령;;; 스스로 돈을 버세요.
@@o-hi2bf 전 결혼할 생각이 없어요
다른 국민들이 아이 낳고 안전하고 행복하길 바랄뿐이에요
복지가 좋아져야하는건 당연한거죠 진짜
@@o-hi2bf애들도 안낳는데 선택적 복지가 뭐가 어때서?
보편적 복지도 아닌데 우리들이 소득세 높다고 맨날 욕하는데 절대 소득세율이 높은게 아니야 그세수를 부자들이 충당하고 있다는것만 알고 있으면돼
신기하네요
천재라서 엄마 뱃속에 있을때를
기억하나봐요.
예쁜따님 잘 키우세요
어떻게 기억하겠어요..질문으로 대답을 유도하는거죠…
연애를 한달밖에 못하고 바로임신하고 결혼해서 임신기간내내
남편과늘 서로 썸타듯 설레고 애틋 했는데 ...
딸이 그때 그마음이랑 똑같이 25년째 아빠바보 . 아빠는딸바보
남편이 평생 집오면 그때그마음으로 나랑사는게 딸덕분같다고 고마워 함
읽는데 달달하네요~❤
어쩌라고ㅋㅋ
@@손퇴물방출니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알겠다
@@손퇴물방출 인생이하자
한달만에 파워 질싸로 임신시켜버리는 능력자
애들은 3살 때까지는 갓난 아기 시절 태어난 것등 모두 기억합니다.
그 이후로 뇌가 성장하면서 기존의 기억은 대체되면서 점점 잊혀갑니다.
이거 논문으로도 나왔습니다
헐 신기
이게 트루라고? ㅋ
논문 제목 알 수 있을까요?
@@AntasimConsolation 너무 오래전이라 기억이 안나요 찾아주세요 해외 논문이었던 걸로 기억되는데 국내건 아니었어요 영어로 찾으셔야 할 듯
@@tigrebrison17 저도 못 찾겠어서 지피티한테 물어봤는데 그저 과학적으로 증거 부족이라고만 하네요, 논문이 있다면 정말 보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우리 첫째~ 한참 유행하길래 물어봤더니,
"귀여웠어." 라고 하더라구요..
"누가?" 그랬더니, "강아지가~"
😮 한참 태교할 때 친정에 있던 강아지 데리고 있었거든요..
정말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ㅎ
신생아때도 앞이 잘안보이는데.. 뱃속에서 바깥에있는 개가 어찌보입니까..아이고ㅜ
@@syp2599 보여서가 아니라 엄마가 귀엽다는 감정을 느낀걸 같이 공유하지않았을까요?😊
@@syp2599태아의 기억력 시력 경험을 물리적으로 다 이해하는 건 무리예요 엄마와 한 몸이라 엄마의 정서적 느낌을 텔레파시처럼 그냥 바로 공유하기도 합니다
@@syp2599 실제로 눈으로 본게 아니라 그때 분위기랑 엄마한테 전해받은 느낌으로 대답한게 아닐까요
현실적으로는 부모님이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걸 단편적으로 기억하고
강아지가 있었구나 하고 기억해서 말하는게 더 가깝ㅣ
지않을까용
이건 내 이야기인데.. 그 지금 제목이랑 가수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가사가 "자기야 사랑인걸 정말 몰랐니~자기야 행복인걸 이제 알겠니~" 라는 노래가 자꾸 생각나서 생전 어머님한테 물어보니 자주 들으셨던 최애 곡이었다는걸 알았지..난 가수도 제목도 모르는데 말이지..
태교의 중요성 이런류의 영상은 볼때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은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이쁜 딸과 함께 행복한 이생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아가도 뱃속에 있을때 느끼고 듣고 생각하고 기억하네.이래서 태교가 중요한거다
저희딸 어릴때 저도 물어본적이 있었는데 너무덥고 답답해서 일찍 나오고 싶었다고 했었는데 실제 원래 출산일보다 일주일 빨리 나왔어요 이야기를 지어낸거 같기도하고 실제 빨리 나온것도 맞기에 진짠가?기억하나? 싶기도하고 참 신기했어요
이론상 기억할 수 있습니다,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태아도 다 기억을 하고 다 느끼는 엄연한 생명인데 낙태로 살인을 당하는건 진짜 말그대로 살인 그 자체구나...
