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남편의 시어머니가 부탁했다는 거 부터가 찝찝하네요. 어떤 인간인지 뻔히 알면서 이모님의 심적 부채감을 이용해 부탁한거 아닙니까. 제대로 월세 내고 사람 노릇 하고 살 사람 같으면 전며느리에게까지 부탁할 필요까지도 없었겠조. 저 같으면 나쁜 년 소리 듣고 애초에 부탁 안들어드렸을거 같아요. 애를 맡아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감사표시야 다른 방식으로 해드리면 되잖아요. 애물단지 넘기신 분들이 젤 잘못하신거 같아요. 암튼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너무 위험한데 혼자 가지마세요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 이런 좋은 집주인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왜 집을 저렇게 더럽게 쓰실까요…. 월세도 엄청 저렴한데…. 전 최근에 악덕 집주인 만나서 보증금도 뜯길 뻔 했는데 ㅠㅠ 저 사람은 이런 복을 걷어차시는 분이네요 ㅠㅠㅠ하…. 집 상황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 브이로그 하나가 히피 이모님 모든 것을 보여 주네요. 칼 자루는 쥐었지만 휘두르지 않는 문명인 .. 선택적 호구.. 이해타산을 넘어선 측은지심의 선한 마음 까지 .. 일부러 손해 봐주고 배려해 주고.. 그 고운 마음 하늘은 아십니다. 당장 속상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살다 보면 다른쪽으로 또 보상 받으시라고 믿습니다 .
그간 마음쓰신김에 복지과에 영상보여드리면서 신고하시면 바로 공무원분들이 나와볼겁니다. 서울은 수급자 주거급여만 33만원이 지원되는데 월 15만원이면 정말 저렴하게 받으신거예요.. 그리고 수급자가 되면 전기세,수도세,tv수신료,전화비 지원되요. 의료비,생활비, 쌀.. 다 지원되요. 우리나라 복지가 얼마나 좋은데요. 저런분들 도우라고 생긴 제도이니 꼭 신고하셔서 그나마 마음의 짐 덜고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오늘 영상은 잘 봤습니다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인간관계 복잡하죠?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시어머니가 이모님 딸래미를 돌봐준건 이모님이 감사하실 필요 50%밖에 없습니다. 이모님만의 딸인가요? 아니죠. 자기네 친손녀이자 아들의 딸이기도 하니 돌봐준거죠. 그러니 결론적으로 저 뻔뻔한 돈안내고 사는 1층 세입자는 먼 친척도 아니라 그냥 남입니다. 남!! 그 사람이 딸래미 돌봐준거 아니지 않습니까? 진작에 냉정하게 내 쫒았어야 하는겁니다. 죄책감 1도 갖지 말고 당장 내 쫓으세요. 그런데 완전 남이라도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게 문제긴 하죠. 다음번에 가실때는 다른분 말씀 처럼 혼자 가지 마시고 남자분과 동행해서 가셨으면 합니다. 같이 청소하는 사람이라도요.
하아.. 이모님 더 심란할까봐 말 아끼려고 했는데 제가 할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지난 결혼식 에피소드까지 떠올리면... 저도 화가 나네요. 이혼한지 20년인데.. 어휴, 부채감 가지실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정호님 말씀대로 이모님만의 딸이었으면 안돌봤죠. 친손녀니까 돌본 거죠. 따님도 독립된 가정을 이뤘고, 좀더 단호하셨음 합니다.
와,,근데 이모님 대구에 집 있으신줄은 잘 몰랐었어요! 봉천동에도 있으시고 지방에 아파트도 있으신데! 은근 집 부자 이세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파이어족 자격은 이런분이 있으신거죠. 그리고 18년동안 월세동결...넘 선한마음의 이모님..다 이모님과 가족 따님에게 복으로 돌아올 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세요. 2년동안 월세 안 받으신 것도 너무 개의치 마세요. 다 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헉 말 상실한 상황 이 분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도 모두 백번 이해가 됩니다. 정신 보듬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는데 마음 응원드립니다. 그동안 친할머니 생각해서 마음 내어주셨으니 이제는 앞을 향해 정리는 하셔야할것 같아요. 힘!!! 💪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쟈아쟈.
