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Years of Living in Vinyl Greenhouse Instead of Her Own Warm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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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1,2 тис.

  • @해리포터-t7d
    @해리포터-t7d 2 роки тому +1140

    할머니가 조근조근 말도 잘하시네요
    좋은분인거같으신데 이제 행복하세요

    • @완뇨
      @완뇨 Рік тому +2

      인정 합니다 말씀 정말잘하신대 그래서 서넘 가수이 아프네요 넘 좋으신 분이신거같아요 ㅜ

    • @jbrettyoo3952
      @jbrettyoo3952 Рік тому +1

      예 맞아요. 섬세하고 다정한 걸 좋아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상처를 많이 받으신거 같아요.

  • @hyunheekim368
    @hyunheekim368 2 роки тому +649

    할머님 마음 저는 충분히 공감합니다. 애를 둘씩이나 유산한것만으로도 힘든건데 에구~~ 입에서나오는 말은 진짜 칼보다 더 날카롭다고 저또한 항상 말조심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새깁니다. 도움주신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이쁜 집에서 이쁜 생각만하세요

    • @brajiu_br
      @brajiu_br 2 роки тому +1

      🇧🇷🇧🇷🇧🇷🇧🇷

  • @김미아-x2z
    @김미아-x2z 2 роки тому +468

    못난 남편 못된 시어머니가
    한사람의 12년을 앗아갔네

  • @katielee2639
    @katielee2639 2 роки тому +1365

    고부간의 갈등뒤에는 항상 등신같은 남편이 있지요.
    결혼을 했으면 부모보단 아내를 먼저챙겨야 아내의 마음을 열어 새가족과 잘 지냅니다.
    지난일을 잊어버리시고 행복하게 남은여생 사시길..
    남편도 반성하고 아내에게 잘하시고요..

    • @꽃밭에서-h8c
      @꽃밭에서-h8c 2 роки тому

      시엄마 ᆞ마눌
      둘 다 물에 빠지면
      마눌 건져야됨

    • @이쁜할미-d4o
      @이쁜할미-d4o 2 роки тому +71

      맞습니다 고부갈등 남편 무관심 지어머니라고 아내말 개무시 문제죠! 그래도 마직막 장면에서 우스며 말하는 아내분 더이상 상처받지마시고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래요

    • @물파스-m2c
      @물파스-m2c 2 роки тому +16

      팩트)남편이 ㅈ빠지게 일안했으면 굶어죽었다

    • @ohsukkwon5482
      @ohsukkwon5482 2 роки тому +20

      더 나쁜 남편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제라도 서로 용서하고 지난 시간 회복하고 사시면 좋겠네요

    • @국구국-z1y
      @국구국-z1y 2 роки тому +89

      @@물파스-m2c 팩트는 무슨 ㅋㅋㅈ빠지게 노예생활하느니 저런 천막생활이 더 행복하니까 저런거겠죠ㅋㅋ

  • @미슈_milli
    @미슈_milli 2 роки тому +525

    남편진짜 무심하네 어떻게 자기 아내을
    12년이나 방치하냐?
    진짜 얼마나 마음이 다쳤음ㅜ
    남은인생 좀더 편하게 사시길

    • @최순화-q7x
      @최순화-q7x Рік тому +1

      살면 얼마나들 살겠다고 부부가 한곳에있으면서 떨어져 삽니까 남편분께서 맘못읽어줘서 미안했다 사과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부인되는 분께서도 아픈몸고처가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 @Jinwoo000
      @Jinwoo000 Рік тому

      뭘 방치해 감히 여자가 서방님이랑 인생 겸상하려고 들고 있어 남편이 진짜 참된 상남자다

    • @sarahkim2844
      @sarahkim2844 Рік тому +26

      @@Jinwoo000 진우야 헛소리 그만

  • @봉두산-k3b
    @봉두산-k3b 2 роки тому +371

    할머니께서 아주 똑똑 하신분 이었네요.
    마음을 안정 하시고 잘 사셨으면 좋겠네요.
    가슴 아픔니다.
    남편은 무조건 아내편 되어줘야한다.

  • @eunheelee7491
    @eunheelee7491 2 роки тому +506

    어머니 굳이 치료 안 하셔도 될 거 같은데
    그냥 어머니 심지가 굳네...
    노숙을 결심하기 시작할 때부터 어려울 거란걸 각오하셨다니....
    치료가 아니라 진심어린 사과를 받으시면 되겠구만...

    • @사랑-q9g
      @사랑-q9g 2 роки тому +66

      저런분들은 사과를 절대로 안해요.
      사과도 진심어린 사과를 못받았기 때문에 12년 그러고 계신 겁니다. 새집서 내맘을 잘 가꾸면서 나를 위해 행복하게 사세요♥

    • @김덕희-k3m
      @김덕희-k3m 2 роки тому +31

      마음의 상처는 진심어린 사과를
      한다고 해서 쉽게풀리지는 않죠

    • @NICETOMEETKIDS
      @NICETOMEETKIDS 2 роки тому +71

      아저씨가 와이프가왜 그러는지 모르겠다고하는것 자체가 답답하네요 ㅠ

    • @asdfffggcxcvvx
      @asdfffggcxcvvx 2 роки тому +23

      용기있는분이네요. 이렇게 뛰쳐나올 용기가 없어 몸도 마음도 죽어가는 분들 많습니다.

    • @귀여운호동이-g6x
      @귀여운호동이-g6x 2 роки тому +5

      @@asdfffggcxcvvx 맞아요 뛰쳐나올 용기없어 주저앉고 사는거죠
      노라의인형이 될 수없어서 ...

  • @김태한-c8b
    @김태한-c8b 2 роки тому +753

    무시당한다는 거, 그것도 가장 가까운 가족들에게로부터 무시당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둡고 억울하고 가슴 아픈 지옥같은 일이다.
    늦기 전에 치유하고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 @보헤미안-i7k
    @보헤미안-i7k 2 роки тому +637

    이래서 가정환경이 중요한거다..
    저 남편도 따지고보면 시어머니가
    저렇게 만든거다
    남은 인생은 꽃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세요♡

  • @나나-j7i
    @나나-j7i 2 роки тому +1006

    ㅠㅠ관계의 단절,회복,갈등 이 모든걸 짧은 영상 시간에 편집해서 보니까 쉽게 느껴지죠. 12년 생활을 코앞에 집을 두고 비닐하우스가 편하다 사시는 어머님은 단순한 투쟁이 아니라, 몸이 살기위해서 나오신거에요.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거부, 버려짐, 단절, 배신감은 의사쌤 말대로 정신도 몸도 죽게 합니다. 남일 같죠? 우리 인생에서 한번씩 겪을 일이에요

    • @brajiu_br
      @brajiu_br 2 роки тому +1

      🇧🇷🇧🇷🇧🇷🇧🇷

    • @lowcut6294
      @lowcut6294 2 роки тому +3

      내가 겪어봤으니 너도 한 번 당해봐라는 듯한 말투네.

