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허황된 심리들을 기업이 엄청나게 이용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드라이기 하나에 70만원에 다다르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그것도 사람들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편하다고 하는것보고 요즘 사람들은 돈을 참 쉽게 쓴다고 생각해요.. 물욕이 없는 저라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25년 넘은 33평 아파트 구입, 내 소유 첫 집, 발품 팔아 인테리어 업체 끼지 않고 개별 공사로 따로 계약해 현장에 매일 나가서 천만원 가까이 절약했어요. 사고 싶은 거 다 사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거실에 소파, tv 잔잔 가구 없고, 안방에도 침대, 장롱 없이 큰 서랍장 두 개와 30인치 tv와 수납장 작은 거 3 개. 내 집인데 너무 없이 산다고 가족, 지인이 뭐라 해도 내가 불편하지 않아요. 대신 통장에 언제든지 사고 싶은 현금 넣어 둬서 마음은 늘 안정적이고 푸근해요.
@@박미향-j5j 감사합니다. 집은 4년 전에 샀어요. 대출 40% 정도 하고 신도시 20평대 후반으로 갈까 하다가 대출 없이 깔끔하게 살고 싶어 오래된 아파트를 선택했어요. 서울이 아니고 지방 대도시라서 서울에 비하면 부담은 적었지만 요즘 금리 오르는 거, 물가 생각하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ge6689 저랑 생각과 행동이 같은 분 만나서 반가워요. 집들이 할 때 거실에 푹신한 소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좀 있었어요. 어떤 분은 거실이 넓으니까 평수 더 커 보이고 집이 깔끔해 보인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거실에는 시계 빼고 액자나 인테리아 장식물 아무 것도 없이 살아요. 가구 없는 모델하우스 느낌... 냉장고도 가전 매장 전시용을 저렴하게 4도어로 사고, 세탁기는 통돌이 저렴한 걸로, 건조기도 살 여유도 있었지만 전기료 아낀다고 안 쓸 것 같아서 단념하고 급하게 말릴 빨래 있으면 근처 빨래방에 들고 갑니다. 아끼면 맞벌이 안 해도 하루 몇 시간 알바비 살림하면서 벌 수 있더라구요.
언니 주저리 쌉소리하려고 유료악플계좌에 입금했어요~ㅋㅋ 결혼 8년차에 80만원짜리 드럼세탁기 고장나서 30만원짜리 통돌이로 바꿀때 어째서 다운그레이드인가 하며 울쩍해 했고, 현재 결혼10년차.. 싼마이 냉장고(고장도 징글징글하게 안남) 바꾸고싶고, 건조기도 갖고 싶어 했던 나새끼!! 반성합니다!! 저번 생방때 채팅으로 '과거 한번 망했던일 다시 재도전한다고 응원해달라던' 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여튼 일에 대한 고민이나 준비는 안하고 입고나갈 옷이 없다며 징징거리고 있었는데.. 오늘 뼈 씨게 맞고 정신차렸어요. 거적대기 입더라도 남의 이목 신경안쓰고 제 할일이나 똑바로 할 수 있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말 그대로 " 주제에 맞게 살자 " 이걸로 종결. 다들 왜 척을 하는건지? 본인들이 잘나가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대기업 임원, 고위공무원, ,창업,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 이런 사람들도 아닌데 왜 사치를 부리는지? 욕심만 버리면 됩니다. 남들이 브랜드 산다. 그러면 나는 시장이나 중고로 사면 되는거죠. 월급은 한정적이고 언제까지 일할지도 모릅니다. 욜로에 삶 잘못하면 골로 갈 수 있다는거 지방 5000만원짜리 집이라도 내집이면 그걸로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서울 그놈에 그러니까 하루하루 삶 밖에 안되는겁니다. 저도 고시원 쪽방에서 시작해 서울 원룸 작은평수에 50만원 월세를 내고 사는데 정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에 10평정도 국민임대에 당첨되서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전 만족을 합니다. 한계단 한계단씩 올라가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림살이 어차피 내집이 아니니까 있는데로 맞춰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뭘 꾸미고..좀 아닌거 같다는 요즘 중고로 괜찮은 물건들 정말 많습니다. 알파카님에 뼈때리는 조언 충고 감사합니다~!
전세 난민으로 살면서 이사를 다녀보니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끌어 안고 가는 짐덩어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종착역 같은 내 집이 아니라면 살림살이 하나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사게 되었어요. 좁은 집에 짐이 많으면 집에서 지내면서 갑갑함을 느껴 편한 곳이 못 되기도 합니다.
집에 가스렌지도 없는 사람입니다. 가스버너는 있는데 부탄가스를 안사서 한번도 못써봤네요. 의외로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로 웬만한 요리가 다 돼서 놀랍습니다. 얼마 전 가족들 집에서 며칠 지냈는데 과장이 아니라 없는 게 없어서 얼마나 편하던지요. 집에 돌아오니 그 전엔 만족스럽던 집이 어찌나 불편하던지요. 꾹 참고 2주 지났더니 이제 점점 없는 집에 익숙해집니다. 제가 아마 가족들 중에 모아둔 돈 제일 많을거에요.
