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장 막내시절에 제 일이 준수게스트님 관련 업무였는데, 그때 회의참석하셨던 분들 모두 준수님이 굉장히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셨어요. 좋은 사람이니까 오랜기간동안 미연이님들이 사랑해주시는거 같네요^^ 우리 햄찌와 애기고앵이가 감동받는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보이저대박❤️
계속 노래해달라고 조르고 싶은데 그마저도 너무 큰 짐일까봐 말을 아끼던 시절도 있었어요. 당장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다고 해도 진심으로 응원했을거예요. 무대가 행복이라고, 노래하는게 삶의 전부인데,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해줘서 그저 고마워요ㅠㅠㅠ 무대가 인간 김준수에게 행복이라면 바랄게 없어🙏🏻 민혁씨 나우 때도 오늘도 그냥 다 좋고 행복했어요 몬엑 팬 분들도 따뜻한 밤 되세요!!
10여년간의 매체공백기였죠ㅠ 방송 뚫으려고 준수나 팬분들이나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준수가 쉬지않고 열일해주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 요즘 그래도 점점 여기저기 나올 수 있어서 기쁘고 요즘 너무 행복해요ㅎㅎ 몬스타엑스 멤버분들도 몬베베님들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매번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사실 그 긴 시간 우리가 버틸 수 있었던건 그 어떤 무대일지라도 진심을 다했던 준쨩이 있어서야😢 오늘만해도 수없이 쏟아지는 인터뷰에 라이브음성미팅에 마지막 심야아이돌까지 수많은 질문들을 받으면서도 일관되게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준수를 어떻게 안 사랑해 ㅠㅠ 평생 준쨩 하고 싶은거 다해 ㅠㅠ 저번 민혁님도 글코 이번 아이엠님 기현님까지 우리 준쨩 공손하고 또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우 방송중에서 제일 흐뭇하게 본 방송들이었어요!
준수팬들은 항상 팬으로서 우리가 받는 것에 비해 해줄수있는게 열심히 응원하고 늘 사랑한다말하는거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아티스트는 팬한테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하다니...... 서로 이렇게 마음이 맞물려있다는게 잔잔하게 느껴질때마다 너무 벅찬다,,,
우리 더 고맙지..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 19년차 팬인데.. 오빠가 언제나 변하지않고, 그 자리를 지켜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오히려 내가 오빠한테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 오빠의 영원한 미연이가 되어 이 자리에서 변하지않고, 보이지않는곳에서도 응원할꺼야~ 사랑해~~~
19년차 미연이.. 이렇게 끈끈한 사이라 우리 역시 포기하지 않고 왔던 것 같아요 몬미연님 민혁님 덕에 몬에기 님들에게도 입덕해서 기현님 엘범도 열심히 듣고 영상도 찾아봤답니당!!! (몬줄알쥐!!!) 정말 현 최애들끼리 함께 앉아있는 것만 봐도 너무 벅찼던 것 같아요!!!!
매체로 만날 수 없었던 그 시간도 현재도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운 내 가수❤ 늘 아끼고 또 아끼고 앞으로 아낄 내 하나뿐인 자랑😊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팬들에게 무슨 말로도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다고 늘 해주는 사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내 하나뿐인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가수 김준수🫶 오빤 하고싶은거 다 해요! 나머진 우리 코코넛들이 해줄께❤ 진심으로 사랑하고 앞으로도 우리 같이 행복하게 추억쌓아가며 늙어갑시다❣️- 2003.12.26. 12살이였던 꼬맹이에서 2023.04.30. 어느덧 오빠와 같은 3n살이 된 한명의 코코넛이🫶
첫 직장 막내시절에 제 일이 준수게스트님 관련 업무였는데, 그때 회의참석하셨던 분들 모두 준수님이 굉장히 예의바르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주셨어요. 좋은 사람이니까 오랜기간동안 미연이님들이 사랑해주시는거 같네요^^ 우리 햄찌와 애기고앵이가 감동받는것도 당연한 거라고 생각해요😆보이저대박❤️
맨날 진심인 준수에 맨날 감동받는 미연이ㅜㅡㅜ
준수씨가 저렇게 덤덤하게말하고 칭찬에민망해하는건, 저런마인드가 디폴트값이라 그런듯...나 이정도로 팬사랑하고 아낀단다? 이런마인드였으면 칭찬에으쓱했겠지. 저도 동년배라 동방신기 데뷔부터 리즈시절 굴곡까지 다 지켜봐왔지만 팬이었던적은 없는데 이방송보고 팬됐어요. 보통 아이돌이 뮤지컬주인공하면 까기 바쁘던데 뮤덕들도 준수씨 출연날 공연 잡으려고하고 꼭 봐야한다고 하는게 왜그런지 이해가 돼는 방송이었어요. 내가좋아하는 아이돌 보려고 본방사수 하는거고 게스트가 누구인지는 사실 노관심인데 오늘은 준수씨 매력 제대로 느끼고갑니다 앞으로 더 잘되시길바래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민혁님때부터 기현, 아이엠님까제 몬엑분들 내적 친밀감 계속 생기는데...!ㅎㅎ 저도 응원합니다❤️🔥
보통은 덕질이라는게 어느정도는 일방적이고 내가 "주는" 행위라고 생각하는데 준수 덕질은 오히려 내가 매번 너무 많이 받는 것 같아서 벅찰 정도임...
