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씨, 저는 35살 그저그런 직장인 이에요. 요 며칠, 아니 몇 년 동안 맨스티어도 힙합씬도 쇼미더머니도 ㅈ같고 개꼴보기 싫었어요. 저는요, 드렁큰타이거로 힙합에 입문했던 힙찔이에요. 공부만 했고, 인생에 굴곡 적당히 있어요. 오늘 민혁씨 14-23를 들으면서 드렁큰 타이거 형님 7집이 생각났어요. sky is the limit 이 떠올랐어요. 힙찔이인 내가 생각하는 래퍼는요, 자기얘기를 운율에 맞춰 비트위에서 말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난 Nas를 좋아하고, 다듀를 좋아했었고, 드렁큰 타이거를 좋아했어요. 비록 샘플링 문제같이 보기싫은 부분도 있지만. 타이거 형님은 척수염을 이겨낸 자신의 삶을, 죽음 앞에서 돌아본 인생을 7집에 담았어요. 그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민혁씨 인생을 여기까지 온 굴곡을 14-23만 듣고도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운율 위에서 노래하는 시인이 되어주세요. 랩 다운 랩 힙합 다운 힙합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freak 망쳐서 싫어했는데 그랜드라인2부터 와 이렇게 잘해졌나 했어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11때 광탈해서 아쉽기도 했구요 이번 앨범 전 트랙 플리에 넣고 계속 듣고 있는데 14-23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갠적으로 스카이민혁은 이런 진솔한 분위기의 곡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의대준비하는 수험생도 형 노래 들으면서 마음 다지고 가요 오늘은 쉬어도 돼 듣고나서부터 형 노래 특히 가사가 마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몰입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힘들었을 때는 형 노래 들으면서 눈물도 나오더라고요 원래 이런거 잘 안적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형 가사 그리고 야망처럼 성장한 랩 실력을 보고나서 꿈을 위해 올인하는 자세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고 여태꺼지 형 노래랑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이 생각났어요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파이팅🎉
청주 공연 보고 더 큰 팬이 되었습니다. 진솔함이 아주 큰 매력이니 이 매력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앨범도 샀고 벌써 제 favorite 래퍼가 되었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본인 신념대로 쭉 가세요 멋질 수밖에 없을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저는 랩이고 힙합이고 하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틀어본 계기가 가사 시작부터 안양시 창박골이 나와서였어요ㅋㅋ제가 딱 그쯤에 살아서 15-2번 타고 나간다는 얘기도 공감됐고...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가사 하나하나에 인생의 악바리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정말 이쪽 음악은 잘 모르는데 가사에서 느껴지는 발악과 열등감이 괜히 저랑 겹쳐보여서 같이 기분좋게 침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곡이 해방이라는 앨범의 첫 곡인가 보네요. 꽉꽉 찬 고퀄리티 프롤로그를 읽는 기분이에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린 앞으로 가야하니까요. :)
어려웠던 학창시절 집에 형편이 어려워 아동급식카드로 김밥천국에 가서 동생이랑 둘이 밥먹고 결제할땐 카드가 안보이게 손으로 가려서 건넸었죠 지금 그 습관이 버릇이 되서 결제할때마다 그렇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대학 군대 졸업 그리고 취업..전보다 여유 있어지고 어릴 때 간절히 가지고 싶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앨범 들으면서 주마등 스치듯 느끼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힙합을 안듣습니다 음악 안에 그 사람의 성격, 삶들이 묻어 나오는데 힙합이라는 장르의 대부분이 저의 정서와 맞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스카이 민혁님 나오는 릴스를 보고 뭔가 달라졌다 싶어서 듣지도 않던 힙합을 퇴근길 버스 안에서 들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에요 이런게 이 장르만이 유일하게 줄수 있는 감동 이구나 싶어요 꾸밈 없이 본인만의 얘기를 토해내는 민혁님의 음악이 제게는 너무나 와닿네요 진짜 최고이십니다,,,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언더독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이유는 스카이민혁을 보면 알 수 있다. 분명 쇼미9때 퍼포먼스는 저점을 찍다 못해 과분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된 허슬로 점점 본인을 성장 시키더니 그랜드라인2에서 포텐을 보여주었고, 이번 앨범에서 더이상 소리만 지르던 스카이민혁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시작부터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기엔 쉽지 않다. 특히 나는 모든 일들에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재능으로 도달하는 퍼센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든 직업엔 변수가 있고 특히 힙합은 노력과 서사가 있으면 재능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앨범에서 확인한 것 같아서 좋다. 더이상 록 리가 아닌 가이로 성장하길 계속 응원합니다 민혁이형
솔직히 쇼미때도, 그랜라인 컴필때도, 그랜드라인2 때도 전혀 취향이 아니였고, 그래서인지 무시도 했었는데... 이곡이 앨범 시작곡이라 이제 듣기시작했지만, 가사에 나와있듯이 이 앨범 끝까지 듣게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스카이민혁님의 음악이 취향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앨범으로 좋은 음악 감상할게요.
