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나라 태권도 지도자들 각성해야 합니다. 영상에 표현된 것 처럼 태극품세도 각 동작마다 그 의미가 있고 심지어 실전에서도 통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가르치지도 않고 그저 승급, 승품 심사용으로만 치부해버리니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니 태극품세가 정말 실전성이 강한 동작들이네요;;
아무리 의미가 있다고 해도 구분동작으로 따로 빼내서 수련을 할만큼 자주 사용하게 될 기술들일까 의문이 듭니다. 실전, 실전 얘기하면서 설레발 치는 거,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가드가 완벽하게 서고, 몸통 및 안면공격에 대한 간합차원의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격기에 비해 긴거리에서 시전하는 기술들이 많은 태권도의 간합이 좀 멀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 촐싹거리며 계속 위치를 이동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불필요하게 에너지가 낭비되는 경향이 있죠. 눈찌르기나 낭심공격이 치명적인 기술임에도 그걸 싸움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와 마찬가지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작이 아닌 것들은 에너지도 과하게 들고, 웬만큼 수련해서 대련에서 써먹기 쉽지 않죠. 다만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의 특성상 한번 잘 들어가면 상대를 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위축시키는 효과는 있겠죠.
@@enok11 원래무술의 기술은 다양하고 상황에 맞게 전기술을 다 익혀쓴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핵심은 상대가 내가원하는 시나리오로 끌어들이는게 모든 격투기에 핵심임 임기응변은 그 과정에서 기초적인 기술로 커버하는거고 즉 내가 몸에 익을정도로 익힐수 있는 기술은 한정적이고 그 기술을 쓰기위해 심리적인 상황이나 예측상황을 만드는걸 운영이라고함
다른건 다 훌륭한데 진짜 싸움에서 저렇게 가드를 얼굴에서 완전히 내리고 있으면 상대방의 펀치에 바로 턱을 맞고 KO. 가드를 계속 올리고 있어도 맞아서 다운되는 판에... 어느 무술을 했는지와 상관 없이 싸움, 즉 실전에서는 반드시 턱을 아래로 내리고 팔로 가드를 올리고 있는걸 기본 자세로 취해야 함. 안 그러면 정말로 상대방의 펀치나 하이킥에 머리를 맞고 순식간에 뇌손상까지 입을 수 있음. 이 무술을 비하하는건 절대로 아닌데, '실전'이라고 그래서 정말 실전에 필수불가결한 것을 언급해 본 것임.
등주먹 바깥치고 표적차기. 팔꿈치 표적치기는 조금 억지 같아보입니다;;; 그냥 유추해보건데 등주먹이라 함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회전을 주는 펀치라고 본다면 실전에서는 측면의 적을 공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나가는 스피닝 블로우와 같은 형태를 형상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의 표적 차기와 팔꿈치 표적 치기는 블로우가 들어간 상대가 중심을 잃는 것을 이어서 연타하는 그라운드 기술을 형상화 했을 것 같습니다. 즉 블로우후 그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 끌면서 넘어뜨림과 동시에 발차기를 머리에 찍는 듯이 가격하고 이어 쓰러진 상대에게 몸무게를 실어서 엘보 파운딩을 하는 형태가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노엉이 세번도는 이상한발차기는 시범단 쪽 발차기 태권도와 기계체조를 합하여서 보는 이에 있어 즐거움을 느끼라고 만든거고 분명히 태권도에도 안면타격기술이있고 그게 스포츠로 하다 시합에선 없어졌는데 품새같은거도 안면타격 있고 그 품새를 진짜로 쓸수는 없겠지만 개싸움이아닌 앞으로 쭉주먹을 뻣는거와 힘을 주먹에 효과적으로 넣는거를 안알려주겠어요? 그런 정권지르기 기술은 충분히 쓸수있습니다 정권이라고 해서 허리춤에 쭉 뻗는게 아니고 앞굽이 겨루기 스탭에도 적용시킬수있고 스포츠로 망했으니 이런 실전태권도가 ufc 가 흥한것처럼 흥하면 안면타격과 주먹기술도 더 발전되겠죠