헐 너무 신기하다.....나도 3살전에 물어바야지...그나저나 애기 너무 이쁘다 ㅠㅠㅠㅠ 진짜 내가 잴 조아하는 아가 얼굴💗💗
아고 너무 이쁘게 생겼네요 아가 건강하게 자라렴
저희집 애기도 둘째 생기니까 꼭 물 마시라고 계속 엄마 아기 물 이러는데 진짜 신기하네요
아이고 나도 물어보기엔 넘 늦었네.
27세 ㅋㅋㅋㅋㅋㅋ
손주태어나면 물어봐야할랑가..
근데 진짜 뱃속에서의 일이 영향이 있긴 한거같은게 우리엄마가 조성모님 너무 좋아해서 조성모님 노래 맨날 들었는데 나 애기때 맨날 울다가도 조성모님 노래만 틀어주면 울음 그치고 끄면 다시 울고 이랬댔음..
우리 둘째는 차를 좋아하는데, 저때쯩 같은 질문을 했더니 기다란걸로 기차놀이를 했다고 표현하더라구요~ 첫째딸은 축구를 했다고 그랬는데, 태동을 뱃살 뚫고 나오는거 아니냐고 할정도로 엄청나게 하긴 했어요ㅎㅎ
@@유후타임태동이 축구마냥 힘차게 했다면, 진로도 그쪽으로 밀어시주면 대성할듯요.💜
이래서 우리나라 나이가 있는게 아닐지... 우리나라는 태어나면 1살이라 하지요.태아때부터 생명임을 인정 한게 아닌가 하는...뭐 지금은 사라지지만요
맞아요. 태아기를 0세로 인정하고 나오는 순간 한살이 되는거죠. 선조들의 생명존중사상이 깃든 나이셈법을 단순히 다른나라에선 안한다며 합의도 안거치고 바꾼게 맞는건지 의문이에요.
그건 아니구요. 동양에서는 처음이 1입니다. 그래서 태어나면 1이 주어지기 때문에 1살이 되는 겁니다. 그리고 돌이라는 개념도 있습니다. 이 돌이 서양식의 만나이인거죠.
와 무식한 소리 은근 스트레스였는데 귀찮아서 정정댓글 안쓰고있었어요 정확한 설명 감사합니다. 동서양 셈법의 차이일 뿐인데 무슨 생명이 어쩌구 이런식의 사실왜곡 너무 괴로워요
태어난지 한달됐으면 한달이고, 1년되면 1살이지.. 뭐 선조들의 생명존중사상은 개뿔 ㅋㅋ
@@luckydance5 그 셈법이란게 결국 철학에서 나오는겁니다...
IMF 바로전 하늘간 누나랑 너무 똑같이 생겼네 보고 또 보고 울고 있어요 몇살차 안나는 날 위해 밥차려주던 울 누나 얼마후 집안도 망해 친척사는 미국왔어 꿈에라도 놀러와 얼굴 잊어버리겠다
꿈에는 안 찾아오는게 좋습니다.
영혼이 자기갈길 가는게좋지
떠돌면서 찾아오는걸 우리는 귀신이라힙니다.
아이 눈물나네ㅠ.. 누나 몫까지 행복하게 잘 사세요~^^
진짜 기억을 다 합니다
1살 반 때부터 집에서 비디오를 찍어줬는데 우리 엄마도 이렇게 물어 봤었는데 태어날때 눈이 너무 부셔서 울었다고 그랬었어요
이상하게 2-3살때 기억이 두간두간 있어요
참고로 부모님은 내가 만 3살 되기전 이혼 하셨는데 그전에 부모님들 싸우던 일을 생생하게 다 기억합니다ㅠㅠ 외가나 친가랑 너무 먼곳에 떨어져서 살아 누구도 모르는 사건인데 내가 기억하는걸 보고 엄마도 엄청 놀라셨댔어요. 그래서 아무리 어린애들 앞이라도 행동과 말을 조심해야 돼요
자도 아기였을때 엄마 뱃속에서 그저 얌전히 있었다고 엄마가 말한거 생각나요 그때 엄마가 니가 얼마나 가만히 있던지 나는 니가 죽는줄 알았다고 의사선생님한테 뱃속 한번 확인해 달라고 그런 해프닝도 있었다고 그런거 같아요
@@ninjaboyranydy 맞아요 어른들이 관심가지고 자주 물어보고 그러면 비몽사몽같은 기억 얘기를 들을수 있어요!
저도 유딩때 엄마 아빠 싸운거 기억합니다 ㅎㄷㄷ
저는 5살때부터 기억이 시작되었는데 신기하네요
@@양크-u4b 어려서부터 신기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ㅋㅋㅋ
인생과 육아의 공통점.