@@기임지원 저도 민혁님 앨범 너무 좋게 들었지만, 그 분들의 이름값이 워낙.. ㅠㅜ 올해의앨범은 모르겠지만 한대음쪽은 가능할지도..?? 근데 뭐 사실 이런 이야기를 여기 채팅창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탁상공론 그 이상 이하도 아니어서 ㅋㅋㅋ 저도 근데 민혁님이 진짜 날두 메시가 이어가던 발롱도르를 끊어내듯이 반란을 1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비츠키,저금통보다 좋게 들음 옛날 이센스,아이언에서 느끼던 야마가 있어서 듣는 내내 그냥 존나 좋았음 쇼미9부터 야마는 알아봤지만 그저 묻혀가는 수많은 래퍼 중 한명이 될줄알았지만 이렇게 증명하니 간지나네 나중에 진짜 부산대표하는 정상수형님, 제이통 형님이랑 찍어도 재밌을듯(구릴지언정 셋다 야마ㅈ되니까)
모든 ㅈ간지 랩스타들은 이 여명시기 작업물이 제일 좋다
진짜 띵언입니다 선생님
부정할 수 없지. 그거 하나로 10년을 가
@@김민규-x5j 진짜 배고플 때가 제일 반짝이는 듯 싶어요
그래서 비프리 빌스택스 씨잼 님들이나 최근 빈지노님도 그렇고 이미 루키딱지(배고플 시기) 벗고도 남은 커리어에 남들과 다르게 1번 더 커리어하이를 찍어내는 래퍼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시발거 이 말 너무 좋네 ㅋㅋ
저스디스도 2mh41k 때가 젤 야마있었던거 같음 ㅋ
나만 이곡이 가장 좋나??
인생 서사 열등감 감정 울분
성공에 대한 의지 잘 들어나있고,
비트도 미침
나도 이곡이 가장 좋음
ㄹㅇ
호소력오짐
이 노래가 첫 트랙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해방이라는 앨범을 풀로 돌린거라고 생각함
3:30 먼지-가시-미라-네버랜드-텐가-날개
해방으로 스민앨범 처음 들어볼땐 몰랐는데 그랜드라인2 플레이리스트군여ㅋㅋ지린다
내 이름도 민혁인데 쇼미땐 애들이 그걸로 놀리더라 이젠 같은이름인게 좋다 멋지다
이거 듣고 존나 울면서 감동받아서 열심히 공부하다가 대학 싹다 합격했다
별 관심없는 래퍼였는데.
이거는 진짜 리얼이다…
너무 좋다…
가사랑 감정선이 너무 좋다 진심
🔥🔥🔥🔥🔥
군대 체단실에서 듣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이번 앨범중에 이게 제일 좋더라 이민혁 화이팅이다 진짜로.
민혁씨, 저는 35살 그저그런 직장인 이에요.
요 며칠, 아니 몇 년 동안 맨스티어도 힙합씬도 쇼미더머니도 ㅈ같고 개꼴보기 싫었어요.
저는요, 드렁큰타이거로 힙합에 입문했던 힙찔이에요. 공부만 했고, 인생에 굴곡 적당히 있어요.
오늘 민혁씨 14-23를 들으면서 드렁큰 타이거 형님 7집이 생각났어요. sky is the limit 이 떠올랐어요.
