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0년 안에 본 슈퍼 전대 중에서 가장 스토리에 몰입감이 쩔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섯명의 캐릭터 서사를 잘 살려서 정말 이 부분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보통 전대 하면 레드에게 이야기가 몰려 가기 마련인데 적절하게 다른 캐릭터들에도 서사가 있어서 정말로 재밌게 봤습니다. 후반부에 메키낙 전투씬이 없다고 했지만 저는 이제 매카닉 따질 나이를 지나쳐서 오히려 스토리가 집중해서 끝까지 재밌게 봣습니다.
킹오저 진짜 한국 더빙들어 왔을때 너무 잘어울려 놀랐고 쿄류저랑도 콜라보해서 너무 좋았음❤❤❤ 비록 2부때는 거대전이 좀 줄어도 가끔가다 나와도 임펙트있게 나와 저는 호평 게다가 쿄류져 다시말해 다이노포스에서 마지막화에 암흑신 대보스가 '자신의 창조주 님을 위해서 많은 별을 파괴해왔지'라고 10년 후의 떡밥이 풀어진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dou58etry한국에서 인기 많았던걸로 따지면 매직포스,다이노포스랑 같이 손에 꼽힐 정도로 많았던게 닌자포스였습니다. 애니멀포스도 꽤 흥해서 재발매+한국한정 팔레트스왑까지 나오기도 했었죠. 그래서 닌닌져부터 암흑기 들어간 본토랑은 다르게 갤럭시포스부터 암흑기에 들어갔었습니다.
킹오저 진짜로 좋았죠ㅎㅎ 처음 1화에서부터 기라가 라클레스가 "백성은 도구고 내가 나라다"라는 말을 듣고 칼을 빼앗았을 때 니가 정의라면 나는 그런 정의를 부수는 사악한 왕이 되겠다! 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킹오저를 열정적으로 봤고 무엇보다 사악한 자를 보고 그가 정의라는 것을 부정하는 뻔한 전개가 아닌 자기자신을 악으로 자칭하고 반역을 한다는게 보기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는 보통 지켜지던 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지키기 위해 직접 싸우는 모습을 보고 감동해서 울뻔했죠 원래 전부터 봐오던 슈퍼전대는 지켜지던 자들은 마지막에는 응원하여 전대를 도와줬다면 이번에는 직접나서는 쪽의 전개가 나오니까 엄청나게 매우 재미있게 봐왔죠 그리고 라클레스도 아역미화가 아닌 자신의 죄를 인정해 벌을 받는 것도 아주 좋았고요
스포주의 각 캐릭터들의 서사의 완성도가 정말 뛰어났던 작품이었죠 특히 PD가 악역미화가 워낙 심하신 분이셔서 악역들 나올 때마다 악역미화 걱정이 있었는데 악역미화 당하기 가장 쉽고 자칫 삐끗하면 곧바로 악역미화되는 라클레스라는 캐릭터를 라클레스의 말로 용서를 거절하고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 장면은 정말 박수가 저절로 쳐졌습니다
라클레스랑 데즈나라크8세는 정말 잘 만든 악역이죠.. 뒤에서 조종하는 수령이 아닌 직접 나서서 활동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국민과 국가를 사랑했고 지키기 위해 모든걸 다한 군주들이 였으니..... 26화에서 데즈나라크 죽고 타란툴라 어비스가 꽃(마가렛 꽃인데 마음속 감춘 사랑이 꽃말이라 합니다 데즈나라크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죠) 놓을때 좀 슬펐습니다.(물론 49화에서 자신의 웬수를 자기속으로 죽음으로 내몰며 원수를 갚았을때도 통쾌했죠)
과일장군님과 벌레나라 왕들의 공통점: 1. 모든 회차가 쉴 틈도 없이 하나로 쭉 이어져 있음 2. 중후반에 세계관 하나 말아먹고도 남을 우주적 재앙들을 주적으로 둠 3. 다음 후배들 키 아이템은 미니카임 4. 모든 회차가 하나로 이어져 있음에도 콜라보 에피소드가 듬성듬성 끼어있음 5. 둘 다 제팬감성 쩌는 전사들이 있음 전자는 가이무&잔게츠&쿠로카게 후자는 하치 오쟈
진심 몇번을 봐도봐도 신기하고 캐릭터마다 모두가 자신의 캐릭터로 잘 살려냈어요 그냥 그 배우배우가 딱 그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솔직히 CG도 유치하지도않고 스토리도 짱짱히 잘 들어갔어요👍 솔직히 킹오저는 더 극장판이 만들어지면 좋을것같지만ㅠㅠ 더 없겠죠? VS시리즈는 없겠죠 아 심지어 제라미 역의 이케다 마사시 배우의 코멘트 자체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쩔게 이야기를 잘풀어나가는한 연출이 대박이었죠 쿄류쟈 다음으로는 이렇게까지!!다 하는 전대는 크게 없었지만 아니면 중간에보다가 하차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킹오저는 보고 또 보고 어떻게 이런 연출을 했지? 하면서 돌려보는 재미가 있어요 심지어 주연배우뿐만아니라 측극의 역할들을 해준 배우와 각 국민들의 배우 역할 자체도 뛰어났습니다 행복하네요 그래도 이러한 이야기를 볼수있는 날이 올줄은 심지어 이세계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세계 시리즈를 전대로 딱 하니까 걍 대박이예용
캐릭터성은 제라미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배테랑 성우라는게 대단한것이 등장한 성우들이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와 다른 연기를 했습니다. 이시다 아키라 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놀라운건 세키 토모카즈인데 사가라 소스케 처럼 냉정한 인물도 맡았지만 대부분이 열혈한역을 대부분 맡았는데 여기선 게로우짐이라는 역대급 소심한 캐릭터를 맡았죠
제가 왜 임금님전대 킹오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라이온 수호대(라이온 킹 스핀오프작)의 등장인물들이랑 비슷해서 그래요. 카이온 = 기라 하스티 : 같은 레드 포지션, 주인공, 왕족, 리더, 열정, 가족들중 동생으로 태어남. 벙가 = 얀마 가스토 : 같은 블루 포지션, 맴버들중 잔머리 잘 씀. 훌리 = 히메노 란 : 같은 옐로우 포지션, 결벽증 앙가 = 리타 카니스카 : 같은 퍼플 포지션, 눈으로 무기를 사용함. 무뚝뚝하고 웃음기 별로 없지만 숨덕이고 반전 매력 있음. 베스티 = 가쿠라기 디보우스키 : 같은 블랙 포지션, 맴버들중 힘이 가장 강함. 오노 = 제라미 브라시에리 : 같은 화이트 포지션, 지혜로움, 평화주의자.