오늘이 제일 예쁨.
정말 신기해요! 제 애기는 뱃속에서 얼굴 가리고 꽁꽁 숨어서 보기힘들었는데 태어나고도 겁이 정말 많아요ㅎㅎ 아이 성향이 뱃속에서부터 정해지나봐요. 정말 신의 영역이가봐요. 귀여움 한스푼 겁쟁이 두스푼 이렇게ㅋㅋㅋ
부모님의 성격을 반씩 물려받으니까요 ㅎㅎ 합쳐지는 과정에 또 달라져서 추가되는게 있구요.
댓글이 더 귀여워요 😂 귀여움 여섯스푼 ㅋㅋㅋㅋ
애기가 넘 예쁘게 생겼네요😍 베이비"계의 이영애 같음❤ 산소같은 오~베이비~~😊
이영상이랑 댓글보고
깜짝놀랐어요.
전 임신했을때 많이울고
우울했었는데..
정말 미안하네요.
지금 50이 넘었고
아이들이 다 자랐지만
뒤돌아보면 미안한게 너무많네요
엄마우울한거 태아도 다 느껴요.. 진짜로.. 하지만 어쩌겠어요
태어나고나서라도 잘해줬으면다행인데 임신시에 우울했던 엄마가 아이에게 잘해줄여유가 없을가능성이 많겠죠.
여러모로 비극이고.. 제가 그렇게 태어난아이인데 40평생 우울함...
할수있는 최선을 다했으니 미안해 하지 마세요 수고하셨어요❤
@@놀새-j8o우울한 걸 태아가 어케 느끼는데ㅋ 어디서 유사과학 듣고 와서 사실인 양 날조ㅋㅋ
자식분들이 아마 저랑 비슷한 또래신 것 같아요, 저희 엄마랑 나이대가 비슷해보이셔서요!
20대 중후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건 그래도 맘으로 아껴준 부모님 덕이라는 거 알고 있으니까요, 앞으로는 신나게 즐기면서 사셔도 괜찮을 거예요! 저도 늘 같은 생각을 하거든요😅❤
@@키링왕자 ㄱㅅ
저희 딸도 본인 말고 남자 애가 있었는데 없어졌다면서..근데 제가 쌍둥이였었거든요 당황스럽더라고요
남자애가 있었어~이런거에요? 헐... 신기...ㄷㄷ
왜 없어진건가요 ㅜㅠ 흡수한건가 뭐지...
@@믄-u1b 아니요 4개월쯤 출혈이 심했어요
@@jyjy2989 네 그 티비 쌍둥이 나오는 장면보더니 말하더라고요
@user-cn2in1bo3o 전 진짜 팔에 닭살이 쫘악
넘기엽네요. 옛말틀린거 하나없어. 태교도 다 이유가 있는거였고. 내가 십오년전부터 얘기하던게 우리나라 뉴 엄빠들 애기교육시키는방법 다 정부에서 교육해줘야한다고. 애 잘 못키우고있잖아..ㅠㅠ하 제발 기본적인 지식만이라도 교육시켜주자..
아이는 이미 뱃속에서부터 인간으로서 감정을 체험하기 시작하는가봐요. 와 정말 태교가 중요한거였네요
뱃속에 있을때 엄마가 아프다고 울었어 해서 정말 소름..... 그 당시 치질로 개고생함...ㅠㅠ
ㅎㅎ 왠욜 ㅡㅡㅡ 저도 치질환자
아앀ㅋㅋㄱㅋㄱㅋ
감동 -> 코메디
저희아들은 좁아서 다리도못펴고불편했다고하더라구요.8키로밖에안쪄서 만삭때도 사람들이 모를정도로배가작았는데..참신기해요
오~ 저도 ebs 어떤 프로에서 보고 아이 말 시작하자마자 물어봤었는데 정말 기억하는듯 했어요. 뱃속이 나중에 정말 좁았다며 어떻게 있었는지 얘기 해서 진짜 신기했었어요. 그 아이가 어느새 17살 고딩이예요.시간이 넘 금방이네요. ^^;
아이가 정말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길 기도할께요~ 😀
애기가 어쩜 단아하고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똘똘하고 크게 될 아이네❤
ㅜㅜ 나도 울 애들 어릴때 3살전에 물어봤어야 했는데?저런걸 물어볼 생각 왜 안했지?혹여 다시 애 낳을수 있음 물어 보련만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않으니 후회되는군요
지금이라도 하나 더 낳아보신다면?ㅋㅋㅋㅋ
공장문 이 닫혀서 못낳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