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난 이거 첨에 볼때 정말 난해하고 공감이 안됐지만, 이 연기자분들의 연기는 진짜 헉 소리가 날정도로 대단했음. 그리고, 회를 거듭할때 마다 이 난해한 드라마가 굉장히 독특하고 흥미로워서 끝까지 정주행 하게 됐지. 엄청난 대스타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 였다고 생각함. 나름 흥미롭고 재밌게 봤음
무당 역할 하신분 김용지 인데 구미호뎐 시즌1 , 구미호뎐 시즌 2 에 엄청 매력적인 역할로 나와요 런닝맨 예능도 출연하셨었어요 ㅎ 특히 구미호뎐 시즌 1에선 여기 무당이랑 비슷한 매력 터지는 캐릭터에요. 어릴때 버려진 러시아 여우? 그런건데 사람으로 둔갑해서 부잣집에 입양되고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거리낌 없이 난도질 해서 죽이고 다녀요
스포일수도 있는데 ...마지막 진짜소름이다 섬이가 친구들 살리고 좋아하는 사람잊지않을려고 일석이조로 살인한거같은 느낌임 전과범 만나는 신이잇었는데 그때 살인하면 계속 기억 남냐고 했을때 남는다고 하고난뒤 섬이가 고민하는거 같았음 평범한사람이면 못할생각인데 섬이였음 할수있는고민임
도대체 아스퍼거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어릴 때 예시만 봐도 아스퍼거가 아니라 싸이코패스 증상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치면 섬이 어떻게 사랑을 느끼지? 왜 죽이는지에 대한 이유가 하나도 설명이 안되는데, 결말이 이해가 갈리가 있나. 김영광 소시오패스 연기도 딱히 인상적이지도 않고; 그냥 자극적 소재만 갖다 쓰고 서사가 단 하나도 정리가 안되는 느낌 ㅋㅋㅋㅋ김전일, 아니 코난도 이것보단 짜임새 있겠네
요약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른분들도 언급하셨듯이 제작팀이 아스퍼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주인공의 천재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인것 같네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것도 더더욱 아닌데 많이 아쉽네요.
@@kkk-e4y 그렇게 느낄 여지는 있지만 해당 작품에선 '저 인물'만 특정해서 저렇게 나온 거라 확정적으로 비난하기엔 무리가 있다 봄 만약 작중 다른 설정을 가진 인물이 여럿 나왔다면 충분히 그렇게 의도한 거라 문제의 소지가 있다 생각하지만, 일단 이 영상에서 확인한 바로는 저 인물 외의 인물이 같은 설정을 가진 건 못 본 것 같아서 한 말임 ㅋㅋ
최근에 '용감한 형사들'을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그 에피소드들에 등장할만한 엽기적인 살인마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저로선 가히 재미있게 보기엔 어려운 작품일 것 같네요. 영상 하나에 스토리 요약을 잘 해주셔서 덕분에 잘 봤습니다! 어찌 되었든 가장 큰 악마가 제거되어 약간의 속시원함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찝찝하네요 ㅠㅠ
김영광이야 싸이코패스 살인마 설정이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여캐 세명은 대체 뭐지..? 직업 경찰이란 사람이 온갖 불법행위로 증거 수집하고, 그걸 돕는답시고 따라 다니는 무당 친구는 친구가 살인행위 하는 걸 묵과하고. AI챗봇 소재는 좋은데 너무 단순한 범행 구조에 억지설정.
