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팀합 팀합 하는데 한창 윈자 조합이 유행 할 때 "자리야 님 주방 주세요." "크 팀합 지렸다." 전 이게 팀합 이라고 생각 안함 이런건 실버, 골드 에서도 채팅 이나 3, 2, 1 카운트만 쳐줘도 다 해줌 그리고 옆에 있는 탱커가 같이 정치 하는건 봤어도 별로 이 사람이랑 잘 맞는데 이런 판은 별로 없었음 게다가 난 윈스턴 박았는데 옆에 탱커는 호그 박고 우선권 파밍 하러 온 사람이면 그거만큼 스트레스 인 경우도 없음 탱커가 한명 뿐 이라 부담감이 늘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내가 더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고 탱커를 하면 할수록 옵1 때 보다 더 실력이 느는 거 같아서 전 5:5 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저는 5대5를 더 좋아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4인큐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게임은 5명이어도 3인큐, 5인큐만 가능한데 4인큐를 돌리게되면 같이 잡히는 솔큐유저 한 명이 무지성 정치를 먹을 수 있고(특히 탱커일 때) 솔큐 유저입장에서 4인큐vs4인큐하면 4인큐끼리도 실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4인큐 없이 3,5인큐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탱커 유저가 적은건 그냥 어쩔수가 없는거임. 어찌됐든 오버워치도 FPS 게임인데 앞에서 맞아주고 땅따먹기 하고 머리 굴리면서 하는 역할군을 유저들이 선호하겠음? 걍 총쏘고 킬 따고 궁극기로 썰어버리고 이런 주인공 역할 하는걸 원하지 아무리 제작진들이 탱커 체급을 올려주고 신캐를 재밌게 내고 해도 탱커 유저수를 늘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전혀 ㅋㅋㅋㅋ 그냥 옵2로 유입했거나 옵2에 완전 녹아들어서 그런거지 탱커도 5대5에 맞게 개편된 탱커를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6대6 옵1 막판 시절 벨런스로 돌려서 신규 영웅들도 적절하게 벨런스 잡아서 넣고 하면 무조건 더 잘풀릴 수밖에 없음. 옵슐랭 말처럼 탱커 하나가 삽질했을때 그걸 잡아줄 다른 탱커가 없으니 겜이 허망하게 끝나는 경우가 생기고 그래서 탱커 유저가 원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더욱 많이 받게 됨 이게 게임의 치명적 단점임. 옵1막판엔 존재하지도 않던 단점
@@jkn5314 이거 쌉인정 솔직히 6ㄷ6 옵치1 막판때 밸런스 좋았음 지금은 5ㄷ5로 밸런스 맞춘거니까 황밸이다 뭐다하는덴 문제는 지금 옵치는 탱 가위바위보가 너무 심하고 탱이 하나 없어졌으니 1인분을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나가 없어서 탱커가 2인분을 해야됨 존나 큰문제점임
예전부터 내 생각은 변함 없음. 6대6 자유 경쟁은 픽창이 터지면 아예 무의미한 게임이 흘러갔고 역할고정은 매칭시간이 너무 길었음. 5대5는 두가지 모두 해결했지만 고점기준 6대6보단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임. 결국 최선의 방법은 각 역할군마다 한명은 무조건 선택해야한다는 규정을 두는거임. 그시절 자유경쟁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탱,힐 하나씩만 있어도 게임이 굴러가긴했음. 좋은 조합에 비해 불리하긴하겠지만 아예 무의미한 판이 되진 않는다는 소리임. 이걸 최근에 비슷한 방식으로 도입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던것으로 아는데 지금 6대6으로 돌리기엔 너무 많은 밸런스 조절이 필요해서 늦었다고 보긴함.. 그냥 5대5로 열심히 해야지
옵2 오면서 탱커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점에서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게임은 모든 역할군을 다 하고 있습니다. 페어 탱이 플레이를 뭐 같이 해버리거나 조합부터 망가진 채로 상대와 수 싸움에서 이미 밀리는 등의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컸습니다. 상대에게 맞춰서 픽을 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멋대로 픽을 바꿔버리고 (특히 호그로) 멋대로 구는 순간 육성으로 쌍욕 나옵니다. 그리고 옵1은 2탱이니 탱 하나가 던져도 나머지 탱이 커버쳐서 좀 더 게임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란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상대 2탱이 멀쩡하면 어차피 남은 탱 혼자서 뭐 할 수 있는 게 없었잖아요. 결국 탱 하나가 못 하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건 과거나 지금이나 그리 큰 차이도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탱이 2명이니 탱 하나가 변수가 될 확률도 높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탱 입장에서 볼 경우 플레이도 조합/픽도 스스로 어느 정도는 조율이 가능하니 훨씬 쾌적하게 느낍니다. 아군 의존도를 높이는 방향성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6:6은 구조적으로 각 팀이 1명의 아군에게 더 의존을 해야 하고 내 실력의 반영도는 낮아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져도 내가 못 해서 지고, 이겨도 내가 잘 해서 이기는 게 불쾌함 측면에서도 성취감 측면에서도 좋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역고 패치 전 경쟁전 세기말때를 떠올려보면 다이아후~마스터초였는데 10판 중 8판 이상이 나빼고 5명이 5딜칼픽박고 시작해서 내가 아무리 탱힐로 맞춘다한들 승패를 떠나 정상적인 겜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극천상계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마스터 이하는 그랬고 제홍님 말처럼 다양한 전략 조합으로 포지션 변경해서 받아치는 그런 광경은 10~20판에서 한판 보기도 힘들어서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역할고정 & 5 대 5 가 나음 상위 티어는 저렇게 소통되고 으쌰으쌰 해서 결국 이기는데 하위 티어는 조합 인원수 배정? 그딴거 없음 ㅋㅋ 그냥 무조건 5딜이고 탱 힐 아무도 안하려고함 그러니 게임이 망할거 같으니까 역할 고정이 나온거고 5 대 5는 탱커 1명이라서 탱커 캐릭의 자체 중요도가 높아져서 그나마 그거 즐기려고하는 탱 유저가 그나마 늘어난거 예전 2명일 때는 탱커 캐릭 자체가 그렇게 세지가 않으니까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매칭이 안잡혔었음 이제와서 과거로 돌아가기에는 단점이 더 많아 보임.. 과거로 돌린다고 유저 안늘어날거 같음 새로운 어떤게 필요하지..