@노엉이 실전태권도는 아직 발전중입니다 스포츠태권도만 발전하다가 시대의 흐름을 못읽는다고요 참 실전태권도에 영향이 참 컷으면 좋겠는데 태권도는 분명히 무술입니다 그 무술에 제약을 두어서 만든게 스포츠태권도고요 이 품새 기술을 보여준 이동희사범님도 레슬링 기술 주먹기술 하단차기 많이많이 태권도 기술을 다시 꺼내놓고 진화되고있습니다 태권도의 돌려차기가 실전에 쓸모가 없다? 그건 단호하게 그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도 태권도를 많이 수련한 사람으로써 태권도의 발차기는 무릎을 접고 채찍처럼 갈겼다가 다시 빠르게 돌아오는게 빠른 발차기가 특징입니다 제가볼때 정강이로 차는게 더 파워가 높을수가있지만 맞추지못한다면 다시 돌아오는 속도가 느린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연결 동작이 다른 발차기보다 더욱 매끄럽게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스포츠태권도는 그렇지가 않죠 뭐 노엉이님의 말씀도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요즘 ufc선수도 그라운드방어와 주먹기술이 잘 되어있어 킥은 태권도 발차기도 많이쓰는법입니다 하운표선수와 여기 나오는 이동희사범님의 청년시절 시합을 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진짜 저도 태권도장 운영하는데도 아이들 놀이 태권도로 변해버린 시기에 태권도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으시는분이 불쌍해 보인다... 끝나고 엄청 미안하셨을듯...ㅋㅋㅋ
태권도의 멋을 극대화 시킨것처럼 보이네요. 실전태권도 멋있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태권도 지도자들 각성해야 합니다. 영상에 표현된 것 처럼 태극품세도 각 동작마다 그 의미가 있고 심지어 실전에서도 통할 정도로 강력한 위력이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은 가르치지도 않고 그저 승급, 승품 심사용으로만 치부해버리니 그저 아쉬울 따름입니다. 영상을 계속해서 보니 태극품세가 정말 실전성이 강한 동작들이네요;;
아무리 의미가 있다고 해도 구분동작으로 따로 빼내서 수련을 할만큼 자주 사용하게 될 기술들일까 의문이 듭니다. 실전, 실전 얘기하면서 설레발 치는 거,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가드가 완벽하게 서고, 몸통 및 안면공격에 대한 간합차원의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격기에 비해 긴거리에서 시전하는 기술들이 많은 태권도의 간합이 좀 멀기 때문에 이를 유지하기 위해 촐싹거리며 계속 위치를 이동시켜야 하고 이를 위해 불필요하게 에너지가 낭비되는 경향이 있죠.
눈찌르기나 낭심공격이 치명적인 기술임에도 그걸 싸움에서 적용하기가 쉽지 않은 이유와 마찬가지로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동작이 아닌 것들은 에너지도 과하게 들고, 웬만큼 수련해서 대련에서 써먹기 쉽지 않죠. 다만 치명적이고 파괴적인 공격의 특성상 한번 잘 들어가면 상대를 바로 무력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위축시키는 효과는 있겠죠.
@@enok11 이 새끼 운동 안해봤네
@@enok11 원래무술의 기술은 다양하고 상황에 맞게 전기술을 다 익혀쓴다는거 자체가 넌센스임 핵심은 상대가 내가원하는 시나리오로 끌어들이는게 모든 격투기에 핵심임 임기응변은 그 과정에서 기초적인 기술로 커버하는거고 즉 내가 몸에 익을정도로 익힐수 있는 기술은 한정적이고 그 기술을 쓰기위해 심리적인 상황이나 예측상황을 만드는걸 운영이라고함
진짜 종합격투기 도전하려는 태권도 선수들은 품새기술부터 집중해서 반복 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화려하게 발차기를 하고 신체를 단련함을 격파로 증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건 '태권도'라는 무술에 있는 본래 기술들과 그 가치를 잃지 않는것이라 생각합니다.
