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르트르의 철학.. 귀동냥 해봅니다 존재론.. 무(의식).. 인간은 의식을 가진 대자적 존재군요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우연의 세계가 맞네요..ㅎㅎㅎ 이런 인간의 세계를 이해하기위해 현상학적인 접근방식을 존재론에 포함시킨 거구요 명강의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의 양식을 얻고 갑니다! 반성.. 이 이렇게 나온거네요..ㅎㅎㅎ 인간의 순수의식까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편안한 한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대학교 다닐 때 사르트르를 이해하려 노력하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이렇게 선명하게 설명하시는 선생님 덕에 한시간 만에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사르트르가 불교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헤겔도 넘지 못한 산이었는데 다음에 설명부탁드리니다. 저는 84학번이고 이대 교육학과 출신이고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17년째 살고 있는 백승옥이라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같이 그 시대상황에 대해 철학적 고민을 했던 대학 동창들을 찾았으면 해서 제 개인 정보를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작성된 꽤 많은 단어들 중에 두가지 단어가 질문을 할 수 있는 반성적 스텐스를 취하게 만드네요 ㅎ 첫번째는 “불교철학”이라는 단어였는데, 서양철학이 동양철학의 디테일한 설명형 나열이라고 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결국 사르트르에서 동양의 “공사상”이 풀어진 모습이 보이지요. 두번째는 “몬트레이”인데 예전에 그쪽에 학회참석 때문에 갔다가 “원주”라는 한글간판을 하고 있는 조그만 식당이 있었는데 혹시 아직도 있는지요 ?
와…. 말씀 듣다 보니 ‘관찰자에 의해 즉자로 만들어져 버리는 흐르는 의식을 가진 존재’란 의미가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것 같아요! 샤르트르가 양자역학을 사람의 의식과의 관계에 결합시켜 완성시킨건가요? 아님 순수하게 연구를 통해 우연히 맞아들어간 걸까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네요! 사실 살다보니 모든 것이 연결된 것을 종종 느끼고 있거든요. 너무나 잘 정리된 설명으로 인해 연결성을 느까게 되니 참 감사합니다^^
우리는 거리를 지나면서 건물과 수많은 시설물 또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ㅡ 눈으로는 많은 사물과 접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곳에서만 보게되며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ㅡ 우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이 생각 속에서 눈으로 보며 인식할때만 비로소 가능하다ㅡ
와 사전 지식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렇게 자세히 쉽게 이해 시킬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그만큼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고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서술할 수 있는 사고의 폭도 가지고 계시다는 거겠죠. 정말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후설의 샤르트르 비판. 모든걸 가로 친 상태에서 발견된 순수의식은 내 존재의 근원이며, 존재하는 나 자체이다. (순수의식 발견과정: 의식이 돌아온, 지금 이 자리가 내 본래의 자리이며, 순수한 존재로서의 자리다.) 이 순수한 존재로서의 나의 본래 자리를 개체적 자아의식이 정확히 인지하면, 단순히 즉자화 되지 않고, 개체적 자아의식은 자신의 순수한 존재감을 느끼게 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수록 더욱 또렷하게 순수의식을 직관하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 비판은 순수의식 안에 들어온 정보를 순수의식 안에서 반성적 의식이 정립적으로 포착하기에 샤르트르는 비판에 앞서 후설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우리는 대자적 존재(순수 의식)면서 그것을 알 수는 없다... 상대도 마찬가지구요. 또 나를 포함한 인간 모두가 대자적 존재이면서 우리 스스로조차 즉자적 존재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인간 판단의 범주로 우리 순수 의식을 파악할 수 없기에 우리 순수 의식은 무(無)이며, 또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성질을 지닌다. 맞나요? 우리는 본질이 없지만 본질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도(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놀랍네요. 단순히 인간의 본질이란 것은 보편적으로 절대 없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좀 헷갈리는데 각자가 각자의 본질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우리는 본질이 없으면서도 본질을 만들었기에 실존과 본질이 동시에 존재하고, 아무리 본질을 경험적, 실천적으로 쌓아도 여전히 실존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있다.... 맞나요?