    • @user-hs6eje8g37e
      @user-hs6eje8g37e 2 роки тому +26

      @@lowcut6294 이해력이 부족하신가봐요.

    • @lowcut6294
      @lowcut6294 2 роки тому +1

      @@user-hs6eje8g37e 아침부터 웬 시비? 너는 행간을 읽는다는 말도 몰라? 이해력은 니가 부족한거 같다.

    • @wodud7_
      @wodud7_ Рік тому +3

      @@lowcut6294 정말 죄송하지만 그런 뜻으로 이야기 하신게 아닌데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데요..

  • @ps생명의노래
    @ps생명의노래 2 роки тому +1014

    와 재작진님들 정말대단하셔요 ..한사람의 마음에 병을치유하시다니 .. 아주머니를 구해주셨네요 마음이따뜻해지는거 같아요 ^^

  • @soonkoh6300
    @soonkoh6300 2 роки тому +503

    할머니 마음 100%공감이 갑니다
    저두 시집살이 12년 했습니다
    남이 겪지않는 시집살이 내가슴에 비수가 되어서 병이되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시어머니가 세상에 떠나고 나니 해결이 됐어요
    할머니 !!
    이젠 할머니를 위해서 사세요 자식도 남편도 필요없습니다

    • @tatyfemme
      @tatyfemme 2 роки тому +13

      👍👍👍👍👍 tienes razón

    • @수잔-m2h
      @수잔-m2h 2 роки тому +20

      저두 공감합니다.
      얼마나 힘드셨어요.
      하루빨리 몸과 마음의 건강 찾으시고 행복해지세요.

    • @하-n4t
      @하-n4t 2 роки тому +8

      맘 고생많으셨습니다 잘생각하셧네오 아프지마시고사세요 화이팅

    • @jung8289ju
      @jung8289ju 2 роки тому +24

      공감합니다
      저도 시집살이
      독하게했어요
      아들셋중
      막내아들입니다
      첫째아들 막내시누
      시모, 특히 시모는
      막말에 악담까지했어요
      지난일생각하면 이갈립니다
      시모 올해90 아직살아있어요
      명도길어 ㅋㅋ

    • @Malaniesafka
      @Malaniesafka 2 роки тому +3

      @@jung8289ju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꼭 껴안꾸 귓속에 달콤하게 속삭여 주세용
      저승사자 아직 기별없니 하구요.

  • @心行徳
    @心行徳 2 роки тому +555

    아줌마 너무너무 불쌍타 가슴속에 얼마나 한이많이 쌓였으면 에휴😩 상처가너무깊다 이제는좀 풀고 편히 사셨으면 좋겠어요~...

  • @sbha5727
    @sbha5727 2 роки тому +196

    아.. 울 엄마도.. 울 할머니한테 시집살이 당한걸 생각하시면
    여전히 눈물 흘리시는데.. 참.. 마음이 아픕니다.

    • @minh5154
      @minh5154 2 роки тому +42

      시집살이 모진말 겪어보지 않음 모릅니다 평생 잊지 못합니다

    • @연-k6u5x
      @연-k6u5x 2 роки тому +5

      네시댁은힘들지요

  • @이슬비-p3h
    @이슬비-p3h 2 роки тому +1160

    나는 진짜 아내분 마음 이해가 간다.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 @김봉진-s3u
      @김봉진-s3u 2 роки тому +16

      맞습ㄷ

    • @wow4303
      @wow4303 2 роки тому +45

      남편이부인의생각을ㆍ몰랏다는게다거짓말ㆍ이네요남편한테ㆍ시모에부당하을하소연ㆍ햇는데보테서시모한테ㆍ고자질햇다는것땜에ㆍ얼마나배신감이들엇을까ㅡ그리고그미웟던ㆍ시어미가쓰던ㆍ자게장이며있는처소를ㆍ쓰라하니안가지요ㆍ세상에그긴세월ㆍ얼마나식구드로받은ㆍ상처로속을끓엿으면ㆍ얼굴이주름투성이겟어요

    • @아라비안-k4j
      @아라비안-k4j 2 роки тому +51

      @@ГошаРубчинский-э3у 아가야 마음의병이란게 저렇게 무서운거란다..너의얄팍한 소견으론 그리보일테지만..

    • @문라이온
      @문라이온 2 роки тому +39

      @@ГошаРубчинский-э3у 내용 다 보신 거 맞죠??? 저 아주머니도 누군가의 가족인데. 저 집에 시집가서 살면서 하대 받았잖아요. 무시당하고. 그게 그냥 삐지는 거랑 다르지 않을까요??

    • @빛나는인생-z5k
      @빛나는인생-z5k 2 роки тому +17

      @@wow4303 남편이 나이만 할배지..초딩애들보다도 생각이 어리던대요..

  • @초연-y7n
    @초연-y7n 2 роки тому +346

    시어머니의 뾰족한 한마디 한마디는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가슴과 뇌에 꽂히게 됩니다 남편의 역활은 정말 중요하죠 시댁과의 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니까요
    저분의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되네요

    • @성경석-n5s
      @성경석-n5s 2 роки тому +3

      가슴에 비수가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손은 눈보다 빠르니까 아귀한테는 밑에서 한장 정마담한테도 밑에서한장

    • @oxoxo500
      @oxoxo500 2 роки тому +1

      @@성경석-n5s 이분 유머코드 진짜ㅋㅋ
      어쨌든 다들 좋은 말과 좋은 생각만 하시면서, 코나시국에 힘들 내셨음 좋겠고.. 다들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해봅시다요^^

    • @카드값줘체리-o9l
      @카드값줘체리-o9l 2 роки тому +4

      역활 x 역할 o….