옵1에선 섭탱 위주로 했는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 게임플레이의 질에 있어서 고점은 떨어졌지만 저점이 올라간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딜러 큐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구요. 라자나 윈디의 낭만 이런걸 그리워 하시는 분들을 이해 못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리운데요.. 근데 그시절은 그시절 인거고. 지금의 상황에선 지금의 방식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오버워치 역할군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건 이상과 실제로 측정되는 현실인거 같음 결국 딜러유저 매칭시간이 지금도 긴걸 보면 무조건 유저수가 많다는건데 역할고정이 풀리면 결국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이상적인 조합과 떨어진 조합을 하게 될 가능성이 늘어남 이거 자체가 게임의 재미를 갉아먹는 요소라서 뭐든간에 서로 자기자리에서 재미있게 하려면 이상적인 환상보다는 현실적으로 각 직군별 유저수 고려해서 그냥 고정 박는게 낫다고 봄 온라인 대전 게임이라는게 결국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고점을 보고 동기부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어떻게든 나름의 게임의 룰로서 틀을 잡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FPS자체가 결국 총을 쏘는 게임인데 자유역할로 총을 쏘지 않는 캐릭터가 승리의 키카드로서 존재하게되면 FPS유저를 먹기엔 결국 힘들어지지않나 싶음 그저 오버워치유저만 남을 뿐임
5:17 근데 이 때가 경쟁전이랑 프로씬이랑 차이가 엄청 심했다고 알고 있음 제발 딜러좀 쓰라고 딜러 버프 계속 해주니까 천상계 경쟁전에서는 딜러 ㅈㄴ 쓰고 있는데 프로씬에서는 3탱 3힐이 아직도 안깨지는 그 차이 아마 역고 도입 안했으면 일반 경쟁전에서 탱커들은 계속 죽어나서 더 안좋았을거 같은데
대회 메타픽과 일반 경쟁전의 픽이 다른 건 너무 당연한 거라 사실 역할 고정을 하지 않고 구성을 해보는 시도는 괜찮은 것 같지만..동시에 H키가 있는 게임에서 메타픽이 아닌 걸 하느니 마느니 하는 문제로 역할군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건 사실 천상계 한정일듯합니다. 6대6 시절 3탱 3힐 메타는 티어권의 이야기였지 하위권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역할의 유동성은 픽벤으로 게임 전부터 전략이 가미되는 롤 같은 게임과는 접근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롤마저도 포지션의 고착화는 인정하고 그 이외의 것들에 집중한 것처럼, 지금 게임의 역할군에 따른 숙련도와 유저층 차이가 극명한 상황에서는 역할 고정이라는 고정 시스템 하에서 다양한 접근법을 찾는 게 저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일단 게임이 진행은 되어야 하잖아요? 게임이 일단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건 게임 자체의 수명에 큰 영향을 주기에 배그도 봇을 넣어서라도 매칭 시간을 줄이고 인원이 다르게 구성된 모드를 내는 식으로 바꿔나간 것처럼요. 옵치도 비슷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66이 무작정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걍 그때가 오버워치 최고 전성기시절이였고 어떻게해서든 블자가 저기서 패치를 존나 많이 해서 겜을 운영했어야 했는데 그거 못해서 계속 상황이 지나고 보니까 5대5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거라 생각함. 일단 블자 이놈들은 그때당시 기준으로 패치를 존나 안했음. 돌진메타 1년 반정도 지속된거부터 말이 안됨. 영웅 내는게 빡셌으면 뭐 수치조정으로 밸패를 하든 뭘하든 하면서 메타를 바꿔줘야 하는데 그딴거 없음. 메르시도 그 역한 부활메타 계속 봐야 했는데 패치를 존나 늦게해서 이것도 브리기테 나오기 전까지였나? 계속 메르시만 존나 보고 트레이서만 맨날 나오고. 그 이후 브리기테 출시이후 33조합 나오더니 33만 존나 나오고 리그 맨날 33판이니 222역할고정.... 이새끼들은 고기집에서 고기 구어먹는데 불판이 타는데도 안갈아주는 새끼들이였음. 66때 탱커를 더 많이 내든 패치로 지금만큼은 아니여도 탱커 인권을 더 주든 등등등등... 시도할만한거 어느정도 시도해보고 안되면 걍 지금만큼 55 66 이야기 안나왔을거라고 생각함. 66이야기하는 사람중 나처럼 이 체제에서 시도할 수 있는걸 충분히 시도해보지 않고 55에서 넘어가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함. 쉬불 그 안에서 뭘 많이 해봤어야 이게 아예 답이 없는지 판가름을 해보는데 걍 시도를 그만큼 안하고 55로 간건 지금도 아쉬움. 근데 또 이녀석들이 그럴만한 능력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런거 못하겠으면 걍 55 가는게 속편한 해결책이긴함.
저도 옵치1때는 탱힐을 주로 했었고 지금도 두 포지션 모두 좋아하지만2로 넘어오면서 탱커의 부담감이 심해졌다는 걸 너무 많이 느낍니다…조금만 못하는 순간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서 가장 먼저 정치의 타겟팅이 되는 느낌이랄까.. 진짜 혼자 다 잡을 각오로 해야 그나마 게임이 굴러가는데 그게 쉽진 않네요…그래서 그냥 역고는 힐만 하고 탱은 자경에서나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탱을 1명으로 줄여서 큐 시간을 줄인 것 보다 탱유저가 줄어드는 수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버워치2의 탱커 그냥 포지션 자체의 부담 스트레스 내가 잘했음에도 못따라오는 팀원에 의한 스트레스 내가 던져버린 상황이되서 확실히 나 때문에 졌다는것에 대한 스트레스 그냥 딜힐 하는게 정신적으로 편함...탱커가 제일 디테일하고 중요한 포지션이라 재밌긴한데 한두판이야 그렇지 ㅋㅋ...
66때는 이상한 탱커 하나가 혼자 따로 놀아도 전선 유지가 됐는데, 55되고 나서는 꼴박이든 그냥 못하든 결국 이상한짓 하다 죽어버리면, 뒤에 딜러랑 힐러는 걍 한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쭉밀려버려서 게임이 재미가 없어짐. 이게 재홍님이 말씀하신 허무하게 져버린다는 그런 게임 말씀하신거 같음. 그래서 옵슐랭님 말씀처럼 66때재미로 섭탱하던 유저들도 부담스러워서 더 인원이 줄기도 하고, 옵2오고 보이스도 다들 잘 안하고 외국인들이랑 소통도 안되니 으쌰으쌰도 더 안되고 슬프네요.
그냥 요즘 경쟁 랭킹 시스템 있는 게임 중 오래된 게임들의 문제는 사람인거 같아요. 트롤, 정치, 욕설, 핵 이 네가지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옵치에서 문제를 찾자면 역할고정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킨거 같아요. 예전에는 팀원이 못하면 그 포지션을 본인이 가서 플레이 함으로써 그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 했는데 역할고정이 생긴 이후에는 그 답답함을 해소를 못하니 트롤, 정치, 욕설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래서 채팅 차단하고 보이스 안들어오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고 유입, 복귀한 유저도 몇판 하다가 안하게된다고 생각해요.
지금 섭종하는 아키에이지랑 어떤 의미에서는 비슷한 결임 오버워치 1 초창기에 갓겜 소리 들을 때는 사람이 워낙 많고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많아서 재밌는 상황도 많이 연출됨 나부터도 보통 처음 시작하는 게임은 이것저것 새롭게 해보는 게 우선이지 게임 이기고 지고를 신경 쓸 단계는 아니었으니까 근데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이 고이고, 또 사람마저 많이 줄어들어 매칭 시간도 길어지는 지금에 와서 66은 흠..