또 나에 대한 본질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실존이 항상 본질에 앞서 존재한다면, 만든 그 본질은 의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가 만든 그 본질 또한 즉자적인 나 자신에 불과한데, 그 본질이 순수한 나 자신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요..? 질문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사르트르의 2편 : '타자의 담론'도 업로드가 되었습니다.
ua-cam.com/video/5W-m65HKRQU/v-deo.html 로 들어가시면 곧바로 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ㅇㅇ0
ㄴㅈㅅ
샤르트르가 말하는 전반성적의식
다시말해 순수의식이 바로 신이자 참나, 하나님입니다.
표현만 다를뿐이죠~
본인이 신을 발견해놓고 무신론자라니..아이러니하네요.
그 순수의식이 외부로 지향하면서 세상을 창조한것입니다.
😅
철학 나이들어가면서 너무 좋아하고 있어요
코로나 시대에 일주일은 제게주는 휴가의 선물 기간이랍니다~~~♡ 여러분 부럽죠?
외국에서 순수 예술 공부하며 논문 쓰는 사람입니다. 예술체계이론이나 미학 만으로 제 미술 작업을 풀 수가 없어서 철학을 '어쩔 수 없이' 접목하게 되었는데 워낙 문외한이라 장님 코끼리 더듬듯 하였는데 이 채널이 구세주 역할을 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런 고급 강의를 유투브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
철학을 찾아 해매던 중 만난 좋은 인연입니다. 감사합니다 ~~~
물처럼 흐르던 자기 의식에 떠올린 자기가 고정된다는 것을 듣고 양자역학에서 들었던 관찰하는 순간 변하는 양자이론이 떠오르네요.. 역시 학문간에는 통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 생각이드네요.
그런식으로 생각하시면 위험합니다.
어째서 위험한지 설명을 듣고싶습니다 선생님@@hebo1221
@@hebo1221어떻게 위험한지 궁금합니다!
유투브에서 이정도 전문적인 해설 강의 만나기 쉽지 않던데
감탄을 안 할 수가 없군요. 이건 존재와무 이해하려고 머리 아파하는 저에게는 완전 대박이에요!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가 난해한 책이죠. 사르트르가 워낙 유명해서 책도 유명하지만 만만한 책은 결코 아닙니다.
공부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랄게요~!
어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좋은 음식처름 영양과 풍미가 가득한 강의ㅡ
이 채널을 알게되어 너무너무 기쁩니다. 감격하면서 구독했구요, 이렇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 분이 유튜브에 존재한다니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
휴일 편안하게 시청합니다 ☕🍵
사르트르 존재론 알듯 어렵지만 세계대전후 발생한 다다이즘이 생각납니다
님의 방대한 인문학에 감탄하며 풀청으로 응원합니다
@@LUNAart2023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겁게 한 주 시작하세요~!
한번도 쉬지 않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다음 편도 기대가 됩니다.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들을 친절하게 체계적으로 이해를 도우며 가장 잘 설명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투표합시다!!!
인문학을 위해!!
우리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사람을 뽑읍시다!!!
대한민국!!! 아쟈!!!!!!!
감사합니다. 언제나 명쾌한 설명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the beautiful. Video I was very surprised thanks very interesting for sharing please stay connected 💟 .💕💟...🧡..💛
자막 가지 넣어 주셔서 더욱 쉽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햐..짝짝짝 개인적으로 이건 작품이네요.
현상학이란 뭔지....
개념 이해가 명확해지네요.
들을수록 감사하네요.
여전히 어렵지만 뭔가 계속할 수 있는 힘을 주시네요.^^
즉자 대자를 너무나 쉽게 이해시켜주셨네요^^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ㅎ
사르트르의 철학 현상학적 존재론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셔서 잘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굿모닝입니다
인문학강의 듣는거 좋아하는데 오늘도 맑은 정신으로 경청해 봅니다
네~
감사합니다!
시험기간에 봐도 죄책감안드는 유일한 영상
내용 설명이 정말 명쾌했습니다..
