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의합니다. 랩퍼는 '가짜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실제로 하면 범죄가 될 행위들이 가득하긴 해도 가벼운 방종, 불륜, 망언을 비판이나 옹호하는 것부터 무거운 흉악범죄, 정치범죄, 군사범죄, 불온사상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것도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웹툰'이 있는데 현재 웹툰계는 정말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귤라임' 사건일 경우에는 본인이 19금으로 전환하지 않고 전개를 앞뒤가 안맞게 한 탓도 있지만 절대적 금기가 있다는게 조금 아쉽고(일부 예를 생각하면 꼭 그렇지도 않은게, 아동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실제로'는 절대적 금기가 맞으나 만화에서는 너무 흔히 일어나는일이라는것. 일본 아니메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같은 웹툰에도 그런 장면이 꽤 있습니다. '합법 아청'이라는 말을 많이쓰지만 그건 자기합리화에 가깝죠.) 그리고 현재 진짜 '공포의 존재'와 가상의 '공포의 존재'가 뒤바뀌어 있다는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공포의 존재'가 계속 뒤바뀌어질거라는 것도 아쉽습니다. 예를들면 러시아 혁명같은 경우, 러시아 혁명 이전에는 왕족과 보수들이 두려운 세력이였지만 러시아 혁명이후 혁명파 중심을 이루는 내각 독재와 진보들이 두려운 세력이 되었습니다.(두려운 세력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특징은 반드시 '두려운 세력'에 대해 옹호하고 그 두려운 세력에 반대되는 세력을 처단하려고 하는 선전을 자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칠 정도의 정치적 편향도 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봅니다. 정치적 편향은 반드시 '일부'의 입을 막게 되있고 그 '일부'는 언론과 사회가 대부분 비난하는 세력이 되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저항하려고 할것입니다. 다만 다른 단체나 커뮤니티에도 발생하는 일을 모두 그들에게 뒤집어 씌울수있지요. 특히 치명적인 것들로. 예를들어 '소아성애'라든지, 아니면 '테러모의'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여러가지가 있지요.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에서 인상적으로 읽어본 음모론이 있는데 그 음모론이 '아동포르노를 상대방 컴퓨터에 삽입하여 사회적 매장을 시도한다.'라는 음모론이죠. 이러한 음모는 국정원이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여겼지만, 여태것 그런 일은 영국 여론에서만 들은적이 있었고 나머지 국가에서 일체 그런 소식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일이 발생해도 똑같이 '미네르바 원칙'과 법정에서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 권리가 있기때문에 그런것에 대한 반발작용이 '아직은' 있는겁니다. 또한 제가말한 '가짜정치'는 영향력은 있지만 실체는 없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 예시로 힙합을 포함한 수많은 노래, 만화, 소설, 게임과 같은 '가상 시뮬레이션'이자 '가상 표현'. 다만, 마치 자신이 하는 일이 '위험한 일' 혹은 '꼭 해야되지만 하면 극단적으로 죽임을 당할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면 꼭 생각해야되는 것이 '생존'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 후의 남은 의미'라고 할수있습니다. 사람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죽음 후의 남은 의미'를 절대 생각하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죽은 후에 사후세계에서 계속 연명할수 있을거라고 판단하는 종파가 대부분이기때문이죠. 만일 '생존'루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공포의 존재'에 철저히 복종하거나, '공포의 존재'를 망각하여 마치 '선한존재'처럼 보면 되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것도 안한채로 도망치거나. 또 '죽음'루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누가봐도 사회에서 생매장되거나 다수 계열파가 절대로 가만놔두지 않을 것이라는걸 각오하며, 모든 인생 루트가 처절하게 망가져서 더 이상 도망갈데도 적응할데도 없게 될 정도로의 자기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제가 말하는 죽음루트는 자기가 성역화한 대상마저도 배척하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즉 아무도 믿지않는것입니다. 제 말의 의미를 아십니까? 사람은 살면서 결국 누군가를 신용하고 싶어하지만, 신용은 마치 '탐욕'과도 같은 것일겁니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좀더 신중히 들으면 이 말은 곧 거의 모든 사상이 가지는 방어기제와 동일하다는걸 깨닳게 될것입니다.
