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00 준결승을 티비로 시청했던 1인입니다. 당시 시합은 네덜란드가 8대2로 내용에서는 압도했으나(알베는 수긍 안 할지도 모르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이탈리아에 결승 티켓을 자진헌납했죠. 그런데 결승에서는 거꾸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덜 피에로가 놓치며, 당시 해설을 맡았던 이용수씨가 표현한 대로 "완벽하게 프랑스를 주저앉힐 수 있었던" 기회를 무산시켰고 마침내 트레제게의 골든 골이 터지며 프랑스에 우승컵을 내줬죠. 굴리트, 반 바스텐등이 등장했던 유로 88과 더불어 가장 재미있었던 대회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유로 2000과 이번 유로 24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잉글랜드(시어러, 오언, 베컴, 스콜스, 캠벨, 잉스가 뛰던 시절)가 대회 전 최고의 우승후보중 하나로 꼽헜지만 실제로 뚜껑이 열리자 거지같은 경기내용을 보였다는 것. 그 때는 포르투갈, 루마니아에 밀리며 조별리그 광탈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유로2000 네덜란드 vs 이탈리아 경기 정말 대단했죠. 네덜란드가 파상공세를 펼쳤고 PK도 얻어서 클루이베르트가 찼다가 골대를 맞고 나오기도 했고요. 당시 어렸던 저는 그렇게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던 네덜란드가 승부차기까지 가서 졌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잉글랜드 팀도 응원했었는데 베컴이 크로스 하고 오언이었나 시어러였나 헤더로 골 넣었던 거 외에는 잉글랜드가 넣은 골은 기억이 안 나네요. 허무하게 조별리그 탈락했었죠.
예전에 골키퍼 디노 조프라는 선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선수도 익히 들어서 잘했나보다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유로2000에서 오베르마스인가 그 선수 공 뺏는 말디니 장면 본적 있어요. 저는 칸나바로가 이끄는 독일월드컵 라인 전에는 축구를 못 봤어서 잘 모르지만 말디니는 3대가 축구선수라고 하더라구요(2002년 월드컵 그때 말디니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가 파라과이 감독 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알베 형이 말한 유로2000 이탈리아vs네덜란드 4강 경기 정말 대단했죠. 이탈리아도 멤버가 화려했지만 네덜란드도 요한 크루이프, 오렌지 3총사 시대 이후 멤버가 가장 화려한 황금 세대였거든요. 네덜란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결국에 이탈리아가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저는 어려서 이탈리아의 수비 축구에 대한 매력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고 네덜란드가 진 게 정말 속상해서 축구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었던 기억입니다 ㅋ 지금 생각해 보면 이탈리아는 승자의 자격이 충분했어요.
근데 수비축구라는 게 한다고 골을 다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이태리 수비는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건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탈리아 수비수들은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국민성도 작용한다고 보는데 흔히 이탈리아인들은 아시아처럼 끈끈한 가족, 혈연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죠. 수비수들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이탈리아인들의 가족 같은 인간 관계가 수비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촘촘하고 끈끈한 수비망을 구축하게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 수비도 김민재 수준으로 실력을 상향 평준화하면 한국인 특유의 단결력으로 이탈리아처럼 강력한 수비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공격수들은 수비수들에 비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 것 같네요. 한국 축구는 수비가 덜 조명받고 큰 기대를 받는 것 같지 않은데 어쩌면 수비도 한국 축구의 강점이 될 수 있을 지도. 김민재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된 실력, 유럽 못지 않은 피지컬, 선후배로 이어진 친형제 같은 인간 관계, 한국인 특유의 단결력 등등. 이런 요소들을 잘 버무리면 강력한 수비라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알베님 저 진짜 좋아하는데 솔직히 피터님한테 하는거 너무 얄미워요 그리고 피터가 더 짜증 날만한게 깔끔하게 인정할거 인정하고 개뚜드려 패니까 피터 입장에서 짜증나는데 용만이형이 중재하는척 숟가락 자꾸 얹으니까 진짜로 피터 불쌍합니다 솔직히 용만이형하고 알베 안때린건만 봐도 피터는 현자 입니다
![[유로 개막🎉] 이탈리아가 조별 탈락한다고?! 알베르토가 뽑은 다크호스🧐](http://i.ytimg.com/vi/AASkRFcjQSE/mqdefault.jpg)
![[유로 개막🎉] 이탈리아가 조별 탈락한다고?! 알베르토가 뽑은 다크호스🧐](/img/tr.png)
구독자 여러분은 이번 시즌 어떤 팀의 수비 라인이 가장 든든했나요?