단순하게 보면 거부반응이 나고 따라가면 이해가 안되고.. 너무 난해한.. 섬이 마지막에 남주를 죽이는건 자신에게 온 사랑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래서 스스로 칼질을 하는건지 아니면 섬의 두친구와 경찰들의 포위로 남주가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 스스로 해결을 한건지... 보다가 그만두고 하이라이트만 봐서 잘못 이해하는건지.. 난해하네 ㅎ
제 추측인데 김섬 엄마가 두려움 카드 보여주면서 엄마는 섬이 없으면 두렵다 라고 설명했기도 했었고 드라마 초반에 불법도박 게임기 패거리들이 사람을 죽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한걸 합쳐서 섬은 생각한거 같아요 오랫동안 윤오를 기억할테니 두려워 하지말라 이런느낌? 윤오가 죽은 곳도 작품명 : som's house 섬의 집이에요 여기 요약본에는 중요한것들이 다 빠졋네요
@@lostforss 약간 다른 관점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에 섬이 고양이를 (고통을 끝내주기위해)죽이는 장면이 추후에 윤오를 죽일때랑 겹쳐보였어요. 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죽게 되는 장면어 섬입장에서는 윤오의 마음도 확인했고, 윤오가 더이상 삶을 이어나가봐야 좋을꼴 못본다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지..
@@looook5667 섬은 감정에 대해 모르고 궁금해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윤오 같은 사랑이 사랑으로 생각하는 섬인데 갑자기 현실적으로 좋을꼴은 못본다고 죽이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그래도 고양이 말씀은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5:00에 대화내용에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고통스럽지 않도록라는 말이 윤오 상황이랑 겹쳐보이네요
버리는것도 애정이 있어야 버리는거죠. 섬이도 윤오한테서 처음 느껴본 그감정은 새롭긴 했나봐요 🤭 그냥 쌩까버려도 되는데 굳이 본인손으로 정리한거보면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란것도 슬픈?것으로 생각안했을거에요. 그냥 그사람이 없어진것뿐이죠. 나는 여전히 다른 할게 많으니까요.
아.. 난 이거 첨에 볼때 정말 난해하고 공감이 안됐지만, 이 연기자분들의 연기는 진짜 헉 소리가 날정도로 대단했음.
그리고, 회를 거듭할때 마다 이 난해한 드라마가 굉장히 독특하고 흥미로워서 끝까지 정주행 하게 됐지.
엄청난 대스타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굉장히 매력있는 캐릭터 였다고 생각함. 나름 흥미롭고 재밌게 봤음
난 이거보고 김영광이 다시 보이더라... 연기 너무 잘해..... 최고!!
감독이 여배우 취향이 확실히 있네
여주가 신인시절 김고은 연상된다.
백지 같아서 뭐든 소화할 거 같은 외모
ㅇㅇ
ㅈㄴㅇㅣ뻐
ㄹㅇ 진짜 반했음 무슨 사람이 도화지 같이 생겼음
🔺🍮
😮
남주가 소시라면 여주는 사패네요. 하지만 부모, 특히 어머니는 아스퍼거라는 통념적으로 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장애로 여주를 사랑으로 감싸줬고 여주가 사회에 녹아들 수 있었던 것도 부모의 사랑과 교육 때문이었습니다.
와.. 이거 뭐... 아.. 뭐라 할 말이.....없네....
섬 역할 분 배우분도 미쳤지만, 무당 역할 분도 너무 미쳤는데.. 매력 쩐당
무당 역할 하신분 김용지 인데 구미호뎐 시즌1 , 구미호뎐 시즌 2 에 엄청 매력적인 역할로 나와요 런닝맨 예능도 출연하셨었어요 ㅎ 특히 구미호뎐 시즌 1에선 여기 무당이랑 비슷한 매력 터지는 캐릭터에요.
어릴때 버려진 러시아 여우? 그런건데 사람으로 둔갑해서 부잣집에 입양되고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 학대하는 사람들 거리낌 없이 난도질 해서 죽이고 다녀요
긴머리로 나오는데 개예쁨
@@Robin_358맞아요
이 배우분 매력터짐
미스터 선샤인에서 구동매를 짝사랑하는
말못하는 점쟁이로도 나왔었죠~
요즘 골때녀에서 축구하고 있음 ㅋㅋ FC액셔니스타 신입멤버.. 드라마에서 이미지와 완전히 정반대가 본모습이란걸 알게됨 ㅋㅋ 엄청 귀여운 성격임 ㅋㅋ
미스터션샤인에서 구동매랑 일본에서 같이 산 일본여자 역할.