디템포샘 너무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라디오 꿈의학교때 학생이에요ㅋㅋ 그때 장난치다가 혼나기도 했지만 디템포라는 정말 멋진 래퍼를 알게되었던건 아직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노래도 더 자주 들으러 올게요 꼭 다시 만나서 얘기 나눠요!!! 보고싶어요 선생님ㅎㅎ
이야...아주 유쾌하군요. 마음에 쏙 듭니다. 요즘 우리나라 노래는 사랑에 관련된 것만 있는줄 알고 질려서 기피하다시피 했는데,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는 것에 기쁠 따름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다 후련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국정화 교과서 풍자하는 노래 만드신거 아주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아마 관점은 발끈해인가 하시는 분이겠죠?(갑자기 이름이 헷갈리네요. 발끈해라는 이름이 아닌거같았는데....) 어쨌든,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진짜 맛깔나시게 만드시네요. 특히 노래랑 같이 해서 뮤비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한국적이면서도 옛날이야기 듣는 듯한~ㅋㅋ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흥미롭게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지금들어도 명작이네요 ㅋㅋ 우주의 기운, 앞발들어도 들어보았는데 다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힙합은 뭐 자기자랑, 돈자랑, 남까내리기, 이런 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올리시는 작품들 자주 찾아볼게요~ 화이팅!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당사자인 사람들과 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노력없이 행복을 얻고 누군가는 본인의 희생으로 후세의 깨끗한 미래를 얻고 누군가는 누군가의 고발로 응징을 당하겠죠 디템포 몇년이 지났지만 응원합니다
정말 좋은 랩입니다! 이러한 랩을 찾아 해메이고 있었거늘... 겉멋만 잔뜩 든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확실한 발음과 명확한 주제가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물론 현 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우파 대통령들을 의도적으로 집어넣으신 래퍼분의 훌륭하신 의도는 짐작하고 있습니다만,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집어넣으셨으면 어땠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The잡스] 파이프라인 음문석 노래](http://i.ytimg.com/vi/nTI9-mY_-Q4/mqdefault.jpg)
재미있게 들어주고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곧 저녁식사를 하러 나갈 예정입니다.
함께가는 친구에게 기미상궁 역할을 반드시 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좋아욬ㅋㅋㅋ이래도 될까 모르겠지만.....
+Rapper, Songwriter Detempo 님아 이영상좀 퍼가도 되나여?
(흠칫...)
+Rapper, Songwriter Detempo 살아계신다!!!
이거 예전엔 새타령만 쳐도 나왔는데 지금은 다른 이상한 영상만 뜨네요.
한번 영상 시청한 후에야 검색했을때 나타납니다. 유튜브 알고리즘 진짜 이상해짐
광화문에서 잘 들었습니다ㅋ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새타령 듣고ㅋㅋㅋ
고양이들이 새밖에 안나오는 이 영상을 엄청 보네요. 야생의 본성이 남아있어서 그런가.
지금까지 들었던 풍자노래중에 가장 통쾌한 곡이었습니다ㅋㅋ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일좋아하는가수1순위
+쿠우코 ㄷㄷ거기까지
+쿠우코 ...어디서 많이 본 분 같은데, 기분탓이겠지...헛
+테일리스 크흠..
제가 학생때 들었던 노래인데 그땐 잘 알지도 못했고 이해도 하지 못한 내용들이 지금 가슴 깊이 느껴지네요. 세월호때 희생된 학생들과 나이가 비슷한데, 항상 그분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노래가 아닌가 생각듭니다. 너무 잘들었습니다.
시대는 멈춰있지 않아서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저도, 제 주변 사람들도, 노래를 들어주신 분들 모두 항상 언제나 당당하고, 행복합시다.
