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종이가 있습니다. (자 사람이 있습니다) (이 종이를 꾸기고,꼬집고,잘라봅시다.) (그 사람에게 욕하고,때리고,이해하지 않아봅시다.) 그 다음 평평하게 핍니다. (그 다음 "미안해"라고 해보세요) 이 종이는 절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절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왜냐면 마음 한중간에 난 큰상처는 "미안해" 한마디로 돌아오지 않거든요.
자매가 있었어 근데 그 동생이 언니가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베란다에 서있는 언니를 밀었어 언니는 떨어져서 죽고 말았지 언니는 동생을 아꼈었지만.. 그 다음날 동생은 학교를 가고 있었어 근데 언니같이 생긴 어떤 귀신이 학교 가는 길을 막고 서있는 거야 그래서 귀신이랑 계속 싸우다가 지쳐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 근데 뉴스를 보니 그 날 학교에서 불이 났었대..
감사합니다 제가 암이예요 진짜 초기여서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삶도 너무힘들었고 매일 약에 치료에 많이 지쳤기에 포기하고 죽을날까지 기다렸었는데 해봄님 덕분에 다시 살고자하는 의지가 생겼어요 다음주 부터 치료를 받으면 된대요 다시 살 의지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자해 할 시간에 공부나 해" "자살 할 시간에 연습이나 해" "울고있을 시간에 웃기나 해" *이딴 말 할 시간에,나 좀 도와줘 제발..* "이야~넌 슬픔이란 걸 못느끼냐ㅠ항상 웃기만해!" "부럽다~웃을 수 있어서." "웃을 기분이 되냐?" *억지로 웃는데..뭐가 좋다는거야?* 1."선생님,저 매일 힘들어요.." "어머,누가 널 힘들게 했니!?" 2."선생님..요즘 너무 힘들어요.." "그래?좀만 참아볼래?" 3."선생님..죽고싶어요.." "너의 미래는 너만이 아는거야.참아." 4."선생님.." "선생님 땐 더 했어,,좀 참을 수 없니?다음부터 오지마." 5."선생님..." "좀 참으라고!!" *당신은 어땟는데?* "괜찮아?" 라고 물어보면 "응."이란 말 밖에 하지 못한다. 부모님이 싸우고 계실때,내가 우는건... *이불밖에 몰라.* 너무 익숙해 져서,슬픔이란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익숙해 져서,우는 법도 잊어버리고. 너무 익숙해 져서.... 어느새, *사람들을 피할 수 밖에 없더라.* 참으라는 어른들의 말, 오직,자신 밖에 모르는 친구들의 말.그리고,더 상처를 받는 나.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지구상의 3분의 2.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없음.* 누군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말하지. "뭐가 힘들어서 우냐?" "우리땐 너희들 보다 더 했어." "자살?그거 인생에 져버린 약해빠진 패배자들이 하는 거 아닌가?ㅋ" "피코하지마 이 새×야ㅋㅋ" 그러고선.. 마음의 상처를 남겨주는 어른들은. 우리들의 *미래* 더라고. 위로 한마디 해주면 덧나나.. 내가 남들에게,다정하게 "괜찮아"라고 말하는 이유는. 내가 그 말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였고. 어떨 때도 웃은 이유는.. 웃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였고. 울지 않은 이유는.. 억지로 웃다보니,우는 법을 까먹었기 때문 이였고. 이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는.. *주변 사람들 때문이였고.* 이런 말 보단.. 이런말이 더 좋겠죠? *불행이 오고나면,* *행복도 온다는 말이 있잖아?* *걱정 마.* *네가 지금 불행하다면,* *다음은 행복이 될테고* *네가 지금 행복하다면..* *다음은 불행이 올거야.* *세상은 불공평해* *행복은 영원하지 않아.* *그렇기에* *불행도 영원하지 않아.* *잘 버텨내길 바래* *견뎌 보지 않아서 이렇게 말 하는게 아니야.* *이건,* *_경험자의 말..이야._* *미래는 네가 만들어가는거니까* *미래를 없애지 마* *너의 미래는* *밝을거니까.* *무조건 밝을거란 보장도 없지만* *무조건 어두울거란 보장도 없으니까.* *너의* *마음을 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거야.* *응원할게,* *어느..어디서도*
'그게 뭐가 힘들어' 내 인생에서 나를 가장 깊은 절망감 속으로 빠뜨렸던 말 나에겐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상처가 남에겐 그저 약바르면 낫는 가벼운 상처로 보였던 걸까 하고 혼자 고뇌에 빠지게 했던 이 말 제발 정말 제발 남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는 별거 아닐지언정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꺼냈으면 좋겠다 진짜로
" 자살 " 의 반댓말은 " 살자 " 라며 . 그럼 있잖아 , " 살자 " 를 반대로 하면 " 자살 " 이니까 다를게 없잖아 . *말* *장난할* *시간에* *위로* *좀* *해주면* *안돼?* + 수정 - 정말 힘들어서 쓴 댓인데 좋아요 90개가 넘었네요, 모두 힘내시고 감사드립니다. + 수정 - 190 좋아요 감사드려요.. 힘든 분들 모두 멋지게 극복하시길 바라요 :-) + 수정 - 저의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사회가 엉망이 되어가는데, 모두 힘냅시다 :-> + 수정 - 모두, 힘내요..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공감 개수만으로 느껴져요. 꼭 봄이 찾아올겁니다. *힘내요*
웃고싶은데 웃어지지 않고 울어지는 현실 살기싫은데 아무도 몰라주는 현실 뒤에서 까이는게 싫은데 까일 수 밖에없는 현실 웃는법을 모르는 현실 억지로 웃는 현실 아파도 참아야 하는 현실 살기싫어도 살아야 하는 현실 행복하지 않은 현실 아무도 위로 안해주는 현실 그래서 사람들이 힘들고 속상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병등등... 트라우마를 담고 살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사람은 나에게 비웃고 왜 그딴생각을 하고 이게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한사람에겐 정말 마음이 아픈것이다. 다들 자해,자살이 나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나쁜거지 자해,자살하는 사람이 나쁜것이 아니다. 내가 와 그사람과 다른사람에게 욕을먹고 미움을 받아야하는가 내가 왜 살기싫은현실에 사는가 그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그깟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사람은 이런사람에 마음을 모르는것이다. 내가왜 살고 내가왜 이세상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울증은 현재 이세상에선 걸리기 쉬운 병이 되었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다른사람들이 적으로 보임과 동시에 그만큼 우울감 쓸쓸한감을 주기 때문이다 +겉으론 많이 웃고 속으론 울고있는 나 자신을 나는 항상 증오한다. 내가왜 겉으론 잘해주면서 내자신을 사랑하진 않은지... +위로가 되셨음 하네요 이상 초6에 경험담입니다. +아니 이말이뭐라고... 좋아요가...
" 나 요즘 너무 힘들어 나좀 도와줘.... " " 어쩌라고 그리고 안물어봤어 " 아니 지들 힘들땐 도와달라하고 나는 무시하고 가면쓰는날이 거의 맨날이야 나 무시하지마 나 모르는척 하지마 나도 도와줘 내말 무시하지마 나 정말..정말...진짜로 슬프다고...외톨이가 된것같고...점점 마음의 상처는 깊어져가고....내가 제일 만만하다고....?? 너도 만만해보여 그래 나 쓰레기야 그래서 뭐? 내가 쓰레기든 말든...니들은 상관없잖아? 자기일 아니잖아? 근데 다른거엔 참견안하고 꼭 이런거에만 참견하더라? 더러운 쓰레기들아 나도 너네가 정말싫어 그리고 오늘 친구의 뺨을 때렸어 순간적으로 근데 아무렇지 않은척했어...내가 발끈하면 너네가 떠나니까...너네한테 할말도 못하고 계속 참았어...그런데도 떠날거야?? 나만 힘든건 아니잖아...힘든사람끼리 서로 도우자고..서로 작은 도움이라도 되자는건데...무시하지마...그리고 내가 널 위로해주면 너도 나를 위로해줘...제발..부탁해 그리고 너도 가면벗고 행복한척 하지마..알겠지? 그리고 나좀 이해해줘 제발...부탁이야 그리고 나도 내가 못난거 알아 -너의 못난친구가- 죽고싶은 사람들을 돕고싶지만 글쓰기를 못하네요....쩝...다른분들 따라가기 힘들어용..(위에글은 제 얘기는 맞아욤..)
진짜......... 제가 친구에게 물으면........... 아마 그렇겠죠.... "저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우울증이라는 걸 앓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아이가 슬퍼하면 늘 다독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아이와 절교를 했죠.......... 그리고 ...... 생각해보니.... 전 저런 질문... 못해봤는네요....ㅎㅎ 난 저런질문을하면 조사람과 비슷하게:아 그럼 너가 나보다 불행해?,슬퍼?:라고 말할까봐요... 그리고 그친구에 친구가 저의 친구가 많아 저에게도 많은피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죽고싶은마음은 살아났고요....... 진짜 제가 시간을 되돌려... 아니 지금말하면 뭐라고 할까요.........? 지금 당신이 쓰신말과.... 비슷...하겠죠...."
