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기타를 취미로 오랫동안 쳐온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새 밴드 음악이 대중화되고있고, 뉴비 유입이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에서 연구하신 기타들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는 로고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펜더나 샤도스키의 경우 로고만봐도 빈티지 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반면에 esp같은 경우 기계적인 느낌이 많이 나죠. 제 생각엔 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로고는 왠지 밴드 음악을 즐기는 10~20대층을 공략한것 같은 로고일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스펙은 어디하나 빠질곳없이 너무 좋지만, 로고와 맞지않게 너무 정형적인 스트랫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좀더 힙스터스럽게 밴드음악에서 유행하는 재즈마스터기타나, 세미할로우기타나 아바시나, 페오즈처럼 도전적인 쉐입의 텔레캐스터도 좋아보입니다.
@@빵빵이-x9f 너무 예리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20살의 저를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 입니다. 음악을 통해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했던 그 시절의 저에게 선물하고 싶은 기타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춘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사용해 로고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행보를 통해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금은 처음이라 기본적인 라인업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 특별한 모습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힙한 감성의 브랜딩, 로고 전반적으로 너무 감각적인 브랜드가 탄생한거같습니다. 솔직히 헤드디자인 저는 좋구요. 헤드디자인 언급하시는 분들은 펜더나 깁슨 가져다드려야 아마 만족하실겁니다ㅎㅎ 아무래도 기존 전통유저의 니즈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일테니까요. 노리시는 시장 타겟층도 기존 기타 유저보다는 최근 밴드 트렌드에 새롭게 진입하는 유저 혹은 젊은 연령층이나 여성유저가 적합할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럴수록 스트렛같은 너무 스탠다드한 모델보다 ZW만의 힙한 모델을 메인으로 가져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브랜드 컨셉은 너무 좋은데 기타가 너무 트레디셔널한 느낌입니다. 텔레나, 재즈마스터(재즈마스터는 사실 수지타산이나 재고관리, 악기 쉐입 자체의 빌드퀄리티를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은 있을것같습니다), 세미할로우류 같은 기존 전통적인 스탠다드 악기보다는 조금 개성있으면서 거부감없는, 새롭게 갖고싶은 악기면 좋을것같네요. 저였다면 아예 텔레하나만 진득하게 파서 텔레에 미친 브랜드라는 감수성을 넣었을것 같습니다 ㅎㅎ 다양한 컬러감의 텔레, 세미할로우 텔레, 험험 텔레, 험싱 텔레, p90텔레 등이요. 신규 유저 선호도상 텔레 비율이 많이 높거든요. 특히 여성유저. ZW 특유의 힙한 감성과도 잘 어울리고 신규 여성 유저를 타겟하기 좋아보입니다. (여성 유저 타겟은 사실 동시에 남자를 타겟하는 셈입니다. 남자들이 쉘핑크에 환장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직 텔레를 이쁘게 만드는 브랜드는 아직 전통적인 펜더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장 생산 단가, 재고관리 측면에서도 텔레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스트렛을하시더라도 싱싱험같은 범용보다 추구하는 사운드가 더 드러날수있는, 아예 싱싱싱을 고집하신다던지, 브랜드 컬러가 돋보일수 있는 컬러에 픽가드 색깔 픽업커버색깔 노브색깔 이런걸 좀더 조합해서 브랜딩을 더 살리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cts팟 스테인리스 로스티드 물론 다 좋죠. 근데 스펙놀이로 갈수록 오히려 타 브랜드와 차별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조건 ‘이쁘고 갖고싶어야 하는게’ 1순위일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 ‘가성비’를 브랜딩에 녹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이상 길게는 몇십년간 전통적인 가성비 브랜드 강자 타이틀을 갖고 있는 브랜드들의 점유를 뺏어오긴 쉽지 않습니다. (스윙, 콜트, 사이어 래리칼튼, 비욘드, 쉑터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 등) 또한 가성비라는 타겟으로 갈 수록 소모되는 비용이 오히려 너무 많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 OEM 음향목 수급도 좋고 마감도 좋지만, 어쨌든 기타라는게 80프로 이상 사람 손이 타기때문에 마감이 일정할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가성비 컨셉으로 갈 수록 그 분야에서의 금전적 정신적 비용이 많이 소모될거에요 ㅎㅎ (물론 QC는 기타라는 악기에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최근 저는 맥멀이라는브랜드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몇백만원~ 몇천만원이나 하는 초하이엔드 브랜드인데 브랜드 노출 몇년만에 그 감성과 기타의 컨셉을 일치시키고 소비자의 니즈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깐깐한 하이엔드 유저 꼬시는게 더 힘든데 말이죠. 그들이 내세우는건 기타 스펙도 아니고 오로지 빈티지기반의 브랜딩입니다. (물론 소리도 좋습니다만.. 브랜딩에서 가미되는 플라시보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브랜딩과 기타 컨셉의 일치감을 조금 더 살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 브랜드를 너무 응원해서 길게 남겨봅니다. 최근 국내에서 탄생하는 한국 기타브랜드를 팔로업하고 있는데, ZW는 헥스 이후 처음 신선함을 느끼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헥스는 다소 과하게 실험적이고 그들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이라는 방향성이 명확하기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불호인 편이긴한데요. 그런 측면에서 ZW는 브랜드 특유의 감수성을 살려 다른 파이쪽으로 승부를 걸어볼 가능성이 보이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시점이 너무 중요해보입니다. 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너무 뛰어나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저희도 과감함과 대중성의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니 대중성보단 색깔이 확실한 컨셉의 제품들을 출시할걸 그랬나 싶지만 일단 선택했으니 한번 가보겠습니다! 대중적인 스펙의 라인업이 충분히 깔리면 그 이후엔 더욱 과감한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 브랜드의 타겟이 MZ세대 이다보니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그 부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 제품을 쓰는 이유가 꼭 가성비 때문은 아니게 되도록 이후의 브랜딩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해외 유명브랜드들 만큼은 아니어도 연주자가 더 힙하게 보이는 기타 브랜드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너무 주옥같은 피드백들 감사드립니다! :)
파란색이 주테마색인가 보네요. 아주 시원하니 보기 좋네요. 헤드도 나쁘지 않고 폰트도 오렌지처럼 빈티지한 오스틴파워 영화에 그 시절 감성. 올록볼록한 디자인. 앞으로 원색 계열의 칼라를 보여줄 것 같다는... 락킹너트 있으면 엄청 편하죠. 아 7대 있는데 계속 늘려야 하나... 눈에 아른거리네.