  • @청인-x9i
    @청인-x9i 2 роки тому +171

    왜 그러는지 모른다고 하는남편
    1 ~ 2 년도 아니고 그렇게 말하는건
    이해 안되네요 시부모가 아무리
    고되게 하여도 아내는 남편이 감싸
    줘야죠 어쩜 저리 아내말 부모말도
    걸러서 생각하고 전해야지요 오히려
    남편이 고부간싸움을 시킨 장본인
    이네요 상처는 아내만받고 나이먹어
    부부밖에 없으니 남편분 아내분 잘
    지내시고 행복 하세요

  • @김재환-u8i
    @김재환-u8i 2 роки тому +909

    이 모든 것은 아저씨가 잘못했다고 보여진다. 가장 믿었던 우군이 고자질하고
    신뢰를 잃게 하여 맘을 닫게 만든 것이다. 지금이라도 부부신뢰를 쌓고
    오손도손 건강하게 오래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 @수기-q4v
      @수기-q4v 2 роки тому +94

      우리집에도 있어요 환장합니다
      입을 찢어 버리고 싶을때도 많음

    • @sds-od9zu
      @sds-od9zu 2 роки тому +18

      @@수기-q4v 정중한 말로, 최대한 공손하게 그 잘못을 지적하세요. 그래도 고쳐지지 않으면 이 할머니와 같은 방법으로........

    • @아를-v8v
      @아를-v8v 2 роки тому +42

      @@sds-od9zu 황혼이혼이 괜히 많아지는게 아니죠

    •  2 роки тому +18

      Sim... culpa do marido que deixou a sogra maltratar a esposa....
      Sogra e sogro de ambas as partes devem viver longe do casal e não se intrometer em suas vidas.

    • @멍멍이진돗개
      @멍멍이진돗개 2 роки тому +7

      @@수기-q4v 하이고ㅠㅠ얼마나 힘드실까ㅠ

  • @hjis101
    @hjis101 2 роки тому +815

    아내분 정말 마음 고생 많으셨을듯ㅠㅠ 지금부터라도 꽃 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eun007
    @eun007 2 роки тому +65

    6:07 똑같은 경험 있어요. 서러운거 평생갑니다. 10일간 일어서면 핑핑 돌고 멀미처럼 토할것같고 특히 머리아파서 밥도 겨우 차려주고 누워있다가 결국 입원하고 의사만류에도 아이가 유치원생이라 계속 병원오는 조건하에 금요일과 주말만 병원에서 보내고 월요일에 퇴원했는데 집에 들어오니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계시더군요. 인사도 안받으시고 보자마자 여기와봐라면서 여긴 왜 안치웠냐 이건왜이렇냐 등등 계속 데리고다니면서 20분간 잔소리하시는데 당연히 아프니까 집안살림도 못했던건데 본인 딸이면 이랬을까싶고 저는 머리아파서 얼른 누워야하는데 죽겠는데 퇴원하고 오는 사람한테 몸 괜찮냐는 말한마디 없이 집 들어가자마자 잔소리에 여기저기 서서 끌려다니니 그게 정말 며칠내내 서러웠습니다. 그날 시아버지도 역시 안부도 묻지않고 시어머니가 절 이리저리 데리고 다녀도 말리지도 않고 소파에 앉아 계시던 시아버지께도 섭섭했습니다.
    나중에 퇴근한 남편에게 말하니 남편도 처음에는 그럴수도 있지라고하며 이해 못하다가 제 인사도 안받고 있었던 일 상세히 듣고는 엄마한테 사과하라고할까? 이러길래 괜찮다고했지만 자꾸 생각나고 서러워서 눈물나고 우울증 증상이 이런건가싶었네요. 며칠 후 결국 남편이 며느리가 이런점이 서운하다더라라고 남편이 시어머니께 전했나보더군요.
    시어머니는 니가 내편안들고 이럴수있냐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솔직히 이게 니편내편 가를것도 아니고 막말로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아들 다 본인편이면 저는? 그때 암담하더군요.그때 처방받은 진정제류의 약기운 때문인지 너무 서러워서 죽고싶다는 생각에 밖에 나갔다가 아이생각에 바람쐬고온척하고 들어왔습니다. 남편도 중간에서 난처해했고 어머니랑 연끊고살꺼냐고 전화하라고 그러고 저도 왜 내가 전화해야하냐고 말은 했지만 결론은 제가 죄송합니다라고 전화드렸습니다. 그날 시어머니의 사과는 못들었습니다.
    이건 7년지난 지금도 생각하면 속상합니다.지금은 고부간에 아무렇지않은척 지내지만 영상보니 눈물나네요. 저분도 저 일한번이 아닐겁니다. 저도 얼마나 많이 속상한일있었는지 몰라요. 저는 시댁에서의 속상한일은 친정엄마한테 말안해서 친정엄마는 모릅니다. 저는 친정엄마가 남 험담하는걸 제 평생 한번도 본적없는 인성이 훌륭한 분입니다. 14년간 사위한테 아쉬운말, 잔소리 한번도 한적없어요..그런데 내가 이사람이랑 4년사귀고 결혼했을뿐인데 난 왜 이렇게 시부모님들 때문에 속상하게 살아야하나 생각하며 삽니다. 며칠전에도 아이의 부족한점보고 저를 닮아 그렇다고 말씀하시던데 할말 안할말 다하는 모습에 인간으로서 정이 떨어졌지만 시부모님앞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지냅니다.

    • @nunibusha
      @nunibusha 2 роки тому +4

      뭐한사람이 성낸다는 속담 어디안가네요 분가하면 아들자식도 사위보듯 가정을 가진 가장으로써 인정해주고 어려워 해해야 하는데ᆢ 정말 무지하셨네요. 나도 시어머니가 될텐데 무섭네요 맘과 다르게 말로 상처줄까 전 아닌건 아니라고 시어른한테 딱 부러져서 얘기했어요. 저 같은 며느리도 무섭네요 ㅎ 화이ㅡ딩

    • @리치-u8s
      @리치-u8s 2 роки тому +7

      착하면
      더 심하게 합니다
      한번은 크게 얘기하시고
      강하게 나가시면
      변할까
      참고사시면
      계속 그럽니다
      몸만ㅇ병납니디ㅣ

    • @ara4446
      @ara4446 2 роки тому +1

      아고...ㅜㅜ 눈물나네요.
      토닥 토닥~
      까짓 잊는 게 복수하는 겁니다.
      먼지처럼 털어버리시길~

    • @은영-r3u
      @은영-r3u 2 роки тому +3

      인간이 덜된 시엄씨네요
      읽으면서 맘이 아프네요ㅜ
      힘내서 건강하고 씩씩하게 사세요~

    • @user-je1fl6cgrb
      @user-je1fl6cgrb Рік тому +1

      말만 들어도 미친 것 같네 왜 짐승한테 사람대접 해주면서 살아요 저 같으면 처음부터 홧병나서 다 뒤집어 엎고 연 끊음

  • @hdyee2253
    @hdyee2253 2 роки тому +730

    치아가 없는 중에도 말도 또박또박 잘 하시고 최소한 배우신 분이신 듯 합니다.
    부디 마음의 상처 빨리 치유되고 아저씨랑 같이 지내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

    • @사랑-q9g
      @사랑-q9g 2 роки тому +112

      아저씨와 함께 하는것은 반대하네요 전...