마지막에 슈갓들이 희생해서 갓킹오저->익스트림 킹오저->레전드 킹오저로 점점 합체가 풀리다 마지막에 킹오저 형태로 피니시를 날린후 불타 사라지는게 정말 연출적이나 스토리적이나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사실 이건 14년전 사무라이 하오도 해당하지만 사무라이 하오는 저항을 위한다는 느낌보단 최종보스가 겁내 쎄서 강제로 처맞다 풀린듯한 느낌이나기에.......)
기라 배우는 본래 전대 레드가 그러하듯 전작 레드로 연기연습을 했으나... 하필 전작이 개환장개그전대 개또라이 레드가 나오는 돈브라더즈 인 탓에 이런걸로 연기 연습하지 말라며 한 소리 들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근데 기라 연기보면 영향 받은거 같던데... 어울리니 된거지
젠카이저 이후로 돈브라더즈에 이어 상당히 이질적인 슈퍼전대 시리즈이자,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했던 고카이저를 뛰어넘는 최고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그 감동은 말로 못할 정도였습니다. 천천히 쌓아올린 빌드업이 최종전에 가서 다 터질 때, 어벤저스 엔드게임과 천원돌파 그렌라간 오마쥬가 그만큼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의 서사와 역사가 맞물리고, 하나가 되어 슈퍼 히어로물이 아닌, 진정한 영웅 신화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시간으로 보면서 감동에 북받쳐서 눈물을 많이 흘렸던 적이 많았어요. 최종 거대전에서는 라클레스의 계략이 드디어 막바지에 가며 진정한 진가를 발휘할 때, 그 의도를 깨닫고 지금껏 자신의 성씨를 입에 올리지 않았던 기라가 "선대 왕, 라클레스 하스티의 남동생. 기라 하스티!"라고 인정했을 때, 형제의 인연이 다시금 이어졌을 때, 모든 백성들이 특별한 힘이 없어도 왕과 함께 싸월 때,. 지금까지 단역으로 나왔던 극장판 캐릭터와 선대들이 저승에서 도우러 왔을 때, 백성들의 힘이 왕에게 주어질 때, 슈갓들이 반역을 일으켜 자신들을 희생하며 사라질 때도, 마지막 평화가 찾아와 국가 간의 정치 싸움이 단순히 친구들끼리의 장난으로 보일 때 등...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박수와 갈채를 보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그조차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아니, 장점이 단점을 쌈싸먹을 정도로 최고의 명작이자, 영웅 신화였습니다!
킹오저 보면서 CG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음. '특촬물'중에서 최고의 CG인걸... 앞전의 나 반성해. + 뭐라 할까봐 후술하는데 내가 아쉽다고 느낀건 줌 했을때 배우와 따로 노는 배경 때문에 아쉽다고 느낀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됨.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요.
와...매직포스로 입문한 06년생으로서 10대 마지막 특촬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진짜 대만족한 작품입니다!! 제가 본 작품들을 시기별로 하면 정글, 스톰, 썬더, S.P.D, 매직, 트레저, 엔진, 미라클, 캡틴, 다이노, 트레인, 닌자, 애니멀 이렇게 봤는데(S.P.D는 37화부터 다시 볼 예정, 와일드, 블레이드, 고버스터즈, 갤럭시~돈브라더즈 또한 타임라인, 관련 작품으로 정주행 예정) 갤럭시부터는 시기상 못보게 되었고, 돈브라더즈까지 못봤는데 인기가 확실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이젠 예전에 보던 전대나 몇편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킹덤에 다이노 게스트 출연 확정이라는 소식에 이 시기가 특촬 복귀에 최적한 황금기라고 생각하고, 올해 한국방영한 킹덤포스 1화부터 봤는데 이게 슈퍼전대라고 생각을 할정도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역대급 언리얼 엔진의 위대함을 간만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옆동네 한국 특촬에서 세계 최초로 게임 엔진 CG를 활용한 작품이 제 몇안되는 최애작 아머드 사우루스였는데, 이 기점으로 언리얼 엔진 CG가 화제가 되었다는 예기도 있었지만 슈퍼전대에서도 쓰일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개성넘치는 악당들, 화려한 전투씬과 슈트와 CG가 함께 쓰인 메카전, 진지하면서도 개그적인 스토리로 눈과 귀를 다 호강해줬네요!! 첫방영 첫날에 바로 벌떡 일어나서 3회까지 방영이라는 사실에 1시간 동안 슈퍼전대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진짜 신나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중간중간 못본건 다시보기로 볼 수 있어서 스토리가 끊기지 않고 50화까지 달려올 수 있었는데다, 슈퍼전대의 LEGEND of legend 갓작 다이노포스와의 콜라보 소식에 시원하게 소리지를 수 있어서 진짜 그순간 만큼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년도 방영작끼리 엮는 제가 킹덤포스를 아끼는 이유가 바로 동년대 방영작인 가면라이더 갓챠드와의 조합덕분인데요!! 둘다 주인공의 변신체의 메인 모티브가 곤충(사슴벌레, 메뚜기)에다가 컬러 배치도 빨간색과 청록색이어서 대비되는 색조합에 작품도 둘다 좋은 평을 받았고, 초영웅제 2024에서도 같은년도 두 작품이 만나는 순간과, 한국 가면라이더×파워레인저 뮤직 라이브 3회차에서 두 히어로가 함께있는 순간은 전율이 쫙 돋을 정도로 소름이었습니다!! 진짜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특촬에 복귀할 수 있었고, 다만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본편은 안보지만 여러 폼들은 관심이 있어서 가면라이더도 입문한다면 아기토로 입문하려 합니다!! 슈퍼 라이더 타임님의 멋들어진 리뷰로 인해 다시한번 킹덤포스를 보던 올해 3월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거기에 다음 영상은 연말정산 겸 변신 소리가 갓챵코!!인데 이건 무조건 갓챠드네요!! 진짜 이 같은년도 시리즈 엮는 제 마음을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슈퍼 라이더 타임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면 전대팬으로서도, 라이더 입문예정자로서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슈퍼 라이더 타임님 영원하라!!