처음에는 인스타그램 광고로 접한 브랜드입니다만 저는 말 그대로 디자인을 보고 앞으로 제니웨키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됩니다. 지금은 아직 초창기라 라인업에서 선택할 폭이 좁을 지는 몰라도 HSS 픽업 구성과 락킹 헤드머신, 모던한 느낌의 헤드 로고와 넥 플레이트 이렇게 실용성과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쏟아 부은 것이 느껴지더군요.. 제니웨키의 ZW로고가 기존의 스트렛, 텔레캐스터와 같이 전통있는 악기보다 슈퍼스트렛이나 헤드리스 같은 꽤 최근에 나와 '모던'한 스타일의 기타에 더 어울리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디 디자인도 단일색이 아닌 제니웨키 로고 폰트처럼 서로 다른 두 색이 부드럽게 그려진(예를들면 포데라의 음양처럼 태극 문양같은 느낌?) 느낌으로 나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ㅎㅎ 아니면 7현, 8현에 멀티스케일 지판이 적용된 헤드리스 기타나 5현, 6현 베이스 같이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스펙의 기타가 아닌 기타들을 도전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하고 싶습니다. 제니웨키의 로고처럼 부드러운 곡선과 디자인은 유지하되, 단순히 스펙을 보면 남들과 확연히 다르기에 충분한데 디자인으로 이뻐보이는 듯한 느낌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호불호나 장단점을 떠나서 가격이 최우선사항이니까 이 점도 고려해야겠네요. 저는 벌써 제니웨키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제니웨키의 디자인과 지금의 기타 시장을 생각하면, 펜더나 깁슨같이 전통있고 스트렛, 텔레, 레스폴과 같은 제품군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기타들은 제니웨키가 추구하는 디자인을 담아내도 원래 스트렛, 텔레, 레스폴 시장을 공략하기는 어려워보이고 오히려 펜더의 재규어나 머스탱, 오펙(Oopegg)과 같은 오프셋 형태와 곡선이 조화로운 스타일의 기타에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욕심내면 키젤(Kiesel)처럼 유저가 직접 옵션을 고르는 형식으로 커스텀 기타를 제작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자신의 커스텀 기타를 가지고자 하는 욕망이 있지만, 커스텀 주문을 하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 됩니다. 그래서 제니웨키가 제니웨키의 기타 라인업에 커스텀 주문을 받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역시 가격도 중요하게 생각해야죠. 다양한 기타 라인업을 챙기면서 커스텀 주문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되 블럭 조립과 같이 옵션을 고르는 방법으로 제공하면 비용적 측면이나 유저들의 만족감 측면에서나 좋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바디 형태는 스트렛이나 재규어, 머스탱 중에서, 바디 목재에서는 엘더나 마호가니, 애쉬 중에서) 앞의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정말로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새롭게 나온 브랜드라서 아직 미숙한 점도 있고 유저들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제니웨키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스트렛이나 텔레캐스터를 모방하는 게 아닌, 새로운 시도와 형태의 기타를 만드는 것에 도전하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애정이 가득 담긴 긴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로고와 디자인 덕분에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과감한 컨셉의 기타들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군요! 저희는 생각지 못했는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저희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이고 소비자들은 이렇게 자유롭게 생각을 말씀해 주시는게 저희로서는 큰 도움이 됩니다! 조언해주신 것들 참고해서 앞으로 잘 성장해보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스트렛 스펙이랑 외관만보면 장난아니던데 소리도 괜찮고 텔레에 저 픽가드 달고 스뎅프렛으로 나오면 장난아닐듯.. SSH도 충분히 좋은데 여긴 저 가격대 시장이 너무 포화상태라 진입하기 쉽지 않을듯.. 스뎅 프렛인데도 프렛잡도 라운딩에다가... 새들은 스테인리스 ㄷㄷ 톤팟도 사실 저 가격대는 대부분 국내산 팟 쓰던데 근본의 CTS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쓴다는게 보임.. 사실 저 금액대 기타 쓰는 유저층들은 대부분 저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를텐데 저가에서도 근본 파츠를 박아넣는다는거 부터 기대가 됩니다요. 요즘 씹덕들때문에 텔레 시장이 점점 커지는데 로스티드 메이플 스뎅프렛 달린 텔레가 없음 대안이 없읍니다. 빠른 시일내에 텔레 한대 내주십쇼 그리고 씹덕은 돈이 됩니다.
험버커에 깡통 커버 씌우는 게 훨씬 수요가 많을 거에요. 그리고 기타 스펙 자체는 훌륭하지만 가격대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인리스 프렛, 로스티드메이플, 락킹헤드머신 등등 영상에서 언급하셨다시피 유행하는 스펙이지만 이 요소들을 다 갖췄음에도 더 저렴한 기타를 출시하는 브랜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대세 스펙을 따르실 거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승부수를 띄우시거나 그게 아니시라면 스펙 외에 디자인이나 소리 등 다른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만 픽가드가 골드말고 블루+화이트 색상으로도 나왔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어쿠스틱 기타 또한 시그니처 컨셉에 맞게 블루색상의 어쿠스틱 기타도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m바디, D바디도요! 그리고 기타는 연주하는데 있어서 넥감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요! 요즘 나오는 기타는 대부분 넥이 얇게 나와서 옛날 빈티지 기타들의 손맛을 느끼기 힘듭니다ㅠㅠ 흔히 빠따넥이라고 불리우는 펜더의 51노캐스터 U넥이든, 57년 스트렛 V 넥, 9.5인치 곡률을 접목시킨 모델이 매니아 분들을 위해 빈티지기타 컨셉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가의 펜더 커스텀샵기타들한테만 느낄수 밖에 없던 넥감을 가성비 기타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면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될 것 같아요! 손에 꽉차는 넥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꼭 참고 부탁드릴게요~!
오!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타 브랜드들 중 헤드 디자인은 1등인것 같습니다ㅎㅎ 기타는 소리도 소리지만 예뻐야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ㅋㅋ 첫 출시라 그러겠지만 앞으로 판매량이 계속 늘어서 메이플 지판과 바디 색상도 여러가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론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D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은 영상을 통해 전달되나 현재 출시된 제품들만으로는 해당 방향성의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여타 브랜드들과의 차별점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방구석 기타리스트인 제 입장에서 ZW 제품만의 특별한 점은 '블루컬러+골드픽가드 구성이 있다는 것' 말고는 안 보입니다. 헤드스톡이나 브랜드 로고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릴테니 차별점이라고 볼 수 없을테고요. 솔직히 영상에서조차 '우리는 좋은 기타를 열심히 만듭니다'라는 내용이 전부 같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펜더쉐입 SSH 가성비 기타를 찾는다면 헥스나 코로나 같은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쥐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펙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스테인리스 프렛, 락킹튜너 등은 이미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신규 국내 브랜드로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사운드와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앞서 언급한 헥스나 코로나도 전통적인 펜더쉐입 스타일에서 단색 컬러 정도로만 배리에이션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그들과 다르게 쿠닷컬러나 사이키델리즘 느낌으로 도전적인 컬러링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단가는 올라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국내에서 그런 기타를 구하려면 비싼 돈 주고 커스텀 오더를 맡기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댓글들에서도 언급됐습니다만, 역시 텔레캐스터가 있어야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국산, 매우 예쁜, 텔레'라는 점은 분명 소구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기대되네요..!! 헤드 로고에 대해 댓글에 언급이 꽤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둥글한 모양은 어쩔 수 없어도 헤드에 로고가 들어갈 때 파란색을 빼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물론 시원한 파란색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기타의 색을 생각했을 때 검정색으로 테두리만 잡는다던가 하면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기타 디자인은 좋은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기타를 제작해본 적이 없어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것도 웃기지만.. 사람들이 중저가 입문용 기타(거진 싱싱험 스트랫)한테 바라는건 딱 세가지가 아닐까요. 1) 적당히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러운디자인(헤드&로고 디자인 특히 중요한듯) 2) 매끈하고 싼티안나는 넥감 3) 저가기타 특유의 알맹이없는 넥 싱글 & 버석버석한 브릿지 험버커 사운드가 나지 않는것. 요 세가지만 충족해도 저가에서는 누구나 추천하는 기타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운드쪽 물건은 감성으로만 구매를 유발시키기는 어려우니 실제 시연영상을 보든 사용이든 해봐야하는데. 플러그인 사려고 waves 만 가도 실제 성능이 어떻게 가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영상하나에 담겨있는 경우가 많지요. 우연히 영상이 떠서 눌러봤는데 브랜드 소개 영상이지 기타 소개영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기타브랜드의 브랜드 소개 영상에 제품을 소개할 생각이라면 실제 사용해보면서 이 기타는 어떤 환경을 상정하고 제작하였으며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소리가 난다는걸 조금더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소개 영상은 조금 더 좋은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혹시나 외주로 영상의뢰 하실 계획이 있다면 한번 알려주세요.