이 말하면 또 제홍님 빠들이 난리 나겟지만 제홍님 꼰대끼가 넘 잇으심 바뀌는걸 싫어하는.. 옛날은 옛날일뿐 요새 쪼낙 다시 나오고 느끼는 건데 제홍이형 맨날 게임하면서 화내지만 쪼낙은 실제 거의 화내는경우가 없음 그 상황을 받아드릴뿐 다시 6대6되믄 진심 한 한달 지나면 다시 넘 답답하다 할거임 늦게 잡히는 큐에 던지는 애들은 더 늘어나고 탱커 끼리 정치에... 흥할때 하셔서 그때는 팀보고 다하셧겟지만 6대6으로 바뀐다고 팀보 하는 사람이 늘진 않음 그냥 의견이니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탱커 솔직히 탱커가위바위보라서 재미없긴함 가위바위보는 그럼 운영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는데, 탱커를 하면 힐러가 힐러를 하면 탱커가 너무 오브젝트 중심으로만 탱커끼리 싸움을 하고 있음. 이래서 저티어에서는 아나가 많이나오기도 하고 루시우처럼 이속을 바탕으로 사이드돌아서 상대 포킹진영을 흔드는 그림을 그리는 재미를 모르는 유저들이 많음. 그래선지 갠적으로 9시즌 미드시즌 치감패치된 시기를 매우좋아합니다. 루시우가 날라다니기도 했구요. 탱커하면서 아나힐각 생각하면서 싸우는거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유리한 탱커 픽하고 말뚝박는식으로 가야되니까 탱커가 재미없어지죠
나도 처음에 오버워치2에서 5대5 한다길래. 아 이거 망할려고 작정을 했구나. 했는데. 실제로 처음엔 진짜 밸런스가 개판 오분전이라. 망했다. 했는데. 패치를 거치면서 탱커 버프를 해주고 그만큼 효율성을 높이면서 실제로 탱커 포지션이 라인을 붙잡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유로운 포지셔닝을 지향하도록 바뀌면서 스피드한게임이 되고 그로인한 게임 피로도가 낮아졌다고 봄. 탱커 유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많을수 있는데 오히려 6대6시절 투탱시절보단 현재 5대5 가 훨씬 더 좋다. 단단한만큼 할수있는게 많아서.
지금 챔으로 6-6 하면 사람들이생각하는 과거의 6-6이 안나옴. 옵치 초기에는 불확실성이 커서 호그 한방, 맥크리 섬광난사 끔살, 메이 얼려서 사망, 한조 갈래화살 등 뜬금없이 죽는게 많았음. 그래서 내가 크게 못해도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나왔음.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손도 못쓰고 죽거나 프로씬에서 실력 평준화가 어려워 지는거 때문에 그런것들을 대거 삭제함. 궁 차는 속도를 많이 늦춘것도 그중 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격변 정도 패치를 하려면 방벽류 탱을 다 삭제하고 탱 포지션을 피통 높은대신 거점을 먹거나 밀어내기 CC특화 포지션으로 만드는게 어떨가 싶음. 피통 높은 섭딜의 포지션(?).
옵버지 1편 보러가기 링크 : ua-cam.com/video/9J2CnV-Pds0/v-deo.html
초반때가 그립고 더 재밌었다고 생각되는 이유가
그냥 초반이여서 안질린상태였기 때문이지
게임자체는 지금이 훨씬 완성도있고 안정적임
진짜 자꾸 이 팩트를 부정하는 애들이 답답함
@@nsh8023 초반에는 빡겜유저보다 다같이 못하고 고인물도없어서 즐겜으로 한사람들이 많았는데
접고 다시 복귀하면 어느게임이든 고인물 양학때문에 그때느낌이안나서 망겜이라고 6대6시절 회상함
마블이 지금 재미있는 이유가 고인물, 양학러 없고 즐겜유저가 많아서 그런느낌
솔직히 이제 곧 9년차인 골수 옵치 유저로서 클래식 짝먹 3판 후 2 경쟁 돌리러 감 5대 5 및 현재 옵치가 짜임새 있고 밸런스를 맞춰가고 있는지 그리고 핑 시스템에 얼마나 익숙해졌는지(본인) 알게 되었음
옵1 막판때가 밸런스는 가장 좋았음
옵치2 해본 사람들은 알거임 6:6은 엄청 답답하다는거
6ㄷ6이 좋은게 아니라 6ㄷ6 이였던 그 오버워치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다..
66이 좋긴해요 탱커유저수가 부족할뿐 55는 한명만 실수해도 못받아쳐요 66ㅇㄴ 한명 없어도 어찌 상황을 만들어볼만한데 55는 한명한명이 책임감이 나무큼 특히 팅커는 더더욱
@@YTN24 그냥 내가 못할때 버스타기 어려워졌다는 말을 빙빙 돌려서 하시는거임
@@yeb92041 ?ㅋㅋㅋㅋ
지금이 버스타는건 더쉽지 않나?
@@yeb92041그니깐 딜힐들은 상시 버스가 존재하는데 탱커들은 그게 없지 ㅋㅋ
일단 티어가 안이쁜것도 문제; 왼쪽 밑 초상화에 티어 나오게해주든가 티아가 안이뻐서 올리고싶다라는 느낌이 예전만큼은 없긴함
티어 마크는 옵치1이 엄청 이뻤죠. 옵치2는 디자인 꽝이네요. 저딴게 그마 마크?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구림.
ㄹㅇ 옵치1 그마였는데 왼쪽 밑 그마 반짝이는 거부터 간지 넘쳐서 뽕찬 느낌 들며 겜했음
옵치1때 그마 -> 랭 올릴때도 티어, 등수도 있지만 랭커마크 이뻐서 더 달고싶다는 욕구를 자극했는데
지금은 음...
걍 55가 지표에서 더 안정적일 수 밖에 없음.
66 고점높고 재밌지.. 근데 매칭,이탈율 이런 지표가 너무 하향선인거라 바뀌었던거임. Fps고일수밖에 없고 다시 라이트한 66은 돌아갈수없음
장난하나 이탈은지금처럼 쎄개 제제안해서그렇지 먼개소리야
이탈은 똑같지 ㅋㅋㅋ 이탈러가 모조리 다 접는거 아니면
아케이드에라도 6대6모드가 고정으로 있었으면 좋겠음
ㄹㅇ
애초에 6대6 역고가 나온게 자경이 잘나갈 때 뜬금없이 나온게 아님 이미 자경에 지칠대로 지쳐서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가고 나간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나온거
많은 분들이 팀합 팀합 하는데 한창 윈자 조합이 유행 할 때 "자리야 님 주방 주세요." "크 팀합 지렸다." 전 이게 팀합 이라고 생각 안함 이런건 실버, 골드 에서도 채팅 이나 3, 2, 1 카운트만 쳐줘도 다 해줌 그리고 옆에 있는 탱커가 같이 정치 하는건 봤어도 별로 이 사람이랑 잘 맞는데 이런 판은 별로 없었음 게다가 난 윈스턴 박았는데 옆에 탱커는 호그 박고 우선권 파밍 하러 온 사람이면 그거만큼 스트레스 인 경우도 없음 탱커가 한명 뿐 이라 부담감이 늘었다는 건 인정하지만 내가 더 할 수 있는 게 많아지고 탱커를 하면 할수록 옵1 때 보다 더 실력이 느는 거 같아서 전 5:5 가 더 나은 거 같습니다.