고마워요 힘들어도 살아줘서 어떻게든 버텨줘서 떠나가지 않아줘서 억지로라도 살아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미안해요 이런 세상인걸 알면서도 살아가라고 강요해서 힘들다는 걸 이제서야 알아서 방금까지도 위선을 떨고 있어서 힘내라는 말이 얼마나 잔인한지 생각하지 않아서 사랑해요, 이제, 마음 편히 푹 자요
요즘 많은분들이 자살관련 노래를 많이 부르신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 노래 댓글을 보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렇게 힘들거나 한 일이 많이 없어서 금방 회복 되었지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보면 "난 저 정도 일에도 힘들어서 죽고싶었는데 다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항상들고 뭔가 미안 해지기도 하더라고 전 지금 15살이란 어린 나이지만 저 보다 더 어린 애들이 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걸 보면 전 너무 한심한 사람같고 그래요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멋짐이 아니라 전 더부러워요 그러니 조금 더 힘내서 이제 겉으로도 멋진 사람이 되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해 다같이 힘내 봅시다!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사람마다 버틸 수 있는 정도는 달라요 나는 다른사람과 싸움에도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이지만 다른사람은 안그럴수도 있는거에요. 다른사람의 힘듦의 크기와 본인의 힘듦 크기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마린님은 지금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노력하셨고 수고하셨어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죽고싶은데 두렵다 살고싶은데 힘들다 모르는 사람은 그러지 그냥 눈감고 죽으면 되잖아. " 그렇게 쉬울까? " 친구와 다툼이 일어나서 화해하면 다인가?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되는가? 자해해도 사람들은 몰라 나만 아파 친구들은 가족들은 내게 상처를 줘 " 죽고싶어 아니? 이런 삶을 난 원하지않아 "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된 세마리라고 합니다! 아직 공개는 안됐지만 댓글 미리 남겨보아요! 우선 해봄님의 노래실력과 일러스트분의 표현력을 다 담기에는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여 영상미가 조금 모자를수도 있습니다 ㅠ 그래도 예쁘게봐주세요 ! 모든 기술직 분들 그리고 해봄님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발전한 실력으로 영상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내가 왜 도와야해 ?* *내가 왜 참아야해 ?* 너무 힘들어요 남을 위해 화나도 참고 이해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했는데 왜 우울증이 생긴걸까요. 봄이 오길바라며 맨날 참고 배려하고 했는데... 왜 힘든걸까요 ? 너무 눈물이 나고 힘들어요. 너무나도 사람들은 냉정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되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라고 했으면서 왜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라고 하는걸까요.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래 내가 참아야지 더 이상 못참겠고. 나 같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이 뭐게요 ? *살려주세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않은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오타있으면 말해주세요!☠️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수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옆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다는건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갸야해 알고있어,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 막은 새장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아니 니가 살고있는건 뭔가 살고싶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야 살자에 반대는 자살이지? 하지만 말야 니가 자살생각할땨마다 넌 쓴 약을 먹고있다 생각해 약을 먹음 분명 효과가 있지?? 너가 힘들드면 그만큼 행복해진단 소리야 그니까 그런걸 말장난으로 생각하지말고 나를 진심으로 위로할려고 만든거구나 나의 가치를 자존심을 높혀줄려고 그런말을 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해 그래도 너무 힘들면 나한테 댓글 써 내가 언지든지 위로해줄게 그럼 힘내!
죽는법 찾아보다가....노래나와서 들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께 죽고싶어서 죽는법 찾아보기까지했다고 말하니까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노래 덕분에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영원히 기억할거 같네요
“너 괜찮아?” “응” “마지막으로 운게 언제야?” “새벽..” “진짜 괜찮아?” “응...” “그래!” 다시한번만 물어봐줘.... , 나 너무 힘들어... 도와줘..... 자해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에요... 자해도 아픈데... “참고 견디는이유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있기때문이야... 그래서 죽지를 못해...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난 그 사람이 우는 모습을 보면 내가 슬프기 때문이야.... 난 너무 힘들어 도와줘....” 라고 말하는 거에요...
아뇨 만약 진짜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미 여긴 없을것입니다 아직 못찾거나 당신이 그사람에게 당신의 비밀을 털지못해서 그런겁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그약이 많이 쓰죠? 하지만 좀만 참고 견디면 무족건 약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또 한마디만 하자면 당신은 분명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예쁨받을 자격이 있으니 잘 크셔서 행복하시길@
괜찮아요? 네라고 하는 사람은 널렸지만 아니요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솔직히 지금 안괜찬잖아요. 네? 지금 이 말밖에 못하는데요..저기.. 수고하셨어요. 저라면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힘내요'라는 말은..너무 가혹해서.. 차라리 수고했어요.라는 말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래..서.. 사람들은 혹시 속상할까봐 그냥 던지는 말이 있지. 야 너도 ~해-!! 야 ~한건 너가 더 ~하지~ 사랑해. 이런 말 그냥 던지는 게 더 상처가 될거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위로를 오히려 더 큰 상처로 돌려보내는 건 너무..가혹해서..그래서.. 수고하셨어요. '더 힘내서 하세요'같은 말 안할게요. 그냥..수고하셨어요.. '뭐가'냐구요? 그냥..다.. 모든 인생 다.. 수고하셨어요.
"내가 안우는 이유가 뭔지알아?" "아니" "안우는게 아니라 못우는거야 이미 깨질만큼 다 깨져서 더 깨질곳도 없거든" "속으로 어디가 깨질듯 그리고 찢어질듯 울어도 아무도 모르잖아" "그래서 다 깨버렸어" "아무도 모르게" "그 누구도 내 아픔을 알고도 모른척했으니까" "알려주고싶지 않았어" " 죽고싶어^ "나는 이 세상이 싫어" "그런데 이제 한마디만 하고싶어" "나를 살려줘요" "살고싶어" "나도 마음편하게 울고싶어" "나도 소리내면서 아파하면서 울고싶어" "아무도모르게 울고싶지않아" "그리고..." "죽고싶지않아" 그치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겠지 부정하고싶으니까 왜 자살하고 죽어가는지 알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만든거야 애들이 편하게 울지도 못하게 쉬지도 못하게 하니까. 그러면서도 완벽을 추구하니까. 입으로만 살린다 자살방지한다 해놓고 당신들의 행동은 애들을 절벽으로 밀고있어. 제발 놓아줘요 자유롭게 살수있게 그리고 자유롭게 울 수 있게.
진짜 괜찮아? "괜찮아ㅎ" (아니 하나도 괜찮지 않아) 힘들지? "아니 하나도 안힘든 걸" (너무 힘들어 죽을 거 같아 죽고 싶어) 행복해? "너무 행복해" (행복하질않아 행복따윈 존재하지 않는걸) 넌 항상웃어서 항상 기뻐보여 "맞아 나 너무기뻐" (내가 웃는 건 우는 법을 잊어서 인걸) (기뻔던 때를 잊었어)
"죽고싶어 미치도록 죽고싶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싫은거겠지." "내가 죽고싶다하면 힘든거고 모든걸 포기하고싶다.하면 죽고싶은거야." "매일 남을 위해 웃고 감정을 숨기느라 진심으로 행복해지는 방법.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이젠 자해를 할때도 미소를 지을수밖에없어.내 습관이니까." "자해.자살이 나쁘다 예기하지마 그 지경이 될때까지 나를 납둔건 너희 모두잖아." "남까는건 행복해하며 내가 조금이라도 까이는건 싫어하는게 인간이다."
미셩년자,성인에게 힘든일은 모두에게 존재합니다 그 힘든일들이 두렵고 무섭다면 더욱 고통스럽기만 할것입니다 힘든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물론 힘든일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에게 가장 힘든일일수록 해결하기 어렵겠죠 그리고 이것들을 잘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먼저 지인들에게 '당신에게 힘든일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봐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힘든일을 말할수도 혹은 힘든일이 없다고 말할수도 있겠죠 힘든일을 말 안한다고 힘든일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분들에게는 그냥 다독여 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힘이날겁니다 힘이나서 힘든일을 말해줄수도 있구요 이런 힘든일들을 듣고 본인은 어떤 힘든일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떤사람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본인은 반대로 힘들어하면 서로 힘든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수 있을겁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해결할수 있을겁니다 여러분 힘든일들을 너무 참지마세요 참을수록 독이 될겁니다 우리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ㅠㅠㅠㅠ 해봄님 너무 노래를 잘 소화하셔서 계속 듣게 되네요,,, 진짜 마지막쯤에 진지하게 받아드리면서 울컥,,ㅠㅠ 전 특히 4:39 초에 더욱더 울컥,,,,ㅠㅠㅠㅠ 흠,,,, 암튼 매일 열심히 노래나 컨텐츠등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것은- 잘듣고 가용!❤❤
감정쓰레기통 역할 해주기가 너무 힘들어. 진짜..진짜 어떻게든 잘해주려고,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끝까지 당신들은 나를 그저 미개한 존재로 밖에 안보는 것같아. 내가 부족한 것 때문이겠지. 내가 모자라서, 내가 못나서 그런 거겠지. 당신들이 잘 못한게 뭐가 있겠어. 근데 한 번만 안아주지 그랬어. 칼날이 나를 향하지 않게 한 번만 괜찮냐고 물어봐주지 그랬어. 한 번만 그래주지 그랬어..
주변에 힘든사람이나 정신병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 또 , 자해를 하는사람이 있다면 비난부터 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 말없이 꼭 안아주세요 당신이 하는 그 몇마디 때문에 그사람은 상처를 받을수도있어요 . 자해하는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지마세요 당신이 그사람의 기분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의 힘듬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의 사정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겪은 일들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왜 자해를 하는지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왜 힘든지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정신병에 걸린 이유를 아나요 당신의 그 따가운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사람을 생각하고 말하세요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교회에서 예배 종소리가 울려서야 기도와 찬양소리 잔잔히 들려오는 교회의 추억들이 가만히 생각나네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벚꽃들이 눈부시게 피어서야 흩날린 벚꽃 잎이 바람에 날아가면 아득한 그리움 모두 떠나보낼거야 딸기사탕, 놀이터 그네 녹슬은 수돗가 오래된 배움터 벽돌로 쌓여진 작은 교회 근처에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도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오늘을 바꾸어도 어제는 바뀌지 않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추억이 내게 있기 때문이야 선명하게 떠올라 괴로웠던 이유는 잊혀져만 가는게 무섭기 때문일까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소나기가 내렸기 때문이야 가만히 내리는 비 서서히 그쳐가서 나 살아가는 아픔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사람이 내 등을 다독여주어서야 방과 후에 홀로 남아 고개를 숙인 나 과거의 나에게 그만 울자고 말했어 불긋하게 물들은 노을 도로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 소나기가 그려내는 작은 선율 손을 마주잡지 않은 소녀 두명 보이지 않는 옆모습은 잔혹동화 어차피 그 끝은 혼자일텐데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나만이 혼자 널 기억하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너만이 따스함을 내게 알려주어서야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행복한게 더 많다 말했으니까 낙천적으로만 생각했던 이유는 너무 괴로워서 세상을 놓고싶어설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이미 그대를 영원히 잃어서야 그대같은 사람을 떠나게 한 세상을 수도 없이 원망하고야 말았어 내겐 둘도 없었던 사람이 떠나가는 세상이 아주 춥게만 느껴져
와...진짜 이거 최애곡이었는데 해봄님이 또 이렇게 불러주시다니...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ㅠ 예전에 진짜 이리저리 많이 치이고 스트래스 많이 받아서 죽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적으로 많이 부정적이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뭔가 힐링하게 되었고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자 하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최애곡이었는데 해봄님이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너무 좋아서 미쳐 날뛸뻔(?)했네요 ㅎㅎ
"괜찮아?" "응 괜찮아 ㅎㅎ" 괜찮다고 얘기 해도 끝까지 물어봐주세요....괜찮다고 하면 "그럼 됐네" 하지말고..제발... 끝까지 물어보라고요..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엄마..내가 엄마한테 "나 힘들어"라고 말했을때 "알고있었어"라고 했지? 근데 왜 알면서도 위로 안 해줬어? 왜 격려조차도 안해줬는데
나는 이 노래를 듣고 힘을냈다. 해봄님이 커버하기전부터 우연히 알게되서 들었다.요즘도 힘들지만 이 노래와 다른노래로 조금식 힘을 냈다.오늘도 해봄님이 커버하신걸 듣고 힘을 낸다.그림도 마음을 평화를 주는 것 같았다.정말 내가 살아있는게 맞는 일일까 또 한번 생각하지만 이 노래가 맞아주었다. 그 뒤로 나는 조금식 정신을 차리고 살고 있다. 그치만 힘든건 아직도이지만..노래들으면서 치유되고 노래부르면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을 알고 살아야겠다는 이유를 찾았다. 나는 그저 노래에 관심이 없었다. "아,나는 노래를 듣고,부르고,느끼는 것을 좋아하는구나"그전까지는 좋아하는게 그저 그림뿐 꿈을 찾기 어려웠다 그림은 취미일 뿐이였기 때문이다. 해봄님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있을겁니다.지적하지말아주세요.