사실 모든 학생 기타리스트,베이시스트들은 음악을제대로 접하지못하는경우가많아요 기타는 기본30~40만원인데 입문자용 기타들은 기본적수준의 사운드조차안나는게 많고요 그래서 많은 음악인들이 넓은 장르적 지식을 갖지못해요 그렇게어린 학생들과 음악인들은 기회를 잡지못 하는경우가많아요 하지만 재니웨키가 그기회를 뚫어줄수있다면 어린음악인들이 좀더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생기게 돼요 꼭 흥하셔서 음악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업이돼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새로운 국산 브랜드가 생겨서 너무 반갑고 기대가 되네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제 의견을 적어보자면.. - 제니웨키의 로고를 보았을때 저는 귀엽고 이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로스티드 메이플과 파란색의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바디컬러가 파란색이 아닌 검정, 흰색이었을때는 로고의 파란색이 조금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위와 비슷한 이유로 로고 컬러만 두고 본다면 저는 로즈우드 지판보다는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의 악기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헤드스탁 색상을 네추럴이 아닌 바디 매칭으로 도색을 하고, 로고 컬러를 네추럴로 하거나 다른 색으로 하여 눈에 띄게 만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헤드스탁은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미국 빌더 asher 의 헤드스탁이 생각나네요. - 개인 취향이겠지만.. 22프렛이라면 프렛보드 마지막쪽은 둥글게 하는 것이 아닌, 사각모양으로 하는게 좀 더 컨셉에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편이 많은 연주자분들이 ssh 하면 떠올리는 써, 앤더슨, 타일러 같은 하이앤드 악기의 느낌을 내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이 기능적으로는 아무 차이가 없겠지만, 평소 좋은악기라고 불리우는 악기들이 가지는 요소들이 작고 디테일하게나마 하나둘씩 적용되어 있는 모습이 구매자에겐 의미있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같은 맥락으로 21프렛을 한다면 펜더 스트렛처럼 둥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 바디쪽 디자인은 사실 많이 아쉬웠는데요, 헤드를 가리고 본다면 다른 국산 브랜드의 클래식한 스트랫과 구별이 불가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공장이 같거나 비슷해서인지, 사용하는 픽업이나 브릿지 디자인이 같아서인지, 혹은 다들 사용하는 컬러 넘버와 두꺼운 우레탄 피니쉬때문인지.. 저는 어느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모두 다 해당되기 때문일지도요) 아무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니쉬만 우레탄이 아닌 다른.. 가령 사틴이나 open pore 피니쉬로만 해도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제니웨키에서 지향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이 영상 하나만으론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게 힘들지만, 만약 1~20대 그리고 30초반 연령대를 겨냥하고 있으시다면.. 다른분의 말씀처럼 여러 새로운 바디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악기 연주를 업으로 오랫동안 지내오고 있는데, 사실 스트랫이 그렇게 편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텔레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오히려 오프셋 바디들이나 레스폴이 편한 적이 많았구요. 그래서 기존의 전통적인 바디쉐입들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 보다는 몇가지 부분들은 요즘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peoz도 그렇고 많은 국산 브랜드들이 그러고 있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콜트 g시리즈들을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핀터레스트에 정말 이쁜 디자인들의 기타가 많기때문에.. 필요하시다면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영감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악기들이 조금 더 다운사이즈 되어 나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클래식 현악기들이 3/4사이즈를 갖고 있는 것 처럼요. 애초에 근본 자체가 서양악기다 보니 동양인의 체형과는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을 볼 때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기타를 배우러 오시면 대부분 악기 자체가 너무 커서 힘들어하시는 경우도 많았고.. 무대에서 볼 때면 비율적으로 이쁘지 않아 아쉽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사이즈를 줄이면 무게도 함께 줄일 수 있어서 연주감에도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구요. (저는 3~3.3kg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젊은 층을 겨냥한 것이라면.. 픽가드도 패턴이 있는 아크릴,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금만 적는다는게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악기를 오래 연주해오고 또 여러 악기를 접하면서 아쉬웠던 것들이 늘 있었고, 해외 빌더에게도 주문해보면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알게되다보니.. 또 국산 악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보니 이렇게 말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모쪼록 잘 성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segaa 이렇게 정성껏 의견을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두 수용하진 못하겠지만 맥락을 이해해서 적절하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몇몇 분들이 브랜드의 의도를 잘 파악해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기타브랜든데 광고음악에 힙한 전자음악은 너무 미스
저희가 아직 많이 미숙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이게 뭔 뚱딴지 같은소리야 ㅋㅋ
전혀 미스가 아닌거같은데,,,,,,,,,,
동감함. 브랜드의 첫 이미지를 전달하는 영상인데, 전자음악과 힙한 디자인만 강조하는 것 같아 아쉬움
맞는말인데 왜 뚱단지라고 함 색깔을 처음 드러내는건데
안녕하십니까. 기타를 취미로 오랫동안 쳐온 20대 대학생입니다.
요새 밴드 음악이 대중화되고있고, 뉴비 유입이 많아서 기분 좋습니다.
그리고 브랜드에서 연구하신 기타들도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듭니다.
브랜드에서 추구하는 이미지는 로고에서 나온다고 생각을 합니다.
펜더나 샤도스키의 경우 로고만봐도 빈티지 스러운 느낌이 많이 납니다.
반면에 esp같은 경우 기계적인 느낌이 많이 나죠.
제 생각엔 이 브랜드의 정체성과 로고는 왠지 밴드 음악을 즐기는 10~20대층을 공략한것 같은 로고일것같습니다.
그렇기에 스펙은 어디하나 빠질곳없이 너무 좋지만, 로고와 맞지않게 너무 정형적인 스트랫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좀더 힙스터스럽게 밴드음악에서 유행하는 재즈마스터기타나, 세미할로우기타나 아바시나, 페오즈처럼 도전적인 쉐입의 텔레캐스터도 좋아보입니다.
@@빵빵이-x9f 너무 예리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사실 20살의 저를 생각하며 만든 브랜드 입니다. 음악을 통해 누구보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 싶어했던 그 시절의 저에게 선물하고 싶은 기타 브랜드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청춘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사용해 로고를 만들었고 앞으로의 행보를 통해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지금은 처음이라 기본적인 라인업으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더 특별한 모습들을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힙한 감성의 브랜딩, 로고 전반적으로 너무 감각적인 브랜드가 탄생한거같습니다. 솔직히 헤드디자인 저는 좋구요. 헤드디자인 언급하시는 분들은 펜더나 깁슨 가져다드려야 아마 만족하실겁니다ㅎㅎ 아무래도 기존 전통유저의 니즈가 많이 들어가는 부분일테니까요.
노리시는 시장 타겟층도 기존 기타 유저보다는 최근 밴드 트렌드에 새롭게 진입하는 유저 혹은 젊은 연령층이나 여성유저가 적합할수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럴수록 스트렛같은 너무 스탠다드한 모델보다 ZW만의 힙한 모델을 메인으로 가져가야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브랜드 컨셉은 너무 좋은데 기타가 너무 트레디셔널한 느낌입니다.