정기 생존신고 시간입니다.
아맨...
이영상이삭재된다면 국회의원들이
어장관리를하는것ㅇㅈ?
아 원래하고있구나
잘 계시는군요 ㅋㅋ
뭐하고지내세요?
+이종현 여전합니다. 곡 쓰고, 랩 하다가 힘들면 쉬구요.
오늘 촛불집회에서 라이브로 들으니 더 좋더군요 ㅋㅋ
설마설마 했는데 정말 새타령나와서 많은사람들이 즐기더군요 ^^
판사님 저는 웃지 않... 예? 이제 웃어도 된다고요?
grigo929 택배가 반송되었습니다
드디어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아이고 깔깔깔
람쥐썬더 이젠 문재앙
@@박영석-x4m 이제 곧 문재앙도 날라갑니다
음....판사님, 솔직해집시오,
좋아하신거 다 압니다.
+판사님 판사님?!
판사님이다?!
판사님 저도 좋아했습니다 멍멍
판사님 너는 무기징역 인가요?
판사님 그럼 님이 무기징역을 선고하셨어야;;
정기 생존 왔어 형 9년전인데 지금은 어때 요즘은?
@@브즈그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들과 음악 이야기 사는 이야기 나누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작편곡과 엔지니어 일에 비중을 두고 해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라디오에서는 세상 쓴 소리를 하고 공연에서는 노동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노래합니다.
유투브에 새타령치면 안나오고 디템포쳐도 안나오고..
조회수올리가면 다음날보면 없어져있고..
네이버뉴스를 아무리찾아봐도 분명 이슈화될만한건데 역시나 올라갔다없어지고. .정말 가관이네요..
정말 이완구가 말했던.. 통제는...제대로해주시는군요 윗분들이
k-검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뭣모르는 애들이 무작정 정치인들 어쩌고 저쩌고 하는 거 듣다가 이런 음악을 들으니 속이 다 후련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앞서간 래퍼군.....................
2년전인데 이 정도면 박근혜 탄핵 예견한 것 (3:08 수첩에 없네요 ㄷㄷ)
정말....
증세없는 복지... 몇 수를 내다 보신겁니까?
오늘 모의고사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3년만에 와봤는데 지금 들어도 좋고 더 좋은 노래도 많이 나오셨네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고 생각날때마다 들으러 올테니까 계속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영인아 여기서 뭐하는거얔ㅋㅋ!!!
올만에 들어왔는뎈ㅋㅋㅋ
상봉의 현장..?!
이것이 진정한 힙합이다
노래에 뭔가를 담아내는게 참신하고 좋네요
저는 99점 드리겠습니다
김영주 1점은 어딨죠?
해피 해피 1점은 그네를 위한 마지막 자비..
저도 99점드리겠습니다
나머지 1점은 시키지않은택배가
제작자님에게...
ㅇㅈ
99점 만점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디스구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스보다가 한번씩은 생각나는 노래
요즘 힙합 자유 추구 문화에 진저리가 났는데, 이런게 힙합정신이지. !!! 매일 자기 잘났다, 돈 타령, 외모타령, 섹스타령, 혐오발언, 진짜 대한민국 래퍼들은 반성 좀 해라. 이런게 힙합의 자유정신이야~!!
+Kyuna Jang 다양한 색깔을 가진 분들이 더 많이 등장하면 좋겠고, 문화산업구조가 그 밑바탕이 되어줄 수 있으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잔뿌리가 많이 뻗어나갈수록 더 단단한 나무가 되는 법이니까요.