겨울이 아무리길어도 봄은 꼭 올거에요. 여러분들의 내일엔 꼭 봄이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첫댓글이다 해봄님 하트
제생일 4월인데 이잰 제생일이 여름이 될거같애요ㅠㅠㅠ
봄님도 겨울이 와도 트수들이랑 이겨내고 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봄님의 마음에도 겨울보다 봄이 더 많이오시길ㅜ
해봄님 수고하셨습니다!!!오늘도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요번에 중학교 입학해서 걱정이 있었는데 싹다 풀리는 기분이네요... 항상감사하구 쏴랑해요오~~!!!❤❤❤
´ε`*´ε`*´ε`*´ε`*´ε`*´ε`*´ε`*´ε`*´ε`*´ε`*
자 종이가 있습니다.
(자 사람이 있습니다)
(이 종이를 꾸기고,꼬집고,잘라봅시다.)
(그 사람에게 욕하고,때리고,이해하지 않아봅시다.)
그 다음 평평하게 핍니다.
(그 다음 "미안해"라고 해보세요)
이 종이는 절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절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왜냐면 마음 한중간에 난 큰상처는 "미안해" 한마디로 돌아오지 않거든요.
우와... 오늘의 명언...
와 진짜 ㅇㅈ해요..
진짜 비유....대박...
페북에서 그릇으로 본 글이당..
ㅇㅈ ㅇㅈㅠㅠㅠㅠㅠㅠ
자매가 있었어
근데 그 동생이 언니가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베란다에 서있는 언니를 밀었어
언니는 떨어져서 죽고 말았지 언니는 동생을 아꼈었지만..
그 다음날 동생은 학교를 가고 있었어
근데 언니같이 생긴 어떤 귀신이 학교 가는 길을 막고 서있는 거야
그래서 귀신이랑 계속 싸우다가 지쳐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어 근데 뉴스를 보니 그 날 학교에서 불이 났었대..
무슨뜻이에요???
@@계똥벌레 아하!! 저는 또 언니가 복도앞에서 동생못나가게 서있는데 그학교에 불이났었는데 밑에 댓글은 감동적이네요 하니까 뭔뜻인지 헷갈렸네용! ㅋㅋㅋㅋ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진짜 슬프네요..
이해.....하니깐....너무....슬프네요....동생을 지키려고.....
와아ㅜㅜ...
아 너무 소름이다 ..ㅠㅠㅠㅠ
이곡을 들으니 생각이나네요 ㅎ
*웹툰 ' 내일 ' 참고*
모두들 흔히 말합니다.
' 죽고싶다고 '
그러나 한 사람이 말합니다.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고싶지 않은거잖아*
...
@@knife6714 오글거리져? 웹툰보면 오열함
@@knife6714 오그라들면 쳐보지 말던가
@@knife6714 원래 이런건 오글거리게 쓰는거라, 보기 불편했다면 뭐, 죄송해요. 근데 꼭 다른말도 아닌 ㅈㄴ를 썼어야했나.
@@민지-y8q ' 1화 그날 ' 에서 참고하였습니다.
참고라긴보단, 그 명언을 쓴거지만요,,
"솔직히"괜찮아?"라고 물어보면 "응"밖에 할수가 없다."
+히익!!!언제 116개가 되있었지??
Eun sol 인정합니다
Eun sol 인졍이여...
내친구는 괜찮아? 하면 아니 라고 하면서 오지게웃던데
사람메갈년들 족치는 아..그럴수도있구나..예상못함.
192개인데요?
감사합니다 제가 암이예요 진짜 초기여서 치료를 하면 나을 수 있지만 지금까지 삶도 너무힘들었고 매일 약에 치료에 많이 지쳤기에 포기하고 죽을날까지 기다렸었는데 해봄님 덕분에 다시 살고자하는 의지가 생겼어요 다음주 부터 치료를 받으면 된대요 다시 살 의지를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요 꼭 이겨낼거에요 살고싶어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제가 응원할게요
이 말을 하는게 좀 늦었다곤 생각하는데 .. 꼭 힘내시고 암 나으시길 바래요 .. 화이팅 !!
@シ단설랑 네! 이젠 건강해요ㅎㅎ
어 ㅎㅎㅎ 대댓보니 건강해지셨다니 치료받느라 수고하셨어요!! 행복만 하세용😊
@@바밤바-l6s 건강하셔서 다행이에요!
나는 하루살이가 참 부러워요
*죽어도 사람들은 모르잖아요*
살려줘님.. 당신이 이런 위로되고 공감되는 말들을 해주시기 때문에 저같은 사람들이 당신을 믿고 힘들긴 해도 한 걸음 한 걸음 더 걷고 나가요 당신 덕분에 용기를 내고 오늘도 저는 용기를 냅니다 고마워요 살아계주셔서
할수있어여... 괞찮아여... 힘내세여 전 이말 한마디가 당신을 위한거라는걸 알아줘여 진짜 고마워여 살아줘서,
전 하루살이가 부럽지않아요
전 그저 인간으로 환생해 이넓고넓은
새상을 더많이 더오래 봤으면해요
당신이 딴 사람 때문에 힘들지있으면해요 만약.당신이 너무 힘들면 당신의 가족들에게 말해보세요 전 당신이 힘들지 않길바랄게요
세계는 참 불공평하죠? 저도 제가 죽으면 아무도 모르면 좋겠다 란 생각한적 아주 많아요.ㅠㅠ
하루살이에 생명까지도 소중합니다.
당신은,
"한번쯤은 슬퍼서 우는게아니라 기뻐서..행복해서 울어보고싶다" "행복해지면 다시두려워진다"
저는 항상 우울한데 우울이 좋네요...
행복이 계속되면 행복의 가치가 없잖아요 .ㅎㅎ
너무 공감가네요ㅠㅠ
행복해서 운다... 제가 죽을때는 꼭 웃으면서 눈물을 흘리고 싶네요 가족들이 꼭 제 앞에서 웃으며 울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기뻐서 울어보고싶네요..
"자해 할 시간에 공부나 해"
"자살 할 시간에 연습이나 해"
"울고있을 시간에 웃기나 해"
*이딴 말 할 시간에,나 좀 도와줘 제발..*
"이야~넌 슬픔이란 걸 못느끼냐ㅠ항상 웃기만해!"
"부럽다~웃을 수 있어서."
"웃을 기분이 되냐?"
*억지로 웃는데..뭐가 좋다는거야?*
1."선생님,저 매일 힘들어요.."
"어머,누가 널 힘들게 했니!?"
2."선생님..요즘 너무 힘들어요.."
"그래?좀만 참아볼래?"
3."선생님..죽고싶어요.."
"너의 미래는 너만이 아는거야.참아."
4."선생님.."
"선생님 땐 더 했어,,좀 참을 수 없니?다음부터 오지마."
5."선생님..."
"좀 참으라고!!"
*당신은 어땟는데?*
"괜찮아?"
라고 물어보면
"응."이란 말 밖에 하지 못한다.
부모님이 싸우고 계실때,내가 우는건...
*이불밖에 몰라.*
너무 익숙해 져서,슬픔이란 것도 잊어버리고.
너무 익숙해 져서,우는 법도 잊어버리고.
너무 익숙해 져서....
어느새,
*사람들을 피할 수 밖에 없더라.*
참으라는 어른들의 말,
오직,자신 밖에 모르는 친구들의 말.그리고,더 상처를 받는 나.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지구상의 3분의 2.
정말로 행복한 사람은
*없음.*
누군가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는 사람은...
*있을까?*
다른 사람들은 말하지.
"뭐가 힘들어서 우냐?"
"우리땐 너희들 보다 더 했어."
"자살?그거 인생에 져버린 약해빠진 패배자들이 하는 거 아닌가?ㅋ"
"피코하지마 이 새×야ㅋㅋ"
그러고선..
마음의 상처를 남겨주는 어른들은.
우리들의
*미래*
더라고.
위로 한마디 해주면 덧나나..
내가 남들에게,다정하게 "괜찮아"라고 말하는 이유는.
내가 그 말을 듣고 싶었기 때문이였고.
어떨 때도 웃은 이유는..
웃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였고.
울지 않은 이유는..
억지로 웃다보니,우는 법을 까먹었기 때문 이였고.
이 상황이 만들어진 이유는..
*주변 사람들 때문이였고.*
이런 말 보단..
이런말이 더 좋겠죠?
*불행이 오고나면,*
*행복도 온다는 말이 있잖아?*
*걱정 마.*
*네가 지금 불행하다면,*
*다음은 행복이 될테고*
*네가 지금 행복하다면..*
*다음은 불행이 올거야.*
*세상은 불공평해*
*행복은 영원하지 않아.*
*그렇기에*
*불행도 영원하지 않아.*
*잘 버텨내길 바래*
*견뎌 보지 않아서 이렇게 말 하는게 아니야.*
*이건,*
*_경험자의 말..이야._*
*미래는 네가 만들어가는거니까*
*미래를 없애지 마*
*너의 미래는*
*밝을거니까.*
*무조건 밝을거란 보장도 없지만*
*무조건 어두울거란 보장도 없으니까.*
*너의*
*마음을 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보는거야.*
*응원할게,*
*어느..어디서도*
...
내가우는건 이불밖에모른다...,, 공감돼서 눈물이나네요 😭
@@Eunbin38 마쟈요..저도 울컥햇네여..