김영광은 아직 제대로 된 인생작품을 못만난 아까운 훌륭한 배우다.
스포일수도 있는데 ...마지막 진짜소름이다 섬이가 친구들 살리고 좋아하는 사람잊지않을려고 일석이조로 살인한거같은 느낌임 전과범 만나는 신이잇었는데 그때 살인하면 계속 기억 남냐고 했을때 남는다고 하고난뒤 섬이가 고민하는거 같았음 평범한사람이면 못할생각인데 섬이였음 할수있는고민임
정말요 ㅎㅎ저두 완벽한 사랑을 온전할때 영원히 소유하고자 한 것 같았어요
@@eun-un1pj 정답.
뭔가 좋은데...뭔가 싫어...뭔가 재밌는데...뭔가 끔찍해...그 느낌이 너무 명확해서..금방이라도 미칠 것 같아...토할 것 같이 어지러워....
ㅋㅋㅋㅋ관객은 버려뒀다는표현 깊은 공감가네요...보다보면 감정과 생각을버리고 보기만해서 중도포기했던ㅋㅋㅋ
섬 역할을 한 배우 낯이 익다 했더니, 연참 배우 중 가장 예쁜 .. 그리고 작품 설명 감사합니다.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다 했더니.... 연애의 참견 나오시던 분이네 그때도 이쁘다고 생각했는데 ....
와 본방은 안봐서 모르겠지만 요약은 너무 재미있게봤어요. 섬역 맡으신분 마스크도 독특해서 역할에 아주 잘어울리시는거같아요.
도대체 아스퍼거를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여주는 어릴 때 예시만 봐도 아스퍼거가 아니라 싸이코패스 증상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치면 섬이 어떻게 사랑을 느끼지? 왜 죽이는지에 대한 이유가 하나도 설명이 안되는데, 결말이 이해가 갈리가 있나. 김영광 소시오패스 연기도 딱히 인상적이지도 않고; 그냥 자극적 소재만 갖다 쓰고 서사가 단 하나도 정리가 안되는 느낌 ㅋㅋㅋㅋ김전일, 아니 코난도 이것보단 짜임새 있겠네
저랑 비슷하게 느끼셨네요 내용중에 이해안돼는데 쓸데 없이 이야기 늘릴려고 늘어지는 부분도 있고 분위기 만들라고 억지 스러운 부분 현대사회 프로그램으로 ai가 나오는데 무당과의 꼴라보 엉뚱한 매력의 여자 3명
존나 특이한 설정을 쫘악 펼쳐놨는데도 캐릭터들이 길 안잃고 잘 따라 가줬네
의외의 발견이구만 이거
이거 보고 김영광이 연기 스펙트럼이 ㅈㄴ 넓은 배우구나 느끼게됨. 여자 주인공역 맡은 배우도 처음보는 배우인데 대단했고
소재가 참신하긴 한데...
이런 거 왜인지, 직업이 프로파일러인 분들이 시청하고 나면 황당해할 것 같음.
아스퍼거는 빼도 되는거 같은뎈ㅋㅋㅋㅋ 그냥 천재적인걸 강조하고싶은건가 쓸데없이 넣어서 본질 흐리게만드네ㅋㅋ
별로
섬이 정상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꼭 필요한 조건 같은데
@@jun7155 필요하겠죠. 다른것도 있는데 굳이 아스퍼거라는게 저는 몰입감이 떨어졌답니닿ㅎㅎ
잘 만들었네요!
