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jang 드립의 모티브이신 이순신 장군님은 생사를 대하는 자세가 무잔과는 정반대셨죠 必死則生필사즉생 必生則死필생즉사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명량 해전 전날 난중일기에 적으신 내용) 此讎若除차수약제 死即無憾사즉무감 이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이충무공행록에 기록된 노량 해전을 앞두고 한 맹세) 今日固决死금일고결사 願天必殲此賊원천필섬차적 *오늘 진실로 죽음을 각오하오니, 하늘에 바라옵건대 반드시 이 적을 섬멸하게 하여 주소서* (백사집에 기록된 노량 해전을 앞두고 한 맹세) 이순신 장군님은 죽음까지 각오하며 모든것을 지키려 하셨지만 무잔은 정반대로 모든것을 내던지며 추해지더라도 죽음만은 피하려고 했죠
루이는 스스로 베어서 다시 이식해서 공격하고 네즈코는 피로 연결시켜서 공격함 둘다 칼에 베인게 아닌 오니들과의 싸움, 스스로 잘랐다는 것에 둔 중점이라 베이기 전에 자기가 잘랐다면 하현, 상현 상관없이 다 될 듯 싶음 일단 무잔에게 피를 얼마나 받았냐의 차이에 격차가 심함
목에 약점에 대한 극복은 아마 1번과 2번은 저도 동의 한답니다만 3번 조건 같은 경우는 살고자 하는 의지만이 아닌 무언가의 집념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카자와 코쿠시보 둘다 무안가의 의지와 집념 때문에 목의 약점을 극복 할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입니다
무잔은 베여도 산게 아니라 베임과 동시에 다 베이기전에 회복으로 붙은거고...코쿠시보는 잘렷으나 회복한걸로 봐야하고 아카자 회복만 보더라도 팔 이나 몸 일부가 잘렸을때 잘림과 동시에 회복 하거나 몸이 무너지는 속도보다도 빠른것도 맞는거같음 코쿠시보도 살고자 하는걸 포기했고 초속회복이 가능한 오니중에 몸을 재생시킬려는 의지 같은데
추리하신 세 조건이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아카자는 정말 극복하려나~싶어 두려웠는데 다행스럽게도 코유키와 함께 가는 쪽으로 선택해준 덕분에 탄지로와 기유가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코쿠시보는 끝까지 무잔만큼 독종이네~ 라고 생각했지만 검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극혐을 느껴 죽었으니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코쿠시보와 싸우면서 소중한 삶을 마감한 캐릭터들이 있어 너무 안타깝기만 했어요. 그러니 결론적으로 그나마 무잔만 목을 극복해 준 것이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도우마는 목이 잘려본 경험이 전혀 없다는 걸까요?! 🤔🤔
그런데 애초에 무잔은 인간때부터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엄청 강했잖아요. 그래서 자기 목숨 가지고 장난친다 생각하는 의사를 죽여버린거고. 오니들 만든것도 단순히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빨리 찾아내기 위해서였잖아요. 아이러니하게도 무잔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다는거죠. 만약 무잔이 목표를 이뤘다면 똑같이 사람들 틈에 숨어 살았겠죠. 가끔 인간 잡아먹거나 대체제를 만들거나. 결국 인간에서 오니가 됐을뿐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는거죠
내 추측 코쿠시보- 본인의 동생을 제외한 귀살대에게 목이 잘린다는 것을 인정하지않아 아마도 감정이 섞여 진짜 모습을 드러내다 그 모습의 오히려 동생과의 추억과 본인이 되고싶었던 꿈을 기억해 삶의 의지를 잃은 것 도우마-싸패라는 특징과 삶의 의지도 없는 것 같고 시노부의 치명적인 독 땜에 재생을 재대로 하지 못 했지만 아무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도우마가 극복을 못한 거라고 생각함. 아카자- 목이 잘리기 전 즉, 과거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탄지로가 불편했던 것처럼 강함만을 추구한 자기가 무의 경지로 도달한 탄지로를 보고 본인은 도달하지도 못하고 목이 잘린 것에 인정하지않고 그 상태에서 기억이 돌아와 결국 다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탄지로의 죽빵으로 본인 때문에 모든게 잘못되다고 생각, 그리하여 자해를 하여 재생이 되는 중인데도 스스로 사라지기로 함. 내 추측이니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작중 목을 극복했던 상황을 가지고 만든 추측인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귀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ua-cam.com/video/UKXzmTY2R5o/v-deo.html
좋은하루 보내세요! 💕
지금 보니까, 팬장님 모든 사람들에게 답글 달아주셨네요??❤
@@소보로빵-t9u최대한 달려고 노력중입니당 ㅎㅎ
오옹
@@fanjang 감사합니다ㅜㅜ
@@붕어-붕어싸만코 쓰흡.. 어디서 많이 본 것 ㄱ..
