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rie Y 뭔 개소리야 누가 너한테 그렇게 가르치디? 실제로 일본이 들어온 뒤 노비들은 일을 시키고 돈을 주는 일본인에게 의아해했다. '저,,, 저에게 왜 돈을 주시는 겁니까?' '일을 했으니 주는거지'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 조선 양반은 노비를 가축 취급했기에 돈을 주기는 커녕 더 일을 시키지 못해 안달이였고, 더 많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심심하면 때렸다. 실제로 조선의 일반 백성들은 조선 양반들보다 일본 사람들을 훨씬 좋아했다죠 물론 역사 교과서엔 안 나오는 이야기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인 이유가 대다수의 독립운동가가 양반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방구석 여포짓하고 호의호식해야하는데 옆 동네 더 쎈 애들이 자기 노비들을 다 뺏아가버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선의 실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rie Y 아니.. 그래서 한일합방될때 좋아하던 일반인들 많았음.. 노비의 삶이 어떤지 앎? 내 딸아이가 10살이면 섹스노리개로 나이든 양반에게 팔려감. 이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던게 조선임. 그 딸아이는 법적으로 부모소유가 아니라 엄마노비의 법적 소유주(양반)가 그ㅡ딸아이 소유권을 가짐. 이러느말도 안되는 쓰레기 나라 조선을 일본이 해방시켜준거지.
@Morrie Y 머리가있음 생각을해바라 맨날 친일파 친일파 그러지만말고 노비에서 해방시킨사람이 좋겠니 개같이 일시키고 밥도 조금주고 부려먹는 사람이 좋겠니 ?ㅋ 참고로 임진왜란때 왜군의 50프로가 조선인 이었다는건 알고있니? 그래서 빠른시일에 탈탈 털린거고 얼마나 좆같았으면 나라의 역적이 됐겠니? 난 그래서 존경했던 이순신 장군도 다시 생각해 보고있다 아가야
독립운동은 기득퀀을 일본에 내준 양반들이나 하지 평민 또는 노비에게는 조선시대보다 일제시대가 더 살기 좋은데 미쳤다고 독립운동 하겠습니까? 그러니 일반 평민은 독립운동 보다 자기의 능력을 키웠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겠죠. 과거 양반은 아무것도 못하는 백면서생이였기에 입으로만 독립운동 하였겠죠. 그러다 해방되고 나니 시대가 바뀌엏는데 할 줄 아는것은 글 읽는것뿐. 그러니 가난산것은 당연지사라 생각합니다
ㅇ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유학호라 했습니다. 수험생이므로 군역을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유학호를 전국민의 70%까지 부풀리는 통계조작을 했는데, 이것은 유학호의 증가로 군역에 종사할 양인 부족을 이유로 양반들에게도 군역을 부과하려던 시도였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조선사 전공자인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노비들은 양반 신분의 자기 주인에 맞서 대등한 재판을 벌일 수 있는 소송권을 가졌고, 남녀 모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도 지녔다. 노비 여성 전체가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사학과 교수는 지난해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노비의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지 않았다. 법으로 보호를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로마 이집트의 노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했다. 실제 조선의 노비는 다양한 범주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김종성의 저서 은 "노비가 주인과 사회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느냐는, 개별 노비가 노예에 가까운지 농노에 가까운지에 크게 좌우됐다"며 "솔거노비로서 노예에 가까울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 쉬웠지만, 외거노비로서 농노에 가까웠을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가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의 사노비는 주인과 함께 사는 솔거노비와 따로 사는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농노와 유사했다는 내용이다. 재산을 증식해 부자가 된 노비들도 있다. 태종실록엔 불정이라는 노비가 장사를 해 큰 돈을 벌었다는 기록이 있다. 책은 "부자가 된 노비들 중 일부는 축적한 재산으로 토지나 가옥 등을 매입했다"며 "(소수지만) 노비가 노비를 소유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논문은 17세기 경상도 일대의 호적 분석을 토대로 주인 집안에서 독립된 외거노비의 증가, 병작노비(땅을 빌리는 대가로 수확물의 일부를 바치는 방식)로의 이행이 주요한 추세였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예와 거리가 먼 노비가 늘어나는 추세였다는 것이다. 조선시대가 엄격한 신분제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고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하지 못한 한계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노비의 형태를 '노예'로 동일시하기는 차이가 적지 않은 것이다. 금준경 기자
노예와 달리 노비는 일부 관직 진츌. 돈내고 납속 가능. 여러 사유 면천 가능. 재산 소유 가능. 흉년 만석꾼 노비 기부 후 면천 기록 다수. 군공 면천 기록 다수. 노비 출신 형조 판서. 서당 훈장 등 노비 다수. 서양 중세 농노 근접. 일종의 신분제. 신분제 없는 국가 근대 이전 부재. 아예 중앙집권 역사 거의 부재하다시피한 존재 자체가 국가로서 의미없던 일본 이나 그 아래 위도 지역은 신분제 강고 하지 않고 중앙집권적 법률 체계 결여로 사무라이 등 무법적 즉결 처분 횡행. 최근 일 우익 등 댓글 부대 우리 역사 비하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식민지근대화론 과 조선시대 노예제 사회론. 완전 말도 아니되는 왜곡. 일본이야 말로 전국민 사무라이 제외 모두 성노예. 사무라이 노리개. 조선 왕조 전체에서 노비 죽이고 처벌 되지 않은 양반 숫자 9명도 되지 않는 다는 황현필 교수 비난하던 조선일보 사과.