그러네...벌써 19년이됐네..... 미로틱이 14년이됐으니...오늘 몬베베지만 내시절 ㄹㅇ 아이돌 준수... 행복했던거같아요 진짜ㅜ
미연분들도 행복하셨겠지요ㅎㅎㅎ대선배님앞에서 뚝딱이던 귀여운 30살 27살 애기도 많은관심부탁드려요!
계속 노래해달라고 조르고 싶은데 그마저도 너무 큰 짐일까봐 말을 아끼던 시절도 있었어요. 당장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다고 해도 진심으로 응원했을거예요.
무대가 행복이라고, 노래하는게 삶의 전부인데,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해줘서 그저 고마워요ㅠㅠㅠ 무대가 인간 김준수에게 행복이라면 바랄게 없어🙏🏻
민혁씨 나우 때도 오늘도 그냥 다 좋고 행복했어요 몬엑 팬 분들도 따뜻한 밤 되세요!!
같이 활동하는 아이돌들이 봐도 우와.. 하게 만드는 김준수 팬사랑 어쩜 좋아
시아준수 활동한지 19년... 내 덕질도 19년이구나ㅠㅠ 항상 착한모습으로 성실하게 해 주는 시아준수 한 번 빠지면 200년도 빠질 수 업습니다....
준수가 팬들을 사랑하고 아꼈기 때문에 팬들도 준수 곁을 떠날수 없었던거야 ㅜㅜㅜ
10년이 거의 공백기라면.., 진짜 팬분들이 대단한거구나 팬들 진심 본받고 가요
10여년간의 매체공백기였죠ㅠ 방송 뚫으려고 준수나 팬분들이나 힘들었었지만 그래도 준수가 쉬지않고 열일해주고 중간에 포기하지 않았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어요 .. 요즘 그래도 점점 여기저기 나올 수 있어서 기쁘고 요즘 너무 행복해요ㅎㅎ 몬스타엑스 멤버분들도 몬베베님들도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지금도 공중파 음악방송이나 예능,케이블 연말시상식은 여전히 못나오고 있습니다 엄청난 코어 팬덤이 뒤에서 버텨줘서 여기까지 버텨왔어요ㅜㅜ
저 10년이라는 시간.. 들을때마다 우리도 놀랍고 들을때마다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다
근데 그 시간에 준수가 누구보다 가장 힘들었을텐데 버텨줘서 우리가 오히려 고맙고 미안하지...
눈물뿐ㅠㅠㅠㅠ
구캉현몬인데 진짜 김준수는 겸손 그자체고,,, 많이 배웠으면 좋겠다 애들아ㅠㅠ 너무 따듯한 방송이었어
매번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지만 사실 그 긴 시간 우리가 버틸 수 있었던건 그 어떤 무대일지라도 진심을 다했던 준쨩이 있어서야😢 오늘만해도 수없이 쏟아지는 인터뷰에 라이브음성미팅에 마지막 심야아이돌까지 수많은 질문들을 받으면서도 일관되게 팬들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준수를 어떻게 안 사랑해 ㅠㅠ 평생 준쨩 하고 싶은거 다해 ㅠㅠ
저번 민혁님도 글코 이번 아이엠님 기현님까지 우리 준쨩 공손하고 또 유쾌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나우 방송중에서 제일 흐뭇하게 본 방송들이었어요!
준수팬들은 항상 팬으로서 우리가 받는 것에 비해 해줄수있는게 열심히 응원하고 늘 사랑한다말하는거 밖에 없어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오히려 아티스트는 팬한테 감사하다는 말 밖에 못해서 죄송하다니......
서로 이렇게 마음이 맞물려있다는게 잔잔하게 느껴질때마다 너무 벅찬다,,,
우리 더 고맙지.. 포기하지않고 여기까지 달려와줘서
고마워... 19년차 팬인데.. 오빠가
언제나 변하지않고,
그 자리를 지켜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오히려 내가 오빠한테 많은 위로를 받고 있어~
오빠의 영원한 미연이가 되어 이 자리에서
변하지않고, 보이지않는곳에서도 응원할꺼야~
사랑해~~~
준수의 10년은 빽빽하고 소중하게 우리의 기억속에 존재해 우리가 증인이야 그 시간 안에서도 항상 포기하지않고 앨범내주고 뮤지컬로 만나줘서 너무 고마운걸💝
몬베베가 본 미연이분들은 되게 배려심 깊고 착하신 것 같아요…
준수야 항상 고마워…..ㅠㅠ 준수 덕분에 버틸 수 있었어
거의 유일하다는데 정말 유일한게 답이다ㅜ
진짜 말로도 뭐로도 어떤것으로도 표현할수가 없다
19년차 미연이.. 이렇게 끈끈한 사이라 우리 역시 포기하지 않고 왔던 것 같아요
몬미연님 민혁님 덕에 몬에기 님들에게도 입덕해서 기현님 엘범도 열심히 듣고 영상도 찾아봤답니당!!! (몬줄알쥐!!!)