(이탈리아 유로 할 수 있다!! 화이팅!! 😤)
@@medellin4147걍 인종빨이지 뭐 유스시스템 좋은 일본도 키퍼는 도저히 안나와서 혼혈쓰자나
예선처럼 경기 계속하면 이탈리아 망한다.예전처럼 대형공격수도 없고 대형 수비수도 안보인다.
이태리 올려치기 토 나온다 ㅋ ㅋ 이태리는 아시아에 속해도 월드컵 본선 못나가
알베르토 언제나 선한 영향력 잃지 마시고 승승 장구 하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좋아하는 축잘알 알베!!! 와!!!!!!!!!!!!!!!!!! 정말 레벨이 다릅니다~~~~~~
알베도 글코 피터도 글코 다른 호스트보다 용마니형이랑 할때 제일 편해 보여서 좋아요~~
이런 방송 모두가 다 봤으면 좋겠다 센터백, 수비수에 대해서 요렇게나 찰떡같이 설명해 주는 방송, 짧은 시간동안 역사와 인물을 짚어주며 축알못을 거듭나게 하는 방송, 안타깝다 빨리들 와서 보고 구독 많이 해줬으면🥺🥺
알베는 믿고 보는 축잘알
ㅋㅋ ㅋㅋ
알베님은 선출이라서 확실히 다름 👍👍 최고에요
역시 축잘알 알베 ㅋㅋㅋㅋㅋ
스페인팬인데 오늘 새벽에 유로보면서 알베 생각나더라 ㅎㅎㅎ
용만형님 10만이 눈앞이네요 축하드려여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깔끔한 정리 감사
오 알베님 고향팀 베네치아 유니폼 입고 오셨네요 진짜 유니폼 디자인은 원톱인 듯ㅎㅎㅎ 이번에 마침 승격했더라고요! 물론 유베 서포터시지만 ㅋㅋ
확실히 선출은 다르구나
오 이제 조금 지나면 실버버튼 받으시네요.. ㅊㅋㅊㅋ
0:31 피터둥절
알베르토는 용만니형 과 잘했네 10만갑시다.
알배 수비 콤비 얘기하는 거 정답이다. 센터백들끼리 궁합이 정말 중요합니다.
옛날에 이탈리아하면 진짜 질리고 너무 밉다고 생각할 만큼 수비진이 탄탄했는데... 지금이 가장 힘든 시기가 아닐까 싶네요
피터 나올때랑 온도차가 다른 용마니 형 ㅋㅋㅋ
알베가 뭉찬 나가면 그것도 잼나겠는뎅...
이번 편은 수박 겉 핥기도 아닌 수박밭 스쳐 지나가기 같아요
역시 알베르토...
갠적으로 이태리축구가 넘버원이라고본다...진짜 쉬운경기가 없음 상대입장에선 너무 힘든것이 느껴짐.
언제적 이탈리아야 ㅋㅋ
베네찌아 저번시즌킷인가 보네ㅜ 너무 예쁘던데
요즘은 솔솔랭랭 이곳은 대유행입니다.
이탈리아는 맨유 첼시.
잉글랜드는 토트넘.
이태리는 한번 메이져 못 나가도 다음에 우승까지 하는 팀.
알베 쵝오
역시 알베 감독 수트빨 멋지다 @7:26
와 알베 나왓다
알베.피터 나올때만 구독해용
나올떄만 보는거겟죠 ㅋㅋ
시청해요 겠지
레전드 솔솔랭랭 ㅋㅋㅋ드디어 부활했다ㅋㅋ레전드ㅋㅋㅋ
오 알베르토 센터백 출신이군요 체형은 미드필더 같은데 의외..
유로 2000 준결승을 티비로 시청했던 1인입니다. 당시 시합은 네덜란드가 8대2로 내용에서는 압도했으나(알베는 수긍 안 할지도 모르지만), 결정력 부족으로 결국 이탈리아에 결승 티켓을 자진헌납했죠.