보자마자 머리가 아파옵니다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월세 15 를 못내는 사람을 동정해야하나요 측은해 해야하나요 미워하고 욕하고 싶다가도 어찌 저리사는가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저렇게 인생을 살고 싶을까 생각이드네요😢 열씸 일하면 되는데.. 무슨일이든 말이죠... 선장님두 여간 맘고생을 하시네요.. 출근길에 영상 잘봤구요ㅡ. 히피 할머니 건강 기원드려요.. 사람이 싫어지는건 자꾸 왜그럴까요. 주말 잘보내세요 ❤ 늘 그렇듯 피스~
사이다 댓글들이 많아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집안의 골칫덩이 전며느리 집에 갖다 맡긴 전 시댁은...친손녀 키워주니 우리집안 인간말종 그냥 공짜로 네 집에 살게 해달라 이건가요? 하아...할많하잖...꼭 경찰 대동하셔서 15일에 찾아뵙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모님🙏🙏이번엔 안전하게 칼자루 한번 뽑긴 뽑으셔야겠어요~~꼭 경찰과 함께 방문하셔요~~🙏🙏🙏
저는 온갖 시사 프로 광인 수준의 애청자인데요 이모 그냥 온화하게 하신 게 잘하신 거 같아요 그게 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 어두운 집에 혼자 들어가시는 거 보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방에서 인기척 보일 때 나자빠질뻔 ㅜㅎ 하여간 용가리통뼈 울 이모님 ㅜㅜ 좋은 마음으로 그리 해주신 거니 다 복으로 돌려받으시고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이걸로 모든 평생의 부채감 다 씻어버렸다 치시고 ㅎㅎ 따님하고 가끔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며 행복하세여
대박~ 절대 계약서없이 어떤일을 하거나 선의를 받을자격없는 인간한테 베풀면 안된다는거 또 한번 배우네요. 또 법적으로 함부로 끌어내는거도 쉽지않아요.명도 소송하고 끌어내야 끝나요. 쓰레기집 만드는경우 정신질환이 있는경우가 많고 말 안통하니까 주민센터에 수급신청하는거랑 쓰레기 치우는거 상담받고 처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주민센터에서 주거지원 받아서 갈곳있어야 자기 발로 나가려고 할거에요. 긴급지원은 바로 지원금 나와요
이모~ 저도 이모 맘 너무 잘 알듯해요~ 선의를 계속 배풀면 고마운거를 잊더라구요~ 저도 임대업을 하지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이모는 어떻게 그리 참고 인내하며 사셨는지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월세를 그리 밀렸는데도 속이 썩어들어가는데도 웃음으로 누르시는거 등.. 이모 채널보고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때로는 사람도 조심 하시구요~ ^^
보다가 세입자한테 화나서 댓글답니다. 이모님 월세 15만원이라해도,, 아끼려고 저번 영상에서 방충망이랑 콘센트 직접 가신거 아니에요? 요즘 15만원짜리 월세가 어딨으며 그것조차 안 내는 세입자를 왜 품어줍니까? 차라리 그 돈 딸래미한테 썼음 썼지 몇십년전 이혼한 전남편 친척한텐 안써요. 이모 영상 항상 챙겨보는데 전시엄마는 딸 결혼할때 혼주 자리도 못 앉게 하면서 이건 각자 사정이 있을테니 그렇다쳐도 골칫덩이 자기 친척은 왜 이혼한 며느리한테 맡긴답니까 애가 어리면 모를까 딸도 다 컸고 결혼도 했고 더 이상 편의 봐줄 필요도 없어요. 이모가 나쁜게 아닙니다. 차라리 쌩판 남을 도우면 도왔지 저런 안하무인은 지금까지 도와준거 고마운것도 모르고 억울해나 할겁니다. 전시엄마 친척 자기집으로 불러서 ㅛ사라고 해요. 자기 집에서는 한 달도 못버틸겁니다.
18년간 월세 고정 에다 그렇게 오래 월세니 공과금도 안내는 이제는 전혀 관계 없는 남에게 너무 오래 호의를 베푸셨네요....호의가 오래 가면 권리인 줄 아는 냉정한 현실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나가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저같으면 절대 그렇게까지 못 봐줄 거 같은데....임대인도 대출금에 세금에 낼 거 한가득이잖아요 임대인은 부자라는건 편견이 많은 거 같아요. 빛 좋은 개살구도 있다구요.... 괜히 무섭네요 맡은 댓글에 있듯이 담엔 혼자 가지 마세요 꼭이요!!
아이고, 게시글 보고 대전에서 무슨일이 있으신건지 바로 영상보러왔어요 ”칼자루를 휘두르지 말자..“ 그렇게 사시기 위해 얼마나 부서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오셨을까요..세입자분 만나서 모진감정 꾹꾹 눌러담아 안부를 묻는 히피이모가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제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이랄까요..) 히피이모, 참 멋지게, 독립적으로 살아오신 것 같아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셔서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셨으면 좋겠네요..! 히피이모 정신력을 본받아.. 나약한 멘탈의 소유자인 저는 오늘을 또 씩씩하게 살아야겠구나 합니다..! 힘내셔유
히피이모님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러번 도와주고 살았는데 ~~~ 히피이모님 행복하세요 나이 먹었는데 돈이 없다 불쌍해요 한치 앞도 모르고 사는게 삶이라서요 이혼 25년 남 맞는데 애아빠라 씁쓸합니다 자식이 있으면 차갑게 못하죠 그 맘 이해해요 눈물 나요 혼자 가지 마세요 히피이모님❤
이영상을 보면서 사람 관계 누구나 다힘들구나라는것을 한번더 느낍니다.저도 계속 호구짓하고 뒷통수 맞고 요근래 오래된 지인에게 배신을...세월을 길게 알았다고 해서 진정한 사람은 아니드라구요...사람에게서 계속 멀어지고 맘에 문이 닫히고 있어요ㅠㅠ 이모님도 세입자분 해결 잘하시구요 힘내세요
맞아요. 월세 적게 내는 허름한 집 세입자가 더 속을 썩여요. 20만원 월세인데 20원씩을 2달치, 40원을 넣어놓고도 왜 20원씩 입금했어요? 전화하니 그럴수도 있지 하며 오히려 큰 소리치질 않나. 마 말도 마이소 ㅎ~ 나는 바닥 인생, 어케 해볼테면 해봐식이라 내가 되려 겁나더군요.