저희 집은 흙수저는 아니고 은수저는 되지만 어릴때는 더 가난했어요 지금은 서울에 아파트 서른두평 하나 재건축 조합설립된 용산 빌라 둘 엄마 언니 명의로 있고 제 명의로는 중심권 주상복합 상가 하나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재산상으로 상위 10%는 되는거 같아요. 근데 코스트코에서 산 커클렌드 흰티 한장에 삼천원 하는거 네장으로 일년 버티고 그렇게 삼년 살았어요 해외 여행도 회사에서 보내주는거 말고는 가본적 없고요. 백화점에서 옷사본적 없고 아예 욕심도 없어요 그럼 돈 모입니다. 십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1억 모으면 기회는 정말 많아요. 남들 하는거 하지 마세요. 그거 안해도 문제 없습니다. 지금도 건조기 식세기 안씁니다.유일한 사치 냉장고만 두개에요. 신발도 운동화 두개로 돌려신어요. 엄마가 일찍 부동산에 눈뜨셨고 가족들 다들 돈 쓰는데 관심 없어서 빨리 돈 모았습니다. 뭐가 필요한게 있으면 좀 지켜보세요 곧 필요 없어집니다. 아껴야 돈 벌어요
지금은 내집마련해서 잘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전세로 원룸 들어갈때마다 항상 아이생각 크림화이트 페인트 사서 벽이니 천장이니 다 직접 바르고 그때는 진짜 뿌듯해하고 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주인집만 좋은일 시켜주고.. 이제서야 참 그런게 의미없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저도 20대 중반 1.5룸 자취할 때는 소형냉장고랑 컴퓨터만 두고 살았어요. 매일 손빨래를 해야했지만 나름 괜찮더라구요. 2년 후 전세로 들어간 18평 아파트에서는 20만원짜리 침대만 구입하고 기존 가전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21인치 tv와 통돌이 세탁기를 선물 받아 손세탁에서 벗어났지요. 다시 2년이 지나 24평 아파트를 매입해 입주했지만 새로 구입한 것은 25만원짜리 싸구려 소파 하나, 8만원짜리 tv다이 하나였어요. 보다못한 동생이 쿠쿠 압력밥솥을, 지인이 양문형 냉장고와 42인치 LCD TV를 선물해주더군요. 5년이 지나고 31평 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천만원 이상 들여 TV를 제외한 가전가구를 모두 교체했어요. 궁상 떨며 살아온 과거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살림살이를 갖추고 난 이제야 집이 휴식공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다 샀어요.. 인테리어도 풀로 때렸어요.. 차도 새로 뽑았구요.... 대신 이사간 집, 국평에 노대출입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가능했던 일이고, 4인 가족 40대입니닷ㅋㅋ 나름 고생 많이했고 인생 첫 플렉스였어요. 이제 다시 돈 벌어야지...하고 알파카님 영상보고 있어요!! (덧: 인테리어 쫌만 애꼈더라면 1년은 알바 안해도 됐는데... 4시간 알바다닙니다ㅠㅠ)
20대 초중반 즈음이던가 친누나랑 동거 비스무레하게 했던적이 있는데 세탁기도 없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 어떤 집은 씽크대조차 없어서 샤워하는 곳과 조리하는 곳이 같은 곳에 있는 충격적(?)인 구조도 있었다는... 혼자 살면서 진짜 최소한의 가전과 가구만 갖추며 살았고 그런 것들도 대부분 재활용센터등을 통해 싸게 매입해 써오다가 이번에 집 매수하면서 처음으로 이것저것 지르는데 좋으면서도 걱정도 되고 뭐 그럽디다. 세탁기야 산지 6년밖에 안 된데다 멀쩡히 잘 돌아가서 이사하면서도 그냥 쓰려고 하지만 양문형 냉장고, 멀티형 에어컨, 벽걸이 티비, 3인용 소파에 4인용 식탁과 3구짜리 인덕션, 메모리폼 매트가 들어간 침대 등등 진짜 이런저런 플렉스를 하고 있자니, 충분히 내돈내산인데도 과거의 제가 자꾸 떠올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적응이 안 되더이다. 직전 집이 전세였고 6년이나 살았는데 인테리어는 커녕 못도 제대로 못박고 살았다는... 말이 많이 길어지긴했는데, 없으면 없는 환경을 인정하고 살았던게 그나마 지금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집주인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주거 형태라면, 플렉스는 그에 맞춰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전월세 사는데 가구 가전에 돈 쳐바르면 손해 맞습니다.
약간 뻘소리인줄 알지만, 이제 기후변화때문에 건조기 필요해지실수도 있어요... 저도 2년전에 건조기 첨 산게, 뉴질랜드가 기후변화로 너무 습해져서 비가 2주동안 올때는 빨래는 널면 5일이 지나도 안말라요... 냄새가..... 기후변화 무서워요... 뉴질랜드는 공업국가도 아니고, 국토의 대부분분이 그냥 자연상태로 방치 되어있는데, 기후변화의 피해를 아주 많이 보고 있답니다...인명피해 포함..
이 영상 좀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비싼 살림살이에 대한 고찰이다기 보다 세상 물정에 익숙해져야 하는 사람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잘잘한 실수를 지적한 듯 하네요. 집이 있으면 좋지만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용 계산을 잘해야 할듯 합니다. 아,,,근데 셋톱박스는 있으면 좀 재밌어요 다시보기, 영화 보기 ㅎㅎㅎㅎ
정말 맞는말말말 ~ 저는 남편덕에 미국의 중산층 정도지만, 저희 냉장고 20년 넘고 티비 소니~ 30년~ 남편이 워낙 새물건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 적응에 힘들었지만 이해하려 합니다. 둘다 집에서 입는 옷은 피부에 알러지 없는 티셔츠 빵꾸난 오래된 나의 피부에 닿았을때 너무 부드러운 ㅋ 닮아가는 저 자신을 보고 어쩔땐 웃음이 나죠 .
인간사 모든것에 자기분수를 알면 탈날일이 없음 근데 대부분이 자기분도 모르고 주식은 고점에 추격매수 차는 남들 다 있으니 사야하고 여행은 철마다 가야하고 힐링 찾는다며 캠핑용품 지르고 분수모르고 펑펑쓰고 있지만 돈은 항시 없데 돈없어서 얻어먹고 배풀줄은 모르고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
내집이지만 건조기, 식세기 없어요. 오래된 통돌이에 빨래중.. 인테리어 싹하고 들어왔고 생활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지만 대출 원리금 갚느라 엄청 절약하고 있어요. 신혼초에 2년간 잠깐 미쳐서 해외여행 막 다니고 돈 생각없이 써댄걸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그거 모았으면 더 넓은 아파트 샀을텐데 흑흑 살면서 내집마련이 가장 큰 보람이고 숙제라는걸 느낍니다. 건조기는 당장 없어도 되어요
나도 식세기, 건조기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필요한가 그리고 돌릴 때 마다 전기세물세아까울 것 같아서 안 사는데 근데 저러고 사는 게 행복하면 그런 삶도 좋다고 봄 지금 이야기한 제품들 본가에 다 있어서 독립전에 써봤는데 좋은지 크게 모르겠음 잘 안 쓰게 됌 웬만한 신상 유명템 다 있음 창고에 로봇청소기도 몇 대 있어서 하나 들고옴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돈 많으면 다 사게 되는듯
옛 말을 돌아보게 되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쓴 것을 찾아다니며 미래를 도모하는 자들이 성공하는거죠. 알파카님은 벌써 성공의 길 위에 서 계신 분이십니다. 성공한 이들은 결국 고통스런 등반을 마치고 정상에서 모두 모이게 되겠죠. 김알파카님께서 먼저 정상에 계셔있을테니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부동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없애거나 강력하게 규제해야 됩니다. 이 전세자금 대출 제도가 부동산 폭등의 원인이었으니까요. 이거 규제하지 않으면 서민들은 더 힘들어져요. 단기간의 폭등장은 비정상적인 장이고 원래 부동산은 장기간에 걸쳐 완만한 우상향이 정상이에요. 팩트는 지금은 너무 오르고 너무 비싸서 더이상은 빚폭탄을 받아줄 수요가 없으니...영끌하면 큰일납니다.