저도 동의합니다. 랩퍼는 '가짜 정치'를 하는 사람으로서 실제로 하면 범죄가 될 행위들이 가득하긴 해도 가벼운 방종, 불륜, 망언을 비판이나 옹호하는 것부터 무거운 흉악범죄, 정치범죄, 군사범죄, 불온사상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것도 가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예시로 '웹툰'이 있는데 현재 웹툰계는 정말 자유로운 편입니다. 다만 '귤라임' 사건일 경우에는 본인이 19금으로 전환하지 않고 전개를 앞뒤가 안맞게 한 탓도 있지만 절대적 금기가 있다는게 조금 아쉽고(일부 예를 생각하면 꼭 그렇지도 않은게, 아동에 대한 성적 대상화가 '실제로'는 절대적 금기가 맞으나 만화에서는 너무 흔히 일어나는일이라는것. 일본 아니메나 '아메리카노 엑소더스'같은 웹툰에도 그런 장면이 꽤 있습니다. '합법 아청'이라는 말을 많이쓰지만 그건 자기합리화에 가깝죠.) 그리고 현재 진짜 '공포의 존재'와 가상의 '공포의 존재'가 뒤바뀌어 있다는것도, 그리고 앞으로도 '공포의 존재'가 계속 뒤바뀌어질거라는 것도 아쉽습니다. 예를들면 러시아 혁명같은 경우, 러시아 혁명 이전에는 왕족과 보수들이 두려운 세력이였지만 러시아 혁명이후 혁명파 중심을 이루는 내각 독재와 진보들이 두려운 세력이 되었습니다.(두려운 세력에 대한 언론과 여론의 특징은 반드시 '두려운 세력'에 대해 옹호하고 그 두려운 세력에 반대되는 세력을 처단하려고 하는 선전을 자주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나칠 정도의 정치적 편향도 약간 문제가 있는것 같다고 봅니다. 정치적 편향은 반드시 '일부'의 입을 막게 되있고 그 '일부'는 언론과 사회가 대부분 비난하는 세력이 되있을 것입니다. 그들은 저항하려고 할것입니다. 다만 다른 단체나 커뮤니티에도 발생하는 일을 모두 그들에게 뒤집어 씌울수있지요. 특히 치명적인 것들로. 예를들어 '소아성애'라든지, 아니면 '테러모의'라든지. 그것도 아니면 여러가지가 있지요. 오늘의 유머라는 커뮤니티에서 인상적으로 읽어본 음모론이 있는데 그 음모론이 '아동포르노를 상대방 컴퓨터에 삽입하여 사회적 매장을 시도한다.'라는 음모론이죠. 이러한 음모는 국정원이 그럴 가능성도 있다고 여겼지만, 여태것 그런 일은 영국 여론에서만 들은적이 있었고 나머지 국가에서 일체 그런 소식은 없었습니다. 다행히도 그런 일이 발생해도 똑같이 '미네르바 원칙'과 법정에서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 권리가 있기때문에 그런것에 대한 반발작용이 '아직은' 있는겁니다. 또한 제가말한 '가짜정치'는 영향력은 있지만 실체는 없는 의미를 뜻합니다. 그 예시로 힙합을 포함한 수많은 노래, 만화, 소설, 게임과 같은 '가상 시뮬레이션'이자 '가상 표현'.
다만, 마치 자신이 하는 일이 '위험한 일' 혹은 '꼭 해야되지만 하면 극단적으로 죽임을 당할수도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면 꼭 생각해야되는 것이 '생존'이긴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죽음 후의 남은 의미'라고 할수있습니다. 사람이 종교를 믿는 이유는 '죽음 후의 남은 의미'를 절대 생각하기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죽은 후에 사후세계에서 계속 연명할수 있을거라고 판단하는 종파가 대부분이기때문이죠. 만일 '생존'루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공포의 존재'에 철저히 복종하거나, '공포의 존재'를 망각하여 마치 '선한존재'처럼 보면 되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면 아무것도 안한채로 도망치거나. 또 '죽음'루트를 선택하고 싶다면 누가봐도 사회에서 생매장되거나 다수 계열파가 절대로 가만놔두지 않을 것이라는걸 각오하며, 모든 인생 루트가 처절하게 망가져서 더 이상 도망갈데도 적응할데도 없게 될 정도로의 자기믿음을 가져야합니다. 제가 말하는 죽음루트는 자기가 성역화한 대상마저도 배척하는걸 말하는 것입니다. 즉 아무도 믿지않는것입니다. 제 말의 의미를 아십니까? 사람은 살면서 결국 누군가를 신용하고 싶어하지만, 신용은 마치 '탐욕'과도 같은 것일겁니다. 인간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이 하는 말처럼 들리지만 좀더 신중히 들으면 이 말은 곧 거의 모든 사상이 가지는 방어기제와 동일하다는걸 깨닳게 될것입니다.