이모님 정말정말 걱정되서 말씀드리는데 절대 혼자 방문하지마세요... 무조건 다른분이랑 같이요. 의심하고 살면 안되지만 그래도요. 건강히 다녀오셔서 다행이고요 고생하셨습니다 ㅜㅜㅜ
맞아요~~의심을 아니할 수
없죠~~^^
진짜 진짜 진짜 혼자가지마세요 !!! 걱정되서 진짜 말씀드려요 절대요 절대 ! 혼자 가지마세요
임차인 을질은 임대인 갑질보다 훨 진상인데 이건 언론에 보도가 안되니 맨 집주인만 갑질한다고 언론에 나옴
세상에.... 그 1층 아저씨는 엄연히 전남편 핏줄이니 전남편이나 할머니가 직접 와서 해결하라고 하세요! 진짜 사람이 앉을 자리 내주면 누우려고 한다더니 넘 하네요. 저런 진상은 딸을 위헤서도 하루빨리 끊어주는게 좋겠어요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
몇년전 제 뇌를 강타한 명언입니다 ㅜㅜ
에휴 이혼을 1998년에 했는데 2007년에 연락해서 방주라고하는 전 시엄니 하 염치가 ㅡㅡ 진짜 감정이입되서 개 화딱지나네요
아이를 키워주고 계셨으니…
이혼한 남편의 시어머니가 부탁했다는 거 부터가 찝찝하네요. 어떤 인간인지 뻔히 알면서 이모님의 심적 부채감을 이용해 부탁한거 아닙니까. 제대로 월세 내고 사람 노릇 하고 살 사람 같으면 전며느리에게까지 부탁할 필요까지도 없었겠조. 저 같으면 나쁜 년 소리 듣고 애초에 부탁 안들어드렸을거 같아요. 애를 맡아 키워주신건 감사하지만 감사표시야 다른 방식으로 해드리면 되잖아요. 애물단지 넘기신 분들이 젤 잘못하신거 같아요. 암튼 고생이 많으시네요.ㅠ
우문현답 이네요ㅋ
저집 매매가 답입니다 ㅠㅠ
히피이모님 혼자 가지 마세요.
전에 저런 세입자가 집주인 살해한 적 있습니다.
돈 쥐어줘서라도 좋게 내보내세요.
처음부터 받아주지 말았어야 돼요.
하...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위험하다는 말 공감되네요
저도 보는 내내 좀 걱정 돼더군요,,, 예측불허의 서민들입니다,,, 어떤 돌발 상황이 올수도 있구여,,,매사 조심하는게 낫죠,,,
맞아요.... 서울서.. 80대 주인노인 죽엿음
돈 쥐어줘서 좋게 내보내는게 아니라 강제로 내보내야죠
인천에서는 살해 당한 집주인 여자 어르신이...세입자 사는 아주 오래된 아파트인데..그 아파트 예전 연탄 배출하는 통로에서 몇달 후 발견되시기도했던 사건있었구요
좀 치우고살지
저게머꼬
내보내기도 쉽지않다
명도소송해야하고
시간도 걸리고
아이고 머리야~
계약도 없는데 명도할필요있나요? 전세나 전입을 계약을통해 했다면 법적 명도소송을 하지만.. 저건 경찰대동 내집서 사는거... 하긴 10년이상 살았으면.. 또 뭔 관습법이런게있나요?? 생각할수록 화나는....
@@ttkk9040 네 명도소송해야 해요
경찰은 와도 아무것도 못 해요
거지같은 상황이죠?
근데 그 거지같은 상황을 만드는게 우리나라 법입니다
선의를 악용하는 사람에게 잘해줄 필요 없더라구요.
호의가 권리가 되는 이상한 관계 태리님 주말 잘 보내셔용
진짜 공감합니다
맞아요. 조금 뭐 주면 왜 또 안주냐고 오히려 화내요. 뻔뻔함은 끝이 없죠.
호의가 권리인줄아는 잡것들..
너무 위험한데 혼자 가지마세요 너무 무섭네요 ㅠㅠㅠ 이런 좋은 집주인분 만나기 쉽지 않은데.. 왜 집을 저렇게 더럽게 쓰실까요…. 월세도 엄청 저렴한데…. 전 최근에 악덕 집주인 만나서 보증금도 뜯길 뻔 했는데 ㅠㅠ 저 사람은 이런 복을 걷어차시는 분이네요 ㅠㅠㅠ하…. 집 상황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헐... 뜯길뻔했다니 지금은 수습된거죠? 마음이 졸아서 타들어가셨을듯
@@hippie-aunt 사회초년생이다보니 보증금이 전재산이나 다름없었던터라 몇 달을 울고 잠도 못 자고 했었는데 다행히도 잘 해결됐어요 ㅠㅠㅠ 히피이모님도 세입자분과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혼자 들어가셔서 괜시리 마음이 조마조마했는데 ㅠ 속상하고 힘든일은 더 공개하기가 쉽지 않으셨을텐데... 원만히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
@@fruit_knife 아... 정말 다행이에요ㅠ,ㅠ
저축 잘하시고 나중에 투자도 잘하시고 알차게 설계하시길 기원할게요 고마워용^^
늙은 남자 받지마세여 ㅠㅠ
세입자 등장할 때 심장 떨어질 뻔 했습니다🙃 뭐든 일단 이모 안전이 제일 중요한거 알죠?? 🥹🥹
맞아요.
저도 무서웟어요.
진짜 평범을 넘어선 히피님~~
저도 깜놀했네요🥲🥲
세상에.. 그래도 2층 세입자 같은 분도 계시니 세상은 참 밸런스를 추구하나봅니다.. 악과 선이 공존하는 이세계.. 이모님 덕에 귀한경험 간접체험하고 갑니다 ㅠㅠ 이모님 눈물닦아드리고싶어..
맞는 말씀.
2층분도 20년째 월세 같은 금액으로 사신다는데… 이모님이 덕을 쌓은거지 저분도 그닥 깨끗하게 사시는것 같지도 않네요.
@@LOvE-tc5gu 제말이요 누구는 월세 77만원 내고 사는데 18년동안 월세 동결이면 아껴도 몇천만원을 아꼈죠
참 인성교육을 어무이아버지 한테서잘받으신듯 존경합니다 👍
집에 쓰레기 쌓아두고 우울증 있는 분인것 같아요
ㅜㅜ
고생 많으시네요
아니 근데 구 시댁 사람들이 책임져야지 왜 히피이모님께 떠넘기나요?