지난해 알파카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섞다리 소형아파트 구입했었지요 이미 독거 라인으로 들어선 상태라..큰 욕심도 없고 별달리 큰돈 들어갈일도 없어서 인지 생각지도 않은 과소비중입니다..ㅎㅎ 비싼 가구 직구하고 비싼 사운드바도 구입하고 얼마전에는 비싼 운동화도 구입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그돈으로 입주때 인테리어나 좀 제대로 해서 들어올걸 싶더라구요 섞다리 아파트지만 지내다 보니...내집만큼 편하고 좋은곳도 없네요.
42세 맞벌이해서 재작년에 인천에 약간 오른 타이밍에 5년된 아파트 사서 전집주인이 입주할때 해놓은 인테리어에 맞춰살고 있어요 내 취향따윈 없는걸로... 2년이 지난 이 시점에 제일 좋은건 집주인에게 집 팔 생각인데 살꺼냐? 아님 나갈꺼냐? 란 소리 안 듣고 급하게 집구해 이사다니지 않는거예요
미국 콘도 자가인데 6년전 리모델링 하고 부엌 가전 제품 새로 다 사서 채우고 사니 내 집 2배 넓은 평수 사는 친구들이 부럽지 않았네요. 1년에 남편과 함께 5천 정도 저축 하면서 현금 모으고 있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생활비가 20%는 늘었어요. 그거 줄여 보려고 애쓰는 중 입니다. 4월달 엥겔 지수가 5%로 줄었어요. 8%에서 줄였네요. 확실히 밖을 나가지 않아야 돈이 모여요.
저는 종부세 내는 다주택자인데 다른 물욕은 없는데 등기는 자꾸 치고 싶네요ㅎㅎ 100원 200원 아껴서 뭐해? 하시지만 절약하는 습관이 있어야 씨드머니도 금방 만들고 또 재태크 하면서 자산을 굴려 나갈수 있어요~~ 애들 교육비도 기준을 두고 써야 노후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애들 경제공부는 꼭 시켜야해요! 작은 돈이라도 아껴쓸수 있게 어릴때부터 소비습관을 잘 들여야합니다^^
컴퓨터,가전제품 같은거 비싸고 좋은거 사서 오래 쓰자 주의 였는데 살다보니 나중에 더 좋은게 나와서 가격 떨어지는 것도 많은데 그 때 그 때 필요한거 신상보다 1,3년 정도 전 제품 중고로 사는것도 괜찮더라.얼리어답터가 많아서 괜찮은 중고 많고 미국 이베이 같은것도 있고..그러다 집 사면 새거 사고
캬..... 예비 신혼인데 적당히 감당할만큼의 지방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청약당첨으로 결혼+입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집을 사서 들어가면 감당 어떡하려고 그러냐 전세부터 시작해라 조언을 오지게 들었는데 생활비 아껴쓴다 마인드로 준비중이에요. 우리의 선택이 틀렸나 싶었는데 아파트 P가 벌써 8천 올랐고 월세 전세이자 내는것보다 내 집이 있다는 든든함 때문에 사치 줄여서 버텨보려고요
요즘 젊은이들 그 인스타병이 문제다. 남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도될 것까지 알게되니 비교할 수 밖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현재 경제적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지금 무리해서 살아도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대책없는 희망만 가지고 사는게 문제다. 왜 꼭 서울 아니면 수도권의 아파트만 고집하는가? 왜 첨부터 비싼 인테리어 가전에 자식의 비싼 사교육 비용을 감당하려 하는가? 그러니 결혼이나 출산 자체를 꺼리는 것이다. 그런 조건 첨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 결혼유무를 떠나 첨엔 형편에 맞게 작고 지저분하고 불편하게 시작해도 악착같이 모아 점점 늘려가는게 상식이다. 본인들의 처지, 능력은 생각 안하고 무리한 뒤 힘들게 헉헉대고 살면서 세상, 나라 탓한다. 인스타에 뻥카 날리면서. 실속있게 살자!
40대까지는 어떻게든 돈을 모을수있는 마지막 찬스가 오는데. 50대 되보니 왜 사람들이 통닭집 열고 택시운전하고 마트 알바하는지 알게됐습니다. 제발 30대40대 초절약해서 돈 모으세요. 50대되면 통닭집.택시운전 같은 일자리 밖에 없어요. 200만원 벌기도 힘들어요.
사람들의 허황된 심리들을 기업이 엄청나게 이용하는 시대라고 봅니다. 드라이기 하나에 70만원에 다다르는거 보고 너무 놀랐어요.. 그것도 사람들이 하나쯤은 있어야 한다고 편하다고 하는것보고 요즘 사람들은 돈을 참 쉽게 쓴다고 생각해요.. 물욕이 없는 저라서 다행이다 싶었네요..
청소기도 백만원하자나요ㅜㅜ
이거이거 나만 용납이 안되나요?
반성합니다
근데 다이슨 헤어드라이어 멋부리는거 좋아하시는 분은 괜찮아요
저는 이미 뽕을 뽑을만큼 써서 안아깝던데 ;;;;
25년 넘은 33평 아파트 구입, 내 소유 첫 집, 발품 팔아 인테리어 업체 끼지 않고 개별 공사로 따로 계약해 현장에 매일 나가서 천만원 가까이 절약했어요. 사고 싶은 거 다 사서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거실에 소파, tv 잔잔 가구 없고, 안방에도 침대, 장롱 없이 큰 서랍장 두 개와 30인치 tv와 수납장 작은 거 3 개. 내 집인데 너무 없이 산다고 가족, 지인이 뭐라 해도 내가 불편하지 않아요. 대신 통장에 언제든지 사고 싶은 현금 넣어 둬서 마음은 늘 안정적이고 푸근해요.
님.축하드려요♡♡♡
저도 집사고 셀프인테리어로 아끼고 가전제품 세탁기랑 냉장고만사고 청소기,소파,티비,침대 없습니다. 손님이야 불편하겠다 사라 뭐라해도 귓등으로 듣고 말아요. 어짜피 소모품인거 나중에 진짜 사고싶을때 신제품 사려구요 모두 홧팅입니다
@@박미향-j5j 감사합니다. 집은 4년 전에 샀어요. 대출 40% 정도 하고 신도시 20평대 후반으로 갈까 하다가 대출 없이 깔끔하게 살고 싶어 오래된 아파트를 선택했어요. 서울이 아니고 지방 대도시라서 서울에 비하면 부담은 적었지만 요즘 금리 오르는 거, 물가 생각하면 잘 샀다는 생각이 드네요.