텔레나, 재즈마스터(재즈마스터는 사실 수지타산이나 재고관리, 악기 쉐입 자체의 빌드퀄리티를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은 있을것같습니다), 세미할로우류 같은 기존 전통적인 스탠다드 악기보다는 조금 개성있으면서 거부감없는, 새롭게 갖고싶은 악기면 좋을것같네요. 저였다면 아예 텔레하나만 진득하게 파서 텔레에 미친 브랜드라는 감수성을 넣었을것 같습니다 ㅎㅎ 다양한 컬러감의 텔레, 세미할로우 텔레, 험험 텔레, 험싱 텔레, p90텔레 등이요. 신규 유저 선호도상 텔레 비율이 많이 높거든요. 특히 여성유저. ZW 특유의 힙한 감성과도 잘 어울리고 신규 여성 유저를 타겟하기 좋아보입니다. (여성 유저 타겟은 사실 동시에 남자를 타겟하는 셈입니다. 남자들이 쉘핑크에 환장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아직 텔레를 이쁘게 만드는 브랜드는 아직 전통적인 펜더외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장 생산 단가, 재고관리 측면에서도 텔레 나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스트렛을하시더라도 싱싱험같은 범용보다 추구하는 사운드가 더 드러날수있는, 아예 싱싱싱을 고집하신다던지, 브랜드 컬러가 돋보일수 있는 컬러에 픽가드 색깔 픽업커버색깔 노브색깔 이런걸 좀더 조합해서 브랜딩을 더 살리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cts팟 스테인리스 로스티드 물론 다 좋죠. 근데 스펙놀이로 갈수록 오히려 타 브랜드와 차별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무조건 ‘이쁘고 갖고싶어야 하는게’ 1순위일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절대 ‘가성비’를 브랜딩에 녹이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0년 이상 길게는 몇십년간 전통적인 가성비 브랜드 강자 타이틀을 갖고 있는 브랜드들의 점유를 뺏어오긴 쉽지 않습니다. (스윙, 콜트, 사이어 래리칼튼, 비욘드, 쉑터 아이바네즈 인도네시아 등)
또한 가성비라는 타겟으로 갈 수록 소모되는 비용이 오히려 너무 많습니다. 요즘 인도네시아 OEM 음향목 수급도 좋고 마감도 좋지만, 어쨌든 기타라는게 80프로 이상 사람 손이 타기때문에 마감이 일정할수가 없는게 사실입니다. 가성비 컨셉으로 갈 수록 그 분야에서의 금전적 정신적 비용이 많이 소모될거에요 ㅎㅎ (물론 QC는 기타라는 악기에 있어서 가장 신경써야 하는 부분은 맞습니다)
최근 저는 맥멀이라는브랜드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습니다. 몇백만원~ 몇천만원이나 하는 초하이엔드 브랜드인데 브랜드 노출 몇년만에 그 감성과 기타의 컨셉을 일치시키고 소비자의 니즈를 끌어올리는데 성공한 브랜드라고 생각하거든요. 깐깐한 하이엔드 유저 꼬시는게 더 힘든데 말이죠. 그들이 내세우는건 기타 스펙도 아니고 오로지 빈티지기반의 브랜딩입니다. (물론 소리도 좋습니다만.. 브랜딩에서 가미되는 플라시보도 한몫했다고 봅니다)
브랜딩과 기타 컨셉의 일치감을 조금 더 살리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 브랜드를 너무 응원해서 길게 남겨봅니다. 최근 국내에서 탄생하는 한국 기타브랜드를 팔로업하고 있는데, ZW는 헥스 이후 처음 신선함을 느끼는 브랜드입니다. 다만, 헥스는 다소 과하게 실험적이고 그들이 추구하는 미래 지향이라는 방향성이 명확하기에 호불호가 갈립니다. 저는 불호인 편이긴한데요. 그런 측면에서 ZW는 브랜드 특유의 감수성을 살려 다른 파이쪽으로 승부를 걸어볼 가능성이 보이는 브랜드라고 생각하네요. 지금 시점이 너무 중요해보입니다. 늘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너무 뛰어나셔서 큰 도움 되었습니다! 저희도 과감함과 대중성의 사이에서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몇몇 분들의 피드백을 들으니 대중성보단 색깔이 확실한 컨셉의 제품들을 출시할걸 그랬나 싶지만 일단 선택했으니 한번 가보겠습니다! 대중적인 스펙의 라인업이 충분히 깔리면 그 이후엔 더욱 과감한 모델들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저희 브랜드의 타겟이 MZ세대 이다보니 가성비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고 그 부분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지만 우리 제품을 쓰는 이유가 꼭 가성비 때문은 아니게 되도록 이후의 브랜딩에 신경을 쓰겠습니다. 해외 유명브랜드들 만큼은 아니어도 연주자가 더 힙하게 보이는 기타 브랜드가 되는게 목표입니다.
너무 주옥같은 피드백들 감사드립니다! :)
로고랑 청량한 브랜드 색감이 너무 예쁘기는 한데.. 우드톤 헤드에 제니웨키블루 컬러로 로고가 떡하니 박히는게 약간 취향에 안맞긴 하네요.. ㅠ 그래도 국산 브랜드는 항상 응원입니다! 티셔츠같은 악기 외 굿즈들도 판매해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티셔츠 같은 굿즈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스펙이 영상에선 너무 빠르게 자막으로만 지나가서 잘 알기 어렵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헤드로고가 기타가 전체적으로 양산형같다는 느낌을 주는거같아요
하지만 스펙 자체가 훌룡하고 다른부분의 퀄리티도 좋아보여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되는 브랜드네요.
안녕하세요! 제품 소개영상도 제작중인데 일단 니즈기타님 채널에 자세한 스펙과 사운드 샘플등이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트렌디한 느낌이 굉장히 인상적이에요. 새로운 바람을 불어올 것 같습니다..!! 플레이어로서 브랜드의 성장을 응원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파란색이 주테마색인가 보네요. 아주 시원하니 보기 좋네요.
헤드도 나쁘지 않고 폰트도 오렌지처럼 빈티지한 오스틴파워 영화에 그 시절 감성. 올록볼록한 디자인.
앞으로 원색 계열의 칼라를 보여줄 것 같다는...
락킹너트 있으면 엄청 편하죠.
아 7대 있는데 계속 늘려야 하나...
눈에 아른거리네.
@@민수강-u3v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기대됩니다! 어떤 소리가 담겨있을지 엄청 궁금해지네요!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국산악기에 다양한 제품이 나오면 좋겠네요 헤드에 로고는 호불호가 갈릴듯하지만 헤드머신에 로고 둥글게 넣은건 멋지네요
@@두덕리청년회장 도움되는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 힙한 디자인 코드는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항상 국산 기타메이커를 응원하고있습니다!
느낌이 뭔가 이케아가 기타 사업하는 느낌,
@Ronaldo-q7n 피드백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학생들이 쓸만한 중저가형 일렉이 나오면 좋겠다.. 펜더나 깁슨감성을 저가로 가져올 수 있나..?
저희만의 감성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처음에는 인스타그램 광고로 접한 브랜드입니다만 저는 말 그대로 디자인을 보고 앞으로 제니웨키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됩니다. 지금은 아직 초창기라 라인업에서 선택할 폭이 좁을 지는 몰라도 HSS 픽업 구성과 락킹 헤드머신, 모던한 느낌의 헤드 로고와 넥 플레이트 이렇게 실용성과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쏟아 부은 것이 느껴지더군요..
