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져도 승자를 축하해주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아니 뭐 울수도있죠. 뭐 그런거 까지 극단적으로 냉정하게 가고싶으세요? 저도 이성이 감정을 이기는게 우리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정을 부정할정도의 극단은 바라지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졌다고 해도 속상한 감정을 억누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게 그야말로 이상적인거죠..
오키나와 전투 때 진짜 가미가제가 엄청나게 많으니까 미국은 당황했고 일본은 미국이 쫄았다고 생각했지만 미국은 당황하는 것을 끝내고 나서는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저것들은 사람의 목숨도 무슨 부품처럼 쓰는 것들인가? 저런 것들에게 우리가 진주만에서 그런 치욕을 당했단 말인가? 저런 것들은 인간일리가 없다. 말 그대로 이 지구에서 멸종시켜야 할 바퀴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다.' 하는 생각이 미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여론을 등에 업고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서 그런 벌레만도 못한 것들을 태워죽여버린 거지요.
정확히는 오키나와 전투때문에 전선이 지체되는 가운데, 45년 4월초에 유럽 평정하고 극동아시아로 진군하는 소련군 때문에 빨리 전쟁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 수뇌부가 핵폭탄 쓴걸로 알고 있었음. (빨리 못 끝내면 사할린쪽으로 소련군이 들어와서 일본 본토 절반이 소련군 수중으로 넘어갈까봐 쫄아가지고 쓴거)
기다렸습니다😊😊😊😊
우리 군대 그리고 사회 모두에 패배를 받아들이는법, 항복할때를 아는법 등도 가르쳐야 합니다. 결승전에서 졌다고 질질 짜는게 아니라 승자를 축하 해주고 패배를 냉정하게 복기 하는 그런 사회
뭐 져도 승자를 축하해주는 사람이 대단한거지
아니 뭐 울수도있죠. 뭐 그런거 까지 극단적으로 냉정하게 가고싶으세요?
저도 이성이 감정을 이기는게 우리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야할 길이라고 생각하지만 감정을 부정할정도의 극단은 바라지않습니다.
그런 점에서 졌다고 해도 속상한 감정을 억누르고 승자를 축하해주는게 그야말로 이상적인거죠..
한중일 극동 아시아는 힘들듯.
패배, 실패는 곧 죽음이었던 환경에서 살아왔기 때문에.
서양은 패배하여 포로가 되면, 포로 교환이 되는 상황에서 살았지만, 우리의 역사에서 패배는 비참한 종말 밖에 없었음...
잘보겠습니다 😊
1🎉 잘 보겠습니다
오키나와 전투 때
진짜 가미가제가 엄청나게 많으니까
미국은 당황했고
일본은 미국이 쫄았다고 생각했지만
미국은 당황하는 것을 끝내고 나서는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저것들은 사람의 목숨도 무슨 부품처럼 쓰는 것들인가?
저런 것들에게 우리가 진주만에서 그런 치욕을 당했단 말인가?
저런 것들은 인간일리가 없다.
말 그대로
이 지구에서 멸종시켜야 할 바퀴벌레만도 못한 것들이다.'
하는 생각이
미국에 널리 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런 여론을 등에 업고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해서
그런 벌레만도 못한 것들을 태워죽여버린 거지요.
그게 아니고 독일 패망시키고 소련군이 일본으로 진군하고 있어서 핵폭탄 쓴거다
까딱 잘못하다간 소련군이 일본 먹어버릴까봐 소련군 오기전에 전쟁 끝낼려고 핵폭탄 쓴거다
죽고 죽이는 전쟁사라 이러면 안되지만, 조 이사무의 판단을 들으면 들을수록 실소만 나오네요 허허
잘듣고 갑닏ㄱㆍ😊
정확히는 오키나와 전투때문에 전선이 지체되는 가운데, 45년 4월초에 유럽 평정하고 극동아시아로 진군하는 소련군 때문에
빨리 전쟁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미국 수뇌부가 핵폭탄 쓴걸로 알고 있었음.
(빨리 못 끝내면 사할린쪽으로 소련군이 들어와서 일본 본토 절반이 소련군 수중으로 넘어갈까봐 쫄아가지고 쓴거)
7:46 미군 사상자가 10배 더 많다는 말씀이신가요?
그 반대요
그게 아이고, 빨리 전쟁을 끝내야 국민이 좋아하고 또 선거에 이기니까
아싸 4등!