사실 이 작품 처음 봤을때 이름도 그렇고 별로 크게 기대 안했었고 , 기라 설정만 보고는 전형적인 열혈바보 레드 인건가 싶었는데 , 1화를 보고나니 넘 재밌는거에요. 기라가 말하는 정의가 공감이 갔던..그이후로 볼때마다 벅차올랐어요..(?) 사실 최애는 리타이긴 하지만 , 기라의 매력이나 정의 , 착한 맘에 이끌렸는지 기라를 엄청 많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라뿐만 아니라 기라를 포함한 6명의 왕들 각자의 매력이 있었고, 작품의 ost, 스토리 등 최고였다고 봐요! 소신발언 하자면 전작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또 캡틴포스 (고카이쟈) 이후로 간만에 재밌게 본 시리즈라 좋았어요!
![[MAD] 임금님전대 킹오저 매드무비 Ohsama Sentai King-Ohger Mad movie](http://i.ytimg.com/vi/Uhp8MyABFg8/mqdefault.jpg)
빠진 거 없는 완벽한 작품이었다 주조연, 악역 할거없이 개성있고 기억에 남는 데다가 스토리, 설정, 연출 모든 것이 완벽했다
드라마적인 요소로만 따지면 앞으로도 특촬 전체에서 나오기 힘든 갓작 중 하나
같이 방영된 기츠나 갓챠드보다도 훨씬 재밌게 본 것 같음
그런데 드라마부분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액션 화려함 어느것들이 부족한 면이 없는 완벽한 전대임
최근 10년 안에 본 슈퍼 전대 중에서 가장 스토리에 몰입감이 쩔었습니다. 무엇보다 다섯명의 캐릭터 서사를 잘 살려서 정말 이 부분에서 재밌게 봤습니다. 보통 전대 하면 레드에게 이야기가 몰려 가기 마련인데 적절하게 다른 캐릭터들에도 서사가 있어서 정말로 재밌게 봤습니다. 후반부에 메키낙 전투씬이 없다고 했지만 저는 이제 매카닉 따질 나이를 지나쳐서 오히려 스토리가 집중해서 끝까지 재밌게 봣습니다.
전대를 만들라니깐 어벤져스를 만들어버림...
쌉인정데스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요즘 나오는 마블보다 액션씬이 훨씬 좋죠, 캡틴 마블2만 봐도 진짜....
재밌잖아 한잔해
@@ironlegion4194 그년들은 마블로 안쳐줌ㅇㅇ
어떻게 슈퍼전대의 희망이랑 레이와 라이더의 희망이 방영 시기가 겹쳤죠 ㅋㅋㅋㅋㅋ
그것이 바로 명작의 해..ㅡ
왕개무장!! 갓챵코!!
현재까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전대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왕개무장!! 😊
와레라 오사마 센타이!!
킹오저!!!
이마요리 킷사마오
스토리, 디자인, 액션, 연기, CG, 서사, 재미 뭐하나 빠짐없이 완벽 그 자체
이건 진짜 내인생 최고의 특촬임 진짜 너무재미있었음 뭐하나 부족한게 없음 이런 명작이 다시 나올까? 진짜 눈과 귀가 즐거웠음 39화랑 마지막 48,49,50화는 말할거없음 그리고 리타 너무 이쁨❤❤
킹오저 진짜 한국 더빙들어 왔을때 너무 잘어울려 놀랐고 쿄류저랑도 콜라보해서 너무 좋았음❤❤❤ 비록 2부때는 거대전이 좀 줄어도 가끔가다 나와도 임펙트있게 나와 저는 호평 게다가 쿄류져 다시말해 다이노포스에서 마지막화에 암흑신 대보스가 '자신의 창조주 님을 위해서 많은 별을 파괴해왔지'라고 10년 후의 떡밥이 풀어진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기라는 빼고
@@김정환-z2p4o 그건킹덤레드
킹오저 덕분에 슈퍼전대가 부활한건 물론 한국 파워레인저에서도 킹덤포스로 나와 갤럭시포스부터 돈브라더즈 까지의 한국 파워레인저 암흑기를 끝낼수 있었지...
파워레인저 암흑기는 닌자포스 이후부터 아닌가요?