덕분에 사르트르에 대해 잘 배웠습니다..내공이 얼마나 깊으신지..존경합니다~🤩
계속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마트한얼굴과 또랑또랑한목소리~^^그리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ㅎ 한나아련트의 악의 평범성,사르트르의 구토 읽으면서 영상이 많은 도움 됐어용~^-^
철학 설명도 너무 탁월하지만~ 화면 구성도 너무 좋습니다!! 이번 강의도 여러번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25 철학이 건네는 감성은 작품성도 가치성에
큰 비중을 남기죠
사르트르의 생각을 또배웁니다
그의 상반된 생을 또
배웁니다
그의 진면목을 다시 찾아
보고싶어요🎄
네~ 감사합니다!
명쾌하고
강의가
피부에 스며듭니다 🌾
짧은 시간에 이해하고 말하기에 어려움이 있네요.
인간은 자기 본질을 찾고자 노력하는 존재인 거 같아요.
좋은 시간 공유해주셔서 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달인이시군요! 관심은 많았지만 어려워서 제대로 접근을 못했었는데 실타레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최대의 찬사를 보냅니다.
이 어려운 이론을 가장 가장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셨어요.
여러번 듣고 갑니다. 좀 오래 걸렸지만
한글자도 놓쳐서는 안되는 귀중한 강의였어요~ .
사르트르군요~~많이 기대했던 분 나오니
반가워서 한걸음에 쭉 봤네요.
설명도 영상도 공들이신게 보이네요
감사해요~~~~~최고입니다!
배우는 즐거움을 갖고 살아갑니다 구독하고 좋은 영상 듣고 많이 배우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샤르트르의 철학.. 귀동냥 해봅니다
존재론.. 무(의식).. 인간은 의식을 가진 대자적 존재군요
무신론자 입장에서는 우연의 세계가 맞네요..ㅎㅎㅎ
이런 인간의 세계를 이해하기위해 현상학적인 접근방식을
존재론에 포함시킨 거구요
명강의를 이렇게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음의 양식을 얻고 갑니다!
반성.. 이 이렇게 나온거네요..ㅎㅎㅎ
인간의 순수의식까지...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편안한 한주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내용 정리를 잘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알듯말듯 하면서 후설보다 한차원 깊은 의식의 이중구조에 대해 설명해주실때 소오름 돋네요..
정말 대단하세요~~~
감사합니다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늦게 찾아왔어요.. 좀더 여유가 생기면 편안하게 다시 듣고 싶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젊은분 같은데 언제 이리 공부를 하셨을까요. 매일 지혜의 빛님 영상듣는 재미로 사네요. 늘 감사합니다
대학교 다닐 때 사르트르를 이해하려 노력하다가 그냥 포기했는데, 이렇게 선명하게 설명하시는 선생님 덕에 한시간 만에 포인트를 잡았습니다. 사르트르가 불교철학의 영향을 받은 것도 같네요. 감사합니다. 헤겔도 넘지 못한 산이었는데 다음에 설명부탁드리니다. 저는 84학번이고 이대 교육학과 출신이고 지금은 미국 캘리포니아 몬트레이에서 17년째 살고 있는 백승옥이라고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같이 그 시대상황에 대해 철학적 고민을 했던 대학 동창들을 찾았으면 해서 제 개인 정보를 올립니다. 감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84학번이면 대선배님이시네요~
이렇게 인사 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작성된 꽤 많은 단어들 중에 두가지 단어가 질문을 할 수 있는 반성적 스텐스를 취하게 만드네요 ㅎ
첫번째는 “불교철학”이라는 단어였는데, 서양철학이 동양철학의 디테일한 설명형 나열이라고 하여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리라 사료됩니다. 결국 사르트르에서 동양의 “공사상”이 풀어진 모습이 보이지요.
두번째는 “몬트레이”인데 예전에 그쪽에 학회참석 때문에 갔다가 “원주”라는 한글간판을 하고 있는 조그만 식당이 있었는데 혹시 아직도 있는지요 ?