제니웨키의 ZW로고가 기존의 스트렛, 텔레캐스터와 같이 전통있는 악기보다 슈퍼스트렛이나 헤드리스 같은 꽤 최근에 나와 '모던'한 스타일의 기타에 더 어울리는 디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바디 디자인도 단일색이 아닌 제니웨키 로고 폰트처럼 서로 다른 두 색이 부드럽게 그려진(예를들면 포데라의 음양처럼 태극 문양같은 느낌?) 느낌으로 나오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ㅎㅎ 아니면 7현, 8현에 멀티스케일 지판이 적용된 헤드리스 기타나 5현, 6현 베이스 같이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스펙의 기타가 아닌 기타들을 도전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하고 싶습니다. 제니웨키의 로고처럼 부드러운 곡선과 디자인은 유지하되, 단순히 스펙을 보면 남들과 확연히 다르기에 충분한데 디자인으로 이뻐보이는 듯한 느낌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호불호나 장단점을 떠나서 가격이 최우선사항이니까 이 점도 고려해야겠네요.
저는 벌써 제니웨키가 보여줄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제니웨키의 디자인과 지금의 기타 시장을 생각하면, 펜더나 깁슨같이 전통있고 스트렛, 텔레, 레스폴과 같은 제품군으로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런 기타들은 제니웨키가 추구하는 디자인을 담아내도 원래 스트렛, 텔레, 레스폴 시장을 공략하기는 어려워보이고 오히려 펜더의 재규어나 머스탱, 오펙(Oopegg)과 같은 오프셋 형태와 곡선이 조화로운 스타일의 기타에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욕심내면 키젤(Kiesel)처럼 유저가 직접 옵션을 고르는 형식으로 커스텀 기타를 제작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습니다. 기타를 치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자신의 커스텀 기타를 가지고자 하는 욕망이 있지만, 커스텀 주문을 하는 데에는 상당한 비용으로 쉽지 않은 선택이 됩니다. 그래서 제니웨키가 제니웨키의 기타 라인업에 커스텀 주문을 받아 유저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무척이나 좋은 시도가 될 것 같아 보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역시 가격도 중요하게 생각해야죠. 다양한 기타 라인업을 챙기면서 커스텀 주문을 유저들에게 제공하되 블럭 조립과 같이 옵션을 고르는 방법으로 제공하면 비용적 측면이나 유저들의 만족감 측면에서나 좋게 작용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바디 형태는 스트렛이나 재규어, 머스탱 중에서, 바디 목재에서는 엘더나 마호가니, 애쉬 중에서)
앞의 이야기가 길어졌지만, 정말로 기대되는 브랜드입니다. 새롭게 나온 브랜드라서 아직 미숙한 점도 있고 유저들도 무리한 요구를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제니웨키의 디자인을 중심으로 기존의 스트렛이나 텔레캐스터를 모방하는 게 아닌, 새로운 시도와 형태의 기타를 만드는 것에 도전하면 정말로 좋을 것 같습니다
애정이 가득 담긴 긴 글 감사드립니다! 저희 로고와 디자인 덕분에 다른 브랜드와는 다른 과감한 컨셉의 기타들이 좋을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군요! 저희는 생각지 못했는데 말씀 감사드립니다! 현실적인 문제는 저희가 고민해야 하는 문제이고 소비자들은 이렇게 자유롭게 생각을 말씀해 주시는게 저희로서는 큰 도움이 됩니다!
조언해주신 것들 참고해서 앞으로 잘 성장해보겠습니다. 시작부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우리 줄쟁이들이 워낙 보수적이라 신선하기도 하고 걱정되는 부분도 많네요
전 이전이 기타 브랜드들에서 볼 수 없던 이미지라 꽤나 재미있기도 하고 향후에 나올 후속 모델들까지 기대됩니다
걱정도 해주시고 기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광고가 아니라 사이트랑 영상에서 구매자한테 정말 편하게 디자인 하고 마케팅 해서 놀랐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기타라고해서 저가형일줄 알았는데, 사운드도 들어보고 가격도 봤을 때 150 이상의 스트랫을 겨냥한 것 같네요ㄷ 그리고 저는 로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ㅋㅋㅎ
@@Lflame 몇몇 신경쓴 부분들을 이렇게 알아봐주시면 너무 뿌듯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스트렛 스펙이랑 외관만보면 장난아니던데 소리도 괜찮고
텔레에 저 픽가드 달고 스뎅프렛으로 나오면 장난아닐듯..
SSH도 충분히 좋은데 여긴 저 가격대 시장이 너무 포화상태라 진입하기 쉽지 않을듯..
스뎅 프렛인데도 프렛잡도 라운딩에다가... 새들은 스테인리스 ㄷㄷ
톤팟도 사실 저 가격대는 대부분 국내산 팟 쓰던데 근본의 CTS 이런거 하나하나 신경쓴다는게 보임..
사실 저 금액대 기타 쓰는 유저층들은 대부분 저게 뭘 의미하는지 잘 모를텐데
저가에서도 근본 파츠를 박아넣는다는거 부터 기대가 됩니다요.
요즘 씹덕들때문에 텔레 시장이 점점 커지는데
로스티드 메이플 스뎅프렛 달린 텔레가 없음 대안이 없읍니다. 빠른 시일내에 텔레 한대 내주십쇼
그리고 씹덕은 돈이 됩니다.
@@Abienddo 엄청 도움되는 의견 감사합니다! 저희의 의도를 잘 파악해주신것 같아 기쁘네요. 머지않아 텔레도 만들어보겠습니다 😄
와 소리가 정말 궁긍하네요~! 좋은 브랜드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Iampeak777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험버커에 깡통 커버 씌우는 게 훨씬 수요가 많을 거에요. 그리고 기타 스펙 자체는 훌륭하지만 가격대가 좀 애매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인리스 프렛, 로스티드메이플, 락킹헤드머신 등등 영상에서 언급하셨다시피 유행하는 스펙이지만 이 요소들을 다 갖췄음에도 더 저렴한 기타를 출시하는 브랜드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대세 스펙을 따르실 거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승부수를 띄우시거나 그게 아니시라면 스펙 외에 디자인이나 소리 등 다른 영역에서 경쟁력을 갖추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Callme_punkrocker 의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도 험버커에는 깡통 씌워진게 취향이라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브랜드 자체가 감각적이고 기타도 예쁜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사고싶을정도로 맘에들지만 로고랑 파란색 프린팅이 갠적으로 조금 아쉽습니다ㅠㅠ 응원할게요👍🏻
이질적인 색상이지만 언젠가 그래서 더 멋져보이는 브랜드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댓글보다보니 소하동에 계시군요 옆에 자동차회사서 일하는데 가보고싶어요
시연을 원하시면 언제든 방문 가능하십니다. 010 6714 8286 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솔직히 사양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 생각듭니다. Cts팟을 박았으면 최소한 테슬라나 던컨이라도 박아줘야 가격에 납득할 만한 성능이 나오고 소비자 만족도도 오르지 않을까요
기존 입문기 브랜드들이 레드오션을 이루고 있는 시장에 처음으로 뛰어들어서 소비자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광고만 많이 돌리는것이 아닌 여타 브랜드와 뭔가 차별화되는 스펙을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만..