@dou58etry 닌자포스는 한국에선 인기가 많았고 애니멀포스는 한국에선 인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dou58etry한국에서 인기 많았던걸로 따지면 매직포스,다이노포스랑 같이 손에 꼽힐 정도로 많았던게 닌자포스였습니다. 애니멀포스도 꽤 흥해서 재발매+한국한정 팔레트스왑까지 나오기도 했었죠. 그래서 닌닌져부터 암흑기 들어간 본토랑은 다르게 갤럭시포스부터 암흑기에 들어갔었습니다.
일본쪽에서는 닌닌쟈~류소우쟈까지는 암흑기였죠.
새로운 에피소드 나올때마다 정주행하며 진짜 재밌게 봤는데 리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역대급 명작, 앞으로 킹오저를 넘는게 나올까 생각될 정도로 전무후무한 작품임
중간중간 짧게 나오는 장면만 봤는데 그냥 제작진이 하고싶은거 다 한거같은 느낌이네 ㅋㅋㅋ
근데 그게 재밌으니까 열심히해서 명작이 된 느낌
저는 개인적으로 옴니버스식 구성이랑 거대전때문에 같은플롯으로 전개되는 전대를 싫어했는데 통으로된 정사식 스토리와 후반에 메카없는 전투가 너무 재미있어서 저에게는 최적의 전대였네요. 앞으로도 이런 정사식 스토리를 가진 전대가 더 나왔으면 좋겠네요
킹오저 최종전 보고 엔드게임 생각난건 저뿐인가요 ㅋㅋ
엔드게임 맞음 그리고 왜 웃냐
@@청춘방부웃을수도 있죠 왜그렇게 말해요??
@@청춘방부남이 쳐웃던 울던 뭔상관임
넌 왜 말투가 그따위냐
아니 나도 그래😂
@@청춘방부 왜사노?ㅋ
대망의 킹오저! 킹오저 덕분에 2023년이 즐거웠던거같았습니다. 킹오저 후속인 분붐저도 명작 되어야합니다
킹오저 진짜로 좋았죠ㅎㅎ 처음 1화에서부터 기라가 라클레스가 "백성은 도구고 내가 나라다"라는 말을 듣고 칼을 빼앗았을 때 니가 정의라면 나는 그런 정의를 부수는 사악한 왕이 되겠다! 라는 말을 하는 순간부터 지금까지 킹오저를 열정적으로 봤고 무엇보다 사악한 자를 보고 그가 정의라는 것을 부정하는 뻔한 전개가 아닌 자기자신을 악으로 자칭하고 반역을 한다는게 보기가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최종전에서는 보통 지켜지던 자들이 자신들의 왕을 지키기 위해 직접 싸우는 모습을 보고 감동해서 울뻔했죠 원래 전부터 봐오던 슈퍼전대는 지켜지던 자들은 마지막에는 응원하여 전대를 도와줬다면 이번에는 직접나서는 쪽의 전개가 나오니까 엄청나게 매우 재미있게 봐왔죠 그리고 라클레스도 아역미화가 아닌 자신의 죄를 인정해 벌을 받는 것도 아주 좋았고요
다음 리뷰는 망작 10주년 부활의 코어메달과 비교되는 명작 10주년 해적전대 텐 고카이쟈 리뷰를 한번 존버해보겠습니다
제가 바쁘다 보니 잘 안보긴 했지만 2화까지 봤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1화 때 사악한 왕 기라,킹덤 레드의 탄생(사운드 개쩜),갓 엠페러 소환 정말 가슴이 웅장했습니다 꼭 다 볼꺼예요
제발 보세요.. 제발...ㅠ
어디서 봐요?
이번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게다가 다음은 갓챠드라니 너무 기쁘네요!
내가 이걸몇달동안기다린거냐ㅠㅠ
기츠랑 킹오저 진짜 레이와에 레전드들
암흑기 깬 전설의 두 작품
갓챠드도 끼워주세요^^
분붐저도!!
개인적으로는 오래동안 최애였던 라이브맨 이후로 첨으로 최애전대가 바뀐 전대죠. 아군도 적도 심지어 조연들마저 캐릭터성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탄탄해서^^
안그래도 요즘 정주행중인데 너무 재밌네요ㅋㅋ
다음에 분붐저도 끝나면 해주세요.
진짜 꿀잼임..
쿄류저-토큐저 성공 라인업 처럼
킹오저-분붐저 라인업도 성공항 것 같음. 그 다음 고쥬저도 너무 기대
ㄷ
스포주의
각 캐릭터들의 서사의 완성도가 정말 뛰어났던 작품이었죠 특히 PD가 악역미화가 워낙 심하신 분이셔서 악역들 나올 때마다 악역미화 걱정이 있었는데 악역미화 당하기 가장 쉽고 자칫 삐끗하면 곧바로 악역미화되는 라클레스라는 캐릭터를 라클레스의 말로 용서를 거절하고 마지막까지 벌을 받는 장면은 정말 박수가 저절로 쳐졌습니다
라클레스랑 데즈나라크8세는 정말 잘 만든 악역이죠..
뒤에서 조종하는 수령이 아닌 직접 나서서 활동하고 누구보다 자신의 국민과 국가를 사랑했고 지키기 위해 모든걸 다한 군주들이 였으니.....
26화에서 데즈나라크 죽고 타란툴라 어비스가 꽃(마가렛 꽃인데 마음속 감춘 사랑이 꽃말이라 합니다 데즈나라크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이죠) 놓을때 좀 슬펐습니다.(물론 49화에서 자신의 웬수를 자기속으로 죽음으로 내몰며 원수를 갚았을때도 통쾌했죠)
다음은 갓챠드네요, 그리고 킹오저는 고카이저를 잇는 명작이라서 저도 더빙판 계속 보고 있어요
저도 전대물에선 고카이쟈랑 킹오쟈를 최고의 전대로 꼽습니다.