품새도 가르치도 이런 동작도 가르친다면, 태권도가 또 발전할 것 같아요. 실전에 정말 유용하듯 싶네요.
쓰라고 만들어 놓은건데, 품새겨루기 같은 종목이 만들어지면 어떨까싶음. 품새식으로 공방 주고받는...
존경합니다 이동희 사범님
실전에서는 막기같은건 쓸때없다고 생각했는데 쓸일이 많네요
혹시 실전이 뭔지 모르나
@@박진우-c2t ?
가드 안올리면 뒤지게 맞어
태권도가 종합격투기로 넘어가면 가드가 안되서 엄청 깨지는걸 볼때마다 속상합니다
잠만 그러면 내가 그러면 옛날부터 했던게 다
실전용태권도? 근데 나는 왜 몰랐지
군대에서 대충배웠던게 이렇게 무서운 기술이었나요? 사범님이 실수해서 맞아주시는분 진짜 아파하는거 보니까 장난친거 같지는 않고......태권도 무섭구나....공식경기가 잘못됐네.
아랫막기로 로우킥 방어가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정말 잘 만든영상입니다! 외국친구가 부탁해서 적절한 영상을 찾고있었는데 중국어가 씌여있거나 맘에 들지않아 찾던중에 가장 좋은 영상을 찾아서 참 다행입니다! 독일에서도 한국의 테권도가 있는데 참...절도가없네요..아쉽..
제비품목치기가 위는막고 아래는 손날로 목을치는 거네요 ㄷㄷ
품새가 실전성이 강하넹
아니 근디.....
품새나 이런거 조합해서ㅓ 실전에 싸우라고 만들어 진건데 겨루기만 하니까
태권도 애ㅑㄱ하다 소리 듣는거임 ㅠㅠ
참으로 꿈에 그려왔던 태권도이네요~ 가까운 곳에 생겨서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별 지관 개관 요청 미리 안 받으시나요?^^
때리고 미안해하시는게 관전포인트
رااااااائع
هل يمكنني التحدث الى المدرب عبر تلغرام؟
손만 쓰는것도 있나요??
나름 수련을 많아해서 그런지 빠르시군요.. 멋져요^^
Bundae. 👍
저 근데 가위막기는 어케 써요?
실전에서 저런 미리 약속된 동작이 잘 나오냐가 관건이겠네요. 상대 움직임만 보고 거의 반사적으로 몸이 움직여야 될텐데...
안막기랑 정권지르기 등등 실전에서도 같이 실전 겨루기하다보면 나올것 같습니다
❤
맞는분 너무 불쌍해.....
이게 태권도지 ㅋㅋㅋㅋ
다른건 다 훌륭한데 진짜 싸움에서 저렇게 가드를 얼굴에서 완전히 내리고 있으면 상대방의 펀치에 바로 턱을 맞고 KO.
가드를 계속 올리고 있어도 맞아서 다운되는 판에...
어느 무술을 했는지와 상관 없이 싸움, 즉 실전에서는 반드시 턱을 아래로 내리고 팔로 가드를 올리고 있는걸 기본 자세로 취해야 함.
안 그러면 정말로 상대방의 펀치나 하이킥에 머리를 맞고 순식간에 뇌손상까지 입을 수 있음.
이 무술을 비하하는건 절대로 아닌데, '실전'이라고 그래서 정말 실전에 필수불가결한 것을 언급해 본 것임.
1등!
오키나와 무술 기라데
난 태권도
등주먹 바깥치고 표적차기. 팔꿈치 표적치기는 조금 억지 같아보입니다;;;
그냥 유추해보건데 등주먹이라 함은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회전을 주는 펀치라고 본다면
실전에서는 측면의 적을 공격하거나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고 나가는 스피닝 블로우와 같은 형태를 형상화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후의 표적 차기와 팔꿈치 표적 치기는 블로우가 들어간 상대가 중심을 잃는 것을 이어서 연타하는 그라운드 기술을 형상화 했을 것 같습니다.