진찌 팩트인게 멘탱유저가 너무없어서 호자 호디 디바자리야 이딴게 3판중에 1판꼴로 나왔음
그래서 그 재미로 자유가면 왜게속딜러하는거임? ㅅㅂ첨에는 그렇다치더라도 상대3탱되서 바꾸라닌까 자유닌까 내알아서한다면서 솔저존나하는 인간들 개많음
저는 5대5를 더 좋아하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4인큐가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봅니다. 다른 게임은 5명이어도 3인큐, 5인큐만 가능한데 4인큐를 돌리게되면 같이 잡히는 솔큐유저 한 명이 무지성 정치를 먹을 수 있고(특히 탱커일 때) 솔큐 유저입장에서 4인큐vs4인큐하면 4인큐끼리도 실력 차이가 많이 납니다 4인큐 없이 3,5인큐만 됐으면 좋겠습니다
탱커 돌리면 팀에 4명 다 '그 플레이어는 이미 그룹에 속해있습니다' 볼때마다 열불남ㅋㅋ
역할고정도 있는데 인원수별로 큐 나누면 매칭 안잡힐걸요..
걍 옵치라는 겜 자체가 뭘 건들기 힘든 겜임 역할고정도 장단점이 명확한데 ㅋ
@@user-hy7gq5sd6k 그래봤자 오버워치1만큼 오래걸리지는 않음 ㅋㅋ
@@user-hy7gq5sd6k그냥 갓겜 껍데기를 씌운 똥게임
탱커 유저가 적은건 그냥 어쩔수가 없는거임. 어찌됐든 오버워치도 FPS 게임인데 앞에서 맞아주고 땅따먹기 하고 머리 굴리면서 하는 역할군을 유저들이 선호하겠음? 걍 총쏘고 킬 따고 궁극기로 썰어버리고 이런 주인공 역할 하는걸 원하지
아무리 제작진들이 탱커 체급을 올려주고 신캐를 재밌게 내고 해도 탱커 유저수를 늘리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움
둠피하면 주인공됨 ㅋ
@@rjh8560 둠발롬은 그냥 팔다리 다 짤라버려야..
사실상 탱이 주인공이에요 ㅋ
근데 나는 해저드 퀸 이런거 보면서 느낀게 탱커 뇌지컬요소를 최대한 줄이려는거 같음 요즘 탱 보면 피지컬이나 에임 벽끼는거 등등 fps 기본요소들이 엄청 중요해짐 걍 피지컬 좋으면 딜러마냥 씹어먹을 수 있게
@@이름-x9b 근데 해저드는 뇌지컬도 중요한게 벽활용 잘하는 프로들보면 진짜 까다로움
자유는 미화가 맞지.
근데 6대6의 팀합의 낭만과 재미가 넘사벽이라는 거.
6대6 역고로 핵을 최우선으로 잡는 방향이면 아마 인기반등과 유지를 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6:34 저티어는 3딜이 아니라 5딜 6딜이 ㅈㄴ 자주 나와서 문제였던 거 같은데
근데 의외로 그런딜러픽만있는팀이 이김 존나이상한겜ㄹㅇ
@@라몰-t3y자신있는거 해서 그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딜러유저였다가 강제로 아나 모스트가 된 이유 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5딜+루시우 있는판은 이상하게 이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
66이던 55이던 역고없는 광물은 지옥 그자체.....
5대5에선 광물이 빛을 발할수있죠 6대6도 없다곤 못하지만 5대5에서 훨 많아졌어요
과거는과거대로 두는게 나음 현재 겜 밸런스가 가장 좋음
전혀 ㅋㅋㅋㅋ 그냥 옵2로 유입했거나 옵2에 완전 녹아들어서 그런거지
탱커도 5대5에 맞게 개편된 탱커를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6대6 옵1 막판 시절 벨런스로 돌려서 신규 영웅들도 적절하게 벨런스 잡아서 넣고 하면 무조건 더 잘풀릴 수밖에 없음.
옵슐랭 말처럼 탱커 하나가 삽질했을때 그걸 잡아줄 다른 탱커가 없으니 겜이 허망하게 끝나는 경우가 생기고 그래서 탱커 유저가 원래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더욱 많이 받게 됨
이게 게임의 치명적 단점임. 옵1막판엔 존재하지도 않던 단점
@@jkn5314 이거 쌉인정 솔직히 6ㄷ6 옵치1 막판때 밸런스 좋았음 지금은 5ㄷ5로 밸런스 맞춘거니까 황밸이다 뭐다하는덴 문제는 지금 옵치는 탱 가위바위보가 너무 심하고 탱이 하나 없어졌으니 1인분을 해야되는게 아니라 하나가 없어서 탱커가 2인분을 해야됨 존나 큰문제점임
탱입장에서 66이 재밌었다...윈디 라자 할때 행복햇는데 지금은 혼자 통나무들고 좀만 실수하면 바로정치대상 탱커하면 멘탈갈림
근데 혹시 류제홍 썸네일 보정해서 올리나요? 썸네일에 얄쌍한 모습 보고 반해서 홀린듯이 클릭하면 항상 옷과 머리 스타일이 같은 다른 류제홍이 있어서
예전부터 내 생각은 변함 없음.
6대6 자유 경쟁은 픽창이 터지면 아예 무의미한 게임이 흘러갔고 역할고정은 매칭시간이 너무 길었음.
5대5는 두가지 모두 해결했지만 고점기준 6대6보단 못하다는 평이 지배적임.
결국 최선의 방법은 각 역할군마다 한명은 무조건 선택해야한다는 규정을 두는거임.
그시절 자유경쟁 해본사람은 알겠지만 탱,힐 하나씩만 있어도 게임이 굴러가긴했음. 좋은 조합에 비해 불리하긴하겠지만 아예 무의미한 판이 되진 않는다는 소리임. 이걸 최근에 비슷한 방식으로 도입하려 한다는 이야기가 돌았던것으로 아는데 지금 6대6으로 돌리기엔 너무 많은 밸런스 조절이 필요해서 늦었다고 보긴함.. 그냥 5대5로 열심히 해야지
5ㄷ5가 맞음
이 얘기가 댓글중 가장 의미있게 추진할만한 경우같음
지금 탱 부담이 너무 큼. 그게 젤 큰문제임
6대6 자유경쟁전으로 출시 했으니 미화할 추억이라도 있지.