@@ge6689 저랑 생각과 행동이 같은 분 만나서 반가워요. 집들이 할 때 거실에 푹신한 소파 없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좀 있었어요. 어떤 분은 거실이 넓으니까 평수 더 커 보이고 집이 깔끔해 보인다고 좋아하더라구요. 사실 거실에는 시계 빼고 액자나 인테리아 장식물 아무 것도 없이 살아요. 가구 없는 모델하우스 느낌... 냉장고도 가전 매장 전시용을 저렴하게 4도어로 사고, 세탁기는 통돌이 저렴한 걸로, 건조기도 살 여유도 있었지만 전기료 아낀다고 안 쓸 것 같아서 단념하고 급하게 말릴 빨래 있으면 근처 빨래방에 들고 갑니다. 아끼면 맞벌이 안 해도 하루 몇 시간 알바비 살림하면서 벌 수 있더라구요.
@@ge6689 찐 부자2 이시네요!!
제가 62세인데 사고방식이 저와 비슷해서 놀랍네요 젊디 젊으신 분이, 재미도 있고 교훈도 되고 구독자 곧 100만 갈거 같아요 부러워요
언니 주저리 쌉소리하려고 유료악플계좌에 입금했어요~ㅋㅋ
결혼 8년차에 80만원짜리 드럼세탁기 고장나서 30만원짜리 통돌이로 바꿀때 어째서 다운그레이드인가 하며 울쩍해 했고, 현재 결혼10년차.. 싼마이 냉장고(고장도 징글징글하게 안남) 바꾸고싶고, 건조기도 갖고 싶어 했던 나새끼!! 반성합니다!!
저번 생방때 채팅으로 '과거 한번 망했던일 다시 재도전한다고 응원해달라던' 글 기억하시려나 모르겠어요. 여튼 일에 대한 고민이나 준비는 안하고 입고나갈 옷이 없다며 징징거리고 있었는데.. 오늘 뼈 씨게 맞고 정신차렸어요. 거적대기 입더라도 남의 이목 신경안쓰고 제 할일이나 똑바로 할 수 있게 정신 바짝 차려야겠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근데 건조기 삶의 질이 달라져요 ㅠㅠ
비오는 날도 빨래할수 있고
어느정도 능력 되시는분은 식세기는 없어도 건조기는 ㅠㅠ 이불빨래도 자주 할수 있고
진짜 다시 한 번 스스로를 돌아보게되네요ㅋㅋ 뭔가 위로됩니다. 주변 사람들 플렉스 플렉스 문화와 취미생활~~! 거리는데 조신히 지갑닫고 정말 필요한 것만 소량구매하고.. 작년보단 조금 더 모았네요. 통장 두둑해지는거 볼 때 마다 마음이 푸근
미래 자본가 모습이 보이네요~~^^ 화이팅!!!
화이팅! 마음의 위안은 통장 잔고로!!!
조신히,지갑닫고-메모메모!
푼돈 우숩게 알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아~맞다 맞어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아이패드 ->행복주택 -> 빌라 -> 아파트 까지
파카누님의 성장 역사기 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은 남에게 보여지는것에 집중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명품 자동차등
말 그대로 " 주제에 맞게 살자 " 이걸로 종결. 다들 왜 척을 하는건지? 본인들이 잘나가는 연예인, 스포츠 스타, 대기업 임원, 고위공무원, ,창업, 사업으로 성공한 사람. 이런 사람들도 아닌데 왜 사치를 부리는지? 욕심만 버리면 됩니다. 남들이 브랜드 산다. 그러면 나는 시장이나 중고로 사면 되는거죠. 월급은 한정적이고 언제까지 일할지도 모릅니다. 욜로에 삶 잘못하면 골로 갈 수 있다는거 지방 5000만원짜리 집이라도 내집이면 그걸로 성공한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서울 그놈에 그러니까 하루하루 삶 밖에 안되는겁니다. 저도 고시원 쪽방에서 시작해 서울 원룸 작은평수에 50만원 월세를 내고 사는데 정말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번에 10평정도 국민임대에 당첨되서 입주를 하게 되었는데, 전 만족을 합니다. 한계단 한계단씩 올라가자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림살이 어차피 내집이 아니니까 있는데로 맞춰서 살고 있습니다. 여기서 뭘 꾸미고..좀 아닌거 같다는 요즘 중고로 괜찮은 물건들 정말 많습니다. 알파카님에 뼈때리는 조언 충고 감사합니다~!
어쩜 이렇게 옳은말씀을 하시는지 ... 저보다 어리신데 배울점이 많네요 ~~👍👍👍
급작스럽게 타지역으로 2주만에 와야했어서 첫자취를 월세살이하다가 행복주택으로 가기전이예요. 빌트인미설치라 가구 다 사야해서 걱정하고 있었는데 주제맞게 꼭 필요한것만 사야지 또 다짐하게됩니다 고마워요!!
전세 난민으로 살면서 이사를 다녀보니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쓰레기로 버려지거나, 끌어 안고 가는 짐덩어리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 종착역 같은 내 집이 아니라면 살림살이 하나를 하더라도 신중하게 사게 되었어요. 좁은 집에 짐이 많으면 집에서 지내면서 갑갑함을 느껴 편한 곳이 못 되기도 합니다.
월급 75프로를 전세대출 갚아가며 모은 자금에 아낌e 보금자리 껴서 남들이 보면 그런집을 왜 샀냐할 집이지만 집 샀습니다. 등기를 쳐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을 보고 싶었다는게 의의죠..
잘 하셨어요
저랑 비슷!! 남들이 뭐래도. 대출을 깔고 앉아살아도 내집!!
어쩌면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지도 몰라요. 등기를 쳐 본 자, 그렇지 않은 자... 등기를 치고나면 오히려 잡다한 물욕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
전국민 대눈치작전중이래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니컬한데 진짜 한마디한마디 다 맞는말이에욬ㅋㅋㅋㅋㅋㅋ 알파카님최고 ㅋㅋㅋㅋ🤍🤍
집에 가스렌지도 없는 사람입니다. 가스버너는 있는데 부탄가스를 안사서 한번도 못써봤네요. 의외로 전자렌지랑 에어프라이어로 웬만한 요리가 다 돼서 놀랍습니다.
얼마 전 가족들 집에서 며칠 지냈는데 과장이 아니라 없는 게 없어서 얼마나 편하던지요. 집에 돌아오니 그 전엔 만족스럽던 집이 어찌나 불편하던지요. 꾹 참고 2주 지났더니 이제 점점 없는 집에 익숙해집니다.
제가 아마 가족들 중에 모아둔 돈 제일 많을거에요.