    • @david-ji8tw
      @david-ji8tw 2 роки тому +56

      아저씨랑 함께라.. 생각이 짧으신듯

    • @user-jg9ds4ob3c
      @user-jg9ds4ob3c 2 роки тому +113

      진짜 욕이 차오르는걸 참았네요.
      첫째 둘째 유산하시고 마마보이 끌안고 사느라 20~30 넘는 평생 고생 많으셨네요.
      짧은 영상만 보고 오해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어머니 돌아가시고 아쉬우니까
      이제야 아내 챙기려하다니 웃기지도 않습니다.

    • @brajiu_br
      @brajiu_br 2 роки тому +1

      🇧🇷🇧🇷🇧🇷🇧🇷🇧🇷

    • @리치-j7c
      @리치-j7c 2 роки тому +2

      구ㅜ루구ㅜㅜㅜ루루루루

  • @냥냥집사-y5h
    @냥냥집사-y5h 2 роки тому +433

    마음이 힘든건 아무리 집이 궁궐이여도 못살아요
    20년 참다가 시댁과 단절한 입장에서
    아주머니 심정이 이해가 갑니다 ㅠㅡㅠ
    내아내와 자녀가 우선인데

    • @hyeon7309
      @hyeon7309 2 роки тому +26

      제 남편도 아내보다 부모 누나들 동생이 항상 우선입니다.
      그냥 포기하고 산지 오렌집니다.

    • @hitbone007
      @hitbone007 2 роки тому +18

      다들 토닥토닥

    • @user-zf4el2kz7i
      @user-zf4el2kz7i 2 роки тому +21

      저도 이혼해서 제일 좋았던건 맘편함이더라구요.. 맘고생이 진짜 지옥 같았어요 ㅜ 힘내세요!

  • @이또한지나가리라-f2w
    @이또한지나가리라-f2w 2 роки тому +571

    그동안 비닐하우스 고쳐주지않으신게 보는입장에서도 속상하네요

    • @iamnot-there
      @iamnot-there 2 роки тому +102

      그러게요. 너덜너덜한게 아주머님의 마음같아서 슬프고 야속함..

    • @야생화-v3b
      @야생화-v3b 2 роки тому +86

      그러게 남편은 비닐하우스라도 고쳐주지 참으로 미련맞네요
      자식들도없나?
      집으로 안들어간다면 하우스라도 번듯히 고쳐서
      춥지않게 해줘야지 12년동안 저곳에서 살았다니 참으로 야속하네요

    • @jeoowopi
      @jeoowopi 2 роки тому +6

      @@anyway1788 도박을 하고 나쁜 행동을 하는 남자들이 잘못된 거지 그것들을 안 한다고 해서 찬양하는 건 논리가 좀 이상하지 않나? 그게 정상인 건데 고작 이 짧은 영상으로 남편 평소 행실이 어땠는지 아내가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큰지 겉핥기로도 잘 모르는데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하는 수준이 참…알만하다ㅋㅋㅋ…

    • @실버하비
      @실버하비 2 роки тому +9

      비니루값 5만원이면 새거로 쒸우는데

    • @okkim1811
      @okkim1811 2 роки тому +26

      지 엄마가 지 와이프 얼마나 개무시하고 평소에 시집살이 맘고생을 시켰으면 몸보다 맘이 편한게 좋다고 저러시겠어요?
      근데 이유를 모르겠다고?
      뻔뻔하네요.

  • @혜경화-p2n
    @혜경화-p2n 2 роки тому +144

    시가어른하고 남편이 무시한 병이 온거네요
    치유를 위해 시가하고 남편이 해야합니다
    시간이 많이 흘러 갔어도
    오랜기간 애썼야 조금 돌아오지 싶어요

  • @one-xg8dy
    @one-xg8dy 2 роки тому +77

    마음의 병이 저렇게 무섭다..
    남편분은..참..12년동안 저렇게 살도록 두다니..마음의 병이 나아질래야 나아질 수가 없을 듯 했네..ㅜ

  • @나유-v8k
    @나유-v8k 2 роки тому +250

    비단, 집을 빨리 짓는 결정을 한것뿐만 아니라
    2번의 유산을 한 며느리에게 평소 시어머니가 했었을 언행들이 그려집니다.
    남은 여생이 편안하고 행복하셨으면합니다.

  • @랩모니
    @랩모니 2 роки тому +128

    핑계 대단하네요 아저씨...온세상 아저씨들 다 먹고사느라 바뻐요
    울 신랑도 그렇고요...바빠서 아내마음을 모른척했다 신경 안썼다는건 말도 안되죠
    그냥 존중하고싶은 마음이 없었던거지...
    그 마음을 한가해지면 알아주려고하셨을까...

  • @jeanpark286
    @jeanpark286 2 роки тому +340

    눈물난다 진짜ㅠ 아주머니 노숙생활 그만하시고 꼭 별채에서 지내세요 이제! 틀니도 끼시고 맛있는 고기같은거도 씹어드시고 건강하세요! 도움주신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 @김따이-u4o
    @김따이-u4o 2 роки тому +71

    ㅠㅠ어머니 말씀하시는게 너무 똑똑하신데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어쩌다 저런분을 만나셔가지고.,, 어휴

  • @홍시의다락방
    @홍시의다락방 2 роки тому +376

    새로운 별채가 마음에 드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할머님이 받은 상처가 얼마나 크셨으면 찢어진 비닐하우스에서 12년이나...
    할아버님도 아예 나몰라라 하시진 않고 미안한 마음과 걱정하는 마음을 갖고 계신거 같아 다행이에요
    앞으로 행복하시길