이 브이로그 하나가 히피 이모님 모든 것을 보여 주네요. 칼 자루는 쥐었지만 휘두르지 않는 문명인 .. 선택적 호구.. 이해타산을 넘어선 측은지심의 선한 마음 까지 .. 일부러 손해 봐주고 배려해 주고.. 그 고운 마음 하늘은 아십니다. 당장 속상하시고 귀찮으시겠지만… 살다 보면 다른쪽으로 또 보상 받으시라고 믿습니다 .
맞아요 알면서도 속아주고 여유
맞아요 이 사람한테 손해본돈 다른 사람한테 들어오더라고요
저집 특수청소 맡겨야하네...거의 삶을 포기한듯한 세입자 불쌍하고 안타깝고 .. 화도 나네요..임차인 관리하는 일도 보통일이 아니네요..
언니 소설책 한번 내봐요ㅜㅜ 진짜 베스트셀러 되실거 같아요 언니 인생 스토리는 다 공감받을거 같아요.말씀도 잘 하시고...유튜브만 하시기엔 아까우신 분 같아요 숨어서 응원하는 1인이에요❤
동감
제 생각에 저분 동사무소 복지과에 신고하셔야 되요. 그러면 복지사각지대로 분류되셔서 자원봉사자 분들이 집도 치워드릴테고 수급자 밟는 절차 밟아서 집세, 생활비 등은 지원가능할겁니다. 고생많으시네요ㅜ
맞아요 복지과에 신고하세요 이모님 마음ㅆ신김에 접수해주세요~
복지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집을 치워주신다니^^ 꿀팁이네요
다음주 내려가서도 며칠 지내야 겠네요
롤랑님 주말 잘 보내셔용
주민자치센터 사회복지과로 문의해 처리하세요~~지금 상태보면 정신과입원치료 해야할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돈도 돈이지만 저분이 이사가셔야 시댁과의 감정라인도 좀 잡히리라봅니다~내보내는게 답입니다^^
그간 마음쓰신김에 복지과에 영상보여드리면서 신고하시면 바로 공무원분들이 나와볼겁니다. 서울은 수급자 주거급여만 33만원이 지원되는데 월 15만원이면 정말 저렴하게 받으신거예요.. 그리고 수급자가 되면 전기세,수도세,tv수신료,전화비 지원되요. 의료비,생활비, 쌀.. 다 지원되요. 우리나라 복지가 얼마나 좋은데요. 저런분들 도우라고 생긴 제도이니 꼭 신고하셔서 그나마 마음의 짐 덜고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팔을 다쳐서 집에 있다고 말하네요, 세입자가 정신적 육체적 정상적 생활이 불가능해보이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딱한 형편인것 같고 노숙직전 상태로 보입니다.여태까지 이모님 덕을 쌓으셨는데 마지막으로 주민센터에 연결해주시면 그공은 나중에 자식에게 갈것입니다,
98년도에 이혼한 며느리에게 07년에 부탁....................하,,,,그 시어머니도 참 남의 약점??을 교묘하게 이용하신 분이구만요. 월세도 안내는 세입자에게 웬 전기세까지? 했더니 그런 사연이............으아, 정말 비슷한 경험자로서 내가 열 받네
하...이모님 대단하세요
모두 사연이 있고 삶이 녹록치않음에 많이 이해해 주신것 같아요..하실만큼 하셨으니 이제 이모님 뜻대로 하셔도 누가 뭐라합니까 충분하셨습니다...토닥토닥
여러모로 술이 땡기는 영상이네요😂
토닥토닥 고마워요~ 술땡긴다는 말에 웃음^^
남성분이신가 보네요~술이땡긴다~ㅎㅎ
주민자치센타 복지과에 꼭신고하셔서 청소도움도 받으시고 세입자분 정신과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복지과에서 기초생활 수급자라도 될수 있는지 도움 주시기를...
오늘 영상은 잘 봤습니다만 제가 다 화가 나네요. 인간관계 복잡하죠? 하지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요. 시어머니가 이모님 딸래미를 돌봐준건 이모님이 감사하실 필요 50%밖에 없습니다. 이모님만의 딸인가요? 아니죠. 자기네 친손녀이자 아들의 딸이기도 하니 돌봐준거죠. 그러니 결론적으로 저 뻔뻔한 돈안내고 사는 1층 세입자는 먼 친척도 아니라 그냥 남입니다. 남!! 그 사람이 딸래미 돌봐준거 아니지 않습니까? 진작에 냉정하게 내 쫒았어야 하는겁니다. 죄책감 1도 갖지 말고 당장 내 쫓으세요. 그런데 완전 남이라도 나가라고 해도 안나가는게 문제긴 하죠. 다음번에 가실때는 다른분 말씀 처럼 혼자 가지 마시고 남자분과 동행해서 가셨으면 합니다. 같이 청소하는 사람이라도요.
정호님 댓글 보면서 사이다 마신듯이 너무 속이 후련해요
제 편이 되어 주셔서 감동입니다 ㅠ,ㅠ
잃을거 없는 사람이지만 연락도 안하고 뻔뻔한거 맞죠?
해장국 댓글 고마워요~주말 잘 보내셔용^^
하아.. 이모님 더 심란할까봐 말 아끼려고 했는데 제가 할말을 대신 해주셨네요. 지난 결혼식 에피소드까지 떠올리면... 저도 화가 나네요. 이혼한지 20년인데.. 어휴, 부채감 가지실 필요 전혀 없다고 봅니다. 정호님 말씀대로 이모님만의 딸이었으면 안돌봤죠. 친손녀니까 돌본 거죠. 따님도 독립된 가정을 이뤘고, 좀더 단호하셨음 합니다.