살고자 하면 살고 죽고자 하면 죽는다 -추잔
그러네요 ㅋㅋㅋ
역시 추잔이라 그런지 킹갓제너럴엠페러충무공이순신 장군님과는 정반대군
@@fanjang 드립의 모티브이신 이순신 장군님은 생사를 대하는 자세가 무잔과는 정반대셨죠
必死則生필사즉생
必生則死필생즉사
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명량 해전 전날 난중일기에 적으신 내용)
此讎若除차수약제
死即無憾사즉무감
이 원수를 갚을 수 있다면 죽어도 여한이 없겠나이다.
(이충무공행록에 기록된 노량 해전을 앞두고 한 맹세)
今日固决死금일고결사
願天必殲此賊원천필섬차적
*오늘 진실로 죽음을 각오하오니, 하늘에 바라옵건대 반드시 이 적을 섬멸하게 하여 주소서*
(백사집에 기록된 노량 해전을 앞두고 한 맹세)
이순신 장군님은 죽음까지 각오하며 모든것을 지키려 하셨지만
무잔은 정반대로 모든것을 내던지며 추해지더라도 죽음만은 피하려고 했죠
@@삼한그러게유
@@삼한 손자병법에 나오는 말인데
맞음 살게다는 의지 코쿄 보면 목 짤려는데 분노하면서 내가 지는게 말이 안됨이라고 소리 지르면서 목부분이 잘보면 재생함
애니 기준 굣코도 죽은걸 인정하지 않고 발악을 해 목을 극복할뻔 했죠
입만 안 털고 조용히 극복했다면 괜찮았을 것을.. 입 털다 무이에게 수백조각으로 털림...ㅋㅋㅋ
여기서도 ㄷㄷ
맞네..ㄷㄷ
@@Busker-oj8tq딴분같은데
@@fanjang잘게 다짐육이 되어버린…
한놈은 여친 그리워서 죽고 한놈은 식중독 한놈은 지얼굴에 현타 왔어 죽고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무잔 억장 와르르 맨션
이렇게 보면 폐급 쉐끼들이 따로 없네 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식중독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말이넼ㅋㅋㅋㅋ
마지막 조건은 인간의 마음을 완전히 포기하는 것이 아닐까..
딱 이게 맞는 것 같음 도우마는 애초부터 인간의 마음이 없었으니까 재생 못했고
코쿠시보 예술성향이 굣코랑 비슷하면 ㅈ된다는 커뮤 글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그러면 목 극복 가능하겠는데
무잔이 극복했던이유는 여자친구나 가족이 없기때문이다…..
크헉 ㅋㅋㅋ(나는야 모~쏠~ㅠㅠ)
설정상 무잔은 인간시절 3명의 아내가 있었지만 전부 무잔의 독설과 압박으로 자살했다 언급됨
@@TheIronRevenant 그래요? 처음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난 친구같은건 없어 짤
@@TheIronRevenant 다섯이라네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 외에도 상현소집 때 무잔이 했던 말을 힌트로 생각하면 '인간적인 부분이 덜 남아있는' 오니인 것도 조건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 중..