@@lumi3052 호평은 아니지만 이렇게 정성껏 의견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베이스도 만들어주세요
@14perc 네 베이스도 꼭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시그니처 컬러인 파란색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만 픽가드가 골드말고 블루+화이트 색상으로도 나왔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어쿠스틱 기타 또한 시그니처 컨셉에 맞게 블루색상의 어쿠스틱 기타도 출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om바디, D바디도요!
그리고 기타는 연주하는데 있어서 넥감을 굉장히 중요시하는데요!
요즘 나오는 기타는 대부분 넥이 얇게 나와서 옛날 빈티지 기타들의 손맛을 느끼기 힘듭니다ㅠㅠ
흔히 빠따넥이라고 불리우는 펜더의 51노캐스터 U넥이든, 57년 스트렛 V 넥, 9.5인치 곡률을 접목시킨 모델이 매니아 분들을 위해 빈티지기타 컨셉으로 꼭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고가의 펜더 커스텀샵기타들한테만 느낄수 밖에 없던 넥감을 가성비 기타브랜드에서 느낄 수 있다면 유일무이한 브랜드가 될 것 같아요!
손에 꽉차는 넥감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꼭 참고 부탁드릴게요~!
빈티지 기타를 재현한 모델도 구상중에 있는데요. 말씀 하신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의견 주셔서 큰 도움 됐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타 헤드 자체가 원목느낌이 강한데 헤드로고가 파란색에 폰트도 안 어울리는 느낌...
보통 신생 브랜드니 이런 부분에서 차별점을 두는 게 하나의 아이덴티티겠지만, 펜깁에 익숙한 시선으로 보기엔 이상함...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가격을위한거라면 중국에서 만드는게 당연할수도 있지만 마감이나 만듬세가 긍금 하기는 합니다!!
@@전자스닙 요즘 중국 기술이 무척 좋습니다! 충분히 납득 가능한 수준의 품질을 기대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40대 중후반의 아재인데요... 15년전에 기타를 팔고 일한다고 연주를 못했는데... 이쁜기타를 보니 다시 연주해보고 싶어요.. 혹시 구매전 한번 연주해 보려면 어디로 가야 하나요?
@@drmusicfood 광명에 사무실이 있습니다! 시연을 원하시면 010 6714 8286으로 연락주시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
헤드 로고 둥글둥글하면서 색 있는게 제 생각엔 너무 싸구려느낌이... 개인적으론 마치 10만원짜리 그 파스텔톤 장작용 통기타 생각이 나네요
전반적인 색감이 펜더 울트라 모델들 따라 만든거같은데 바디와 픽가드 색 조합은 너무 예쁜거같아요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홍보영상부터 디자인에 진심인거같아서 급 호감
약간 뉴진스 가이드를 떠올리는 영상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푸른 느낌이 난다면 투톤 쓰리톤같은 청량한 색 조합과 데칼이 달린 기타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광명 소하동으로 등록되어있느데 광명가면 시연해볼수 있나요? 매장을 찾아가야하나요?
@@ezramoon980 광명에 저희 사무실에 오시면 직접 시연해 보실수 있습니다! 010 6714 8286으로 미리 연락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상에서 보여주는 컨셉만큼이나 틀에 국한되지 않는 혁신을 일으켰으면 좋겠네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알고리즘에 떠서 본건데 홍보영상이 너무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된다면 나중에 꼭 재즈마스터나 텔레 내주시면 좋을 듯하네요!😊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재즈마스터나 텔레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 새로운 국산 브랜드인가요?! 국산 기타브랜드의 황금기에 살고있네요 ㅎㅎ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파란색 기타에 우드톤 픽가드 너무 예쁜데요?! 어떤 소리가 날 지 궁금해지네요 ㅎ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이는 로고 가 넘 맘에 안든다지만 전 너무(?) 맘에 드는데요!!!^^
올해 머스트 아이템으로 곧 만날거 같습니당~~~
더 발전하고 완성되가는 브랜드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rescuelee9558 로고에 대한 호불호가 많이 갈리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디자인 정말 마음에 듭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기타 브랜드들 중 헤드 디자인은 1등인것 같습니다ㅎㅎ
기타는 소리도 소리지만 예뻐야 손이 더 많이 가는 것 같아요ㅋㅋ 첫 출시라 그러겠지만 앞으로 판매량이 계속 늘어서
메이플 지판과 바디 색상도 여러가지로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론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D
@@jumanpark4021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 다양한 컬러와 메이플지판 모델도 만들 예정입니다 :)
헤드 로고에 파란색으로 채우는것보단 테두리만 그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kdx1ymd 감사합니다! 😊
왼손기타유저인데, 언젠가는 나오길 바라봅니다 :)
@n.aofficial8277 왼손 기타라..!!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브랜드가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은 영상을 통해 전달되나 현재 출시된 제품들만으로는 해당 방향성의 근거를 찾기 어렵습니다.
여타 브랜드들과의 차별점을 보여주어야 하는데, 방구석 기타리스트인 제 입장에서 ZW 제품만의 특별한 점은 '블루컬러+골드픽가드 구성이 있다는 것' 말고는 안 보입니다.
헤드스톡이나 브랜드 로고는 개인 취향에 따라 갈릴테니 차별점이라고 볼 수 없을테고요.
솔직히 영상에서조차 '우리는 좋은 기타를 열심히 만듭니다'라는 내용이 전부 같다고 느껴집니다.
단순히 펜더쉐입 SSH 가성비 기타를 찾는다면 헥스나 코로나 같은 업체들이 이미 시장을 쥐고 있는 상태입니다.
스펙적으로 접근하기에는 스테인리스 프렛, 락킹튜너 등은 이미 '기본'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신규 국내 브랜드로서 차별성을 보여줄 수 있는 건 사운드와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디자인적으로 봤을 때,
앞서 언급한 헥스나 코로나도 전통적인 펜더쉐입 스타일에서 단색 컬러 정도로만 배리에이션을 두고 있는 상태입니다만,
그들과 다르게 쿠닷컬러나 사이키델리즘 느낌으로 도전적인 컬러링을 시도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단가는 올라갈 수도 있겠습니다만.
국내에서 그런 기타를 구하려면 비싼 돈 주고 커스텀 오더를 맡기는 방법 밖에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다른 댓글들에서도 언급됐습니다만, 역시 텔레캐스터가 있어야 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국산, 매우 예쁜, 텔레'라는 점은 분명 소구점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같은 생각입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t기업같은 브랜드영상이네요
마치 성수 팝업스토어를 보는것같습니다.
꾸준히 트렌디라는 키워드와 세련된 신세대의 기타 유저 친화적인 기타를 마케팅에서 내세운다면 빠르게 성장하지않을까싶네요
기타의 사운드가 어떨지 기대가됩니다☺️
@@ddunddun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좋겠네요! :)
개인적으로는 스트랫은 포화 상태기도 한 것 같아서..
엠비언트에 많이 쓰일 것 같은 텔레바디에 험험 기타도 가성비로 이쁘게 만들어주심 좋겠네요~
아니면 씬바디 어쿠스틱 기타 같은..
앞으로의 행보 응원하겠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타 소리가 듣고 싶네요
@@선테이 일단 지금은 니즈기타님의 리뷰영상이나 제품 상세페이지에 사운드 샘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국산기타 브랜드가 많아지면 좋은겁니다! 좋은 퀄리티를 위해 힘내주세요🎉 구독박을게요
@@techrome2170 감사합니다! :)
응원합니다! 시그니쳐 색이 제 최애컬러에요
다른 바디도 기대하겠습니다 ㅎㅎ
@@화려한계정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는 로고가 정말 예뻐요~
기타 소리 들어보고 싶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기대 됩니다.^^ 좋은 악기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오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기대되네요..!!