와,,근데 이모님 대구에 집 있으신줄은 잘 몰랐었어요! 봉천동에도 있으시고 지방에 아파트도 있으신데! 은근 집 부자 이세요! 정말 멋있으십니다. 파이어족 자격은 이런분이 있으신거죠. 그리고 18년동안 월세동결...넘 선한마음의 이모님..다 이모님과 가족 따님에게 복으로 돌아올 겁니다. 너~무 심려치 마세요. 2년동안 월세 안 받으신 것도 너무 개의치 마세요. 다 복으로 돌아오실거에요
저 나이에 나가란다고 어디 가겠습니까? 보니까 잃을 거 없는 분 같은 데.. 냉정하게 하던지 뭐 어쩌겠습니까? 이사비나 좀 쥐어드리고 보내야죠. 옆집 아재가 고맙내요.
엠폭스님 마자요.. 잃을거 없는 분들 주말 잘 보내셔요~^^
억장이 무너진다
아니 여태 월세 안받고 살게 해줬는데 무슨 이사비요?
@@user-xe4qs3mw2e 잃을거 없는분들은 궁지에 몰리면 예측불허입니다.. 그래서 손해는 감수하더라도 이사비 정도는 쥐어 내보내는게 현명하다고 볼수있어요
@@sukhoi7980 그죠,,,빨리 내보내는게 돈버는것,,
이번에는 확실히 내보내세요~~그동안 편의를 봐 준게, 이런사태까지 왓네요~~저도 이혼하고 남자를 상대해야 할 일이 생기면 남동생과 같이 가서 일을 처리합니다😅
돈 이 업는 거는 이해를 해요
그래도 남의집 더럽게는 안살 아야죠ㆍ
최소한의 양심도 업네요ㆍ~~~
헉 말 상실한 상황
이 분을 거절하지 못하는 상황도 모두 백번 이해가 됩니다. 정신 보듬고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는데 마음 응원드립니다. 그동안 친할머니 생각해서 마음 내어주셨으니 이제는 앞을 향해 정리는 하셔야할것 같아요. 힘!!! 💪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쟈아쟈.
이모 진짜 어른이시네요
보자마자 머리가 아파옵니다ㅜ 어떻게 해야하나요.
월세 15 를 못내는 사람을 동정해야하나요 측은해 해야하나요 미워하고 욕하고 싶다가도 어찌 저리사는가 안쓰럽고 안타깝네요..
저렇게 인생을 살고 싶을까 생각이드네요😢
열씸 일하면 되는데..
무슨일이든 말이죠...
선장님두 여간 맘고생을 하시네요.. 출근길에 영상 잘봤구요ㅡ.
히피 할머니 건강 기원드려요.. 사람이 싫어지는건
자꾸 왜그럴까요.
주말 잘보내세요 ❤
늘 그렇듯 피스~
마자요~무슨일이든 열심히 살면 되는데... 의욕 놓고 살면 나락 가는듯요
엔씨님 오늘도 화이팅
그 임차인은 아직도 자신이 시댁 친쳑이라고 믿고 저리 행동하는 것 같네요.결혼한 여자는 영원히 자신들의 소유물이며 마음대로 해도 되는 존재라고 여기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시급ㄹ해요
와 진짜 이모님 대단 하시네요 이제 세입자분 한테 당당하셔도 될듯 합니다 저같으면 이모님같은 주인분 만났더라면 엄청 깨끗하게 내돈 들여서라도 고치고 살듯한데 안타깝네요 더이상 호구 되지 마세요 저두 고향이 대구라 이모님 처음부터 구독하고 영상만 기다리고 꼭 빠지지 않고 구독중 이에요 알면 알수록 괜찮으신분 같고😊 배울점이 많다고 생각해요 이모님 존경해요❤ 늘 화이팅 해요!
사이다 댓글들이 많아서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집안의 골칫덩이 전며느리 집에 갖다 맡긴 전 시댁은...친손녀 키워주니 우리집안 인간말종 그냥 공짜로 네 집에 살게 해달라 이건가요? 하아...할많하잖...꼭 경찰 대동하셔서 15일에 찾아뵙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모님🙏🙏이번엔 안전하게 칼자루 한번 뽑긴 뽑으셔야겠어요~~꼭 경찰과 함께 방문하셔요~~🙏🙏🙏
나가달라는말에 무반응이 참 화가 나네요.. 아무리 삶이 고단하고 힘들어도 고맙다 죄송하다 라는 표현은 해야죠 그동안 인연으로 참고 인내하셨으니 나중에 좋은 덕 보실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온갖 시사 프로 광인 수준의 애청자인데요 이모 그냥 온화하게 하신 게 잘하신 거 같아요 그게 지는 게 아니더라고요 요즘은 너무 무서운 세상이라.. 어두운 집에 혼자 들어가시는 거 보고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 방에서 인기척 보일 때 나자빠질뻔 ㅜㅎ 하여간 용가리통뼈 울 이모님 ㅜㅜ 좋은 마음으로 그리 해주신 거니 다 복으로 돌려받으시고 할만큼 하셨으니 이제 이걸로 모든 평생의 부채감 다 씻어버렸다 치시고 ㅎㅎ 따님하고 가끔 즐거운 시간도 보내시며 행복하세여
삶이 녹록치 않다~에 오늘 진심 공감합니다😂
참... 미치고 폴짝 뛰는 일을 공개 못하고 유튭 몇년만에 대공개.