우리는 주변사람들때문에
*숨죽여울고 행복한척하는것이 어느순간부터 익숙해져있었다..*
흐어엉 제 친구가아 언제 우울증 걸렸는데...요즘에 이런 위로 글 보면서 괜찮아 졌어요...
"어린 애가 힘들면 뭐가 힘들다고그래?"
어리니까 도와주는게 당연한거 아냐?
그런데 도와주지는 않고 약하다고 깔보고 무시하네요
ㅇㅈ
그러게요....
그분들도 어른이 처음이지만 우리는 이 나이가 처음이잖아요
@@연우-i7s 여기있는사람만 해도 ㅎㄷㄷ한데
사람이라 단정은 짓지맙시다
*어리다고 안힘든거 아닙니다 힘들다고요 몇년살았다고 그러냐 이런말 하지마세요*
(수정) 헐...! 좋아요 113... 대박 저이렇게 많이 받아본거 처음이예여..! 힘든분들 모두힘내요.. 언젠가 행복한날이있겠죠... 우리 같이 나아갑시다..
+좋아요 173 감사합니다
+좋아요 284 감사합니다
댓글보니까 힘든분 많더라구요.. 마음이 참 아프네요..
인죵
인정
마자요! 어리다고안힘든거 아니에요! 요즘애들이 얼마나 학원, 학교땜에 스트레스받구 친구도그렇구!
하루는 배고파 그렇죠 얼마나 스트레스 받고있는데...
[Climer / Klimer]클리머 맞아요 어리다고 마냥 행복하고 안힘들진 않죠..
화장실에서 울어 본적이 있다는 것은, 생애 가장 서러운 일을 겪어 보았다는것
이예은 ㅇㄱㄹㅇ 화장실에서 숨죽여 우는 게 제일 서러움...
전 방에서 혼자 숨 죽여 울어요...
..저는 집,학교에서 숨힘들게죽여서 울어요..굉장히 힘들어요..그러니까 저같은사람돼지 말고 행복하셔야해요 아셨죠?
화이팅!😊
저 화장실에서 운적있고 진짜로 화장실에서 우는 애들 본적있는데 그만큼 서러웠던 거겠죠?
울다가걸리면...상관좀안썻으면좋겠는데왜계속왜울었냐고물어보냐구...뭔가짜증나고쪽팔려....
너무 힘들면 잠시 쉬어도 좋아. 하지만 포기하지 말아줘.
*너를 가장 사랑하는 나의 작은 부탁이야.*
올라가셔야 하는데ㅠ 이말이 너무
좋아요ㅠ
ㅠㅠㅠㅠㅠㅠ
..
친구에게도 나 자신에게도 해주고싶은 말이네요
고마워요, 살게해줘서
자해 자살이나쁜게아니라..
그지경이 될때까지 위로한번해주지 않는 냉정한사람이 문제다
조회수는 많은 데 댓글이 없누
좋은말이네여♡
ㅇㅈ이요 그런데 다른사람은 자살,자해 나쁜거라고하고 자살하고싶다하면 관종이라하면서 욕을해요 하지만 한번이라도 다시 생각해보면 죽으려고 한 이유는 왜인지 왜 자살이야기를 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이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위로를 받고싶어서에요
다들 자기살기 바쁘니까요..
어쩔 수 없죠 뭐
ㅇㅈ
1:38 힘들어본 사람은 알거야... 마음이 텅 빈다는게 얼마나 내 맘이 고장나버린 기분인지.....마음이 뻥뚫린 것 같은.... 뭘해도 채워지지 않은.
공허함과...우울감 그리고...외로움
'그게 뭐가 힘들어'
내 인생에서 나를 가장 깊은 절망감 속으로 빠뜨렸던 말
나에겐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상처가 남에겐 그저 약바르면 낫는 가벼운 상처로 보였던 걸까 하고 혼자 고뇌에 빠지게 했던 이 말
제발 정말 제발 남의 고통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 주었으면 좋겠다
당신에게는 별거 아닐지언정 당사자는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한 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꺼냈으면 좋겠다 진짜로
190번째 좋아요
애써 밝은 척하고
애써 행복한 척해서
진짜 나를 잊었고,
행복한 방법을 잊었다.
친구:힘내!
나:웅!고마웡!
속마음:힘들었지라고 말해서 이해해줘야지..
정말 공감되네요...ㅜㅜ
애써 친구들한테 밝은척 하고웃고
그러는데 현실은 울고 있네요
" 자살 " 의 반댓말은 " 살자 " 라며 .
그럼 있잖아 ,
" 살자 " 를 반대로 하면 " 자살 " 이니까 다를게 없잖아 .
*말* *장난할* *시간에* *위로* *좀* *해주면* *안돼?*
+ 수정 - 정말 힘들어서 쓴 댓인데 좋아요 90개가 넘었네요, 모두 힘내시고 감사드립니다.
+ 수정 - 190 좋아요 감사드려요.. 힘든 분들 모두 멋지게 극복하시길 바라요 :-)
+ 수정 - 저의 말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사회가 엉망이 되어가는데, 모두 힘냅시다 :->
+ 수정 - 모두, 힘내요.. 힘든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공감 개수만으로 느껴져요. 꼭 봄이 찾아올겁니다. *힘내요*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가아닌 타살이다 멍쳥이들아!
자살의 반대가 살자면
나는 절대 살아갈수 없다는 말이야?
@@AdorableNiko 제가 먼저 그거 말하려고 했는데 ㅎㅎ
있잖아요
자살의 반대가 살자라고 하면
애초에 왜 반대로 뒤집어요?
뒤집을 생각할 바엔 차라리 왜 자살할지를 생각해서 도와주세요
자살의 반대는 타살
어쩌면 세상엔 자살이라는게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남이 상처를 입혀 그 상처가 쌓여가며 죽음을 택한 것은 누군가가 죽인 타살입니다
웃고싶은데 웃어지지 않고 울어지는 현실
살기싫은데 아무도 몰라주는 현실
뒤에서 까이는게 싫은데 까일 수 밖에없는 현실
웃는법을 모르는 현실
억지로 웃는 현실
아파도 참아야 하는 현실
살기싫어도 살아야 하는 현실
행복하지 않은 현실
아무도 위로 안해주는 현실
그래서 사람들이 힘들고 속상하고 우울증에 걸리고
정신병등등... 트라우마를 담고 살게 된다.
하지만 이 사실을 아무도 모르는사람은 나에게 비웃고 왜 그딴생각을 하고 이게 아무것도 아닐수 있지만 한사람에겐 정말 마음이 아픈것이다.
다들 자해,자살이 나쁘다고 한다.
하지만... 그렇게 만든 사람이 나쁜거지 자해,자살하는 사람이 나쁜것이 아니다.
내가 와 그사람과 다른사람에게 욕을먹고 미움을 받아야하는가
내가 왜 살기싫은현실에 사는가
그것이 우리가 사는 현실이다.
그깟거 가지고 힘들다고 하는사람은 이런사람에 마음을 모르는것이다.
내가왜 살고 내가왜 이세상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울증은 현재 이세상에선 걸리기 쉬운 병이 되었다.
그만큼 스트레스와 다른사람들이 적으로 보임과 동시에 그만큼 우울감 쓸쓸한감을 주기 때문이다
+겉으론 많이 웃고 속으론 울고있는 나 자신을 나는 항상 증오한다. 내가왜 겉으론 잘해주면서 내자신을 사랑하진 않은지...
+위로가 되셨음 하네요 이상 초6에 경험담입니다.
+아니 이말이뭐라고... 좋아요가...
뒤에서 까이는게 싫은데 까일수밖에 없는 현실 공감되는 말 입니다
MANGHYO망효 그쵸... 아무잘못안했난데도 까이고
ㅎㅎ.... 감사합니다...
이글 읽으니 눈물이 떨어지네요...ㅎ
항상 웃는 가면을 쓰고 다니는데..항상웃어도..욕듣고..무시하고.. 정색해도 욕먹고..
참 현실이 그렇다는게 슬프네여우
님!!! 오늘도 살아주셔서 감사하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래요!
아무도 위로 안해주는 현실 아 이거 공감하는 바입니나
초6인데 이정도 지옥을 경험하게 하다니... 헬조선 시벌 ㅅㄲ 들아!!!
매일밤 혼자 조용히 울었다
소리내어 우는법이 뭐였지?
너무 서럽고 공감될때면 눈물은 비오듯이 흐르고 입에선 나도 모르게 꺽꺽 소리를 내는데 입 막느라 참 힘들어요... 지금은 소리를 조금이라도 낼지 모르지만 나중엔.. 정말 소리내서 우는법을 까먹으면 어떡하죠... 하긴.. 지금도 대놓고 울진 못하는데요..
혼자 이불머리끝까지올리고조용히울고
소리내서운적은한번도없내요
저도 소리내서 우는 방법을 까먹었어요...
그런게 있었나요...?
저도 조용하게 우는 게 *습관이* *됐네요...*
" 나 요즘 너무 힘들어 나좀 도와줘.... "
" 어쩌라고 그리고 안물어봤어 "
아니 지들 힘들땐 도와달라하고 나는 무시하고 가면쓰는날이 거의 맨날이야 나 무시하지마 나 모르는척 하지마 나도 도와줘 내말 무시하지마 나 정말..정말...진짜로 슬프다고...외톨이가 된것같고...점점 마음의 상처는 깊어져가고....내가 제일 만만하다고....?? 너도 만만해보여 그래 나 쓰레기야 그래서 뭐? 내가 쓰레기든 말든...니들은 상관없잖아? 자기일 아니잖아? 근데 다른거엔 참견안하고 꼭 이런거에만 참견하더라? 더러운 쓰레기들아 나도 너네가 정말싫어 그리고 오늘 친구의 뺨을 때렸어 순간적으로 근데 아무렇지 않은척했어...내가 발끈하면 너네가 떠나니까...너네한테 할말도 못하고 계속 참았어...그런데도 떠날거야?? 나만 힘든건 아니잖아...힘든사람끼리 서로 도우자고..서로 작은 도움이라도 되자는건데...무시하지마...그리고 내가 널 위로해주면 너도 나를 위로해줘...제발..부탁해 그리고 너도 가면벗고 행복한척 하지마..알겠지? 그리고 나좀 이해해줘 제발...부탁이야 그리고 나도 내가 못난거 알아
-너의 못난친구가-
죽고싶은 사람들을 돕고싶지만 글쓰기를 못하네요....쩝...다른분들 따라가기 힘들어용..(위에글은 제 얘기는 맞아욤..)
제 얘긴줄 알았어요...유자차님도 힘내요...