인간적은걸 완전히 버려야 강해지는건 맞는거 같아용
그럼 굣코는..? ㅋㅋㅎㅋㅎㅋ
@@푸거-x6g 걘 오니의 한계를 뛰어넘고 자시고 넘 약하잖앙...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사랑해요~
역시 코쿠시보랑 아카자는 추하지 않아
강한 힘을 원하는 마음과 그에 비례하는 강함이 목을 극복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요?
무언가를 강하게 원하는것도 목을 극복하는것중에 하나 아닐까요? 아카자는 강한 힘을 원했고 코쿠시보는 요리이치를 둘다 그렇게무언가를 강하게 원하니까요.
추한 행적을 남길 수록 외모도 동시에 추악해지는 귀칼 세계관...,💖
근데 만약 도우마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다면, 목의 약점을 극복했다면 얼마나 다른 상현들 보다 추하게 변할지 궁금하네요~~~
으음...도우마는도망치려는데 독으로 죽었는데 음..도우마는 감정이 없어서 모르겠군요
제가 알기론 "아카자공도 목 잘려도 살았잖아? 나도 살겠지~" 하고 실실 쪼개다가 죽은걸로 앎
@@뜨아아 목잘렸을떼 난 아카자공처럼 못해하고죽음
추잔은 목소리와 잘생김이 유일한 호감 포인트...ㅠㅋ
오니는 이미 한번 죽은만큼 완전한 끝이라는 죽음의 공포가 많이 희석되어 살고싶다한 욕구가 퇴색될수밖에 없었던거 아닐까....
아카자 매너있는 자식..
이런귀칼세계관에서 우리 동석이형이 있으면 어떨까
ㅋㅋ
ㅋㅋㅋㅋㅋ
동석이형 ㄷㄷ
아 혈귀 다 뒤진다고 ㅋㅋㅋㅋ
???:상큼하게...터져볼래?
역시 추잔ㅋㅋㅋ
힘에만 중점을 두어서 뽑기에 실패하는 무잔
재생속도가 핵심이고 마지막으로 의지네
그리고 조용히 묻힌 도우마..ㅋㅋㅋ
루이는 스스로 베어서 다시 이식해서 공격하고 네즈코는 피로 연결시켜서 공격함 둘다 칼에 베인게 아닌 오니들과의 싸움, 스스로 잘랐다는 것에 둔 중점이라 베이기 전에 자기가 잘랐다면 하현, 상현 상관없이 다 될 듯 싶음 일단 무잔에게 피를 얼마나 받았냐의 차이에 격차가 심함
재밌당
스스로 인간성을 버려야만 극복할수 있는게 아닐까요 아카자는 기억을 찾음으로서...
소멸해버렸고...코쿠시보는 모든걸 버리고
검술에 올인한 무사가 되겠다는 프라이드를
버리지 못했음...즉 인간을 초월하지 못
하고 인간성을 버리지 못했음...
살고자하는 의지뿐만아니라 싸우고자하는 의지또한 필요하지 않나싶입니다.
예로 한텐구는 살고싶은 의지가 있었지만
싸우려는 의지는 박탈당해 목을 극복하려는
씬이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싸우려는 의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텐구는 사실 목을 극복해도 태양이 문제라
네즈코가 태양극복하면 목도극복한게 아닐까요
인륜도가 태양먹은 철(?)로 만든거니
목 극복이란건 역시 무잔만이 가능한거 였네요 아카자나 코쿠시보는 극복할뻔 했는데 과거의 일때문에 자멸해서 무잔이 유일한 목을 극복한 존재인거 같네요❤
초반에 목과 몸이 분리되어도 움직이던 오니엑스트라가 있었다(..)
진짜 조건은 못 생겨지지 않아야된다는거 같은 ㅋㅋ
팬장님은 탄지로일행중 누가재일 좋나요?