기네요
더블더블님 말씀 요약 - 표현을 두려워 하지 말아야한다.
dubble dubble 이거 무슨 복붙한것처럼 주루룩 적어좋으셨어 ㅇㅁㅇ
진짜 잘 만들었다잉 정치색을 떠나서 비판과 풍자하는 솜씨가 예술의 경지임
최근 들어서 너무... 절실하게 생각나서 오랜만에 왔습니다 지금 제 작업요 1위를 달리고 있네요 노래 진짜 맛깔나게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o
힙합, 랩 등의 음악은 잘 모르지만, 내용을 떠나 이렇게 가사가 확실히 전달되도록 또박또박 발음하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극공감 래퍼들이 한국어를 영어처럼 발음하는게 뭔가 거슬렸었음
7년전에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다시 왔습니다...
역시 명작은 내용을 알고봐도 다시 찾게 되는군요...
광화문에서. 비선실"새" 잘들었어요!!
오오 노래 좋다 어 잠만 택배좀 받고와요... 읍읍 당신들 누구야
사이다 (cider) 1. 청량음료의 하나. 설탕물에 탄산나트륨과 향료를 섞어 만들어, 달고 시원한 맛이 난다.2. 사과즙을 발효시켜 만든 독한 술. 음료나 식초의 원료로 쓴다.
판사님 이 사람은 그저 사이다가 마시고 싶은것 뿐입니다
+이찬미 ㅋㅋㅋ 아이고 변호사님
+이찬미 앜ㅋㅋㅋ
+이찬미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독수늘어나면 지우고, 음원 다운서비스 못하게 하고,
절대 SNS에는 올라오지 못하게 지우고 원작자는 다시 올리고...
이나라 광기와 꼼수는 진행형
중앙대 사복과 95학번입니다.
문과대 04~07학번 후배들과 얘기하다가 이 노래를 추천받아 듣고 입을 쩍 벌리고 있습니다.
훌륭하네요.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이 노래가 널리널리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곡이 나왔을때랑 같은 시대가 빠르게도 반복되고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오늘도 듣고 갑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항상 힘내시고 열심히 해주세용~
이런저런 일들 벌이고 공부하느라 막상 제 음악 발표하는 일이 뜸해지고 있네요.. 하지만 여전히 생생하게 살아 매일 음악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이 나신다면 찾아와주시기를
판사 : 솔직히... 저도 리듬탔습니다.
+판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pper, Songwriter Detempo 살아계시는군요!
진돼 판사님 비트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넘 좋네요 mp3로 다운받았...어 잠만 택배왔대요 ㄱㄷ
권민준 이분 진짜 잡힌거 아냐?
권민준 !?!?
권민준 민준이형ㅠㅠ 박근혜탄핵됬어요..살아계시죠?
권민준 형 생존신고 좀 해줘요
찾아서 즐겨서 들을때는 더이상은 충격적인 일은 없었으면 했는데 ... 이야 참 더 힘든.... 상황이 생기네요 ㅎㅎ
상황은 하나도 안바뀌고 노래 그대로 ... 상황이니 ㅎㅎ...
다시봅니다 요즘 사건 때문에..
외국 사는 사람입니다.
펑키하면서도 찰지는 이런 한국 느낌나는 음악 너무 좋아요 ㅎㅎ
외국 가족들에게도 이 노래 들려줘요 ㅎㅎ
일벳충 곧 출동할텐데 ㅋㅋㅋㅋ
꼭 살아남길. 살아남는게 이기는 것이다.