정말 현 최애들끼리 함께 앉아있는 것만 봐도 너무 벅찼던 것 같아요!!!!
준수님 너무 멋있으시고 괜히 뭉클하고.. 앞으로 몬애기들도 어떤 형태로 활동하든 끝까지 쭉 지지해주고 싶은 마음도 한번 더 다지게 되는 시간이었어요!
우리가 더 고마워요 준쨩❤ 저날 유독 셋다뚝딱거렸지만ㅋㅋㅋㅋ 칭찬감옥에 우리오빠 가두어줘서 감사해요 두분모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내 구본진 준수 현본진 몬엑이들
준수야 오늘 너를 이렇게보니 얼마나 가슴이 벅찼고 행복했는지 너덕분에 이렇게 좋은 시간을 항상가지네 준쨩 우리 기현이랑 창균이 진심으로 바라보는것도 행복했다...💜
19년이라는 긴시간동안 사랑받을수있는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여 ㅎㅎ 몬엑이들도 준수님처럼 오랫동안 가수로써 존재해주길!!
김준수 평생 너만볼거야 아무도 눈에 안들어와 그러니까 책임져
저 진짜 구카아 현미연베베인데 오늘 심돌 행복에 겨워 죽는 줄 아라써여🥲💜
저두여 ㅠㅠ 오늘 진짜 제일행복한날.. 한시간동안 입이 찢어져라웃어서 광대남아프구.. 아직까지 두근두근해서 잠을못자고있어요..ㅎㅎㅎ
저두여ㅠㅠㅠㅠ 오늘 진짜 행복했어요💜
진짜 광대 저만 아팠던거 아니져ㅜㅠㅜ!!! 지금도 자려고 누웠는데 그냥 아까 생각만 해도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네여ㅋㅋㄱㅋㄱㅋ
김준수 볼려고 사는데요.. ㅠㅠㅠ
계속 활동해줘서 고마워요 준쨩
항상 팬들에 대해서 얘기할때 고마운마음과 얼마나 아끼고 사랑하는지 말속에 다 담겨서 늘 감동🥰😍 이번에 우리 준쨩 초대 해주신 기현님 아이엠님☺ 편하고 배려있게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친구가 김준수 좋아해서 내적 친분이 있고, 나는 지금 몬엑 덕질중증인데 와... 이 둘을 한 프레임에서 볼 수 있다니...!!
하…준수야.. 나도 너땜에 혐생 버텼다고ㅜ
팬과 함께 아직도 힘을내고 있는 준수 너무 대단해 그걸알아봐주는 몬스타님들도 너무 좋네요 ㅜ
준쨩..우린 준쨩의 노래로 또 하루를 이겨낼 힘을 얻어 :) 언제나 진심으로 노래하는 내 가수!! 응원을 안할이유가 없다!❤️🔥 몬엑분들 우리 준수 좋아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 따뜻한 방송에 불러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내가 이래서 오늘도 미연이 한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
오히려 내가 고맙지. 내가 지금껏 버텨온 이유가 오빠야. 고마워. 사랑해❤
최애와 최애들의 만남.. 넘 조아..
구카시오페아 현몬베베로써 참 보기좋은 쓰리샷이네요😚
13살부터 내 꽃다운 학창시절은 그들로 가득했었는데, 흩어진다는 소식에는 방문 잠구고 펄레드 야광봉 켜두고 엉엉 울어보기까지 했는데... 구본진과 현본진의 만남 특별하다. 오늘 창균이 기현이 보는데 그때의 내가 생각 나는 거 같았어. 내가 열렬히 좋아했던 당신,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당신들. 모두 응원하고, 사랑해💜
매체로 만날 수 없었던 그 시간도 현재도 포기하지 않고 노래해줘서 너무 고마운 내 가수❤ 늘 아끼고 또 아끼고 앞으로 아낄 내 하나뿐인 자랑😊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팬들에게 무슨 말로도 고마움을 표현할 수 없다고 늘 해주는 사람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내 하나뿐인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내 가수 김준수🫶 오빤 하고싶은거 다 해요! 나머진 우리 코코넛들이 해줄께❤ 진심으로 사랑하고 앞으로도 우리 같이 행복하게 추억쌓아가며 늙어갑시다❣️- 2003.12.26. 12살이였던 꼬맹이에서 2023.04.30. 어느덧 오빠와 같은 3n살이 된 한명의 코코넛이🫶
우리 몬에기 들도 10년 20년 30년 평생가즈아~
이번주에 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