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하나님한테 받은 은혜가 많은데도 하나님을 부정하면서 살아가다가 이제 겨우 다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제가 과연 이런 평안과 기쁨을 누릴 자격이 될까요?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평화가 넘치다가도 저는 죄인이라는걸 알고 너무 눈물이 나네요. 그걸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박규경 샬롬~ 규경님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등을 돌리면, 하나님의 빛은 여전히 그의 등을 비춘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하나님은 우리를 보지않고, 우리안에 예수를 보십니다. 우리 죄를 보지않고, 모든 죄를 담당한 십자가를 보십니다. 그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은비학생 반가워요^^ 뿅~갔다니 덩달아 좋네요~ 우리교회도 한번에 저렇게 된건아니에요, 한 사람의 한번의 성령체험으로 시작된거에요 , 그렇게 시작하면 그 은혜가 넘쳐흘러요 , 주님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크신 분인거 알죠? 부디 은비학생부터 시작된 진실된 찬양이 온 교회로 흘러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축복해요^^
2년 전 쯤이었을까요. 아마 이 찬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툽에서 광진교회의 새벽이슬들을 만난것이..^^ 전 그때 벌써 님들한테 홀딱 반했답니다 ㅋㅋㅋ 늘 보다보니까 예전부터 아주 잘 아는 교회 동생들 같은 느낌입니다. 언젠간 꼭 함께 예배하고 싶네요. 영상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댓글로나마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영상에 긴 글 남깁니다. 저는 2016년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로 결혼하고서 직업이 변변치 못해 급하게라도 직장을 구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멀~리 공장에 다니게 되었네요.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일하는게 정말 만만치 않게 힘들더군요...아침 6시에 출근하여 밤8시까지... 외국인들과 함께 몸으로 일 해야 하는 공장이다 보니 언제까지 버티며 이 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걱정도 많던 신혼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때에 아내가 첫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아빠로서 가정의 생계를 위해서 버텨보자! 라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은 굳게 다잡아 봤지만, 힘든 몸과 지친 마음은 출근길을 더 무겁게 만들고 퇴근길에는 절망감과 울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1시간 30분씩 걸리던 아침 출근길과 퇴근길이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날도 힘든 몸과 마음으로 새벽 6시에 출근하려고 유튜브에서 음악을 찾고 있었는데,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의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눈에 띠더군요. 누적된 힘든 근무로 인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던 그 아침에... 그리고, 한 여름에도 300도가 넘는 열기 앞에서 12시간을 계속 일해야 했던 힘든 하루하루에... 지친 몸을 다시 이끌고 집으로 퇴근하던 그 길에 꼭 필요한 것은 다른 무엇보다 강 같은 평화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연히 인도해 준?ㅎㅎㅎ 이끌어 준 이 영상에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하나님께서는 유튜브 알고리즘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찬양을 그 새벽에 처음 듣는데,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르겠네요......따라 부르면서도 울고...들으면서도 울고... 그 때 정말 영상 속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이 마치 하나님께서 주시는 강 같은 평화를 나눠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 영상...출근할 때 10번 이상,,,,퇴근할 때 10번 이상씩은 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댓글을 쓰면서 찬양을 듣고 있는데, 그 때의 기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지금은 그 때 그 힘들었던 공장일에서 직업을 바꾸고, 제 본래의 주특기 분야로 변경하면서...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업에서 유튜브를 사용하다 보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현재 자녀도 이 영상을 처음 봤던 때의 첫째 딸을 포함해서 딸 셋이고...