@@정해건-j2x 조선사 전공자인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노비들은 양반 신분의 자기 주인에 맞서 대등한 재판을 벌일 수 있는 소송권을 가졌고, 남녀 모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도 지녔다. 노비 여성 전체가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사학과 교수는 지난해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노비의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지 않았다. 법으로 보호를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로마 이집트의 노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했다. 실제 조선의 노비는 다양한 범주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김종성의 저서 은 "노비가 주인과 사회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느냐는, 개별 노비가 노예에 가까운지 농노에 가까운지에 크게 좌우됐다"며 "솔거노비로서 노예에 가까울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 쉬웠지만, 외거노비로서 농노에 가까웠을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가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의 사노비는 주인과 함께 사는 솔거노비와 따로 사는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농노와 유사했다는 내용이다. 재산을 증식해 부자가 된 노비들도 있다. 태종실록엔 불정이라는 노비가 장사를 해 큰 돈을 벌었다는 기록이 있다. 책은 "부자가 된 노비들 중 일부는 축적한 재산으로 토지나 가옥 등을 매입했다"며 "(소수지만) 노비가 노비를 소유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논문은 17세기 경상도 일대의 호적 분석을 토대로 주인 집안에서 독립된 외거노비의 증가, 병작노비(땅을 빌리는 대가로 수확물의 일부를 바치는 방식)로의 이행이 주요한 추세였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예와 거리가 먼 노비가 늘어나는 추세였다는 것이다. 조선시대가 엄격한 신분제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고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하지 못한 한계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노비의 형태를 '노예'로 동일시하기는 차이가 적지 않은 것이다. 금준경 기자
![김자점이 간신인 이유5가지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실험] KBS 1997.11.11 방송](http://i.ytimg.com/vi/1cPdVRdTl_8/mqdefault.jpg)
![김자점이 간신인 이유5가지 (TV 조선왕조실록) [역사실험] KBS 1997.11.11 방송](/img/tr.png)
![비운의 왕 단종은 영월에 살아있다 (TV조선왕조실록) [역사실험] KBS 1997 06 17 방송](http://i.ytimg.com/vi/z0GU7A47Z4E/mqdefault.jpg)
![세조의 정통성논란이 부른 참극 무오사화의 주역 김일손과 이극돈 (역사의 라이벌) [역사실험] KBS 1995.06.17 방송](http://i.ytimg.com/vi/5ijNlUANiF8/mqdefault.jpg)
![[#어쩌다어른] (80분) 조선시대 최대 노비 스캔들 발생💥 친구 가족을 하루아침에 자신의 노비로 만들어버린 배은망덕한 인간;;](/img/n.gif)
제가 추천드린 TV조선왕조실록 올려주셨네요^^ 90년대 역사다큐이면서도 예능적인 요소를 지닌 TV조선왕조실록이 역사실험 코너에 어울릴거라 생각해서 말씀드렸는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초창기, 그러니까 90년대 중후빈 역사다큐들은 다시보기가 여의치 않은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볼 수 있어서 굉장히 흡족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질문드리고 싶은데, 혹시 역사의 라이벌은 이번 주에는 어느 편이 업데이트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지금 북한 주민은 100% 노비다. 그래서 나라이름도 조선이다.