    • @김영순님
      @김영순님 2 роки тому +6

      아무리 시집살이시켷다해도남편배신하고비닐에서 사나요?고집불통이내요남편가르쳐가면서살면돼지그짓을 하는건본인 이 비닐 팔자내요

    • @김영순님
      @김영순님 2 роки тому +1

      버러지 팔자 어쩔수없죠

    • @홍시의다락방
      @홍시의다락방 2 роки тому +39

      @@김영순님 남편을 비닐하우스로 쫓아낸것도 아닌데 그게 무슨 배신인가요?
      가르치려하면 가르치려든다고 오히려 사이가 더 틀어졌을지도 모를일이잖아요

    • @백민-j4k
      @백민-j4k 2 роки тому

      악담하는게 취미인 시어머니상이군

    • @원코원
      @원코원 2 роки тому +37

      @@김영순님 어우 님말투가 더 버러지같아요 ㅠ가르쳐서 될성싶음 진즉 고쳐쓰지 왜 본인도 인정하는 고생을 하고있겠습니까? 어휴 ㅠ

  • @제유정-h1p
    @제유정-h1p 2 роки тому +186

    12년동안얼마나마음의상처를많이받았을지상상도안가네맘이짠하네요
    이걸같이산남편이라도아랐줬음저렇게까지했겠나싶네요

  • @냠냠포카칩
    @냠냠포카칩 2 роки тому +568

    모지리 신랑만나서 평생을 고생을하시네
    그냥 남편이 진심어린 사과와함께 아내편 들어주면 금방이라도 해결될 문제가
    12년이나 가다니

    • @뭐없다
      @뭐없다 2 роки тому +1

      둘다 똑같은거지 뭐

    • @최영숙-k1w9t
      @최영숙-k1w9t 2 роки тому +9

      자식은 뭐하냐

    • @sungkong2900
      @sungkong2900 Рік тому

      @@최영숙-k1w9t그나물에 그밥이지 바람핀놈 자식은 커서 바람피고 분노조절 못하는 놈의 자식도 똑같이 윽박지르고 손찌검 ㅋ

  • @jaeftwin
    @jaeftwin 2 роки тому +209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으면 찢어진 비닐하우스가 더 편하다고 느껴질까요..ㅠ 앞으로는 그 상처 극복하고 좋아하는 꽃 보면서 행복하게 살면 좋겠습니다

  • @_dingdongdeng77
    @_dingdongdeng77 2 роки тому +299

    아주머니 앞으로는 꽃길만걸으시구
    아프지마시구 오래오래 건강하셔요:)

  •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다모클레스의검이떨어 2 роки тому +687

    와이프 사는 하우스가 저리 다 떨어졌는데도 안고쳐준거보면 참 아저씨도 자녀들도 ...아무리 그래도 그 정도는 해줄수 있었지않나싶고 그러네

    • @heyyeunkim3059
      @heyyeunkim3059 2 роки тому +31

      자녀가 없는거 아닐까요
      유산얘기하시는거보니

    • @jhyunchu
      @jhyunchu 2 роки тому +44

      중간에 아기 안은 젊은시절 사진이 있긴하던데
      유산하고 나중에 얻은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 @꽁꽁꽁토깽이
      @꽁꽁꽁토깽이 2 роки тому +19

      저기서 11년을 산사람인데 못고치게 했다는 생각은 안하나

    • @배고프다아아아아
      @배고프다아아아아 2 роки тому +19

      @@forty4our 찔렸음?

    • @finding-dory
      @finding-dory 2 роки тому +9

      @@forty4our 피임의 중요성

  • @경-n4s
    @경-n4s 2 роки тому +76

    내가다고맙네요
    진짜진짜 수고하셨습니다
    마음의상처가 얼마나 크셨으면 닫았겠어요
    옆에서 진심을담아 도와드맄가 받아들이잖아요
    우와한비디오님 당신 정말 큰 아름다운 영화같은기적을만드셨네요
    남편분도 어떻게 풀어야하는지를진정 모르셨던것같아요
    남편분도 계속진심을담아서 아내분의마음의상처를 감싸주셔야합니다
    정말 감동적인 사연접해서 따스한 겨울되었어요
    👍 👍 👍 두분 상처 천천히 치료하면서 말한마디할때 몇번생각해서 아내분께 다가가세요
    배려 첫번째 두번째 백번째도 배려입니다
    아내분도 자신을 사랑하시면서 살아가세요

  • @sms6426
    @sms6426 2 роки тому +70

    아내가 남편의 고자질로 인해서
    많은상처를 받았네요
    마음의병이 치유가되어 편안한
    마음으로 건강하고 남은여생
    아름답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 @ghanana153
    @ghanana153 2 роки тому +2111

    이걸 삐진거라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네ㅋㅋㅋㅋㅋ 방송에 나온건 빙산의 일각이겠고 결혼하고 나서부터 얼마나 상처받고 사셨을까

    • @boases1004
      @boases1004 2 роки тому +28

      둘다 문제야

    • @이슈-o3j
      @이슈-o3j 2 роки тому +19

      둘다문제지

    • @뭐없다
      @뭐없다 2 роки тому +24

      삐진게 맞는거지 뭐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
      내결론은 다 똑같다.

    •  2 роки тому +45

      O trauma do desamor e o desprezo recebido é muito profundo.....

    • @user-fg2ld2yd6t
      @user-fg2ld2yd6t 2 роки тому +9

      삐진게 아니면 뭐임ㅋ

  • @진리는오직예수
    @진리는오직예수 2 роки тому +148

    난 이분 마음 공감한다
    남편이라고 철썩같이 믿고 시집왔는데
    배신감 공감못해주고 상처되는말
    외로웠고 서운한 감정들
    그것을 못풀다보니 혼자만의 골의 깊어진거고 마음이라도 편해보자고 시작한 노숙아닌 노숙을 한것같다
    남편이 어느정도냐면
    그러면 집으로 안들어오더라도
    별채도 싫다 그러면ᆢ저 비닐하우스에서 산다고 하면 저 비닐하우스 꼴을봐라 다 찢어지고 바람들어오고 ᆢ최소한도 저렇게 살게 내버려둔다는건 진짜 무심한거고 얼마나 신경 안쓰는지 알겠다
    물론 뭐 지가 그렇게 살기로 했으니 어디 한번 고집부려 살아봐라 도 아니다면 바람 안들어오게라도 수리도 해주고 사람이 살수 있게는 해줘야 하지 않았겠는가 그런것이 아주머니는 더 서운하고 미웠던것 같다
    저런것만 봐도 얼마나 무심하고 배려 안하고 산지 알겠다
    그리고 자식들은 뭘한건지ᆢ에효 자식 남편 의지하지 마소 내인생 내가 살아야죠 지금이라도 남편분이 노력할려고 하는것 같으니 잘 살아가십시오

    • @박둥글-r3u
      @박둥글-r3u 2 роки тому +22

      격하게 공감합니다
      좋은 집에서 별채까지 있는데 12년동안 발뻗고 잤을 남편 남루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낸 아내의 속은 숯껌댕기가 되었을듯

    • @박둥글-r3u
      @박둥글-r3u 2 роки тому +13

      세상에서 믿지말아야 될사람 1번 남편 2번 자식

    • @comet-1181
      @comet-1181 2 роки тому +7

      @@박둥글-r3u 님한테만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뭔 이 세상에 모든 남편과 자식들은 사기꾼임? 멀쩡하게 서로 돕고사는 가정이 압도적으로 많은데 뭔 믿지 말아야할사람 1~2번 드립임 그리고 아내는 믿어도 됨?..