그 중 둘은 예쁜 여아 쌍둥이입니다. 딸 셋이면 금메달이라는데, 하나님께서 귀한 보배를 셋이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귀한 보배들이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처럼 제게 하나님의 강 같은 평화를 주고 있습니다.ㅎㅎㅎ 힘든 시기를 거쳐 평안한 가정을 얻게 되니 더더욱 소중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영상을 보면서 우리 딸도 광진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처럼 찬양의 열정 속에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여전히 저는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영상을 종종 보면서 하나님께서 영상 속 친구들의 찬양을 통해 나눠 주시는 평안과 은혜, 감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회가 될 때,,,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예배에 아이들을 데리고 조용히 참석하고 올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힘든 시기에 은혜를 나눠준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과 찬양 영상 제작에 애써주시는 분들,,,그리고 광진교회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그분께 보내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며 또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나이다. 마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마 28:20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영원한 왕 예수 [19.06.09] 광진교회성가대 (official)](http://i.ytimg.com/vi/6rReUvKEBp4/mqdefault.jpg)
!['하늘궁'이 뭐하는 곳이지? "피가 거꾸로 솟을 판" [뉴스.zip/MBC뉴스]](/img/n.gif)
찬양하는 청년들의 모습속에 주님께서 주신 참 기쁨과 평강과 희락이 흘러 넘칩니다 할렐루야
아멘~~~~~~~~~~♡
여지껏 하나님한테 받은 은혜가 많은데도 하나님을 부정하면서 살아가다가 이제 겨우 다시 하나님 앞에 섰습니다. 제가 과연 이런 평안과 기쁨을 누릴 자격이 될까요? 하나님이 주신 기쁨과 평화가 넘치다가도 저는 죄인이라는걸 알고 너무 눈물이 나네요. 그걸 깨닫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박규경 샬롬~ 규경님 반갑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고 등을 돌리면, 하나님의 빛은 여전히 그의 등을 비춘다.. 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하나님은 우리를 보지않고, 우리안에 예수를 보십니다. 우리 죄를 보지않고, 모든 죄를 담당한 십자가를 보십니다. 그것이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
저희교는 이걸로 특송했어요~^^ 이거 너무좋아요^^
아멘
앞의분처럼.. 저도 친근한 동생들처럼 느껴지네요... ^^// 밤늦도록.. 함께 부르면서 은혜받고 있습니다.... 우리교회.. 중고등부 아이들을 데리고 함께 예배드리고 싶어요~ ^^
실제로 보셔도 엄청 친근한 친구들이에요^^ 시간되실때 아이들데리고 한번오세요~ 은헤롭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의외로 클래식과 일렉의 듀엣조화가 좋네요. 주님
와..정말 대단한것 같아요!
저도 저희교회 중고등부 찬양팀인데
저희 중고등부도 이렇게 성령충만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넘 보기좋아요 고등학생인저도 뿅갔네요!!
은비학생 반가워요^^ 뿅~갔다니 덩달아 좋네요~ 우리교회도 한번에 저렇게 된건아니에요, 한 사람의 한번의 성령체험으로 시작된거에요 , 그렇게 시작하면 그 은혜가 넘쳐흘러요 , 주님은 우리가 아는것보다 훨~씬 더 스케일이 크신 분인거 알죠? 부디 은비학생부터 시작된 진실된 찬양이 온 교회로 흘러가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 축복해요^^
멋지네요
2년 전 쯤이었을까요. 아마 이 찬양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유툽에서 광진교회의 새벽이슬들을 만난것이..^^ 전 그때 벌써 님들한테 홀딱 반했답니다 ㅋㅋㅋ 늘 보다보니까 예전부터 아주 잘 아는 교회 동생들 같은 느낌입니다. 언젠간 꼭 함께 예배하고 싶네요. 영상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매번 촬영하면서 두눈에선 하트가 뿅뿅나가고 있답니다 ㅎㅎYun Yo님도 자주 뵈니까, 같은교회 형제처럼 느껴집니다 ㅎㅎㅎ 늘 은혜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계속 시청하게 되네요. 정말 은혜스럽습니다.
+david my arms 은혜롭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할렐루야^^
Ditto.
대박
이제서야 댓글로나마 마음을 전해야 할 것 같아서 영상에 긴 글 남깁니다.
저는 2016년 30대 후반의 늦은 나이로 결혼하고서 직업이 변변치 못해 급하게라도 직장을 구하다 보니 뜻하지 않게 멀~리 공장에 다니게 되었네요.