탄지로랑 이노스케요 ㅎㅎ
초반은 둘다 완전 극복하긴 한거라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보니까 일리가 있네
???:오니가 신념에 가득 찹니다
상현들이 알 수 없는 힘으로 인해 다시 일어납니다!
축하 합니다 크루원 오니들이 각성합니다 s급 각성특혜로 오니들이 체력을 회복합니다 오니 전용 공격 카드가 지급 되었습니다!
굣코는 주둥아리 안털고 조용히 있었으면 목 극복할 수 있었을건댕ㅋㅋ
아마 상현 1,2정도 무잔피를 받고(아카자도 상현2였으니까) 목이 잘리고 살아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살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하고(도우마는 의지가 없으니까),비교적 오래살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럼 목의 극복을 올리셨으니 태양극복도 올리셨야지요?
헐..
생각이 완전 똑같음
걍 강해서 그런 거 같은ㄷ..
그럴수도 있죠:)
오 조건 잘세우셨어요!
진짜 팬북 만드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삶에 대한 강한 열망도 있는듯
팬아트장이님은 컨텐츠를 극복하셨네요
그러게용 :)
주제추천:만약 주와 상현이 협력한다면 어떤 조합이가장 강력할까(만약에)
교메이+코쿠시보?
존나 강한 딜찍누조합
그냥 코쿠시보 있는 조합이 가장 쎈데 굳이 생각할 필요가
인간성의 유무아닐까요.무잔은 이미 인간성을 상실했으니까
목에 약점에 대한 극복은 아마 1번과 2번은 저도 동의 한답니다만 3번 조건 같은 경우는 살고자 하는 의지만이 아닌 무언가의 집념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카자와 코쿠시보 둘다 무안가의 의지와 집념 때문에 목의 약점을 극복 할뻔한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 입니다
귀칼 탄지로랑 주들 나이가 궁금해요.. 알기 어렵겠죠? ㅎㅎ
탄지로 15세, 기유 21세 시노부 18세, 렌고쿠 20세, 우즈이 23세, 무이치로 14세, 미츠리 19세, 사네미 21세, 오바나이 21세 교메이 27세
예상: 자신의 과거를 알게되고 과거를 목이베여 보게되면 될지도?
자기가 죽은걸 인정 하지못하고 살고싶다거나 강해지고 싶다는 욕망이 있어야 하는거아닐까요?
아카자:사랑
코쿠시보:응 내얼굴
애니 도공마을 9화를 보면 굣코도 어느정도 극복하는듯이 보였는데 그것도 극복할뻔한것이라고 볼수 잇지 않나요?
아카자는 여인이 이제 그만 하자 등 그런 말을 하여 인간일때 기억을 떠올리게 했고 아카자는 웃는 얼굴로 죽었습니다 코쿠시보는 내가 원한거 요리이치 너처럼 되고싶었다 등 그런말 하면서 죽었습니다
혹시 원작의 내용이 애니에 다 나오지않나요?
몸 안에 일말의 , 한줌도 인간 시절의 마음이 담기지 않아야 하는듯..
거의 대부분의 상현 오니나 하현의 오니들이 주마등이나 인간시절의 기억을 떠올렸기에 그 순간 조차 경험하지 못할 정도로 오니 그 자체면 극복을 하는듯
오니탄지로도 극복가능했으려나?
오오 직접 생각하신건가요?
제 채널에 올라오는 내용들은 거진 다 제 뇌피셜이에욤
@@fanjang 그렇군요!! 훌륭합니다❤
굣코 도 극복할뻔 했어요
중요한건 결국 꺽이지않는 마음이군 ㅇㅇ
목이 썰리는중에 재생 가능한 재생능력이 있으면 가능한듯
맞는 듯 ㄷㄷ..