이번에 킹오쟈 기라와 히메노 배우분 내한도 오신다는데 딱 타이밍 좋네요
오랜만에 진짜 재밌게 본 작품이기도 해서 마음에 듭니다
원래 내 슈퍼전대 최애는 쿄류저였다
하지만 이 작품을 보고 난 이후 슈전 최애가 바뀌었다
바로 킹오저
킹오저는 매 회차가 하이라이트 이자 감동이였다.... 특히 최종전이 극에 달했다
특촬뉴비인데 알고리즘으로 제라미 왕개무장 보고 끌려서 정주행 달려버림
문제는 이걸 먼저 보니 눈이 너무 높아졌어..
과일장군님과 벌레나라 왕들의 공통점:
1. 모든 회차가 쉴 틈도 없이 하나로 쭉 이어져 있음
2. 중후반에 세계관 하나 말아먹고도 남을 우주적 재앙들을 주적으로 둠
3. 다음 후배들 키 아이템은 미니카임
4. 모든 회차가 하나로 이어져 있음에도 콜라보 에피소드가 듬성듬성 끼어있음
5. 둘 다 제팬감성 쩌는 전사들이 있음 전자는 가이무&잔게츠&쿠로카게 후자는 하치 오쟈
가이무는 콜라보를 이상하게 써먹었지만 킹오저는 오히려 그 콜라보를 활용해 극장판과 본편 세계관을 더 탄탄하게 만들었다는게 ㄹㅇ임
킹오저 콜라보 뭔가 뭔가였죵
@@채_정 나는 오히려 더 뽕찼음.. 세계관 떡밥까지 뿌려주기도 했고
뭣보다 오프닝 히메노가 연주해주는거 넘조아
@@쓰레기통 뭔가 뭔가 라는게 나쁜 의미가 아니라 좋은 의미의 뭔가뭔가인데 전달이 제대로 안되버렸내요
솔직히 킹오저 스토리도 그렇고 메카도 그렇고 너무 좋아요
킹오저에서 리타하고 라클레스가 좋아요
9:48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07:10 거진 엔드게임급 스케일이네요
너무뛰어나서 슈퍼전대 같지않았던 전댘ㅋㅋㅋ
2:28 갑자기 목소리 톤 바뀌시는거 ㅋㅋㅋㅋㅋㅋ
굉굉전대 보우켄져랑 수권전대 게키레인져까지 봤었는데 최근 유툽에여기에서 올려주신 리뷰를 잘보고 있습니다 슈퍼전대를 좋아했는데 직장인이되고나서 보기도힘들다보니 이렇게 리뷰를 보는게 낙이되버렸네요 영상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진심 몇번을 봐도봐도 신기하고 캐릭터마다 모두가 자신의 캐릭터로 잘 살려냈어요 그냥 그 배우배우가 딱 그 캐릭터를 만들어냈고 솔직히 CG도 유치하지도않고 스토리도 짱짱히 잘 들어갔어요👍 솔직히 킹오저는 더 극장판이 만들어지면 좋을것같지만ㅠㅠ 더 없겠죠? VS시리즈는 없겠죠 아 심지어 제라미 역의 이케다 마사시 배우의 코멘트 자체의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쩔게 이야기를 잘풀어나가는한 연출이 대박이었죠 쿄류쟈 다음으로는 이렇게까지!!다 하는 전대는 크게 없었지만 아니면 중간에보다가 하차한 작품들이 있었는데 킹오저는 보고 또 보고 어떻게 이런 연출을 했지? 하면서 돌려보는 재미가 있어요 심지어 주연배우뿐만아니라 측극의 역할들을 해준 배우와 각 국민들의 배우 역할 자체도 뛰어났습니다 행복하네요 그래도 이러한 이야기를 볼수있는 날이 올줄은 심지어 이세계 시리즈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세계 시리즈를 전대로 딱 하니까 걍 대박이예용
다 좋았고 특히 라클래스 하스티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보면서 연기 잘하네 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리고 쿄류저 콜라보 극장판을 보고는 오랜만에 두근거림이 느꼈던것 같네요.
크윽 맞아요 라클레스 역 배우의 연기연출은 그냥 대박이네요 1화부터 쭉 계획을 만들어내고 죽을지도 모르는 순간에도 그 감정을 잘 드러낸 감정선까지 진짜 눈물흘린 장면도 솔직히 있었어요
첨엔 최초로 지구 밖에서 벌어지는 전대란 거에 호기심 땜에 보기 시작했는데, 어마어마한 스토리와 디자인 특히 최후반부의 엔드게임을 오마주한 최종전은 진짜 어벤져스를 볼 정도였으니까요 ㅋㅋㅋ
더빙판도 보고 싶지만, 원판도 보고 싶은 작품. 하지만, 국내에서 정식으로 나온 것은 오직 더빙판뿐. 원판도 정식으로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아니, 불가능하나?
개인적으로 슈퍼전대는 분위기가 가벼운 경향이 있어서 요즘엔 잘 안봤는데
오랜만에 분위기 있는 슈퍼전대나와서 재미있게 봤었네요
캐릭터성은 제라미가 가장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배테랑 성우라는게 대단한것이 등장한 성우들이 지금까지 맡아온 캐릭터와 다른 연기를 했습니다.