헤드 로고에 대해 댓글에 언급이 꽤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둥글한 모양은 어쩔 수 없어도
헤드에 로고가 들어갈 때 파란색을 빼는 게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물론 시원한 파란색을 좋아하긴 합니다만, 기타의 색을 생각했을 때 검정색으로 테두리만 잡는다던가 하면 조금 더 고급?스러워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ㅎㅎ
기타 디자인은 좋은 것 같아요!!! 기대하겠습니다😆🎸
@@wolf1004roy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제기 무조건 떠서 여기에 제 시그니쳐 기타 맞기겠습니다 일렉기타건 통기타건 다 저랑 취향이 맞네요
그래주시면 너무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
기대가 됩니다! 푸른색의 독보적인 로고에서 시원하고 트랜디한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moonjiyu 마음에 드신다니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재즈베이스도 계획이 있을까요?? 간만에 정말 괜찮은 브랜드가 나왔네요
@@Do_sido 베이스도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힙하고 예쁘네요ㅎㅎ 응원합니다! 베이스도 나오면 쳐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잘 성장해서 베이스도 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
로스티드메이플에 블루톤 로고는 너무 칙칙하네요 로고색을 바꾸던지 헤드에 도색하는게 나을듯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파랑텔레나 노검텔레 있으면 장식용으로 살만할듯 한데 로고랑 잘어울릴듯
@カノレテ 텔레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를 제작해본 적이 없어 이래라 저래라 말하는것도 웃기지만.. 사람들이 중저가 입문용 기타(거진 싱싱험 스트랫)한테 바라는건 딱 세가지가 아닐까요.
1) 적당히 빈티지하면서 고급스러운디자인(헤드&로고 디자인 특히 중요한듯)
2) 매끈하고 싼티안나는 넥감
3) 저가기타 특유의 알맹이없는 넥 싱글 & 버석버석한 브릿지 험버커 사운드가 나지 않는것.
요 세가지만 충족해도 저가에서는 누구나 추천하는 기타브랜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좋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
사운드쪽 물건은 감성으로만 구매를 유발시키기는 어려우니 실제 시연영상을 보든 사용이든 해봐야하는데. 플러그인 사려고 waves 만 가도 실제 성능이 어떻게 가리고 어떻게 사용하는지 영상하나에 담겨있는 경우가 많지요.
우연히 영상이 떠서 눌러봤는데 브랜드 소개 영상이지 기타 소개영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기타브랜드의 브랜드 소개 영상에 제품을 소개할 생각이라면 실제 사용해보면서 이 기타는 어떤 환경을 상정하고 제작하였으며 어떤 기능이 있고 어떤 소리가 난다는걸 조금더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다음 소개 영상은 조금 더 좋은 영상을 기대하겠습니다. 혹시나 외주로 영상의뢰 하실 계획이 있다면 한번 알려주세요.
브랜드 소개영상이라 제품에 대한 디테일한 소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작중이긴 한데 지금은 니즈기타님 채널에 가면 자세한 스펙소개와 사운드 샘플 영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운드 샘플 영상은 없나요? 외관은 깔끔하고 좋은데 소리가 궁금하네요 ㅎㅎ
저희 홈페이지의 상품페이지를 보시면 사운드 샘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많이 풀린 기타브랜드가 아니다보니
궁금하긴 하네요. 사운드영상들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jinseong2610 네 사운드 샘플 영상도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가성비기타만드는 곳인가요?
30~40만원대 6현베이스를 사고싶어요
@@김승재-h1r 베이스도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 모든 학생 기타리스트,베이시스트들은 음악을제대로 접하지못하는경우가많아요
기타는 기본30~40만원인데 입문자용 기타들은 기본적수준의
사운드조차안나는게 많고요
그래서 많은 음악인들이 넓은 장르적 지식을 갖지못해요 그렇게어린 학생들과 음악인들은 기회를 잡지못 하는경우가많아요
하지만 재니웨키가 그기회를 뚫어줄수있다면
어린음악인들이 좀더 성장할수있는 기회가 생기게 돼요 꼭 흥하셔서
음악인들에게 기회를 주는 기업이돼길 바래요
참신합니다. 기대됩니다.
@@이모백-h5p 감사합니다 :)
베이스를 만들 계획은 없으신가요?
현대적인 감각의 색감과 디자인을 가진 베이스를 가지고 싶어요
@@aiden_nice_root 베이스도 꼭 만들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드가 불호
@@최재환-k1m 안타깝습니다ㅠㅠ 그래도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헤드 로고부분 나무도
아예 하얗게 덮어버리는 건 어떨까요?
유니크하면 끝까지 유니크로 밀어버리는 것도
참고해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피드백 많이 받으셨으니 다음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cyk6262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소리와 스펙이 좋으면 찾게 되어있음
@@wyflvhdqhwl 동의합니다 :)
오호 기대됩니다. 다음기타로 고민 해보겠습니다
@@fajinchan 감사합니다! :)
좋은 브랜드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0 ^
감사합니다! :)
기타 정말 이쁘게 잘 나왔네요 기대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포페로 넥에 에보니 지판이나 리치라이트 지판 올라가는 사양은 혹시라도 나올 일 없겠죠
@@dyna_sound 현재 대체목을 사용한 모델들은 계획되어 있지 않지만 생각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시도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마틴 테일러보다 좋나여?
그렇진 않습니다.감사합니다! :)
일렉 모델을 보고 갖고싶은데 베이스를 쳐서…나중에 베이스도 만들어주심 안대여???
아직 계획된건 없지만 베이스도 꼭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텔레하고 재즈마스터 쉐입 나오면 사야지
텔레랑 재즈마스터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유저로서 한번 시연해보고 싶네요
광명에 있는 저희 사무실에 방문하시면 시연해보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국산 브랜드가 생겨서 너무 반갑고 기대가 되네요.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하여 제 의견을 적어보자면..
- 제니웨키의 로고를 보았을때 저는 귀엽고 이쁘다고 느꼈습니다. 특히 로스티드 메이플과 파란색의 조합이 특히 좋았습니다. 그런데 바디컬러가 파란색이 아닌 검정, 흰색이었을때는 로고의 파란색이 조금 따로 논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 위와 비슷한 이유로 로고 컬러만 두고 본다면 저는 로즈우드 지판보다는 로스티드 메이플 지판의 악기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 헤드스탁 색상을 네추럴이 아닌 바디 매칭으로 도색을 하고, 로고 컬러를 네추럴로 하거나 다른 색으로 하여 눈에 띄게 만드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 헤드스탁은 국내 브랜드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이쁜 것 같습니다. 미국 빌더 asher 의 헤드스탁이 생각나네요.
- 개인 취향이겠지만.. 22프렛이라면 프렛보드 마지막쪽은 둥글게 하는 것이 아닌, 사각모양으로 하는게 좀 더 컨셉에 어울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 편이 많은 연주자분들이 ssh 하면 떠올리는 써, 앤더슨, 타일러 같은 하이앤드 악기의 느낌을 내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디테일이 기능적으로는 아무 차이가 없겠지만, 평소 좋은악기라고 불리우는 악기들이 가지는 요소들이 작고 디테일하게나마 하나둘씩 적용되어 있는 모습이 구매자에겐 의미있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같은 맥락으로 21프렛을 한다면 펜더 스트렛처럼 둥글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고요.