그런데 결승에서는 거꾸로 이탈리아가 프랑스를 1대0으로 앞선 상황에서 결정적인 1대1 찬스를 덜 피에로가 놓치며, 당시 해설을 맡았던 이용수씨가 표현한 대로 "완벽하게 프랑스를 주저앉힐 수 있었던" 기회를 무산시켰고 마침내 트레제게의 골든 골이 터지며 프랑스에 우승컵을 내줬죠. 굴리트, 반 바스텐등이 등장했던 유로 88과 더불어 가장 재미있었던 대회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유로 2000과 이번 유로 24는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바로 잉글랜드(시어러, 오언, 베컴, 스콜스, 캠벨, 잉스가 뛰던 시절)가 대회 전 최고의 우승후보중 하나로 꼽헜지만 실제로 뚜껑이 열리자 거지같은 경기내용을 보였다는 것. 그 때는 포르투갈, 루마니아에 밀리며 조별리그 광탈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
유로2000 네덜란드 vs 이탈리아 경기 정말 대단했죠. 네덜란드가 파상공세를 펼쳤고 PK도 얻어서 클루이베르트가 찼다가 골대를 맞고 나오기도 했고요. 당시 어렸던 저는 그렇게 압도적인 공격을 펼쳤던 네덜란드가 승부차기까지 가서 졌다는 사실을 받아 들이기 힘들었습니다. 잉글랜드 팀도 응원했었는데 베컴이 크로스 하고 오언이었나 시어러였나 헤더로 골 넣었던 거 외에는 잉글랜드가 넣은 골은 기억이 안 나네요. 허무하게 조별리그 탈락했었죠.
그 네덜란드는 2002년 월드컵 본선도 못옴 탈락 ㅜㅜ
알베형❤
알베~~
네스타👍
이태리ㅜ 스트라이커가 없다 수비수랑 키퍼만 열일 단순역습시 골넣는게 다 😊
예전에 골키퍼 디노 조프라는 선수 있었다고 하는데 그 선수도 익히 들어서 잘했나보다 했었던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유로2000에서 오베르마스인가 그 선수 공 뺏는 말디니 장면 본적 있어요.
저는 칸나바로가 이끄는 독일월드컵 라인 전에는 축구를 못 봤어서 잘 모르지만 말디니는 3대가 축구선수라고 하더라구요(2002년 월드컵 그때 말디니 아버지 체사레 말디니가 파라과이 감독 했던걸로 알고 있어요.)
키엘리니>보누치,네스타>마테라치>바르잘리 이게맞는거 같습니다.
네스타는 ac밀란에선 잘했지만 부상으로 국대커 리어가 좀아쉽죠
알베 형이 말한 유로2000 이탈리아vs네덜란드 4강 경기 정말 대단했죠. 이탈리아도 멤버가 화려했지만 네덜란드도 요한 크루이프, 오렌지 3총사 시대 이후 멤버가 가장 화려한 황금 세대였거든요. 네덜란드의 파상공세를 막아내고 결국에 이탈리아가 승부차기로 이겼는데 저는 어려서 이탈리아의 수비 축구에 대한 매력을 당시에는 알지 못했고 네덜란드가 진 게 정말 속상해서 축구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었던 기억입니다 ㅋ 지금 생각해 보면 이탈리아는 승자의 자격이 충분했어요.
솔솔랭랭 속는셈치고 들어갓따가 완전 매니아가 되어버렸다
혼자하는것보다 여럿이서 하는것이 훨씬 재밋다 솔솔랭랭
피터둥절 ㅋㅋㅋ 알베형은 사랑입니다
센터백이 참 힘든 포지션인거 같음. 실수하면 부모 욕까지 먹고
한국인들은 유달리 로베르토 바지오를 좋아했었죠.
레알 경기 가끔 챙겨보는데 수비안정성은 카마빙가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크던데.
현역 때 칸나바로 겁나 멋있었지 유로 2000 때 하얀 헤어밴드랑 단발 머리 그리고 짙은 눈썹이 너무 강렬했음 어릴 때 파르마에서 뛸 때 (비록 비판 받기는 했지만) 아크로바틱 수비도 인상적이었음
사실상 레알이 대박임... 레버쿠젠이 무패 우승 했지만 레알도 1패함... 심지어 경기도 더 많았고... 챔스,리그 우승까지 👍
그 1패 AT가 해냈습니다🔥🔥🔥
수 십년 동안 수 많은 스타들이 쌓아올린 레알이라는 명성이 있지요.. 그래서 당연히 해야 될 일처럼 보이니까요.. 하지만, 레버쿠젠은 꼬꼬꼬 꼬꼬마니까 대단한 거겠죠..
리그1패 컵대회1패 해서 2패입니다
@@카카-o1m 그럼 레버쿠젠도 유로파 졌으니 1패임 모르면 제발ㅇㄱ
우승이 한번도 없었던 팀이 첫우승을 한게 난 대단해 보임. 물론 레스터만큼 충격적이진 않지만.