강의 감사합니다.젊은 친구들이 이토록 지혜로우니 머리허연 제가 감사히 배웁니다.후생가외 로다
명료성 있는 해설 참 좋습니다 유튜브 내용들을 차례대로 엮어 주시면 공부하는데 좋겠습니다
이렇게 배울 수 있으니 진심 감사합니다~
존재와 무도 넘어야 할 산이었는데 도움 많이되네요. 전문적인 해설에 감탄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려워서 몇번을 반복해서 봤어요! 양질의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후속 강의가 정말 기대돼요!
감사합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업로드 후
후속 영상 업로드 예정이랍니다~ 참고해주세요!
샤르뜨르의 존재와 무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도록 설명해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UA-cam 영상으로 인문학 강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언제봐도 명강의입니다😊
완전구독 기쁨
넘 설명 잘하세요
친절하고 열성적인 지혜의빛님!
강의내용 뿐만 아니라... 말투 하나하나에 넘치는 정겨움!!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수준높은 채널입니다. 빨리 구독자 1만을 넘어 10만도 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채널 성장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 남겨 주셨군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선 잘 보았읍니다.
내가 42년 전 1학년 때에 도서관에서 읽고 또 읽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아이디도 바로 이 책에서 따온 것인데...
감사합니닫.
반갑습니다. 대선배님이시네요~
42년이라는 긴 시간을 간직하고 계신 점 정말 대단하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보게 된 영상인데 너무 좋네요. 구독합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봘게요~
와…. 말씀 듣다 보니 ‘관찰자에 의해 즉자로 만들어져 버리는 흐르는 의식을 가진 존재’란 의미가 양자역학을 설명하는 것 같아요! 샤르트르가 양자역학을 사람의 의식과의 관계에 결합시켜 완성시킨건가요? 아님 순수하게 연구를 통해 우연히 맞아들어간 걸까요? 너무너무 신기하고 재밌는 일이네요! 사실 살다보니 모든 것이 연결된 것을 종종 느끼고 있거든요. 너무나 잘 정리된 설명으로 인해 연결성을 느까게 되니 참 감사합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은 본래의 자리," 그 자리가 곧 사르트르의 전 반성적 의식이네요. 그리고 한 생각이 일어나 세상과 관계 맺는게 반성적 의식.
안녕하세요
사르트르 존재와 무..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연 맺고 자주 찾아 봴게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사르트르. 너무 어렵죠. 그러니 아는 척하기 좋습니다. 아무도 이해 못 하니까요.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재와 무. 꼭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읽어보시면 또 새로운 느낌일 거예요~
덕분에 사르트르 사상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완전한 이해와 깊이에서 나오는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 편집도 강의내용파악에 도움이 되고 재밋습니다 ^^* 감사드려요~
정말 쉽게 이해시켜주십니다. 고맙습습니다
여전히 어렵습니다.
의식이라는 용어 조차도 잘 알고 사용해지 못했던 듯한 느낌 가득.
어렵지만 조금씩 이해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설명해 주시는 영상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저는 철학을 잘 모르지만 선생님께서 항상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셔서 철학이 재미 있어요 편집도 잘 해주셔서 많은 도움도 되고 재미 있어요 귀에 쏙쏙 들어와요 사르트르 이름만 알았는데 다음 시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어렵다고 생각한 철학을 이렇게 이해하기쉽게 풀어주셔서 좋아요👍
도움이 되었다니 감사합니다~!
깔끔,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 중 언뜻 이런 생각이..
대자는 파동이고, 즉자는 입자란 불확정성 원리가 겹쳐지네요..^^
모든 물질은 파동으로 존재 하는데 관측되는 순간 입자로 결정되는거랑 같은 것 같아…소름이 돋네요..
존재와 무~ 철학적인 내용을 조금 쉽게 풀어 예를 들어가며 이야기해주셔서 흥미롭게 듣게 됩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도움 되셨다니 감사하네요~
좋은 컨텐츠인데...
톤이 높으니 제대로 안 들어오는 제자신의 문제점을 알게되었네요.