전 55세 작은 샾하는 여성입니다
저보다 어리시지만 많이 배우고'생각하게 됩니다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 탑재 통찰력있는 유튜버 이십니다 백만 찍고 승승장구 하세요 ~~^^
저희 집은 흙수저는 아니고 은수저는 되지만 어릴때는 더 가난했어요 지금은 서울에 아파트 서른두평 하나 재건축 조합설립된 용산 빌라 둘 엄마 언니 명의로 있고 제 명의로는 중심권 주상복합 상가 하나 가지고 있어요. 솔직히 재산상으로 상위 10%는 되는거 같아요. 근데 코스트코에서 산 커클렌드 흰티 한장에 삼천원 하는거 네장으로 일년 버티고 그렇게 삼년 살았어요
해외 여행도 회사에서 보내주는거 말고는 가본적 없고요. 백화점에서 옷사본적 없고 아예 욕심도 없어요 그럼 돈 모입니다. 십년 생각보다 빨리 지나가고 1억 모으면 기회는 정말 많아요. 남들 하는거 하지 마세요. 그거 안해도 문제 없습니다. 지금도 건조기 식세기 안씁니다.유일한 사치 냉장고만 두개에요. 신발도 운동화 두개로 돌려신어요. 엄마가 일찍 부동산에 눈뜨셨고 가족들 다들 돈 쓰는데 관심 없어서 빨리 돈 모았습니다. 뭐가 필요한게 있으면 좀 지켜보세요 곧 필요 없어집니다. 아껴야 돈 벌어요
10년 공임에 살고 있어요 건조기 없어요 통돌이에 빨래하고 건조대에 널고 있어요 식세기 없어요 대신 저희 손에 수세미 들고 직접 설거지 하고 있어요 10년동안 열심히 돈 모와서 은퇴하고 지방으로 내려가서 살려고요
지금은 내집마련해서 잘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전세로 원룸 들어갈때마다 항상 아이생각 크림화이트 페인트 사서 벽이니 천장이니 다 직접 바르고 그때는 진짜 뿌듯해하고 자랑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왜그랬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주인집만 좋은일 시켜주고.. 이제서야 참 그런게 의미없었다는걸 느끼게 됩니다.
자가가려고 돈모으는중인데 머리꾹잡고 참아야겠네요 정신놓을때마다 알파카님영상보고 정신줄잡는중입니다
제 생각엔 모든 원흉이 SNS 같습니다. 평범하게 살고 조금 낡은 집에 살아도 생존에 하등 지장이 없는데 그냥 남에게 잘 보이려고... 약간 자신의 행복이나 미래보다는 남에게 내가 잘 보이기 위해 투자하는 느낌이랄까요??
나도 단돈 50만원이라도 매달 저축해야겠다. 이번에 행복주택 들어가는데 독한맘먹고 돈 모아야지.
행복주택 진짜 인간의 존엄성을 해치는 사이즈는 하지 말아야지 나라에서 하는거면 더더욱ㅡㅡ
가끔 와서 얻어맞고 가는 재미가 있습니다 ㅎㅎ
이런 소소한 살림 얘기 사는 얘기 좋다.
진짜 청소 자주하지도 않으면서 다이슨 무선 청소기
꼭 사라고 주변에서 부추기는건 대체 왜그러는 걸까요?
정작 당사자는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는데도요
알파카님 영상은 현실적이면서도 너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시니컬하게 진실과 현실적인 지혜를 들려주시는..... 10만 20만 30만 쭉쭉 더더잘되시기를!!!!!
전 전세살고있는데 항상 가전이나 생활용품 부피 있는거 구매 생각있을때는 이사갈때 이걸 옮겨서 가져갈수있을까? 돈안들이고 옮길수있을까? 라는 질문에 yes가 나오면 사는데 이렇게 하다보니 왠만한건 지르고 싶은 생각 사라짐...근데 다이슨 무선 청소기는 사세요 여러분.....대만족중...굳이 다이슨 아니여도 삼성이든 엘지든 무선청소기는 사세요...로봇청소기는 바닥만 청소가능하고 집도 코딱지만해서 고민도 안했지만... 어쨋든...살만해요..청소도 자주하게되고 하루에 한번씩 퇴근하고 스윽스윽 돌려주니까 몰아서 청소할일도 없고 쾌적하고...나중에 2,3년 쓰고 배터리만 새로 사서 교체하면 모터 고장나기전까진 쓰니까 괜찮은거같아요
저도 20대 중반 1.5룸 자취할 때는 소형냉장고랑 컴퓨터만 두고 살았어요. 매일 손빨래를 해야했지만 나름 괜찮더라구요.
2년 후 전세로 들어간 18평 아파트에서는 20만원짜리 침대만 구입하고 기존 가전을 유지하려고 했는데 21인치 tv와 통돌이 세탁기를 선물 받아 손세탁에서 벗어났지요.
다시 2년이 지나 24평 아파트를 매입해 입주했지만 새로 구입한 것은 25만원짜리 싸구려 소파 하나, 8만원짜리 tv다이 하나였어요. 보다못한 동생이 쿠쿠 압력밥솥을, 지인이 양문형 냉장고와 42인치 LCD TV를 선물해주더군요.
5년이 지나고 31평 새아파트에 입주하면서 드디어 천만원 이상 들여 TV를 제외한 가전가구를 모두 교체했어요.
궁상 떨며 살아온 과거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살림살이를 갖추고 난 이제야 집이 휴식공간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니.. 뭐하는 지인인데 양문형 냉장고랑 42 티비를... ㅎㅎㅎ
고생많이 하셨네요. 손빨래 보통힘든게 아닌데
@@Bien373 젊었으니까요 ~ 지금은 세탁기에서 빨래 꺼내는 것도 힘들어요^^
어찌 이리 딱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최근에 듣기 시작해서 역주행하고 있네요..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진짜 뭐가 되더라도 자기집이 생기면 리모델링을 해도 어짜피 내집이니까 상관없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34평 자가 살지만 알파카님이 말씀하신 건조기 식세기 정수기 공기청정기 다이슨 청소기 없었요 ㅋ
미니멀을 추구하기도 하고
남편이 제빙기 사는것도 말리고 있었요
가전살돈으로 대출금 갚는것이 훨 좋아요
15분간 이어지는ㅋㅋㅋ팩폭 융단폭격
파주는 정말 변동성이 적은 편이고 실수요자 주택이 많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ㅜㅜ
저는 이번에 이사하면서 다 샀어요.. 인테리어도 풀로 때렸어요.. 차도 새로 뽑았구요.... 대신 이사간 집, 국평에 노대출입니다ㅋㅋㅋㅋ 그래서 가능했던 일이고, 4인 가족 40대입니닷ㅋㅋ 나름 고생 많이했고 인생 첫 플렉스였어요. 이제 다시 돈 벌어야지...하고 알파카님 영상보고 있어요!!