힙찔이인 내가 생각하는 래퍼는요, 자기얘기를 운율에 맞춰 비트위에서 말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난 Nas를 좋아하고, 다듀를 좋아했었고, 드렁큰 타이거를 좋아했어요. 비록 샘플링 문제같이 보기싫은 부분도 있지만.
타이거 형님은 척수염을 이겨낸 자신의 삶을, 죽음 앞에서 돌아본 인생을 7집에 담았어요. 그때가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지금 민혁씨 인생을 여기까지 온 굴곡을 14-23만 듣고도 느껴졌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운율 위에서 노래하는 시인이 되어주세요. 랩 다운 랩 힙합 다운 힙합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형님 멋있습니다
이 앨범중에 이 곡이 난 제일 좋다
와...그냥 ㅈㄴ멋있고 미친놈같다... 존경스럽기도하고 감동적이네 모든 비난을 응원으로 바꿀려고 얼마나 마음고생하고 노력했을까...
freak 망쳐서 싫어했는데 그랜드라인2부터 와 이렇게 잘해졌나 했어요 그래서 기대했는데 11때 광탈해서 아쉽기도 했구요
이번 앨범 전 트랙 플리에 넣고 계속 듣고 있는데 14-23이 정말 마음에 드네요
갠적으로 스카이민혁은 이런 진솔한 분위기의 곡이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랜라인 곡들 쭉 나오는거 개 간지난다
진짜 스토리 있는 한편의 영화 보는 것 같네
이게 진짜 힙합이고 이게 진짜 예술이지
응원합니다 스카이혁
의대준비하는 수험생도 형 노래 들으면서 마음 다지고 가요 오늘은 쉬어도 돼 듣고나서부터 형 노래 특히 가사가 마음을 울리고 자동으로 몰입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우울증으로 힘들었을 때는 형 노래 들으면서 눈물도 나오더라고요 원래 이런거 잘 안적는데 이 영상에 나오는 형 가사 그리고 야망처럼 성장한 랩 실력을 보고나서 꿈을 위해 올인하는 자세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이 들고 여태꺼지 형 노래랑 함께한 소소한 일상들이 생각났어요 앞으로도 쭉 지켜볼게요 파이팅🎉
보여줘 날개!
수능 원하는 결과 나오셨나요?
@@내비당 저 내년에 고삼이에요
쇼미9떄 엄청나게 악플을 받았지만 그랜드라인2로 리스너들은 바뀐 여론 그런 스카이민혁을 믿고 듣고 있는 팬에게 전해주는 랩
그랜드라인2 수록곡으로 가사짠거는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공감합니다
❤@@skyminhyuk7
최근 들은 노래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안양의 자랑 민터루드 올티 스카이민혁..
Freak(스카이민혁 제거ver.) 없었으면 이런 앨범이 나왔을까 싶다
와
해방 솔직히 난 잘 모르겠는 앨범, 언더독의 서사로 만들어진 수작 딱 그 정도, 내 취향은 아닌 앨범이지만 이 곡은 진짜 앨범의 포문을 열기로서니와 완벽한 곡이 아닐 수가 없다
민혁아 룩삼방송 보고 유입했다 난 앨범중에 14-23이 제일 좋은거 같애 성공하자
진심이 느껴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역순으로 올리는 거 감다살 돌아가면서 좋아요 누른다이
청주 공연 보고 더 큰 팬이 되었습니다. 진솔함이 아주 큰 매력이니 이 매력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늦었지만 앨범도 샀고 벌써 제 favorite 래퍼가 되었습니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을테니 본인 신념대로 쭉 가세요 멋질 수밖에 없을 행보를 지켜보겠습니다
진짜 이곡이 젤 좋음
나에게는 이게 올해의앨범
가사 미쳤네 진짜 응원합니다
하 민혁아 5분동안 너무 좋았다
응원한다
역시 아티스트는 배고파야한다
빨리이거 뮤비좀.. 현기증 오져
14-23에서 식사 넘어가는 부분이 진짜 너무 좋은듯
거짓말안치고 에넥도트 처음 들었을때만큼 몰입해서 들었다
열등감이라는 감정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앨범의 첫 트랙.
앨범표지가 개멋있음
와.... 진짜 지린다.......