- 바디쪽 디자인은 사실 많이 아쉬웠는데요, 헤드를 가리고 본다면 다른 국산 브랜드의 클래식한 스트랫과 구별이 불가할 것 같다는 느낌 때문이었습니다. 공장이 같거나 비슷해서인지, 사용하는 픽업이나 브릿지 디자인이 같아서인지, 혹은 다들 사용하는 컬러 넘버와 두꺼운 우레탄 피니쉬때문인지.. 저는 어느것 때문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쩌면 모두 다 해당되기 때문일지도요) 아무튼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피니쉬만 우레탄이 아닌 다른.. 가령 사틴이나 open pore 피니쉬로만 해도 느낌이 많이 달라질 것 같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 제니웨키에서 지향하는 바가 어떤 것인지 이 영상 하나만으론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게 힘들지만, 만약 1~20대 그리고 30초반 연령대를 겨냥하고 있으시다면.. 다른분의 말씀처럼 여러 새로운 바디 디자인을 시도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저는 악기 연주를 업으로 오랫동안 지내오고 있는데, 사실 스트랫이 그렇게 편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거든요. 텔레는 말 할 것도 없고요. 오히려 오프셋 바디들이나 레스폴이 편한 적이 많았구요. 그래서 기존의 전통적인 바디쉐입들을 그대로 인용하는 것 보다는 몇가지 부분들은 요즘 입맛에 맞게 수정해서 나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peoz도 그렇고 많은 국산 브랜드들이 그러고 있구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저는 콜트 g시리즈들을 아주 좋게 생각합니다.) 핀터레스트에 정말 이쁜 디자인들의 기타가 많기때문에.. 필요하시다면 한번 둘러보시는것도 영감을 많이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위와 비슷한 맥락으로, 악기들이 조금 더 다운사이즈 되어 나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클래식 현악기들이 3/4사이즈를 갖고 있는 것 처럼요. 애초에 근본 자체가 서양악기다 보니 동양인의 체형과는 잘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특히나 여성분들을 볼 때 그런생각이 더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저에게 기타를 배우러 오시면 대부분 악기 자체가 너무 커서 힘들어하시는 경우도 많았고.. 무대에서 볼 때면 비율적으로 이쁘지 않아 아쉽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또한, 이렇게 사이즈를 줄이면 무게도 함께 줄일 수 있어서 연주감에도 아주 큰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구요. (저는 3~3.3kg가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 젊은 층을 겨냥한 것이라면.. 픽가드도 패턴이 있는 아크릴, 아세테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디자인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조금만 적는다는게 쓰다보니 엄청 길어졌네요. 제가 악기를 오래 연주해오고 또 여러 악기를 접하면서 아쉬웠던 것들이 늘 있었고, 해외 빌더에게도 주문해보면서 이런저런 자료들을 알게되다보니.. 또 국산 악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보니 이렇게 말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네요.
모쪼록 잘 성장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ssegaa 이렇게 정성껏 의견을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말씀주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두 수용하진 못하겠지만 맥락을 이해해서 적절하게 적용해 보겠습니다. 몇몇 분들이 브랜드의 의도를 잘 파악해주셔서 조금 놀랐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
일렉기타 디자인 맘에 드네요. 하나 사야겠어요
@@오늘의사진-b3f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전통적인 유저에게 어필하려는 브랜드는 아닌것 같고 재기발랄한 이미지와 컬러감성으로 20대 이하를 공략하려는것 같군요. 어중간하게 하는것보단 타게팅은 나아보입니다. 젊은 유명 뮤지션 엔도서로 두고 인지도 쌓으면 잘 될수도 있겠죠. 벤티볼리오-장범준 처럼
@@senbaikan5939 엔도서를 만날수 있다면 좋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싱싱험은 형님들께 양보하겟습니다
싱싱싱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그... 로고가 너무 인싸감성... 영상에도 솔직히 알맹이는 없고...
딱 그 느낌..
더 좋은 영상들을 속히 제작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디자인 잘 한거 아닌가요..?
@@youtubeDwellEyday ㅋㅋ
인싸감성이 아니라 헤드에 들어갈거 고려 안하고 만든거 같은 느낌임
디자인은 이쁜데, 소리만 좋으면 무조건 살거 같네요
소리도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이스 나올 때 까지 잠수 타겠습니다!!!
베이스도 꼭 출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현이나 메탈용 기타는 계획 없으신가요?
아직은 없지만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기타 너무 예쁜데 왼손기타가 없어서 아쉽네여 ㅠㅠ
@@qwedaeer123 왼손기타..!!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요즘은 왼손잡이도 오른손기타 배우는게 추세라니 고민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ㅜㅜㅜㅋㅋㅋ저는 옛날사람이라ㅠ
베이스 만들어주세용
네 베이스도 꼭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이스는 없나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아직 어쿠스틱 한대 일렉은 블루 블랙 화이트 세가지, 총 네가지 판매 중이네요
베이스도 아마 추후 발표되겠죠?
베이스도 꼭 만들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이스도 만드나요??
베이스는 아직 만들지 않지만 잘 성장해서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앨더 몇피스에요?
3피스 입니다!
@zanywacky 아따 3피스 앨더면 사양은 진짜 괜찮네요. 로고랑 영상에서 장난기만 빼면 브랜드 대성하시겠는데요!
@@권사장-s5w 감사합니다! :)
아.... 헤드가 왠지 깎다만 느낌.... 죄송합니다....ㅠㅠ
@@bluesbear71 죄송합니다ㅠㅠ
@@zanywacky호불호가 없어야한다면서요....ㅠㅠ
@@bluesbear71 실패했습니다ㅠㅠ
@@zanywacky 거의 비슷한데요..... 조금만 더 날렵했으면 좋겠습니다
추천에 떠서 봤는데 기타 이쁘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Oem이라는 것 이네요
네 저희는 제품을 중국 공장에서 OEM으로 생산합니다!
재즈마스터도 부탁드립니다..!!
재즈마스터!!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고 예쁘긴한데.. 넥 플레이트에 붙으면 예쁘긴한데 헤드에 붙으니 조금 아쉽네요
기타는 예뻐요
의견 주시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텔레캐스터 나오면 좋겠다..
@@KimJinGwang 텔레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베이스는요? ... ... ...
베이스도 꼭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진짜 미안한데 로고 저렇게 하니까 장난감 같음...
@@jerryblossom1212 의견 감사합니다!
로고 빼면 기존 제품이랑 무슨 차이인지..
@@오토마타-y6l 스탠다드한 모델로 먼저 시작해 보았습니다. 사실 큰차이 없을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고 자체만 따로 보면 예쁜데 기타의 디자인은 빈티지해서
실질적으로 헤드에 올라갔을 때 너무 안어울리는 느낌
로고 자체가 기타브랜드 같지가 않음..뭔가 애들 장난감이나 접근성, 사용성에 포커싱을 둔 어플리케이션 디자인같음
많은 분들이 의견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헤드 감성이 인상적이네요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응원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제니웨키? 브랜드 첫인상이 예전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느낌이네요 저같은 아재들 타겟은 아닌 것 같습니다
@@guitar_home 스파이스걸스!! 영광 입니다 감사합니다 :)
택갈이?
일렉 헤드쪽 모양이 호불호가 많이 갈릴듯 싶네요...
헤드 로고는 너무 장난스럽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느낀 그대로 알려드립니다.
호불호가 없을거라 생각했던건 저의 착각이었던것 같네요.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