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에도 일상단어와 회사에서 쓰이는 포멀한 단어가 명확히 선 그어진 게 많음. 그래서 미국에서도 하층 흑인들이 평생 몇백 단어만으로도 먹고 살고 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하려면 몇만 단어를 알고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는 거임. 중,고등학교때 미국 유학가서 대학나오고 직장까지 들어간 한국인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보고서를 빨리(A4에 빽빽하게 적힌 보고서 10장을 보통 5분 내에) 읽고 이해하고 요약해서 토론해야 하는데, 이런 거 보면 한국만 문맥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님. 간혹 한자같은거 뭐하러 배우냐 쉬운 우리말로 바꿔라 라고 하는 무식한 놈들이 있는데, 정말 제대로 사회생활을 해보기나 한 사람일까 의심이 감. 그래 이제 입사한 신입이 부장 과장 회장에게 올라가는 보고서를 니 맘대로 니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니가 맞춰야지.
영어에도 일상단어와 회사에서 쓰이는 포멀한 단어가 명확히 선 그어진 게 많음.
그래서 미국에서도 하층 흑인들이 평생 몇백 단어만으로도 먹고 살고 다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회사에서 제대로 일을 하려면 몇만 단어를 알고 제대로 쓸 줄 알아야 하는 거임. 중,고등학교때 미국 유학가서 대학나오고 직장까지 들어간 한국인이 제일 힘들어 하는게, 보고서를 빨리(A4에 빽빽하게 적힌 보고서 10장을 보통 5분 내에) 읽고 이해하고 요약해서 토론해야 하는데, 이런 거 보면 한국만 문맥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게 아님.
간혹 한자같은거 뭐하러 배우냐 쉬운 우리말로 바꿔라 라고 하는 무식한 놈들이 있는데, 정말 제대로 사회생활을 해보기나 한 사람일까 의심이 감. 그래 이제 입사한 신입이 부장 과장 회장에게 올라가는 보고서를 니 맘대로 니 입맛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냐 니가 맞춰야지.
근데 지금 세대가 부장이 될 때는 과연 그런 일본식 한자어를 쓸까?
@t9fz3dx4v 그때 가서 쓰건 말건 그건 걔네들 맘이고, 지금 당장은 맞춰야 한다니까. 그리고 부장이 될 정도로 머리가 있는 애들은 쓸 확률이 높겠지. 무슨 산스크리트어나 아랍어도 아니고 같은 한국어인데 두세번 만 보면 다 이해하겠지.
@@Gangster_Hampster 다음날보다는 명일이, 저희 회사보다는 폐사가 간결하고, 상대방을 일컫는 표현이라고 하면 귀사/귀하밖에는 생각이 안 나는데 비슷하게 간결성 / 과거 호환성 이유로 계속 쓰일 순 있겠죠
저 여자 패널., 뇌가 참 순수한거 같다.. 작가가 써준 대본 때문인지 모르지만... 충청도식 돌려까기가 생각나네.. 냅둬.. 애는 착혀... ㅋㅋ. 오히려 수잔이 한국 사람같네..
잘보았어요~ 문해력 정말 필요하죠.
입사 시험 문제로도 나오는군요 공부많이 해야되겠네요.
주변에 말뜻을 이해 못하는 분들 은근 많아요
소통을 원할히 하려면 문해력이 필요하네요
광희씨 영상 찾아보다 들어왔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초아가 노란색도 잘 어울리고 귀엽군요.
근데 홍보 타겟이 누구임? 일반 소비자임 아니면 기업임?
문서작성정말어렵네요 특히자소서같은경우
Ci1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