솔직하게 만들었네
너도나도 노비였던 시절
저런 나라 망했다고 독립운동이라니
기가 막힌다
@Morrie Y 뭔 개소리야 누가 너한테 그렇게 가르치디?
실제로 일본이 들어온 뒤 노비들은 일을 시키고 돈을 주는 일본인에게 의아해했다.
'저,,, 저에게 왜 돈을 주시는 겁니까?'
'일을 했으니 주는거지'
'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 조선 양반은 노비를 가축 취급했기에 돈을 주기는 커녕 더 일을 시키지 못해 안달이였고, 더 많이 더 열심히 일하라고 심심하면 때렸다.
실제로 조선의 일반 백성들은 조선 양반들보다 일본 사람들을 훨씬 좋아했다죠
물론 역사 교과서엔 안 나오는 이야기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사실인 이유가 대다수의 독립운동가가 양반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방구석 여포짓하고 호의호식해야하는데 옆 동네 더 쎈 애들이 자기 노비들을 다 뺏아가버리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조선의 실상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rie Y 독립운동가는 다시 이전처럼 노비를 수탈하고 호의호식하고싶은 조선 양반이 대다수였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rrie Y 아니.. 그래서 한일합방될때 좋아하던 일반인들 많았음.. 노비의 삶이 어떤지 앎?
내 딸아이가 10살이면 섹스노리개로 나이든 양반에게 팔려감. 이걸 지켜볼수밖에 없었던게 조선임.
그 딸아이는 법적으로 부모소유가 아니라 엄마노비의 법적 소유주(양반)가 그ㅡ딸아이 소유권을 가짐.
이러느말도 안되는 쓰레기 나라 조선을 일본이 해방시켜준거지.
@Morrie Y 머리가있음 생각을해바라 맨날 친일파 친일파 그러지만말고 노비에서 해방시킨사람이 좋겠니 개같이 일시키고 밥도 조금주고 부려먹는 사람이 좋겠니 ?ㅋ 참고로 임진왜란때 왜군의 50프로가 조선인 이었다는건 알고있니? 그래서 빠른시일에 탈탈 털린거고 얼마나 좆같았으면 나라의 역적이 됐겠니? 난 그래서 존경했던 이순신 장군도 다시 생각해 보고있다 아가야
독립운동은 기득퀀을 일본에 내준 양반들이나 하지 평민 또는 노비에게는 조선시대보다 일제시대가 더 살기 좋은데 미쳤다고 독립운동 하겠습니까? 그러니 일반 평민은 독립운동 보다 자기의 능력을 키웠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겠죠. 과거 양반은 아무것도 못하는 백면서생이였기에 입으로만 독립운동 하였겠죠. 그러다 해방되고 나니 시대가 바뀌엏는데 할 줄 아는것은 글 읽는것뿐. 그러니 가난산것은 당연지사라 생각합니다
자유민주주의, 법치주의, 시장경제, 강력한국방, 제한된정부, 반사회주의, 한미일-삼각동맹을 수호합시다.
국회의원 면허(자격)시험 제도를 도입하고, 인원도 100명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각종시민단체, 입법, 사법, 행정부, 언론사 선관위에 숨어있는 간첩들을 소탕해야 합니다.
조선을 단죄해야 특히 이조놈들과 그에 부역한 사대부 놈들을 모조리 처벌해야 죽은 노비의 원한을 풀어주는게 인지상정
그놈들 후손이 다 국회에 있어
인조, 선조, 연산군 등
무능하고 무지하고 어벙한 군주들이
너무 많은 시대 였다.
문어벙도 있잖아
세종이 진정 백성을 사랑했다고 생각이 안듭니다! 노비도 백성인데 인간이 아닌 물건취급하며 사고 팔았다는 악질적인 일들이 행해졌다는게 참 기막힙니다..세종대왕동상을 깨부수고 싶네요..세종은 더이상 대왕이 아닙니다!!
ua-cam.com/video/FjxQGXjZcPA/v-deo.html
ua-cam.com/video/p9E4wYcEy88/v-deo.htmlsi=LXwu8J3KwCVx82fp
이래서 노비들을 면천 시키지 말았어야 했다..쯧
@@islandtree7577 너 도 노비야 ㅋ 뭘 너는 아닌척 ㅋ
이래서 조선놈들은 맞아야 정신차려 ㅋ
실질적으로 신분해방해준게 일본인데 뭘 면천이야 ㅋ 면천은 왕이 한두명해주는거야 공있는사람에게
쟤가 공이있냐? ㅋ 뭘 면천시키지말어 ㅋ
세종은 노비는 인간이 아니었겠죠. 백성 속에 들지 않었을거라.