요약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요! 다른분들도 언급하셨듯이 제작팀이 아스퍼거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주인공의 천재성을 강조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인것 같네요. 아스퍼거 증후군이라고 해서 무조건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나는것도 아니고, 폭력적인 성향이 있는것도 더더욱 아닌데 많이 아쉽네요.
근데 저 드라마 어디서도 모든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천재성을 가졌다고 주장하지도, 모든 아스퍼거 증후군 환자가 폭력적인 성향을 가졌다고 주장하지도 않았음.
다만, 저 캐릭터가 그런 캐릭터일 뿐.
드라마를 좀 드라마로 보라고
다큐로 보면서 ㅈㄹ 좀 떨지말고 ㅉㅉㅉ
아수ㅣ우면 니가 다큐로 만들어
징징거리는 거 진짜 개토나옴
그걸 그렇게 보여준게 주장한거아닌가요ㅋㅋ
@@user-LYSSA 개소리에요
@@kkk-e4y 그렇게 느낄 여지는 있지만 해당 작품에선 '저 인물'만 특정해서 저렇게 나온 거라 확정적으로 비난하기엔 무리가 있다 봄
만약 작중 다른 설정을 가진 인물이 여럿 나왔다면 충분히 그렇게 의도한 거라 문제의 소지가 있다 생각하지만, 일단 이 영상에서 확인한 바로는 저 인물 외의 인물이 같은 설정을 가진 건 못 본 것 같아서 한 말임 ㅋㅋ
아스퍼거가 뭔지도 모르고 만든듯...
공감이요.
퍼거슨 감독은 알듯
열받네 아스퍼거인들 집단소송각이지. 쟤네는 싸패잖아.
아스파라거스로 알고 만든듯
@@우리부모님-h9bㅈ노재
독특하고 섬뜩한 영화
병맛영화네 ㅋㅋ 휠체어 경찰이 제일 이해안됨. 그 몸으로 혼자 뭘 하겠다고 범죄자를 만나러 나간건지... 김영광 출연이 아깝다 ㅠ
경찰이니까. 일반인 여자가 그렇게 쫓는 건 이상하지만. 경찰이니까 아무래도 혼자 가도 좀 덜 이상하지.
@@신가호-i8w 더이상함
윤오 = 차에 치인 고양이
섬은 차에 치인 고양이를 살리고 싶어 했지만 결국 자기 판단 으로 안식을 줌
오 그렇네요
와………그렇군요!! 엄지척!!!!
오
자기 평생친구인 채팅컴터 박살 내서 빡쳐서 죽임. 이성보다는 컴친구가 훨씬 소중.
와 납득이 되는 댓글
좋아요 눌러드림
이 드라마로 김영광배우를 처음 눈여겨보게 됨 너무 멋있는배우
연기랑 입꼬리 둘다 엉망진창
여배우분 무표정두 너무 이쁘신데
웃으실때가 진짜 너무 이뻐..
연기도 잘하고.. 더 떳으면 좋겟음..
드라마 보는 내내 뭔가 불쾌한데 뭔가 계속 빠져드는 것 같앗음. 한번쯤 볼만한 드라마인거같음
싸이코패스..랑.. 아스퍼거 증후군은 많이 다릅니다.. 현재 작품에는 싸이코패스에 더 가까운 것 같은데요..
요약본 1시간조차도 시간이 아까운 쓰레기를 정성스럽게도 만들었네;;
누군가가 창작물을 만들때 반면교사를 할 용도의 쓸모밖에 없어보임;;
주인공이 진짜 드럽게 매력없네.. 저렇게 예쁜데도 참고보기가 정말 어려웠다.. 이래서 검증안된 건 쳐다도보지 말아야한다니깐;;
강해림 진짜 매력있어 ..연기도 참 잘하고...
08:25 혹시 여기 어디인가요.??
진짜 재밌게
봤는데
뭔가 기분 나쁜 찝찝한 느낌이 오래가는데
김영광이랑 강해림 배우님 연기 너무 잘하셔서 인상 깊었음
배우들 매력 보는 맛으로 볼만한 듯…
장애를 껀수로 이용해먹는 하이애나... 최소한의 조사도 없던 작가. 제작진...