이시다 아키라 도 마찬가지지만 진짜 놀라운건 세키 토모카즈인데 사가라 소스케 처럼 냉정한 인물도 맡았지만 대부분이 열혈한역을 대부분 맡았는데 여기선 게로우짐이라는 역대급 소심한 캐릭터를 맡았죠
쿄류저 이후로 전대 안보다가 재밌어보여서 1화부터 보고 결국 다본 작품... 솔직히 낭만이 지림
상당히 즐거웠나봅니다 ㅋㅋ 엔딩에 멘트도 힘이 넘치시네요 ㅋㅋ
제가 왜 임금님전대 킹오저를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라이온 수호대(라이온 킹 스핀오프작)의 등장인물들이랑 비슷해서 그래요.
카이온 = 기라 하스티 : 같은 레드 포지션, 주인공, 왕족, 리더, 열정, 가족들중 동생으로 태어남.
벙가 = 얀마 가스토 : 같은 블루 포지션, 맴버들중 잔머리 잘 씀.
훌리 = 히메노 란 : 같은 옐로우 포지션, 결벽증
앙가 = 리타 카니스카 : 같은 퍼플 포지션, 눈으로 무기를 사용함. 무뚝뚝하고 웃음기 별로 없지만 숨덕이고 반전 매력 있음.
베스티 = 가쿠라기 디보우스키 : 같은 블랙 포지션, 맴버들중 힘이 가장 강함.
오노 = 제라미 브라시에리 : 같은 화이트 포지션, 지혜로움, 평화주의자.
슈퍼전대 류소우저부터 각잡고 챙겨보면서 제일 좋아하던 전대가 키라메이저였는데 킹오저보면서 저의 최애 전대가 킹오저로 바꼈습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고 모든 캐릭터가 다 인상 깊고 애정하지 않는 캐릭이 거의 없는 유일한 전대같아요
내 최애전대중 하나인 오사마전대 킹오쟈 진짜 너무 재미있었죠 끝났을때 제일 아쉬운 작품중 하나였어요
다음리뷰는 갓챠드군요 호불호는 많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평작입니다
@@HIRONS917 그건분붐저극장판
일단 확실한 건 홀수대의 저주는 끊었다고 봐도 되는 작품....
다음은 갓챠드군요 기대하겠습니다😊
PD양반 할때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
진짜 킹오쟈가 슈퍼전대물중에서 재미가 정말 있었습니다.
매 애피소드가 기승전결이 분명해서 최종화가 끝임없이 나왔다고 느낄 정도ㄷㄷ
개인적으로 임금님전대 킹오저란 작품은 나에게 있어 쿄류저, 고카이저, 신켄저, 돈브라더즈, 고버스터즈와 더불어 내가 좋아하는 슈퍼전대 6인중 하나임.
저는 제라미가 아주 좋았어요. 강한데 허당끼 있으면서 서사도 좋잖아요 ㅋㅋㅋㅋ
다음은 갓챠드….. 진짜 가면라이더 역사상 그 리바이스보다 부정적인 의미로 많은 생각이 들었던 작품…..
오늘 유독 텐션이 높아 보이시는데 기분탓인가...
달려왔다
2000년대의 슈퍼전대 대표 명작들 (하나 씩 골랐으므로 개인적인 감정도 있음)
2000년대- 백수전대 가오렌쟈
2010년대- 수전전대 쿄류쟈
2020년대- 임김님전대 킹오쟈
쿄류쟈는 인정이요!
마지막에 슈갓들이 희생해서 갓킹오저->익스트림 킹오저->레전드 킹오저로 점점 합체가 풀리다 마지막에 킹오저 형태로 피니시를 날린후 불타 사라지는게 정말 연출적이나 스토리적이나 너무 훌륭하더라구요.....
(사실 이건 14년전 사무라이 하오도 해당하지만 사무라이 하오는 저항을 위한다는 느낌보단 최종보스가 겁내 쎄서 강제로 처맞다 풀린듯한 느낌이나기에.......)
킹오저는 명작이 되니까 엄청 유명하네요...
분붐저도 아마 명작이 될 수도 있을지도..?!
내년에는 파워레인저 붐붐포스라고 명칭됩니다.
진짜 가면라이더만 보던 나를 전대로 끌어들인 갓작......
고카이저 이후로 전대물 완전 잊고살다가 어쩌다 알게돼서 킹오저 이후로 재입문 했던 기억이..ㅋㅋ
킹오저는 진짜 유명한 명작임
진짜 모든 방면에서 갓벽했음.
주인공 얼굴도 잘생겼었지...
7:21 어벤져스 엔드게임을 연상케하는 레전드!
기라 배우는 본래 전대 레드가 그러하듯 전작 레드로 연기연습을 했으나... 하필 전작이 개환장개그전대 개또라이 레드가 나오는 돈브라더즈 인 탓에 이런걸로 연기 연습하지 말라며 한 소리 들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근데 기라 연기보면 영향 받은거 같던데... 어울리니 된거지
가장큰 단점이 2부에 들어서 메카의 비중이 대폭 하락한게 끝이니....
슈퍼 라이더 타임님 다음에는 가면라이더 속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한 주역들에 대한 영상을 만들어주세요
마지막 결전 때 ㄹㅇ 영화보는 기분이었음.
우리는 반역한다! 왕의 명령에 반역하겠다! 라며 엔드게임마냥 우르르 돌아오는 게...