저는 랩이고 힙합이고 하나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우연한 계기로 이 노래를 들었는데 틀어본 계기가 가사 시작부터 안양시 창박골이 나와서였어요ㅋㅋ제가 딱 그쯤에 살아서 15-2번 타고 나간다는 얘기도 공감됐고...실력이 너무 좋으셔서 가사 하나하나에 인생의 악바리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정말 이쪽 음악은 잘 모르는데 가사에서 느껴지는 발악과 열등감이 괜히 저랑 겹쳐보여서 같이 기분좋게 침전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 곡이 해방이라는 앨범의 첫 곡인가 보네요. 꽉꽉 찬 고퀄리티 프롤로그를 읽는 기분이에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하겠습니다. 우린 앞으로 가야하니까요. :)
프리더비스트가 생각나는건 왜일까
스카이민혁 다시봤음 확실한 무기가 있는 래퍼군
민혁님 앨범 잘 들었습니다. 아는 거 하나 없는 저지만 확실히 올라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더 해야 돼요. 계속 가보죠
기리보이는 이런모습을 내다본것인가.... 어디까지 성장할거야
포기 하지 않고 음악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실로 도망 쳤는데, 이거 들으니까 마음이 이상하네요 눈물 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미쳤는데 그냥;; 작년에 나왔으면 올해의 앨범도 가능했겠네요 진심으로…
가능했을듯요
올해도 노려볼만 하다
@@이재호-e2y빈지노 팬층땜시
재수할 때 날개 들으면서 힘 진짜 많이 얻었는데 올해 이렇게 멋진 앨범 내줘서 고맙습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초심 잃지 않고 롱런을 넘어 스카이민혁의 포부 모두 이루길 바랍니다
어려웠던 학창시절 집에 형편이 어려워 아동급식카드로 김밥천국에 가서 동생이랑 둘이 밥먹고 결제할땐 카드가 안보이게 손으로 가려서 건넸었죠 지금 그 습관이 버릇이 되서 결제할때마다 그렇지만 이제는 시간이 많이 지나서 대학 군대 졸업 그리고 취업..전보다 여유 있어지고 어릴 때 간절히 가지고 싶었던 것 해보고 싶었던 것 하나씩 천천히 해나가면서 행복을 느끼고 있어요 앨범 들으면서 주마등 스치듯 느끼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행복합시다 노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성 있는 자전적인 곡 너무 좋네요
에넥도트 처음 들었을 때 기분을 다시금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첫곡인데 젤 좋음
좋아요를 박을 수 밖에 없는 스민의 서사.
이거지 앨범으로 증명한 래퍼가 많아져야함 😢 스민 다시봤다 진짜로❤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꼭 랩 계속해주세요. 자주 찾아듣고 싶은 앨범이네요
듣다보면 삶을 다시 잘 살아보고 싶은 강렬한 의지가 생깁니다. 이런 노래를 만들어주어 너무 고맙습니다.
와 진짜 스카이민혁 많이 성장했다
항상 생각한게 랩 스킬은 부족해도
가사엔 항상 진심과 감정이 잘 들어나 있다는거임
이제 톤,랩 스킬이 탄탄해지니 엄청나게 빛을 발한다
비트하고 랩에 생동감이 있음 진실성이 느껴져서 더 좋음 😊
간절함과 진심이 느껴지는 음악
KMA 올해의 힙합 노래 이거 받자
비트 분위기랑 첫 멜로디라인이 예술이다... 마치 2mh41k의 곡 도입부를 들었을 때의 놀랍고도 그리운 비트는 나를 홀리듯 더욱 몰입하게 만든다.
계속들음 ❤
지금까지 스카이민혁 노래는 하나도 안들었는데 이번 앨범 쥑인다.
한명의 색깔있는 아티스트가 된 듯.
비트는 정제된 반면 스민의 랩은 정제되지 않아서 더 특색있고 매력있게 느껴짐.
앞으로의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2:03 너무 좋다..
단순히 가사를 잘짜는걸 떠나서 톤과 메이킹이 하고싶은 메세지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진짜 너무 좋아요 요즘 이 정규만 엄청 듣고 있어요 좋은노래 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동년배의 아티스트여서 그런지, 특히 지금 곡은 더 울림이 있네요
진정성이 있으면 전달이 된다는 게 딱 맞는 그런 곡인 거 같아요.