댓글 보면서 저도 힐링 받고 있어요
제이맘님 주말 잘 보내셔용
...시어머니...아들한테 부탁하지 집떠나 남이된 사람에게 정신병자나 떠안기고. 이혼하길 잘하셨네요. 혼자사는 남자는 되도록 집에 들이지마세요. 위험하니까요. 사정이야 사정이지만 제생각엔...그냥 호구로 생각하고있는것 같아요. 시어머니도 그렇고 저남자도그렇고...답이없네요. 그리고...시어머니에게는 따님 손녀인데 길러주는건 당면하잖아요. 그걸 미안해하는걸 시어머니가 이용하는건데. 참...
대박~ 절대 계약서없이 어떤일을 하거나 선의를 받을자격없는 인간한테 베풀면 안된다는거 또 한번 배우네요. 또 법적으로 함부로 끌어내는거도 쉽지않아요.명도 소송하고 끌어내야 끝나요. 쓰레기집 만드는경우 정신질환이 있는경우가 많고 말 안통하니까 주민센터에 수급신청하는거랑 쓰레기 치우는거 상담받고 처리하는 방법도 있어요. 주민센터에서 주거지원 받아서 갈곳있어야 자기 발로 나가려고 할거에요. 긴급지원은 바로 지원금 나와요
외출하는 순간 히피이모님 영상이 떠서 현관앞에서 다 보고 나갑니다
계희님 토욜밤 좋은시간 보내용 주말 잘 보내셔용
히피언니 너무 착하세요 ㅜㅜ 백번 양보해 돈을 떠나서 깨끗하게나 살아야지..이제 따님도 성인인데 관계 절단내세요ㅜㅜ
잘 해결됐음 좋겠어요 할만큼 하신거 같으세요
사실, 살면서 부모님께도 이런 삶의 성찰이나 지혜를 배우기가 쉽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저도 중년으로 넘어가는 나이에 서서 이모님영상을 쭉 시청해오다보니, 항상 정말 많이 배우고가요.. 감사의 인사 한번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쑥쓰~~^^
믓찌다 울 히피이모!!❤
이렇게 인간미 넘치고 경우바른 호구?주인이 어딨냐구요~~~
참~~ 볼수록 좋은사람 입니다, 히피이모님은요.
아 진짜 사랑해요, 이모님❤❤❤
왜 영상보며 딸아이키워준 할머니할아버지 때문에 내보내지도못하시고...뭉클하고 눈물이나는걸까요 너무 맘고생 심하시겠어요..참 혼자사는게 아니라 참으셨다지만
복잡한 스토리와 감정들이 얽힌 관계……인데도 잘 참고 계셨던 세월이 내 딸의 혈연관계라 그랬던거라하니 저까지 다 속이 아리네요. 그렇지만 잘 해결 하실 거라 생각해요. 영상 속 이모님 모습 보며 배울 점이 많아 항상 맘속에 담아갑니다. ❤
임대인의 삶도 녹록치가 않네요ㅜㅜ
아, .이번편은 너무 말할수없는 씁쓸함과..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네요..ㅜㅜ이모님 존경스럽습니다..
잘해주면 고마워하는게 아니라 점점 더 바라는게 커짐. 호의를 권리로 알음...
해결될때되더라도 최대한 스트레스받지 마시기 바래요~~😊
인간관계의 연결점을 무시할 수 없었다는 말씀 이해되고.. 이제는 그 관계를 정리하고 싶어하시는 것도 공감이 되네요.. 잘 마무리되기를 함께 바라겠습니다..!
많이 답답하셨겠습니다 이모님
저렇게 계속 살게해준다고해서 저분께 도움이 되는 상황도 딱히 아닌 것 같아요.
너무 칼자루를 휘두른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정상적인 절차대로 처리하셨으면 좋겠네요ㅠㅠ 항상 응원합니다!
속터져 죽는줄... 공유님 얘기 맞아요 저 분께 도움되는 상황이 아닙니다
주말 잘 보내셔용
2층 세입자 분은 좋으신분 같네요..
다행입니다!! 1층 분과도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히피이모님 영상보니 멋진 분 같다는게 확 느껴지네여! 항상 간강하고 행복하세요😍
찐 인생공부.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할 일 다 하셨으니 자책도 걱정도 이젠 다 버리셔도 되겠어요.
자식이 있으면 아무래도 눈치가 보여서 막 못하는 거 마음이 쓰이는 거다 그런 것 같아요. 히피 이모님 뿐만이 아니라 자식한테 해가 갈까봐😢
이모님 영상을 보니 제 삶에 대해서도 다히 생각해보게 됩니다..! 한 스토리로 엮인 이야기라는 명언을... 정말 강한 분이십니다🙂
없는놈들 갑질이 더 무서움. 걍 배째라 심보라서. 와 무보증에 15면 그냥 월세수입은 포기하고 자선사업하고 계신셈인데 그마저도 속썪이는 진짜 폐기물급쓰레기를 떠앉고계셨네요ㅜ 아우 진짜 저런 사회의 암적인존재 너무싫어요 대꾸도 안하는거 소름
사는게 쉽지 않네요ㅠ
그러나 그래도 끝을 내셔야죠~
우울증, 무기력증에 손 하나 까딱하기 싫은 은둔형외톨이신분 같네요. 사정은 딱하지만 이모님도 하실만큼 하셨네요.에효.
4:50 아니 그럼 더더욱 그쪽집 방계가족이면 그쪽이 책임지고 알아서 할일이지 왜 히피이모가 다 짊어지게 된 꼴이죠? 하 대리 빡침 오지네요 진짜;; 여자가 만만하다 이건가??
이모~ 저도 이모 맘 너무 잘 알듯해요~
선의를 계속 배풀면 고마운거를 잊더라구요~ 저도 임대업을 하지만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더라구요~
이모는 어떻게 그리 참고 인내하며 사셨는지요~?! 참으로 존경스럽습니다~
월세를 그리 밀렸는데도 속이 썩어들어가는데도 웃음으로 누르시는거 등..