    • @ghijkabcdef6887
      @ghijkabcdef6887 2 роки тому +2

      부부는 서로 존중해야됨
      결혼전에는 소중한 딸,아들이었으니깐

    • @cafe99days
      @cafe99days 2 роки тому

      자긱들도 처음부터 가만히 있지는안았을듯. 이건 양쪽말 들어봐야함

  • @ssamkim6673
    @ssamkim6673 2 роки тому +282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으면 마음을 저렇게 단단하게 닫았었을까...
    서서히 그 마음의 문을 열어지시길 바랍니다.

  • @톰이랑째리
    @톰이랑째리 2 роки тому +378

    맘이 굉장히 여리신분이시네요ㅠ
    힘드시겠지만
    지난일은 훌훌털어버리고
    꽃길만 걷길바래요☺️

  • @지금이야-h6o
    @지금이야-h6o 2 роки тому +143

    생각보다 나이가 많지 않으실거 같아요
    목소리도 젊으신거 같고
    맘의 상처가 얼마나 컸으면 저렇게 노숙을 하셨을까요..
    이제 맘푸시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김에코-k3d
    @김에코-k3d 2 роки тому +83

    제작진분 정말 좋은일 하셨네요
    12년간의 응어리 ^^ 마음을 움직여 놓았네요
    제작진분 복 받으세요^^

  • @나무-e5o
    @나무-e5o 2 роки тому +28

    말도안돼 12년동안 저렇게 그냥 뒀다고?
    남편맞나?하다못해 비닐하우스라도
    고쳐줘야하는거 아닌가??

  • @김민영-k7o
    @김민영-k7o 2 роки тому +139

    제작진분들 정말대단한일 하시네요~~ 정규방송에서도 못하는걸 복많이받으세요~~

  • @wunha99
    @wunha99 2 роки тому +134

    참 맘고생이 얼마나 심하셨으면 저런 선택을 하셨을까요 지금이라도 남편분이랑 함께 집에서 생활 하시게 돼서 너무 다행이네요 축하드려요 행복하세요

  • @yesyes6618
    @yesyes6618 2 роки тому +232

    시어머니한테 상처받아서 시어머니 살던 별채에 살기 싦은건데... 저 아저씨는 시어머니 아들이지 아주머니 남편은 아니네요.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2 роки тому +1

      싦은 또 뭔 글자인가여; 수정된 글인게 더 충격;;;

    • @yesyes6618
      @yesyes6618 2 роки тому +5

      @@user-ox6xr9mu3o 잘했어~~! 기특하네~^^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2 роки тому +1

      @@yesyes6618 왜 반말인데? 무식해서 그런가??

    • @yesyes6618
      @yesyes6618 2 роки тому +5

      @@user-ox6xr9mu3o ㅎㅎ 그래그래 하고싶은말 다해~~^^ 화내면 네가 손해지~

    • @user-ox6xr9mu3o
      @user-ox6xr9mu3o 2 роки тому +2

      @@yesyes6618 아!! 아픈 사람이구나... 몰라봐서 쏴리~!

  • @TV-tv1bm
    @TV-tv1bm 2 роки тому +84

    12년동안 고생 많았습니다 아이쿠야 말문이 막히네요
    고부갈등에 남편 역활이 중요한데...
    남편님 중심을 잡으셔야지
    무심하도다

  • @user-gb8xe1uo1r
    @user-gb8xe1uo1r 2 роки тому +201

    어머님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순옥한-u5l
    @순옥한-u5l 2 роки тому +44

    남편분 부인이 저렇게 사는데 살게 좀해주지 얼마나 한이 맺혀서 저리살까 죽지 못해 살고있네 참안타깝네~~~

  • @포르릉
    @포르릉 2 роки тому +80

    두번의 유산까지 겪을 셨을땐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싶네요 할머니 꽃좋아하시니 집앞에 꽃밭 가꾸면서 사셨음해요아버님은 눈치만 챙기시면 되실듯

  • @hes368
    @hes368 2 роки тому +17

    할머니마음이 지금 제마음이네요
    저도 혼자의 공간에 있고싶어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 @armoire9765
    @armoire9765 2 роки тому +70

    조곤조곤 나긋나긋, 젊으셨을땐 얼마나 더 예쁘셨을지~이젠 더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 @박목단-h8x
    @박목단-h8x 2 роки тому +31

    말씀 들어보니 이어머니 생각도깊고 똑똑하신분이네요
    환경이사람을 이렇게만든거같아요
    짠합니다
    훌 훌털고
    자알 누구신경쓰지말고 사세요^^

  • @asddnmjkl
    @asddnmjkl 2 роки тому +57

    여기 제작진 칭찬해주고싶다

  • @혼자나는새
    @혼자나는새 2 роки тому +42

    할머니가 너무 불쌍해요. 저놈의 집구석 그냥 털어버리고 이제부터 할머니의 인생을 사셨으면 좋겠어요.

  • @haejung8538
    @haejung8538 2 роки тому +55

    집짓는 중대사를 아내랑 상의도 없이 진짜 헐이다 남자가 부모를 또나 아내와 한몸을 이루어야 하는데 아직 시어머니랑 한몸이면 왜 결혼해서 한여자 인생 망치나요 ㅠㅠ… 때린 상처는 나으면 안보이지만 말로 때린 상처는 마음에 남아 잘 낫지 않아요 그래도 아주머니 힘내세요 꼭이여!!!