5대5 역할고정으로 출시 됐으면 미화할 추억도 안 남았다.
탱이 많았으면 좋겠으면 자유를 하면 되는데 자유는 게임 취급도 잘 안하지않나... 픽을 원활하게 바꾸는것도 자유인데 자유를 안함
옵2 오면서 탱커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점에서 저는 반대 입장입니다.
게임은 모든 역할군을 다 하고 있습니다.
페어 탱이 플레이를 뭐 같이 해버리거나 조합부터 망가진 채로 상대와 수 싸움에서 이미 밀리는 등의 상황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훨씬 컸습니다.
상대에게 맞춰서 픽을 했는데 갑자기 어느 순간 멋대로 픽을 바꿔버리고 (특히 호그로) 멋대로 구는 순간 육성으로 쌍욕 나옵니다.
그리고 옵1은 2탱이니 탱 하나가 던져도 나머지 탱이 커버쳐서 좀 더 게임을 버틸 수 있게 만들어 줄 것이란 생각을 하는 분도 계시지만 상대 2탱이 멀쩡하면 어차피 남은 탱 혼자서 뭐 할 수 있는 게 없었잖아요.
결국 탱 하나가 못 하면 게임이 힘들어지는 건 과거나 지금이나 그리 큰 차이도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탱이 2명이니 탱 하나가 변수가 될 확률도 높습니다.)
오히려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탱 입장에서 볼 경우 플레이도 조합/픽도 스스로 어느 정도는 조율이 가능하니 훨씬 쾌적하게 느낍니다.
아군 의존도를 높이는 방향성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6:6은 구조적으로 각 팀이 1명의 아군에게 더 의존을 해야 하고 내 실력의 반영도는 낮아지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상입니다.
져도 내가 못 해서 지고, 이겨도 내가 잘 해서 이기는 게 불쾌함 측면에서도 성취감 측면에서도 좋지 않냐는 입장입니다.
Ui만 돌려줬으면..
6대6 역고가 잠시 아케이드에 돌아오는 기념으로 왔습니다
역고 패치 전 경쟁전 세기말때를 떠올려보면
다이아후~마스터초였는데 10판 중 8판 이상이 나빼고 5명이 5딜칼픽박고 시작해서 내가 아무리 탱힐로 맞춘다한들 승패를 떠나 정상적인 겜조차 하기 어려웠습니다. 극천상계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마스터 이하는 그랬고 제홍님 말처럼 다양한 전략 조합으로 포지션 변경해서 받아치는 그런 광경은 10~20판에서 한판 보기도 힘들어서 굉장히 스트레스받았던 기억이 있네요.
66파던 55파던 다들 옵치가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주장하는게 보여서 좋다
6ㄷ6으로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걸어와버림
다시거꾸로가는게 뭐가어렵다고 이딴소리하냐
@@유류브존1나 단순해서 좋겠다 애초에 출시할때부터 5대5 고려한 상태의 밸런스로 잡고 출시했기 때문에 6대6으로 해버리면 그만큼 다시 밸런스 싹 갈아엎거나 맵 레벨 디자인도 6대6에 맞게 바꿔버려야되는데 넌 이게 쉽냐?
역할고정 & 5 대 5 가 나음
상위 티어는 저렇게 소통되고 으쌰으쌰 해서 결국 이기는데
하위 티어는 조합 인원수 배정? 그딴거 없음 ㅋㅋ
그냥 무조건 5딜이고 탱 힐 아무도 안하려고함
그러니 게임이 망할거 같으니까 역할 고정이 나온거고
5 대 5는
탱커 1명이라서 탱커 캐릭의 자체 중요도가 높아져서 그나마 그거 즐기려고하는 탱 유저가 그나마 늘어난거
예전 2명일 때는 탱커 캐릭 자체가 그렇게 세지가 않으니까 아무도 안하려고 해서
매칭이 안잡혔었음
이제와서 과거로 돌아가기에는 단점이 더 많아 보임..
과거로 돌린다고 유저 안늘어날거 같음
새로운 어떤게 필요하지..
옵1에선 섭탱 위주로 했는데 저는 지금이 좋아요.
게임플레이의 질에 있어서 고점은 떨어졌지만 저점이 올라간 느낌
그리고 가장 중요한 딜러 큐시간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구요.
라자나 윈디의 낭만 이런걸 그리워 하시는 분들을 이해 못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리운데요..
근데 그시절은 그시절 인거고. 지금의 상황에선 지금의 방식이 최선이라 생각해요
클래식해보고 느낀거는 잠깐 추억보정으로 재미는있으나 밸런스 완성도 측면에서 5:5가 맞다고봄 클래식 몇판하다가 결국 5:5 빠대 돌리게됨
클래식 해보니 걍 5딜 6딜 나오는거 허다함 힐러 몇명이 어거지로해야함
애초에 클래식에선 힐러 루시우 메르시 젠야타에, 탱커도 몇개 없어서ㅋㅋ 말씀하신 거에 틀린건 없고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 클래식은 약간 극단적인 경우 같음
멀쩡한 게임이 잘 안되는 건 부계로 인해 양학 패작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5대5나 6대6 문제와는 별개로
게임이 흥하면 그만큼 양학 패작 부계가 많아질 수 밖에 없어요. 당장에 롤만 봐도 그게 훨씬 많지만 10년 넘게 잘 이어져왔잖아요. 그냥 게임이 재밌으면 괜찮은데, 패치를 이상하게 하고 유저들이 떠나니까 이런 문제들이 더 잘 보이는거 같습니당
이번패치로 부계 쫌 줄꺼같아서 지켜봐야할듯
본계가 그마인데 이걸로 친구랑 빠대하면 게임 같지가 않음 걍 패작된 골플 계정으로 즐기고 말지. 본계는 배틀패스 더 더욱 사고싶지도 않음. 시스템이 가둬놓고 거기안에서 승패를 짜주는데 누가 하고싶겠냐 이말임
@@응애-p3u7u 빠대할꺼면 새계정 만들어서 친구랑 하면되는데 굳이 패작된 골플계정으로 한단건 양학이 하고싶단거아닐까?