슈퍼전대 시리즈의 암흑기를 끊어낸 작품인 만큼 분붐저나 그 후로 나오는 전대들도 킹오저가 쌓아온 위상을 계승하거나 뛰어넘으려고 해줬으면 좋겠다
아무리 봐도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예산 풀어주니까 진짜 더 잘해버린 작품 같음ㅋㅋㅋㅋㅋㅋ
젠카이저 이후로 돈브라더즈에 이어 상당히 이질적인 슈퍼전대 시리즈이자, 개인적으로 최고의 명작이라 생각했던 고카이저를 뛰어넘는 최고의 명작이 되었습니다. 그 감동은 말로 못할 정도였습니다. 천천히 쌓아올린 빌드업이 최종전에 가서 다 터질 때, 어벤저스 엔드게임과 천원돌파 그렌라간 오마쥬가 그만큼 들어갔는데도 불구하고, 각 캐릭터의 서사와 역사가 맞물리고, 하나가 되어 슈퍼 히어로물이 아닌, 진정한 영웅 신화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실시간으로 보면서 감동에 북받쳐서 눈물을 많이 흘렸던 적이 많았어요. 최종 거대전에서는 라클레스의 계략이 드디어 막바지에 가며 진정한 진가를 발휘할 때, 그 의도를 깨닫고 지금껏 자신의 성씨를 입에 올리지 않았던 기라가 "선대 왕, 라클레스 하스티의 남동생. 기라 하스티!"라고 인정했을 때, 형제의 인연이 다시금 이어졌을 때, 모든 백성들이 특별한 힘이 없어도 왕과 함께 싸월 때,. 지금까지 단역으로 나왔던 극장판 캐릭터와 선대들이 저승에서 도우러 왔을 때, 백성들의 힘이 왕에게 주어질 때, 슈갓들이 반역을 일으켜 자신들을 희생하며 사라질 때도, 마지막 평화가 찾아와 국가 간의 정치 싸움이 단순히 친구들끼리의 장난으로 보일 때 등...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박수와 갈채를 보냈습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건 아닙니다만, 그조차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로... 아니, 장점이 단점을 쌈싸먹을 정도로 최고의 명작이자, 영웅 신화였습니다!
와하하하 이 몸이 잔혹한 왕 기라님 이시다! 첫화 첫 포부가 진짜 전율이었죠 기라의 대사
킹오저 보면서 CG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 보고 깨달음. '특촬물'중에서 최고의 CG인걸... 앞전의 나 반성해.
+ 뭐라 할까봐 후술하는데 내가 아쉽다고 느낀건 줌 했을때 배우와 따로 노는 배경 때문에 아쉽다고 느낀 겁니다. 무슨 말인지 몰라도 됨.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라고요.
그저 갓오져♡
가면라이더 연말정산이라길래 갓챠드 나오는거 이미 알았음
나름 파격적이면서도 왕도적인 판타지를 잘 살린 명작품!!!
2:10 이 전투씬 뭔가 애들이 큰 거 같다 했더니 울트라맨에z서도 썼던 촬영방식이구나
트래인포스 이후로 암흑기가 시작됬는데,
킹덤포스가 암흑기를 막았죠
자세히 말하면 갤럭시포스 부터가 암흑기 였다는것
토큐쟈는 멀쩡했습니다.
매출도 잘 나오고 작품 자체도 상당히 호평받았으니까요.
슈퍼전대 암흑기 시작이라 할 수 있는거는 일본에선 닌닌져,한국에선 큐레인져입니다.
킹오져 해적전대 고카이져 이후 1회도 빠짐없이 본 작품
게다가 킹오져는 자체 스토리로 밀고 나갔던 유니크한 작품이고 텐션이 빠진 적이 없는 슈퍼전대가
어디까지 한계성이 있는가가 아닌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걸 증명한 작품
가면라이더 류우키 특촬 분석도 해주실 수 있으세요?
그러고보니 킹오저는 2부에서 거대전이 줄어든 영향땜에 후반 매출은 거의 안좋았고 무엇보다 젠카이저가 매너리즘을 타파하기위해서 이색적으로 나왔는데 이게 돈브라더즈, 킹오저까지 이색적으로 이어져와서 그동안 흔히 아는 슈퍼전대 정석을 보고싶은 느낌도 들었는데 그래서 킹오저 다음작인 분붐저가 오랜만에 슈퍼전대 정석을 보여줬죠(타임레인저도 킹오저처럼 스토리는 고평가받았지만 매출은 잘 안났는데 그 후속작인 가오레인저가 슈퍼전대 정석을 보임과 동시에 매출을 올린거처럼요)
갓챠드는 기대가 되네요
브레이브한 전대의 진정한 후속작....