지금 시국에 들으니까 또 다르게 들리네요. 오래됬기때문에 노래가 묻혀서 그렇지 장담컨데 다시 나오면 재조명 될겁니다.
버꾸기가 날아 노래하니 듣기 좋구나 잡히지 안으면 좋으려만 생존하시여요
오늘 노래 잘들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봐서 더 좋았어요! 앞으로도 계속 생존신고 부탁해요 ㅋㅋㅋ
진짜 다시들어봐도 역사에 실릴만한 곡이다 진짜
많은 분들의 기억에 남을 노래들 열심히 만들어야지요..!
???: 이뤈 노럐가 역샤에 쉴뤼면 안될궈 괕운뒈요
디템포샘 너무 오랜만에 들으러왔어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라디오 꿈의학교때 학생이에요ㅋㅋ
그때 장난치다가 혼나기도 했지만 디템포라는 정말 멋진 래퍼를 알게되었던건 아직도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노래도 더 자주 들으러 올게요 꼭 다시 만나서 얘기 나눠요!!!
보고싶어요 선생님ㅎㅎ
오랜만에 찾아왔네요! 제가 뭐라고 혼냈었나요ㅋㅋㅋㅋㅋ
이건 매년 한번씩 들으러 오게 된단말이지
22년부터는 안오도록 되야할텐디..
요즘 눈과 귀 달린 사람 있나요? 하하하 그렇죠 판사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곡 정말 감사합니다. 내용도 참 잘 만드셨고 음악 자체도 중독성이 엄청납니다. 저는 거의 매일 최소 열 번씩은 듣고 있는거 같아요.
이야...아주 유쾌하군요.
마음에 쏙 듭니다.
요즘 우리나라 노래는 사랑에 관련된 것만 있는줄 알고 질려서 기피하다시피 했는데,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다는 것에 기쁠 따름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다 후련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국정화 교과서 풍자하는 노래 만드신거 아주 재미있게 잘 감상했습니다. 아마 관점은 발끈해인가 하시는 분이겠죠?(갑자기 이름이 헷갈리네요. 발끈해라는 이름이 아닌거같았는데....)
어쨌든, 이렇게 좋은 노래를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주기적으로 들으러 오는데 들을 때마다 가사에 항상 감탄함
들을 때마다 울컥하는 부분도 있고...
맨날 저항정신 이야기 하는 힙합하는 넘들은 이럴때는 조용하던데 디템포님은 다르신 듯 잘 듣고갑니다.
그냥 멍 때리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구글링하다가 드디어 찾았네요 거의 십 년 쯤 전에 학교에 래퍼라는 직업 알려주러 오신 적 있지 않나요?! ㅋㅋㅋㅋ 그 때 쭈뼛쭈뼛 가서 사인 받았던 여학생 1인데 지금 성인이됐어요 ~~ 잘 지내고 계시죠?!!
아이고 오래 살았더니 좋은 일 좋은 소식을 많이 듣네요! 유튜브는 조금 뜸하지만 여전히 수명을 줄여가며 음악 만들고 있습니다!
진짜 맛깔나시게 만드시네요. 특히 노래랑 같이 해서 뮤비가 너무 잘어울립니다. 한국적이면서도 옛날이야기 듣는 듯한~ㅋㅋ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때 흥미롭게 듣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왔습니다. 지금들어도 명작이네요 ㅋㅋ 우주의 기운, 앞발들어도 들어보았는데 다 인상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힙합은 뭐 자기자랑, 돈자랑, 남까내리기, 이런 식으로만 생각했었는데,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독하고 올리시는 작품들 자주 찾아볼게요~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시위에서 다카키 거려서 혹시나 했는데 맞았네요 라이브 잘 들었습니다~
항상 지를 높히려는 랩퍼들 보다는 이런 사회비판적인 노래가 훨 낫다
관심이 없는 사람들과 관심을 가진 사람들과 당사자인 사람들과
이 노래를 듣고 느끼는 바는 다르겠지만
누군가는 누군가의 희생으로 노력없이 행복을 얻고
누군가는 본인의 희생으로 후세의 깨끗한 미래를 얻고
누군가는 누군가의 고발로 응징을 당하겠죠
디템포 몇년이 지났지만 응원합니다
3년전에 듣던 노랠 이렇게 찾아올줄은 몰랐습니다 성지순례 충성충성^^7
환영합니다. 간혹 찾아오시면 또 새로운 소식들 보실 수 있게 할게요!