@@karpsyoutube 걍 빌려서 함 굳이 패작을 내 시간쓰며 하진않지요
6대6이 그리웠던게아니라 옵치가 흥했던시절 그 자체가 그리운거아닐까
부럽다...에이펙스는 이런 고민하는 인플루언서도 없음 ㅋㅋㅋ
오버워치 역할군 얘기할 때 가장 중요한건 이상과 실제로 측정되는 현실인거 같음 결국 딜러유저 매칭시간이 지금도 긴걸 보면 무조건 유저수가 많다는건데 역할고정이 풀리면 결국 사람들 머릿속에 있는 이상적인 조합과 떨어진 조합을 하게 될 가능성이 늘어남 이거 자체가 게임의 재미를 갉아먹는 요소라서 뭐든간에 서로 자기자리에서 재미있게 하려면 이상적인 환상보다는 현실적으로 각 직군별 유저수 고려해서 그냥 고정 박는게 낫다고 봄
온라인 대전 게임이라는게 결국 프로게이머들이 하는 고점을 보고 동기부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더욱 어떻게든 나름의 게임의 룰로서 틀을 잡아주는게 중요한거 같음
그리고 FPS자체가 결국 총을 쏘는 게임인데 자유역할로 총을 쏘지 않는 캐릭터가 승리의 키카드로서 존재하게되면 FPS유저를 먹기엔 결국 힘들어지지않나 싶음
그저 오버워치유저만 남을 뿐임
옵슐랭 말에 전적으로 2000% 동의합니다
저티어는 딜러픽 못잡으면 "딜러 안 주면 안합니다" 할게 뻔해
5:17
근데 이 때가 경쟁전이랑 프로씬이랑 차이가 엄청 심했다고 알고 있음
제발 딜러좀 쓰라고 딜러 버프 계속 해주니까
천상계 경쟁전에서는 딜러 ㅈㄴ 쓰고 있는데
프로씬에서는 3탱 3힐이 아직도 안깨지는 그 차이
아마 역고 도입 안했으면
일반 경쟁전에서 탱커들은 계속 죽어나서 더 안좋았을거 같은데
대회 메타픽과 일반 경쟁전의 픽이 다른 건 너무 당연한 거라 사실 역할 고정을 하지 않고 구성을 해보는 시도는 괜찮은 것 같지만..동시에 H키가 있는 게임에서 메타픽이 아닌 걸 하느니 마느니 하는 문제로 역할군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는 건 사실 천상계 한정일듯합니다. 6대6 시절 3탱 3힐 메타는 티어권의 이야기였지 하위권 이야기는 아니었고요. 역할의 유동성은 픽벤으로 게임 전부터 전략이 가미되는 롤 같은 게임과는 접근이 달라야한다고 생각해요. 그 롤마저도 포지션의 고착화는 인정하고 그 이외의 것들에 집중한 것처럼, 지금 게임의 역할군에 따른 숙련도와 유저층 차이가 극명한 상황에서는 역할 고정이라는 고정 시스템 하에서 다양한 접근법을 찾는 게 저 좋아 보입니다. 왜냐하면...일단 게임이 진행은 되어야 하잖아요? 게임이 일단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건 게임 자체의 수명에 큰 영향을 주기에 배그도 봇을 넣어서라도 매칭 시간을 줄이고 인원이 다르게 구성된 모드를 내는 식으로 바꿔나간 것처럼요. 옵치도 비슷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클랜전 나오면 많은 부분이 상쇄될거라 생각
블리자드가 오피셜로 이야기했었지만 6:6 역고는 유저수가 많다고 매칭이 빨라지지않음 결국 비율의 문제임 5:5던 6:6이던 탱커 하는 사람이 적어서 매칭시간이 느릴수밖에 없었음 2탱은 또 페어탱에 대한 스트레스도 있었고...탱커 자체가 너무 약하기도 했고 ㅋㅋ
옵치1때 탱커 너무 약해서 개노잼이였음
5:5 인 지금에도 제가 서식하는 저 티어 조차 탱님오면 출발인 경우가 많아서.... 6:6은 힘들지 않을까요??
역할 고정이 문제임ㅋㅋ
빠대 유저인데 배틀패스 점수 때문에 역할자동배정 돌리면 탱커만 나와요 ㅋㅋ 뭔가 개편이 필요하긴 함...
지금이랑 달라진 점은 탱커, 각 병과 패시브, 캐릭터 숫자들.
추가적으로 5대5에 익숙해진 우리들
옵슐랭님 6ㄷ6의 답답함이 더 힘듭니다
66이 무작정 실패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걍 그때가 오버워치 최고 전성기시절이였고 어떻게해서든 블자가 저기서 패치를 존나 많이 해서 겜을 운영했어야 했는데 그거 못해서 계속 상황이 지나고 보니까 5대5로 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나온거라 생각함.
일단 블자 이놈들은 그때당시 기준으로 패치를 존나 안했음.
돌진메타 1년 반정도 지속된거부터 말이 안됨. 영웅 내는게 빡셌으면 뭐 수치조정으로 밸패를 하든 뭘하든 하면서 메타를 바꿔줘야 하는데 그딴거 없음.
메르시도 그 역한 부활메타 계속 봐야 했는데 패치를 존나 늦게해서 이것도 브리기테 나오기 전까지였나? 계속 메르시만 존나 보고 트레이서만 맨날 나오고.
그 이후 브리기테 출시이후 33조합 나오더니 33만 존나 나오고 리그 맨날 33판이니 222역할고정....
이새끼들은 고기집에서 고기 구어먹는데 불판이 타는데도 안갈아주는 새끼들이였음.
66때 탱커를 더 많이 내든 패치로 지금만큼은 아니여도 탱커 인권을 더 주든 등등등등... 시도할만한거 어느정도 시도해보고 안되면 걍 지금만큼 55 66 이야기 안나왔을거라고 생각함.
66이야기하는 사람중 나처럼 이 체제에서 시도할 수 있는걸 충분히 시도해보지 않고 55에서 넘어가서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있을거라 생각함.
쉬불 그 안에서 뭘 많이 해봤어야 이게 아예 답이 없는지 판가름을 해보는데 걍 시도를 그만큼 안하고 55로 간건 지금도 아쉬움.
근데 또 이녀석들이 그럴만한 능력이 없는 회사라고 생각이 들어서 저런거 못하겠으면 걍 55 가는게 속편한 해결책이긴함.
난 류제홍이 밉다....
그가 없었으면 내가 오버워치를 몰랐을텐데...
55찬성하고 1딜2탱2힐 이거임
탱커의 역활이 제일큰데 1개밖에 없는게 말이안됨
그럼 탱커제외 힐러매칭 30분+ 딜러매칭 1시간+ 보실겁니다;; 222때 매칭시간이 말이 안돼서 탱커를 1명으로 줄인게 역사니까요.
나도 지금 5인큐가 좋은거같은데. 탱유저로서 팀원들이 내가 하는거에 따라와야하니까 주도적인걸 좋아하는 성격으로서 나혼자 탱커인게 더 좋음
갓제홍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저도 5대5 무조건이었는데 이번에 6대6 빠대해봤는데 훨씬 6대6이 재밌네요
6대6에서 개선된걸 기대했는데 6대6 예전 그대로를 원한건 아니었는데.... 6대6일때 떠난 사람은 돌아올 이유가 없었다
니실력을 개선하면될듯
@@유류브 안할꺼라니까 왜이리 질척거림 너나 많이해
저도 옵치1때는 탱힐을 주로 했었고 지금도 두 포지션 모두 좋아하지만2로 넘어오면서 탱커의 부담감이 심해졌다는 걸 너무 많이 느낍니다…조금만 못하는 순간 차이가 너무 극명하게 드러나서 가장 먼저 정치의 타겟팅이 되는 느낌이랄까..