공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일하는게 정말 만만치 않게 힘들더군요...아침 6시에 출근하여 밤8시까지... 외국인들과 함께 몸으로 일 해야 하는 공장이다 보니 언제까지 버티며 이 일을 해야할지 몰라서 개인적으로 정말이지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치고...걱정도 많던 신혼 시기였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때에 아내가 첫째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아빠로서 가정의 생계를 위해서 버텨보자! 라고 굳게 마음을 먹었습니다.
마음은 굳게 다잡아 봤지만, 힘든 몸과 지친 마음은 출근길을 더 무겁게 만들고 퇴근길에는 절망감과 울분이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보니, 1시간 30분씩 걸리던 아침 출근길과 퇴근길이 육체적으로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날도 힘든 몸과 마음으로 새벽 6시에 출근하려고 유튜브에서 음악을 찾고 있었는데,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의 내게 강 같은 평화....가 눈에 띠더군요.
누적된 힘든 근무로 인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던 그 아침에...
그리고, 한 여름에도 300도가 넘는 열기 앞에서 12시간을 계속 일해야 했던 힘든 하루하루에...
지친 몸을 다시 이끌고 집으로 퇴근하던 그 길에
꼭 필요한 것은 다른 무엇보다 강 같은 평화였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알고리즘이 우연히 인도해 준?ㅎㅎㅎ 이끌어 준 이 영상에 손이 갈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와 생각해 보니,,,하나님께서는 유튜브 알고리즘도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찬양을 그 새벽에 처음 듣는데,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모르겠네요......따라 부르면서도 울고...들으면서도 울고...
그 때 정말 영상 속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이 마치 하나님께서 주시는 강 같은 평화를 나눠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이 영상...출근할 때 10번 이상,,,,퇴근할 때 10번 이상씩은 들었던 거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댓글을 쓰면서 찬양을 듣고 있는데, 그 때의 기억에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지금은 그 때 그 힘들었던 공장일에서 직업을 바꾸고, 제 본래의 주특기 분야로 변경하면서...개인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업에서 유튜브를 사용하다 보니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제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거에요.^^
현재 자녀도 이 영상을 처음 봤던 때의 첫째 딸을 포함해서 딸 셋이고...그 중 둘은 예쁜 여아 쌍둥이입니다.
딸 셋이면 금메달이라는데, 하나님께서 귀한 보배를 셋이나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귀한 보배들이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처럼 제게 하나님의 강 같은 평화를 주고 있습니다.ㅎㅎㅎ 힘든 시기를 거쳐 평안한 가정을 얻게 되니 더더욱 소중하기만 합니다.
그리고,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영상을 보면서 우리 딸도 광진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처럼 찬양의 열정 속에서 자랐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합니다.
여전히 저는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영상을 종종 보면서 하나님께서 영상 속 친구들의 찬양을 통해 나눠 주시는 평안과 은혜, 감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기회가 될 때,,,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예배에 아이들을 데리고 조용히 참석하고 올지도 모르겠네요.ㅎㅎㅎ
힘든 시기에 은혜를 나눠준 광진교회 중고등부 성가대 친구들과 찬양 영상 제작에 애써주시는 분들,,,그리고 광진교회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마 22:16 자기 제자들을 헤롯 당원들과 함께 그분께 보내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알기에 선생님은 진실하시고 진리 안에서 [하나님]의 길을 가르치시며 또 아무도 신경 쓰지 아니하시나니 선생님은 사람들의 외모를 중히 여기지 아니하시나이다.
마 28:19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마 28:20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보라, 내가 세상의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느니라, 하시니라. 아멘.
광진 교회가 어디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서울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1번출구와 가깝습니다^^ (서울시 광진구 자양로 45길 62)
우와~ 너무나 귀하고 아름다워요~ 혹시 악보 구할 수 있나요?!
+김영주 샬롬, 반갑습니다^^ 악보는, 검색하시면 많이 나오는데요, 구글에서 '내게 강같은 평화 이혁진' 검색하시면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이혁진님의 편곡버전입니다^^
+Daniel Oh 감사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