해가 뜰때까지 평화를 울어대던 부엉이. 이게 계속 뭐지 하고 생각하다가. 아...! 하고 깨달았을때 울컥함
27년머리털나고 처음듣는 지상최고의노래입니다. 너님짱!
Rest in peace.......
ㅠㅠ
그 곳은 편하신가요.. 여긴 개판났습니다...
갑자기 끌릴때가있다
문득 한번씩 끌리는거 로맨틱하군여
사랑합니다
+임희제 뜻밖의 사랑..
Rapper, Songwriter Detempo 방금 네이버에서 결제했습니다 진짜 존경합니다 ㅋㅋㅋ
다음 메인타고 왔네요 ㅋㅋ
잘듣고 갑니다 ㅎㅎ 이런거 너무 좋아요 더 많은사람이 들을수 있도록 알리고 다녀야 겠네요 ㅋㅋ
최곱니다! 몸 조심하세요 ~ 다음 음악 기대하겠습니다. 그게 무엇이든 간에요 ㅎㅎ
잊다가도 생각나는 노래...
정기적으로 1년마다 들으면서
올해는 무슨 일 터졌었는지 곰곰히 생각하면서
헛웃음 짓게 만드는 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띵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하고 갑니다.
집회보고들어왔어요ㅋㅋ '여기까지 합시다' 까지 가사가 졍말 스웩 넘쳤어요. 쇼미에 꼭 나오세요ㅋㄱㅋ
와 머어엇지십니다!! 다른 유튜브 보고 넘어왔어요 듣자마자 구독 꾹 누르고 가요
+이보미 감사합니다!!
즐겁게 봤습니다. 응원해요!
최근에 일로 다시 듣게 됬는데 정말 듣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성지순례왔습니다. 응원합니다 디템포님!
유투브에 리플 처음 달아보네요. 이분 잡혀가실까 걱정이군요. ㄷㄷ
무슨 사고나면 의심해봐야됨 ㅋㅋ
시원하네요. 구독 신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YJ JO 감사합니다!
요즘 들을때마다 참 찡하단말이지요...
와 집회보고 구독합니다
지금보니 미쳣다 이노래는
이런 느낌 너무 좋다
비트의 느낌이랑 그림들이 잘 어우러지네
진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페이스북에 올려요~
자기 전에 짱 좋은거 보구 가네요! 최고에요..!!
는 이 새벽에 갑자기 초인종이..
+Nan Gung ㅈ..저런..!!
혹시 래퍼님 집에 택배 안 오셨어요?
Geon Dokgo 최근에 주문한 게 딱히 없어서 아직까지는 잘... 아 잠시만요 밖에 누가 왔네ㅇ
+Geon Tokk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on Tokko ㅋㅋㅋㅋㅋㅋ
Rapper, Songwriter Detempo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이런 명곡을 만들었는데...구독자수가...
다른 유투버들이랑 무개념 티비플러들만 이득보고...ㅠㅠ
마지막에 전 노무현 대통령한테 그냥 고인에 대한 예우로 편히 쉬라는 말 한마디로
노무현 빠는 사람으로 몰아가는 몰상식한 인간들에게 ㅉㅉ을 표합니다.
티비플에서 보고 왔습니다
근데 비판 잘 하시네요
거기다가 라임까지 ㅋㅋㅋ
오늘만 사시는 분이시네
시원하고 좋습니다!