진짜 혼자 다 잡을 각오로 해야 그나마 게임이 굴러가는데 그게 쉽진 않네요…그래서 그냥 역고는 힐만 하고 탱은 자경에서나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탱을 1명으로 줄여서 큐 시간을 줄인 것 보다 탱유저가 줄어드는 수가 더 많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6대6에다가 역할(포지션) 하나는 무조건 넣어야 하는 시스템이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3탱 3힐을 막을 수도 있고 사람들이 방이 잡혀 들어 왔을 때 먼저 선픽이 중요해지면서 방에 들어오자마자 집중한 사람에게 우선권이 주어 지는? ㅎㅎ
오버워치2의 탱커
그냥 포지션 자체의 부담 스트레스
내가 잘했음에도 못따라오는 팀원에 의한 스트레스
내가 던져버린 상황이되서 확실히 나 때문에 졌다는것에 대한 스트레스
그냥 딜힐 하는게 정신적으로 편함...탱커가 제일 디테일하고 중요한 포지션이라 재밌긴한데 한두판이야 그렇지 ㅋㅋ...
힐러 딜러 탱커 순으로 마음이 편함.. 점점 탱커를 안하게 되고 안하니까 감을 잃어버려서 이젠 딜힐만 돌림 ㅋㅋㅋ 빠대에서도 욕만먹음
ㄹㅇ…
인원이 늘수록 늘어난 인원으로 인한 스트레스 받을 확률이 당연히 높다.. 간단히 생각할 수 있는 문제
롤만봐도 줄인다해도 스트레스 받는건 매한가지인 것 같음. 결국 제재를 제대로 못하는 관리자의 책임이 더 큰듯. 물론 제재 받을 짓을 하는 사람들이 제일 문제지만
6대6 해보니까 재밌던데 나만 그런가
유저수가 늘어나야 개선이 아니고 개선이있어야 유저수가 늘어납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양한 느낌의 캐릭은 좋지만 지금 상황에선 그게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탱딜힐 각 역할군 하나씩 고정으로 하고 나머지 2자리를 자유로 할 수 있게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66때는 이상한 탱커 하나가 혼자 따로 놀아도 전선 유지가 됐는데, 55되고 나서는 꼴박이든 그냥 못하든 결국 이상한짓 하다 죽어버리면, 뒤에 딜러랑 힐러는 걍 한타 제대로 해보지도 못하고 쭉밀려버려서 게임이 재미가 없어짐. 이게 재홍님이 말씀하신 허무하게 져버린다는 그런 게임 말씀하신거 같음. 그래서 옵슐랭님 말씀처럼 66때재미로 섭탱하던 유저들도 부담스러워서 더 인원이 줄기도 하고, 옵2오고 보이스도 다들 잘 안하고 외국인들이랑 소통도 안되니 으쌰으쌰도 더 안되고 슬프네요.
니가할줄모르는거임 전선만우지하다끝날거냐 걍가만히잇어 나대지말고
일단 탱버워치라 5:5 보다는 6:6이 나은점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fps겜에서 핵을 이길수도 있던게 말이 안되는거죠 그걸 디폴트로 잡고 장점으로 바라보는게 말이 안됨
다 좋은데 레벨 랭커 아이콘 옵1 롤백해주고 젤 중요한건 팀원들이 마이크를 좀 했으면 좋겠음
서든 배그 발로 등등 다 마이크를 중요시 여기는데 옵치는 지금 한판에 한두명 마이크하면 감지덕지임
각 역활마다 점수를 따로 도입하는것도 괜찮을듯.
5:05 중요함 원래는 이런 정보를 게임이 얻어갔어야 했는데 오랫동안 아무것도 못한게 큼
영상 마지막 즈음에는 다른 포지션이 mmr 때문에 주 포지션과 같은 높은 티어로 배정된다고 했는데 그 문제는 다른 포지션은 mmr 적용하지 말고 첫 배치 최대 티어인 다이아 마스터까지만 적용하는 걸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역고 66을 해보고 이벤트성으로 잠깐하는것 보단 1시즌 정도 테스트 해보고 각잡고 해봤을때 반응보고 충분히 55로 돌아가도 늦지않을것 같다는 생각이듬
예전처럼 옵치가 밸패를 느리게 하는것도 아니고 영웅이 안나오는 것도 아니니까 시간좀 들여서 추억보정이라는 66역고 해보고 싶음
탱커유저가 없는데 66으로 돌아가면 성립자체를 하냐는거지 지금도 매칭시간 탱커가 제일 짧고 힐딜러 인기가 높은데 탱커 2명 돼버리면 어떻게 하겟단거임? 그것부터 말이 안됨.
애초에 오버워치는 한물 간 게임이라 암만 뭘 한다고 해도 애매하지
제홍이햄이랑 나랑 생각이 같은것도잇고 다른것도있지만 이거하난 확실함
이형은 그냥 오버워치를 ㅈㄴ 사랑한다는거임 ㅋㅋ
1:51 저도 이분 생각이랑 똑같은게
옵치2로 넘어오면서 탱커만 하면 유독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포지션이 더 편한 딜러힐러위주로만 돌리게 되고
탱은 딜러비슷한 꿀잼 둠피만하고
다른탱은 하고싶다라는 생각자체를 안함
전부터 궁금했는데 역고 싫으면 자유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전 영상에도 자유가 없다는걸 전제로 말씀하시는 거 같음
5:5파라면 5:5 해서 6:6의 단점을 개선했냐는 것부터 대답해야됨 ㅋㅋㅋ
최근에 잠깐 나왔었던 킹메이커 모드가 재밌었음.
영웅이 너무 늘어서 밸망 할 수 밖에없던게 가장 큰 게임..
솔직히 5:5되면서 자경은 3탱2힐 자연스레 거의 고정식 딜러하면서 딜량낮으면 정치개쳐당함 다이아까지 딱 이럼
고정은 탱커가 그나마 빨리잡히는데 조금만 실수해서 1번이라도 죽으면 나머지 딜러2명이 정치하면서 개쳐던짐 그러다보면 힐러들도 니나노 같이함
딜러 힐러는 좀 덜하지면 1탱같은경우 거의 상성싸움하면서 계속 바꿔대는통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해먹음
예전 6:6이엿다면 자경가도 한두명 딜러해도 그래도 탱들이잘밀어주거나 변수하나나면 할만햇음...
자경 ㄹㅇ 밀리면 어느새 탱3 힐2 완성되어잇음 ㅇㄹ
저도 역할고정이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자경가면대는데 굳이
투방벽 크아악
재오니형 염색좀 하자..😂
일단 지금 6대6 역고 생겼으니 좋았으
역할고정 66을 일단해줘… 자유가 아니라
마스터큐 이상부터는 역활고정 풀어줬음
진짜 하다보면 나 저때 어떻게 했지 싶음 ㅋㅋㅋㅋㅋㅋ
그냥 요즘 경쟁 랭킹 시스템 있는 게임 중 오래된 게임들의 문제는 사람인거 같아요.