글쎄요 당신글도 충분히 위로가 되었을거에요 여기에 이런글을 올려준것 자체가 말이죠
아... 제가 아직 초딩 인데 저의 이야기같아요...
진짜......... 제가 친구에게 물으면........... 아마 그렇겠죠....
"저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아이는 우울증이라는 걸 앓고 있다고 했습니다..... 저는 항상 그아이가 슬퍼하면 늘 다독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그아이와 절교를 했죠.......... 그리고 ......
생각해보니.... 전 저런 질문... 못해봤는네요....ㅎㅎ 난 저런질문을하면 조사람과 비슷하게:아 그럼 너가 나보다 불행해?,슬퍼?:라고 말할까봐요... 그리고 그친구에 친구가 저의 친구가 많아 저에게도 많은피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더욱... 죽고싶은마음은 살아났고요....... 진짜 제가 시간을 되돌려... 아니 지금말하면 뭐라고 할까요.........? 지금 당신이 쓰신말과.... 비슷...하겠죠...."
옥상에서 떨어지는게 아프고 고통받는
건알지만...
그고통이 살면서 힘들었던 고통보다 나을거라고 그래서 내친구가 말한말
*''아직우린 살수있는 날이 많잖아 그러니깐 어른 될때까지 나랑 같이있자''* 라는 말에 울컥했어요..
그런 말을 해주는 친구가 있는게 부러워요
김퐁디メ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지금은 새학기가 조금 지났지만 새반에 친해질수있는 친구분들이 많으실거에요!먼저 다가가보세요.힘내세요! 저도 용기내서 다가가봤어요:)
김퐁디メ 꼭 성공하셔서 좋은 친구분 생기시길 바랄게요!
근데 5월에 전학간데요.....
@김퐁디メ 아니에요 언젠가는 꼭 친구를 사귈수 있을 거에요...저처럼 삶을 포기하지 말아주세요....소원이에요..
오늘 죽을려고 옥상에 올라갔는데 막상 떨어질려하니 눈물이 나더군요 누군가에게 미움받고 ,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 성적은 바닥치고 , 가장가까운사람은 나를 안아주는게 아니라 나에 가슴에 가시박는 이인생을 끝내고싶어서 간거인데 막상 가니 이런인생을 끝내고싶은게아닌 , 이런인생을 다시 고치고싶더군요 다시 집에 돌아오고 누군가가 볼때는 아무것도 바뀐게 없지만 집을돌아오고 조금은 달라질려고 한걸음 나아갈려고해요 집에돌아와 알람이떠서봤는데 해봄님 영상 보고 조금더 용기를 얻고갑니다 , 정말 너무감사해요
많이 힘드셨죠.. 아직 펴보지못한 꽃봉오리 이쁘게 펼칠수있어요. 진심으로 고마워요
항상 응원합니다. 희망이라는 단어가 또 다른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끝에 있어서 달멍이님이 후회없이 웃을수있는 날이 오길 기원합니다. 미워하는 누군가에게 상처받기엔 너무 아름다운사람 이잖아요. 지금의 후회를 기억하시고 보다 나은 내일의 임이 되길 바래요
달멍이님! 님은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아름다운 사람이에요 오늘내일도 우리 다같이 힘내요😊
괜찮아요..다 괜찮아요
밤에 울고
낮에 억지웃음
이딴 생활 언제까지 *반복* 해야하는건데
...맞아요
과연 언제까지 이런 생활을..계속해야되고..
이런삶을 살아가야만 할까요..
"오늘 하루도 정말수고하셨어요:)당신의 앞길은 행복하기만 바랄께요!그리고 힘내세요!당신은 혼자가아니예요..
단지 힘을주고있는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것뿐..ㅎㅎ"
이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ㅎㅎ
모꿀님 말이맞아요....
역사흑님 괜찮아요..?
언젠간 낮에도 밤에도
억지웃음이아닌
진심이 담긴 웃음으로..
생활할수있는
그런 날이 올꺼에요...
힘내세요...이말로
조금이라도
진심의 웃음을 지었음해요
공감하면 안 돼는데..
하게되네요...
전 밤에도 웃음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어요...
언니랑 같은 방을 써서..
그럴수는 없네요..
@@선플러-g9x 그 가면을 벗고 진실을 말해보는건 어때요?
그가면은 벗고 가족들에게 말해보세요.....
@@Daro-i3n
괜히 걱정 끼치지 않고 싶어서요.
저의 일인데 가족한테 알리는 것은
책임감이 없어서 이게 저의 마지막 책임감이여서요
3:31 부터는 너무 힘들어서....그만큼 견딜 수 없어서 울부짖다 못해 절규하는 것 같네요....그래서 더 듣기에 울컥하고 슬프게 느껴져요..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라고 하지
하지만
'자살'의 반댓말은 '타살' 아닌가..
오늘도 숨죽여 우느라
행복한척 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이제 울어도 되요..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내가 지금 할수 있는말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하럘 썩어빠진 사회에의한타살...
@유은경 얼마나 힘드셨으면...
@유은경 힘내세요... 당신에겐 가족,친구,지인들이 있어요. 이런 불공평하고 더럽고 힘든 세상에서 살아남으려고 발버둥치는 우리들이 하찮은 사람처럼 보여도 우린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고있고 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살아남으려고 하죠. 우리 함께 열심히 살아남읍시다.
어제도..정말세상멍청하게... 행복한척했습니다...전 넷상에서만 항상솔직해지죠..ㅋ
이런제자신이 어이가없어서 웃었네요..좋은말 감사합니다..♡
왜 이 글에서 눈물이 나죠..ㅠㅜ
고마워요
힘들어도 살아줘서
어떻게든 버텨줘서
떠나가지 않아줘서
억지로라도 살아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미안해요
이런 세상인걸 알면서도 살아가라고 강요해서
힘들다는 걸 이제서야 알아서
방금까지도 위선을 떨고 있어서
힘내라는 말이 얼마나 잔인한지 생각하지 않아서
사랑해요,
이제, 마음 편히 푹 자요
고마워요
요즘 많은분들이 자살관련 노래를 많이 부르신은것 같아요
그런데 그 노래 댓글을 보면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이 계시더라구요 저는 아직 그렇게 힘들거나 한 일이 많이 없어서 금방 회복 되었지만 힘들어 하시는 분들을 보면 "난 저 정도 일에도 힘들어서 죽고싶었는데 다들 정말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항상들고 뭔가 미안 해지기도 하더라고 전 지금 15살이란 어린 나이지만 저 보다 더 어린 애들이 저보다 더 힘든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걸 보면 전 너무 한심한 사람같고 그래요 여러분들은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겉으로 보이는 멋짐이 아니라 전 더부러워요 그러니 조금 더 힘내서 이제 겉으로도 멋진 사람이 되어 미래의 후손들을 위해 그리고 지금의 대한민국의 위해 다같이 힘내 봅시다! 여러분들은 정말 멋진 사람이에요
사람마다 버틸 수 있는 정도는 달라요 나는 다른사람과 싸움에도 죽음을 바라보는 사람이지만 다른사람은 안그럴수도 있는거에요. 다른사람의 힘듦의 크기와 본인의 힘듦 크기를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마린님은 지금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노력하셨고 수고하셨어요. 살아있어줘서 고마워요. 어떠한 일이 있어도 버텨줘서 고마워요.
각자 버티기 힘든 일은 각자 다르니까 세상엔 한심한 사람은 없다고 전 생각해요...!:)그러니 마린님은 절대 한심한 사람이아니에요!:) 다른 모든 분들도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ㅠㅠ
마린님이 얘기하는 그 어린애가 저 인것 같아요..ㅎㅎ 마린님 댓글보고 조금이나마 위로 받았네요.. 감사합니다..
@@쿼카-i3i 아니에요ㅎㅎ 도움이되엇다니 다행이네요
그 어린애가 다문어님이라면 저보다 어리다는건데 대단해요 앞으로도 잘이겨내고 행복하게 살수 있음 좋겠네요ㅎㅎ
죽고싶은데 두렵다
살고싶은데 힘들다
모르는 사람은 그러지
그냥 눈감고 죽으면 되잖아.
" 그렇게 쉬울까? "
친구와 다툼이 일어나서
화해하면 다인가?
사람을 함부로 대하면 되는가?
자해해도 사람들은 몰라
나만 아파 친구들은
가족들은 내게 상처를 줘
" 죽고싶어 아니? 이런 삶을 난 원하지않아 "
@@Satora_megumi 하....힘내세요! ㅠㅠ
저도 죽고싶은데 두렵고,
살는거는 힘들어요... 이글 읽자마자 눈물이 나네요 공감이.. 공감이되서..
“나중에 다 괜찮아질꺼야..”
“진짜 괜찮아지는거에요?”
글쌔요.....ㅎㅎ
항상 듣는 나중에 괜찮을 거야.....
진짜였으면 좋겠는데.....
그러게요 언제 괜찮아질까요 .. 전 저대로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친구 한명 때문에 더 심해졌네요 .. 그땐 생각만하고 그으지는 않았는데 ..
음.. 시..간이..약...이지?.
괜찮아질꺼에요 st 님....
괜찮아?
너는 잘못한거 없어.
이리와 나랑 함께 있자.
힘들었지?
나도알아. 나도그랬었어
이제는 아니야.
소중한사람들이 내주변에 있거든
거기에 너가 첫번째야
이제 나한테 의지해
난 언제나 니옆에있어줄게
@선빵 제가있어줄께요. 위로가필요하죠...제가도와줄께요..차가운바닥말도 제손을 잡아주세요 구역질나는사회에서 도망가요 다같이 도망가요...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게
제일 실천하기 어렵다는걸 깨달았네요...
감사해요..조금은 위로가되었어요.. 더이상 울고싶지않아요..
이은우님 좋은말 감사합니다.♥♥♥♥♥
전 바보같아요 ㅎㅎ 처음보는사람한테
감동받고 ... ㅎㅎ 저도 참 바보네요
난 울수 없어서 안운게 아니야
*그만큼 상처 받아서 우는걸 잊은거야*
'웃음'이란 가면의 안엔
'울음'이란 얼굴이있네요
................
@@즐거운녜딤 저도 그 가면이 있나봐요
제가 봤던 댓글 중 가장 나와 비슷한 말이네요...
어떻게 울죠...?
울고 싶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아요..
사람때문에 죽고싶고
사람때문에 살고싶으며
사람때문에 고통스럽고
사람때문에 행복하다
내가힘든것도 즐거운것도 다 사람때문인데
왜 우리는 중간이 없을까
댓글을 보고 나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나왔다
저도요..