한 동안 일하면서 자주 들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어쩌면 몇 년 후에도 생각나서 찾아 들을 노래이기도 하구요!!
야마 충전하러 왔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ㄴㄱ임
심장에 꽃히는 음악, 배고파야 나올 수 있는 이나 같은 음악들이 나는 너무 좋다. 그 중에서도 이 곡이 최고. 듣고 또 듣는다. 응원합니다, 앞으로 항상
입소문 듣고와서 첫곡 듣는중인데.. 진짜 좋은데요?
스토리도 좋지만 랩 자체도 좋네요
쌈님 유튜브보고 잘듣고있습니다 쇼미때보고 편견가지고있엇는데 편견부술만큼 노래 너무좋은것같슴다ㅎㅎ
이거 듣고 랩 불감증 치료됨.
이번트랙들 정말 다 잘 들었구 항상 응원해요 민혁이형 앞으로도 계속 지켜볼게요 같이 나아갑시다!
블랙넛 내가할수있는건 이후로 힙합 들으면서 이런 기분 처음 느껴본다
비슷한 결이면서도 더 패기넘치는 스카이민혁만의 색깔이 너무 좋다
실력도 그렇고 본인만의 음악을 너무 잘 찾아가고 쌓아가고있는 것 같다
응원할게요!😊
이게 맞다... 힙합의 묘미를 느끼게 해준 랩들... 이 곡 들으면서 그 생각 났는데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 반갑네요.
스카이민혁님 팬이에요😊
항상 응원할게요😊
와.... 방금 현주소 그거 댓 달고 와서 댓 달 생각 없었는데 아니 ㅋㅋㅋㅋ 이렇게 좋으면 다시 달 수 밖에 없잖ㄴ아요 ㅋㅋㅋㅋㅋ 노래 좋다
서사부터 시작해서 절정파트가 넘 딱딱 맞아떨어지고 좋네요😢 방구석 힙합듣는 찌질이가 평하긴 뭣하지만 이번 앨범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곡이였습니다 ㅎㅎ
진짜 톤은 재능이 맞나보다. 쨍해서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이노래는 너 아니면 절대 이 느낌 안날거같음 음이탈 ㅈㄴ 맛도리
진짜 노래 좋음.. 노래에서 빛이나요 진짜 이대로만 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이젠 말이 필요없네요... 감탄입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노비츠키보다 좋게 들었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짜 음악에 올인했다는 느낌이고 모든걸 쏟아부은 느낌이라서 듣는사람입장에서 호소력이 지린다 들으면서 소름돋음
진짜 노력한게 느껴지는 느낌이네요 파이팅!
아진짜개조흠...
멋지다
룩삼님 영상으로 접하게됐는데 딱 처음 이노래가 나왔는데 너무 소름돋아서 가끔 듣게 돼요 스토리텔링이 너무 잘 담겨있어서 제일 좋아요!!
더 해보자 미쳤다 스민!
독 처음들었을때 그 감정이 느껴진다.개인적인 소견임 반박시 니말이 무조건맞음.
내가 이런앨범 끝까지듣게하는게 스민이 첨인듯
상업예술 ㄱ
@@one_year_enough뭣
@@one_year_enough1억짜리 펀딩 사기
@@Qlipoth1004 오케스트라나 퀄리티나 사운드적인 디테일 좀 보셈.. 솔직히 난 수작~명반이라 생각하는데.. 진짜 진심 돌려들어보셈..
@@one_year_enough 저도 수작이라곤 생각하는데 명반까지는 생각이 안 들어서... 그와 별개로 최근 폼 너무 아쉽기도 하고
저는 원래 힙합을 안듣습니다
음악 안에 그 사람의 성격, 삶들이 묻어 나오는데 힙합이라는 장르의 대부분이 저의 정서와 맞지는 않더라고요 그런데 스카이 민혁님 나오는 릴스를 보고 뭔가 달라졌다 싶어서 듣지도 않던
힙합을 퇴근길 버스 안에서 들었습니다
제게는 너무나도 신선한 충격이에요
이런게 이 장르만이 유일하게 줄수 있는 감동 이구나 싶어요 꾸밈 없이 본인만의 얘기를 토해내는 민혁님의 음악이 제게는 너무나 와닿네요 진짜 최고이십니다,,, 오래오래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이런 곡 진짜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예전에 못하는 모습보고 험담했었는데 죄송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음악 꼭 열심히 해주세요 형
사랑합니다
개쩔엉
항상 응원하고있습니다❤❤
잘듣고가요 응원해요 :)
고맙다 스카이민혁
래퍼는 굶주린 상태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뱉을 때가 가장 멋지다.