노비가 늘어난건 세종때문이 아닙니다.
먼 과거 일이지만 인간의 이기적이며 교활하고 사악한 면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역사의 기록이다
그러나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유사한 일은 지금도 벌어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바이다...-.-
5백년간 자기 민족을 노예로 부려먹고 사고팔은 잔인한 민족은 세상 어느나라에도 없었다.
조선 말고도 자국민을 노예로 삼은 나라는 많습니다. 노비와 노예&농노는 다르죠.
부끄러운 역사도 우리 역사다
7:40 선우엄마??
ㅇ "과거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을 유학호라 했습니다. 수험생이므로 군역을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 "조선 정부는 유학호를 전국민의 70%까지 부풀리는 통계조작을 했는데, 이것은 유학호의 증가로 군역에 종사할 양인 부족을 이유로 양반들에게도 군역을 부과하려던 시도였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 지 정확한 내용인 지 잘 모르겠네요.
저 사태를 만든게 세종놈이지
틀렸다
ua-cam.com/video/a9Pw7aBNF8s/v-deo.htmlsi=du5BpzP0jFBadcN7
ua-cam.com/video/FjxQGXjZcPA/v-deo.html
무식한게 아는척할때 나오는 오류
@@SeaKing_Bonobono 노비종모법
@@풍무-x7f 응 노비숫자 줄이는 법이야 ㅂㅅ아
지금 현재도 양반/노비는존재한다 상위12%는 양반 86%는 노비
왜 12%?
정신상태가 노비면 노비야..
지금은 80%가 노비않인가
자국민을 노비로 삶는 나라 갓대한민국
이러니 현재 나라꼴이 이해가 되지
자식낳으면 노비인데 왜낳는거야
재산이 늘어나는거니까요 한번하는데 10개월마다 천만씩 들어온다면 님같으면 안하겠음? 놔두면 집안일 해주고 힘들면 갖다팔고 이보다 좋은 가축이 어딨음?
@@HNL-uf5le 노비가 재산인건 맞는데 주인집 재산임. 비부쟁이라고 양민인데 노비여성과 결혼한사람을 낮잡아 부르는 말도 따로있음, 본인은 결혼하고싶어서 한거지만 자식에게 노비의 굴레를 씌우니까 욕먹고 낮잡아 불린거
노비가 50%나 되었던 조선은 행복한 사회가 아니었다.
ua-cam.com/video/FjxQGXjZcPA/v-deo.html
ua-cam.com/video/p9E4wYcEy88/v-deo.htmlsi=LXwu8J3KwCVx82fp
노비가 50%였던적도 없고 옆나라 일본에 비하면 행복한 사회 맞다.
@@SeaKing_Bonobono 50%는 아니지만 40%였던건 맞음
@@gilbertjeong5599 최대치를 평균치마냥 말하니까 그렇지.
이시대에. 내가 노비면. 양반 놈들. 목아지
다 뽑앗다
너는 지금도 노비다 너만모르는거지
ㅋㅋㅋ 지금은 계급 없는거같지?
눈에 안보일뿐 넌 (나포함) 노비야 ㅋㅋㅋㅋㅋ
국개의원 하는 짓 봐라 ㅋㅋㅋㅋㅋ
그 애들이 진정 양반이다
지금도 대기업 재벌 정치인 아니면 다 노비나 마찬가지다..
세상은 바뀌지 않았음
하...유인촌이다.
조선사 전공자인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노비들은 양반 신분의 자기 주인에 맞서 대등한 재판을 벌일 수 있는 소송권을 가졌고, 남녀 모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도 지녔다. 노비 여성 전체가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사학과 교수는 지난해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노비의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지 않았다. 법으로 보호를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로마 이집트의 노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했다.
실제 조선의 노비는 다양한 범주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김종성의 저서 은 "노비가 주인과 사회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느냐는, 개별 노비가 노예에 가까운지 농노에 가까운지에 크게 좌우됐다"며 "솔거노비로서 노예에 가까울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 쉬웠지만, 외거노비로서 농노에 가까웠을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가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의 사노비는 주인과 함께 사는 솔거노비와 따로 사는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농노와 유사했다는 내용이다.