저도요ㅠㅠㅠㅠ
눈물이 나올거라고 눈이 말해주네요.
@소멍 고맙습니다
"네잎클로버는 행운"
"세잎클로버는 행복"
*사람들은 행운을 얻기위해 행복을 버린다*
"하., 죽고싶다.."
*거짓말... 이세상이 싫은거 면서..*
"나 너무 행복해..!"
"어째서 니얼굴에는 일부러, 아니면 억지로 웃고있다고 말하주고있니?*
"인터뷰좀 하겠습니다!"
"네"
"종이를 찢어보세요"
"했어요"
"미안해 해보세요"
"했어요"
"종이가 돌아오나요?"
"...아니요"
"당신이 너무 불행해보였어요 소리내어 울어봐요 행복해서 웃어봐요 과거에 자신에게 미안하죠?"
3:40 이 쯤에 나오는 사랑 받고 싶었기 때문이야 부르실때 뭔가 울부짖는것 같아서 감정 이입 엄청 잘되네요호
안녕하세요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된 세마리라고 합니다!
아직 공개는 안됐지만 댓글 미리 남겨보아요!
우선 해봄님의 노래실력과 일러스트분의 표현력을 다 담기에는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여 영상미가 조금 모자를수도 있습니다 ㅠ
그래도 예쁘게봐주세요 !
모든 기술직 분들 그리고 해봄님 고생하셨어요!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더 발전한 실력으로 영상을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영상 너무 예쁘게 담아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아니에요!! 너무좋았어요!!
너무 겸손하잖아요..... 이정도면 어디가서 꿇릴 실력도 아니고.... 엄청난데...... 자랑해도 될것같은뎅..ㅎ 힘내세용ㅂ
너무 겸손하시면 저같은 똥손은 어찌하라고요 ㅠㅠ
예쁘게 잘봤어요ㅜㅜ
*니가 누구든 모든 사람은 사랑받아야할 존재야*
*내가 왜 도와야해 ?*
*내가 왜 참아야해 ?*
너무 힘들어요 남을 위해 화나도 참고 이해하고 긍정적이게 생각했는데 왜 우울증이 생긴걸까요. 봄이 오길바라며 맨날 참고 배려하고 했는데... 왜 힘든걸까요 ? 너무 눈물이 나고 힘들어요. 너무나도 사람들은 냉정해서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되고... 자기자신만 생각하라고 했으면서 왜 다른사람들을 배려하라고 하는걸까요. 그래 그럴수도 있지 그래 내가 참아야지 더 이상 못참겠고. 나 같은 사람들이 하고 싶은 말이 뭐게요 ?
*살려주세요*
당신은 그 누구보다 소중한 존재에요 살아주세요.
아..너무..감동받았습니다..
3:35 특히 이부분에서 해봄님이 울컥하신거
듣고 저도 같이 울컥했습니다 ㅠㅠ
좋은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치유가 되었습니다 ㅎㅎ
초홍하이 잇 들켰다 ... 히히
ㅎㅎ저두들었습니닷!
맞아요..다 들려요
@@해봄 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진짜 여태 제가 힘든지 몰랐는데...
*사람들이 죽으려고 하는 이유를 알거 같아요 저도 힘드니까*
" 어른들은 이상해요
바뀌지 않을거라 믿으며 바뀌라고 해요 "
이거..일찍 대사다..
근데그건ㅇㅈ
와 실시간으로 들은 1ㅅ입니다ㅠㅠㅜㅠㅠㅜㅜ 진짜 청자들 체팅으로 엄청 울었어요...ㅜㅠㅠㅜㅜㅠㅠㅠ 오늘부터 제 재생목록에 저장...
....해봄님....저 진짜 죽고 싶었거든요.....근데 너무 고마워요.. '포기하지않어줘서 고마워요'라는말 보고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났어요... 고마워요...해봄님
06댠바리 응원할게요:)
힘을내세요 당신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죽는다고 뭐든지 해결 되는건 아니 잖아요! 그러니까 죽고싶다고 하면 안돼요!
힘내세요.. 다시는 그런생각 안 들게 행복해지세요
벌써부터 그런생각하면 클나는데에..
“ 우리 언젠간 꼭 만날거야. “
“ 왜? “
“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지나는것 처럼 우리는 먼 여행을 하고 다시 이 계절에 만날거니까. “
☠️내가 죽으려고 생각 한 것은 가사☠️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 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 수 있을까
박하사탕 , 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앞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걸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
알고있어 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 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 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막은 새장 속의 소녀
보이지않은 적들과 싸우고 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 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 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 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 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오타있으면 말해주세요!☠️
가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타없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부두에서 괭이갈매기가 울어서야
파도에 밀려밀려 떠올라 사라지는
과거나 조아먹고 저 멀리 날아가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살구꽃이 내 생일에 피어서야
나뭇잎 사이 내린 빛살에 잠든다면
벌레의 껍질과 함께 흙이 될수있을까
박하사탕,항구의 등대 녹슬은 육교와
버려진 자전거 나무로 지어진 역의 난로 옆에 서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은 어제와 다를바 없다는건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갸야해
알고있어,알고있어 하지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채워지지 않아서 울고 있는 이유는
채워지고 싶다고 바라기 때문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신발끈이 풀렸기 때문이야
매듭을 고치는건 아직은 서툴러서
사람들과의 관계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소녀가 나를 바라보고 있어서야
침대 위에 머리를 조아리고 있는 나
과거의 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어
컴퓨터의 희미한 불빛
윗층에서 들려오는 달그락거림
인터폰의 울려대는 벨소리와
귀를 틀어 막은 새장속의 소녀
보이지 않는 적들과 싸우고있는
좁디좁은 단칸방의 돈키호테
어차피 그 끝은 가혹할텐데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차가운 사람이라 들었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있는 이유는
사람의 따스함을 이미 알고있어서야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름답게 당신이 웃어주니까
죽음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이유는
너무 진지하게 세상을 살아가서일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건
아직 그대를 만나지않아서야
그대같은 사람이 태어난 이 세상을
조금이나마 좋아하게 되었어
그대같은 사람이 살아갈 이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곤 해
제가 노래들 가사쓰는게 취미여서
이런 댓이 필요한데 일일 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 가사 처럼 이런
분께서 살아갈 세상이 조금이나마 기대가 되네요..
저도 닭발 조아욯ㅎㅎ
감사합니다
"자살의 반댓말은 살자래"
*살려고 발버둥치니까 괴로워서 죽는거야. 니가말한 그건 말장난이라는 또다른 괴로움이고.*
아니 니가 살고있는건 뭔가 살고싶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야
살자에 반대는 자살이지?
하지만 말야 니가 자살생각할땨마다 넌
쓴 약을 먹고있다 생각해 약을 먹음
분명 효과가 있지?? 너가 힘들드면
그만큼 행복해진단 소리야 그니까
그런걸 말장난으로 생각하지말고 나를 진심으로 위로할려고 만든거구나
나의 가치를 자존심을 높혀줄려고 그런말을 하는거구나 라고 생각해
그래도 너무 힘들면 나한테 댓글 써 내가 언지든지 위로해줄게
그럼 힘내!
자해가 나쁜게 아니라
이렇게 만든 세상이 나쁜거야......
자해를 하려는 이유는
너가 살아있음을 느끼고 싶어서 그런거 잖아
자해가 그런뜻이였군요ㅠㅠㅠㅠ
살려달라는 신호도 포함되있죵..
아........내가 자해를 하는걸 본예가 있는데....도와주지도 않고 위로해 주지도 않고....그리고 예들한테 말했는데 비밀로 하라 했지만....다소문내고 다니고...
BS뷰숑 애들.. 이분 대댓마다 맞춤법 다 틀리셔 ㅠㅠ
...마자여... 살아있고 시퍼여... 살아잇을수 없는거 뿐이지..ㅎ
いつまでもいつものよう私の隣にあるだろうと勘違いした
언제까지나 늘 그랬듯 내옆에 있을거라 착각했어
죽는법 찾아보다가....노래나와서 들었는데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 앞에서 펑펑 울었어요....
부모님께 죽고싶어서 죽는법 찾아보기까지했다고 말하니까 계속 미안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이 노래 덕분에 내가 살아야하는 이유를 알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노래는 영원히 기억할거 같네요
괜찮다며,정말괜찮다며,아무것도아니라며
*왜* *울고있어?*
억울하고, 내 탓이고, 나 때문이라서요...
@@세똥안 "아니 너의 탓이아니야
그니깐 포기하지마 우린이제시작이야
우리함께하자"
이말이듣고싶은거죠?
@@세똥안 님 탓이 아니예요..
이 세상에 나 뿐인것 같아서요 이 모든게 내 탓 인것 같아서요
@@시크발랄유시 아니에요,이 세상엔 사람이많고 지금은 어둠만 있더라도 분명 노력하면 앞에 빛이있을꺼에요..! 모두의책임이니,혼자 짊어지지 말자고요?? 링초님이나쁜게아닌 세상이 나쁜거에요 그니깐 이겨내고 살아봐요!
청소년 자살률은 잘 생각안하고 출산율만 신경쓰는 우리 나라...
맞아요..
출산한애들 십몇년만 지나면 다 자살하는데 인구를 늘리고 싶으면 자살부터 해결해라
자살율 신경쓸때:더이상 사람들은 죽지 않고 출산율도 같이 오름
출산율을 신경쓸때:태어나도 이미 수많은 사람은 자살을 택함.
@최벼리 ㅇㅈ
"이젠 사람들이 우리가 죽든말든 생각을 안하는 건가?" 라고 지금 이렇게 생각하네요..
*" 넌 아무리 도망가도 누군가 끝까지 쫒아와서 네얘길 들어줬음 하는거잖아 "*
네이버 웹툰 ' 내일 ' 에 나오는 내용이예요
...내일보면 웁니다 저도 끝부분에 오열했어요...내일 슬픕니다...
내일 보면서울어요ㅠㅠ
내일은 정말 한번은 읽어야하는 웹툰 ꒰◍ˊ◡ˋ꒱
그거 네웹이아니고 카카오페이 아닌가..
@@윤서현-v7t 네웹 일요일 웹툰이예요 :)
죽고 싶은 사람에게 중요한건요..
그 사람에게 "살아라 무조건 살아라"
라는 강요가 아닌 관심입니다.
언제쯤 세상 사람들은 알까요...
*자기들이 이 사람들을 죽이고 있단걸*
이런 노래 혼자 들을 수 없제
감사합니다 좋은노래알려주셔서
노빌형이 내 아이디에 구독한 유튜버를 늘리는거 같아(해킹한건 아니지?)