껀수x 건수o
하이애나x 하이에나o
하지만 재밋엇죠?
맞춤법 껀수로 이용해먹는 하이에나... 최소한의 맞춤법도 없는 댓글단 너...
재미와 별개로 잘만든 영화같은 드라마. 내용/연출/연기/음악 모든게 다 소름끼침. 대사도 이상하고 연출도 차갑고 음악도 무섭고 특별한 경험이었음. 정신병자가 만든줄
저는 위로를 받았는데 이렇게 느끼는 정말 사람들도 있네요
@@castellan3615 진자생각지못한신선한충격
와진짜 요약본 설명들어가면서 봐도 머가리가 복잡한데 풀영상 봤으면 정주행 백퍼 다못했을거같음ㅋㅋㅋㅋ뭔이런 아스트랄한 미친드라마가 다있나ㅋ전부 제정신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
@@민재정-u2z 어쩔티비?
요약본이 더 어렵던데 본편은 ㄹㅇ재밌음 폭력적이게 직관적이고
이게뭔지........ 다본게 후회돠네요
정상인으론 이해가안되는 부분이많아서 좀 어렵다.
15:40 아니 ㅋㅋㅋㅋㅋㅋ 왜 경찰이 먹버를 당하냐고ㅠㅠ 첫만남에 얼굴도 모르고 연락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도대체 무슨 깡으로 만남?
보는내내화면이어두워서 데체뭔내용인지.. 자세한리뷰감사합니다!!
이건 정말 병맛 … 뭔 이야길 하고 싶은건지 결론도 흐지부지 개폭망… 또라이 천국 영화
와 등장인물 진짜 전부 다 1도 매력이나 매료됨 하나도 없네 당황스럽다 내용도 뭘 전달 하려는지도 모르겠고
은교에서 매력은 자극적인 소재로 심리선을 잘타고 관객이랑 밀당했던게 매력인데.. 이작품은 설정부터 몰입하기가 힘들었음. 그저 자극적인 소재만 활용해서 작품으로밖에 생각이 안듦
난 잼있었음 모든 캐릭터가 평범하지 않고 뻔하지 않은 전개도 좋았음.
기은은 그 위험한 놈을 만나러 가는데 아무한테도 말안하고 가는게.. 상식선에서 말이되... 엉성하다..
재밌다 보다는 신박하다
wow
혹시 이 요약 영상을 보고 재미있겠다 싶어 넷플릭스 들어가 찾아 볼 생각하는 사람들은.....당장 멈춰
인생에 썩어 남아 돌아가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미치겠는 분들 아니면 참으세요.
볼만하다 싶다가 기은이 윤요 다시 찾아가는 장면이 좀....말이 안 되네. 반신불수가 뭘 할 수 있다고 혼자 찾으러 가는데
이게 진짜ㅋㅋㅋㅋㅋ
여배우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예쁜 페이스 백옥같은 피부와 과감한 베드신이 인상적인 영화였다
드라마가 너무 리얼해서 따라하는 사람도 생길수 있을거같아요. 다들 경각심을 가지고 조심
게임 중독이 살인마 된다 같은 소리 하고 자빠졌네ㅋㅋ 별
이런 소리하니까 악마를보았다같은 명작이안나오지 에휴
전쟁영화 보면 참전하고 싶어지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user-ju1xh2hn1yehior 니가족충들 특 ㅁㅈㄷ임
섬은 사랑 느낀적 없습니다 본인이 만든 알고리즘에 도움을 주는 도우미이자 연구대상이자 본인을 흥분하게 하는 성적 대상으로서 김영광을 취급한것뿐. 썸바디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엔 죽여버렸죠.