트롤, 정치, 욕설, 핵 이 네가지가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굳이 옵치에서 문제를 찾자면 역할고정이 이 문제를 더 악화시킨거 같아요.
예전에는 팀원이 못하면 그 포지션을 본인이 가서 플레이 함으로써 그 문제를 어느정도 해소 했는데
역할고정이 생긴 이후에는 그 답답함을 해소를 못하니
트롤, 정치, 욕설로 해소하려는 경향이 많아진거 같아요.
그래서 채팅 차단하고 보이스 안들어오는 유저들도 많아지고 있고 유입, 복귀한 유저도 몇판 하다가 안하게된다고 생각해요.
5대5 기반으로 신 모드 맵 캐릭 밸런스 맞춰놓고 보니 6대6으로 돌아가기 힘들지 뭐
바뀐 데엔 다 이유가 있는거임 ㅋㅋ
그냥 오버워치2제작진이 오버워치1안따라하고싶은거임
아 근데 인정 ㅜㅜ 통합 됐음 좋겠다 ㅜㅜㅜ 힐러 탱커 딜러 다 이게 ㅜㅜ
다음은 일반인말고 옵치 유튜버나 프로들 데리고 하면 좋겠어요
진짜 데이터를 가지고 회의를 하면 더 재밋을거 같아요
5ㄷ5 6ㄷ6 뭐가 나은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역할 고정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건 진심으로 동감함.
당시에 팀보하며 즐거웠던 분위기가 사라진건 사실 5대5보다는 아시아서버통합이 근본적인 문제였지 않나 싶네요.
지금 섭종하는 아키에이지랑 어떤 의미에서는 비슷한 결임
오버워치 1 초창기에 갓겜 소리 들을 때는 사람이 워낙 많고
순수하게 게임의 재미를 추구하는 라이트 유저들이 많아서 재밌는 상황도 많이 연출됨
나부터도 보통 처음 시작하는 게임은 이것저것 새롭게 해보는 게 우선이지
게임 이기고 지고를 신경 쓸 단계는 아니었으니까
근데 시간이 흐르고 사람들이 고이고, 또 사람마저 많이 줄어들어 매칭 시간도 길어지는 지금에 와서 66은 흠..
이 말하면 또 제홍님 빠들이 난리 나겟지만 제홍님 꼰대끼가 넘 잇으심 바뀌는걸 싫어하는..
옛날은 옛날일뿐 요새 쪼낙 다시 나오고 느끼는 건데 제홍이형 맨날 게임하면서 화내지만 쪼낙은 실제 거의 화내는경우가 없음 그 상황을 받아드릴뿐
다시 6대6되믄 진심 한 한달 지나면 다시 넘 답답하다 할거임 늦게 잡히는 큐에 던지는 애들은 더 늘어나고 탱커 끼리 정치에...
흥할때 하셔서 그때는 팀보고 다하셧겟지만 6대6으로 바뀐다고 팀보 하는 사람이 늘진 않음
그냥 의견이니 반박시 님들 말 다 맞음
6대6 되면 왜 탱커조합 베스트조합으로 안맞추고 지들 하고싶은거만 쳐하냐고 징징댈게 뻔함.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옵치1 시절 생각해보면 당연한거임. 그때도 탱커조합 따지는게 일상이었으니까....
큐 10분 15분은 원하지 않아요,,,,
지금조카빨리잡히는데먼
지금 탱커들도 잘하고 있는데 뭘 더 바라는거임 그래서 6ㄷ6이 필요하단 거임 메르시같은애들이 정치하니까 던지잖아 솔직히 딜러유저로서 탱커분들 부모님들을 들먹이는데 내가 다 미안함
5ㄷ5나 6ㄷ6을 떠나서.. 할로윈 이벤트때 나온 라운드마다 패시브 생기는거 너무 좋던데... 좀만 다듬으면 정식으로 나와도 되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점령전 같은 경우 첫라운드 빼고 라운드 마다 포지션별로 밴픽 뽑는것도 좋을거 같은데.
5대5파입니다. 딜러를 1명으로 줄이고 캐리력을 확실하게 올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역할고정을 꼭 탱,딜,힐 중 한가지 역할 하나만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됨
역할고정 선택창에 탱딜힐 고르면 매칭 된 후 3포지션를 자유롭게 변경할수있거나 딜,힐 고르면 둘 중 하나만 할수있게 만들면 안되나?
탱커 솔직히 탱커가위바위보라서 재미없긴함 가위바위보는 그럼 운영을 바꿔서 극복할 수 있는데, 탱커를 하면 힐러가 힐러를 하면 탱커가 너무 오브젝트 중심으로만 탱커끼리 싸움을 하고 있음. 이래서 저티어에서는 아나가 많이나오기도 하고 루시우처럼 이속을 바탕으로 사이드돌아서 상대 포킹진영을 흔드는 그림을 그리는 재미를 모르는 유저들이 많음. 그래선지 갠적으로 9시즌 미드시즌 치감패치된 시기를 매우좋아합니다. 루시우가 날라다니기도 했구요. 탱커하면서 아나힐각 생각하면서 싸우는거 진짜 스트레스입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유리한 탱커 픽하고 말뚝박는식으로 가야되니까 탱커가 재미없어지죠
55와서 피지컬적인 요인이 많이 중요해지긴 한듯
나도 처음에 오버워치2에서 5대5 한다길래. 아 이거 망할려고 작정을 했구나. 했는데. 실제로 처음엔 진짜 밸런스가 개판 오분전이라. 망했다. 했는데. 패치를 거치면서 탱커 버프를 해주고 그만큼 효율성을 높이면서 실제로 탱커 포지션이 라인을 붙잡기도 하지만 그만큼 자유로운 포지셔닝을 지향하도록 바뀌면서 스피드한게임이 되고 그로인한 게임 피로도가 낮아졌다고 봄. 탱커 유저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쌓이는게 많을수 있는데 오히려 6대6시절 투탱시절보단 현재 5대5 가 훨씬 더 좋다. 단단한만큼 할수있는게 많아서.
지금 챔으로 6-6 하면 사람들이생각하는 과거의 6-6이 안나옴.
옵치 초기에는 불확실성이 커서 호그 한방, 맥크리 섬광난사 끔살, 메이 얼려서 사망, 한조 갈래화살 등 뜬금없이 죽는게 많았음. 그래서 내가 크게 못해도 재미있는 상황이 자주 나왔음. 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 손도 못쓰고 죽거나 프로씬에서 실력 평준화가 어려워 지는거 때문에 그런것들을 대거 삭제함. 궁 차는 속도를 많이 늦춘것도 그중 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대격변 정도 패치를 하려면 방벽류 탱을 다 삭제하고 탱 포지션을 피통 높은대신 거점을 먹거나 밀어내기 CC특화 포지션으로 만드는게 어떨가 싶음. 피통 높은 섭딜의
포지션(?).
옵치 극초기랑 비교하면 안되고 456시즌을 봐야함 가장 고점이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