님 링크 타고 왔음. 압도적 감사.
“너 괜찮아?”
“응”
“마지막으로 운게 언제야?”
“새벽..”
“진짜 괜찮아?”
“응...”
“그래!”
다시한번만 물어봐줘.... , 나 너무 힘들어...
도와줘.....
자해는
다른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거에요...
자해도 아픈데...
“참고 견디는이유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있기때문이야...
그래서 죽지를 못해... 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난 그 사람이 우는 모습을 보면 내가 슬프기 때문이야....
난 너무 힘들어 도와줘....” 라고 말하는 거에요...
아뇨 만약 진짜로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없다면 이미 여긴 없을것입니다
아직 못찾거나 당신이 그사람에게 당신의
비밀을 털지못해서 그런겁니다
시간이 약이지만 그약이 많이 쓰죠?
하지만 좀만 참고 견디면 무족건 약효과를 볼수있습니다
@또 한마디만 하자면 당신은 분명 사랑받을 자격이 있고 예쁨받을 자격이 있으니 잘 크셔서 행복하시길@
괜찮아요?
네!!!
진짜로?
네!!
정말 괜찮아요?
네..에!!!
아냐 안 괜찮잖아. 말해봐.
진짜 괜찮은데..요..!!!
괜찮아요?
네라고 하는 사람은 널렸지만
아니요라고 하는 사람은 없다.
솔직히 지금 안괜찬잖아요.
네?
지금 이 말밖에 못하는데요..저기..
수고하셨어요. 저라면 이렇게 말하고싶네요.
'힘내요'라는 말은..너무 가혹해서..
차라리 수고했어요.라는 말이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래서..
그..래..서..
사람들은 혹시 속상할까봐 그냥 던지는 말이 있지.
야 너도 ~해-!!
야 ~한건 너가 더 ~하지~
사랑해.
이런 말 그냥 던지는 게 더 상처가 될거라고는 생각치 못하고. 위로를 오히려 더 큰 상처로 돌려보내는 건 너무..가혹해서..그래서..
수고하셨어요.
'더 힘내서 하세요'같은 말 안할게요.
그냥..수고하셨어요..
'뭐가'냐구요?
그냥..다..
모든 인생 다..
수고하셨어요.
"넌 항상 밝은것 같아! 잘 웃잖아!"
*"웃는게 아니라 웃는척 하는거야"*
저랑 같네요..
네... 저두여ㅜㅜ
ㅇㅈ
저랑도...
ㅇㅈ
괜찮아?
응
정말 아무일도 없어?
웅ㅎ
음... 알썽 낼봐!!
..그래!
' 한번만 더 물어봐주지, 나 안 괜찮은데 '
@@성가연-d6v 고마워요 이딴 글귀보고 기억해줘서
안괜찮은데 괜찮다고 쿨한사람인척할려고 한게 이제 습관이 되벼렸어요 안울고 감정표현안하는게 그래서..이렇게 되버린걸까요?마음이 너덜너덜해진게
@@rong_1632 화이팅:) 조언해드리면 오지랖이겠죠
해드릴수 있는 말은 화이팅 뿐입니다...
맞아요...나는 괜찮지 않은데 그냥 걱정할까봐 한 나는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로 내가 정말로 괂찮다고 생각하죠..
항상괜찮다고 말하는 제자신이 싫어요...
저를..자신을 속이면서 하는말이니까요.....
"내가 안우는 이유가 뭔지알아?"
"아니"
"안우는게 아니라 못우는거야 이미 깨질만큼 다 깨져서 더 깨질곳도 없거든"
"속으로 어디가 깨질듯 그리고 찢어질듯 울어도 아무도 모르잖아"
"그래서 다 깨버렸어"
"아무도 모르게"
"그 누구도 내 아픔을 알고도 모른척했으니까"
"알려주고싶지 않았어"
" 죽고싶어^
"나는 이 세상이 싫어"
"그런데 이제 한마디만 하고싶어"
"나를 살려줘요"
"살고싶어"
"나도 마음편하게 울고싶어"
"나도 소리내면서 아파하면서 울고싶어"
"아무도모르게 울고싶지않아"
"그리고..."
"죽고싶지않아"
그치만 아무도 들어주지 않겠지 부정하고싶으니까
왜 자살하고 죽어가는지 알아요?
당신들이 그렇게 만든거야
애들이 편하게 울지도 못하게 쉬지도 못하게 하니까.
그러면서도 완벽을 추구하니까.
입으로만 살린다 자살방지한다 해놓고 당신들의 행동은 애들을 절벽으로 밀고있어.
제발 놓아줘요 자유롭게 살수있게 그리고 자유롭게 울 수 있게.
난 더이상 깨질곳이 없어보이는데 계속해서 깨질곳을 찾는이유는 뭘까요?
깨질곳이 없다면 이미 그말하기전에
이세상에 없을것입니다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고싶은건데
죽을 생각을 하는건 당신이 그만큼에
쓴 약을 먹고있는것입니다
근데요 약을 먹으면 분명 효과가 있죠?
당신도 분명 행복하고 의지할수 있는
사람을 만날것입니다 힘내세요
사람들은 말하죠
힘내!라고
*힘내!* 가 아니라
*힘들었지?* 입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왜그래?라고
*왜그래?* 가 아니라
*괜찮아?* 입니다.
왜 그래가 아니라 괞찮아? 라는말를 저도 듣고싶네요 ㅜㅜ
.
@리슈엠 좋은 말이네요 글귀 공유해도 괜찮을까요?
진짜 괜찮아?
"괜찮아ㅎ"
(아니 하나도 괜찮지 않아)
힘들지?
"아니 하나도 안힘든 걸"
(너무 힘들어 죽을 거 같아 죽고 싶어)
행복해?
"너무 행복해"
(행복하질않아 행복따윈 존재하지 않는걸)
넌 항상웃어서 항상 기뻐보여
"맞아 나 너무기뻐"
(내가 웃는 건 우는 법을 잊어서 인걸)
(기뻔던 때를 잊었어)
민섐쮸님 괜찮으세요?
이젠 혼자 울 수도 없을만큼 되었죠... 감동적인 영화를 보고도 눈물이 나지 않은 이유는 더이상 나올 눈물도 없고 내 삶이 더 힘들었으니까
와 제생각이 여기있네요 ..
"영원히 살것처럼 꿈꾸고
오늘 죽을것처럼 살아라"
impossible?
No I'm possible
Impossible (불가능) 에서 땀 한 방울만 더 흘리면 I'm possible (난 할 수 있어) 이 된다.. 크 진짜 젤 좋아하는 띵언ㅠㅠㅠ
" 슬플때 울면 어때? 어차피 우리는 울면서 태어났잖아. "
와.. 띵언이네요
*너무 힘들어서... 우는법을 까먹었기 때문이니까...*
울면 사람들이 울보라고 할까봐ㅠㅠㅠㅠㅠ
*차라리 웃는 가면을 벋고 우는게 어때?*
BS뷰숑 벗고...
*"내가 사는이유? 알잖아 죽는게 무서워서 사는거야..."*
죽는게 무서운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살기싫어서 그런거
아닌가요....?지금도 힘들세요?
@@백희-v6o 괜찮아요..?
@@니얼굴을봐욕나오잖아 아니에요....사람이 울수도있고 화낼수도있고
웃을수도 있어요 그건 자신의
자유에요 괜찮으세요....?
" 상처가있는 사람에게 어중간한 위로는 큰 상처로 다가올수 있다 "
그러니까 너의 경험은 위로 하나도 안되니까
휴지나 갖다줘,, 아님 토닥토닥 이라도 해주던가..
3:30 진짜 미쳣어 ... 울컥하는거 참으면서 보고있었는데여기서 눈물터지네...
아 진짜 감정 어쩔꺼야... 마음 우울할때 자동으로 찾아 오게되네요 . 아직도 힘드신분들 힘내요... 특히 학생분들 가정에 상처받지말고 친구에게 상처받지말고 ...
저도 이 부분이 제일 와닿는 부분이였는데...
깝뮤님도요...
"죽고싶어 미치도록 죽고싶어."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싫은거겠지."
"내가 죽고싶다하면 힘든거고 모든걸 포기하고싶다.하면 죽고싶은거야."
"매일 남을 위해 웃고 감정을 숨기느라 진심으로 행복해지는 방법.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이젠 자해를 할때도 미소를 지을수밖에없어.내 습관이니까."
"자해.자살이 나쁘다 예기하지마 그 지경이 될때까지 나를 납둔건 너희 모두잖아."
"남까는건 행복해하며 내가 조금이라도 까이는건 싫어하는게 인간이다."
"매일 남을 위해 웃고 감정을 숨기느라 진심으로 행복해지는 방법.감정표현을 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다" 이말 나를 말하는것 같아..
여기있는말 다 나같은데...
자해,자살이 나쁜것이나 이상한것이 아닌
이 지경이 될때까지 위로 한번 해주지않았다는 것이 나쁜거야
....네 그런사람들 이 너무많아서 더욱 힘들게 돼요..
고마워요,,
미셩년자,성인에게 힘든일은 모두에게 존재합니다 그 힘든일들이 두렵고 무섭다면 더욱 고통스럽기만 할것입니다 힘든일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는것이 아주 어렵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물론 힘든일의 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에게 가장 힘든일일수록 해결하기 어렵겠죠 그리고 이것들을 잘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먼저 지인들에게 '당신에게 힘든일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봐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힘든일을 말할수도 혹은 힘든일이 없다고 말할수도 있겠죠 힘든일을 말 안한다고 힘든일이 없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분들에게는 그냥 다독여 주세요 그럼 그 사람은 힘이날겁니다 힘이나서 힘든일을 말해줄수도 있구요 이런 힘든일들을 듣고 본인은 어떤 힘든일이 있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어떤사람은 이렇게 힘들어하는데 본인은 반대로 힘들어하면 서로 힘든점을 어떻게 해결할지 알수 있을겁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조금이라도 해결할수 있을겁니다 여러분 힘든일들을 너무 참지마세요 참을수록 독이 될겁니다
우리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제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긴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할께요♥
피하지 못하면 즐기라뇨
즐기지 못해서 피하는건데
불행하면 즐거운 생각을 하라뇨
즐거운 생각을 못해서 불행한건데
" 어쩌면 죽고 싶은 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살기 싫은 거 아닐까요? "
......그러게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렇게 살기 싫은거잖아..*
얼음을 부숴봐.