정말 좋은 랩입니다! 이러한 랩을 찾아 해메이고 있었거늘... 겉멋만 잔뜩 든 다른 래퍼들과는 달리 확실한 발음과 명확한 주제가 인상깊게 다가옵니다. 물론 현 정권을 비판하기 위해 우파 대통령들을 의도적으로 집어넣으신 래퍼분의 훌륭하신 의도는 짐작하고 있습니다만, 서거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이나 김대중 전 대통령님에 대한 이야기도 살짝 집어넣으셨으면 어땠을까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옥정수 제 말은 그분들이 한 일을 넣는게 어땠을까라는 말입니다.. 너무 신격화하는건 좋은 일이 아니지요
+최희량 판사님 이사람은 눈과 귀가 없습니다.
제발 이사람을살려주세요
그 분들 세금모아서 북한에 퍼준거 주제로해도 벌스 하나는 나올듯
송종찬 쥐도 만만치않게 퍼줬지
+ 리리 팩트좀
성지순례 왔습니다.
정유년에는 아무일 없이 대한민국에 평화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최시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디템포님도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Rapper, Songwriter Detempo 다행히도 살아계셨구만요
안타깝게도 그러지 않았다고 한다.
으흥 2018년
어제 잘 들었습니다. 게이트 터지고나서 만든 노래인 줄 알았더니 시대를 앞서간 노래였군요!
중학교 때 친했던 친구랑 데이터로 놀이터 정자에서 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지금은 고3이지만 그 땐 가사에 담긴 의미도 몰라서 멜로디 때문에 들었지만 지금 다시 들으니 가사가 진짜 알차다는 생각이 드네요
중학교 때 친구랑 같이 놀이터에서 음악 듣고 노는 추억은 모두에게 있는 것이었군요..^^ 제가 중학생 때는 '야 너 라임이 뭔지 알아?' 이런 거 이야기하면서 들었던 힙합의 초창기였는데, 격세지감을 느낍니다.
제가 이 노래를 왜 지금 알았을까요ㅎㅎㅎ잘듣고갑니다^^
디템포여 그대 미래를 보았는가 난 보았다네 어떤 미래냐구? 이영상이 성지가 될것이란 미래야
+장재영 그런 미래가..
우주의기운듣고 생각나서 다시들릅니다
갑자기 옛날에 들었던게 떠서 들어와봤습니다.
가끔씩 찾아오셔요. 계속 무언가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크으~~~~~ 지리는고만구독하고 갑니다.
인상이 깊습니다. 더 싸지르는(?) 랲을 만들어주세요!
닭이 내쳐지더니 승냥이가 들어왔습니다. 고로, 최신 버전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그냥 대한민국 같아요....
정말 잘 꼬왔네요 노래 좋아요!!
정말 사이다같은 노래군요 ㅎㅎ 잘 듣고 갑니다! 이런노래 더 부탁드려요!
명곡이다 명곡!
웃긴게 이땐 정부에서 검열나올까 무서웠는데 지금은 시민들이 나와서 검열할까 무서우니 이게 북한에서 하던 그 서로서로 감시하는 뭐시당가요
국정원이 입만터는 국방부장관 신격화시키던 그때가 진짜 북한아니니??ㅋㅋ
금방을 잊어 버리는 건 비단 닭 뿐은 아닌 거 같더라구요.
사람들 사이에도 역사를 잊은 닭들이 많은 오늘 날입니다.
역사는 반복 됩니다.
결국 국민들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는 게 슬프네요
와 정말 오늘만 사는 래퍼구나 ㅋㅋㅋ 대단하다!
언제듣던 참 좋은곡입니다. :D
착취 저도 가끔 찾아들으면서 재미있는 아이디어였다고 생각 들 때가 있습니다^^
어제 공연 잘봤습니다!! 다음에 또 듣고싶어요.
오늘같은날 안들을수가 없는 노래네요
+afagagb aeaba 오늘같은 날 저를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