무잔은 베여도 산게 아니라 베임과 동시에 다 베이기전에 회복으로 붙은거고...코쿠시보는 잘렷으나 회복한걸로 봐야하고 아카자 회복만 보더라도 팔 이나 몸 일부가 잘렸을때 잘림과 동시에 회복 하거나 몸이 무너지는 속도보다도 빠른것도 맞는거같음 코쿠시보도 살고자 하는걸 포기했고 초속회복이 가능한 오니중에 몸을 재생시킬려는 의지 같은데
혹시...최애의 아이도 해주실 수 있어요?
한번 해볼 예정이긴해용 ㅋㅋㅋ 넘 늦긴했지만...
귀칼 덕후 다녀감
무잔:추잔
아카자:추카자 됄뻔
코쿠시보:추코시보 됄뻔
목 극복하면 해 뜨기전까지 싸울 수 있나요?
목약점 극복한 아카자선에서 반점발휘한 주들 다덤벼도 게임뀌ㅡㅌ
무잔은 이미 요리이치 만나서 달성함ㅋㅋ
정신력 싸움이네
무잔의 회복속도가 엄청나게 빨라서 그런듯해요 그이유가 귀살대가 목을벨때 칼로 물을베는듯 벤자리가 그대로 재생해서 무잔은 목이잘려도 살아있는거 아닐까요
무잔은 목을 극복한게 아니라 회복 속도가 넘사벽 그 자체라서 그런거임
최종국면들어가기전에 교메이에게 상반신 반을 반파당했음에도 회복하며 극복했다는 언급이 나옵니다 : )
생주가 오니가 되면 목의 극복을 할수록 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삶에 대한 집착
목이 잘렸을 때 만큼은 사람의 마음으로 돌아오는게 아닐까
우리는 그것을 집념이라고 부르죠...둘다 공통점이 강해 질려는 집념이 엄청 났었지만..동시에 둘다 자괴감 느껴서 그냥 죽는쪽을 선택 한거..
엔무는 목을 극복했네요😅
엔무는 목을 극복한게 아니에용 본체가 따로 있었어용 그래서 탄지로가 초반에 목을 벤 엔무는 가짜에용
이번건 뭐라고 할말이 없네요 목 극복을 ㄹㅇ 억까 설정이여서
ㅋㅋㅋㅋ 아 인스타 휘케미님 맞나요?
@@fanjang 예 그거 접니다
추리하신 세 조건이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아카자는 정말 극복하려나~싶어 두려웠는데 다행스럽게도 코유키와 함께 가는 쪽으로 선택해준 덕분에 탄지로와 기유가 살았다고 생각합니다. 코쿠시보는 끝까지 무잔만큼 독종이네~ 라고 생각했지만 검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극혐을 느껴 죽었으니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코쿠시보와 싸우면서 소중한 삶을 마감한 캐릭터들이 있어 너무 안타깝기만 했어요. 그러니 결론적으로 그나마 무잔만 목을 극복해 준 것이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그런데 그렇다면 도우마는 목이 잘려본 경험이 전혀 없다는 걸까요?! 🤔🤔
도우마는 3번째 조건인 삶의 의지가 없어서 극복자체가 안된거 같아요 ㅠ
무잔말고 네즈코도 극복하지 않았나요?
우리 추잔 애기는 몇살이 넘었는데 아주...;;얼굴빼고 다 하하...
역시 추잔
그냥 장기(뇌)를 다른 신체로 옮기는 능력이나 다른 신체게 가지고 있음 되는거같음
무잔은 뇌랑 심장이 여러개여서 가능한 거 아닐까요?
네츠코가 사람을 안죽이고 점점 인간이 되는것처럼 반대로 사람을 수없이 죽인 무잔은 점점 괴물이 되어 약점인 목까지 극복한것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애초에 무잔은 인간때부터 살고 싶어하는 욕구가 엄청 강했잖아요.
그래서 자기 목숨 가지고 장난친다 생각하는 의사를 죽여버린거고.