(덧: 인테리어 쫌만 애꼈더라면 1년은 알바 안해도 됐는데... 4시간 알바다닙니다ㅠㅠ)
살아보니 인테리어하면 난방비도 아끼고 팔때도 수월한듯 해요
이럴때 쓰는거죠 잘하셨어요
헐 저 이 영상 저장해 두고두고 보렵니다 이런 뼈 아픈 조언을 해 줄 언니가 옆에 가까이 있었다면 그 긴 시간을 삽질 안했을텐데… ㅠㅠ
물욕은 이제 없어서 괜찮은데 먹는걸 줄이고 싶어요...카드값의 대부분이 식료품...냉장고 파먹기 늘 도전 실패...
말 참 시원시원 속이 다 풀려요.핵사이다 왈왈♡커피마실때,마음 헛헛할떈, 파카언니 시청하기^^
안 그래도 몇개월 후에 이사하는데 이런 귀한 영상을.. 첫 독립 하는데 집 좁아서 뭐 놓을곳도 없고 걍 열심히 저축하라는 뜻인것 같아서 필요한 것만 사서 열심히 저축하려고요!😆🤣
노란 장판 너무 꼴보기 싫어서 최근에 계속 인테리어만 생각 중이었는데...
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ㅋㅋㅋ
이사갈거 생각하면 많이두면 안좋아요.
저도 김치냉장고 엄마 쓰시던거 물려받아(총 사용기간 18년.)쓰고있어요.
물론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해요!
사람은 젊은데 집에 가전제품은 다 오래됐다고 다들 놀라시더라구요.
옛날제품이 더 튼튼하고 좋은것 같아요~
새벽수유하며 달달한 음악듣고 마무리는 뼈때리고 정신싸대기날려주는 언니 영상으로!!!! 오늘 하루도 뽜이팅
다른건 모르겠는데 건조기는 있으면 진짜 신세계긴하드라구요ㅋㅋ 5-60만원대있음 삼성거 사는데 괜춘해용
저도 10년도 넘은 신혼가구 가전 멀쩡하고 만족해서 쭉 써도 좋을 듯~ 물건들로 보기좋게 채우기보다는 언제든 살 수 있는 돈이 든든하죠
남의식 안하면 모든게 편하죠
20대 초중반 즈음이던가 친누나랑 동거 비스무레하게 했던적이 있는데 세탁기도 없던 시절이 있었음. ㅋㅋ 어떤 집은 씽크대조차 없어서 샤워하는 곳과 조리하는 곳이 같은 곳에 있는 충격적(?)인 구조도 있었다는... 혼자 살면서 진짜 최소한의 가전과 가구만 갖추며 살았고 그런 것들도 대부분 재활용센터등을 통해 싸게 매입해 써오다가 이번에 집 매수하면서 처음으로 이것저것 지르는데 좋으면서도 걱정도 되고 뭐 그럽디다. 세탁기야 산지 6년밖에 안 된데다 멀쩡히 잘 돌아가서 이사하면서도 그냥 쓰려고 하지만 양문형 냉장고, 멀티형 에어컨, 벽걸이 티비, 3인용 소파에 4인용 식탁과 3구짜리 인덕션, 메모리폼 매트가 들어간 침대 등등 진짜 이런저런 플렉스를 하고 있자니, 충분히 내돈내산인데도 과거의 제가 자꾸 떠올라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적응이 안 되더이다. 직전 집이 전세였고 6년이나 살았는데 인테리어는 커녕 못도 제대로 못박고 살았다는... 말이 많이 길어지긴했는데, 없으면 없는 환경을 인정하고 살았던게 그나마 지금 집을 마련할 수 있는 초석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집주인 의지에 따라 움직이는 주거 형태라면, 플렉스는 그에 맞춰 하는게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 ^^ 전월세 사는데 가구 가전에 돈 쳐바르면 손해 맞습니다.
제빙기 살까 했는데... 얼음 정수기보다 싸다고 날 설득했었는데요. 그냥 다이소 얼음통 사야겠네요.
왜냐면, 당장 가을에 이사갈 수 있으니까요ㅡㅡ. 현명한 알파카님
약간 뻘소리인줄 알지만, 이제 기후변화때문에 건조기 필요해지실수도 있어요... 저도 2년전에 건조기 첨 산게, 뉴질랜드가 기후변화로 너무 습해져서 비가 2주동안 올때는 빨래는 널면 5일이 지나도 안말라요... 냄새가..... 기후변화 무서워요... 뉴질랜드는 공업국가도 아니고, 국토의 대부분분이 그냥 자연상태로 방치 되어있는데, 기후변화의 피해를 아주 많이 보고 있답니다...인명피해 포함..
이 영상 좀 많이 퍼졌으면 하네요. 비싼 살림살이에 대한 고찰이다기 보다
세상 물정에 익숙해져야 하는 사람들이 자칫 빠지기 쉬운 잘잘한 실수를 지적한 듯 하네요.
집이 있으면 좋지만 없는 사람들은 반드시 비용 계산을 잘해야 할듯 합니다.
아,,,근데 셋톱박스는 있으면 좀 재밌어요 다시보기, 영화 보기 ㅎㅎㅎㅎ
결혼 7년차 모든게 신혼때 그대로입니다
근데 사는 재미가 없어요..뭐든 적당히
자전거를 좋아해서 타다보니 고급 mtb 까지 샀었는데 탈때는 좋지만 고급부품 이다보니 주기적인 정비에 부품값 유지비가 그만큼 더 들어감
부담스러워 타다가 다시 팔았음
내버젯에 맞는 가성비 제품을 구매하고 최대한 가볍게 사는게 더편한 삶이지
정말 맞는말말말 ~ 저는 남편덕에 미국의 중산층 정도지만, 저희 냉장고 20년 넘고 티비 소니~ 30년~ 남편이 워낙 새물건을 좋아하지 않아서 처음에 적응에 힘들었지만 이해하려 합니다. 둘다 집에서 입는 옷은 피부에 알러지 없는 티셔츠 빵꾸난 오래된 나의 피부에 닿았을때 너무 부드러운 ㅋ 닮아가는 저 자신을 보고 어쩔땐 웃음이 나죠 .
진짜 동감..요즘 k-청년 불쌍하다고 매일마다 뉴스 나오던데...저때는 IMF로 이건 뭐 경제 위기로 불쌍? 이런 동정도 못받던 시기에 취업때문에 얼마나 개고생한거 생각하면.....본인들이 제일 피해자다 라면서 고스프레 하는 얘들보면 진짜 ㅆㅇ 나옵니다.