리스펙이다 진짜
날개비트부터 이거까지 비트선정 참 잘하시는 듯 채고
사실 룩삼 노래방 때문에 freak 친구들 셋이서 방하나 구해도 호감이었는데 잘하니까 더 호감이네
이거 라이브 있었으면 좋겠다...
와 진짜 괜찮다 이거듣고 뭔가 스민 랩실력이 제대로 정립된 느낌 들었음
사람들이 언더독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 하는 이유는 스카이민혁을 보면 알 수 있다. 분명 쇼미9때 퍼포먼스는 저점을 찍다 못해 과분했다. 하지만 그는 계속된 허슬로 점점 본인을 성장 시키더니 그랜드라인2에서 포텐을 보여주었고, 이번 앨범에서 더이상 소리만 지르던 스카이민혁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모든 사람들이 시작부터 잘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기엔 쉽지 않다. 특히 나는 모든 일들에는 사람들이 태어날 때 부터 정해진 재능으로 도달하는 퍼센트가 매우 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모든 직업엔 변수가 있고 특히 힙합은 노력과 서사가 있으면 재능에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이번 앨범에서 확인한 것 같아서 좋다. 더이상 록 리가 아닌 가이로 성장하길 계속 응원합니다 민혁이형
저평가만 받다가 이런 반전을 보여줬다는게 꼭 힙합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귀감을 받는 사람도 많을듯.. 앞으로 좋은 행보 기대합니다!
스민 폼미쳤다 ㄱ
솔직히 쇼미때도, 그랜라인 컴필때도, 그랜드라인2 때도 전혀 취향이 아니였고, 그래서인지 무시도 했었는데... 이곡이 앨범 시작곡이라 이제 듣기시작했지만, 가사에 나와있듯이 이 앨범 끝까지 듣게 될 것 같아요. 이제는 스카이민혁님의 음악이 취향이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앨범으로 좋은 음악 감상할게요.
이게 올해여서 힘들겠지만 앨범 빈약한 해에 나왔으면 올해의 앨범도 들어갈만 했겠다... 진짜 수작이네
이센스 빈지노가 쎄죠..
근데 커뮤니티보니까 이센스나 빈지노의 이번 앨범보다도 좋게 들었다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거 안 재고 이번년도에 낸 것도 힙합이라고 생각합니다 ❤
@@Kiwi_247 노비츠키는 들었는데 갠적으로 저는 이번앨범에서 호소력, 짙게 나는 숨냄새가 느껴져서 스민이 개지린다고 생각함 진짜 개지린다 스민 ㅅ씨이발ㅋㅋ
@@Kiwi_247 근데 스민 앨범이 올해의 앨범 받을 가능성 엄청 낮나요? 갠적으로 스민 앨범 너무 좋은 것 같은데
@@기임지원 저도 민혁님 앨범 너무 좋게 들었지만, 그 분들의 이름값이 워낙.. ㅠㅜ
올해의앨범은 모르겠지만 한대음쪽은 가능할지도..??
근데 뭐 사실 이런 이야기를 여기 채팅창에서 한다는 것 자체가 탁상공론 그 이상 이하도 아니어서 ㅋㅋㅋ
저도 근데 민혁님이 진짜 날두 메시가 이어가던 발롱도르를 끊어내듯이 반란을 1번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Kiwi_247 ㅠㅠ 그렇군요
개인적으로 노비츠키,저금통보다 좋게 들음
옛날 이센스,아이언에서 느끼던 야마가 있어서 듣는 내내 그냥 존나 좋았음
쇼미9부터 야마는 알아봤지만 그저 묻혀가는 수많은 래퍼 중 한명이 될줄알았지만 이렇게 증명하니 간지나네
나중에 진짜 부산대표하는 정상수형님, 제이통 형님이랑 찍어도 재밌을듯(구릴지언정 셋다 야마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