오니들 만든것도 단순히 태양을 피하는 방법 빨리 찾아내기 위해서였잖아요.
아이러니하게도 무잔은 평범하게 살고 싶어했다는거죠. 만약 무잔이 목표를 이뤘다면 똑같이 사람들 틈에 숨어 살았겠죠. 가끔 인간 잡아먹거나 대체제를 만들거나.
결국 인간에서 오니가 됐을뿐
평범하게 살고 싶었다는거죠
규타로 나오기 전 다키도 잘려도 안 죽지 않았나 극복은 아니었지만
굣코도 정신력은 아닌데 극복할뻔하다고 시끄러워서 썰림 ㄴㅋㅋㅋㅋㅋㅋ 조용히 잇엇으면 무이치로는 탈진 직전이엿으니깐 이겻을지도
오니다요~
난 심장과 뇌가 연결을 유지하는게 조건이라 생각했는데 물리적인것보단 본인의 의지가 더 중요한가
추잔 개추
아카자는 여친생각나서 죽고, 코쿠시보는 자기 얼굴보고 현타와서 죽었네 ㅋㅋ
생각해보니 무잔은 생존에 대한 집념이고 아카자의 무의 경지에 대한 집념,코쿠시보는 동생을 뛰어넘기 위한 집념...
"오니는 목의 의지가 충분해졌다"
아니 사실상 아카자란 코쿠시보는 이미 목을 극복 했는데 그냥 죽은거잖아요 ㅠㅠ
목 극복조건이 무의식에 남은 마지막 인간성을 버리는게 아닐까 싶긴한데
옹~!그럴사😮
내 추측
코쿠시보- 본인의 동생을 제외한 귀살대에게 목이 잘린다는 것을 인정하지않아 아마도 감정이 섞여 진짜 모습을 드러내다 그 모습의 오히려 동생과의 추억과 본인이 되고싶었던 꿈을 기억해 삶의 의지를 잃은 것
도우마-싸패라는 특징과 삶의 의지도 없는 것 같고 시노부의 치명적인 독 땜에 재생을 재대로 하지 못 했지만 아무튼 감정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도우마가 극복을 못한 거라고 생각함.
아카자- 목이 잘리기 전 즉, 과거의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을 때 탄지로가 불편했던 것처럼 강함만을 추구한 자기가 무의 경지로 도달한 탄지로를 보고 본인은 도달하지도 못하고 목이 잘린 것에 인정하지않고 그 상태에서 기억이 돌아와 결국 다 죽여버리려고 하지만 탄지로의 죽빵으로 본인 때문에 모든게 잘못되다고 생각, 그리하여 자해를 하여 재생이 되는 중인데도 스스로 사라지기로 함.
내 추측이니 반박시 님들 말이 다 맞음.
요즘 것들은 의지가 부족해 -무잔-
ㅋㅋㅋㅋㅋㅋㅋㅋ 꼰잔...
주인공이 살려고 하면 굳은 의지
악당이 살려고 하면 추한 의지
아카자와 코쿠시보의 공통점은 혈기술이라 부르지 않고 술식과 호흡이라 한다
혈귀술이 섞인 거죠
오 그러네요 혈귀술이란단어는 안씀 둘다
걍 무잔은 재생속도가 빨라서 그런거 아닌가
오늘 올린 영상 봐주세용 :)
규타로:트롤(다키)
굧코:반점 희생양
한텐구:냄새
아카자:커플
도우마:식중독
코쿠시보:외모현타
무잔:응애
각자 죽은 이유입니다
근데 사실 첫번째가 제일 중요한듯....
목이 잘려봐야 극복한줄 본인도 알거 아님....
인간을 섭취해서 강해진게 아니라 수련해서 강해져야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상현들을 보면 그냥 무작위로 먹어서 강해진거지 자신의 힘으로 강해진게 아니여서 목을 극복하지 못한거 아닐까 싶네요 😮🤔
우와 1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