브이로그보면 요새 식세기 건조기 음식물처리기 로봇청소 등등 삶이 편한 제품이 많더라고요.. 저도 몇달뒤에 분양받은 아파트입주하는데 맘 같아서는 다 다 사고싶지만 ㅜㅜ 돈이없으니 필수 가전만 사려고여 ㅜ 3년동안 200/30짜리 원룸만 전전하다 자가집 입주하려니 이것도 사고 저것도 사고싶지만 돈없는데 무리해서 사다 골로갈수있으니 자재하겠습니다!
하나씩 불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자가집 입주 축하해용♡
진짜 공감 돼요ㅋㅋㅋ 없어도 불편하지 않으면 안 사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못가르치는 귀한 내용이에요. 알파카님 대단쓰. 이뻐요^^
아파트도 적은 평수로
무리없이 넉넉하게 사는게 좋을 거
같아요
공수레공수거
저와 생각이 정말 비슷하세요👍 늙어서 잘살좌^^
인간사 모든것에 자기분수를 알면 탈날일이 없음 근데 대부분이 자기분도 모르고 주식은 고점에 추격매수 차는 남들 다 있으니 사야하고 여행은 철마다 가야하고 힐링 찾는다며 캠핑용품 지르고 분수모르고 펑펑쓰고 있지만 돈은 항시 없데
돈없어서 얻어먹고 배풀줄은 모르고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
내집이지만 건조기, 식세기 없어요. 오래된 통돌이에 빨래중..
인테리어 싹하고 들어왔고 생활에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지만 대출 원리금 갚느라 엄청 절약하고 있어요.
신혼초에 2년간 잠깐 미쳐서 해외여행 막 다니고 돈 생각없이 써댄걸 아직도 후회중이에요
그거 모았으면 더 넓은 아파트 샀을텐데 흑흑
살면서 내집마련이 가장 큰 보람이고 숙제라는걸 느낍니다. 건조기는 당장 없어도 되어요
구구절절 맞는 말씀
나잇대가 비슷해서일까요?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 깜짝 깜짝 ㅎ
젊은분들 나중에후회말고 말들으셔요
해외여행 뽐뿌왔다가 현실 자각하고 갑니당… ㅎ
나도 식세기, 건조기 있으면 좋지만 굳이 필요한가 그리고 돌릴 때 마다 전기세물세아까울 것 같아서 안 사는데
근데 저러고 사는 게 행복하면 그런 삶도 좋다고 봄
지금 이야기한 제품들 본가에 다 있어서 독립전에 써봤는데 좋은지 크게 모르겠음 잘 안 쓰게 됌
웬만한 신상 유명템 다 있음
창고에 로봇청소기도 몇 대 있어서 하나 들고옴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아도 돈 많으면 다 사게 되는듯
옛 말을 돌아보게 되네요..
입에 쓴 약이 몸에 좋다.
인내는 쓰나 열매는 달다.
쓴 것을 찾아다니며 미래를 도모하는 자들이 성공하는거죠.
알파카님은 벌써 성공의 길 위에 서 계신 분이십니다.
성공한 이들은 결국 고통스런 등반을 마치고 정상에서 모두 모이게 되겠죠.
김알파카님께서 먼저 정상에 계셔있을테니 저도 곧 따라가겠습니다!
현실적인 이야기 진짜 가슴에 와닿아요ㅠ감사합니다. 진리다 진리
부동산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전세자금 대출 제도를 없애거나 강력하게 규제해야 됩니다. 이 전세자금 대출 제도가 부동산 폭등의 원인이었으니까요. 이거 규제하지 않으면 서민들은 더 힘들어져요. 단기간의 폭등장은 비정상적인 장이고 원래 부동산은 장기간에 걸쳐 완만한 우상향이 정상이에요. 팩트는 지금은 너무 오르고 너무 비싸서 더이상은 빚폭탄을 받아줄 수요가 없으니...영끌하면 큰일납니다.
지난해 알파카님이랑 비슷한 시기에 디딤돌 프로그램으로 섞다리 소형아파트 구입했었지요
이미 독거 라인으로 들어선 상태라..큰 욕심도 없고 별달리 큰돈 들어갈일도 없어서 인지
생각지도 않은 과소비중입니다..ㅎㅎ
비싼 가구 직구하고 비싼 사운드바도 구입하고 얼마전에는 비싼 운동화도 구입했습니다..^^
근데 결론은 그돈으로 입주때 인테리어나 좀 제대로 해서 들어올걸 싶더라구요
섞다리 아파트지만 지내다 보니...내집만큼 편하고 좋은곳도 없네요.
저축을 하려면, 노후에 빈곤해지지 않으려면 지금 내 삶의 수준을 올리지 않는것이 기본이죠.
집 좁아서 뭘 사도 물건에게 미안할정도라..얼른 집사고 싶다..50평 전원주택...
42세 맞벌이해서 재작년에 인천에 약간 오른 타이밍에 5년된 아파트 사서 전집주인이 입주할때 해놓은 인테리어에 맞춰살고 있어요 내 취향따윈 없는걸로... 2년이 지난 이 시점에 제일 좋은건 집주인에게 집 팔 생각인데 살꺼냐? 아님 나갈꺼냐? 란 소리 안 듣고 급하게 집구해 이사다니지 않는거예요
넘 팬이예요 어쩜 이리도 말씀을 잘하는지~ 저도 배우고 시퍼요
진짜 중요한 현실적인 조언이네요~ 엄지척 👍👍👍
동갑입니다~~^^
전 현재 시골에서 살고 있어요
돈 아끼고 나서 경기도 집 매매로 목표로 살고 있어요~~
냉장고 오래됐다고
바꾸라는 잔소리 듣고
물건들이 낡아보인다고
친정 식구들까지 그러던데
돈 아끼려 버티고 있어요
하는 말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에요
응원합니다
절약은 내가 불편함을 감수하지만 노년에 가난은 비참입니다 불편한게아니라 비참...
알파카님 저도 아무것도 없이 0.8층 단칸방 사는데 빨래가 건조가 느려서 ㅎㅎㅎ코인 세탁방가서 건조하고 옵니다 ㅋㅋㅋㅋㅋ10평 원룸에 뭔갈 사면 혼자라도 낑겨요~.~
오늘도 수긍하며 고개를 끄덕이고 가슴 깊이 되새기며 영상 잘 보았어용❤❤❤❤❤
알파카님 너무 속시원해서 좋아요.