  • @Dailyhappiness8
    @Dailyhappiness8 2 роки тому +149

    할머님~~~! 방 진짜 이뻐요!! 지금부터는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 @토끼는귀여워
      @토끼는귀여워 2 роки тому +4

      @@ГошаРубчинский-э3у 말을 그렇게 하냐;;

  • @hutatotv5005
    @hutatotv5005 2 роки тому +87

    할머니 마음상처 잘 치료하시고 남은 생을 평안하게 사세요~

  • @mujeoklgtwins
    @mujeoklgtwins 2 роки тому +168

    겨울엔 진짜 진짜 너무추울텐데ㅠㅠ 어떻게 11년이나 버티셨을까

  • @채림-j7p
    @채림-j7p 2 роки тому +40

    남편도 정신과치료를 많이 받아야 할머니가 행복할것입니다

  • @박영석-e9h
    @박영석-e9h 2 роки тому +78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으면 저럴까 심정 이해가 간다

  • @데이지-c7f
    @데이지-c7f 2 роки тому +22

    아주머니 ㅜㅜ 남은 여생 동안 행복하게 사세요! 그 누구 의지할 사람 없어도 아주머니는 가치 있고 소중하신 분이에요!

  • @진솔하게-r3v
    @진솔하게-r3v 2 роки тому +76

    남편분 지금이라도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머니 남은 인생 ~붉은꽃처럼 활짝 웃으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진심으로 행복하셨음 좋겠습니다.

    • @JohnT2088
      @JohnT2088 2 роки тому +3

      You believe everything what he say? Lol

    • @달을사랑한별
      @달을사랑한별 2 роки тому +2

      @@JohnT2088 그럼요 백프로 믿어요
      저도 비슷만 마음의상처를 안고 살고있거든요

  • @의지확고
    @의지확고 2 роки тому +143

    요즘 시대에 사셨으면 꼭 결혼아니라 비혼 동거 등 선택여부라도 있으셨을텐데.. 너무 하대받으며 사신 윗세대 여성분들 ㅠㅠㅠ

  • @김소희-w5e5v
    @김소희-w5e5v 2 роки тому +16

    눈물이났네요 저 어머니의마음이 전달돼서~심지가 깊으신분인것같네요 상처를 이겨내시고 이후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빕니다

  • @영영-r1c4q
    @영영-r1c4q 2 роки тому +35

    시댁설움 생각날수록 그럴수록 건강하셔야죠.
    힘내시고 힘내세요.
    남편이 남편인것같았네요

  • @suuim9555
    @suuim9555 2 роки тому +52

    너무 감사하네요..별채들어오셔서 웃는 얼굴보니 눈물이.. 두분 행복하세요

  • @riverhy73
    @riverhy73 2 роки тому +69

    할머니께서 마음이 참 여려요
    그래서 상처도 크게 받고 회복을 못하고...
    마지막에 웃음띤 모습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 @trbhwasun
    @trbhwasun 2 роки тому +62

    여름에 모기는 어떻게 하고..겨울에 그 추위는 어떻게 버티신거지?세상에...그 정도로 맘의 병이 깊었다니. 안전한 곳에서 부디 남은 여생 편안히 보내시길..맘의 안식이 찾아오시길 바랍니다.

  • @달그리메-i7w
    @달그리메-i7w 2 роки тому +20

    남편이 입이 아주 싸구나
    엄마가 상처가 아주 깊네요
    남편 못됐네요
    치아도 하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고 남편이 많이 달라져야겠네요

  • @엘리사구독해주세요
    @엘리사구독해주세요 2 роки тому +18

    시어머니가 답이 없으면 남편이라도 위로를 해줬어야 했는데 시어머니에게 속상한 일을 당해서 남편에게 말하면 그걸 또 온 식구들에게....하....7:39 심각하게 생각하는줄 몰랐다고요?? 님이 젤 심각하네요

  • @bunyojojuljalhey
    @bunyojojuljalhey 2 роки тому +78

    어머님 정말 가슴에 상처가 이루마뢀수 없을듯하네요.. 믿을사람하나 없이 살아서 견뎌오신자체가 대단하단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는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강성화-v1f
    @강성화-v1f 2 роки тому +24

    어머니 아프고 서운한 마음 훌훌 털고
    핑크 핑크하게 행복하게 사세요.
    별채도 어머님 취향으로 예쁘게 꾸몄네요.
    화병에 꽃들도 넘 예뻐요!

  • @ma_baba143
    @ma_baba143 2 роки тому +185

    할머니를 보면 사람들이 결코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beautiful_T
    @beautiful_T 2 роки тому +80

    얼마나 마음 둘 곳이 없었으면... 스스로의 고립을 택했을까... 내 편이 하나 없는 세상... 슬프네...

  • @지니-t4c5j
    @지니-t4c5j 2 роки тому +113

    아주머니 심정이 넘 이해되서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내몸 버리면서 노숙은 안될거 같아요 ㅠㅠ

  • @파랑-z8k
    @파랑-z8k 2 роки тому +133

    진짜 여성인권을 위해서.. 시댁 정서 폭력은 처벌되야함...

  • @은사랑예
    @은사랑예 2 роки тому +33

    내가 보기에는 할머니 신체적인 고통도 고통이었겠지만 마음으로 상처받은 고통 이루어 말을 다할수 없이 많았을겁니다.. 신체적인 고통과 행복한 삶 뿐만 아니라 마음적인 안정도 되찾길 바랍니다.. 어르신들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 @user-hu7ci3rn9o
    @user-hu7ci3rn9o 2 роки тому +25

    남편이 진짜 남의 편이었네 ㅉㅉ
    아내한테 관심도 없고 그냥 밥주는 사람이었네.
    남편이 아내 편을 들어줘야 집안 사람들이 아내 인정해줍니다.

  • @4발가락
    @4발가락 2 роки тому +12

    남편 분이 진짜 노력 1도 안하셨네
    비닐 하우스 에서 12년 살았다는대...
    곳곳에 구멍뚤려 있잖아요.
    새로 고처 주던가...

  • @이도리키라
    @이도리키라 2 роки тому +72

    어머님 ᆢ언어구사력이 풍부하기보다 이어나가는 문장이 ㅡ영민하셨던것같다
    12년 바깥에서 찟겨진 비닐 하우스에 살다니 대단한 시위다

    • @해선이-s4j
      @해선이-s4j 2 роки тому

      정신병자 아지매 저걸안버린 신랑이 존경스럽

  • @Kyeongwony_hannip
    @Kyeongwony_hannip 2 роки тому +33

    진짜 너무 좋은일 하신것 같아요~~ 좋은 영상,취지 감사하네욯ㅎ

  • @crownsando
    @crownsando 2 роки тому +25

    편하고 행복하게 남은 여생 사셨으면 좋겠어요 ~~~

  • @박지철-u3j
    @박지철-u3j 2 роки тому +21

    마음의 상처, 오해, 오랜 시간... 안타깝지만 이제는 조금씩 나아지시길 바랍니다.
    제작진분들이 정말 좋은 일을 하신 것 같습니다.