남 걱정할때인가ㅋㅋ뭘해도 한국팀보단 잘나가!뭐 예전에비해 스쿼드가 많이 약해졌지만 그래도 이태리는 이태리다
팩트 : 2010년 이후 이탈리아는 월드컵 16강에 든적이 없음 그사이 한국은 월드컵 16강 2회
바레시-말디니-카나바로-네스타 등 수많은 카테나치오의 대명사인 이태리가 지금은,,,
9:26 파바르였습니다
94미국 월드컵 8강전 이태리대 스페인전은 스페인이 한수 아래였다 완전히 발렸지 그런 이태리가 어쩌다 이리 되었는가
근데 수비축구라는 게 한다고 골을 다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운도 따라줘야 하는데 이태리 수비는 특별한 비결이 있는 건가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탈리아 수비수들은 개개인의 능력이 뛰어나기도 하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국민성도 작용한다고 보는데 흔히 이탈리아인들은 아시아처럼 끈끈한 가족, 혈연 관계를 갖고 있다고 하죠.
수비수들은 유기적으로 하나가 되어 움직여야 하는데 이탈리아인들의 가족 같은 인간 관계가 수비수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서 촘촘하고 끈끈한 수비망을 구축하게 하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한국 수비도 김민재 수준으로 실력을 상향 평준화하면 한국인 특유의 단결력으로 이탈리아처럼 강력한 수비망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고 보니 공격수들은 수비수들에 비해 한 몸처럼 움직이진 않는 것 같네요.
한국 축구는 수비가 덜 조명받고 큰 기대를 받는 것 같지 않은데 어쩌면 수비도 한국 축구의 강점이 될 수 있을 지도.
김민재 수준으로 상향 평준화된 실력, 유럽 못지 않은 피지컬, 선후배로 이어진 친형제 같은 인간 관계, 한국인 특유의 단결력 등등.
이런 요소들을 잘 버무리면 강력한 수비라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나도 유명한 솔솔랭랭 유행은 돌고도는거 아닌가요??
엘레니오 에레라
바르샤 / 58~60
인테르 / 60~68 / 63-64, 64-65 유챔 2회 우승
2000년 아마 팔류카가 주전 키퍼였던 듯. 2002년부터 부폰으로 넘어가고
알베르토는 선수 출신이라 준전문가
솔솔랭랭 대유행
🇮🇹알베
🇫🇷파비앙
🏴피터
🇩🇪플로리안
알베르토 픽 / 바레시 말디니 칸나바로 / 네스타 보누치
PD 픽 / 바레시 말디니 칸나바로 / 시레아 키엘리니
나의 픽 / 바레시 말디니 칸나바로 네스타 시레아
꿀탱탱 복귀 저라뎃도 올텐데 솔솔랭랭 미친듯이 핫해지겠네
06월컵의 마르첼로 리피,,06/07시즌의 AC밀란의 안첼로티,,
이탈리아 축구는 스페인이랑 예선서 비긴게 기억남음. 데로시내려서 빌드업수비축구
피터 우기고봄 😂 알베보인는대로말함😂
수비수가 확실히 욕 많이먹는 포지션ㅠ 잘하면 당연하고, 실수하면 욕먹고 계속 조롱받고
알베님 저 진짜 좋아하는데 솔직히 피터님한테 하는거 너무 얄미워요 그리고 피터가 더 짜증 날만한게 깔끔하게 인정할거 인정하고 개뚜드려 패니까 피터 입장에서 짜증나는데 용만이형이 중재하는척 숟가락 자꾸 얹으니까 진짜로 피터 불쌍합니다 솔직히 용만이형하고 알베 안때린건만 봐도 피터는 현자 입니다
그 감성에 보는것도 있어요ㅋㅋ
키엘리니는 무조건 들어가야지
본전이상은 무조건이네 에라 모르겟다 솔솔랭랭
선정만하고 너무 슉슉 넘어가서 아쉽네요 부가설명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06 네스타 말디니 대신 뽑힌 마테라찌 그로소가 넘 잘 했음,,,당시06월컵 마테라찌-그로소-카나바로-잠브로타 포백 카테나치오 그 자체 였고 콘테의 유베시절 쓰리백 바르잘리-보누치-키엘리니도 개 쩔었는데,,현재는;;;누구?
현재도 수비라인은 좋음 인테르수비진이 국대인데 1선이 노답이지
치맥 조합을 이겨버린 솔솔랭랭 궁금하지?
예? 밀리탕은 이번 시즌 뛰질 않았는데요?
9:47
VAR 도입되면서 이탈리아 축구가 부진하죠 페널티박스 안에서 팔꿈치를 못쓰니까 ^^
탱탱이 솔랭 아주 야물딱이네 솔솔랭랭
애도......
전장의지배자 솔솔랭랭 이거모름간첩
알베가 의외로 어깨가 좁네... 슈트 입으면 저 정도는 아녀보이는데... 🤷♂️
피터는 그냥 아스널팬이고 ㅋㅋ
본전이상은 무조건이네 에라 모르겟다 솔솔랭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