건조기사고싶은분들은 진짜제습기사세요 건조기있는데 수건만돌려요 옷감 소재가닳아요..양말검정 회색은 흰줄가요 제습기로 말리면 금방 마르고 옷감도안상해요 팁이있다면 옷걸이에걸고 제습기돌려서 옷장에 넣으면 빨래안개도되서 개편함
건조기에 면티 넣으면 사이즈가 줄어들어서 자주 돌리면 박스티가 그냥 티가 되어가는,,,편한건 사실인데
옷 망가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저도 위닉스 제습기 고급형 지난해 샀는데 넘 좋아요 3시간 돌리면 빨래 거의 말려있어요 장마철에 제습도 되니 좋고.... 우리집 전기세 만팔천원 나와요 공청기 2대 티비 2대 전기압력솥 매일 보온으로 해놓고 세탁기 2틀에 한번 돌리고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쓰고 있어도 그정도 나와요
@@쿨타임-j6n 오오 위닉스 기억하겠습니다 꿀팁 감사요
옷걸이에 걸어 제습기 3시간 돌리면 바로 옷장으로 들어가는건 저만 아는 비법인줄 알았네요? ㅎㅎ 정말 편해요~~
뼈때리는게 자취러 울딸 영상추천해야겠어요 속시원~~^^
너무너무 공감합니다 속이 시원하다
어떤 남편이 쪼잔하게 마트만 가면 싼것 찾아서 싫어는데 20년 후 지금은 자산가로
행복하게 살고 있대요~~ 나중에 미래에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 좋은사람입니다
미국 콘도 자가인데 6년전 리모델링 하고 부엌 가전 제품 새로 다 사서 채우고 사니 내 집 2배 넓은 평수 사는 친구들이 부럽지 않았네요. 1년에 남편과 함께 5천 정도 저축 하면서 현금 모으고 있는데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 생활비가 20%는 늘었어요. 그거 줄여 보려고 애쓰는 중 입니다. 4월달 엥겔 지수가 5%로 줄었어요. 8%에서 줄였네요. 확실히 밖을 나가지 않아야 돈이 모여요.
4인가족 tv 건조기 밥솥 김치냉장고 식세기 에어프라이어 없습니다 전기세 11000정도 나오고요 친구들 돈없다 못 모았다하는데 전세집 옮겨다니면서 새집에 맞지않다고 가구는 날마다 바꾸더라구요 돈 못모우는 이유가 있습니다
더 정신줄 잡고 , 뚜가 맞으려고 왔어요 . .ㅎㅎ푸ㅜ고마워요
저는 종부세 내는 다주택자인데
다른 물욕은 없는데 등기는 자꾸 치고 싶네요ㅎㅎ 100원 200원 아껴서 뭐해? 하시지만 절약하는 습관이 있어야 씨드머니도 금방 만들고 또 재태크 하면서 자산을 굴려 나갈수 있어요~~
애들 교육비도 기준을 두고 써야 노후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애들 경제공부는 꼭 시켜야해요! 작은 돈이라도 아껴쓸수 있게 어릴때부터 소비습관을 잘 들여야합니다^^
구구절절 뼈때리는 옳은 말씀이네요💕
컴퓨터,가전제품 같은거 비싸고 좋은거 사서 오래 쓰자 주의 였는데 살다보니 나중에 더 좋은게 나와서 가격 떨어지는 것도 많은데 그 때 그 때 필요한거 신상보다 1,3년 정도 전 제품 중고로 사는것도 괜찮더라.얼리어답터가 많아서 괜찮은 중고 많고 미국 이베이 같은것도 있고..그러다 집 사면 새거 사고
정필요하면 중고로 사서 쓰다다 팔면 됩니다요 미니건조기 10만원 주고 사와서 아주 잘쓰고 있어요 이사갈때 필요없어지면 팔려구요
캬..... 예비 신혼인데 적당히 감당할만큼의 지방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 청약당첨으로 결혼+입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작부터 집을 사서 들어가면 감당 어떡하려고 그러냐 전세부터 시작해라 조언을 오지게 들었는데
생활비 아껴쓴다 마인드로 준비중이에요. 우리의 선택이 틀렸나 싶었는데 아파트 P가 벌써 8천 올랐고 월세 전세이자 내는것보다 내 집이 있다는 든든함 때문에 사치 줄여서 버텨보려고요
제목보고 제얘기인것같아서
혼나고 정신차릴려고 들어왔어요😮
김경필 머니트레이님께도 매일혼나고?있는데 😢
전국민 대눈치작전ㅋㅋㅋㅋ 맞아요 좋은 물건인건 알겠는데 그거 하나씩 사버리면 계약금 모을 돈은 어디로??? 아무리 아껴도 일 년에 천만원 모이냔 말이에요 ㅎㅎㅠㅠ
요즘 젊은이들 그 인스타병이 문제다. 남이 어떻게 사는지 몰라도될 것까지 알게되니 비교할 수 밖에. 가장 중요한건 자신의 현재 경제적 상황과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데 지금 무리해서 살아도 앞으로 나아질 것이라는 대책없는 희망만 가지고 사는게 문제다. 왜 꼭 서울 아니면 수도권의 아파트만 고집하는가? 왜 첨부터 비싼 인테리어 가전에 자식의 비싼 사교육 비용을 감당하려 하는가? 그러니 결혼이나 출산 자체를 꺼리는 것이다. 그런 조건 첨부터 배부를 수는 없다. 결혼유무를 떠나 첨엔 형편에 맞게 작고 지저분하고 불편하게 시작해도 악착같이 모아 점점 늘려가는게 상식이다. 본인들의 처지, 능력은 생각 안하고 무리한 뒤 힘들게 헉헉대고 살면서 세상, 나라 탓한다. 인스타에 뻥카 날리면서. 실속있게 살자!
으 도저히 못참겠어서 집 알아보고 있었는데 알파카님 영상보고 참았습니다 더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오늘의 교훈 : 내꺼에 내돈을 쳐발라라
완전 공감... 극도로 아끼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아껴 그돈으로 내집마련! 훨씬 좋아요 by 탄현 주민
요즘 자주자주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유익하고 즐겁고 동네친구와 수다 떠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오늘도 주옥같네요.♥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전 한국은 아니지만 호주에서 이번에 집을 샀는데요 정말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보다 어린데 넘 현명해요 맨탈 흔들릴때 도움이 된다 ㅋㅋ
알파카님 생각이 저랑 너무 같아요. 공감공감❤️
정말 맞는말이에요...대책없이 돈쓰던 친정집에서 돈쓰는방법을 모르고 항상 돈없다는 말만 듣고 살다가 시집와서 집 몇채에 수영장딸린 대저택에 사시는 시댁어른들 계획적으로 돈쓰는법을 보고 정말 놀란적이 있어요... 평소에 정말 아껴쓰면서 써야할땐 확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