  • @Choi-t7r
    @Choi-t7r 2 роки тому +17

    남편이 중심을 잘 잡아서 행동 했으면 좋겠어요. 남편 믿고 시집 왔는데 내편이 되어 줄줄 알아는데. 내편이 아니면 마음 둘 곳이 없지요.

  • @ogg8452
    @ogg8452 2 роки тому +23

    맘에병이 큰게 겁나내요 부디좋은맘으로 마무리하세요

  • @Laura-ck6fi
    @Laura-ck6fi 2 роки тому +23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크면 12년간 따로 사셨을까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고 노력해서 앞으로 두분의 노후에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 @TWS신유
    @TWS신유 2 роки тому +183

    12년동안 서운한 아내를 풀어 주지도 않고 에휴 마음의 병ㅜㅜ

    • @유션-l9i
      @유션-l9i 2 роки тому +10

      마음의 병이 아니라 정신과 의사가 정신병이라고 하는데 기승전 남자탓;

    • @Kiie-ep6df
      @Kiie-ep6df 2 роки тому +6

      남자탓 좀 하지마. 성별바껴서 남편이 12년동안 꿍하고 있었으면 여자는 진작에 짐싸고 도망쳤어. 시어머니가 여자라고 은근슬쩍 남자 후려치기 지겹다

    • @user-ph1ng4ki2b
      @user-ph1ng4ki2b 2 роки тому +60

      @@유션-l9i ??? 정신병이 누구로 인해 생겼는지...? 시어머니랑 남편 이잖슴

    • @이규훈-r5s
      @이규훈-r5s 2 роки тому

      @@유션-l9i 무조건 정신병이라고 언급조차안했는데 ㅋㅋㅋㅋㅋ ㄹㅇ 영상안보고 다는건가 "전적으로 의지했던 사람들의 의한 배신감,고립감으로 인해 인간 정신의 연결감이 끊겻다" 이게 니가보기엔 그냥 생긴 정신병으로 보이노?

    • @이규훈-r5s
      @이규훈-r5s 2 роки тому +18

      @@Kiie-ep6df 이새낀 뭔 자꾸 아까부터 성별을바꿈ㅋㅋㅋㅋㅋㅋ 왜 여기와서도 혼자 성별인권 타령인데 이 영상은 성별에대한 토론자체가아닌데

  • @rose-moon910
    @rose-moon910 2 роки тому +21

    저 할아버지 진짜 너무한 남편이네.

  • @mey2017y
    @mey2017y 2 роки тому +79

    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깊었으면...ㅜㅜ 상처를 안주삼은 사람들도 저 분 주변에 있었을텐데... 참 슬픈 삶이네요. 앞으로 좋은 삶이 펼쳐지시길 바랍니다.

  • @박수원-n4j
    @박수원-n4j Рік тому +2

    최고네요 나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서 정말 상처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60살 다되다보니 희석은 되었지만 그때 그상황에서는 정말 살아갈 힘이 없었어요 나만 외톨이고 믿을 사람 아무도 없구나. 난 어디로 가지. 별생각이 다 들었었는데 마음아픈것 못풀면 몸이 망가지더군요등신같은 남편 독한 시어머니 시누 짝짜꿍되서 사람 하나 병신 만드는건 일도 아님. 그집구석 벗어난게 신의 한수였지 애들이 있어서 애증이 교차 되긴함. 어떤 발작버튼이 눌려지면 비슷한 행동이 나오면 그러나 이젠 모두 성인 나를 떠나 독립 해서 편함

  • @pskosj1p0
    @pskosj1p0 2 роки тому +48

    카메라 들이대니까 이제서야 하다니...
    긴세월 얼마나 고생하고 험한말듣고살았을지 알만하군

  • @달님-l6x
    @달님-l6x 2 роки тому +14

    유산을 두번씩이나 하신것을 보면 시집살이와 환경이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네요.
    말 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는데 시어니에 모진 말씀이 며느리의 인생을 힘들게 만들었네요.
    이제라도 힘든과거 잊으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iamnot-there
    @iamnot-there 2 роки тому +5

    얼마나 상처를 크게 받으셨으면… ㅠ ㅠ 지금도 남편분 태도가 좋지가 않네요.. 보호막이 되진 못하고, 고자질쟁이가 되어서 아내분을 탈출못하는 감옥에 가둬뒀네… 이혼을 하시지도 못하고… 아주머님이 비닐하우스에 사신 마음이 어떤지 ..이 영상 본 사람들이 다 알거여요. 병원 진료받느라 많이 고생하셨어요. 평안하시길 바래요.

  • @사랑-q9g
    @사랑-q9g 2 роки тому +7

    맘에 상처는 가슴에 칼로 세기는 거얘요 잊을만 하면 올라 오고 난도질 하는 기분이랍니다. 안당하는 사람은 몰라요. 특히 내가 건강할때는 좀 나은데 아프기 시작하면 한없이 무너져요. 그리고 상처 주는 사람은 자신이 상처 주는지 몰라요. 제일 좋은건 환경이겠죠. 남편도 잊어버리고 죽은 시어머니도 버리고 잘 살고 있는 나를 만나시기를 바래요.

  • @marocviva
    @marocviva 2 роки тому +16

    그녀는 많은 고통을 겪었고 남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부러지고 혼자였습니다.

  • @sds-od9zu
    @sds-od9zu 2 роки тому +6

    남편분이여, 지금이라도 깊이 뉘우치고 회개하세요.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사랑 베풀며 사는 인생되시길 빕니다.

  • @newlife-1004
    @newlife-1004 2 роки тому +34

    제작진 노력이 대단하네요. 지속적 관심 부탁드려요. 복지과에서도 엄청 신경이 쓰여도 할수없던일인데..12년동안 안된걸..시도하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비닐하우스에 구멍이 아니라 아에 벗겨진 걸 보니..
    남편이 참...

  • @gwangsulee7452
    @gwangsulee7452 2 роки тому +21

    지금부터라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