재산을 증식해 부자가 된 노비들도 있다. 태종실록엔 불정이라는 노비가 장사를 해 큰 돈을 벌었다는 기록이 있다. 책은 "부자가 된 노비들 중 일부는 축적한 재산으로 토지나 가옥 등을 매입했다"며 "(소수지만) 노비가 노비를 소유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논문은 17세기 경상도 일대의 호적 분석을 토대로 주인 집안에서 독립된 외거노비의 증가, 병작노비(땅을 빌리는 대가로 수확물의 일부를 바치는 방식)로의 이행이 주요한 추세였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예와 거리가 먼 노비가 늘어나는 추세였다는 것이다.
조선시대가 엄격한 신분제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고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하지 못한 한계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노비의 형태를 '노예'로 동일시하기는 차이가 적지 않은 것이다.
금준경 기자
노예와 달리 노비는 일부 관직 진츌. 돈내고 납속 가능. 여러 사유 면천 가능. 재산 소유 가능. 흉년 만석꾼 노비 기부 후 면천 기록 다수. 군공 면천 기록 다수. 노비 출신 형조 판서. 서당 훈장 등 노비 다수. 서양 중세 농노 근접. 일종의 신분제. 신분제 없는 국가 근대 이전 부재. 아예 중앙집권 역사 거의 부재하다시피한 존재 자체가 국가로서 의미없던 일본 이나 그 아래 위도 지역은 신분제 강고 하지 않고 중앙집권적 법률 체계 결여로 사무라이 등 무법적 즉결 처분 횡행. 최근 일 우익 등 댓글 부대 우리 역사 비하 위한 프로젝트 중 하나가 식민지근대화론 과 조선시대 노예제 사회론. 완전 말도 아니되는 왜곡. 일본이야 말로 전국민 사무라이 제외 모두 성노예. 사무라이 노리개. 조선 왕조 전체에서 노비 죽이고 처벌 되지 않은 양반 숫자 9명도 되지 않는 다는 황현필 교수 비난하던 조선일보 사과.
도망간 노비가 100만에 이른다는 기록도 있는데 . 은혜로운 양반주인을 배신하다니 역시 나쁜놈들이네..
노비가 그리좋으면 왜 노비들이 도망감? 추노꾼이 왜생김? ㅋㅋ
노비 많이하세욬ㅋ
@@정해건-j2x 조선사 전공자인 오수창 서울대 국사학과 교수는 "노비들은 양반 신분의 자기 주인에 맞서 대등한 재판을 벌일 수 있는 소송권을 가졌고, 남녀 모두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소유권도 지녔다. 노비 여성 전체가 양반의 성노리개였다고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아니었다"고 반박했다. 이익주 서울시립대 사학과 교수는 지난해 tvN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노비의 생사여탈권이 주인에게 있지 않았다. 법으로 보호를 받았다. 이것이 그리스로마 이집트의 노예와 결정적으로 다른 점"이라고 했다.
실제 조선의 노비는 다양한 범주를 포괄하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김종성의 저서 은 "노비가 주인과 사회로부터 어떤 대우를 받느냐는, 개별 노비가 노예에 가까운지 농노에 가까운지에 크게 좌우됐다"며 "솔거노비로서 노예에 가까울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 쉬웠지만, 외거노비로서 농노에 가까웠을 경우에는 주인이 함부로 대하기가 힘들었다고 볼 수 있다"고 했다. 조선의 사노비는 주인과 함께 사는 솔거노비와 따로 사는 외거노비가 있었는데, 외거노비는 사실상 농노와 유사했다는 내용이다.
재산을 증식해 부자가 된 노비들도 있다. 태종실록엔 불정이라는 노비가 장사를 해 큰 돈을 벌었다는 기록이 있다. 책은 "부자가 된 노비들 중 일부는 축적한 재산으로 토지나 가옥 등을 매입했다"며 "(소수지만) 노비가 노비를 소유한 경우도 있었다"고 했다.
논문은 17세기 경상도 일대의 호적 분석을 토대로 주인 집안에서 독립된 외거노비의 증가, 병작노비(땅을 빌리는 대가로 수확물의 일부를 바치는 방식)로의 이행이 주요한 추세였다는 점을 언급한다. 시간이 흐를수록 노예와 거리가 먼 노비가 늘어나는 추세였다는 것이다.
조선시대가 엄격한 신분제 사회를 유지하고 있었고 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하지 못한 한계는 분명한 사실이지만 노비의 형태를 '노예'로 동일시하기는 차이가 적지 않은 것이다.
금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