불편하다 못해 불쾌하네....뭔 범죄자한테 서사를 이리 부여하는지....현실적인 것보다 자기 설정에 취해있는게 작가가 범죄자한테 환상을 갖고 있는듯.
난 재밌는ㄷㅔ?
드디어 정상적인 댓글 하나 찾았네. 다들 미디어 좀비라 이런거가 예술이네 마네, 어떤 댓글은 왜 선한 사람만 주인공이 돼야해? 이 ㅈㄹ 미래가 뻔함
@@버튼데이지 그부분이 더흥미롭던데요? 새로운시각으로의 접근. 예술성미침.
영상만봤는데.. 저에겐 최고의 영화네요..
한길로 흐르는 물결이 보기는 좋지만 둘셋 물길이 붙이치는 이런 느낌도 참 좋네요 뒤늦게 잘본 드라마
감독 여주 취향 확실하네.
최근에 '용감한 형사들'을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그 에피소드들에 등장할만한 엽기적인 살인마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니, 저로선 가히 재미있게 보기엔 어려운 작품일 것 같네요. 영상 하나에 스토리 요약을 잘 해주셔서 덕분에 잘 봤습니다! 어찌 되었든 가장 큰 악마가 제거되어 약간의 속시원함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찝찝하네요 ㅠㅠ
저랑 알고리즘이 같네요
꽤 재밌는데 개인적으로는 악마를 제거하는 의미가 정의구현을 의미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드라마 전체를 보면 저 남자의 죽음에 대해 더욱 봐라 볼 수 있어서 충분히 볼 만한 가치는 있는듯?
마지막에 섬이 윤오 왜죽인건가요?? 갑자기 죽여서 깜놀.,.. 이해가 안갑니다 ㅠㅠ 천재님들 답글로 해석좀 부탁드려요
경찰 친구 때문에 어차피 감옥 가니까
죽이는 게 윤오를 위해 더 나은 선택이라고
결론을 내림
처음에 고양이가 차에 치여서 죽기 직전인데 더 오래 고통스러워 하는것
보단 내가 죽여주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한 섬이 윤오도 똑같이 궁지에 몰려있고 이대로 감옥에 갈 바에는
내가 손수 내손으로 보내주는게 낫다라는 생각을 했을수도 있을것같아요
기은 능지수준...배려자 특채인가? XX자면서 선배,사수에게도 보고 안하고 위험용의자 혼자 접촉하러 저길 갔다고?..죽었어도 공무중 순직처리 불가~ 욕이나 안ㅊ먹음 다행이지
아오........ 진짜 기은은 진짜 할말하않..... 뭐냐 진짜 보고 안하고 저지랄하냐
기은이도 김영광을 좋아햇잖아. 막판에 츄파츕스 2개
진짜 면도칼로 눈을 긋는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아이디어냐… 진짜 개깜짝놀랬다
안달루시아의 개
어이없이 수동적인 희생자와 캐릭터들, 남자 앞에서 깃털 처럼 가벼워지는 우정, 병맛 엔딩~ 다 잊고 글리치를 보아라!!
기은이 젤 답답하고 멍청해
이건 그냥 소시오랑 싸패랑 데이트하는 드라마네
소시오랑 싸이코 라고 하던지 ㅋㅋㅋ
소패랑 싸패 라고 하던지 ㅋㅋㅋ
소시오랑 싸패는 뭐냐
@@국어국문학과_전공 아~그렇네요 그냥 보다 생각나서 썼는데 지금보니 희안하게 써놨네요.
@@국어국문학과_전공뭐..굳이 글표현은 자유인걸
꼭 이거다 저거다 할필요잇나요 다들 알고 계실건데
@@그런가-v1w글 쓰다봄 나두 이럴때 잇어요 괜찮아요~~
전 노^^노 이상하지않아요
@@국어국문학과_전공의미 전달만 하면되지 굳이 따질것 까지 있나요? 이해 못한 사람 없는것 같은데. 오히려 님글을 한참이나 봣네요. 뭐가 다른지.