조각들은 모두의 무관심속에
서서히 녹아가고 있어
물이 되어버린 얼음조각은
혼자선 다시 얼음으로 돌아오지않아..
3:30 쯤 와 잘부르네 하면서 다른동영상 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컥해서 못나감...
눈물나네요,,,,ㅠㅠㅠㅠ
해봄님 너무 노래를 잘 소화하셔서 계속 듣게 되네요,,,
진짜 마지막쯤에 진지하게 받아드리면서 울컥,,ㅠㅠ
전 특히 4:39 초에 더욱더 울컥,,,,ㅠㅠㅠㅠ
흠,,,, 암튼 매일 열심히 노래나 컨텐츠등등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것은-
잘듣고 가용!❤❤
난 자해를 하는 이유를 몰랐었다.
자해를 하면 자신만 손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요즘 자해하는 이유를 모른다.
내 존재 자체가 주변 사람한테 손해이기 때문일까.
감정쓰레기통 역할 해주기가 너무 힘들어. 진짜..진짜 어떻게든 잘해주려고,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노력했는데 끝까지 당신들은 나를 그저 미개한 존재로 밖에 안보는 것같아. 내가 부족한 것 때문이겠지. 내가 모자라서, 내가 못나서 그런 거겠지. 당신들이 잘 못한게 뭐가 있겠어. 근데 한 번만 안아주지 그랬어. 칼날이 나를 향하지 않게 한 번만 괜찮냐고 물어봐주지 그랬어. 한 번만 그래주지 그랬어..
진짜 이거 노래 나오자 마자 울어버렸습니다..
*힘들었던 나에게 다독여주는건 노래 밖에 없습니다..*
주변에 힘든사람이나 정신병 (우울증 조울증 대인기피증 등) 또 , 자해를 하는사람이 있다면
비난부터 하지말고 그냥 그 사람 말없이 꼭 안아주세요 당신이 하는 그 몇마디 때문에 그사람은 상처를 받을수도있어요 . 자해하는 사람을 정신병자 취급하지마세요
당신이 그사람의 기분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의 힘듬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의 사정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겪은 일들을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왜 자해를 하는지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왜 힘든지 아나요
당신이 그사람이 정신병에 걸린 이유를 아나요
당신의 그 따가운 말 한마디에 상처받을 사람을
생각하고 말하세요
그냥 이거 보고 미친듯이 울었었는데 ..
다시 보니 그냥 이제 감정이 메마른 거
같다 .
마음이 텅 비었기 때문이야
저는 왜 이 가사에서 항상 목이 맥히는 걸까요
저희가 그렇기때문이지않을까요...?
항상 말하죠 난 힘들지 않다고 , 근데 눈에서는 물이 흘르고 있어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이런 "세상" 에서 살기 싫은거야..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교회에서 예배 종소리가 울려서야
기도와 찬양소리 잔잔히 들려오는 교회의 추억들이 가만히 생각나네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벚꽃들이 눈부시게 피어서야
흩날린 벚꽃 잎이 바람에 날아가면
아득한 그리움 모두 떠나보낼거야
딸기사탕, 놀이터 그네
녹슬은 수돗가 오래된 배움터
벽돌로 쌓여진 작은 교회 근처에서 어디로도 떠날 수 없는 내 마음은
오늘도 어제와 다를 바 없다는 걸
오늘을 바꾸어도 어제는 바뀌지 않아
알고 있어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추억이 내게 있기 때문이야
선명하게 떠올라 괴로웠던 이유는 잊혀져만 가는게 무섭기 때문일까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소나기가 내렸기 때문이야
가만히 내리는 비 서서히 그쳐가서
나 살아가는 아픔도 또 마찬가지야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사람이 내 등을 다독여주어서야
방과 후에 홀로 남아 고개를 숙인 나
과거의 나에게 그만 울자고 말했어
불긋하게 물들은 노을
도로에서 들려오는 자동차 소리
소나기가 그려내는 작은 선율
손을 마주잡지 않은 소녀 두명
보이지 않는 옆모습은 잔혹동화
어차피 그 끝은 혼자일텐데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나만이 혼자 널 기억하기 때문이야
사랑받고 싶다며 울고 있는 이유는 너만이 따스함을 내게 알려주어서야
내가 살아보려 생각했던건
행복한게 더 많다 말했으니까
낙천적으로만 생각했던 이유는
너무 괴로워서 세상을 놓고싶어설까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건
이미 그대를 영원히 잃어서야
그대같은 사람을 떠나게 한 세상을 수도 없이 원망하고야 말았어
내겐 둘도 없었던 사람이 떠나가는 세상이 아주 춥게만 느껴져
와...진짜 이거 최애곡이었는데 해봄님이 또 이렇게 불러주시다니...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ㅠ 예전에 진짜 이리저리 많이 치이고 스트래스 많이 받아서 죽을까 생각했던 적이 있었을적으로 많이 부정적이었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뭔가 힐링하게 되었고 생각을 바꾸어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가자 하면서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런 최애곡이었는데 해봄님이 이렇게 불러주시다니 너무 좋아서 미쳐 날뛸뻔(?)했네요 ㅎㅎ
북극곰 제 노래로 조금이라도 힐링되셨다니 정말 행복하네요 ㅎㅎ 응원할게요!
@@해봄 헙...답글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되게 날아갈것 같은 기분이네요 ㅎㅎ..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저는 안죽어여이이잉~?!
찐이시네....
아닠ㅋㅋ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웅
어 왜 여기계십니까?
채팅이 없다
나는 더 이상 슬프고 싶지 않아요
나는 더 이상 괴롭지 않고 싶어요
나는 더 이상 울고싶지 않아요
나는 그저 괜찮냐고 , 많이 힘들었냐고
위로 한 번이 필요했을 뿐인데
맞는말인대 사람들은힘들게합니다
괜찮으세요..?
지금도....힘드세요?
"안아파!!"
"안아프거든!!"
"난 괜찮아!!"
라고는 다 하잖아요
근데 왜
"나 힘들어"
"아파"
"안괜찮아"
라는 얘기는 하지 않는걸까
제친구는 안괜찮아 이년아 이러고 깔깔거리다 째려보다 다시 웃어요...
너무힘들어서 말못하는것아닐까요ㅠㅠㅠㅠㅠ
저는 이런말이 힘든이유는
"저보다 남을먼저 생각해서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예요..저와같은 생각을하고 있으신분 계신가요..?없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위로영상을 찾아가보면 항상있기따름이죠...여기도 마찬가지네요..
그냥...
걱정 끼치고 싶지도 않아서요...
그리고 그 친구 그 사람이 부담 될 까봐 그냥 두려워서요...
@@와삭-b8h 님 저랑 비슷한 생각 하고 계시네요...
" 자살할사람을 왜 살리는걸까..? "
" 아직.겪지않은행복을 찾기위해서 "
아....
*...*
그럼 행복을못느끼는 사람을 왜살리는걸까..
@@배은서-b3b 아직 진정한행복을 느끼지 못해서 나중에 한번느껴보라고(?)
@@배은서-b3b 그냥 태어난김에 하고싶은거하다
행복한거 하나라도 찾고 가라고
3:30
정말 진심이담긴 목소리에요..
노래부르시는데 감정을 정말 잘 전달하시는거 같아요 순간 울컥하게 되네요 특히 1:23에 '내일을 바꾸려면 오늘을 바꿔가야 해'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이렇게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너 그거 알아?"
"응? 뭐를?"
"어린 아이들은 우리보다 눈을 덜 깜박인대"
"헐 몰랐어, 왜 그럴까?"
"어린 아이들은 눈을 깜박이며 눈물을 감추어야 할 이유가 없거든..."
우리들은 눈물 흘릴 때
눈을 깜박이며 하늘을 바라보기만 하잖아.
"괜찮아?"
"응 괜찮아 ㅎㅎ"
괜찮다고 얘기 해도 끝까지 물어봐주세요....괜찮다고 하면 "그럼 됐네"
하지말고..제발...
끝까지 물어보라고요..내가 얼마나 상처를 많이 받았는데..
엄마..내가 엄마한테 "나 힘들어"라고 말했을때
"알고있었어"라고 했지?
근데 왜 알면서도 위로 안 해줬어? 왜 격려조차도 안해줬는데
상처가 많으시네요..듣고싶은말 적어주실래요..?제가 해드릴테니까요..ㅎㅎ
괜찮으세요...?
@유츠키 네 괜찮아요^^♡
여러분 저 진짜 우울증인가봐요 남들과 같이 있을땐 행복한데 갑자기 혼자 남겨지면 급격히 우울해 집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힘내세요 그리고 저의 댓글에 답글로 위로해 주신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 삶을 포기하지 마세요!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왜냐고?
넌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사람이고 너 자신이 못났다고 생각할때있지? 난 너가 이 땅의 빛이고 사랑받을 사람이야 알겠지?
"난 힘들다."
"그런데도 하늘은 밝게 웃고 있어"
" 세상은 내 중심이 아니야 "
*내* *슬픔은* *내가* *없애야해*
내가 죽고 싶었던 건,내가 죽음만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죽음도 나만을 생각해주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 노래를 듣고 힘을냈다.
해봄님이 커버하기전부터 우연히 알게되서 들었다.요즘도 힘들지만 이 노래와 다른노래로 조금식 힘을 냈다.오늘도 해봄님이 커버하신걸 듣고 힘을 낸다.그림도 마음을 평화를 주는 것 같았다.정말 내가 살아있는게 맞는 일일까 또 한번 생각하지만
이 노래가 맞아주었다.
그 뒤로 나는 조금식 정신을 차리고 살고 있다. 그치만 힘든건 아직도이지만..노래들으면서 치유되고 노래부르면 스트레스가 날라가는 것을 알고 살아야겠다는 이유를 찾았다.
나는 그저 노래에 관심이 없었다.
"아,나는 노래를 듣고,부르고,느끼는 것을 좋아하는구나"그전까지는 좋아하는게 그저 그림뿐 꿈을 찾기 어려웠다 그림은 취미일 뿐이였기 때문이다.
해봄님 커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있을겁니다.지적하지말아주세요.
『シ사과맛』생꾸림 치유되실수있게 저도 열심히할게요 살아있는게 맞는일 맞아요. 꼭 필요하신 존재입니다:)
요새들어 너무 힘들어서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있는데 감정이 진짜 너무 잘 섞여있어서 진짜 눈물만나옴
내가 죽으려고 생각했던 이유....?
.
.
.
.
그때 날 위로한 니가 생각나서
그때가 너무 좋아서
그때가..생각나서 미칠것같아서
이별하셨었나봐요.... 맞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