정말 듣고싶은데 .....
잘 들으신분들 부럽네요...
릴렉스한후 다시 도전해볼게요
대학교 다닐때 철학수업때 많이 나오는 사르트르 아직도 이해가 어렵지만 오늘 쉽게 듣네요
지혜의 빛님, 개인적으로 사르트르 소설 작품들도 좋아하는데, 사르트르 철학 사상을 쉽게 풀어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유익하고 좋네요😊☺
와…. 심지어 명상 심리학에 있는 내용이 철학에 있네요?? 처음 접했을때 아 쫌 종교처럼 부담스럽게 들렸는데 이 의미가 철학에서 온것이라니! 넘 신기합니다. 심지어 납득이 되었어요^^*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2번 정도 읽고 맘이 가는 철학자별로 책을 읽고 있는데 지혜의 빛님 강의가 큰 도움이 되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사물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 그대로는 아니다 겉 모습은 단지 포장된 것에 불과할 뿐이다
철학은 현상학을 공부하는데 있다면 쓸모가 없다 성경을 읽는 사람도 불경을 읽는 사람도 그자체는 쓸모가 없고 그것을 끄집어 내서 인간 생활에 적용 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ㅡ
신을 믿지 않는 자들에겐 최고의 강의네요.
우와..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어려워서 저도 집에서 보관만 하고 있던 책이였는데 다시한번 읽어볼 용기가 생겼어요 😊
다시 읽어볼 용기가 생겼다니 제가 이 영상 제작한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넘 잘 듣고 있어요. 어려윤 철학이론을,읽어도 잘 이해안가는 현학적인 부분을 말로 들으니 훨씬 편안하게 들리네요. 뭔가 장벽을 뚫고 철학의 이해에 한발 다가간 기분이 드네요. 열공부하겠습니다~~^^
좋아요. 늘 눌러요~~ㅎ
너무너무 즐겁게 듣고 있어요 아도르노의 철학도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아도르노도 체크해둘게요~
강의 고맙습니다
재수생인데, 학원 가는 버스에서 듣고 눈 좀 붙이면 상당히 재밌습니다.
사르트르 철학을 개괄적으로 들어보니, 1960년대 혼란의 시기에 당시 식자층이던 서울대생들이 실존주의 철학에 빠졌던게 더욱 이해가 되네요
우리는 거리를 지나면서 건물과 수많은 시설물 또는 사람들과 마주한다 ㅡ 눈으로는 많은 사물과 접하지만 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곳에서만 보게되며 인식을 하게 되는 것이다 ㅡ 우리는 존재 하지 않는다 존재한다는 것은 사람이 생각 속에서 눈으로 보며 인식할때만 비로소 가능하다ㅡ
감사합니다.
가령 동내에 세탁소나 미장원이 있더라도 무심코 지나가면 세탁소나 미장원이 존재를 모를수도 있고 또 있다 하더라도 확인을 안한다면 그곳에 어떤 사람이 작업을 하는지도 알수가 없는것이다 ㅡ
요즘 철학 같지도 않은 철학자 소개하는 유튜버들 많아서 철학체널 꼼꼼히 확인하고 구독하는데 여긴 좋네요
어려운 내용을 쉽고 간단 명료하게 잘 들려주어 크게 도움되었어요
선생님 어느덧 2021년도 다 가고 다음주면 크리스마스네요 우선 1만명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항상 이번년 끝나기전에 보자 할때면 코로나가 심해지고 그러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내년에 한번 꼭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반가운 동현아~ 축하 인사 고맙구나~
뉴욕행 비행기 앞두고 밥 먹은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내년에 코로나 잠잠해지면 꼭 보자!
올해 마무리 잘 하렴~~~
آحلى لآيك واحلى ورده بصدق
와 사전 지식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렇게 자세히 쉽게 이해 시킬 수 있는 능력이 대단하세요. 그만큼 많은 것을 이해하고 있고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서술할 수 있는 사고의 폭도 가지고 계시다는 거겠죠. 정말 쉽고 재밌게 이해할 수 있어 즐겁고 감사합니다. 좋아요를 안 누를 수가 없네요!