첨 정주행할때는 너무 이해안됐는데
그냥 머리를 비우고 보니 재밋었음 ㅋㅋㅋ
비릿한 날것의 느낌 음미, 😊
썸바디만의 그 분위기가 지렸었음 ㅇㅇ 내 기준 결말이 좀 급작스럽긴 했지만 분위기만큼은 독보적이었다.
아스퍼거 아니고 싸패모음집이네 제정신이 아니야... 정신에 해로워..
너무 따라가기 힘들다
이해 안가는 부분도 많다
나도 이제 늙은건가
늙기 싫다.
@@가나다라마-n9k나도요
아니 이해가는게 더 이상한거에요..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 몰입도가 엄청난 영화입니다 ....
다른 설명들, 다른 댓글들 다 눈에 안들어오고/ 그냥 무심코 눌렀다가 54분59초동안 아무것도 못 누르고 홀린듯이 봤다.....
나두요
(아, 난 10초씩 뒤로하면서 봄)
김영광이야 싸이코패스 살인마 설정이니 그렇다 치고 나머지 여캐 세명은 대체 뭐지..? 직업 경찰이란 사람이 온갖 불법행위로 증거 수집하고, 그걸 돕는답시고 따라 다니는 무당 친구는 친구가 살인행위 하는 걸 묵과하고. AI챗봇 소재는 좋은데 너무 단순한 범행 구조에 억지설정.
단순하게 보면 거부반응이 나고 따라가면 이해가 안되고.. 너무 난해한.. 섬이 마지막에 남주를 죽이는건 자신에게 온 사랑이 상처받지 않기를 바래서 스스로 칼질을 하는건지 아니면 섬의 두친구와 경찰들의 포위로 남주가 고통스러워 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 스스로 해결을 한건지... 보다가 그만두고 하이라이트만 봐서 잘못 이해하는건지.. 난해하네 ㅎ
제 추측인데 김섬 엄마가 두려움 카드 보여주면서 엄마는 섬이 없으면 두렵다 라고 설명했기도 했었고 드라마 초반에 불법도박 게임기 패거리들이 사람을 죽이면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고 한걸 합쳐서 섬은 생각한거 같아요 오랫동안 윤오를 기억할테니 두려워 하지말라 이런느낌? 윤오가 죽은 곳도 작품명 : som's house 섬의 집이에요 여기 요약본에는 중요한것들이 다 빠졋네요
@@lostforss 약간 다른 관점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화 초반에 섬이 고양이를 (고통을 끝내주기위해)죽이는 장면이 추후에 윤오를 죽일때랑 겹쳐보였어요.
섬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고 죽게 되는 장면어 섬입장에서는 윤오의 마음도 확인했고, 윤오가 더이상 삶을 이어나가봐야 좋을꼴 못본다 생각해서 그런게 아닌지..
@@looook5667 섬은 감정에 대해 모르고 궁금해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윤오 같은 사랑이 사랑으로 생각하는 섬인데 갑자기 현실적으로 좋을꼴은 못본다고 죽이는건 이상한거 같아요 그래도 고양이 말씀은 일리가 있는거 같네요 5:00에 대화내용에 도와주고 싶어서 그런거잖아요 고통스럽지 않도록라는 말이 윤오 상황이랑 겹쳐보이네요
섬이 창조한 세계 안에서 태어난 나름 독창적인 캐릭터의 운명에 세계 밖의 인물이 결정할 여지를 없애 버린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버리는것도 애정이 있어야 버리는거죠. 섬이도 윤오한테서 처음 느껴본 그감정은 새롭긴 했나봐요 🤭 그냥 쌩까버려도 되는데 굳이 본인손으로 정리한거보면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이란것도 슬픈?것으로 생각안했을거에요. 그냥 그사람이 없어진것뿐이죠. 나는 여전히 다른 할게 많으니까요.