이모 채널보고 여러가지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때로는 사람도 조심 하시구요~ ^^
이번 영상 너무 많은 교훈을 줍니다...이모님 채널의 레전드 영상으로 기록되겠네요..!
저도 끊고 맺는것이 불분명해서 항상 머리아픈 임사자입니다.근데 저경우는 눈질끈감고 신속한
일처리하셔야 지금 살고있는 세입자에게도 뭔가
동기부여가 되서 새로운 삶을 찾으실듯 합니다.
머리아픈 임사자 백배공감요 라온님 주말 잘 보내셔용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군요. 진짜 너무 화가 나네요. 세상살이 어두운 이야기도 유머로 승화시켜주는 이모님 진짜 존경하고 대단하시단 말밖엔. . . 이 스토리에 많은게 담겨져있단 말씀에 또 한번 휴 ㅡ한숨 나왔어요. ㅠ 힘내세요 히피이모🙏👍💛
그것보다 방 상태 보니 그 세입자 우울증이든 뭐든 치료받아야되는 상태이고, 사회복지 지원대상일 가능성 있을수 있으니 그곳 주민센터에 이분 사정 얘기해보시면 주거관련 도움 받을수 있을거같아요. 그집에 전입신고 되어 있었다면 가능할거예요. 보름후 나가길 기다리는것보다 복지지원받고 깨끗하게 나가게하는것도 방법인거같아요
2년째 월세를 안내고 살고 있다니ㅜ대단하다
보다가 세입자한테 화나서 댓글답니다.
이모님 월세 15만원이라해도,, 아끼려고 저번 영상에서 방충망이랑 콘센트 직접 가신거 아니에요? 요즘 15만원짜리 월세가 어딨으며 그것조차 안 내는 세입자를 왜 품어줍니까? 차라리 그 돈 딸래미한테 썼음 썼지 몇십년전 이혼한 전남편 친척한텐 안써요.
이모 영상 항상 챙겨보는데 전시엄마는 딸 결혼할때 혼주 자리도 못 앉게 하면서 이건 각자 사정이 있을테니 그렇다쳐도 골칫덩이 자기 친척은 왜 이혼한 며느리한테 맡긴답니까
애가 어리면 모를까 딸도 다 컸고 결혼도 했고 더 이상 편의 봐줄 필요도 없어요. 이모가 나쁜게 아닙니다. 차라리 쌩판 남을 도우면 도왔지 저런 안하무인은 지금까지 도와준거 고마운것도 모르고 억울해나 할겁니다.
전시엄마 친척 자기집으로 불러서 ㅛ사라고 해요. 자기 집에서는 한 달도 못버틸겁니다.
솔까 내 인생 중에 정말 잘한거 한가지.. 이혼. 그다음 잘한건 출산^^
18년간 월세 고정 에다 그렇게 오래 월세니 공과금도 안내는 이제는 전혀 관계 없는 남에게 너무 오래 호의를 베푸셨네요....호의가 오래 가면 권리인 줄 아는 냉정한 현실에서 이제는 당당하게 나가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저같으면 절대 그렇게까지 못 봐줄 거 같은데....임대인도 대출금에 세금에 낼 거 한가득이잖아요 임대인은 부자라는건 편견이 많은 거 같아요. 빛 좋은 개살구도 있다구요....
괜히 무섭네요 맡은 댓글에 있듯이 담엔 혼자 가지 마세요 꼭이요!!
빛좋은 개살구^^ 공감공감 ~!!
처음에는 고마워 하고 그 다음에는 잠깐 미안 하다가 나중에는 아무 생각이 없게 됩니다 그 상태에서는 잘해줄 필요 없습니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누구나 생각하는 답대로 하세요😢
와,진짜. ㅠ.ㅠ 악성세입자도 공론화해야 해요. 언니같은 임대인이 어디있다고.
저거랑 비슷한경우 쌍문동에서 2년전에 겪었습니다..
저런경우......화재보험(월1만원)꼭 들어 놓세요 큰일납니다.....
사시던분이 병원서 돌아가셨는대, 동사무소에서 저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가족도 없고 해서 폐기물 처리비용만 350만원들어갔습니다
법도 필요없어요....참 곤란하시겠어요 이모님 ㅠㅠㅠㅠ
와... 대현님 ㅠ,ㅠ 별별일이 다 있군요 폐기물 처리비용에 덜컥 합니다 ㅠ,ㅠ
고생많으셨어요.
노래하는 실방에 감동받아 구독 꾹~
열심히 사시는거 특히 전기도 뚝딱 하시는거 보고 놀라웠어요~^^
인생 험하게 살고싶지 않지만, 별별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맺고 끊음을
정확히 할땐 해야 인생이 평온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담에 저도 노래 신청할께요😊
이모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네요 😊❤^^
즐거운주말되시구용 ㅎㅎ
동영상 보면서
숨이 턱 막혔다가
이모님 해맑게 웃으며
정리하시는 모습 보고
힘을 얻어요.
도망치고 싶은 날들이 지나면 기쁘고 즐거운 날들도 반드시 오는 거니까!
이모님 화이링!
피스❤❤❤
아이고, 게시글 보고 대전에서 무슨일이 있으신건지 바로 영상보러왔어요
”칼자루를 휘두르지 말자..“ 그렇게 사시기 위해 얼마나 부서지는 고통을 감내하며 지내오셨을까요..세입자분 만나서 모진감정 꾹꾹 눌러담아 안부를 묻는 히피이모가 정말 대단해보입니다.. (제가 생각한 어른의 모습이랄까요..)