똑똑한 아들을 두셨네요
맛깔나게 강의도 잘하시네요
부럽당
존재와 무에서 그 어렵다는 전반성적 의식을 이렇게 이미지로 설명해주시니 이해하는데 큰 도움됩니다. 막연했던 것이 명료해지는데요.
명강의에 큰 도움 받습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시간과 존재와 무!~ 현상학!//본질론!
실존이 본질에 앞선다.
어렵고 딱딱할수 있는 철학적인 내용을 쉽게 설명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소환된 사르트르도 좋았구요~
감사합니다.
10만 구독자 축하드립니다.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후설의 샤르트르 비판.
모든걸 가로 친 상태에서 발견된 순수의식은 내 존재의 근원이며, 존재하는 나 자체이다.
(순수의식 발견과정:
의식이 돌아온, 지금 이 자리가 내 본래의 자리이며, 순수한 존재로서의 자리다.)
이 순수한 존재로서의 나의 본래 자리를 개체적 자아의식이 정확히 인지하면, 단순히 즉자화 되지 않고, 개체적 자아의식은 자신의 순수한 존재감을 느끼게 되며,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수록 더욱 또렷하게 순수의식을 직관하게 된다.
그리고 결정적 비판은 순수의식 안에 들어온 정보를 순수의식 안에서 반성적 의식이 정립적으로 포착하기에 샤르트르는 비판에 앞서 후설을 재대로 이해하지 못했다.
"Contingence"는 접촉한다는 뜻이고, 아마도 이런 해석이 샤르트르의 본의에 더 가까운듯 한데요? 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를 듣고 나니 존재자인 것이 두려워지네요 잘 들었습니다 !
우연은 없습니다. 다 필연만 존재합니다. 인과를 인정하고 과학을 안다면 우연이란 자기의 무지일 뿐입니다. 그런데 싸르트르의 인간 의식 분석을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는 대자적 존재(순수 의식)면서 그것을 알 수는 없다... 상대도 마찬가지구요. 또 나를 포함한 인간 모두가 대자적 존재이면서 우리 스스로조차 즉자적 존재로 평가받을 수 밖에 없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렇게 인간 판단의 범주로 우리 순수 의식을 파악할 수 없기에 우리 순수 의식은 무(無)이며, 또한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성질을 지닌다.
맞나요?
우리는 본질이 없지만 본질을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도(제가 이해한 게 맞다면) 놀랍네요. 단순히 인간의 본질이란 것은 보편적으로 절대 없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이 부분이 좀 헷갈리는데 각자가 각자의 본질을 만드는 것이다. 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우리는 본질이 없으면서도 본질을 만들었기에 실존과 본질이 동시에 존재하고, 아무리 본질을 경험적, 실천적으로 쌓아도 여전히 실존이라는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있다....
맞나요?
또 나에 대한 본질은 내가 만들어야 한다고 했는데 실존이 항상 본질에 앞서 존재한다면, 만든 그 본질은 의미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내가 만든 그 본질 또한 즉자적인 나 자신에 불과한데, 그 본질이 순수한 나 자신이라고 판단할 수도 없는 것 아닌가요..?
질문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존대와 무를 현상학 입문과
같이 최근 읽는데 떼시스(정립,조정)과같은철학 용어들도 어렵고
근대철학의 개념 학습도 부족해서인지, 머리 아픕니다..쉽게,풀어주셔서
,뜬구름을 떼어내어 풍경의 전체의 큰 윤곽을 잡아가는 느낌입니다..감사~!
하이데거의 현존재와 사르트르의 대자적 존재는 어떻게 다른 건가요?
Wow 🤩
불교를 몇년 접하고 명상을 하면서 '무'를 아주 잠시 접하는데 사르트르 및 서양에서도 무에 관한 철학이 있었네요.
그래서 사르트르의 순수의식과 무는 초기불교의 공이나 열반과 같은 개념이라고 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