와...매직포스로 입문한 06년생으로서 10대 마지막 특촬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진짜 대만족한 작품입니다!! 제가 본 작품들을 시기별로 하면 정글, 스톰, 썬더, S.P.D, 매직, 트레저, 엔진, 미라클, 캡틴, 다이노, 트레인, 닌자, 애니멀 이렇게 봤는데(S.P.D는 37화부터 다시 볼 예정, 와일드, 블레이드, 고버스터즈, 갤럭시~돈브라더즈 또한 타임라인, 관련 작품으로 정주행 예정) 갤럭시부터는 시기상 못보게 되었고, 돈브라더즈까지 못봤는데 인기가 확실히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이젠 예전에 보던 전대나 몇편 보자라고 생각했는데, 킹덤에 다이노 게스트 출연 확정이라는 소식에 이 시기가 특촬 복귀에 최적한 황금기라고 생각하고, 올해 한국방영한 킹덤포스 1화부터 봤는데 이게 슈퍼전대라고 생각을 할정도로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의 역대급 언리얼 엔진의 위대함을 간만에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옆동네 한국 특촬에서 세계 최초로 게임 엔진 CG를 활용한 작품이 제 몇안되는 최애작 아머드 사우루스였는데, 이 기점으로 언리얼 엔진 CG가 화제가 되었다는 예기도 있었지만 슈퍼전대에서도 쓰일줄은 몰랐네요!! 그리고 개성넘치는 악당들, 화려한 전투씬과 슈트와 CG가 함께 쓰인 메카전, 진지하면서도 개그적인 스토리로 눈과 귀를 다 호강해줬네요!! 첫방영 첫날에 바로 벌떡 일어나서 3회까지 방영이라는 사실에 1시간 동안 슈퍼전대를 볼 수 있다는 것에 진짜 신나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중간중간 못본건 다시보기로 볼 수 있어서 스토리가 끊기지 않고 50화까지 달려올 수 있었는데다, 슈퍼전대의 LEGEND of legend 갓작 다이노포스와의 콜라보 소식에 시원하게 소리지를 수 있어서 진짜 그순간 만큼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같은년도 방영작끼리 엮는 제가 킹덤포스를 아끼는 이유가 바로 동년대 방영작인 가면라이더 갓챠드와의 조합덕분인데요!! 둘다 주인공의 변신체의 메인 모티브가 곤충(사슴벌레, 메뚜기)에다가 컬러 배치도 빨간색과 청록색이어서 대비되는 색조합에 작품도 둘다 좋은 평을 받았고, 초영웅제 2024에서도 같은년도 두 작품이 만나는 순간과, 한국 가면라이더×파워레인저 뮤직 라이브 3회차에서 두 히어로가 함께있는 순간은 전율이 쫙 돋을 정도로 소름이었습니다!! 진짜 이번 작품을 통해서 다시 특촬에 복귀할 수 있었고, 다만 가면라이더 시리즈는 본편은 안보지만 여러 폼들은 관심이 있어서 가면라이더도 입문한다면 아기토로 입문하려 합니다!! 슈퍼 라이더 타임님의 멋들어진 리뷰로 인해 다시한번 킹덤포스를 보던 올해 3월로 다시 돌아간 기분이었습니다!! 거기에 다음 영상은 연말정산 겸 변신 소리가 갓챵코!!인데 이건 무조건 갓챠드네요!! 진짜 이 같은년도 시리즈 엮는 제 마음을 잘 이해해주셔서 감사해요!! 슈퍼 라이더 타임님!!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면 전대팬으로서도, 라이더 입문예정자로서도 재밌게 시청하겠습니다!! 슈퍼전대, 가면라이더, 슈퍼 라이더 타임님 영원하라!!
솔직히 처음에는 그저 다이노포스랑 관련 있어서 봤는데 개 재밌어서 지금도 보는중 이렇게 재밌을 줄 몰랐음ㅋㅋㅋ
사실 이 작품 처음 봤을때 이름도 그렇고 별로 크게 기대 안했었고 , 기라 설정만 보고는 전형적인 열혈바보 레드 인건가 싶었는데 , 1화를 보고나니 넘 재밌는거에요. 기라가 말하는 정의가 공감이 갔던..그이후로 볼때마다 벅차올랐어요..(?) 사실 최애는 리타이긴 하지만 , 기라의 매력이나 정의 , 착한 맘에 이끌렸는지 기라를 엄청 많이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기라뿐만 아니라 기라를 포함한 6명의 왕들 각자의 매력이 있었고, 작품의 ost, 스토리 등 최고였다고 봐요! 소신발언 하자면 전작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합니다..😂 또 캡틴포스 (고카이쟈) 이후로 간만에 재밌게 본 시리즈라 좋았어요!
또한 놀랐던 점 , 라클레스 하스티 맡은 배우가 이전에 하이앤로우 더워스트에서 아라타 맡은 사람이어서 (동일인물이어서) 놀랐죠..
아니 갖쳐드 볼려고 했는데 킹오져 마지막화가 떠서 갓챠드는 머리에서 띵 사라 졌어요
그래서 킹오저 영화 언제 한국에 나오냐!
반다이 코리아!!!!!!!!!!!!빨리 한국에 상연하게 해줘!!!!!!!
2:30 갑자기 뼈를 엄청 쌔게 때리네 ㅋㅋㅋㅋㅋ
나중에 폭상전대도 해주세요
그건 내년 연말 정산
@@한차-q4i 분분저는12월에개봉
슈라타 님, 개인적으로 오마 지오와 킹오저 중 누가 최고, 최선, 최대, 최강의 왕이라고 생간하나요?
캬
하지만 아직 내맘속의 명작은..
헤이세이들이라고.. 난 아직 오즈의 낭만을 잊지못했어..
메카전이 줄어들었다는 건 전대 고인물들이 더 좋아 할것 같네요.
1번째 2번째 전대 시절엔 변신로봇이 없던 시절이니 오히려 고렌쟈 감성 같은 걸 좋아하는 아저씨나 할아버지들이 더 좋아하겠죠
아니 킹오저는 인트로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킹오저 얼굴에ㅋㅋㅋㄱㅋㅋ
드디어 갓챠드 ㅠㅠ
다음엔 다이노소울은 어째서 슈퍼전대 최악의 작품 이 됬는가?해주세요.
전 해적전대 텐 고카이쟈 리뷰를 한번 존버해보고 싶네요 망작 10주년 부활의 코어메달과 비교되는 명작 10주년
@@dou58etry아 고카이저는 가면라이더 콜라보 빼곤 다 명작이죠 ㅋㅋㅋ
@@마시메론그렇죠 망작 10주년 부활의 코어메달도 리뷰해주셨으니 명작 10주년 텐 고카이쟈도 리뷰해줬음 좋겠네요
붐붐저도 킹오저의 평가를 이어받아 명작이 된듯.
사실 아직 종영되지 않아서 명작이 되는중으로 봐야할듯.
요즘 나오는 거 보면 명작까진 못 갈 거 같고 수작 정도 될 것 같네요
10:03 갓챵코라 말하니까 진짜 갓챵코가 나오네
기획부터 반다이 엿먹이기였고 정작 토에이 굿즈는 잘팔려서 반다이는 울고 토에이는 웃었다는 전설의 명작 최종전 3편은 1시간반짜리 감독판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