히피이모, 참 멋지게, 독립적으로 살아오신 것 같아요. 이번 일이 잘 해결되셔서 조금이라도 가벼워지셨으면 좋겠네요..!
히피이모 정신력을 본받아.. 나약한 멘탈의 소유자인 저는 오늘을 또 씩씩하게 살아야겠구나 합니다..! 힘내셔유
이번에는 뭔가 해결이 되시길 간절히 바랄게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고…. 저같으면 보자마자 내쫓았을텐데 오자마자 인사하시고 참는 마음에 진짜 ….😢😢😢😢 이모님같은 집 주인분이 어딨습니까 ,,,
하실만큼 하신것 같네요. 호구라면 호구도 하실만큼 하신것 같아요. 이것저것다따져도 하실만큼 하신것 같아요 이상황에도 좋게좋게 말씀하시는거 대단하신거같아요 ㅠㅠㅠ
아 ㅜㅜ
저 집에 들어섰을때
너무 떨리셨을듯요.
복잡하지 않게 이젠 끊어야할듯요~
잘 해결되었음 좋겠어요.
히피이모님 불쌍한 사람이라고 여러번 도와주고 살았는데 ~~~ 히피이모님 행복하세요
나이 먹었는데 돈이 없다
불쌍해요 한치 앞도 모르고 사는게 삶이라서요
이혼 25년 남 맞는데 애아빠라 씁쓸합니다 자식이 있으면 차갑게 못하죠 그 맘 이해해요 눈물 나요
혼자 가지 마세요 히피이모님❤
어휴~이모님
인정은 그만 베풀고
사세요
이영상을 보면서 사람 관계 누구나 다힘들구나라는것을 한번더 느낍니다.저도 계속 호구짓하고 뒷통수 맞고 요근래 오래된 지인에게 배신을...세월을 길게 알았다고 해서 진정한 사람은 아니드라구요...사람에게서 계속 멀어지고 맘에 문이 닫히고 있어요ㅠㅠ 이모님도 세입자분 해결 잘하시구요 힘내세요
많이 베푸셨으니 앞으로는 좋은알 있을거예요~저도 이리저리 이용당하다가 지금은 타인에게 큰도움을 받고 있어요~~
송이님 ㅠ,ㅠ 토닥토닥~ 오랜 관계라 상처가 클듯요
시간이 해결해 줄때까지 마음 관리 잘 하셔요~~
히피이모님~ 인정도 고마움을 아는 사람한테 배푸셔야지요. 먼 친척이고 뭐고 저런 안면몰수한테ㅠㅠ
모든게 잘 될거 같아요 ~
화이팅 하세요 ~
참 사람 사는게 그렇더라고요 이모님이 생각하시는 부분들에 공감합니다.
이모 브이로그를보면서 이 독한세상을 배웁니다 인생을 배웁니다..화이팅입니다
호의가 호의로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이모님 속 타시겠네요 ㅠㅠㅠ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이모님, 볼수록 매력적이시네요,,,, 없는 사람들 봐드리는건 우리끼리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거든요,,,,
홍콩에 놀러오세요, 같이 밤바다 보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참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이젠 이만큼 기다리고 봐주셨으면 그만 하셔도 될것같아요 힘내시고 빨리 해결되길 바래요 이쁜이모님
가난한 동네 임대인은 극한직업입니다
맞아요.
월세 적게 내는 허름한 집
세입자가 더 속을 썩여요.
20만원 월세인데 20원씩을
2달치, 40원을 넣어놓고도
왜 20원씩 입금했어요?
전화하니 그럴수도 있지 하며 오히려 큰 소리치질 않나. 마 말도 마이소 ㅎ~
나는 바닥 인생, 어케 해볼테면 해봐식이라 내가 되려 겁나더군요.
@@ara4446 소름,,,정신이상자에 가깝네요,,,,우와,,
@@ara4446 와~ ㅠㅠ 😭
8:13 18년간 월세고정 천사다 천사 ㅋㅋㅋ
어떻게 저 상황에서.... 저렇게 대하실 수 있나요.
아오...
각자 삶의 사연 없겠나요 ㅠㅠ
맺고 끊을 수 있으셔야겠어요.
건물주..로, 사는것도 녹녹치 않네요 ㅠㅠ
이모님 홧팅♡♡
와~~
진짜 심난한데 감정조절 잘 하시네요.ㅠㅠ
뭔 말이 안나옵니다ㅜㅡㅜ
어여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
어우 진심 존경스럽습니다.
하실 만큼, 아니 그보다 더 많이 하셨어요. 종결할 용기가 필요한 시점이네요. 옆에서 조용히 응원할게요!
방송에서 보던 그 쓰레기집이 ㅠ
예전 시댁과 얽힌 사이라 참 난감하시겠어요
그나마 윗집 분은 좋으신 분 같아요
힘내세요~!
공감가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찌질해도 히피이모님은 멋지세요♡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백배 공감요 ㅠ,ㅠ
아......아....이모....... 진짜 쉽지않네요.....ㅜㅜ 이모는 정말 지혜로우세요❤
힝 초반에 보도 인생 쉽지않다 생각했는데 이모님도 사는게 쉽지않다고 하시는 말에 눈물이 뚝뚝 잘 살고자하는데 진짜 쉽지않네요
드뎌 올리셨군요.참 이모님 속이 문드러짐요.^^ 😅
잘하고 계심..😄👍💖
ㅎㅎ 그래요 15일 다시가서 더 잘 해결할게요 ㅎㅎ
그동안 얼마나 고통이 심하셨을지 상상이
안되네요ㅠㅠ세입자 제발 순순히 나가고
다 끊어져 숨통이 트이길 바라고 바라는
마음입니다 히피이모님 힘내세요
안아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