즉 블로우후 그 손으로 머리채를 잡아 끌면서 넘어뜨림과 동시에 발차기를 머리에 찍는 듯이 가격하고 이어 쓰러진 상대에게 몸무게를 실어서 엘보 파운딩을 하는 형태가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멋지신데 맞는사람 개털리네 ㅋ 지.못.미..ㅋㅋㅋㅋ
진짜 솔직히말하면 저도 태권도 겨루기 선수부고 태권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지만 저런 동작보더 주먹 스투레이트가 더 빨라서 저런동작하기전에 끝나요
@물고기 동작이 느리잖아요 님이나 생각 ㄱㄱ
@@이준-c8g 동작이 느리다는건 영상 좀 많이 보셔야 하겠습니다 충분히 실전에서 몇몇 동작은 쓸수 있습니다 입식 룰로 정권지르기도 가능하고요
@노엉이 세번도는 이상한발차기는 시범단 쪽 발차기 태권도와 기계체조를 합하여서 보는 이에 있어 즐거움을 느끼라고 만든거고 분명히 태권도에도 안면타격기술이있고 그게 스포츠로 하다 시합에선 없어졌는데 품새같은거도 안면타격 있고 그 품새를 진짜로 쓸수는 없겠지만 개싸움이아닌 앞으로 쭉주먹을 뻣는거와 힘을 주먹에 효과적으로 넣는거를 안알려주겠어요?
그런 정권지르기 기술은 충분히 쓸수있습니다 정권이라고 해서 허리춤에 쭉 뻗는게 아니고 앞굽이 겨루기 스탭에도 적용시킬수있고 스포츠로 망했으니 이런 실전태권도가 ufc 가 흥한것처럼 흥하면 안면타격과 주먹기술도 더 발전되겠죠
@노엉이 실전태권도는 아직 발전중입니다 스포츠태권도만 발전하다가 시대의 흐름을 못읽는다고요 참 실전태권도에 영향이 참 컷으면 좋겠는데 태권도는 분명히 무술입니다 그 무술에 제약을 두어서 만든게 스포츠태권도고요 이 품새 기술을 보여준 이동희사범님도 레슬링 기술 주먹기술 하단차기 많이많이 태권도 기술을 다시 꺼내놓고 진화되고있습니다 태권도의 돌려차기가 실전에 쓸모가 없다? 그건 단호하게 그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저도 태권도를 많이 수련한 사람으로써 태권도의 발차기는 무릎을 접고 채찍처럼 갈겼다가 다시 빠르게 돌아오는게 빠른 발차기가 특징입니다 제가볼때 정강이로 차는게 더 파워가 높을수가있지만 맞추지못한다면 다시 돌아오는 속도가 느린게 특징입니다 하지만 태권도는 연결 동작이 다른 발차기보다 더욱 매끄럽게 이어나갑니다 하지만 스포츠태권도는 그렇지가 않죠 뭐 노엉이님의 말씀도 이해가됩니다 하지만 요즘 ufc선수도 그라운드방어와 주먹기술이 잘 되어있어 킥은 태권도 발차기도 많이쓰는법입니다 하운표선수와 여기 나오는 이동희사범님의 청년시절 시합을 보시면 알수있을겁니다
맞아요
저건 그냥 보여주기식인데 실제로 하는건 없음?
ㅏ니 품새를 이따구로 쓰는 사람이 어디써어어
품새도 상대를 때려눕히는 기술을 1장 2장 나누어서 만든겁니다 태권도는 원래 상대를 때리는 무술입니다
전혀 품새와 다른 동작들은 뭐여??
같은 동작인데 어딜 때리고 어떻게 활용하는지가 다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