무슨 경찰이 저렇게 무식하고 무모해
경찰중에 해커는 특별한 직종임 일반경찰로 보면 안됨
와 이거 보고 다시 정주행했습니다 인생 작품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였어요 소름이 돋을정도로 느껴지는 쾌감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존나 흥미롭다.개잼.❤❤❤
구독박구감
재밌다...내용도 연기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비팩토리님께는 전하는 감정은 아닙니다.
똥을 아주 맛있게 먹는 연놈들을 보는 것 같이 안 좋은 기분이 드네요.
누구의 똥인지, 왜 똥을 먹는 지에 대한 개연성 없이
똥 냄새가 진동하는 아주 더러운 기분이 드는 묘한 영화 였습니다.
재밌게 봤었는데 ㅎㅎ
저도 재밌게 봤어요
재밌었움👍🏻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연기자가 아까운 드라마인듯
감사합니다...몰입되었어요!!
같은 사이코가 봐야 이해가 될듯.
그만큼사이코를 잘 묘사 함
헐.. 윤오 정체를 알고도 섬을 사랑한 점은 납득했으나, 결말은 넘 아쉬웠던 난 뭐임?
둘이 천생연분. 잘 되길 바랬는데.. 결말 진짜...... 넘 아쉽다.
진짜 하늘에서 내려준 짝인데.. 자기 손으로 보내버리다니...
@@신가호-i8w우와 진짜 공감이에요 둘이 잘 되길 바랬는데
줜나 이런 자극적인 소재만 난무하냐 요즘 한국거보면
악인전기 김영광에 꽂혀서 정주행했네요. 진짜!!! 너무 매력적인 배우!!! 강간모의, 데이트앱 범죄야 현실이 더 극악무도하지 않나요…여백도 많고 옛스러운 촬영기법과 옛 가요등이 인상적이고 재밌었어요.
재밌게 잘 봤어요
님들아 궁금한게있는데 38:35 에 나오는 분식집 아주메는 먼상관으로 죽인건가요 이아주메는 머햇엇음?
이 드라마 진짜 보면볼수록 정신이 이상해짐 ㅋㅋㅋ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 이것저것 많이 보는편이라 장벽이 낮고 장르 안따지는 편이에요. 영화채널에서 짧게 봤을땐 별로 안땡겼는데... 와! 너무 재미 있어요. 넷플에서 정주행 해야겠어요.
몰입좀 될려고 하면 남주의 나 사이코패스 야 하는 저 웃는거도 화난것도 아닌척하는 저 표정에 몰입 다깨짐
20:23 좀 있다x 좀 이따o
현직 국어교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하나 더 배웁니다
90년대 00년대 초반도 아니고 살인 방식이 경찰이 못잡을리가 없는 방식인데 연쇄살인이라니;; 각본도 유치하고 연기들도 유치하고 연출도 유치하고....
이런내용 좀 새롭다 계속 생각나네
이런거에 제작비가 투자가되는구나 디테일 겁나떨어지고 걍 혼자 상상속의 나래에서 만든듯
50:10 이거구나... 내가 애타게 찾고있던 장면이...
감사합니다.
남자 주인공이 조금만 더 멘탈이 강하면 좋았을텐데... 마지막에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서 아쉬웠네요.
기은 쟤는 왜 저러는거야.'몸도 불편하면서 ㅎ.답답하다
와... 이런건 도대체 ;; 시나리오를 사람이 쓴건가 싶음
이건 아스퍼거가 아니라 소시오패스가 더 맞지 않나요?
정신이 어질어질하다...
재밌네요.
다만 결말이 영상에 다 나와버려서.. 좀 아쉬워요
내가 직접 찾아봤으면 여운이 더 크고 깜놀지수가 더 클텐데.
여기서 이렇게 휘뚜루마뚜루 스포처럼 당할 줄이야..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